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풍납토성)역 | ||
방화 방면 광나루 ← 하저터널 통과 ← 2.0 ㎞ | 5호선 (547) | 강 동 0.8 ㎞ → |
별내 방면 암 사 ← 1.3 ㎞ | 8호선 (811) | 모란 방면 강동구청 0.9 ㎞ → |
역명 표기 | ||
5호선 | 천호 (풍납토성) Cheonho (Pungnaptoseong) | |
8호선 | ||
주소 | ||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대로 지하997 (천호동 455) | ||
소속 영업사업소 | ||
5호선 | 광화문영업사업소 천호역[1] | |
8호선 | ||
역 운영기관 | ||
5호선 | 서울교통공사 | |
8호선 | ||
개업일 | ||
5호선 | 1995년 11월 15일 | |
8호선 | 1999년 7월 2일 | |
역사 구조 | ||
지하 2층(8호선) 지하 3층(5호선) | ||
승강장 구조 | ||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가능) (5호선, 8호선) |
[clearfix]
1. 개요
- 수도권 전철 5호선 547번, 수도권 전철 8호선 811번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대로 지하997 (천호동 455) 소재. 병기역명은 풍납토성이다.
2. 역 정보
5호선 대합실 |
8호선 대합실 |
역 안내도 |
5호선 계획당시 임시역명은 천호사거리역이었고, 1991년 8월에 서울시에서 결정한 정식 역명은 풍납토성역이었다.[2] 당시 천호역은 지금의 강동역의 정식 역명이었다. 그러나 당시 천호동의 중심지는 강동역 주변이 아닌 천호사거리 주변이라 혼란을 야기한다는 이유로 지역 주민과 강동구의회에서 천호역으로 바꿔달라는 개정건의안을 내었으며[3], 1993년 5월 21일에 서울시는 이 역을 천호역으로 개정하고 풍납토성은 병기역명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당시의 천호역은 강동역으로 개명되었다.[4]
5호선과 8호선이 만나는 유일한 역이지만[5] 정작 5호선 및 8호선 유실물센터는 이 역이 아닌 왕십리역에 있다.
5호선 상행의 경우, 마천발 방화행 선로와 하남검단산발 방화행 선로가 합류하면서 만나는 첫 번째 역이다. 전 역인 강동역의 경우, 하행은 강동역에서 분기되지만 상행은 상일동역/하남검단산역 출발과 마천역 출발 열차가 이 역에 진입하면서 입체교차를 한다. 상일동/하남검단산역에서 오는 열차는 위쪽으로 와서 방화역 방면 승강장 안쪽에 정차하며, 마천역에서 오는 열차는 아래쪽을 통과해 방화역 방면 승강장 바깥쪽에 정차한다. 분기된 두 노선이 합류하면서 생길 수 있는 트래픽 과다를 분산하기 위한 것으로 도로의 진입차선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된다.
천호사거리 바로 밑에 원형으로 만들어진 대합실이 특징이다. 이 대합실은 광장 형태로 갖춰져 있다. 이 원형 대합실 바로 아래 지하 2층에는 8호선 승강장이 있고 그 아래 지하 3층에는 5호선 승강장이 있는데 각각의 승강장과 대합실은 계단으로 이어져 있다. 결과적으로 5호선과 8호선을 서로 환승할 때에는 계단 하나만을 경유하면 되어 환승이 편리하다. 이런 구조로 인해 천호사거리에서 5호선을 타러 들어와도 원형 대합실과 8호선 승강장을 거쳐서 들어가는 것이 더 빠르다. 5호선 승강장은 8호선 승강장보다 더 아래에 있는데 그 이유는 천호~광나루역 사이에 하저터널이 있기 때문이다. 하저터널로 강남과 강북을 이어주는데 그것 때문에 심도가 깊어져, 5호선 승강장으로 가려면 8호선 승강장보다 한층 더 내려가야 한다.
환승동선이 짧은 데 반해 환승인원이 많은 편이라 환승통로 부근이 출퇴근시간에 꽤 혼잡하다. 이 환승통로가 승강장 중간이 아니라 두 노선 양쪽 끝에 있다는 점, 그리고 8호선은 환승통로 바로 옆에 바깥으로 나가는 출입구가 있다는 점도 혼잡을 가중시키는 요소 중 하나이다. 5호선의 마천발 열차나 하남검단산/상일동발 열차 모두 강남권으로 가는 승객들이 이 역에서 매우 많이 갈아타는데 2020년 이후 하남선 개통에 따라 하남시 승객들까지 여기에 합류하면서 환승인원이 더 많아졌다. 8호선 승강장은 환승통로가 바로 출입구와 붙어있어 8호선 열차가 도착한 경우 자주 혼잡해진다.
5호선 승강장에서는 이 원형 대합실의 계단 이외에도 강동 방면에 대합실로 나갈 수 있는 계단이 2개 더 마련되어 있는데 이 계단으로는 8호선으로 환승할 수 없다. 5호선이 개통되었을 때에는 8호선이 한창 공사 중이었기 때문에 천호사거리 쪽에서 천호역으로 들어오더라도 무조건 이 계단을 통해 승강장으로 가야 했으며 현재에 비해 다소 불편했다. 특히 5번 출구나 6번 출구에서 5호선을 타려고 하면 역으로 들어가더라도 그 긴 복도를 지나 원형 대합실까지 왔다가 다시 뒤를 돌아 내려가야 했고, 당시 출구에는 에스컬레이터가 단 하나도 없어서 꽤 불편했다.[6]
엘리베이터들은 상당수가 비운임구역에서 바로 운임구역으로 이어주는 탓에 부정승차에 취약한 문제점이 있다. 물론 지하 1층 엘리베이터 홀 옆에 간이개찰구가 있긴 하다.
역사 대합실 내에는 분수대(?)가 있었다. 예전에는 분수대 일대에서 수경음악회라고 소프라노와 클래식 연주단(?)을 불러서 무료 공연을 한 적도 있었다는 듯 하다. #[7]
2015년경 5번 출구를 새단장하였는데 부실공사를 한 건지 비만 오면 지하 쪽 에스컬레이터 타는 곳에서 비가 새서 흉물스럽게 비닐을 덧대어 놓고 벽면으로 흐르도록 해 놓았다. 쉽게 고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아마 다시 대대적 공사를 해야 하는 듯.
GS25로 브랜드가 변경되지 않은 채 세븐일레븐이 그대로 입점해 있었으나 어느 시점에서 없어졌다. 오랜 기간 편의점이 없는 역이었으나 2024년 4월에 8호선 대합실 쪽에 GS25가 입점했다.
또한 엔터식스가 역 내에 들어가 있어 다양한 브랜드의 점포를 만나볼 수 있는데, 올리브영이 지하철역 내에 있다. 특수점포 취급이므로 포인트 사용이 불가능.
인공태양 설치 전과 후 (윗 사진이 전, 아랫 사진이 후) |
5호선 지하 1층 대합실 동쪽 끝에는 천호역공영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5호선 공사에 맞춰 1997년에 개장한 주차장으로 이름은 천호역으로 되어 있으나 주차장은 천호역에서 시작해 강동역 동쪽 끝까지 뻗어 있다.
5호선 방화행 ↔ 8호선 별내행으로 환승하려고 하면 환승통로에서 갑자기 뜬금없이 광나루가 나온다. # 원래 역명판이 있던 자리인데 환승통로 부분이라 필요 없다고 생각했는지 떼어버릴 때 광나루 부분만 남아서 그렇게 된 걸 수도 있는데,[8] 왜 광나루 부분만 남겨두었는지는 불명. 그래서인지 이 부분을 자세히 보면 서울도시철도 노선에 자주 쓰이던 날개형 역명판을 붙였다 뗀 흔적이 보인다.
3. 역 주변 정보
강동구에서 제일 큰 번화가라는 천호에서도 롯데시네마 강동, 현대백화점 천호점, 이마트 천호점 등 사람이 많이 오는 시설들이 몰려 있는 알짜 지역에 세워진데다가, 5호선과 8호선의 환승이란 점까지 겹쳐 강동구 전철역 중 이용객이 가장 많은 역이 되었다. 거기다 천호대로가 바로 이 역을 관통하고, 바로 앞에 천호대교가 있기 때문에 버스와의 연계성도 상당하다. 다만 천호역이 있는 곳은 너무 큰 길가라 오히려 놀기는 좀 부담스럽고, 진짜 놀만한 시설은 구천면로 쪽의 천호구사거리(천호시장교차로)에 대부분 몰려 있다.천호역 1번 출구 근처에는 동대문 문구완구거리에 있던 가게들이 이곳으로 옮겨와 문구완구거리가 형성되어 있다. 동대문 문구완구거리에 비한다면 규모는 초라해서 동대문 문구/완구 거리 보다 더 볼게 없다. 아카데미과학 대리점이 있다.
천호역 3번 출구 근처에는 뉴코아팩토리아울렛 천호점이 있다.
천호역 5번 출구 근처에는 번화가이자 유흥가인 천호 로데오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그리고 천호 로데오거리를 넘어가면 재개발 예정 지역인 천호1구역과 천호2구역이 나온다. 천호1구역 일부 및 천호2구역은 개발이 상대적으로 덜 이루어진 지역이다. 집창촌이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원래는 2018년 8월 31일까지 이주 기간을 갖고 이후 재개발될 예정이었지만 2020년 10월까지도 몇몇 업소가 남아 있다. 그래도 대부분의 업소들이 퇴거해고 몇 곳 듬성듬성 남은 수준이라 조만간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천호1구역에는 천호신시장, 동서울시장이 있다. 이 시장들 모두 재개발 예정이나 동서울시장은 현재 폐허 상태에 몇몇 점포가 자진철거시한을 넘겨 계속 영업 중이다.
천호역 6번 출구에서 걸어서 2분정도 걸으면 성내동 쭈꾸미골목이 나온다.
8번 출구 앞에서 중앙보훈병원으로 향하는 셔틀버스가 정차한다.
천호역을 건설하면서 천호사거리 밑에 천호지하차도를 1997년 11월 5일에 개통시켰다. 건설 목적은 천호대교와 길동지역을 신호 없이 연결하기 위한 것으로, 완공 초기에는 교통량 분산과 교통 흐름 개선에 큰 기여를 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천호역 일대와 암사동 개발이 이뤄지면서 교통 흐름의 방향이 복잡해져 천호지하차도의 역할이 크게 줄어들었고, 무엇보다 천호대로의 중앙버스차로가 지하차도 구간에서 단절된다는 큰 문제가 나타났다. 실제로 2010년대 들어서는 지하차도 때문에 차로 엇갈림 현상(위빙현상)이 극심해져, 지하차도 철거 여론이 높아졌다. 하지만 서울시와 강동구는 지하차도의 내용연수(30년)가 만료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철거 예산 지원에 난색을 표했다. 결국, 강동구의회와 강동구를 지역구로 둔 서울시의회 의원들의 강력한 항의와 요구로 2019년부터 지하차도 철거공사가 시작되었다. 공사는 약 6개월만에 끝났으며, 지하차도가 없어지자 가용 차로가 크게 늘어나 정체가 씻은 듯이 사라졌다. 중앙버스차로도 끊김 없이 연결되어 버스 교통 측면에서도 큰 효용을 얻게 되었다.
3.1. 출구 정보
천호(풍납토성)역 출구 정보 | |
1 | 광나루한강공원 천호대교 방면 |
2 | 천호2동 광진사거리 천호지구대 광진교 / 전망쉼터 리버뷰 8번가 방면 |
3 | 천호2동주민센터 강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 천호동우체국 강동구 노동권익센터 현대백화점 천호점 |
4 | 천호사거리 현대백화점 천호점 |
5 | 천호구사거리 강동종합사회복지관 천호시장 태영아파트 |
6 | 성내전통시장 |
7 | 성내2동 대성유니드아파트 |
8 | 올림픽로 |
9 | 풍납1동 풍납동우체국 풍납시장 |
10 | 풍납1동주민센터 풍납토성 |
4.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293896><bgcolor=#293896> 연도 || || ||<bgcolor=#293896> 총합 ||<bgcolor=#293896> 비고 ||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2000년~2009년 ] {{{#!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11px" | 2000년 | 45,206명 | 24,104명 | 69,310명 | 비고 | ||||
2001년 | 50,173명 | 27,756명 | 77,929명 | ||||||
2002년 | 50,814명 | 29,612명 | 80,426명 | ||||||
2003년 | 47,864명 | 29,538명 | 77,402명 | ||||||
2004년 | 45,284명 | 29,755명 | 75,039명 | ||||||
2005년 | 44,570명 | 31,723명 | 76,293명 | ||||||
2006년 | 44,821명 | 33,570명 | 78,391명 | ||||||
2007년 | 43,703명 | 35,305명 | 79,008명 | ||||||
2008년 | 44,149명 | 38,022명 | 82,171명 | ||||||
2009년 | 43,775명 | 38,394명 | 82,169명 | }}}}}}}}} | |||||
2010년 | 45,401명 | 40,679명 | 86,080명 | ||||||
2011년 | 46,319명 | 42,440명 | 88,759명 | ||||||
2012년 | 46,732명 | 43,037명 | 89,769명 | ||||||
2013년 | 46,883명 | 43,380명 | 90,263명 | ||||||
2014년 | 46,747명 | 43,330명 | 90,077명 | ||||||
2015년 | 45,176명 | 41,247명 | 86,423명 | ||||||
2016년 | 43,660명 | 39,930명 | 83,590명 | ||||||
2017년 | 42,637명 | 39,611명 | 82,248명 | ||||||
2018년 | 42,352명 | 40,113명 | 82,465명 | ||||||
2019년 | 41,461명 | 39,333명 | 80,794명 | ||||||
2020년 | 31,058명 | 29,068명 | 60,126명 | ||||||
2021년 | 30,954명 | 27,253명 | 58,207명 | ||||||
2022년 | 34,026명 | 28,957명 | 62,983명 | ||||||
2023년 | 36,781명 | 30,688명 | 67,469명 | ||||||
출처 | |||||||||
: 서울교통공사 자료실 |
- 5호선과 8호선 승차량을 합하면 80,794명으로 구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관할 역 중에서 2019년까지 [9] 이용객이 가장 많은 역이며, 8호선에서 가장 승객이 많은 역이고, 5호선 천호역은 강동구 내 도시철도역 승하차수 1위다. 2위는 8호선 천호역이다. 5호선에서도 7위에 드는 주요역이다.[10]
- 이렇게 사람이 많은 이유는 강동구의 상업/교통 중심지로 부도심의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이다. 또한 천호대로, 구천면로, 중부고속도로를 통해 건너온 버스에서의 환승 수요가 많아, 강동구, 하남시 및 광주시[11] 주민들에게 매우 친숙한 역이라는 것이 이용률을 높이는 원인이다. 즉, 목적지가 천호역인 승객들과 사대문안/강남구를 가기 위해 이 역에서 갈아타는 승객들 모두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뜻이다.
- 5호선과 8호선 승하차객의 차이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특히 2000년대에 이런 경향이 두드러졌는데, 5호선의 경우 2000년과 2010년 모두 하루 이용객이 45,000명대로 거의 비슷했던 반면에 8호선은 2000년에 24,000여 명, 2010년에 4만 명으로 무려 1.6배나 증가했다. 또한 5호선은 2001~2002년에 5만 명을 돌파했으나 2017년 기준으로는 42,000여 명으로 수요가 크게 줄어든 반면, 8호선은 2002년 29,612명에서 2017년 39,611명으로 정확히 만 명이 증가했다.
- 이러한 이유는 강동구, 하남시에서의 강남구 의존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5호선은 왕십리/사대문안 및 여의도/김포공항, 8호선은 잠실을 통해 강남구 최단거리 연결을 하기에 각각의 목적지가 명확하게 다르다. 5호선을 타고 도심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줄은 반면에, 8호선을 타고 잠실 또는 강남으로 가는 승객이 늘었다는 건 서울의 도심 구조 변화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다. [12]
- 2021년 3월 27일 이후로 5호선이 하남선 연장이 완전개통되어 버스 대신 하남시 및 상일동역 방면에서 직접 넘어오는 수요를 잡아 이용객 수가 반등할 여지가 있을 걸로 전망되지만, 하남선 구간의 긴 배차간격으로 인해 버스 환승객들이 다소 남아있을 걸로 보이며, 하남, 강동구의 지속적인 개발 및 재건축에 의해 유입될 인구가 있기 때문에 잠실역 방면으로 직접 가는 수요를 얼마나 보완할지에 대해선 지켜봐야 한다. 8호선의 경우 2024년 8월 10일에 별내선이 개통하면 구리, 남양주, 경춘선 일대(가평, 춘천 등) 등 경기 동북부를 왕래하는 신규 경로가 생기면서 천호역의 이용객 수가 소폭 증가할 것으로도 예상된다.[13]
- 계획이 불투명하지만, 만일 5호선이 상일동본선-마천지선 간 직결이 이루어지면 굳이 버스로 천호역까지 넘어오지 않고 올림픽공원역과 오금역으로 환승하여 천호역의 환승객 혼잡도가 분산될 걸로도 보인다.
5. 승강장
5.1. 수도권 전철 5호선
역명판 교체 전 5호선 승강장 |
5호선 신 역명판 |
광나루 ↑ | |||
하 | ㅣ | ㅣ | 상 |
↓ 강동 |
상 | 수도권 전철 5호선 | 군자·왕십리·광화문·김포공항·방화 방면 |
하 | 강동·하남검단산·올림픽공원·마천 방면 |
노선 및 방면 | 빠른 환승 |
5호선 (방화 방면) → 8호선 (별내 방면) | 1-3 |
5호선 (방화 방면) → 8호선 (모란 방면) | 1-2 |
5호선 (하남검단산, 마천 방면) → 8호선 (별내 방면) | 8-1 |
5호선 (하남검단산, 마천 방면) → 8호선 (모란 방면) | 8-2 |
5.2. 수도권 전철 8호선
8호선 승강장 |
과거 역명판 |
현재 역명판 |
암사 ↑ | |||
하 | ㅣ | ㅣ | 상 |
↓ 강동구청 |
상 | 수도권 전철 8호선 | 암사·구리·다산·별내 방면 |
하 | 잠실·가락시장·복정·모란 방면 |
노선 및 방면 | 빠른 환승 |
8호선 (별내 방면) → 5호선 (방화 방면) | 1-4 |
8호선 (별내 방면) → 5호선 (하남검단산, 마천 방면) | 2-2 |
8호선 (모란 방면) → 5호선 (방화 방면) | 6-1 |
8호선 (모란 방면) → 5호선 (하남검단산, 마천 방면) | 5-3 |
6. 사건 사고
2005년 10월 17일, 당시 스크린도어가 없었던 5호선 천호역 승강장에서 한 사람이 열차와 플랫폼 사이에 끼이는 일이 발생하였다. 근처에 서있던 역무원이 재빨리 붙잡았으나 열차와 플랫폼 사이에 끼이는 것을 막지 못했는데, 시민들이 하나둘씩 모여 함께 열차를 밀어 기적적으로 열차를 밀어내고 구조되었다. 이는 2003년 신당역에서 있었던 일과도 매우 유사하며, EBS 다큐프라임에 소개되기도 하였다.[14]7. 연계 버스
천호역 경유 버스 노선 정류장별로 보기 | ||||
{{{#!folding [ 1번 출구 연계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 천호역1번출구.문구거리(25374) 천호대교 방향 가변차로 정류소 | |||
서울특별시 노선 | ||||
간선 | }}} }}} | |||
{{{#!folding [ 2번 출구 연계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 천호역현대백화점.노동권익센터(25161) 쌍용오피스텔 앞 가변차로 정류소 | |||
서울특별시 노선 | ||||
간선 | ||||
심야 | ||||
지선 | ||||
마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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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일반 | }}} }}} | |||
{{{#!folding [ 3번 출구 연계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 천호역현대백화점.노동권익센터(25162) 사랑나무치과 건물 앞 가변차로 정류소 | |||
서울특별시 노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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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일반 | }}} }}} | |||
{{{#!folding [ 5번 출구 연계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 천호역(25013 / 25657) 천호대교 방향 중앙차로 정류소 | |||
서울특별시 노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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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행좌석 | ||||
시내일반 |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 천호역5번출구.천호사거리(25127 / 25570) 천호대교 방향 가변차로 정류소 | ||
서울특별시 노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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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일반 | }}} }}} | |||
{{{#!folding [ 6번 출구 연계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 천호역(25014 / 25659) 강동역 방향 중앙차로 정류소 | |||
서울특별시 노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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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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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선 | ||||
직행좌석 | ||||
시내일반 |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 천호역6번출구.천호사거리(25128) 강동역 방향 가변차로 정류소 | ||
서울특별시 노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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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 | ||||
시내일반 | }}} }}} | |||
{{{#!folding [ 8번 출구 연계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 천호역8번출구(25163) 풍납시장 맞은편 가변차로 정류소 | |||
서울특별시 노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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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선 | ||||
시내일반 | }}} }}} | |||
{{{#!folding [ 9번 출구 연계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 천호역.풍납시장(24101) 하이마트 앞 가변차로 정류소 | |||
서울특별시 노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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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선 | ||||
시내일반 | }}} }}} | |||
{{{#!folding [ 10번 출구 연계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 풍납토성.천호역10번출구(24108) 풍납근린공원 앞 가변차로 정류소 | |||
서울특별시 노선 | ||||
지선 | }}} }}} |
8. 기타
- 황금빛 내 인생 6회에 이 역의 10번 출구가 잠깐 나왔다.
- 8호선의 역명을 가나다순으로 정렬했을 때 가장 마지막에 배치되는 역이다.
9. 둘러보기
수도권 전철 5호선의 역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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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8호선의 역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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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호선, 8호선 통합 환승역이다.[2] 市內 지하철驛 百여곳 改·作名(경향신문)[3] 1992년 9월 7일 제13회 강동구의회(정기회) 본회의 회의록[4] 5호선 천호驛등 개명(조선일보)[5] 구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출신의 환승역들 중 유일하게 한강 이북 지역이 아니다. 그래도 한강 이북에 가장 근접해 있다. 천호대교만 건너면 바로 강북이다.[6] 강동구에서 역마다 에스컬레이터 있는 출구가 반드시 하나 이상 생긴 건 2000년대 후반부터의 일이다.[7] 1990년대 2기 지하철 시대 개막 후 당시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지하철 이용객의 호응을 위해 각종 지하철 역사 내 공연이나 테마열차 운행을 적극적으로 한 바 있으며, 해당 기사 자체가 2기 지하철 역사에서 열렸던 무료 공연에 관한 안내 기사였다. 테마열차는 대구 지하철 참사로 인해 사실상 자취를 감췄으며, 역내 공연도 2010년대 들어서 90년대만큼 활발하지 않은 듯 하다. 거기다 2020년 이후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때문에 완전히 씨가 말라 버렸다.[8] 하지만 하남검단산, 마천방면에는 역명판이 멀쩡히 있다.[9] 가산디지털단지역이 7호선 단독 승객량으로 천호역을 따돌린다[10] 5호선에서 1위는 광화문역이다.[11] 경기도 광주시에서 사대문안으로 가는 길은 전통적으로 13번, 13-2번이, 중부고속도로가 개통된 이후에는 1113번 시리즈가 다니는 경로를 따라 왔다. 5호선 개통 이전에는 강변역이 이 기능을 수행해 왔고, 5호선이 개통된 이후 천호역이 이 역할을 물려받게 된 것.[12] 천호역의 구조상 5호선을 타더라도 8호선 개찰을 통과해 5호선 타는 곳으로 내려가는 게 빠르기 때문에 이것 또한 감안해야 한다.[13] 특히 현재 버스로 구리•남양주 일대를 가기 위해서는 천호대교를 건너 광나루역까지 간 다음 아차산로를 따라 올라가는, 굉장히 돌아가는 형태이지만 별내선으로 이동 시 직선에 가까우므로 시간 단축의 장점이 매우 크며, 서울 동남권에서도 경의중앙선, 경춘선을 간단하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게 된다.[14] #, 41:00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