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16 14:43:53

홍대갈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bordercolor=#041e42>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롯데 자이언츠
관련 문서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041e42><colcolor=#fff> 구단 기본 정보 <colbgcolor=#041e42><colcolor=#fff> 모기업 파일:롯데지주 로고.svg 롯데 | 롯데그룹산하 스포츠단
구단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1975~1992).png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1993~1995).png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1996~2002).svg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2003~2008).svg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2009~2017).svg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2018~2022).svg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롯데 자이언츠 | 롯데 자이언트(실업시절)
롯데 자이언츠 2군
프런트 (문제점)
경기장 1군 메인 사직 야구장 (재건축)
과거 구덕 야구장철거
1군 보조 울산 문수 야구장
과거 마산 야구장
2군 상동 야구장
구단 역사 정보
통합 역사 롯데 자이언츠 역사
현재 시즌 2024 시즌 (스토브리그 | 스프링캠프 | 시범경기 | 3~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우승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파일:KBO 한국시리즈 트로피.svg
1984년 | 1992년
암흑기 암흑기 (8888577, 578837A7887)
선수단 현재 선수단 | 역대 선수 | 프랜차이즈 스타 | 역대 등번호 | 역대 필승조
영구 결번 11 최동원 | 10 이대호
기타 역대 트레이드
구단 세부 정보 유튜브 Giants TV(자티비)
특징 팀 컬러 | 유니폼
라이벌리 vs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 낙동강 시리즈
vs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 클래식 씨리즈
vs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 엘꼴라시코
vs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 항구 시리즈
vs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 헤리티지 시리즈
vs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 경부선 시리즈
지역 연고 학교 개성고 | 경남고 | 부경고 | 부산고 | 부산공고 | 부산정보고 | 동래고해체
팬덤 관련 정보 응원 응원단장 | 응원단 | 마스코트
선수 응원가 | 팀 응원가 | 마! | 부산 갈매기 | 돌아와요 부산항에
팬덤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 갈매기 마당 | 샤다라빠 | 오롯이 | 꼴리건 | 아주라
기담 팀 관련 엘롯기 | 엘롯한 | 두엘롯 | 한롯기 | 헬로키티 | 기롯삼한
선수 관련 로나쌩 클럽 | 비갈 | 금테안경 | 턱거돼
응원 관련 기세 | 8치올 | 롯데시네마 | 봄데
라인업 관련 이왕기름넣을거 최대성능으로 가득염 | 죽까고마 | 남두오성 | 홍대갈 | 2010년 롯데 전설의 라인업 | 윤나고황
매직 로이스터 매직 | 아로요 매직
기타 여담 이야깃거리
사건 사고 논란 및 사건사고
(팬 관련 | 선수 관련 | 구단 관련)
작품 죽어도 자이언츠 | 나는 갈매기 | 1984 최동원 | 꼴데툰
틀 문서
역대 감독 | 역대 2군 감독 | 역대 단장 | 역대 주장 | 영구 결번 | 역대 외국인 선수 | 역대 응원단장 | 응원단 | 마스코트 | 역대 시즌 | 역대 1차 지명 선수 | 역대 지명 선수 | 개막전 선발 투수 | 프런트 | 코칭 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등록 선수 | 육성선수 | 유니폼 | 선수 통산 기록 일지
파일:롯데 자이언츠 워드마크.svg
}}}}}}}}} ||


1. 개요2. 상세3. 역사
3.1. 2009 시즌 이전3.2. 2009 시즌3.3. 2010 시즌3.4. 2010 시즌 이후

[clearfix]

1. 개요

파일:홍대갈.jpg
우측부터 성흔, , 카림 가르시아

2009년부터 2010년까지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했던 홍성흔-이대호-가르시아으로 이어지는 클린업 트리오.

2. 상세

파일:홍대갈_2.webp
2009년 홍대갈은 69홈런 249타점을 합작하며 훌륭한 공격력을 보여주었으며, 이대호의 커리어하이 시즌이었던 2010년에는 거기서 더 나아가 세 타자가 96홈런 332타점을 합작하며 KBO 역사에 남을만한 공격력을 보여주면서 당시 투수들에게 그야말로 공포의 대상으로 군림했다.

3. 역사

3.1. 2009 시즌 이전

<rowcolor=#ffffff> 이름 경기수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RC+ WAR*
이대호 122 435 131 23 0 18 94
(3위)
73 0 62 56 .301 .400 .478 0.879 147 5.51
(4위)
가르시아 125 513 130 25 2 30
(2위)
111
(1위)
68 2 48 100
(2위)
0.283 .353 .541
(2위)
0.894 140.7 3.80
2008년 카림 가르시아가 외국인 타자로 롯데에 입단하여 해당 성적과 같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와중에,[1] 홍성흔이 2009년 FA로 두산에서 롯데로 합류하게 되면서 강력한 클린업 트리오가 결성되었다. 해당 클린업 트리오는 당시 KBO 리그 최고의 공격력을 자랑했던 중심 타선이었다.

3.2. 2009 시즌

<rowcolor=#ffffff> 이름 경기수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RC+ WAR*
홍성흔 119 487 158
(4위)
33
(1위)
0 12 64 71 9 49 55 .371
(2위)
.435
(5위)
.533 .968 155.4 4.19
이대호 133
(1위)
549 140 28 1 28
(4위)
100
(3위)
73 0 51 65 .293 .377 .531 .908 131 4.84
가르시아 130 539 124 29 1 29
(3위)
84 72 4 62 124
(1위)
0.266 .354 .518 0.872 114.1 2.58
홍대갈이 결성된 첫해인 2009년 세 선수의 평균기록은 타율 0.308 23홈런 83타점에 달했다.

3.3. 2010 시즌

<rowcolor=#ffffff> 이름 경기수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RC+ WAR*
홍성흔 111 498 151
(2위)
28 1 26
(4위)
116
(2위)
88
(3위)
2 54 49 .350
(2위)
.427
(3위)
.601
(2위)
1.028
(2위)
171.9
(2위)
5.15
(4위)
이대호 127 552 174
(1위)
13 0 44
(1위)
133
(1위)
99
(1위)
0 61 77 .364
(1위)
.444
(1위)
.667
(1위)
1.111
(1위)
192
(1위)
8.82
(1위)
가르시아 118 485 108 16 1 26
(4위)
83 73 3 49 123
(4위)
0.252 .328 .476 0.804 104.3 1.99
가르시아가 비교적 부진하여 가르시아가 하위 타선으로 밀려나고 대신 조성환이 3번 타자로 들어오고 홍성흔이 5번 타자로 들어오기도 했으며, 홍성흔이 시즌 초반 이대호보다 좋은 타격 페이스를 보여주며 이대호와 타이틀 경쟁을 치뤘으나, 이후 윤석민의 사구로 손등 골절상을 입게 되어 몇 경기를 결장했고 이후 시즌 후반 이대호가 더욱 바짝 홍성흔을 따라잡으면서 이대호가 전대미문의 타격 7관왕을 달성하였다. 홍성흔은 대신 5개 부문에서 2위를 달성했다.

3.4. 2010 시즌 이후

2010 시즌 종료 이후 롯데는 비교적 부진했던 가르시아와의 재계약을 포기하고 대신 투수인 브라이언 코리와 계약하며 가르시아가 롯데를 떠나게 되면서 결국 홍대갈은 해체되었다. 카림 가르시아는 이후 멕시코에서 뛰다 한화 이글스를 통해 KBO에 리턴했고, 다음해인 2011 시즌 종료 이후 이대호가 FA로 일본 오릭스에 입단하였다. 그 다음 해는 홍성흔마저 친정팀 두산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2011시즌에는 빠진 가르시아 대신 전준우가 10시즌보다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3번 타자 자리를 꿰차게 되었고, 손아섭, 황재균, 문규현 등 다른 롯데 선수들 또한 전년도보다 더욱 타격쪽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며 세이버메트릭스 상으로는 11롯데의 타선이 10롯데 타선보다도 더욱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2]


[1] 2008 시즌에는 조성환이 3번 타자로 나오면서 조대갈이라고 불렸고, 이후 홍성흔이 합류하게 되어 조성환이 2번 타자로 나오면서 '조홍대갈'로 불리기도 했으며, 홍성흔이 부상으로 빠지고 조성환이 3번을 치게 될 때는 '조대갈'로 불리기도 했다.[2] 2010년 팀 wrc+ 112.9, 2011년 팀 wrc+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