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넥센타이어 로고.svg |
금호타이어 KUMHO TIRE[1][2] | |
영문 CI | |
국문 CI[3]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기업명 | 정식: 금호타이어 주식회사 |
영문: Kumho Tire Co., Ltd. |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창립일 | 1960년 9월 5일 |
설립일 | 2003년 6월 30일[4] |
업종명 | 타이어 및 튜브 제조업 |
창업자 | 박인천 |
대표이사 | 정일택 |
기업 분류 | 중견 기업 |
상장 여부 | 상장 기업 |
상장 시장 | 유가증권시장 (2005년~ ) |
편입 지수 | 코스피 KOSPI200 |
종목 코드 | 073240 |
최대 주주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더블스타 |
직원 수 | 5,543명(2024년 6월 기준) |
자본금 | 1조 4,363억 144만 원(2023년 기준) |
매출액 | 4조 410억 원(2023년 기준) |
영업 이익 | 3,883억 원(2023년 기준) |
당기 순이익 | 1,706억 원(2023년 기준) |
모터스포츠 | 금호 SLM |
금호 SLM 공식 인스타그램 | |
캐릭터 | 또로 & 로로 |
또로, 로로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thorororo.com | |
본사 | |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68(신문로1가)[5] | |
광주광역시 광산구 어등대로 658 (소촌동)[6] | |
링크 | www.kumhotire.com/ko/ www.tirepro.co.kr blog.kumhotire.co.kr https://m.brand.naver.com/kumhotire[7] |
대표 번호 | 1588-9582, 080-061-1212 |
링크 | | | | | [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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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금호타이어 전기차용 타이어 TV 광고 (30초) |
2022년 금호타이어 기업소개영상 |
대한민국의 타이어 생산업체. 옛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이었으나, 2018년 3월에 중국의 타이어 기업인 더블스타에 매각되었다. 2018년 12월 이후 국내 교체용 타이어 점유율 1위의 타이어 메이커가 되었다. # 2024년 조사 기준으로 2023년 글로벌 판매량이 세계 14위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넥센타이어와 더불어 국내 3대 타이어 제조업체이다. 불과 몇해전까지 모기업의 무리한 M&A로 인하여 유동성 위기 및 워크아웃 등의 여파로 품질 하락 이슈에 시달렸지만, 그룹 계열 분리 후 2019년 제 28차 KCSI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승용차 타이어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되었고, 현대 쏠라티, 기아 셀토스, 르노삼성 XM3 등에 OE 타이어 공급을 시작으로 아우디 Q5의 OE 타이어로 자사의 크루젠 프리미엄 제품을 공급, 세아트 이비자에 OE타이어로 금호 솔루스 4S HA32를 공급하는 등 흑자전환에 성공하여 예전의 명성을 되찾고자 노력 중에 있다.
2. 지배 구조
2024년 7월 18일 기준.주주명 | 지분율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싱웨이코리아[9] | 45.00%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산업은행 | 7.43%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우리은행 | 3.95%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KB국민은행 | 2.29%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우리사주조합 | 1.71%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한국수출입은행 | 1.62%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신보채안펀드 | 1.10%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농협은행 | 1.01% |
3. 역사
3.1. 금호아시아나 시절
삼양타이어 시절 신문광고 | 국내 최초 항공기용 타이어 개발 |
1986년 금호그룹 CI 도입에 따라 적용된 로고 |
1999년 국내 최초[18] 런플랫 타이어 개발성공 | 2002년 F3 공식타이어 선정 |
2006년 이후 금호아시아나그룹 산하 시절 로고[21] |
T-50에 장착된 금호 항공기용 타이어 | 닷지 바이퍼 ACR의 OE타이어로 엑스타 V720 단독 공급 |
3.2. 모기업발 경영난
충분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금호타이어는 위와 같은 공적에도 불구하고 모기업인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무리한 M&A 확장 여파로 2009년 워크아웃에 돌입하였고[23], 1994년부터 2011년까지 시장 점유율 1위를 자랑했던 중국 시장에서도 현지공장 생산 과정 문제로 인하여 대규모 리콜 사건이 터져 휘청이게 되었다.[24] 주력 시장에서 크나큰 매출 타격으로 상위권에 속해 있었던 금호타이어의 글로벌 순위와 국내 점유율은 그동안 꾸준히 칼을 닦고 있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에 역전당하는 등 계속 하락세였다. 또한 장기적 목표였었던 민간 항공기용 타이어 생산도 미국의 FAA, 국내의 건교부 등 각국 기관들의 안전성 인증까지 받았음에도 워크아웃 영향으로 사실상 베이퍼웨어가 되어버렸고[25][26], 구조조정과 원가 절감 등 암흑의 시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2014년 12월 워크아웃을 졸업하였고, 2016년 2월 채권단은 지분 매각 공고를 냈으며, 이 때까지만 해도 우선매수청구권을 보유한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에게 유리하였으나 2017년 들어 중국 업체 더블스타가 입찰에 참여하여 상황이 다소 복잡하게 돌아갔다. 개인 자격으로 금호타이어를 인수해야 할 입장인 박삼구 전 회장은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으며[27], 이를 두고 박삼구 회장과 한국산업은행 간의 큰 충돌이 있었다.
결국 한국산업은행이 다른 인수 후보자인 더블스타를 찾아 협상을 시작하자 박삼구 측은 '금호타이어'의 상표권 문제를 들어 협상진행을 방해한다. 또한 더블스타 측에서 계속된 적자에 매각가를 할인해달라는 요구가 있었는데 채권단은 난색을 표시했다. 이를 수용할 경우 우선매수권이 다시 생기는 박삼구 회장이 금호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인수를 재차 시도할 가능성이 생기게 되는데, 주주들 사이에서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을 이런 상황으로 만들고, 동종 업계가 흑자를 내는 상황에서도 적자를 내는 박삼구의 경영 실력에 대한 불신감이 높았다. #
결국 해당 업체와의 매각 협상이 결렬된 후 주가는 폭락하였고, 박삼구 회장 측이 자구책을 채권단에게 제시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결국 금호타이어 재인수를 위한 자금 확보에 실패한 박삼구 회장은 퇴진과 함께 우선매수권을 포기하였다. 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회복세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2017년 12월 6일 장 마감 후 한 언론사에서 법정관리로 갈 가능성이 있다는 기사가 뜨고 7일, 8일 연속해서 하한가를 기록하여 주가가 대폭락하고 말았다. # 심지어 SK그룹에서 인수한다는 기사가 나왔으나, 검토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하였다. 후일담이긴 하지만 잠시 내부적으로 인수 검토는 했었다고 한다.
한국산업은행이 금호타이어를 더블스타에 매각한다는 방안을 공식적으로 밝히자, 노조가 이를 저지하기 위해 총파업에 나섰다.(#) 타이어뱅크가 금호타이어 인수전에 뛰어들었으나, 한국산업은행이 타이어뱅크의 인수 능력에 대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일축하여 단순 해프닝으로 끝났다.
3.3. 더블스타 산하 체제
금호아시아나 계열 분리 직후 로고 |
본사 창립 멤버이던 박상구 부산저축은행 창업주가[32] 본사 지분을 요구했지만, 성사되지 못하고 타이어 회사 지분 매각(25억 ~ 50억 원) 후 독립했는데 회사를 육성하는데 큰 역할을 한 박상구 회장이었던 만큼, 이 사람이 타이어 회사를 맡았더라면 하는 결과론이 나오는 경우가 있었다. 또다른 여담이지만, 금호타이어의 전략적 기술개발 협력 관계사였던 요코하마 타이어는 2013년 금호타이어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박삼구 전 회장과 공동 인수를 추진했었으나 채권단의 제동으로 금호아시아나의 금호타이어 재인수 계획이 불발되었다.[33] 경영권 자체가 통째로 중국으로 넘어가느니 차라리 일본 요코하마 측과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공동으로 금호타이어를 재인수했었다면 과거 하이디스나 쌍용자동차와 같은 중국발 기술유출 사례 리스크에서 벗어났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결과론도 나오는 분위기다.
그동안 적자에 시달리다 2019년 드디어 3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하였다. # 더블스타의 인수 후 금호아시아나의 리스크로부터 벗어났고,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던 중국 공장을 더블스타가 가진 중국 내 기존 공급망을 활용하여 효율을 개선했던 점, 또한 승용차용 프리미엄 타이어인 '마제스티9' 출시, 저가 판매를 지양하고 국내외 공장 가동률을 재조정했던 것 등이 주효한 결과였다. 그러나 모기업인 더블스타의 자금 지원은 없었고, 노후 설비에 대한 투자도 없는 상황에서 비용 감축과 구조조정 만으로 얻어낸 흑자여서 마냥 긍정적으로만 볼 수 없는 결과였다.
2020년 9월 5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신규 슬로건과 더불어 중장기 목표인 글로벌 순위 10위권 이내 재진입 및 모빌리티 비즈니스 기업으로 탈바꿈하는 '비전 2025'를 선포했다. 참고로 글로벌 타이어 순위에 있어 금호타이어의 최고성적은 9위였었고 (2003년)[34] 본래 2015년까지 세계 5대 타이어 메이커로 거듭나는 것이 목표였으나 그동안 박삼구 전 회장의 무능과 삽질로 인하여 18위까지 하락하여 심지어 넥센으로부터 추월당할 뻔했다.
2021년 4월 5일, 3년만에 신제품 ALL 시즌 프리미엄 타이어 '솔루스 TA51'이 출시됐다.영상 뜯김 현상 방지, 패턴소음 저감기술, 마모 모니터링 기술 등 기존의 TA31 대비 내구성과 기술력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며 포지션은 TA31과 마제스티9 사이에 있다.
2021년 8월 12일, 기아 EV6의 OE 타이어로 자사의 주력 모델이자 K-Silent (공명음 저감 기술)이 적용된 엑스타 PS71과 크루젠 HP71이 낙점 및 공급하기로 했으며# 2021년 8월 17일, 사계절용 컴포트 타이어 '솔루스 TA21'이 출시됐다.#[35] 13인치~18인치까지 총 50여개의 규격까지 대응해 승용 및 SUV 등 범용성을 넓힌 것이 특징이고, 사이드월 디자인을 대폭 변경해 K 로고가 적용되었으며,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외 시장 공략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1월 빛그린국가산단 입주를 위해 산단 조성 시행사인 LH 측에 공장 이전 부지 계약보증금으로 총금액의 10%를 납부했으며, 오는 2025년까지 공장 이전을 마무리해 전기차 등 친환경자동차의 타이어 생산을 통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광주시와 현 광주공장 부지의 용도변경을 둘러싼 이견이 교착상태에 빠져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금호타이어는 "여유자금이 없는 상황으로 상업용지로의 부지 용도 변경이 확정되어야 나머지 과정이 진행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금호타이어 공장 이전 '지지부진'..향후 가치에 악영향?#
2022년 4월 11일, 초고성능 프리미엄 타이어 '마제스티X 솔루스'(MajestyX SOLUS)(TA92)를 출시했다. 마제스티X는 최고급 세단과 수입차 등 고성능 프리미엄 차량을 위한 금호타이어의 플래그십 제품이다. 제품의 상세 사양은 하기 문단을 참조할 것.
2022년 12월 현재 광주광역시와 현 광주공장 부지의 용도변경을 둘러싼 이견이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 광주공장 이전에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 현재 공장부지 용도변경 필요 (2022.04.15/뉴스데스크/광주MBC)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 ‘불발’…“매각 무산 수순 중” / KBS 2022.12.19
금호타이어 이전 가능할까?..이전 계약 '난항' / KBC뉴스
금호타이어 공장 이전 무산되나? (뉴스데스크 2023.1.8 광주MBC)
금호타이어 광주 공장 이전 다시 원점으로
2023년 2월 금호타이어 통상 임금 소송이 최종 마무리됐다. 금호타이어 노조가 잠정합의했던 법정수당 지급에 대해 가결하면서 기나긴 소송의 종지부를 찍었다.
13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2일간 진행돼온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재적인원 3천498명 중 3천35명이 투표에 참여, 찬성율 66.3%(2천13명)로 법정수당 지급과 관련된 잠정합의안을 가결했다. 이번 합의안 가결로 노사는 현재 진행 중인 모든 소송을 취하하고 전·현직 사원 3천여 명의 2년 5개월분 법정수당을 지급한다. 금호타이어 통상임금 소송 마무리···법정수당 지급 확정
2022년 금호타이어는 3조 5,592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면서 오랜만에 3조원대 매출을 기록하였다. 더불어 글로벌 순위도 이때 18위에서 15위로 올랐다.
2023년 금호타이어 신CI |
2023년 11월 22일, 신규 CI가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공개되었다.#[36][37]
2023년 금호타이어는 매출 4조 410억원, 영업이익 3,883억 원을 기록했다고 2024년 1월 3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13.5%, 영업이익은 1578.5% 급증한 것이다. 이는 베트남 공장 증설을 통해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미국·유럽 등 선진 시장 매출을 증대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2022년에 이어 글로벌 순위가 15위에서 14위로 한단계 올랐다.#
2024년 3월 18일, 전기차용 타이어 브랜드 '이노뷔(EnnoV)' 론칭에 이어 글로벌 타이어 시장 점유율 확대 및 수익 증대를 위해 주력 시장 중 하나인 유럽에 2027년까지 현지 생산공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현재까지 헝가리가 제일 유력하다.#
2021년도부터 경영 정상화가 발빠르게 진행되기 시작함과 동시에 한국타이어 출신 인재들을 잇따라 영입하고 있다.#
2024년 4월 22일, 미국 JD파워에서 실시한 승용차 신차 출고용 타이어(OE, Original Equipment)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3위를 달성했으며#, 동년 5월 31일 기업 신용등급도 오랜만에 A/Stable(안정적)을 부여받았다.#
2024년 8월 25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크레던스 리서치(Credence Research)는 최근 글로벌 100대 타이어 업체를 선정하고 업체별 순위를 공개했다.(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시가총액을 비롯해 직원수, 시장 지배력, 브랜드 혁신과 전략 등 종합적인 평가를 진행) 금호타이어가 12위를 차지했는데 승용차 타이어(중간 크기) 부문에서 경쟁력이 주목을 받았다.#,#
4. 역대 임원
4.1. 삼양타이어
- 대표이사 회장
- 박상구 (1980~1981)
- 박형구 (1981~1982)
- 대표이사 부회장
- 박상구 (1979)
- 박형구 (1980~1981)
4.2. 금호산업 타이어부문 대표이사
4.3. 금호타이어
- 대표이사 명예회장
- 박삼구 (2009~2010)
- 대표이사 사장
- 신형인 (2003~2004)
- 오세철 (2004~2009)
- 김병추 (2009)
- 오남수 (2009)
- 김종호 (2009~2012/2017~2018)
- 김창규 (2012~2016)
- 이한섭 (2016~2017)
- 손봉영 (2017)
- 전대진 (2019~2021)
- 정일택 (2021~ )
- 대표이사 부사장
- 김봉구 (2005~2007)
- 김창년 (2007~2008)
- 전대진 (2018~2019(직무 대행))
- 대표이사 전무
- 김병섭 (2008~2009)
5. 사업장
- 국내 공장
- 광주공장
광주광역시 광산구 어등대로 658[38][39][40][41] |
- 곡성공장
전라남도 곡성군 입면 금호길 85-63[42] |
* 평택공장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로 156번길 87 |
- 해외 공장
- 난징공장
418 HEYAN ROAD, NANJING, JIANGSU, CHINA |
- 톈진공장
NO. 333 ZHONGNAN, 2ST. TEDA, TIANJIN, CHINA |
- 장춘공장
677 JINHU ROAD, CHANGCHUN, CHINA |
- 베트남 공장
GCN, MY PHUOC3, INDUSTRIAL PARK, BEN CAT DIST., BINH DUONG PROVINCE, VIETNAM |
- 미국 조지아 공장
3051 KUMHO PARKWAY, MACON, GA 31216, U.S.A. |
- R&D
- 중앙연구소(KRDC)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사은로 215-21[43] |
2022 금호타이어 중앙연구소 소개영상 |
711 KUMHO DRIVE, AKRON, OHIO 44333, USA |
- 유럽 테크니컬센터(KETC / GERMANY): KUMHO TYRE EUROPEAN TECHNICAL CENTRE
Starkenburgstraße 10, 64546 Mörfelden-Walldorf Germany |
- 중국연구소(KCTC / CHINA)
NO.49 XINYE 3 STREET, THE WEST ZONE OF TEDA, TIANJIN, CHINA |
- 베트남연구소(KVTC / Vietnam)
GCN, MY PHUOC3, INDUSTRIAL PARK, BEN CAT DIST., BINH DUONG PROVINCE, VIETNAM R&D CENTERS |
6. 노동조합
2023년 생산직과 사무직의 교섭 단위가 분리됐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금호타이어지회: 민주노총 소속, 교섭대표노조, 생산직 제1노조. 1995년 이전까지 한국노총 전국고무산업노동조합연맹 소속이었다.
- 금호타이어 노동조합: 미가맹, 교섭권 없음, 생산직 제2노조
- 금호타이어 사무직 노동조합: 미가맹(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 개별교섭, 사무직 단일노조. 2021년 3월 29일 설립 후 기존 1노조가 갖고 있던 사무직의 교섭권을 가져오고자 노력해왔으며, 2022년 9월 전남지방노동위원회, 중앙노동위원회의 허가를 받았다.[45] 이에 금호타이어 사측이 행정소송과 함께 가처분신청을 했으나 2023년 2월 기각되어 교섭권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7. 복리 후생
Life & House- 생계비 지원 (본인 질병 및 산재요양 시)
- 무주택융자 지원 (전세/주택구입/결혼자금/생활안정자금)
- 기숙사 및 사원아파트 (공장)
- 주택 임차금 지원 (국내영업/CS엔지니어 지점근무) 등
Health & Family
- 사원 건강검진, 의료비 지원 (배우자/자녀 포함)
- 자녀 학자금 (대학교까지)
- 어린이집 운영 (공장)
- 장기근속포상
- 퇴직우대금
- 선물 (명절/근로자의 날/생일) 등
- 경조사비 제공
- 보육보조금 : 만6세 이하 자녀 대상
Culture & Leisure
- 사우회 운영
- 타이어 할인쿠폰 제공 (1년/2년 단위 직계 가족 사용 가능, 급여 차감)
- 직원지인 타이어 구매시 할인 가격 제공 (1인 연 5회 한정)
- 하계휴가 시행 및 하계휴가비 지급 등 (8월 1일 ~ 5일 고정)
8. 기업 정신
- 기업이념
- 세계 일류의 가치창출 기업, 종업원과 함께 가꾸는 기업, 이웃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 (1996~2018)
- 미션
- 금호아시아나그룹 이해관계자들의 삶의 질 향상 (2006~2018)
- 새로운 기술과 솔루션으로 고객에게 안전과 편리한 이동을 제공 (2021~현재)
- 비전
- 21세기 세계 초일류 기업 (1996~2002)
- 업계 최고 1등의 기업가치를 창출하는 아름다운 기업 (2006~2018)
- 신뢰받는 브랜드 (2018~2020)
- Your Smart Mobility Partner (2020~현재)
- 핵심가치
- 고객 최우선 - 생각과 행동의 중심을 고객가치에 두어, 최고의 품질과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 완벽한 실행 -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고 마지막까지 책임을 다하여, 성과를 창출합니다
- 창의적 혁신 - 열린 생각으로 변화를 추구하고 혁신을 실현하여, 미래를 주도합니다
- 열정과 몰입 - 끊임없이 탐구하여 전문성을 갖추고 몰입을 통하여,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춥니다
- 배려와 협력 - 상호 존중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즐겁고 건강한 우리를 만듭니다
9. 역대 슬로건
9.1. 국내
- 달리는 첨단기술 (1987)
- 우리의 안전을 생각합니다 (1990)
- 땅 위에서 하늘까지 (1993)
- 아름다운 기업 금호타이어 (2006)
- Get Your Style (2007~2009)
- 생각의 무브 (2010~2015)
- Better, All-Ways (2016~2019)
- 60 Years Go With You (2020)창립 60주년 기념 슬로건
- All-Ways, Go With You (2019~2023)
9.2. 해외
- Gets You There Brings You Back (1990년대)
- Design Technology (2000년)
- Formula Technology (2003년)
- Race Proven Performance (2005년)
- Let's Go! (2011년)
- Better, All-Ways (2016~2019)
- 60 Years Go With You (2020)창립 60주년 기념 슬로건
- All-Ways, Go With You (2019~2023)
10. 역대 로고
[국문로고] | ||||||
<rowcolor=#fff> 1960~1978 | 1978~1986 | 1986~2006 | 2006~2014 | 2014~2018 | 2018~2023 | 2023~현재 |
11. 캐릭터
- 금호타이어는 2011년 5월 캐릭터 또로와 로로를 런칭시켰다.
또로 | 로로 |
- 또로
- 로로: 또로의 여자친구
- (배)또리 : 2024년 3월 20일 탄생한 새로운 타이어신, 또로와 로로의 자녀에 해당함
11.1. 탄생 배경
- 또로가 탄생한 지난 2011년, 국내 경쟁사는 계속해서 톱 스타들을 광고에 내세우고 있었다. 금호타이어는 톱 스타들이 등장하는 광고가 단기적으로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으나 소비자들에게 식상하게 비치기 쉬워, 장기적으로 참신하고 획기적인 모델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미쉐린의 ‘비벤덤(미쉐린 맨으로 더 잘 알려진)’처럼 친근하고 귀여우면서 금호타이어를 연상시킬 수 있는 캐릭터가 필요했다. 코카콜라의 ‘북극곰’, KFC의 ‘허란 선더스(KFC 할아버지로 더욱 친숙한)’, 맥도날드의 ‘로널드’처럼 캐릭터는 대중들이 좋아하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아 미래의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캐릭터는 한 번 제작하면 다양한 광고와 이벤트에 무한한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문제는 캐릭터를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는 것이다. 수없이 많은 기업 캐릭터들이 탄생하였다가 빛을 보지 못하고 사라지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금호타이어는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캐릭터를 다각도로 검토하여 디자인부터 광고 전략까지 세심하고 꼼꼼하게 분석하여 ‘또로’를 제작했다. 이러한 노력 끝에 지난 해 5월 1일 TV 광고를 통해 ‘또로’를 선보였고, 다양한 이벤트를 동시 진행하여 ‘또로’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하였다.
11.2. 또로, 로로 주요 활동 내역
- 타이어프로 광고: 금호타이어의 공식 특화유통망인 타이어프로의 광고에는 또로와 로로가 자주 등장하고 있다.
또로로로 서비스 - 방문장착편 |
또로로로 서비스 - 타이어렌탈 또로편 |
또로로로 서비스 - 타이어교체대행 로로편 |
- CGV 광고: 금호타이어가 2010년부터 지속하고 있는 CGV 극장 광고에 노출되고 있어 CGV에서 영화를 본 적이 있다면 친근한 캐릭터가 또로와 로로일 것이다.[47] 또로는 전기를 다룬다는 점으로 보아, 천둥신 토르에서 따온 것 같다.
2023 금호타이어 CGV 극장 비상대피도 안내광고 타이어의 신 또로편 |
<nopad> | <nopad> |
2020 금호타이어 CGV 극장 비상대피도 안내광고 |
2018 금호타이어 CGV 극장 비상대피도 안내광고 탈출 옴니버스편 |
2017 금호타이어 CGV 극장 비상대피도 안내광고 분노의 도로편 |
12. 주요 브랜드
자세한 내용은 금호타이어/제품 문서 참고하십시오.12.1. 유통 대리점 브랜드
- 타이어프로: 'Tire Professionalism'을 표방한 자사의 공식 타이어 전문 특화유통점.
2023년 타이어프로 TV광고 |
- KTS: 'Kumho Truck & Bus Tire Service'를 압축한 명칭으로 트럭/버스용 타이어 전문 특화유통점. 중국 진유, 더블스타 타이어도 판매하고 있다.
트로트로 즐기는 “앞으로 앞으로 KTS로” 뮤직비디오! |
13. 모터스포츠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파트너이며, 2020 슈퍼레이스 GT클래스 공식 타이어社로 선정되었다. 타이어는 엑스타 S700 과 엑스타 W700이 지급된다. 2014년도에 창단한 금호 SLM (구 엑스타 레이싱팀)도 유명하며, 래퍼 겸 프로레이서 김진표가 감독을 맡고 있다. 2023년 3월 현재 신영학 팀장이 감독으로 임명되고 김진표 감독은 명예감독이 되었다.
2022 CJ 슈퍼레이스 7라운드 트리플 포디움 |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CJ 슈퍼레이스 1~3위 석권
7라운드 결승에서 우승과 올 포디움을 차지한 금호타이어에 대해 찬사를 보낸 경쟁사인 넥센타이어의 모리타 CTO
Ecsta S700 | Ecsta W700 | |
S700은 패턴이 없는 Dry Race 전용 UHP타이어로 Formula, GT, Touring 경기에 사용되며, 2005년 아메리칸 르망 시리즈의 출전팀인 미라클 모터스포츠, 네덜란드 '마스터스 F3' 등에 공급되었으며, 55시리즈 이하, VR(최고속도 시속 240km)급 이상의 초고성능 타이어이다. W700은 젖은 노면용이며 스펙은 S700과 동일하다. 두 제품 모두 중국 Formula 4 챔피언십, 호주 오스트레일리안 수퍼3 시리즈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
Kumho Tires For TCR Europe Race 2022 |
2024 시즌부터 일본 대표 F3 레이스 ‘전일본 슈퍼 포뮬러 라이츠 선수권’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13.1. 금호 SLM
자세한 내용은 금호 SLM 문서 참고하십시오.14. 마케팅
14.1. 스포츠
14.1.1. 축구
축구 분야에선 2007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11년 함부르크 SV, 2016년 토트넘 핫스퍼 및 올랭피크 리옹, 2020년 바이엘 04 레버쿠젠 과 체코의 축구구단인 FK 믈라다볼레슬라프, 스위스의 BSC 영 보이즈 스폰서까지 도맡았다.
특히 토트넘 핫스퍼의 경우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2019-2020시즌 번리 FC전에서 70M 드리블 후 원더골을 만들면서 푸스카스 상을 받았는데 이때 금호타이어 광고판이 계속 노출되어 천문학적인 광고효과를 거두었다.[48]
FIFA 푸스카스상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2009년 | |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
2위 /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 3위 / 그라피테 | |
2010년 | ||
★ 하밋 알틴톱 | ||
2위 / 리누스 할레니우스 | 3위 / 지오바니 판브롱크호르스트 | |
2011년 | ||
★ 네이마르 주니오르 | ||
2위 / 리오넬 메시 | 3위 / 웨인 루니 | |
2012년 | ||
★ 미로슬라프 스토흐 | ||
2위 / 라다멜 팔카오 | 3위 / 네이마르 주니오르 | |
2013년 | ||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
2위 / 네마냐 마티치 | 3위 / 네이마르 주니오르 | |
2014년 | ||
★ 하메스 로드리게스 | ||
2위 / 스테파니 로셰 | 3위 / 로빈 반 페르시 | |
2015년 | ||
★ 웬데우 리라 | ||
2위 / 리오넬 메시 | 3위 / 알레산드로 플로렌치 | |
2016년 | ||
★ 모하메드 파이즈 수브리 | ||
2위 / 마를로니 | 3위 / 다니우스카 로드리게스 | |
2017년 | ||
★ 올리비에 지루 | ||
2위 / 마술루크 오스카린 | 3위 / 데냐 카스테야노스 | |
2018년 | ||
★ 모하메드 살라 | ||
2위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3위 / 히오르히안 데 아라스카에타 | |
2019년 | ||
★ 다니엘 조리 | ||
2위 / 리오넬 메시 | 3위 / 후안 킨테로 | |
2020년 | ||
★ 손흥민 | ||
2위 / 히오르히안 데 아라스카에타 | 3위 / 루이스 수아레스 | |
2021년 | ||
★ 에릭 라멜라 | ||
2위 / 메흐디 타레미 | 3위 / 파트리크 시크 | |
2022년 | ||
★ 마르신 올렉시 | ||
2위 / 디미트리 파예트 | 3위 / 히샤를리송 | |
2023년 | ||
★ 길례르미 마드루가 | ||
2위 / 누누 산투스 | 3위 / 훌리오 엔시소 | |
2024년 | ||
★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 ||
2위 / 야신 벤지아 | 3위 / 데니스 오메디 |
손흥민 70m 드리블 원더골 푸스카스상 수상 |
손흥민 선수 인터뷰 (원더골 순간을 같이한 금호타이어) |
손흥민 원더골 모음집! 금호타이어가 함께 합니다 |
금호타이어는 2023~2024시즌부터 2027~2028시즌까지 다섯 시즌 동안 AC 밀란을 공식 후원한다. AC 밀란은 자국 리그 세리에 A 우승 19회, 유럽축구연맹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7회 등을 차지한 명문 구단이다. 금호타이어는 AC 밀란 홈경기를 통해 전 세계에 다섯 가지 언어로 브랜드를 노출할 수 있게 됐다.
2024년 2월 28일, 전북현대모터스와 홈구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파트너십 조인식을 열고 후원 계약을 체결하였다. 2024 시즌부터 전북현대모터스 홈구장에서 열리는 리그 경기 중 LED 보드, 골대 옆 고정 보드, 홈페이지 등에 금호타이어 브랜드를 노출한다. 더불어 전북현대모터스 선수들은 레트로 유니폼을 입는 홈경기에서 금호타이어 로고가 각인된 유니폼을 입는다.
파일:20240419_Eintracht_Frankfurt_Kumho_Tire_Signing_Ceremony_sml.jpg
2024년 4월 18일, 독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49]를 2024~2027 시즌까지 후원하기로 했다.
14.1.2. 야구
야구 분야에선 1990년대 무등 야구장 내에 금호타이어 광고판 부착을 시작으로 2013년 KIA 타이거즈와의 유니폼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였고, 2018 KBO 시즌까지 KIA타이거즈 유니폼 왼팔에 금호타이어 로고가 새겨져 있었으나 이듬해 경영 정상화를 이유로 후원 계약을 중단했다. 회사의 경영 상황이 좋아지면 다시 스폰서십 계약을 재개할 뜻을 기아 타이거즈 측에 전했고 그 후 약속대로 다시 기아 타이거즈와의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였고 2022 시즌부터는 유니폼 오른쪽 가슴에 금호타이어 국문 로고를 부착한다.
14.1.3. 골프
골프 분야에선 2013년 KLPGA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을 개최했다. 장하나, 중국의 프로 골프 선수 펑샨샨을 후원한 바 있으며 2020년 4월에는 최혜진 선수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14.1.4. 농구
농구 분야에선 2010년, NBA의 프로농구팀인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마이애미 히트를 후원했고 2014년부터 미국 프로농구 NBA의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2024년, 애틀랜타 호크스와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14.2. 기타
2023 금호타이어 CGV 극장 비상대피도 안내광고 타이어의 신 또로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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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금호타이어 CGV 극장 비상대피도 안내광고 |
2010년 12월부터 CGV 비상대피도 안내광고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2003년 니드 포 스피드: 언더그라운드에서 애프터 메이커로 등장하기도 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서 내리면 금호타이어의 옥외광고판이 보인다. 또한 역전 근처에는 한인 식당, 한인 게스트 하우스도 있어서 많은 여행객들이 이 금호타이어 광고판을 숙소 찾아갈 때 참고할만한 이정표로 쓰인다. 또 숙소 주인분들도 이 광고판을 언급하여 찾아오는 길을 알려주신다.
강남 핫플레이스의 중심에서 금호타이어를 만나다! 금호타이어 옥외광고 모음 |
15. 여담
- 금호아시아나그룹 시절엔 타이어 교체시 임직원 할인을 적용받아도 동일 제품임에도 온라인 판매가보다 비싼편에 속한지라 각자 나름대로 싼곳을 찾아 자사의 타이어를 구매한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그룹에서 분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금호그룹 다수의 임직원들은 지금도 여전히 타이어 교체시 금호타이어를 선택하는 기업 문화가 남아있다. 상기에도 언급이 돼있듯이 금호고속이나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전용 셔틀버스들의 타이어를 유심히 보면 금타만 사용 중인게 그 증거가 되겠다. 베테랑급 임원들은 지금도 서로 안부를 묻거나 종종 만나기도 한다고... 금호석유화학그룹에선 아무거나 쓰자는 분위기로 알려져있다. 이쪽은 금호타이어를 비롯한 웬만한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를 고객사로 두고 있으니 그럴지도.
- 중국에 팔린 이후 품질 개선과 다량의 신제품 출시에도 불구하고 모기업이 중국 기업이라는 이유로 금호그룹 시절보다 이미지가 더 안좋아졌다. 과거 쌍용자동차가 중국에 팔린 후 이미지 타격을 겪었던 수순을 거의 동일하게 밟고 있는 셈. 금호그룹 시절 대비 임직원 복리후생은 더욱 퇴보되었고[50], 다만 더블스타가 '금호타이어의 독자경영을 보장한다'는 이유로 인수대금 (6,463억원) 외 지금껏 단 1원의 투자금도 집행하지 않아 최대주주만 더블스타일뿐 영업, R&D 등은 금호타이어가 독자적으로 운영 중이라 임직원들 입장에선 다소 억울한 측면도 있을 것이다. 온라인에서 혹시나 "금호타이어는 죄다 중국산 타이어" 드립 같은 비방글을 올릴 시 금호타이어 경영팀에서 알게 모르게 내용증명을 보낼 수도 있으니 키워들은 조심하는게 좋을 것이다.
- 서울시 제2호 경전철인 신림선에 금호타이어를 납품중에 있다. 경전철에 웬 타이어냐 라고 할 수 있겠지만 신림선은 K-AGT[51]라고 불리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기획하고 우진산전이 개발한 대한민국의 경전철용 무인자동운전 고무차륜열차를 사용중에 있다. 세계에서 4번째로 개발한 무인자동운전 고무차륜열차로 K-AGT는 한국 고무차륜 경전철의 표준 규격으로 채택되어 앞으로 도입될 한국의 고무차륜 경전철은 모두 K-AGT 규격을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국산화가 안 된 주요 부품(타이어와 대차 등)을 국산화하고 있다. 예를 들면 출고시는 미쉐린타이어를 썼던 것을 금호타이어에서도 K-AGT용 타이어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금호타이어도 쓰고 있다. 아울러 최고시속 70km/h인 것을 80km/h로 향상하고 진동을 줄이기 위해 주행장치를 개량하고 있다.
타이어 규격은 315/70R20이고 타이어 제품명은 KRA04다.
지하철 바퀴가 고무타이어? 신림선 탑승 취재기[52] |
- 다소 특이하게도 World Racing 2에 등장한 적이 있다.
- 국가보안시설관계로 광주공장의 항공지도가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맵에서 블러 처리되어 있다.
- 1992년부터 2002년까지 '포스(Pose)' 및 '파파라(Papara)'라는 브랜드의 골프공을 만들었었다.
- 2013년, 타이어 메이커로서 세계 최초로 자사의 모든 타이어 제품에 RFID 태그를 적용했다. 이 RFID 태그는 금호타이어와 아시아나IDT가 공동 개발하였으며 계열 분리 된 오늘날에도 서로 협업 중이다. 더불어 미국 조지아 공장을 사물 인터넷 기반의 스마트 팩토리로 구현하여 생산과 유통 통합관리시스템에 이 기술을 적용했다.#
- 2024년 추석명절 기간 동안 공식 홈페이지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지난주의 몇몇 공장 전산 마비의 여파인지, 연휴기간 전산 점검 업그레이드 등의 사유인지는 불명. 엄청난 이동량을 보이는 명절 기간 타이어회사의 홈페이지가 접속되지 않아 잠재고객을 놓치지 않을까 우려된다. 2024년 10월 17일 기준, 홈페이지 서버 복구는 완료되었지만 타이어프로 홈페이지는 아직 접속이 되지 않고있다. 2024년 10월 말 기준, 서버 복구가 완료되었다.
[1] 본래는 복수형인 KUMHO TIRES로 표기했으나 2014년에 현재 명칭으로 변경했다.[2] 영국이나 독일 등 영국식 발음을 사용하는 국가에서는 KUMHO TYRE라는 명칭을 사용한다.[3] 아직까지는 글자 색이 바뀌었을 뿐, 전체적으로는 금호아시아나의 폰트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나무위키 상에 제작된 자사의 국문CI는 2017년 이전에 쓰였던 폰트를 베이스로 제작된거라 제대로 된 CI가 제작되기 전까진 참고용으로만 보기 바람.실제 금호타이어 국문CI는 이러하며 아시아나항공의 CI 항목에 폰트 특징 등이 자세히 기재되어 있으니 참고 바람.[4] 현 법인 설립 연도 기준.[5] 서울사무소인데 실질적인 본사 역할을 하고 있다.[6] 법인 주소상 본사. 현재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부지[7] 금호타이어 스마트스토어[8] 2024년 8월 5일 기준 구독자 수 20.8만 명[9] 중국의 더블스타가 금호타이어를 인수하기 위해 중국 정부 국유기업 3곳과 컨소시엄을 이루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더블스타의 CFO와 법무총감이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본사는 대구광역시에 위치해있다.[10] 박인천의 동생. 광주 경찰서장 재직 중 광주여객 전무로 사업에 동참한다. 1979년 금호전기와 모빌코리아를 분리해서 금호그룹에서 독립한다.[11] 박인천 큰 형 박성천의 차남. 일제치하에서 목포상고를 졸업 후 징용을 피해 간도로 도망갔다가 해방 후 귀국해 박인천의 사업을 도왔다. 박인천이 1946년 창업한 '광주택시'의 지배인을 시작으로 금호그룹 창업의 일등공신 역할을 한다. 박상구의 아들 박연호는 부산저축은행 사건으로 악명을 날리게 된다.[12] 박인천의 형이자 박상구의 아버지인 박성천은 6.25때 빨치산에 의해 사망했다고 한다.[13] 삼양(三洋)의 삼은 박인천, 박동복, 박상구 3인을 뜻하고, 양은 오대양, 육대주의 양이다.[14] 당시 광주고속(現 금호고속)의 운행에 있어 양질의 타이어 확보에 어려움을 겪자 승용차 타이어 및 광주고속에 쓰일 타이어 수요를 염두에 두었던 것이 바로 금호타이어의 설립 배경이었다.[15] 여담으로 금호그룹과 더이상 관계없는 오늘날에도 금호고속에서 사용하는 타이어는 모두 금호타이어다.[16] 1956년부터 타이어를 생산해서 1983년을 마지막으로 모기업인 동신화학이 타이어 사업에서 손을 뗐다. 이후 타이어 생산설비는 한국타이어에 매각되게 된다.[17] 7,700$[18] 세계 4번째[19] KATC(KUMHO America Technical Center)[20] 단, 창원 시가지 서킷에서 열리던 F3 코리아 그랑프리에 2000년부터 2003년까지 공식 타이어로 선정되어 타이어를 공급했었다[21] 사진의 CI는 2014년에 리뉴얼 되었으며 초기에는 폰트의 색깔이 밝은 회색톤이였고 윙로고의 크기와 배열 위치가 달랐다.[22] 참고로 크라이슬러는 금호타이어의 대표적인 협력관계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도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지프 레니게이드 등 꽤 많은 FCA 차량들의 출고 타이어로 금호를 선택 장착하고 있다.[23] 대우건설 인수 당시 인수 대금을 금호타이어를 비롯한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알짜 계열사들이 금융회사들로부터 빌리기로 한 게 나중에 큰 빚덩이가 되어 희생양이 된 케이스. 본래 금호타이어의 경영 상황은 대우건설을 인수하기 전까진 꽤 괜찮았던 편이었다.[24] 일명 315사건으로 불린다.[25] 본래 계획대로였다면 계열사인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에 최우선적으로 타이어 납품이 당연시 된 상황이였고, 이것을 시작으로 2015년에 약 2조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세계 민항기용 타이어 시장에서 점유율 5%이상 달성을 목표로 잡고 있었다. 그러나 이게 무산되면서 아시아나를 비롯한 3곳의 항공사는 아쉬운데로 브리지스톤을 통해 랜딩기어용 타이어를 수급하게 되었다.[26] 항공기용 타이어 외에는 아시아나에어포트가 보유 중인 토잉카 등 차량 및 지상장비들엔 금호타이어를 사용 중이다.[27] 금호타이어 재인수를 위해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업체를 바꾸는 도중에 기내식 사건이 터지고 하청업체 대표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등 큰 이슈가 터져버렸다.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공급부족 사태를 참조하도록 하자.[28] 얼핏 금호석유화학그룹 로고와 비슷하나 금호타이어 레터링 색상이 더 검은색에 가까워 미묘하게 다르다.[29] 하지만 포인트였던 기존의 날개 심볼이 사라지고 회사명만 떡하니 적힌 로고가 너무 성의없고 볼품없어졌다는 비판도 있다.[30] 농기계용, 특수산업용 타이어 전문 제조 업체. 넥센타이어와는 별개의 회사다.[31] 그러나 오늘날까지 국내 군용차량에 금호타이어가 여전히 OE로 공급하고 있다는 점과 흥아 홈페이지에서도 군용차량 타이어 관련 홍보물이 전무한걸 봐서는 흥아 M&A가 무산된 듯 하다.[32] 2019년 4월 별세. 향년 97세[33] 2018년 5월, 금호타이어의 경영권이 중국 더블스타로 넘어가게 되면서 중국발 기술 유출의 우려를 이유로 요코하마 타이어도 금호와의 전략적 제휴를 파기하였다.#[34] 동년에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13위에 랭크되었던 만큼 사실상 이때만 해도 국산 타이어 메이커는 금호타이어가 한국타이어를 훨씬 능가했었다.#[35]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신제품 설명회 없이 조용히 출시되었다.[36] 초안에는 K를 형상화한 CI였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끝내 생략된 채로 리뉴얼 하였다. 2021년 11월, 금호타이어 이탈리아 지역 페이스북 페이지에 초안의 신 CI가 업로드 된 바 있다.#[37] 이 K 로고는 솔루스 TA21, TA51a, 크루젠 HP51 등의 사이드월에 찍혀 있다.[38] 본사와 공장이 한 곳에 있으며 자사의 역사관도 있다.[39] 사진의 거대한 타이어 조형물은 2000년대 초반까지 있었으나 현재는 철거되었다.[40] 광주와 함평에 걸친 빛그린산업단지로 이전이 추진 중이다.[41] 광주송정역 옆에 있어 광주송정역에서 바로 보인다.[42] 저 멀리 보이는 것이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이고 가깝게 보이는 곳이 곡성 Proving Ground (타이어 성능 평가장)이다.[43] 2013년 9월 오픈[44]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안에 연구동에 위치하고 있다.[45] 희한하게도 1노조가 교섭단위 분리에 적극 협조했다. 교섭단위 분리나 소수노조의 노사기구(노사협, 산보위, 고충위) 참여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다른 기성노조들을 생각하면 확실히 이례적이다.[국문로고]
[47] 단 캐릭터 형태는 친근해도 캐릭터 이름을 잘 모를 수도 있다는 것은 함정이다. @,@[48] 당시 경기장 광고판(A보드)은 구역별로 특정회사의 광고가 고정된 것이 아닌, 영상 출력 방식으로 시간마다 특정 회사의 광고가 전체에 노출되는 방식인데 하필이면 70m 드리블 시작할 무렵부터 질주하여 골로 연결될때 까지 계속 금호타이어의 광고판이 노출되었다. 광고 노출 시간은 사전에 정해져 있어 손흥민의 골에 일부러 맞춘 것이 아니라는 점을 생각해 볼 때 이는 엄청난 우연이다.[49] 차범근(1979~1983), 심재원(2001~2002), 차두리(2003~2006)이 소속되었던 팀으로 한국에서도 나름 인지도가 있는 클럽이다.[50] 과거 금호그룹 시절엔 금호고속, 금호렌터카, 금호생명, 금호리조트, 금호종금, 아시아나항공 등 여느 대기업 부럽지 않을 수준의 그룹사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었으나 이제는 옛 이야기가 되어버려 임직원 입장에선 크나큰 손해를 본 셈이다.[51] 한국형 표준 고무차륜 경전철[52] 약 6분경에 타이어 언급이 있다.
[47] 단 캐릭터 형태는 친근해도 캐릭터 이름을 잘 모를 수도 있다는 것은 함정이다. @,@[48] 당시 경기장 광고판(A보드)은 구역별로 특정회사의 광고가 고정된 것이 아닌, 영상 출력 방식으로 시간마다 특정 회사의 광고가 전체에 노출되는 방식인데 하필이면 70m 드리블 시작할 무렵부터 질주하여 골로 연결될때 까지 계속 금호타이어의 광고판이 노출되었다. 광고 노출 시간은 사전에 정해져 있어 손흥민의 골에 일부러 맞춘 것이 아니라는 점을 생각해 볼 때 이는 엄청난 우연이다.[49] 차범근(1979~1983), 심재원(2001~2002), 차두리(2003~2006)이 소속되었던 팀으로 한국에서도 나름 인지도가 있는 클럽이다.[50] 과거 금호그룹 시절엔 금호고속, 금호렌터카, 금호생명, 금호리조트, 금호종금, 아시아나항공 등 여느 대기업 부럽지 않을 수준의 그룹사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었으나 이제는 옛 이야기가 되어버려 임직원 입장에선 크나큰 손해를 본 셈이다.[51] 한국형 표준 고무차륜 경전철[52] 약 6분경에 타이어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