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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t wiz(킅이라고 줄여 부른다.)만 나오면 쌩유인 선수들이 모인 클럽.kt는 신생구단임을 감안해도 창단 후 첫 몇년간은 상당히 저조한 성적을 내었기 때문에 킅나쌩들이 상당히 많았지만, 2020년을 기점으로 가을야구 진출 및 2021년 통합우승까지 이뤄내면서 킅상바도 많아졌다. 두산, 롯데에 유독 킅상바가 많다.
2. 킅나쌩 선수 목록
범례 |
kt 출신(☆) |
현재 kt에 들어와 소속 중이거나 마지막 팀이 kt(◎) |
은퇴한 선수나 더 이상 대한민국에서 뛰지 않는 외인 선수(■) |
kt 상대로 극강/극악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볼드) |
2.1. 홍창기
kt팬들에겐 극악의 공포의 대상. 국내 타자들 중에서는 킅나쌩의 끝판왕이며 kt가 LG 상대로 매우 고전하는 것도 이 홍창기의 영향 역시 크기 때문이다. 데뷔 첫 홈런이자 끝내기 홈런을 kt전에서 기록하고 2019년에는 한 경기에서 4안타 3도루를 기록할 정도로 kt전에서 날아다닌다. 2020년 10월 4연전에는 LG가 기록한 2승의 결승타 주인공이 됐다. 그러나 2021년에는 타율 0.250으로 부진했다.[1] 하지만 2022년에는 타율 0.433을 기록하고 2023년에도 타율 0.375에 11타점을, 2024년에는 타율 0.474에 9타점을 기록하며 LG가 kt 상대로 선전하는 데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023년 한국시리즈에서도 타율 0.350으로 강했다.2.2. 곽빈
사실상 정규시즌 한정 투수판 홍창기. kt의 곰 킬러엔 소형준이 있다면 두산의 마법사 킬러엔 곽빈이 있다. 통산 15경기(13선발) 74.1이닝 8승 3패 ERA 2.54 1피홈런[2]. 특히 강백호를 상대로 23타수 2피안타를 기록할 정도로 극강이다. 특히 2024년에는 6경기 5승 ERA 1.51, 팀 전승으로 킅나쌩 이미지를 더욱 강화시켰다. 헨리 라모스와 함께 두산이 6년 만에 kt를 상대로 우세를 점하게 된 1등 공신.다만 포스트시즌에서는 가을맹구 답게 완벽한 킅상바가 된다. 특히 2024년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1이닝 4실점을 하며 와일드카드 최초 업셋을 당했다.
2.3. 그 외 킅나쌩 선수 목록
- 고명준 - 2024년 kt전 타율이 0.378로 가장 높으며, 한경기에 무려 5타수 5안타를 기록하기도 했다.
- 고효준 - 통산 가장 낮은 ERA를 기록하고 있고, 수원에서 성적이 좋다.
- 구자욱 - 물론 커리어로우였던 2019년과 2022년은 제외. 특히 2022년은 KT전 OPS가 0.491에 불과했다.
- 기예르모 에레디아 - 특히 손동현과 엄상백의 담당 일진이다. 다만, 윌리엄 쿠에바스에겐 매우 약하다.
- 김강률 - 2020년 10월 22일에 수비 실책으로 인해 8실점 비자책을 하면서 무려 51개의 공을 던졌다. 다만 통산 성적은 31경기 6승 3홀드 6세이브 ERA 2.29로 좋은 편.
- 김경문 감독■ - NC, 한화 감독 재임 시절에 2018 시즌을 제외하면 단 한번도 열세를 당한 적이 없다.
- 김명신
- 김영웅 - 포텐이 터지기 전인 2023년에도 kt 상대 그라운드 홈런을 때려낸 적이 있었고, 2024 시즌 kt 상대 3할 중반의 타율에 홈런 4개를 때려내며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수비에서는 킅상바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그라운드 홈런 때렸던 경기 8회말 악송구 실책을 저지르며 동점을 내준뒤 그리고 그경기는 kt가 9회말에 끝내기 안타로 kt가 승리한 경기다.
- 김윤식 - 2020 시즌에는 kt 상대로 데뷔 첫 승을 기록하는 등 강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2021년에는 KT전에서 심각하게 부진하며 킅상바의 모습이었는데 2022년 선발로 자리 잡고 나서 다시 킅나쌩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승운은 좋지 않은편. 2023년에는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7,677일만에 LG의 한국시리즈 토종 선발승을 달성했다.
- 김인환
- 김지찬 - 통산 KT전 타율 0.323으로 9개 구단 중 제일 높다. 특히 데스파이네와 고영표, 엄상백의 담당일진이다. 2023년엔 kt 상대 타율 5할을 기록 중이다. 다만 kt전 강한거와는 별개로 웨스 벤자민에게는 9타수 무안타로 약하다.
- 김진성 - 무사 만루를 두 번이나 KT전에서 막아냈다.
- 김태군
- 김태균■
- 김헌곤 - 2020년을 제외하고 KT 상대로 의외로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심지어 커리어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는 2022년에도 KT 상대 3일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하는 등 한화전과 함께 유이하게 3할대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데스파이네 상대 7타수 5안타로 극강이다. 데스파이네가 삼상바인 점도 있지만. 단 통산 KT전 홈런이 없을 정도로 장타력은 부족한 편이다.
- 김현수
- 김혜성 - 2020년 5월 30일 KT 상대로 싸이클링히트를 달성했다.
- 김휘집 - 2024년 기준 타율은 0.245로 낮지만 kt전에만 홈런 5개를 때려냈다.
- 나성범 - 다른 천적에 비해 맞붙은 전적이 월등히 많은데도 OPS가 1이 넘어가는 대표적인 킅나쌩이다. 특히 수원에서 강하다. 다만 21시즌에는 KT 상대전적이 두 번째로 나빴고 구장별 성적은 OPS 0.479를 찍은 위즈파크에서 가장 나빴다. KIA로 넘어간 2022 시즌에도 별다른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으나 2023 시즌에 들어와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다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타율은 .286로 다소 평범한 편이지만 홈런 4개를 때려내며 가장 많은 홈런 수를 기록했다.[3]
- 나승엽 - 입단 첫 해부터 KT 상대 3할을 훌쩍 넘는 타율을 보이며, 홈런도 1개 있다.
- 노시환 - 원래는 킅상바였으나, 2022년부터는 kt 상대로 극강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2023년 8월 9일 경기에서는 커리어 첫 한 경기 3홈런을 쏘아올렸다.
- 닉 마티니■
- 닉 에반스■ - 통산 kt전 타율 0.343로 9개 팀 중 가장 좋았다.
- 더스틴 니퍼트◎■ - 2018년 KT 소속. 2016년 6월 21일 경기에서는 6회까지 한 명의 타자도 출루에 성공하지 못했다.
- 데니 레예스 - kt전 3경기 ERA 0.47로 성적만 보자면 삼성전 쿠에바스의 역버전 그 이상이다. 다만 불펜의 방화로 두 차례나 블론윈을 당해서 개막 시리즈에서의 1승밖에 챙기지 못했다.
데이비드 뷰캐넌■ - 2022년까지는 킅나쌩이었으나 2023년은 킅상바로 전락했다.- 드류 가뇽■
- 라울 알칸타라☆■ - 두산 이적 이후 친정팀 상대 6경기 39이닝 4승 무패 ERA 1.89라는 극강의 친정 킬러 면모를 보여주었다.
- 라이온 힐리■ - 다른 팀 상대로는 2할 타율로 실패한 외인 타자의 모습이었지만, kt만 만나면 타율 0.389로 맹활약했다. 특히 데스파이네와 소형준 상대로 강했다.
- 로버트 스탁■ - 2022년 kt전 4경기 ERA 0.87로 극강이었으나 이는 12실점 중 자책점은 단 2점이라는 괴랄한 수치로 기록한 것이며, 1승 1패로 승운이 좋지 않았다.
- 로저 버나디나■
- 루이스 히메네스(LG)■
- 류중일 감독■ - NC전과 마찬가지로 감독 경력 내내 한 번도 kt전에서 열세였던 시즌이 없다.
- 마이크 터크먼■
- 문보경
- 문성주
- 박건우 - 의외로 부각되지 않는 토종 야수 킅나쌩 킅판왕으로, 2015년부터 2024년까지 10년 연속 KT전 3할 이상 타율로 설명 끝. 특히 고영표와 주권, 엔나쌩의 대명사 엄상백을 상대로 극도로 강하며, 반대로 소형준을 상대로는 통산 22타수 3안타 0.136로 매우 약하다.
- 박민우
- 박병호☆ - 2018년 KT전 타율 0.462, 홈런 10개. 2019년 KT전 타/출/장 0.263/0.455/0.684 OPS 1.139 홈런 5개. 참고로 두번 째로 잘한 상대팀 성적이다. 볼넷도 두번 째로 많이 얻어냈고. 2021년 FA로 kt에 합류했다. 이후 삼성으로 트레이드 이적한 이후 KT 상대로 삼성에서의 20개 홈런 중 3개의 홈런을 KT에게 쳐내는 등 점점 킅나쌩화 되어가고 있다.
- 박세웅(롯데)☆ - 2021년 6월 4일 데뷔 첫 완봉승을 kt전에서 기록했다. 2021년까지 통산 kt전 12승 5패 ERA 3.85로 9개 구단 중 최다 승리를 챙기고 있다.
- 박지환 - 데뷔 첫 멀티홈런을 KT 상대로 달성했다. 심지어 타율도 9월 22일 경기 종료 후 기준으로 4할이 넘는다.
- 박해민
- 박희수■
- 백정현 - 시즌별로 기복이 있긴 하지만 선발 전환 이후 KT 상대로 강한 편이다. 특히 커리어하이였던 2021년에 KT 상대 3전 전승 ERA 1.08로 극강이었다. 커리어로우를 기록한 2022년에도 ERA 3.86으로 나쁘지 않았다.
손승락■ - 항상 KT 상대로 강한 선수였는데, 특히 2018년에는 ERA 0.00, 6세이브, WHIP 0.46, 피안타율 0.071이라는 믿기 힘든 괴물같은 성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2019년에는 블론세이브도 기록하고 세이브도 간신히 1번 거뒀으며 피안타율이 4할이 넘어가고 WHIP가 2.60일 정도로 부진했다.- 손아섭
- 송광민■
- 신민재
- 안우진 - 그런데 정작 리그를 씹어먹었던 2022년에는 다른 팀 상대로는 다 ERA가 2점대 이하인데 KT 상대로만 ERA 5.11로 좋지 않았다. 물론 준플레이오프에서는 확실히 설욕해내며 MVP에 올랐다.
- 안중열☆
- 알버트 수아레즈■
- 앙헬 산체스■
- 앤드류 수아레즈■
- 양의지 - 2020, 2023년 제외.
- 양찬열
- 양현종 - 2019년까지만 해도 여지없는 킅나쌩이었으나 2020년 이후에는 이전만큼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4] 심지어 2022 시즌에는 역대 최악의 투구를 기록하면서 KIA의 8연패 달성에 큰 공로를 세운 바 있다. 하지만 2023년에는 다시 폼을 회복했는지 kt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비록 한 차례 5실점을 내주며 패하기는 했지만 수비진의 억까로 실점을 허용한 것이어서 자책점이 낮았다. 하지만 2024년에는 다시 킅나쌩이 되었다. 24시즌 본인의 첫 완투승을 KT 상대로 달성하였다.
- 에릭 요키시■ - 2021년 제외하고 KT 상대 극강이며, 2022년까지 4년간 통산 KT전 피홈런이 없었다. 5년차 시즌인 2023년에서야 KT전 첫 피홈런을 알포드에게 허용했지만 그 경기마저 6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 에릭 해커■
- 염경엽 감독 - 2020년을 제외하고 열세를 당한 시즌이 없다.
- 오원석 - 통산 kt 상대 4승 4패 3.67의 평균자책점 68.2이닝 65K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22년까진 킅나쌩이였으나, 2023년엔 kt 상대로 부진했다. 하지만 다음 해인 2024 시즌 kt 상대로 시즌 첫 승과 2승을 기록하며 다시 킅나쌩의 모습을 보여주다가 이후 3경기에선 모두 패전을 당하며 킅나쌩 탈퇴 위기에 처했다. 2025 시즌부터는 KT의 멤버가 되었다.
- 오지환 - 2018년까지는 킅상바였으나 2019년부터는 상당히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2021년에는 kt전 타율이 0.216으로 가장 낮았으나 10타점으로 가장 많은 타점을 기록하는 등 득점권에선 여전한 킅나쌩의 모습을 보였다. 2022년 정규시즌 최종전에서는 극적인 끝내기 안타를 치며 kt를 와일드카드전으로 몰아넣었다. 2023년에는 한국시리즈에서 3경기 연속 홈런에 3차전에서 패색이 짙던 9회초 2사 1,2루에서 5:7을 8:7로 뒤집어놓는 극적인 쓰리런을 쳤고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하며 LG에 29년만의 우승을 안겼다. FA 계약 후 부진으로 인해 말들이 많았던 2024년에도 KT만 만나면 타격감이 좋아졌다.
- 오현택■ - 사촌 동생이 kt에 속했던 오태곤이다.
- 요나단 페라자 - 특히 고영표를 상대로 강하다.
- 워커 로켓■
- 원태인 - 특히 황재균에게 매우 강하다. 타이브레이커에서도 패전 투수가 되긴 했지만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다만 2022년에는 9개팀 중 kt전 성적이 가장 좋지 않았다. 그 이후로도 안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2024년에는 계속 부진하다가 KT 상대로 6 2/3이닝 1실점으로 최고의 호투를 선보였다.
- 윌린 로사리오■ - 사실상 이 문서의 끝판왕, 2017시즌 로사리오의 전체 홈런 갯수가 37개인데 그 중 무려 12개를 KT전에서 때려냈다. KBO에서 단 2명밖에 기록하지못한 한경기 4연타석 홈런도 KT전에서 나왔다. 한화가 2017년 8위에 그쳤음에도 KT 상대로 12승4패로 NC와 함께 가장 높은 승률을 올린데에는 로사리오의 지분이 절대적이다.
- 이명기
- 이병헌(투수)
- 이보근◎■ - 통산 KT 상대로 방어율이 1점대 초반이다. 2020년부터 2년 간 KT 소속이었다.
- 이원재■
- 이재현 - 첫 안타와 첫 끝내기 홈런을 kt로부터 뽑아냈다. 데뷔 시즌인 2022년에 kt전에서만 홈런 3개를 터트렸다. 그 외 kt 상대로 멀티히트도 많이 친다. 그리고 428 대첩에서 결승 2타점 적시타 포함 6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멸망 직전이었던 삼성을 구해냈다. 사실상 삼성이 kt 상대로 선전하게 하는 1등 공신. kt에 삼나쌩 장성우가 있다면 삼성에는 킅나쌩 이재현이 있다.
- 이정후
- 이학주
- 이형종
- 임찬규 - 2023년 제외. 통산 포스트 시즌 첫 선발승을 kt 상대로 했으며 특히 오윤석을 상대로 단 하나의 안타도 맞지 않았을 정도로 강하다. 또한 멜 로하스 주니어를 상대로도 강한 편이다. 다만 배정대에게는 약하다.
- 임창민
- 임창용■
- 장승현 - 2020년 10월 10일 데뷔 첫 3안타 경기를, 그것도 모두 2루타를 뽑아내며 팀의 대승에 일조했다.
- 장시환☆ - kt에서 롯데로 트레이드되어 이적한 후 시환폭탄답게 얻어맞는 와중에도 특이하게도 kt만 만나면 에이스가 된다.
- 장원준■ - 3월 31일에 3.2이닝 동안 8실점을 당하며 킅나쌩 탈퇴. 그러나 통산 kt전 9승 1패 ERA 4.14로 준수하다.
- 전준우 - 2019년 제외. kt 투수들에게 대부분 강했다. 딱 한 사람, 21세기 최고의 로나쌩 고영표를 제외하고는.
- 정근우■ - 어린이날 만루홈런 2방. 심지어 에이징 커브로 부진한 2020년에도 KT 상대로 무려 4할을 쳤다.
- 정찬헌
- 정해영 - 부각되지 않아서 그렇지 KT를 상대로도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KT 상대 마지막 패전도 3년 전인 2021년 5월 29일이고 그 다음 시즌인 2022 시즌부터는 단 하나의 자책점도 허용하지 않고 있다.
- 제리 샌즈■
- 제이미 로맥■
- 제이크 브리검■
- 제임스 네일 - kt전 3경기 나와 19⅓이닝 비자책 ERA 0.00을 기록 중이다.
비자책 실점이 8점이나 되는 건 안 비밀[5] - 조상우
- 차우찬■
- 채드 벨■ - 2019년 kt전 3전 3승. 5월 5일 kt전 이후 승리투수가 되질 못했다가 8월 1일 kt전에 거의 3개월만에 승리투수가 되었다.
- 채은성 - 2017, 2020, 2021년을 제외하고 꾸준히 강하다. 한화로 이적한 이후에도 여전한 킅나쌩.
최원태- 2020년 KT 상대로 3승 0패를 기록하였다. 다만 로하스에게는 약했다. 그러나 2021년에는 다소 공략당했다.- 최정 - 통산 타율도 가장 높고, 특히 소형준에게 강하다.
- 최지강
- 최지훈
- 최형우
- 추신수■ - 특히 소형준에게 굉장히 강했지만, 반대로 고영표에게는 약했다.
- 카를로스 페게로■ - 2019년 kt 상대로는 천적. 특히 위즈파크 타율이 .571에 2홈런이다.
- 케이시 켈리■ - 2022년까지 통산 kt전 9전 5승 무패 ERA 1.86으로 저승사자 수준이다. 특히 강백호의 담당일진이었으며 박병호에게도 매우 강하다. 2023년은 킅상바의 모습을 보였으나 폼을 회복한 9월에 두 경기 모두 7이닝 무실점 호투를 기록하며 다시 킅나쌩이 되었다. 2023년 한국시리즈에서도 2차례 등판해 11.1이닝 3실점(2자책)으로 kt에게 강한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멜 로하스 주니어에게는 매우 약하다.
- 코너 시볼드 - 등판할 때마다 다소 아쉬운 이닝 소화력과 부족한 멘탈로 기복이 심한 투수지만, kt만 만나면 뷰캐넌급 호투를 선보이며 극강의 킬러 모습을 드러낸다. 개막전이었던 2024년 3월 23일 수원 kt전에서 6이닝 4피안타 8탈삼진 2실점(1자책)을 기록하며 QS를 달성했었고 5월 22일 대구 kt전에서도 6이닝 2피안타 9탈삼진 1실점으로 다시 한번 QS를 달성하면서 승리 투수가 되었다. 특히 kt의 대표 삼나쌩인 장성우에게 매우 강하다.
- 토마스 파노니■ - 통산 4경기 ERA 1.80으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2023 시즌 복귀 이후에 퐁당 퐁당 투구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도 kt만 만나면 상대 타선을 침묵시키는 등 호투를 이어갔다.[6]
- 프레스턴 터커■ - kt 상대로 19~20년 2년간 타율 .357에 홈런 4개다. 커리어 로우인 2021년에도 kt전 타율이 0.346에 달한다.
- 한동희 - 2021년 10월 1일 kt와의 더블헤더에서 5타점을 쓸어담으며 스윕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 한승혁 - 2018년 거둔 7승 중 5승이 kt전이다. 심지어 kt전 패나 노디시전도 없이 5전 전승인데다가 kt전만 되면 피안타율이 1할~2할 초반까지 내려갈 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통산 kt전에 10경기 출장해 '34.2이닝, 10실점 7자책 피안타율 .200, 피OPS .557에 ERA 1.82, K/BB 2.09, WHIP 1.04'로 자신의 팀별 성적을 봤을 때 다른 팀을 상대했을 때보다도 가장 압도적으로 성적이 좋다. 2015~2017년에는 심지어 7.2이닝 ERA 0.00이었다가 2018년 선발로 나와 ERA가 오른 것. 본인 말로는 수원구장 마운드와 자신의 밸런스가 너무 잘맞는다고 한다. 그 다음은 문학구장이라고.. 제구난조가 계속되던 24시즌에도 수원 경기에 오랜만에 나와 홀드를 기록하며 데뷔 첫 10홀드를 기록했다.
- 함덕주 - 우타자가 득세하는 KT 타선은 왼손 투수이지만 체인지업이 주무기인 함덕주에겐 좋은 먹잇감이다. 폼이 좋지 않았던 2020년과 2021년 빼고 커리어 내내 KT 상대로 매우 강하다. 2023년에는 LG 투수들이 전체적으로 킅상바인 와중에도 개막시리즈 2이닝 무실점 승리투수 등 5경기 무실점 중이다.
- 헥터 노에시■ - 2016년부터 2018년까지 kt전 10경기 9승 0패. 특히 2016년에는 5전 5승이었다. 저 10경기 중에 유일하게 승리를 못챙긴 경기가 2018년 개막전으로 5.1이닝 4실점이었다.
- 헨리 라모스☆ - KBO 무대로 리턴한 2024년 두산이 kt 상대로 압도하는데 1등 공신. kt 상대 타율이 무려 0.405에 달하며 타점도 13개를 쏟아붇고 있다. 특히 안타 15개 중 10개가 장타다.[7]
호세 페르난데스■ - 2019년 kt전 16경기 24안타, 전 경기 안타를 때려냈다. 다만 2020년 플레이오프에서는 1,2,4차전에서 전부 무안타였다. 여담으로 페르난데스는 두산팬들이 굉장히 듣기 싫어할 정도로 극강의 모습을 보이는 소형준의 천적이다. 그러나 한국무대 커리어 로우인 2022년에는 간신히 2할대의 타율로 킅상바로 전락하였고, 본인이 강했던 소형준 상대로도 침묵했다.호세 피렐라■ - 2021년 타/출/장 0.339/0.429/0.610으로 kt만 만나면 장타를 연신 때려냈다. 특히 삼성 상대 극강이었던 윌리엄 쿠에바스의 천적이었다. 그러나 2022년에는 타율 0.269에 타점도 5개에 불과했다.- 홍상삼■ - kt가 창단한 이래 홍상삼에게 실점을 안긴 적이 없었는데 2021년 6월 22일 KIA와의 수원 홈 경기에서 황재균 상대로 첫 실점을 기록하게 되었다.
- 황동하 - 2024년 본격적으로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한 이후 KT를 상대로 연이어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4경기 동안 평균자책점이 1.02일 정도.
- 황성빈 - 2024년 4월 21일 사직 KT전 더블헤더 1차전에서 쿠에바스를 상대로 솔로홈런을 두번이나 쳤으며, 더블헤더 2차전에서도 엄상백을 상대로 2점홈런을 쳤다. 2024년 6월 27일 기준 KT상대 타율이 0.467이며 상대구단중 가장 높다.
- 황영묵 - 2024년 KT전 상대 타율이 0.432로 가장 높으며, 데뷔 첫 홈런도 KT 상대로 쳤다.
3. 킅상바(비밀 마법사) 선수 목록
3.1. 오승환
킅상바 No.1. 콱판대장. 해외에서 복귀한 2020년에도 kt 상대로 블론 세이브가 있었던데다 WHIP도 좋지 않았고, 2021년에는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며 11경기 7세이브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역시 whip가 높고 불안불안한 세이브가 많았었다. 실제로 그의 2020년과 2021년 kt 상대 피안타율이 둘다 .353이었다. 2022년에는 시즌 첫 kt전 등판에서도 2실점 세이브가 있을 정도로 불안했고, 7월 12일에는 오승환의 첫 2경기 연속 블론세이브 및 패전 및 개인 통산 17년 만의 2번째 백투백 끝내기 홈런을 kt 상대로 허용하고 말았다. 8월 14일 경기에는 10회말 1사 1.2루에 등판했지만 심우준 상대로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였다. 9월 22일 경기에서도 알포드에게 투런 홈런을 맞고 블론세이브를 저질렀다. 9월 22일 기준 2022년 KT 상대 5경기 나와서 3이닝 6실점(6자책) ERA 18.00 WHIP 4.00 피안타율 .556을 기록 중이다. 수원에서는 킅상바가 더 심해져 3경기 나와서 1이닝 4실점(4자책) ERA 36.00 WHIP 7.00 피안타율 .700의 답 없는 성적을 기록 중이다. ERA 무한대를 기록한 2경기 모두 KT전. 심지어 2022 시즌 KT 상대 탈삼진이 없다(!)[8] KT전을 제외하면 ERA 2.79 WHIP 1.14의, 특급은 아니지만 한 팀이 충분히 믿고 맡길 마무리 투수급 수준은 된다. 2023, 2024 시즌에도 모두 KT 상대로 고전하며 완벽한 킅상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24년 6월 28일 수원 경기에서는 이 시즌을 마지막으로 방출된 홍현빈에게 끝내기 3루타를 허용하고, 8월 15일 경기에서는 몇달 전까지 팀 동료였던 오재일에게 역전 결승홈런, 황재균에게 백투백 홈런을 허용하기도 했다.사실 오승환의 전성기 시절엔 약한 팀이 없었지만, KT 구단 자체가 오승환의 전성기 이후 해외에 나가있을 때에 1군에 참여한 구단인지라 오승환의 전성기가 지난 KBO 복귀 이후에 만난 기록 뿐이라 그런 것도 있다.
3.2. 그 외 킅상바 선수 목록
- 강민호 - 롯데 시절에는 2017년을[9] 제외하고 3할 이상 기록하면서 킅나쌩이었으나 삼성 이적 후 2018년과 2023년을 제외하고 KT 상대로 2할 초중반대로 부진하고 있다. 다만 2023 시즌 KT와의 첫 경기에서 100% 출루에 3타점을 기록하며 KT를 탈탈 털었다. 사실 강민호는 정규시즌 성적보다는 2021년 kt와의 타이브레이커에서 부진했던 것이 킅상바 이미지를 각인시켰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게다가 삼성 이적 이후에는 통산 KT전 성적만 봐도 타율 0.309에 OPS 0.815로 오히려 킅나쌩에 가깝다.
- 강한울 - 2020년 제외하고 KT 상대 3할을 넘은 적이 없다. 단 이 해에 본인의 첫 끝내기 안타를 KT 상대로 기록했다.
- 고영창■
- 고우석 - 2019년 마무리 전향 후 킅나쌩이 되는듯 했으나 2020년 킅상바로 복귀했다. 2021년에는 2경기 무실점으로 다시 킅상바를 극복하는 듯 했으나 8월 17일 볼넷을 남발하다 제라드 호잉에게 동점 2루타를 얻어맞는 등 꾸준히 kt전에서 약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2022년에는 시즌 첫 블론세이브를 kt전에서 기록하였고 2023년 9월엔 3:0으로 이기고 있던 경기를 고집부리면서 변화구만 던지다가 KT타선에 탈탈털려 3:4 대역전패의 주인공이 되며 LG팬들로부터 욕을 어마어마하게 먹었다. 2023년 한국시리즈에서도 킅상바의 모습을 보이다가 결국 헹가레 투수에 등극하는데 성공했다.
- 고종욱
구창모- 2020년 리그 최강의 좌완투수로 군림하며 킅나쌩으로 거듭났다. 2020년 4경기 26이닝 8실점 7자책 ERA 2.42.- 글렌 스파크맨■ - 2022년 4월 16일 경기 4.1이닝 9피안타 5실점 패전 그리고 어린이날 매치에서 0이닝 6실점 패전으로 설명 끝. 통산 kt전 성적은 3전 전패 ERA 12.54.
- 김강민■ - 2015년을 제외하고 KT 상대로 3할을 기록한 적이 없다. 특히 2021년에는 KT 상대로 16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매우 약했다.
- 김광현 - MLB에 가기 전에 극악의 킅상바였으나, MLB에서 복귀한 후엔 kt 상대로 ERA 2.28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으나, 승운이 안따라 2승 밖에 못거두고 있다. 특히 장성우와 앤디 마르테에게 매우 약하다. 통산 기록은 96.1이닝 53실점(2비자책) ERA 4.76 19경기(1경기 계투) 5승 6패. 2018년까지만 해도 소화한 이닝보다 자책점이 더 많았다.(27.2이닝 30자책점) 2019년 개막전에도 kt를 상대로 6이닝 4실점으로 부진하고도 평균자책점은 오히려 내려갔다. 그러다가 2019년 4월 27일에 징크스를 극복하여 kt전 4년 만의 승리를 거뒀으나, 2019년 상대팀 평균자책점이 가장 높은 팀이 kt다.(17.1이닝 8실점) 2022년 6월 1일 첫 맞대결에서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6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고, 2022년 8월 10일 맞대결에선 5이닝 2실점 경기를 펼치며 승리투수가 돼 KBO리그 7년 연속 10승을 달성했다. 그러나 2023년엔 7이닝 1실점,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음에도 타선이 단 한점도 득점 지원을 못해주며 모두 패전을 기록했고, 2024년에도 5이닝 4실점으로 패전, 6이닝 1실점, 5.1이닝 2실점을 했으나 ND가 됐다. 그러다가 순위권 경쟁을 하고 있는 9월에 등판해 승리를 챙기며 팀을 5위로 이끌었다. 그러나 KT와의 5위 결정전에서 8회말 불펜으로 등판해 멜 로하스 주니어에게 역전 쓰리런을 얻어맞고 패전을 당하며 팀의 가을야구를 무산시켜 버렸다.
- 김대현
- 김동엽 - 커리어하이였던 2020년 제외하고 꾸준한 킅상바이며, 마지막 KT전 안타가 무려 2021년 8월 28일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 안타 이후로 현재까지 KT전 26타석 연속 무안타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다만 데스파이네 상대로는 극강이었으며, 상술한 KT전 마지막 안타도 데스파이네 상대로 때려낸 내야안타다.
- 김동주(투수)
- 김태훈(삼성)
- 김민성 - 2016년까지는 킅나쌩이었으나 2017년 이후로는 꾸준히 약하다.
- 김민우(한화) - 특히 수원구장에서 매우 약하다.
- 김상수(타자)◎ - 2016, 2020년 제외. 그런데 아이러니한건 위즈파크에서의 성적은 좋다. 2023년부터는 kt 소속.
- 김상수(투수)
- 김선빈 - 2017년 0.340 2홈런 6타점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플루크 시즌임을 감안할 필요가 있고, 2018년 0.264 5타점에 장타율이 확 깎였으며, 2019년에는 아예 33타수 4안타 타율 0.121이다. 특히 수원구장에서 매우 부진하다.[10] 2020년에는 0.370의 고타율로 킅상바를 극복하는 듯 했으나 2021년 다시 타율이 0.283에 그쳤다. 통산 상대타율 3할이 넘지 않는 두 팀이 LG와 kt다.
- 김원중
- 김원형 감독■ - SSG 감독 시절 가장 힘을 못 쓴 상대가 kt다. 2021 시즌은 아예 KT에게 2승밖에 거두지 못해서 포스트시즌 탈락의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고, 2022 시즌에는 초반 상승세로 극복하나 싶었으나 후반기에 KT에게 계속 패배하며 9개 팀 중에 유일하게 우세를 거두지 못하고 동률로 마감했으며, 2023 시즌에는 9연패에 빠질 정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인 kt의 연패를 끊어주기도 하고 후반기는 말 그대로 KT에게 승리를 퍼다주며 KT만 만나면 필패를 이어갔다. 다만 선수들 자체가 투수들은 대부분 KT 타자들에게 난타당하고, 타자들은 KT 투수들의 공을 제대로 못 치기에 감독 탓만이 아닌 팀 자체가 킅상바 기질이 강하다.
- 김윤동■
- 김윤수 - kt 상대로 결정적인 안타나 홈런을 허용하는 일이 잦다. 통산 피 OPS는 1.166으로 가장 높으며 WHIP도 2.30으로 매우 높다. 의외로 ERA는 5.40인데 이는 분식회계가 많아서 그렇다.
- 김재성 - 아직 표본이 많지는 않지만 통산 KT 상대 0.059(17타수 1안타)에 불과하다. 삼성 이적 이후 포텐을 터뜨렸지만 KT 상대로는 9타수 무안타로 틀어막혔다.
- 김재윤☆ - 삼성 콱첩의 대명사. 표본이 많지는 않지만 2024년 7월 28일까지 kt전 5경기 3패 ERA 6.75 을 기록하며 친정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김재호- 2015년을 제외하면 약했던 편이지만 2018년에 니퍼트 상대로만 2홈런을 쳤다. 그러나 현역 말년인 2022년부터는 kt전 타율이 올랐다.[11]- 김재환 - 2017년, 2021년 제외하고 KT 상대로 약하다.[12] 특히 2022년은 7월 기준으로만 봐도 1할이 되지 않고, 홈런도 없으며 타점마저 0이다. 9월 27일이 되어서야 타점을 기록했고, 최종 타율은 0.109를 기록했다.
- 김준태◎ - 2020년 10월 7~8일 경기로 설명이 가능하다. 10월 7일 경기는 파울플라이 실책과 실점으로 경기를 내주더니 8일 경기에서는 2타점 적시타를 치고 횡사한 것을 시작으로 9회말 1사 만루 끝내기 찬스에서 결정적인 내야 플라이를 기록하는 등 KT에게 위닝시리즈를 헌납한 원흉. 2021년부터는 kt 멤버.
- 김태형 감독 - 원래는 kt가 두산에 완전히 얻어맞는 관계여서 극강의 킅나쌩이었으나, 2018년 한만두 사건 이후로 kt 상대로 꼬이기 시작했으며, 2021년에 한국시리즈에서 kt의 창단 첫 우승 및 셧아웃을 내줬고, 2022년에는 4승 12패를 kt 상대 9연패 포함해서 기록했다. 이후 이승엽이 빠진 SBS Sports의 새 해설위원 자리로 보직을 옮겼다가 2024년 롯데 감독으로 부임했다.
- 김택연 - 2024년 7월 10일 경기와 8월 18일에 끝내기 안타 및 홈런을 맞으면서 패전 투수를 기록했다. 시즌 2패가 모두 kt전. 허나 이 중의 하나는 2아웃 만루 상황에 충분히 잡을 수 있는 펜스 플레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정수빈이 실책성 캐치 실패를 하여 패전을 떠안았다. 다만 무결점 이닝을 달성했다.
- 김현준 - 2022년 kt전 타/출/옵 0.174, 0.240, 0.457로 9개 팀 중 가장 나쁘고, 장타율은 0.217로 3번째로 나쁘다. 김현준의 10대 선수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멈춰세운 팀도 KT다. 심지어 2023년 시범경기에서도 KT와의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하여 3개월 아웃되는 등 여러모로 KT라는 팀과 안 맞는 듯. 삼성 내에서 굴비즈로 엮이는 이재현과 김지찬은 반대로 극강의 킅나쌩이다. 2023년에는 0.304의 타율로 나름 선방했으나 장타가 단 한개도 없었다.
- 나균안
- 남지민 - 2023년 4월 16일 ⅓이닝 7피안타 7자책이라는 최악의 피칭을 했다.
- 노건우■ - 2018년부터 꾸준히 매우 약하다. 2019년에는 몇 없었던 등판에서도 kt전에서만 5실점을 기록하여 kt전 ERA가 135.0(...). 2020년 삼성으로 이적한 이후에도 kt 상대 ERA 20.25에 WHIP가 5.25(...)
- 니코 구드럼■ - 타격도 매우 좋지 않은데 8월 26일 경기에서 무려 3실책을 혼자 범하며 루징 시리즈의 원흉이 되었다.
- 다린 러프■ - 두산, 키움 같은 강팀에 강하고 kt전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사실 통산 KT전 타율은 0.280으로 그렇게까지 나쁘지는 않지만, 한국에서 뛴 3년간 한 차례도 3할을 기록하지 못했고, 수원 구장에서는 0.214에 불과했다. KT 팬들이 '엔젤 러프'라 불렀다.
- 래리 서튼 감독■ - 감독 첫 시즌인 2021년에는 KT전 7승 6패로 앞섰으나 2022년에 7승 9패로 열세를 당했고 2023년에는 피스윕 3번과 함께 3승 12패로 탈탈 털렸다. 그리고 KT전 9연패한 다음날 사퇴했다.
- 로니 도슨
- 로베르토 라모스■
- 류지혁
류지현 감독■ - kt가 창단한 이래 LG 감독 중 최초로 kt전 상대전적 열세를 당한 감독이며 세부 내용까지 득실이 더블스코어 이상으로 벌어져 이강철 감독에게 완전히 호구잡히고 있다. 게다가 2022년에는 kt에게 첫 LG전 3연전 스윕승까지 헌납해줬다.(...) 하지만 이후 상대전적을 9승7패로 뒤집어내고 최종전에서 끝내기 역전승으로 kt를 준PO 직행에서 와일드카드결정전으로 떨구면서 킅상바에서 벗어났다.- 리카르도 핀토■ - 통산 kt전 5경기 무승 4패 ERA 4.95에 WHIP 1.99. 특히 수원구장에서의 성적이 좋지 않았다.
- 맷 데이비슨 - 9개 팀 중 가장 낮은 출루율을 기록하고 있는 팀이 kt다.
- 박계범 - 삼성 시절에도 kt전 실책 임팩트가 있었으며, 두산으로 이적한 2021년에도 타율이 1할이었다. 한국시리즈에서도 무안타로 침묵했다.
- 박명근 - 2023년 kt전 평균자책점이 10.80, WHIP는 3.00으로 매우 약하다.
- 박성한 - 통산 가장 낮은 OPS가 kt전으로 6할을 간신히 넘기는 수준이다. 특히 고영표, 김재윤, 소형준, 엄상백에게 매우 약하다.
- 박시영◎ - 2020년 kt전 ERA 16.88로 부진했으나 2021년부터는 kt 멤버가 되었다.
- 박종훈 - 통산 kt전 7승 13패, ERA는 6.09로 KIA 다음으로 높고, 9개 팀 중 가장 많은 패전을 기록한 팀이다. 특히 쓱나쌩인 강백호와 장성우에게 굉장히 약하다.
- 박준표 - 2019년 ~ 2020년 시즌 겉으로 보이는 성적은 준수해 보이지만 실상은 2019년의 시즌 2패가 전부 kt전이었고, 2020년 커리어하이 시즌에 무패 행진을 달리다가 시즌 종료 직전 생긴 시즌 1패 역시 kt전이었다. 이 2연전 시리즈에서 박준표는 두 경기 전부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2021년에도 kt 상대로 패전을 기록했다.
- 박진형 - 특히 롯데 출신인 황재균에게 매우 약하다. 2019년에는 6월 25일 경기와 8월 23일 경기 모두 황재균에게 경기 후반 동점 홈런을 허용함과 동시에 블론세이브를 기록했으며 2020년 6월 19일 경기에서는 8:0으로 앞서던 스코어에서 황재균에게 동점 2루타를 허용했다. 9개구단 상대 ERA 중 kt전이 가장 높으며 그 수치는 무려 8.33.
- 박치국 - 사실 통산 kt전 ERA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WHIP가 높고 결정적인 순간에 동점을 허용하거나 패전투수가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황재균을 상대로 결정적인 순간 매우 약하다. 2019년 5월 23일 9회말 2아웃에서 동점 허용, 2020년 8월 14일 황재균에게 결승타 허용 등. 2020년 9월 18일 경기에서는 배정대에게 끝내기 홈런을 허용했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패전투수이기도 했다.
- 벤 라이블리■ - 2019년에는 킅나쌩이었지만, 2020년 이후로는 킅상바로 전락했으며, 특히 2021년 본인의 KBO 마지막 경기에서 공을 단 한개도 던지지 않고 내려가면서 팬들의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13]
- 브랜든 와델 - 2022 시즌에는 두 경기에 선발 등판해 2패 11이닝 7자책점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다만 2023 시즌에는 kt전 첫 등판을 한 8월 5일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 쾌투를 하면서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8월 17일 경기에서 4이닝 7실점으로 다시 털렸다.
- 브룩스 레일리■
2015년 kt전 ERA가 무려 19.96. 2015년 개막전에서만 3.1이닝 7실점으로 처참한 신고식을 치렀고, 이후 등판한 2경기도 탈탈 털렸다. 얼마나 털렸으면 일부러 kt전을 거르기도 했다. 2016년에는 0.95(19이닝 2자책)로 킅나쌩의 모습을 보여줬다. 2017년부터는 아예 kt전 등판 기록이 없다가 2018년 더블헤더 2차전 홈런 4방을 얻어맞으며 7이닝 6실점으로 역시나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통산 기록은 40.1이닝 25자책점, ERA 6.02) 레일리가 크트전에서 부진하는 크트에 좌타자 많지 않기 때문이다. 좌타자를 상대로 저승사자 수준인 레일리지만 우타자들을 상대로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우타자들만 잔뜩 있는 레일리 입장에서는 말그대로 저승이기 때문이다.[14] - 서건창
- 세스 후랭코프■ - 2018년 kt 상대로 승리와 인연이 없었다. 특히 7월 10일 경기에서 3회말에 대량실점으로 첫 패전을 기록. 2019년에 처음 나온 경기도 패전. 후랭코프가 kt전에 등판한 경기에서 두산은 4전 4패였지만, 2019년 8월 8일에 첫 승리 기록.
- 소크라테스 브리토 - kt전 타율 0.263로 9개 팀 중 가장 안좋다.
- 손주영
- 아리엘 미란다■ - 2021년에 9개팀중 4.26으로 가장 높았다.
- 안치홍 - 2020년 kt전 타율 0.122에 그쳤다. 그러나 2021년 kt전 타율 0.391을 기록하며 킅상바를 극복하나 싶었으나, 2022년에 0.207로 9개 팀중 가장 낮으면서 킅상바 복귀.
- 양석환 - LG 시절에는 그럭저럭 킅나쌩 타자였으나, 두산 이적 이후에는 KT 상대로 홀수해에는 나쁘지 않지만 짝수해에 무척 약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 2024년 와일드 카드 결정전에서는 안 그래도 포스트시즌에 약한데 심각한 타격감만 보이며 팀의 탈락에 일조하였다.
에디슨 러셀■ - 2020년 한정으로 킅상바이며, 2023시즌은 오히려 시즌 첫 kt와의 3연전에서 결승타를 2번이나 칠 정도였다.-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
- 여건욱■
- 오스틴 딘 - 2023년 정규시즌 kt 상대로만 홈런이 없었고[15] kt전 타율도 0.226으로 가장 낮았다. 2024년 kt전 타율은 0.333으로 준수했지만 작년과 똑같이 kt 상대로만 홈런이 없다.[16] 특히 엄상백 상대로 약하다.
- 우규민◎ - LG 시절에는 킅나쌩이었지만, 삼성으로 이적한 뒤로 킅상바가 되었다. 특히 로하스에게 엄청 약했다. 그리고 2022년 8월 14일 경기에서도 거하게 불을 지르며 백정현의 첫승을 날리고, 팀도 연장접전끝에 끝내기패배를 당하는등 역전패에 일조하였다. 2023년 KT와의 첫 맞대결에서도 8점이나 앞서고 있던 8회에 등판하여, 직전 이닝까지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호투한 수아레즈의 승리를 날려먹는 거대한 서막의 시작을 알렸다. 428 대첩 참조. 2024년부터 kt 멤버가 되었다. 통산로하스에게 약했는데 로하스가 돌아오기전 24시즌kt멤버가 되었고 그후 로하스가 kt로 돌아오면서 로하스랑 동료가 되었다.
- 워릭 서폴드■ - 통산 kt전 8전 2승 4패. 대전에서의 성적은 좋은 편이지만 수원에서 4전 3패로 약하다.
- 유강남 - 2018년까지는 킅나쌩이었으나 2019년부터는 킅상바가 되었다. 특히 2022년에는 타율이 무려 0.081까지 떨어지는 끔찍한 부진을 보였다. 롯데로 이적한 이후에도 여전히 킅상바.
- 유희관■ - 유희관 역시 이영하처럼 수원에서 바보가 된다. 2020년 6월 2일이 되어서야 수원에서 첫 승을 챙겼으며 ERA 역시 높다. 2019년 5월 23일에는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했으나 박치국이 9회말 2아웃에 동점을 허용하면서 승리가 날라가기도 했다. 2020년부터는 아예 잠실에서도 kt 상대로 매우 약하다. 통산 kt전 6승 9패 ERA 4.58. 통산 10타수 이상 상대한 타자 중 피안타율 5할이 넘어가는 타자가 강백호, 오정복, 이대형, 배정대로 4명이나 된다.
- 윌머 폰트■ - 2022년에 9개 팀 중 ERA 6.00으로 가장 높았다.
- 이건욱
- 이민우
- 이민호(LG)
- 이승엽 - 현역 시절에도 2014년 이후 통산 가장 낮은 OPS가 당시 최하위권을 전전하던 KT전이었고, 두산 감독으로 부임한 23시즌에는 상대전적 열세로 시즌을 마감하였다. 2024년에는 정규시즌 12승 4패로 킅상바 기질을 극복하나 했지만, 와일드카드 2경기를 모두 패배하면서 와일드카드 최초 4위팀의 업셋 패배의 희생양이 되면서 다시 킅상바로 복귀했다.
- 이승호(키움) - 특히 로하스와 장성우 상대로 매우 약하다. 2020년 3경기 2패 9.1이닝 4피홈런 14자책 ERA 14.46 WHIP 2.57.
- 이승현(2002) - 2021년 8월 13일~15일 원정 시리즈에서 3경기 중 2경기를 혼자 말아먹으면서 스윕패에 일조했으며, 2022년 5월 20일 경기에서도 장성우에게 결승 솔로 홈런을 얻어맞으며 완벽한 킅상바임을 증명했다. 그리고 2024시즌 선발로 전항한후 kt전 5.2이닝 6실점(6자책)으로 시즌 첫 4자책 이상 선발경기를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되며 선발로도 킅상바다. 선발로도 킅상바의 모습을 보여서 이정도면 이제는 킅상바 끝판왕이라고 봐도 될것 같다. 킅상바 끝판왕 승격이 유력하다.
- 이영하 - 정확히는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바보. 2019년 7월까지 통산 성적으로만 봐도 WHIP가 2 이상이고 ERA는 14.26이다. 특히 2019년 6월 1일 김태형 감독은 4이닝 100구 15피안타 4볼넷 2피홈런 13실점을 할 때까지 전혀 교체해 주지 않았다. 그리고 2021년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도 배정대에게 결승 홈런을 허용하여 패전 투수를 기록한 바 있다.
- 이원석(키움) - 2022년 8월 14일까지 kt 상대로 통산 .193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2021년에 29타수 2안타밖에 되지 않았으며, 2020년 이후 kt 상대로 홈런이 단 한 번도 없었다. 2021년 타이브레이커에서 쿠에바스에게 7회말 3아웃을 당하는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kt에게 약한 이미지를 더욱 각인시켰다. 2022년 역시 8월 현재까지 16타수 0안타로 매우 약하다.
- 이의리 - 2022년에 2패 ERA 8.31로 매우 약했지만, 2023년에 들어와서는 2승에 ERA 0.90으로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후반기에도 kt를 상대로 호투를 이어가면서 2023년 한정으로는 킅나쌩이 되었다. 심지어 2024년에도 KT를 상대로 시즌 첫 승을 가져갔다.
- 이재원(SSG) - 2020년 상대성적 .043 23타수 1안타 0타점, 2021년 상대전적 .185 27타수 5안타 0타점으로 설명 끝. 심지어 전부 단타다. 실제로 2020~2021년 SSG의 kt전 압살의 원인 중에 이재원의 지분이 상당하다.
- 이정용
- 이천웅■
- 이태양
- 임기영 - 선발로 뛴 2022 시즌까지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특히 황재균을 상대로는 2022년 한 해에만 피홈런 3방을 허용하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불펜으로 전향한 2023 시즌에는 3경기 동안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나 8월 24일 경기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노출하며 패전을 기록한데 이어 9월 22일 경기에서도 피안타 3방으로 1실점을 헌납하며 자칫 블론 세이브를 기록할 뻔했다.
- 장민재 - 통산 kt전 1승 4패 ERA 8.33.
- 장원삼■ - 2018년 5월 29일 48구 0.2이닝 8자책점 ERA 108.00로 털렸다.
- 장필준
- 장현식 - 2016년을 제외하고 KT 상대로 매우 약하다. 홀드왕을 따낸 2021년에도 1패 3홀드 ERA 5.19로 꽤 많이 얻어 맞았다.
- 잭 렉스■
- 저스틴 보어■ - 다른 팀들 상대로도 매우 약해도 안타와 타점이 있는 반면, 유일하게 kt 상대로는 안타, 타점 둘 다 없어서 16타수 무안타 7삼진 2병살이라는 끔찍한 성적을 남기고 방출되었다. 유일했던 출루조차 몸에 맞는 볼 한 번 뿐이었다.
- 전상현
- 정수빈 - 2015, 2019년을 제외하면 꾸준히 약하다. 2023년에는 4할대 고타율을 기록 중이지만 타점은 고작 2개에 불과하다
- 정영일■
- 정우람
- 정우영 - 2021년까지는 kt 상대 통산 성적이 좋은 편이었지만 유독 박병호 앞에서는 작아진다. 까지 정우영이 통산 8피홈런 중에서 유일하게 홈런을 두 번 허용한 타자가 박병호이며, 그 두 번이 모두 2실점 이상의 피홈런이자 블론세이브였다. 첫 번째는 박병호가 키움 소속이던 2020년 6월 25일에 허용한 결승 만루홈런이며, 두 번째는 kt로 이적한 후 2022년 5월 17일에 허용한 동점 2점홈런. 다른 타자들에게 허용한 피홈런이 모두 솔로홈런이었고 두 번 이상 허용하지 않았음을 생각하면 가히 천적 수준. 그리고 박병호가 kt로 합류한 이후 kt전 ERA가 7점대로 치솟으며 킅상바가 되었다.
- 정의윤■
- 정은원 - 통산 KT전 타율이 0.233으로 매우 약하다.
- 정철원 - 본인 데뷔 첫 승을 kt 상대로 기록하기도 했지만 9개 팀 중 유일하게 홀드, 세이브가 단 한 차례도 없다. 특히 황재균을 상대로 끔찍하게 약하다.
- 제이크 스몰린스키■
- 진해수 - 로하스에게 매우 약했다.
- 최대성☆■ - 331 대첩에서 한만두 헌납. 2015년부터 2017년까지 kt 소속이기도 했다.
- 최민준
- 최승용
- 최원준(투수) - 토종 에이스로 각성하면서부터 다른 팀 상대로는 전반적으로 선전하지만 kt 상대로는 유독 승률이 낮다. 2021년이 돼서야 첫 승을 거두었다.
- 최채흥 - 커리어하이였던 2020년에도 유일하게 KT 상대로만 승리가 없었고 ERA도 6.52로 높았다. 단 불펜으로 나왔을 때는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17]
- 크리스천 프리드릭■
- 케빈 크론■ - kt 상대로 24번 나와 단 1개의 안타밖에 때려내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 타일러 윌슨■
- 팻 딘■ - 수원에서 약하기도 하지만 수원이 아니어도 승리투수와는 영 인연이 없다.
- 한승택
- 한현희 - 2015년에는 KT 상대로 강했지만 수술 이후 KT 상대로 약하다. 특히 수원에서 매우 부진하다.
- 허삼영 감독■ - 상대전적 4승 12패. 결국 삼성의 통산 kt전 승패마진을 원점으로 만들었다. 그런데 2021년에는 전적 우세를 찍으며 지워지기 직전까지 갔다. 하지만 타이브레이커에서...
- 헨리 소사■ - 위의 팻 딘과 같이 수원에서 약하다. 통산 수원 성적 2패 ERA 9.92.
- 홍건희
- 홍성무☆■ - 트레이드로 NC로 이적한 이후 친정사랑 그 자체의 투구를 보여준다. 특히 2020년 6월 25일 수원구장에서 1이닝 10실점(10자책)이라는 눈 썩는 투구를 시전하기도 했다.
- 황동재 - 2022년 6월 28일 경기 1.1이닝 8실점, 8월 13일 경기 5이닝 7실점으로 설명 끝. 모두 자책점이다.
4. 관련 문서
[1] 2021년에는 LG 타선 전원이 킅상바나 다름없었는데 이것도 팀내에선 높은 수치다.[2] 2022년 5월 6일 박병호에게 맞은 투런 홈런이 유일한 KT전 피홈런이다. 그러니까 위팍에서는 더욱 강한 셈.[3] 특히 수원에서 4개 중 3개를 쏘아 올렸으며 그 중 2개는 연타석 홈런이었다.[4] 2019년은 첫 대결에서 6이닝 6실점을 기록했으나 그 이후 3경기 등판에서 20이닝 2실점 1자책을 기록했기에 2019년 부진했다고는 보기 어렵다.[5] 사실 저 8점이 모두 자책점이라 쳐도 평균자책점이 3.72로 나쁘지 않다.[6] 공교롭게도 원래 KBO 데뷔전 상대로 예정되어 있었던 팀이 바로 kt였다. 그러나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등판 기록 자체가 사라졌다.[7] 2루타 5개, 3루타 2개, 홈런 3개.[8] 9월 22일 기준 시즌 51탈삼진. 참고로 실점은 9개 팀 중 KT전이 가장 많다(...)[9] 그 해 KT전 타율이 0.297로 나쁘지 않았다.[10] 2017년 .280, 2018년 .231, 2019년 .077.[11] 특히 2022년에는 고영표에게 6타수 6안타를 기록했다.[12] 37홈런을 기록하는 등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던 2016년에도 kt 상대로만 홈런도 없고, 타율도 0.255로 삼성전 다음으로 낮았다.[13] 바로 다음 투수로 올라온 김대우가 대놓고 인상을 팍 쓰면서 올라올 정도였으니 말 다했다.[14] 실제로 이러한 이유로 인해 키상바이기도 하다. 키움 역시 레일리가 있을 때는 좌타자가 많지 않았기 때문이며 김하성, 박병호가 우타자인 것도 커서 레일리가 키움에게 많이 약했다.[15] 한국시리즈에서는 3차전에 홈런을 쳤다.[16] 준플레이오프에서는 2023년처럼 3차전에 홈런을 쳤다.[17] 특히 2021년 10월 22일 경기에서 구원등판하여 강백호를 루킹삼진으로 잡아낸 장면은 삼성 팬들 사이에서 지금도 회자가 많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