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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08:50:35

로나쌩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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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41e42><colcolor=#fff> 구단 기본 정보 <colbgcolor=#041e42><colcolor=#fff> 모기업 파일:롯데지주 로고.svg 롯데
구단 롯데 자이언츠 | 롯데 자이언츠 2군
프런트
경기장 1군 메인 사직 야구장
과거 구덕 야구장철거
1군 보조 울산 문수 야구장
과거 마산 야구장
2군 상동 야구장
구단 역사 정보 실업팀 시절 롯데 자이언트
프로팀 시절 롯데 자이언츠 역사
현재 시즌 2024 시즌 (스토브리그 | 스프링캠프 | 시범경기 | 3~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우승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1984년 | 1992년
암흑기 암흑기 (8888577, 578837A7887)
선수단 현재 선수단 | 역대 선수 | 프랜차이즈 스타 | 역대 등번호 | 역대 필승조
영구 결번 11 최동원 | 10 이대호
구단 세부 정보 유튜브 Giants TV(자티비)
특징 팀 컬러 | 유니폼
라이벌리 vs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 낙동강 시리즈
vs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 클래식 씨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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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 항구 시리즈
지역 연고 학교 개성고 | 경남고 | 부경고 | 부산고 | 부산공고 | 부산정보고 | 동래고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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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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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나쌩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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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로나쌩 클럽 회장 및 멤버3. 과거 멤버였던 선수4. 롯상바 클럽(비갈)5.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external/pds21.egloos.com/f0018015_4d89589261735.jpg
2006년 2기 로나쌩 클럽
2006 시즌은 8888577에 해당하는 롯데 최악의 암흑기의 일부였다. 명예의 전당에는 로나쌩을 넘어 나쌩의 대표주자인 선동열성준, 그리고 롯데 시절 감독으로 극악한 부진을 기록한 백인천[1]이 있다.

유난히 롯데 자이언츠에게, 혹은 롯데에게 강한 선수를 칭하는 단어. 즉 롯데 자이언츠를 사냥하는 선수들. "떼만 오면 큐"의 줄임말. 발음상 편의를 위해 롯>로로 종성을 빼서 발음. 롯데의 평생 갈 별명인 꼴데와 결합해 꼴나쌩 클럽이라 하기도 한다.

원조 나쌩 클럽 중 하나로 보통 제구력으로 승부하는 피네스 피처나 처음 보는 신인 선수들의 비중이 상당히 높다. 보통 투수를 칭하는 말이긴 하지만 간혹 로나쌩 출신 타자들도 있다. 또한,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 중 로나쌩이 굉장히 많으며 그에 따라 클래식 시리즈 성적이 삼성 우위가 되었다.

2. 로나쌩 클럽 회장 및 멤버

범례
롯데 출신(☆)
현재 롯데에 들어와 소속 중이거나 마지막 팀이 롯데(◎)
은퇴한 선수나 더 이상 대한민국에서 뛰지 않는 외인 선수(■)
롯데 상대로 극강/극악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볼드)
과거에는 롯데 상대 20연승을 기록한 선동열이 있었으나, 로나쌩, 나아가 나쌩 드립을 창시한 인물은 초대 회장이자 로나쌩 본좌인 성준[2]이다. 이후 회장직은 성준의 흑마구 후계자이자 흑마구의 정점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는 흑마신 전병호. 그 외에도 LG의 김기범이나 쌍방울의 박성기 같은 선수들도 전성기에는 로나쌩이었다. 좀 눈치가 빠른 분들은 이미 알았겠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공이 그렇게 빠르지는 않은 좌완투수라는 점. 특히 마해영임수혁같은 우타 빅뱃이 가세하기 전 롯데 타선이 좌타자 일색[3]이었을 때 이 현상이 더 심했다. 저런 이유로 1996년에 입단한 전병호는 논외로 치더라도 나머지 세 투수는 모두 롯데전에서 맹위를 떨쳤다.

이외에도 사직 야구장 한정으로(…) 로나쌩인 김수경최영필, 이혜천 등 각 팀마다 꼭 한 두 명씩 존재하고 있으며 간혹 나오는 듣보잡 투수들은 일단 로나쌩 클럽 준회원급이기 때문에 롯빠들은 상대팀 선발투수로 유명한 선수로 나오는 것보다 들어본 적도 없는 선수가 나오는 것을 더 무서워한다.[4][5]선동열이 선수시절 내내 롯데에게 진 적이 없고,[6] 배영수 또한 로나쌩 클럽 회원이긴 하지만 이 두 사람이야 다른 팀한테도 강하니…. 타자에서는 박용택이 사직택이라 불릴 정도로 사직 야구장 성적이 좋은데 2013 시즌 사직 구장 성적이 6할을 넘은 적도 있다.

사실 롯데KIA가 듣보잡 투수에게 약한 것은 역사적으로 증명된 사실로,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에서 감사용에게 유일하게 1승을 헌납한 사실이 자막으로 나오기도 했다.

2.1. 2007년~2010년

다만 2007년 시즌에 전병호 선수에게 이자쳐서 갚아 준 적이 있으며 그 일로 인해 전병호는 잠시 로나쌩 회장역을 사임하게 되기도 했다.

참고로 롯데성준의 선수시절 그렇게 털려서 트라우마가 생겼는지 나이먹고 퇴물이 된 성준을 사오기도 했다. 그래서 성준은 롯데에서 선수생활의 마지막 1년을 보냈고 은퇴 후에는 SK 와이번스의 투수코치로 있다 롯데로 오고 한화 이글스의 코치로 활동하다가 다시 친정팀인 삼성 라이온즈의 코치로 돌아왔다. 박성기 또한 전성기가 지난 시점에서 1년간 롯데에서 선수생활을 한 적이 있다.

2008년 8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롯데삼성의 3연전이 있었다. 롯데와 삼성은 각각 7연승, 8연승을 달리고 있었고 안정적인 4강 진입을 위해서 선동렬 감독은 로나쌩 회원들을 투입시켰지만, 결과는 참혹했다.

아무리 로나쌩이라도 봄데 모드 롯데를 막기는 힘들었나보다. 하지만 봄데 약발이 떨어진 9월 12일 경기에서 전병호대구 홈구장에서 롯데에 복수를 했다. 25일에는 배영수도 복수 성공.

전병호의 은퇴로 차기 회장직을 누가 맡을지에 온 롯빠들의 관심이 쏠려있다 카더라.

신기한 건 롯데는 타 팀들을 미친 듯이 터는 선수들, 특히 오승환만 나오면 날아다녀서 로나쌩의 반동이 아니냐는 말이 나온단 거다. 아, 물론 선동렬에게는 단 1승만을 거뒀을 뿐이지만……….[7]

이 외에도, 롯데에서 뛰던 타자들이 다른 팀으로 이적하면 상당히 높은 확률로 로나쌩이 된다 카더라. 전준호, 김종훈, 최준석, 임재철, 이원석….

일각에서는 이 로나쌩이라는 단어가 적절치 못하다는 지적도 있다. 8888577의 암흑기때 롯데의 승률은 4할 남짓. 즉 산술적으로 중간정도 실력의 투수라면 롯데 상대로 평균적으로 6할은 기록할 수 있고 리그 정상급쯤 되면 롯데를 상대로 4번중 3번은 이기는게 당연하기 때문에 그들만이 특별히 롯데에게 강했다고 보기는 힘들다는 주장이다.

2009년도의 홍상삼도 시즌 9승 중에 4승을 롯데를 상대로 거두며 로나쌩 클럽이라고 불렸다.

한편, 2010 시즌에 과거 로나쌩 클럽에 이름을 올렸던 유한준손승락이 각각 대한민국의 병역의무를 마치고 넥센 히어로즈로 복귀, 사직의 롯빠들은 개막전부터 공포에 떨며 지냈다.

거기다 2010 시즌 중반부터 한화에 나타난 백전노장의 베테랑 투수 안승민이 로나쌩의 기운을 풍기면서 11시즌에서도 그 면모를 이어가고 있다. 2010시즌에 롯데를 상대로 2선발승을 거두고 2011시즌 시범경기서도 털어버리더니 2011시즌 자신의 첫 등판에서도 관광보냈다. 류현진을 털어먹은 타선도 막아버리는 로나쌩의 파워!!! 아놔…. 또 로나쌩이야! 하지만 6월 12일 최악의 피칭을 보여주며 시즌 0점대였던 롯데전 방어율이 순식간에 6점대로 치솟으며 시망. 2012년 첫 등판에서도 롯데에게 7점을 내주면서 사실상 탈퇴된 상황.

넥센의 코리 알드리지가 한국에 와서 친 홈런 중 절반이 롯데에게서 뽑아낸 홈런이다. 게다가 롯데 상대로 성적이 제일 좋았다. 6월 19일 이후로는 사실상 로나쌩 회원. 하지만 방출쓰리런!

윤석민도 가입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 물론 이 인터뷰 다음 날 롯데한테 털렸으니 희망사항일 뿐.
현실은 당시 강타선인팀들 피해서 표적등판만 했다 "롯데 잡는 비결 좀 알려주세요"

2.2. 2011년 이후

2014년 타자 로나쌩 클럽 1~5위는 다음과 같다.공교롭게도 5명 중 안치홍이 현재 롯데 소속이다 세명은 은퇴했으니 이분만 남았다 전체 팀별 순위를 보려면 이쪽
파일:external/lh6.googleusercontent.com/2014%25EB%25A1%259C%25EB%2582%2598%25EC%258C%25A9.png

2.2.1. SSG 랜더스

2.2.2. 키움 히어로즈

2.2.3. LG 트윈스

2.2.4. kt wiz

창단 첫해인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kt는 롯데 상대로 열세였다. 그러나 2019년에 드디어 처음으로 상성 우세를 점했으며 2023시즌 최종전마저 승리하는 등 최근 10연승 포함 13승 3패로 거인 킬러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2.2.5. KIA 타이거즈

2.2.6. NC 다이노스

2.2.7. 삼성 라이온즈

2.2.8. 두산 베어스

2.2.9. 한화 이글스

3. 과거 멤버였던 선수

4. 롯상바 클럽(비갈)

로나쌩 클럽의 반대 버전으로는 롯데만 만나면 힘을 못 쓰는 비갈(매기)이 있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비갈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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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관련 문서


[1] 여기 포함된 이유는 롯데를 망쳐서 모든 팀을 로나쌩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만큼 백인천이 롯데 팬들에게 받는 평가는 아주 남다르다.[2] 마구마구에선 이 로나쌩에 감명 받았는지 초대 회장인 성준의 제 1잠재력에 로나쌩을 추가해 주었다. 능력은 롯데 세트덱 상대시 체력제외 전 능력치 +3. 롯데는 게임에서도 로나쌩인가....[3] 92년 3할타자 5명을 배출한 남두오성 시절 박정태를 제외한 나머지 넷이 모두 좌타자였다.[4] 2023시즌까지도 여전히 유효[5] 이는 삼성 라이온즈가 물려받는다.[6] 최동원 나온 날 빼고.[7] 저 1승도 최동원을 선발로 내고서야 이길 수 있었다. 그 후로는 한 번도 못 이겼다는 소리.[8] 나머지 1승은 김광현이 챙겼다.[9] 2012, 2014년은 롯데 상대 타율이 2할 8~9푼 대로 나쁘지 않았다.[10] 더군다나 이 만루홈런은 최지훈의 생애 첫 만루포이기도 하다.[11] 이날 경기는 팀 투수진 점검 차원에서 2이닝 1실점하고 내려갔다.[12] 2018년 데뷔 후 통산 롯데전 6경기 방어율 0.[13] 참고로 이형종이 투수였던 시절 데뷔 선발 첫 승 경기가 바로 롯데 자이언츠 경기였다.[14] 22경기 93이닝 4승 5패 평균자책점 4.74[15] 이 날 경기에선 김광삼에 이어서 이상열우규민이 올라왔는데, 우규민의 공 자체가 월등히 좋아졌긴 했지만 여전히 옛날의 등유규민만을 기억하는 팬들은 우규민을 털지 못하냐라면서 불만을 쏟아냈기 때문. 하지만 우규민은 이 다음 시즌부터 3년 연속 10승을 거두는 등 완전히 다른 투수로 탈바꿈했다.[16] 잘 뜯어보면 고영표가 롯데 상대로 극강인 이유가 보이는데, 우투 사이드암이라 우타자가 즐비한 롯데 타자들에게 유리하고, 제구가 뛰어나 볼넷을 거의 주지 않으며, 구위가 좋아 장타 억제력이 좋다. 즉, 눈야구를 시전하면 삼진이고 휘두르면 범타 밖에 안나오는데다 투구수까지 절약해 이닝을 잔뜩 먹는 것.[17] 6월 21일 경기를 예로 들자면, 원래 로테이션 순서상 고영표는 6월 11일 키움전에 등판예정이었고 그다음 등판은 17일 삼성전으로 예상되어 이번에는 롯데가 고영표를 피해가나했지만 감기몸살로 인해 11일 선발이 주권으로 대체되었다. 그리고 고영표는 15일 SSG전에 등판하고, 21일 롯데전에 등판하게 되었다. 물론 감기몸살이 롯데를 만나고 싶어서 로테이션을 조절하기 위한 꾀병이나 핑계는 아닐 것이고, 만약 원래 로테이션 순서상으로 다음 경기에서 롯데를 상대하는 상황이었다면 이강철 감독이 상술한 것과 같이 로테이션을 바꾸는 대신 등판을 한번 거르고 롯데전에 등판시켰을 가능성이 높다.[18] 다만, 이 조정으로 인해 탈이 난 경우도 있는데 대표적인 사례가 2014년 니퍼트가 삼성전에서만 7차례 등판시킨 것이 데미지가 돼서 2015 시즌에 퍼진 게 대표적이다.제발 퍼져라[19] 일명 져티끄. 사실 이건 롯데가 경기를 스스로 엎을때 더 많이 나오고, 고영표가 등판하면 티비를 끄는게 아니라 아예 보지 마라는 수준까지 간다. 이 정도면 전성기 니퍼트나 초창기 성준을 넘는 수준.[20] 선발요원인 배제성을 시작으로 장성우, 박시영, 신본기, 김준태, 조현우, 2023년 트레이드 당사자인 이호연까지.. 특히 배제성, 박시영의 경우 롯데 시절 패전조를 전전하였으나 kt로 유니폼을 갈아입자마자 100% 환골탈태한 케이스. 가히 롯데 2중대라 불릴 만하다[21] 1승 15패[22] 스윕 2회 포함, 4~6차전 수원 경기 제외[23] 이전까지 투수 로나쌩 끝판왕은 배제성이었는데 최근 4연패에 빠지면서 비갈로 강등되었다.[24] 세이브는 한화전이 가장 많지만 ERA는 롯데전이 가장 극강이다.[25] 7월 25일 기준으로 삼성을 상대로는 0.275이고 그 다음이 0.272의 롯데이다.[26] 2009년 준PO 3:1 두산 승, 2010년 준PO 3:2 두산 승, 2017년 준PO 3:2 NC 승[27] 나머지 2명은 하주석과, 팀 동료였던 김종호.[28] 창원 4연전 후 하루 휴식 후 사직 1경기[29] 2022년 9월 기준 통산성적이 35타수 18안타 타율.514에 무려 3개의 홈런을 때려냈다.[30] 이 두경기 모두 나균안하고의 맞대결이 있었다.[31] 나는 갈매기 포스터를 보면 포스터 우측 하단에 붉은색 유니폼을 입은 중견수가 작게 나와있는데 하필 김강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