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여성시대 대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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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2020년 대한민국의 젠더 관련 이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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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디시 웃대의 중간에 블러 처리된 사이트는 일베저장소이며, 스크린에 나오는 장면은 평온차 광고의 원본 장면 중 하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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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5년 여성시대 대란의 타임라인 |
사건이 커지기 전에는 무한도전 갤러리의 일방적인 폭로전 양상이었다. 무도갤이 애초에 여성시대에 반감을 품게 된 계기는 그간 무한도전이 지나치게 여초 사이트 및 여성 팬덤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었다.[독자연구]
이 문서는 여성시대 해명글 조작 사태에서부터 탑 시크릿, 여성시대 고발 대란으로 확대된 사건을 최대한 간략하게 요약한 문서다. 이 글에서는 사건이 어떻게 전개되어 가는지에 대한 요약만 기록되어 있어 누락된 부분이 상당히 많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들을 따라가 주기 바란다. 오늘 안에 읽을 자신이 없다면 무갤럼이 간단히 요약한 글아카이브을 먼저 읽어보길 추천한다.
사실상 만물여혐설, 한남충 등을 위시한 남성혐오 기반 페미나치들의 새로운 인터넷 막장이 탄생하게 되는 기폭제이자, 일베저장소와 더불어 본격적인 대한민국 젠더 분쟁의 서막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으며[2] 동시에 프로불편러, 미러링, 트페미 등이 급속도로 퍼지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이기도 하다.
2. 2015년 여성시대 대란/해명글 조작 사태
자세한 내용은 2015년 여성시대 대란/해명글 조작 사태 문서 참고하십시오.2.1. 발단: 마녀사냥으로 어그로를 누적하다
이 사건은 장동민, 레바 마녀사냥으로부터 시작된다. 장동민 사건이 터지고 여론몰이를 신나게 하던 여시 회원들은 곧바로 레바의 웹툰을 여혐 논리로 몰고 가며 어그로를 끌어댔다. 결국, 이 행동은 사람들에게 여시의 이미지를 악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2.2. 전개: 혹 떼려다 혹 붙이다
여기부턴 여성시대 해명글 조작 사태 항목에 들어가면 더욱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 여시가 택한 것은 일기방패다. '오유공'이라는 유저가 일베충들이 여시를 사칭하고 있다는 글을 올린다. 그러나 이 글이 여성시대 회원이 올린 조작 글로 판명되었고[3], 그들은 다시 한 번 무리수를 두게 되는데...
조작을 조작으로 만회하려 한 것이다. 하지만 모든 조작 시도가 밝혀지며 결국 이것은 무위로 돌아가게 된다.
2.3. 위기: 공지를 통해 사건을 키운 여시
이때부터 여시 카페에서 위의 주작 사태를 해명하기 시작하는데, 여시에서는 위의 주작을 덮기 위해 끊임없이 거짓말과 병크를 시전하였고, 그로 인해 사건의 규모가 더욱 커지게 된다.2.4. 절정: 사건을 막아보려다 조롱거리만 되다
공지가 먹히지 않자, 여시 회원들은 직접 발 벗고 나서 해명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한편에서는 여시에 대한 모욕으로 고소하겠다며 PDF 파일을 모으는 작태를 보여주었다.그리고 한 여시 회원이 사건의 시선을 돌려보고자 없었던 성폭행 사건을 지어내는데, 이 사건은 항목이 따로 분리된 것에서 볼 수 있듯이 생각지 못한 큰 파문을 몰고 온다.
2.5. 결말
2015년 6월 초 새로 열린 메르스 갤러리에서 각종 남혐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여성시대를 비롯한 많은 여초 사이트의 지지를 받는 상황. 일방적으로 수세에 몰리던 여성시대 역시 이 분위기에 동참하는 양상을 보이며, 메르스 갤러리를 우회하여 남혐 분위기를 조성하는 듯한 모양새도 보인다. 이에 따라 기존의 궁지에 몰린 여성시대의 입장에 과연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해하는 이들도 있다.그리고 결국 여성시대의 뒤를 잇는 최악의 막장 남성혐오 사이트가 탄생하고 말았다. 이름하여 메갈리아.
3. SLR클럽 소모임 성인 정보 자료실화 사건
이 글에서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여성시대는 탑 시크릿이라고 하는 음란물 공유 게시판을 카페 내에 한시적으로 만들어두고 온갖 음란물을 공유했는데[4], 이것을 다음에서 막았다. 그리고 한동안 탑 시크릿 게시판이 열리지 않다가, SLR클럽 베타 테스트 명목으로 소모임을 만들어 이 짓을 다시 한 번 시작한다. 그러다 결국 이것이 들켜, SLR클럽은 사실상 망해버렸다. 즐겨 찾던 커뮤니티를 잃어 화가 날 만큼 난 SLR클럽 이용자들(일명 '스르륵 아재')은 여시를 상대로 고발장을 접수한다.
이 사건의 의의는 여성시대에 직접적 타격을 입힌 사건이라는 것이다. 여성시대 해명글 조작 사태에서는 여성시대의 이미지를 걱정하는 정도였으나, 이 사건은 여성시대라는 커뮤니티의 추악함을 여과 없이 보여주어 여성시대 자체의 존립 여부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4. 여성시대 고발 대란
이 사건을 지켜본 무도갤러들은 카페 내 정보통[5]을 활용해, 카페 내부의 불법 정보를 캐오기 시작한다. 시작은 저작권이었다. 인터넷 강의 불법 공유, 유료 프로그램 불법 배포, 유료 폰트 무단 사용 등 무수한 저작권 관련 위법 사항이 포착되었다.그런데 물건을 거래하는 게시판에서 핵폭탄이 터졌다. 그들은 약을 거래한 것이다. 약사를 거치지 않은 약 거래 자체도 불법이지만, 더욱 문제 되는 것은 그들이 거래한 약에 마약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6]
그리고 또 다른 문제가 터진다. 그들이 외국 화폐를 거래한 것이다. 환치기 항목에 가면 나오듯이 임의로 개인끼리 화폐를 거래하는 것은 불법이다. 무도갤러들이 각 기관에 신고하였고, 실제로 신고가 접수되었다.
5. 타 사이트 공격
자세한 내용은 2015년 여성시대 대란/타 사이트 공격 문서 참고하십시오.여론조작으로 자신들의 치부가 감춰지지 않자, 자신들의 치부를 드러내는 오늘의유머, 무도갤, 나무위키 등을 공격 대상[7]으로 삼고 성범죄 프레임, 여혐 프레임 등 누명을 씌웠다. 결국 이러한 행위는 여성시대의 또 다른 병크로 기록되었다. 또한 자신들도 음란물 공유, 제작 들을 심각한 수준으로 하면서 소라넷을 공격하는 내로남불도 보여주었다.
6. 여성시대의 붕괴
여성시대에서 다수의 회원들이 탈퇴하기 시작했다. SLR클럽에서 발각된 탑시가 수면 위로 떠오르자 해당 소모임에 대한 게시글과 사진들, 성폭행 피해자 증언 사건을 보고 여성시대에 실망하거나 주위 시선에 의해 탈퇴한 것으로 보인다. 전체 회원 수에 비하면 굉장히 미약하지만 탈퇴하는 회원이 생김으로써 다른 회원들에게 문제점을 일깨워 주는 영향을 기대할 수도 있다. 다만 이미 상황은 악화될 대로 악화되었고 현재 긍정적인 영향이 미친다 하더라도 여성시대라는 커뮤니티는 계속 존재할 수 있을 수 있는지도 알 수 없게 되었다.재미있는 점은 탈퇴한 여시 회원들이 찾아가는 곳이 오유라는 점이다. 오유는 현재 농락의 대상이 된 것에 대한 분노와 스르륵 이민자들의 입국 심사 및 적응 지원에 대한 일로 정신이 없는데 먼저 선빵을 날린 동네에서 살던 사람이 와서는 나도 받아 달라고 요구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 5월 13일 오전 경부터는 여시를 탈출하고 오유로 망명신청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예전에 비해 늘기 시작했다. 하지만 SLR클럽의 아재들의 망명 때에는 '르네상스다!', '스르륵 아재들의 사진을 보니 눈이 정화된다~!' 라고 외치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게 상당히 차가운 대접을 받고 있다.[8]
예전 여성시대 상업화 사건 당시 여성시대 난민들을 오유가 많이 받았는데 그 난민들이 오유에서 여성시대 식 테라포밍을 시도했던 적이 많았다. 그로 인해 오유 안에서 심심하면 여성 문제로 콜로세움이 열리고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떠나면 더더욱 여성시대 식 정의를 오유에 주입시키던 사건들이 과거에 빈번히 있었기에, 이번에 새로이 이민오게 될 여성시대 망명자들이 오유에 남게 되면 시간이 지난 후 옛날처럼 테라포밍을 시도하게 되는게 아닌가 하는 경계심까지 더해져 버린 상황이다. 게다가 탑시 사건으로 고향을 잃고 오유에 정착한 사람들도 많은 상황에서 그들의 고향인 SLR클럽을 파괴한 원인이 된 여성시대와 그곳에 있던 회원들에 대해서는 좋은 이야기가 나올 수 없는 상황이다.[9]
그러다보니 5월 13일 현재의 오유는 여성시대 망명객에 대해서는 거의 축객령(逐客令) 수준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시간이 흐를수록 여시내부에서도 탑시 관련으로 인해 점점 분쟁이 생기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예시 지금까지의 여성시대는 무조건 한 의견으로 여론을 몰아가기 일쑤였고 간혹 반대 의견을 내면 넌씨눈, 개념갑 등으로 비난을 받았으나 이번에는 탑시 관련으로 인해 여성시대 회원 모두가 덩달아 욕을 먹는 상황인지라 견딜 수 없었는지 각자 개인 의견을 내기 시작한 것이다. 여전히 이런 사람들을 분쟁 유발자, 넌씨눈 취급하며 매도하려는 회원들도 있지만 이 사태로 인해 여성시대도 내부적 변화를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특히나 이번 사태를 바라보는 여성 네티즌들의 예측력은 놀라운 수준. 오유 여성회원이 추천하는 여시사태 관전포인트 아카이브
이성적인 회원들이 하나 둘 나와서 글을 쓰고 있지만 운영진이 실시간으로 지우고 있다는 제보가 올라왔다.# 아카이브#아카이브
- 5월 14일에는 여성시대 회원이 변호사 사무실에서 상담을 받고 갔다는 이야기가 알려졌다. 아카이브
- 점점 내부 분열이 일어나는 듯 하며 카페를 탈퇴하는 회원이 증가하고 있다. 아카이브 일이 커지면서 현실적인 글도 올라오고 있다.
- 여성시대에 관한 인터넷 기사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아카이브
- 5월 14일 경 이후 고소, 고발 등의 사태가 이어지자 사과글이 등장하고, 탈퇴자가 급증 하는 중이다.
- 5월 15일 오후, 타커뮤 이용자들도 볼 수 있는 게시판에까지 여성시대 운영자를 성토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아카이브
- 5월 14일 오전 10시에는 626,360명인데, 5월 18일 18시 경의 여성시대 회원 수는 622,058명이다. 약 104시간동안 4,302명이 탈퇴한 것인데[10] 시간 당 40 명은 탈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5월 16일 여성시대의 카페지기가 직접 쓴 사과문이 게재되었다. 여성시대 자필 사과문 원문 아카이브 타 사이트의 반응은 '고소 초기만 해도 역고소한다고 설레발치던 X들이 진짜 고소당한것 같으니까 쫄아서 구구절절 쓴 먹먹문이고, 이에 속아서 고소 취하하면, 저 먹먹문따위 싸그리 잊어버리고 다시 하던대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 는 평이 대다수. 그리고 한 SLR 회원이 그에 명필로 답하였다.
- 5월 17일 15시 24분, 무갤에서 SLR클럽 유저가 카페 폐쇄 가처분 신청을 위해 정보를 모으고 있다.# 백업
- 5월 19일, 운영진의 명령에 따라 여시는 23일을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
- 5월 19일 3시 19분, TF팀이 실제로는 인원만 적당히 모아놓고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는 글이 올라왔다!원본아카이브
- 5월 19일 9시경, 변호사 상담을 받고 멘붕해 버린 한 여시 회원(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글이 무도갤에 올라왔다. 원본아카이브
- 5월 20일 09시 49분. 여성시대 게지(게시판지기)가 친목과 의도적으로 자신들이 어그로라고 판단하는 회원을 부털(강퇴)시키기 위해 만든 카페가 있다는 내부고발글이 올라왔다. 원문아카이브 내용추가아카이브 일부러 어그로를 끈다음 동조하는 회원이 나오면 부털시키는 일명 "그물망"작업이 진행됐었다는 정황이 포착되었다.신고카페의 정체아카이브
- 5월 20일 13시 35분. 무도갤의 한 유저가 신고카페(당일 09시 49분에 드러난 카페)에 대하여 여성시대 카페와 닉 대조작업을 진행해 몇몇 유저의 닉네임이 일치함을 밝혀냈다. 대조1아카이브 대조2아카이브
- 5월 20일, 저작권/아청법 관련 카페가 여시 유입인원들로 난리가 난 나머지 해당 카페 관리자가 무도갤에 직접 인증과 함께 당부의 글을 올렸다. 내용인즉슨 무도갤 발(發)로 추정되는 유입인원들이 섞여들어와서 여시 회원들과 난투극을 벌이고 있으니, 제발 자기들도 가만히 팝콘 좀 먹게 해 달라는 것. 그러면서 사건 진행을 보면서 예상하기로는 옛날 아청법 대란 당시만큼이나 파급력이 클 것이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도 많아질 것 같다고 덧붙였다. 원본아카이브
- 5월 21일 8시 40분경. 여성시대는 62만명 선이 붕괴되어아카이브, 동일 20시 55분 기준으로 6500명이 넘는 회원들이 카페를 탈퇴했다. 붕괴가 조금씩 빨라지고 있다.
- 5월 14일 부터 현재까지 여시 회원수는 다음과 같다.
5월 14일 10시 | 626,360 | - |
5월 18일 18시 | 622,058 | ↓4,302 |
5월 22일 18시 | 619,812 | ↓2,246 |
5월 23일 18시 44분 | 619,667 | ▼145 |
5월 25일 09시 44분 | 619,442 | ▼225 |
5월 26일 00시 | 619,368 | ▼74 |
5월 26일 13시 40분 | 619,353 | ▼15 |
5월 27일 22시 2분 | 619,339 | ▼14 |
5월 28일 08시 23분 | 619,313 | ▼26 |
5월 29일 17시 05분 | 619,297 | ▼16 |
6월 7일 1시 33분 | 619,387 | ▲90 |
8월 23일 19시 16분 | 623,810 | ▲4423 |
9월 5일 19시 22분 | 624,814 | ▲1004 |
19년 1월 7일 | 760,484 | ▲135670 |
- 5월 22일 게시판지기가 등장해서 공지 게시판을 아카이브화했다고 한다. 카페 내 불법거래 책임을 거래한 여시들에게 전가하려는 목적인 듯 하다. 원문 백업 물론 여시들은 게지언니 오신다 상황이고.... 18시 경의 여성시대 회원수는 619,812명이다.
- 5월 22일 11시 15분. 한 무갤러가 여성시대에 '공지백업 게시판'이라는 비공개 게시판인 생긴 것을 밝혀냈다. 아카이브 화면 왼쪽 게시판 목록에는 나오지 않지만, 해당 URL을 입력하면 나오는데, 조회 가능 조건이 2등급 이상이다. 공지 46개가 백업되어 올라왔다고. 무도갤러들은 운영진이 꼬리자르기를 시전하는 것이 아닌지 추측했다.
- 5월 23일 카페 마스터의 공지가 올라왔다.[12]이 글을 본 오유유저 중 한명이 변호사 사용 비용에 관한 추측글을 올렸다! 원문백업
- 5월 30일을 전후로, 이전까지 여성시대 내부에서 구성원들을 독려하며 내외부의 정보를 정리해서 전달해 주곤 하던 여성시대 회원들이 여성시대에 실망하며 탈퇴하거나 부털당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탈퇴 후 인증을 무갤에 올리면서 또다시 다른 인원이 탈퇴 인증 및 종군 인증을 계속 릴레이 식으로 올려주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또한 여성시대 내에서 사람들에게 자료를 전달해주고 하던 인원들이 내부 인원과의 갈등으로 인해 하나 둘씩 '부털'을 당하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 억울하게 부털당한 회원들이 여성시대 내부의 자료들을 퍼서 무한도전 갤러리 내에 인증을 하면서 '돌아선 팬이 더 무섭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 그 와중에도 살아보겠다고 발버둥 치면서도 민폐를 끼치는 중이다. 원본 아카이브
- 그와중에 음란물 유포죄에 대해 묻는 여성시대 회원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질문글이 지식인에 올라왔다.원문 아카이브 비슷한 질문들이 속속들이 올라오고 있다.아카이브
- 이런 와중에도 여시로 추정되는 여성이 여기저기 들쑤시며 결국 네이버 블로거에게도 시비를 걸기 시작했다. 아카이브
- 하지만 현재까지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백업
6.1. 여성시대 회원들의 내부고발과 증언 모음
예전부터 이런 얘기가 계속 나오기는 했지만 해명글 조작 사태 이후로 불길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여성시대 운영진 대형 게시판 통제 및 조작사건에 대해 한 여성시대 TF회원이 내부고발했다. 링크의 내용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여성시대 TF가 여성시대 내 문제되는 글들과 운영진의 잘못된 대처를 보고 다른 여성시대 회원들에게 알리는 글을 썼는데, 그 글이 삭제당하고 자신이 강제탈퇴되었다는 내부고발이다. 여성시대 운영진은 자신들의 미흡한 대처와 잘못된 운영에 대한 정보가 여성시대 회원들에게 퍼지는 것을 필사적으로 막았다.
또한 몇몇 여성시대 회원들이 귀순해 오기도 하였다. 주요 네임드 귀순 여시회원 및 말티즈녀에 대한 설명
- 5월 30일 : 소위 '말티즈녀'의 귀순 백업 이 사람은 칼끝을 여시로 돌리자마자 혁혁한 전과를 올리며 칭송을 받고 있다.
- 무갤아이돌 상경녀의 사과문 백업 오유에도 동일한 내용의 글을 올렸다.백업[13] 그런데 다시 여시로 돌아가 댓글을 썼다
오유 내의 분위기는 그저 싸늘하기만 하다. 먼저 여시에 대한 적개심이 극에 달한 상태에다가 오유에 올라온 사과문임에도 불구하고 오유에 대한 사과는 전혀 없다는 점, 이제와서 사과한다고 받아줄 시기는 한참 지났다는 의견이 다수. 결국 글을 올렸으나 신고누적으로 차단을 당하였고, 얼마 후 탈퇴하였다. 그리고 나서 무갤과 스르륵에도 글을 올렸지만 반응은 글쓴이가 기대한 것과는 전혀 다르게 흐르는 중. 스르륵 측은 겉으로는 담담하면서도 깊은 분노를 보이고 있고, 무갤은 그냥 별 이유 없이 모에화하면서 노는 건데 그러한 관심을 엉뚱한 의미(자신이 무갤에서 인기가 많음)로 착각했는지 사과글을 올렸다가 오히려 무갤에서 안 좋은 반응만 듣고 있다. 일련 행위는 여시에서 그렇게 타커뮤니티를, 특히 여성유저를 비방할 때 썼던 여왕벌 짓이라는게 아이러니. - 6월 1일 포로포로리가 인증을 했다. 아카이브
또한 7월 7일 4명의 여성시대 회원들이 무도갤로 귀순하여 여성시대 내부 상황에 대한 글들을 남겼다. 손민한 이 남긴 글, 참고로 말하자면 여성시대 회원 "손민한"은 여성시대 회원 1004의 부계정으로 의심되는 닉네임 혐젤과 부털싸움, 즉 활중을 놓고 벌이는 데스매치에서 승리하는 듯 보였으나 운영진이 혐젤의 편을 들어서 패배했다. 또한 운영진이 "손민한" 여성시대 회원을 활중시킨 이유가 KT 통신사를 이용하여 폰으로 글을 썼기 때문이다. 해당 여성시대 회원이 올린 다른 글#1#2
손민한 이외에도 3명의 여성시대 회원이 추가로 인증했는데 지하철 사건의 여파로 내쳐진 "지금우리는" 여성시대 회원도 인증했다. 지하철 사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성시대 지하철 몰카 진위 여부 논란을 참고바람. 여성시대 지하철 몰카 진위 여부 논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을 한 여성시대 회원들이 탈퇴당했다. 지금우리는 여성시대 회원의 행동 정리
또한 여성시대에 가장먼저 MBC 경찰청 사람들의 탑시 방송 소식을 전한 "아이스크러쉬" 여성시대 회원 또한 활동중지 당한것을 무도갤에 직접 인증했다.관련 글
그리고 운영진에 대해 실망한 "함께할까" 여성시대 회원도 자진탈퇴하고 무도갤에 와서 운영진에 대해 비판하는 글을 남겼다. 아마 운영진을 비판하는 글을 여성시대에 올리고 바로 자진탈퇴한 것으로 보인다.
7. 반박 글에 대해
본 반박 글은 트위터 등 기타 커뮤니티에서의 사건에 대한 반박 및 반대 글에 대해서 작성된 것이다. < >안의 내용이 여시측의 주장이다.- <나무위키도 중립적이지 않다>
- 이것 이외에도 여러 사건·사고 항목에 들어가 보면 알겠지만 나무위키는 사건이나 사건의 NPOV를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일반인들에 의해 작성되기 때문에 완벽한 중립성을 보장할 수는 없다. 특히 여성시대에 한정된 요소는 중립성이 부족하다는 논란은 나무위키 내에서도 있었던 부분이며, 관련 항목의 수많은 중립성 요구 틀과 당사자 개입 불가 틀의 존재들은 상당수가 항목 중립성과 얽힌 요소이니 중립성에 대한 문제는 어느 정도 인정해야 한다. 여성시대의 반달을 기점으로 보복성을 띈 항목 수정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고, 항목들이 본격적으로 확장되어갈 때, 나무위키 내부 유저들뿐만 아니라 무도갤을 비롯한 여타 여성시대를 적대하는 커뮤니티들에서 유저들이 유입되어 항목 수정과 내용 추가를 가했던 것이 결정적인 영향을 가했다. 그 덕분에 항목이 확장되던 시기에 과도하게 난잡하고 감정적인 비판이 많았던 것은 사실이며, 지금도 그 흔적은 적지 않게 남아있다.
- 그리고, 실제로 여성시대도 반달을 가하긴 했지만, 나무위키의 시스템 특성상, 중립성 부족한 내용을 수정하는 과정은 반달을 복구하는 행동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향을 지닌다.[14] 하지만 나무위키를 여혐으로 몰아가서는 안 되는 것이, 나무위키에는 중립성을 깨뜨리는 반달들을 차단하는 시스템이 이미 존재한다. 또한, 수많은 위키러들, 특히나 덕후층들이 많이 사용하는 위키의 특성상 그런 위키모이를 신고할 사람이 없는 사이트라고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결정적으로, 나무위키에서 반 여성시대 여론이 많다는 느낌이 생긴 이유 중 하나는 여성시대 유저들의 집단적인 반달로 인한 행동이 시발점으로 작용했다는 점도 역시 무시할 수 없다. 즉, 자업자득이다.
- 그리고 여성시대가 주장하는 것은 여성시대 혐오 = 여성혐오(여혐)이라는 논리인데, 그 논리는 명백한 개소리다. 그 말대로라면 일베 혐오=남성혐오(남혐)이라는 것과 다를게 없기 때문. 그리고 NPOV를 지향하는 만큼 중립성이 과도하게 부족하다면 각종 틀과 토론게시판 참석 등이 요구되다 보니 시간이 지나면 중립성이 부족한 내용을 추가하기는 힘들어지며, 그 이후로는 더 중립적으로 항목이 뜯어고쳐지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 역시 무시할 수 없다.
- 결정적으로 여성시대가 이 논리를 통해 주장하고 싶은 바는 '나무위키가 중립적이지 않으므로 그쪽에서 주장한 내용은 대부분 거짓이므로 지워야한다!'라는 식으로 몰아가고 싶은 것인데, 그 부분만큼은 절대적으로 틀렸고[15], 여시가 저지른 잘못이 많기 때문에 이 모양 이 꼴이 되었다는 부분만큼은 분명하다. 물론, 여성시대가 마지막으로 나무위키의 입을 막아버릴 방법이 없진 않았다. 게시판에 작성금지 요청만 했어도 이 정도로 문서의 양이 많아지진 않았을 것이었다. 그러나 여시는 오히려 반달리즘을 자행했고, 나무위키 위키러들은 물 만난 고기처럼 열심히 글을 쓰면서 이 사태의 확산에 매우 크게 이바지하였다.
- <장동민과 레스트바티칸에 비해서 여성시대가 너무 많은 죗값을 치르고 있다. / 나무위키가 지나치게 장동민과 레바를 옹호하고 여시만을 깎아내리는 쪽으로 기술하였다.>
- 장동민의 경우 해당 인물 항목에 들어가 보면 본인이 잘못한 부분 위주로 기술되어 있으며, 여성시대 항목에 있는 해당 사태 부분에도 "장동민을 옹호할 의도는 전혀 없으니 해당 인물이 잘못한 점은 항목을 참고해 달라."는 링크를 작성해놓았다. 또한, 레바의 경우 오해의 소지가 없었다고는 말할 수는 없지만 지나친 확대해석이라는 점도 부정할 수가 없다. 그리고 레바는 항목도 없다. 또한, 이 두 사건을 여시 조작 사태와 직접 연관지어 무죄라고 주장하는 것은 엄연한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라는 것을 인지해주시기 바란다. 그리고 위법사례가 없는 것도 아니다.
- <여성도 음란물을 볼 수 있다. / 남성들도 다 그런 거 보지 않나?>
- 음란물을 본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불법으로 공유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는 거다. 실제로 남성이건 여성이건 음란물 공유는 불법으로 누구든지 모두 처벌 대상이 맞다. 전형적인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다.
- <여시가 집단적 여론 조작을 할 힘이 있는 사이트가 아니고, 시작했더라도 주체가 아니다>
- 그 사이트의 성향을 떠나서, 오프라인에서 세 명만 모여도 엄청난 주목을 끌 수 있는데[16] 회원 수 60만 명이면 1,000분의 1만 모여도 600명이다. 물론 트위터로는 여성시대에서 충분히 논란을 일으킨 후 퍼지긴 했지만 일반적으로 트위터에서 200RT만 넘어가도 굉장한 영향력을 가지는데 600명이 RT한다면 실로 어마어마한 수치이다. 거기다가 여시가 집단으로 행동했다는 점까지 생각하면 여론 조작은 일도 아니고, 여론 조작을 시작했다는 증거는 관련 항목 내 여러 링크에 날짜로서 기록을 남기고 있다. 그리고 여론 조작을 시작했더라도 그 주체는 여시가 아닌 다른 사람이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는데, 애초에 여론 조작이라는 것이 소수의 사람이 시작한 헛소문이 삽시간에 퍼져나가는 효과를 이용한 것, 곧 여론 조작은 일단 시작한 사람이 주체이다. 애초에 시작했더라도 주체가 아니라는 의견은 성립하지 않는다.
- <인터넷 커뮤니티를 겨냥해 형사고발을 비롯한 법정대응은 과도한 처사다.>
- 여기서 제기하는 문제의 원인은, 투철한 준법정신이나, 직간접적으로 여시의 불법요소에 연관되어서 그에 대한 손해 때문에 법적 대응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형사고발이 나오지않았기 때문에 문제 삼는 경우다. 즉, 단순히 분쟁이 일어났다거나 여시의 삽질 또는 행동에 대한 반감때문에, 즉, 감정적인 동기로 인해 법정대응을 했다는 사실을 문제삼는 사람들도 있지만 고발 자체를 후회하지 않는다. 당장에 여시와 다른 커뮤니티 간의 분쟁을 두고 보더라도, 사이트 내부 회원을 극도로 관리하는 여시 특성상 내부 정보의 획득 방법이 떳떳하지 않다고 주장하는 일이 많다. 가령 타인의 아이디를 빌려서 접속했다는 것도, 아이디를 빌려준 것은 일차적으론 여시 내부의 공지 위반이고, 아이디 대여가 약관 위반인 경우는 드물지 않다.[17]
- 그리고, 법정대응이 과도한 처사라고 답하는 것은 도저히 말이 통하지 않는 궤변이다. 여성시대가 아닌 다른 사이트에서도 범죄행위가 드러나고 위법행위를 저질렀을 때 당연히 형사고발을 받아야 하는 것이 정의구현이기 때문이다. 여성시대 유저가 위법행위를 저질렀을 때 그냥 선처하고 봐줘야 한다는 식의 면벌부를 주게 된다면 이 세상은 범죄자의 소굴이 되는 아노미 현상에 빠지기 때문에 여성시대에 가입된 유저라는 이유 하나로 처벌을 받지 않는 면별부가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된다. 같은 위법행위를 저질렀어도 여성시대 유저는 위법행위를 선처해주고 다른 사이트 유저는 처벌을 하는 차별을 한다면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로 만들어진 헌법을 무시하는 행동이나 다름없는 것이다. 도대체 그게 무슨 헌법으로서 숭고한 가치를 지니겠는가? 결정적인 반박논리를 주장하자면, 그동안 위법행위를 저질렀을 때 처벌받은 사례는 여성시대뿐만이 아니라 다른 경우도 많았다. 또한, 커뮤니티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도 위법행위를 저질렀으면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 될 것이며 "커뮤니티를 하느나? 안 하느냐?"로 판단할 문제가 아니다. 그러므로, 헌법은 어떠한 경우라도 모든 국민 앞에서 평등해야 된다.
- 결정적으로 여성시대 유저들은 자신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주체가 모두 여시 이외의 독립적인 외부세력이라고 가정하고 있다는 편협함으로 생각하는 것이 문제다. 내부 이용자가 카페 내부 컨텐츠를 보고 부적절하다고 생각되어 공공기관에 제보하는 것은 어떠한 규정에도 저촉되지 않으며, 일부 여시 내부에서 말하듯 제보과정까지도 외부에 유출하는 불법(?)행위라고 주장한다면 해당 카페의 공지(가입이전에 모든 공지에 동의한다는 승인을 법적으로 구속할 수 없으므로 약관이라 보기 어렵다)가 현행법을 무시하는 위법규약이 되고 만다. 실제로 형사고발 혹은 외부 제보를 하는 많은 이들이 본인 스스로가 여시 회원이었으며, 타인의 아이디를 가져다 쓰지 않았다고 인증하고 있다.
8. 근황
"여성시대 사건을 보면 북한도 이렇게 무너질 수도 있을 것 같다."
- 한 무한도전 갤러리 사용자
2015년 6월까지 일어난 일 요약만화- 한 무한도전 갤러리 사용자
고발 사건으로 인해 여성시대는 Daum에 의해 강제로 폐쇄당할 가능성까지 거론되었다. 타 사이트 유저들도 이러한 점 때문에 차라리 폐쇄 안하는쪽으로 가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꽤 있다.[18]
하지만 카페가 폐쇄당한다고 이들 사상이 바뀌는건 아니라서 또 어딘가로 가서 그 물량을 앞세워 여시포밍을 시킬것이 뻔한데 이걸 원하는 사람은 없다. 그래도 다들 여시에게 점령당하지 않도록 경계를 바짝할테니깐 그렇게 여시가 기를 펴고 암약하지는 못할것이기에 어차피 여시들에겐 이제 갈 곳은 없는 셈이라는 낙관론도 있지만, 이미 오유의 암흑기로 불리는 여시강점기라는 선례가 있다.
심지어, 이건 상업화 대란 때 자발적으로 빠져나간 소수의 인원이 일으킨 짓이다. 하물며 이 상대적으로 적은 인원수만으로도 인구수 60만의 사이트를 완벽하게 자기들 입맛에 맞게 바꾼적이 있었는데 강제로 폐쇄당했을때는 소수가 아닌 여시 전체가 난민이 된다. 그리고 그 여파는 타 사이트들 입장에서도 결코 좋게 나타나진 않을 것이다.
설령 폐쇄당하지 않더라도 이미 여성시대의 이미지는 나빠질 대로 나빠져 일부 극단적인 여초 커뮤니티를 제외하면 어딜 가든 배척받을 것은 안봐도 블루레이.
또한 SLR클럽 소모임 성인 정보 자료실화 사건 건에 연루된 회원들은 점점 불안해하고 있다. 하지만 그 이외의 고발 사항에 대한 것은 '저걸로 고소 안 된다'고 정신승리하며 위로하고 있다.
2016년 01월 11일, 자유게시판과 애마방이 잠정 폐쇄되었고, 나중에 자유게시판의 정보를 통째로 삭제한 후 재개장했다!
하지만 이런 일을 겪었음에도 아니, 2015 여성시대 대란을 겪었기 때문에 그 후폭풍으로 메르스 갤러리와 메갈리아 그리고 워마드가 탄생하고 2016년 7월, 이 종자들은 강남역 시위 충돌 사건을 일으켰으며, 결국 한국에서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레진코믹스 집단 환불 및 탈퇴 사태, 소녀전선 K7 업데이트 연기 논란같은 온갖 논란들이 생겨났다. 그 뻘짓은 2018년이 끝나가는 12월에도 계속되었고 2019년에도 마찬가지로 분란을 저질렀다.[19][20] 결국 여시 붕괴 후 대다수의 여초 사이트들은 역으로 여시포밍이 시전되어 대다수가 강렬한 남혐풍조를 보이게 되었다.
9. 관련 문서
- 여성시대/사건 사고
- 나무위키[21]
- 나비 효과
- 노홍철
- 논리적 오류
- 닫힌 사회
- 답이 없다
- 대한민국의 젠더 분쟁[22]
- 레진코믹스 집단 환불 및 탈퇴 사태
- 마녀사냥
- 무슨 죄
- 무한도전 식스맨 : 시크릿 멤버
- 반달리즘
- 붕괴 후 혼란기[23]
- 아몰랑
- 여자의 적은 여자
- 일기방패
- 자기합리화
- 작은 사회
- 장동민
- 적반하장: 1번 뜻이다
- 정신승리
- 조작
- 종군기자
- 퀸스피러시[24]
-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 탑시
- 트페미
- 페미나치
- 풍선효과
- 프로불편러[25]
- archive.is
10. 둘러보기
관련 문서 | 특징 · 용어 · 문제점 및 비판 · 사건 사고 여성시대(커뮤니티) 마이너 갤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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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연구] 무한도전 초중기 시절(2000년대까지) B급 시절은 고루 팬이 있었으나 초창기부터 프로그램을 보던 골수 팬들이 서서히 이탈하면서 빈자리를 여성팬이 메꾸는 양상.[2] 아예 해당 문서의 연표도 2015년부터 별도로 분리되어 정리되었다.[3] 일베저장소의 짤방게시판에서는 본인이 작성한 글에서만 민주화 숫자를 볼 수 있는데, 캡쳐된 화면에는 민주화의 갯수가 0개인것까지 고스란히 보였기 때문에 본인이 쓰고 본인이 캡쳐한 것이라고 일베저장소에서 반박하고 나온 것.[4] 여기서 공유되는 자료들은 가히 소라넷이라 해도 될 정도의 수위였다.[5] 디시인사이드에서는 이들을 종군기자라고 부른다.[6] 물론 정말 마약을 사고팔았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감기약에도 마약 성분(코데인)은 들어 있는데 의약품 분류로 따지면 한외마약(코데농, 코데날이 대표적)으로 분류되어 있다. 참고로 한외마약은 마약 성분이 포함되어있으나 마약의 약리적 효능은 나타나지 않도록 억제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한외마약은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하는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고 법에서는 마약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만 하면 마약으로 간주한다![7] 각각을 나누자면, 오늘의유머는 사건 조작, 무도갤은 누명, 나무위키는 문서 훼손이다.[8] 오유 자유게시판의 글 분위기와는 다르게 여시 출신임을 인증하는 글이 거의 없는 것으로 보아 여시 망명자들이 쓴 가입인사글 상당수가 반대를 먹고 사라진 것으로 판단된다.[9] 반면에 여시 대란 초기에 여시의 행동방향이 자신의 생각이 달라서 떠난 사람들은 오유에서 환영을 받고 있다. 탑시에 대한 정보와 여시의 시스템 등 여시의 이면을 낱낱이 밝혀줬기 때문이다.[10] 다만 카페 메인에서 확인 가능한 카페 가입인원이 일일 360명 전후인 것을 감안할 때 실제로는 그 이상의 회원들이 탈퇴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 이 사람들이 진짜로 여성시대의 생각에 동조해서 가입하려는 건지는 확인이 불가능하지만.[11] 이들 중 범법 행위인 탑시 활동을 한 회원들은 탈퇴하면 도망 칠 수 있을 줄 알고 탈퇴를 시전하고 있으나 늦었다. 이미 범법행위는 일어났기에 되돌릴 수 없다. 다만 탈퇴하는 인원들이 다 범법자인 것은 아니다. 탈퇴하면서 탈퇴이유를 남기고 가는 회원들의 글을 보면 여성시대의 이미지가 막장으로 치솟았고(특히 탑시 때문에), 자신 역시 이런 여성시대의 모습에 실망했다는 의견이다. 원문 아카이브[12]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13] 사실 오유에 올린 글이 무갤보다 빠르다. 한 2분 정도.[14] 토론게시판을 이용하지 않고 자기가 중립적이지 않다고 생각했다는 이유만으로 다른 내용으로 대폭으로 수정하는것은 자칫하면 반달로 받아들여질수 있기 때문이다. 자기가 중립적이라고 생각해도 많은 이들이 토론했을때 중립적이지 않은 관점이라고 결론 날수도 있기 때문이다.[15] 여성시대를 적대하는 커뮤니티에서 추가한 항목 내용들도 대부분 여시 내부 스샷같은 최소한 의혹이 될만한 부분은 있었다.[16] 링크된 항목이 단순 사자성어이지만 실제로 '3인의 법칙'이라는 결론을 도출해낸 실험이 있다. 더 알아보고 싶다면 EBS에서 관련 영상을 시청하자.[17] 다만, 이런 주장을 하는 측도 여시의 병크가 말 그대로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이라는 점은 부정하지 않는다. 당연히 처벌받아야 하기 때문이다.[18] 조금만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만약 그 카페가 없어지면 그 회원들이 어디로 갈지... 디시인사이드와 일베가 페미나치 집단들처럼 노답임에도 함부로 폐쇄할 수 없는 것도 아예 상주하는 족속들을 어디에도 발 붙이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최선인데 그게 현실적으로 녹록지 않은 상황임을 생각하면 이해가 될 거다.[19] 사실상 여러 한국 여초 사이트들이 2015년을 기점으로 남성혐오가 심해지고 여성혐오를 온갖 군데에서 따지게 된 기원격 사단이 바로 여시 붕괴였기 때문이다. 여시 같은 문제 사이트가 없어지더라도 이용자들은 없어지지 않은 상황이고 그들이 기존에 지니고 있던 성향도 바뀌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그 이용자들이 다시 또 다른 곳으로 가서 자기들 입맛에 맞게 테라포밍을 시전하며 활개칠 판을 다시 재생성하는건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긴 하다.[20] 게다가 여초 사이트의 경우 집단주의 성향이 짙기 때문에 한 번 그 사이트 내의 분위기가 정립되면 그 분위기에 반발하거나 문제점을 지적하는 이들을 강하게 쳐내고 몰아새우며 조리돌림하는 식으로 기존 분위기를 더욱 고착화하려는 경향성이 있어서 결과적으로 이런 것에 한해서는 병먹금이 안 돼서 끝내 자정이 매우 어렵게 된다. 원래 전염병이었던 메르스에 관한 갤러리일 뿐이었는데 남자 연예인 갤러리, 해외연예 갤러리에서 침공한 남혐 세력들에게 먹혀버린 이후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인터넷 남혐 세력의 또 다른 온상이자 기원이 되어버린 디시인사이드 메르스 갤러리가 그 훌륭한 예시.[21] 한국 위키계에서 영향력이 증가했다.[22] 이 사태를 기점으로 대한민국에서 이 분쟁이 본격적으로 점화되었다고 해도 무방하다.[23]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이 사태 때문에 메르스 갤러리, 메갈리아(워마드) 같은 사이트가 생겼다. 게다가 후술하다시피 나무위키 역시 엉뚱하게도 이 사태 때문에 이 혼란기에 휘말리게 되었다.[24] 1년전 벌어진 사건이고 주제도 게임 관련이라 조금 달랐지만 꼴페미가 관여된 점, 인터넷이 뒤집어진 점 등등이 유사하다.[25] 이 사태 때문에 이 용어와 개념이 크게 확산되었고 졸지에 이들도 크게 늘어나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