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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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1. 개요
이 문서는 한국의 철도 노선 중 폐선 목록을 적어놓은 문서다.비슷한 노선이 다시 개통하였으면 (재) 관광자원화 되었으면 (관) 선로가 남아있으면 (선), 흔적(노반 등) 남았으면 (흔)이다.
선로 이설로 폐선된 구간에는 (이)가 붙는다.
2. 노선 전체가 폐선된 경우
- 제주순환궤도: 협재~김녕(1931) - 현재까지 제주도에 존재했던 유일한 철도.
- 마읍천 산림철도(1943) - 아래의 가곡천 산림철도로 대체되었다.
- 안성선: 안성~장호원(1944), 천안~안성(1989) - 이 노선의 폐선 이후 안성시는 경기도의 유이한 철도 불모지로 전락했다.
- 전남선: 광주~담양(1944) - 달빛철도(광주대구선) 광주~담양 구간으로 계승될 예정이다.
- 가곡천 산림철도(1959) - 2010년 한 시민단체가 일제 잔재 청산을 이유로 남아있던 흔적을 모조리 철거했다.
- 함평궤도: 학교~(구)함평(1960)
- 경성궤도: 동대문~뚝섬유원지/광장(1966)
- 부산전차: 온천장~운동장/영도(1968) -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온천장~서대신 구간으로 계승되었다.
- 서울전차: 청량리~세종로[1](1968) - 서울 지하철 1~5호선의 도심 구간으로 계승되었다.
- 수려선: 수원~(구)여주(1972) - 신갈~용인 구간이 용인 에버라인 기흥~김량장 구간으로 계승되었다.
- 문현선: 부산~우암(1972) - 골목길로 전환되었다.
- 당인리선: 서강~당인리(1980) - 골목길로 전환되었다. 이 길이 그 유명한 홍대거리이다.
- 김포선: 부천~김포(1980) - 대부분 구간이 도로로 전환되었다.
- 화순선: 화순~복암(1986) - 폐선은 이때 되었으나 이후로도 2014년까지 화물열차가 운행했다.
- 진삼선: 개양~삼천포(1990) - 개양~사천 구간은 사천비행장선이 되었고, 사천~삼천포 구간은 도로로 전환되었다.
- 서청주선: 청주~서청주(1990) - 일부 구간이 도로로 전환되었다.
- 울산선: 달리~야음(1992)
- 주인선: 주안~남인천(1994) - 대부분 구간이 공원(주인공원)으로 전환되었다.
- 가은선: 진남~가은(2004) - 레일바이크로 전환되었으나 운행 중단되었고 관광열차가 운행할 예정이다.
- 정양선: 영월~정양(2007)
- 남포선: 남포~옥마(2009)
- 옥서삼각선: 옥서~옥마(2009)
- 마산항제1부두선: 마산~마산항(2012) - 대부분 구간은 도로로 전환되었고 신마산~마산항 구간은 공원으로 전환되었다.
- 축항선: 인천~남부(2012)
- 삼학선: 목포~삼학부두(2013) - 도로로 전환되었다.
- 서천화력선: 간치~동백정(2018)
- 남해화학선: 적량~제7비료공장(2020)
- 장항화물선: 장항~장항화물(2021) - 장항선 익산 연장 이전까지는 장항선 본선의 일부였다. 종점인 장항화물역(구 장항역)은 "장항 도시탐험역"이라는 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되었다.
- 금장삼각선: (구)서경주~나원(2021)
- 군산화물선: 대야~군산화물(2022) - 옛 노선명은 군산선. 마지막 열차 운행은 2011년에 이루어졌으며, 이후로도 군용노선인 옥구선으로 진입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라는 점에서 폐선되지 않고 있었지만 옥구선이 군산항선과 직결되는 것으로 바뀌면서 폐선되었다.
- 석탄부두선: 남부~인천항(2022) - 이 노선을 끝으로 인천의 모든 화물 전용노선이 폐선되었다.
- 북영주삼각선: 북영주~북영주분기(2022) - 선로는 2018년 말에 철거되었다.
- 장생포선: 태화강~장생포(2024) - (구)울산~야음~장생포 구간은 1992년에 폐선되었다.
3. 노선 일부가 폐선된 경우
- 경부선: (구)서대문~남대문(1919), 부산~부산잔교(1945)
- 장항선: (구)장항~장항잔교/수동잔교(1938)
- 전라선: 여수~여수항(1943)
- 경북선: 예천~경북안동(1944) - 해방 이후 경북선은 예천에서 안동이 아닌 영주로 가게 되었다.
- 동해북부선: 현내~간성(1963), 간성~속초(1965), 속초~양양(1967) - 1950년 6.25 전쟁으로 인해 선로가 파괴되었고, 휴전 이후 1953년에 재개통하였으나 열차 운행이 가능한 상태가 아니었기에 서류상 재개통에 그쳤다. 결국 60년대를 거치며 모두 폐선되었고, 일부 구간은 도로로 전환되었다.
- 대구선: 대구~동대구(1969) - 일부 구간이 공원(대구선 아양/동촌/반야월공원)으로 전환되었다.
- 경춘선: 성동~성북(1971) - 대부분 구간이 골목길로 전환되었다.
- 영동선: 강릉~경포대(1979) - 경포대역이 있던 자리에는 2012년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가 들어섰다.
- 우암선: 부전~우암(1984) - 대부분 구간이 도로로 전환되었다.
- 경전선: 광주~효천(2000) - 공원(푸른길공원)으로 전환되었다.
- 옥구선: 군산화물~군산옥산(2020)
4. 노선 이설로 기존선이 폐선된 경우
- 경인선: 제물포~우각동~동인천(1908)
- 경부선
- 병점~오산대(2000) - 병점~서동탄 구간은 병점기지선이 되었고, 서동탄~오산대 사이 터널은 한때 "오산별빛터널"이라는 관광지로 활용되다가 현재는 문을 닫았다.
- 대전~세천(2003): 구정리터널 구간
- 세천~옥천
- 세천~(구)증약(1919): 증약가선 구간
- (구)증약~옥천(1919,2003) - 초창기에는 지금의 4번 국도(옥천로)의 S자 선형을 거의 그대로 따라갔으나 1919년 남쪽 부분이 백석터널을 통해 직선화되었고, 2003년 KTX 개통을 앞두고 북쪽 부분까지 완전 직선화되었다. 참고로 지금은 KTX가 이 구간을 지나지 않지만 경부고속선 대전 도심구간 신설 전까지는 대전역에서 옥천역까지 경부선을 경유하다가 옥천역 남쪽에서 대전남연결선을 통해 고속선으로 접속했다. 옛 구정리터널과 백석터널을 답사한 블로그 글
- 옥천~이원(1912,1945,2003) - 초창기에는 4번 국도처럼 북쪽 구짐티고개를 경유하였으며, 이원면 중심지는 C자로 통과했다. 현재 이 C자 구간은 묘목로라는 도로로 전환되었다. 그러다 1912년 지금처럼 진평터널을 통해 남쪽 솔치재를 통과하는 것으로 변경되었고, 1945년 복선화와 함께 새 터널을 짓고 이원면 구간도 남쪽으로 이설하였다. 마지막으로 2000년대 초 속도 향상을 위해 이원면 구간을 다시 직선화하여 현재의 선형이 되었다.
- 이원~지탄(2002) - 경부고속선과의 중첩을 피하기 위해 북쪽으로 이설되었다.
- 영동~황간(미상)
- 황간~추풍령(2006) - 경부고속도로와 나란히 이설되었다.
- 김천~금오산~약목(1916) - 초창기 경부선은 김천에서 구미를 거치지 않고 금오산 자락을 따라 바로 약목으로 넘어갔지만, 구배가 너무 심해 열차 운행에 지장을 주었기 때문에 금오산 북쪽으로 돌아가는 동시에 구미를 거치도록 변경되었다. 특이하게 이설하면서 오히려 거리가 대폭 늘어난 케이스.
- 약목~왜관(1939): 호국의 다리 구간
- 고모~가천(2005)
- 삼성~남성현
- 삼성~흥산리(미상) - 현재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소속 경전철 시험선으로 활용되고 있다.
- 원리~남성현(1905,1937) - 과거 전설의 8중 스위치백(...)이 존재하던 구간이다. 물론 실제 열차 운행에 쓰이지는 않았고 터널을 뚫기 위한 자재를 운반하려고 임시로 만든 선로였다. 경부선이 개통된 1905년부터는 그렇게 뚫린 청도터널을 통해 운행하였으며, 1937년 직선화된 성현터널로 변경되었다. 옛 청도터널은 2006년 "청도 와인터널"이라는 관광지로 전환되었다. 철도 폐터널 재활용의 가장 모범적인 사례.
- 신거~상동(1939,2004) - 과거에는 굽이치는 낙동강 물줄기를 따라가는 S자 선형이었으나, 1939년 남쪽 부분이 직선화되었고 2004년에는 나머지 부분도 터널 2개를 뚫어 직선화시켰다. 현재는 자동차 터널로 쓰이는 상동터널이 1939년 이전 초창기 선로의 흔적이며, 2004년 폐선된 구간 중 일부는 레일바이크로 활용되고 있다.
- 상동~밀양
- 용평터널(1940) 답사 블로그
- 밀양강철교(2024) - 기존 철교가 2014년 정밀안전진단에서 C등급을 받으면서 새 교량으로 대체되었다.
- 밀양~미전(2004) - 폐터널 구간이 "트윈터널"이라는 관광지로 전환되었다.
- 물금~구포(1999) - 화명 신시가지 개발로 서쪽으로 이설되었으며 물금역과 구포역 사이에 화명역이 신설되었다.
- 호남선(1978~2003) - 구체적인 이설 구간은 링크 참고.
- 경원선
- 충북선(1980)
- 경전선(2010~2030)
- 창원~신마산(1977) - 과거에는 경전선이 지금처럼 마산 북부만 스쳐가는 게 아니라 마산시내를 관통해 바다 근처에 있는 신마산역까지 내려갔다가 Y자 스위치백으로 다시 진주 방향으로 올라가는 형태였다. 1977년 창원~신마산 구간은 폐선되고 신마산~중리 구간은 임항선이라는 지선으로 떨어져 나갔다. 현재는 대부분 구간이 도로로 전환되었고 일부 구간은 공원으로 전환되었다.
- 유수~다솔사(1999) - 폐선된 구간은 남강댐 공사로 수몰되었다. 이떄 이설된 구간은 2016년 경전선 직선화로 폐선되었다.
- 광주~효천(2000) - 대부분 구간이 공원(푸른길공원)으로 전환되었다.
- 장항선(2007~2027)
- 전라선(1999~2011)
- 경춘선(2006~2010)
- 동해선: 부전~포항(2009~2021)
- 중앙선(2001~2024)
- 도담~단성(1985) - 폐선된 구간은 충주댐 건설로 수몰되었다. 이때 이설된 구간은 2020년 중앙선 직선화로 폐선되었다.
- 율동~(구)경주(1992) - 과거 중앙선은 장군교를 건너 성건동 시내를 관통해 경주역으로 갔으며, 1992년 시내 바깥쪽인 황성동-동천동을 경유하도록 북쪽으로 이설되었다. 이때 이설된 구간은 2021년 중앙선 직선화로 폐선되었고, 신 중앙선-동해선은 경주시내 문화재 보호를 위해 완전히 외곽으로 재이설되었다.
- 영동선
- 경북선: 예천~어등(2016)
- 태백선
- 수인선(협궤): 수원~인천(1996) - 수인선 복선전철로 계승되었다.
- 대구선: 동대구~(구)반야월~청천(2005) - 대부분 구간이 공원(대구선공원)으로 전환되었다.
- 용산선: 가좌~용산(2009) - 지하화되었으며, 지상 노반은 경의선 숲길이라는 공원으로 전환되었다.
5. 실질적으로 폐선 상태인 경우
공식적으로 폐선되지는 않았지만 장기 운행중단 상태에 빠졌거나 선로가 단절, 철거되어 사실상 폐선이라 볼 수 있는 노선들이다.- 문경선: 주평~(구)문경 (2000년 운행중단[2], 2023년 단절), 점촌~주평 (2018년 운행중단)
- 정선선: 아우라지~구절리(2004년 운행중단)
- 효창선: 효창~용산 (2009년 이후 철거)
- 양산화물선: 물금~양산화물 (2014년 운행중단, 2022년 단절)
- 우암선: 우암~신선대 (2015년 운행중단)
- 대전남연결선: 옥천~연결선분기 (2015년 운행중단, 단절)
- 신동화물선: 신동~신동화물 (2016년 운행중단)
- 광양항선: 황길~광양항 (일자 미상으로 운행중단)
- 덕산선: 육군종합정비창 인입선 분기점~덕산 (일자 미상으로 단절)
[1] 본선 기준. 그 외 지선들에 대해서는 서울 전차 문서 참고.[2] 1995년 1차 운행중단 이후 1999년 문경선 관광열차가 생기며 운행이 재개되었지만 1년만에 폐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