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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의 학사제도 및 장학금에 대해 서술하는 페이지.
1. 교양필수
2009학년도 교육과정에서는 교양필수과목으로 창의적 사고와 글쓰기(1학점),열린 생각과 말하기(1학점), 실용영어(2학점), 실용컴퓨터(2학점)을 수강해야하며, 이 중 공대의 경우, 공학작문발표(3학점)를 창의력 사고와 글쓰기, 열린 생각과 말하기 대신 할 수있다. 실용영어는 토익 약 830~850점 이상일 경우 이수한 것으로 친다. 실용영어의 경우 한 학기 당 2번 치르는 CBT(Computer Based Test)를 점수에 반영한다.2013년도 교육과정에서는 창의적 사고와 글쓰기(1학점), 열린 생활과 말하기(1학점)에 실용영어가 글로벌영어로, 실용컴퓨터가 정보기술활용으로 변경되었으며 고전읽기와 토론(2014기준 2학점)이라는 교양필수과목이 추가 되었다. 이러한 필수과목은 2013년도 입학생부터 적용된다. 글로벌영어를 토익 등의 공인영어시험 성적으로 대체하는 제도는 그대로 유지되었는데, 글로벌영어1은 TOEIC 820점ㆍiBT TOEFL 90점ㆍTEPS 736점[1]ㆍIELTS 6.0 이상 소지자, 글로벌영어2는 TOEIC 850점ㆍiBT TOEFL 95점ㆍTEPS 772점[2]ㆍIELTS 7.0 이상 소지자 대상이다. 이 자격을 만족할 경우 이 과목을 수강한 것으로 보며 학점은 A+로 나간다. 응시 국가 상관없이 인정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정보기술활용의 경우도 자격증으로 대체할 수 있는데, 통용되는 자격증은 정보처리(산업)기사, 전자계산기조직응용기사,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웹디자인기능사, 멀티미디어콘텐츠제작전문가, 사회조사분석사1․2급(이상 한국산업인력공단), 컴퓨터운용사, 전자상거래관리사1․2급, 전자상거래운용사(이상대한상공회의소) 등이다. 단, 전자공학과, 전기컴퓨터공학부(14년도 기준으로는 정보컴퓨터공학부와 전기공학과), 기계공학부는 면제되지 않는다.
이 교양필수 과목들은 부산대학교의 2013학년도 이후 교육과정에 해당하는 전 학생이 모두 수강해야 하나, 일부를 제외한 공과대학, 나노과학기술대학, 그리고 생명자원과학대학 소속 일부 학과는 의사소통(창의적 사고와 글쓰기, 열린 생각과 말하기) 2학점을 면제하고 공학작문 및 발표 3학점을 이수해 총 10학점을 취득해야 한다.
2017학년도 교육과정에서는 대학실용영어(I), 대학실용영어(II), 대학실용영어 (고급) 중 1과목을 택해 수강할 수 있다. 이전 교육과정과는 다르게 TOEIC이나 TOEFL, TEPS같은 공인영어시험으로 과목을 대체하는 면제분반제도가 사라졌고
대부분의 부산대학교 학생들은 교양필수 과목을 모두(대체 포함)수강해야 졸업할 수 있으나, 이수 원칙에도 1,2학년에 이수함을 원칙으로 하고, 학교 내의 전반적인 분위기도 1학년 혹은 2학년 안에 수강을 끝낸다는 식이다. 보통 조별과제를 요구하기 때문에 같은 시간표를 짜는 학우들과 같이 조가 되어 이익을 보려는 것도 있으나, 나중에 혼자 들을 경우 전공과 시험 일자가 겹칠 경우 학점 크기의 차이 상(교양필수 과목은 3학점이 없다.) 교양필수를 포기하는 경우가 잦기 때문이다.
다양한 학과의 교수가 강의를 개설하고 모든 학생이 듣는 교양필수 과목 특성상 기피하는 교수와 선호하는 교수가 알음알음 퍼지고 있다. 학기가 끝나면 에브리타임이나 마이피누에서 강의평가를 열람할 수 있기 때문. 조별 과제로 평균보다 과한 수준을(어디까지나 신입생의 관점에서) 요구한다 싶거나 시험범위가 어지간한 전공기초 과목에 육박할 경우 보통 기피 교수일 가능성이 크다. 고전 읽기와 토론 과목의 경우 대한민국의 평균적인 대학 신입생이 읽는 수준을 벗어나는 책(니코마코스 윤리학 등과 같은 양서의 경우 더더욱)에 대한 장문의 레포트 등을 요구하는 경우에도 기피하는 교수로 여겨진다. 통합된 커리큘럼이 아니라 교수별 수업 방식 차이에 의해 발생하는 분반 간 편차가, 즉 소위 말해, '꿀 수업'과 '헬 분반'의 차이로 이어지는 것
계절학기에 이러한 과목들을 수강할 경우 단기간[3]에 수업을 압축적으로 진행하므로 요구되는 조별 과제나 레포트의 수준이 어렵지 않은 편이다.[4] 다만 계절학기 수강신청의 경쟁률과 방학 기간이라는 특성상 독강도 각오해야 한다.
2017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되는 2017학년도 교육과정에서는 정보기술활용 대신 컴퓨팅사고(1.5학점)과 기초컴퓨터프로그래밍(1.5학점)을 이수해야 한다. 이는 어느 단과대학이든 상관 없이 모든 단과대학의 2017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된다.
2. 교양선택
2013년에 새로운 교육과정으로 개편되어 2013년 이후에 입학한 학생들은 한 과목당 3학점으로 총 7과목을 이수해 21학점의 교양선택 학점을 확보해야 한다. 교양과목은 총 7영역으로, 각각 사상과 역사, 사회와 문화, 문학과 예술, 과학과 기술, 건강과 레포츠, 외국어, 융복합 영역이다. 학생들은 이 중 최소 5영역에서 7과목(예를 들어, 영역을 기준으로 1123577)을 들어야 졸업 요건을 충족한다. 6영역인 외국어 영역의 경우 '제2외국어'에 한해 7과목을 초과해서 들을 경우 일반선택 학점으로 인정한다.
부산대학교 학생지원시스템에 등록된 교양과목 이수 원칙은 다음과 같다.
가. 교양과목은 1․2학년 때에 집중적으로 이수함을 원칙으로 한다.[5]
나. 교양필수과목은 9학점을 반드시 이수하여야 한다. 다만, 공과대학(정보컴퓨터 공학부, 건축학과 제외), 나노과학기술대학, 생명자원과학대학의 바이오산업기계공학과ㆍIT응용공학과ㆍ바이오환경에너지학과․조경학과는 의사소통 2학점을 면제하고 공학작문 및 발표 3학점을 이수하여 10학점을 취득하여야 한다.
다. 교양선택과목은 21학점을 반드시 이수하여야 한다. 다만, 공과대학(건축학과 제외), 나노과학기술대학, 생명자원과학대학의 바이오산업기계공학과ㆍIT응용공학과ㆍ바이오환경에너지학과․조경학과는 15학점, 사범대학은 18학점, 경제통상대학 국제학부는 12학점을 이수하여야 한다.
라. 교양선택은 7개 영역 중 최소 5개 영역에서 각각 1과목 이상을 이수하되, 학과(부)나 전공에 따라 제시된 교양이수모형을 이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다'와 같은 경우 경제통상대학, 국제학부는 교양학점 12학점으로 기본 교양이수 모형을 만족하지 못한다.
마. 소속 학과(부)나 전공에서 개설한 교양선택과목은 이수할 수 없음을 원칙으로 한다.
- 단, 7영역인 융복합 영역에서 소속 학과의 교양 강의가 개설되었을 경우 영역의 특성상 다른 학문 분야와 같이 배우기 때문에 소속 학과생도 수강이 가능하다.
바. 외국어 영역은 제2외국어 1과목 이상을 포함하여 2과목 이상 이수할 것을 권장한다. 다만, 공학교육인증제를 운영하는 학과(부)의 학생들은 해당 학과(부) 교육과정에 따른다.[6]
사. 교양선택과목을 기준 이상으로 이수한 경우에는 일반선택학점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다만, 외국어영역의 제2외국어를 초과 이수한 경우에는 일반선택학점으로 인정한다.
- 명확하게 영어가 아닌 다른 외국어 수업을 수강했을 경우에만 해당한다. 다만 수강할 경우 그 강의가 원어로 진행되는지의 여부와는 무관하게 학점으로 인정된다.
아. 제2외국어 관련 학과(중어중문학과, 일어일문학과, 불어불문학과, 독어독문학과, 노어노문학과, 독어교육과, 불어교육과)의 소속 학생이 소속 학과에서 개설하는 제2외국어 교과목을 이수하고자하면, 해당 학과는 별도 분반을 편성하되 이수학점은 일반선택학점으로 인정하여야 한다.
자. 제4영역(과학과 기술)중 컴퓨터 관련 교과목은 교양필수의 정보기술활용, 실용컴퓨터 Ⅰ·Ⅱ을 이수한 학생만 수강이 가능하며, 정보기술활용, 실용컴퓨터 Ⅰ·Ⅱ과 비슷한 교과 내용의 과목은 수강할 수 없다.
차. 글로벌영어와 정보기술활용 과목의 수강신청은 정해진 학력진단시험을 치르고 시험 결과에 따라 다음과 같이 수강함을 원칙으로 한다.
1) 신입생 중에서 영어 및 컴퓨터 학력진단시험 대상자를 선발하여 학력진단시험을 실시하며, 이 시험에 합격한 자와 시험을 면제받은 자(별도 지침으로 정한 일정한 기준을 충족한 자)는 글로벌영어와 정보기술활용 과목을 각각 수강한다. 영어 학력진단시험 불합격자는 기초영어과목을, 컴퓨터 학력진단시험 불합격자는 컴퓨터활용과목을 먼저 수강하여야 한다. 다만, 학력진단평가시험 합격자와 면제받은 자 중 본인이 희망하면 기초영어 및 컴퓨터활용과목을 수강할 수 있다.
2) “기초영어”와 “컴퓨터활용” 교과목을 이수하여 취득한 학점은 일반선택학점으로 인정한다.
3) 수리과학연구소에서 지정하는 ‘수학기초학력진단시험’응시대상자인 경우 수학(Ⅰ), 수학(Ⅱ), 공학미적분학, 공학미적분학(Ⅰ), 공학미적분학(Ⅱ) 과목의 수강신청은 수학기초학력진단시험을 치르고 시험결과에 따라 다음과 같이 수강신청하여야 한다.
- ‘수학기초학력진단시험’응시대상자 중 불합격자 및 미응시자는 ‘기초수학’을 선수과목으로 이수한 후 수학(Ⅰ), 수학(Ⅱ), 공학미적분학, 공학미적분학(Ⅰ), 공학미적분학(Ⅱ) 과목을 수강하여야 한다.2) “기초영어”와 “컴퓨터활용” 교과목을 이수하여 취득한 학점은 일반선택학점으로 인정한다.
3) 수리과학연구소에서 지정하는 ‘수학기초학력진단시험’응시대상자인 경우 수학(Ⅰ), 수학(Ⅱ), 공학미적분학, 공학미적분학(Ⅰ), 공학미적분학(Ⅱ) 과목의 수강신청은 수학기초학력진단시험을 치르고 시험결과에 따라 다음과 같이 수강신청하여야 한다.
- ‘기초수학’수강대상자는 ‘수학기초학력진단시험’불합격자, 미응시자 및 기초수학 F학점인 자로 제한한다.
- 학력진단시험은 보통 2월 초에 신청을 받아 2월 8일~13일 내외로 시험을 진행한다. 시간 단위로 진행되며 난이도는 크게 어렵지 않다. 시험은 보통 부산대학교 홈페이지, 학생지원시스템 홈페이지에 공지사항으로 게시되며, 컴퓨터 학력진단시험의 경우 예상문제도 같이 출제해 준다.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적당히 보고 가도 합격선을 무난히 넘기는 수준.
카. 융복합 영역(7영역)의 ‘대학생활설계와 비전’ 교과목은 학과 단위로 운영이 되며, 운영하는 학과의 신입생만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부득이한 사정으로 수강하고자 할 경우에는 반드시 운영 학과장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 수강신청한 학생은 반드시 신청한 분반(시간, 요일에 따라 나뉘는)에서만 들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설령 모든 수업에 출석하고 시험을 치르더라도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 원어강의의 경우, 과목명 앞 칸의 영문자로 따로 표기하며, 영어는 E, 중국어는 C, 일본어는 J, 프랑스어는 F, 독일어는 G, 러시아어는 R로 표기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영어강의를 제외하고는 명확한 목적이 있는 강의에만 원어를 사용하는 추세이다.
3. 전공과목
부산대학교의 전공과목은 크게 전공기초, 전공필수, 전공선택, 심화전공으로 나뉜다. 각 학과마다 전공기초학점, 전공필수학점 등에서 차이를 보이지만, 부전공과 복수전공을 신청하지 않는다면 자동적으로 심화전공자가 되어 심화전공을 위해 전공과목을 더 수강해야 한다는 점은 동일하다.전공 수업의 경우 교수와 강의실의 사정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사람들이 많이 들으러 오기 때문에 항상 북적이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복수전공, 부전공 학과로 인기가 높은 국제학과, 경영학과, 심리학과(2014년 부대신문 기준 복수전공/부전공 1,2,3위)의 경우 전공기초임에도 불구하고 100명이 넘는 수강생이 한 강의실에서 수업을 들어 늦는 사람이 뒤에 서서 듣는 모습이 상당히 자연스럽다. 심리학과의 경우 2학년 전공필수 과목인 사회심리학에서 조별과제를 위해 나뉜 조가 무려 27조에 달했다는 카더라가 전해진다. 이러한 분위기 때문에 매번 분반의 요구가 올라가고 있지만 부산대 특유의 빽빽한 심시티식 건설로 인해 확장할 곳도 마땅치 않아 학교 측에서도 골이 아픈 모양.
전공기초는 보통 1학년 때 듣는 기본적인 선수과목이고, 2학년이 되면 본격적으로 전공필수와 전공선택을 듣기 시작한다. 전공필수는 듣지 않으면 졸업할 수 없기 때문에 모두 듣고, 선택은 교수 스타일이나 개인의 흥미에 따라 맞춰 듣는 편, 연도별 학과 인원이 매우 많은 학과는 간혹 조(보통 30~40명 정도로 구성된 분반이라 보는 것이 적절할 수도 있겠다.) 단위마다 시간표가 짜여져서 수강하기도 한다.
일반선택이라는 전공 아닌 전공과목도 존재하는데, 소속 학과(부)와 전공의 전공과목을 제외한 타 학과(부)와 전공의 전공과목을 일반선택과목으로 선택하여 이수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보통 경쟁률이 굉장히 높은 편이나, 신입생을 받지 않은 지 꽤 된 법학과의 경우에는 일반선택 인원이 널널해
가. 소속 학과(부)와 전공의 전공과목을 제외한 타 학과(부)와 전공의 전공과목을 일반선택과목으로 선택하여 이수할 수 있으며, 소속 학과(부)와 전공의 전공이수학점 중 정해진 전공학점을 초과한 학점은 일반선택학점으로 인정한다. 다만, 외국대학 초청 교환학생 이외의 학생은 약학대학, 예술대학(한국음악학과·예술문화영상학과 제외), 간호대학의 전공과목은 일반선택과목으로 이수할 수 없다.
나. 교양필수와 교양선택을 기준 이상 이수한 학점은 일반선택학점으로 인정하지 아니한다. 다만, 교양선택과목 가운데 외국어 영역의 제2외국어를 이수한 경우에는 일반선택학점으로 인정할 수 있다.
다. ‘직업능력개발과정’은 최대 15학점까지 일반선택학점으로 인정한다. 다만, 졸업에 필요한 일반선택 학점이 15학점 미만인 학과(부)나 전공의 경우에는 그 학과(부)나 전공에서 허용한 학점까지 인정한다.
라. ‘현장실습과정’은 총 24학점까지 심화전공이나 일반선택학점으로 인정한다.
마. 복수전공, 연계전공, 부전공 및 교직을 이수하다가 중도 포기할 경우, 포기원을 소속 학과(부)장이나 전공주임에게 반드시 제출해야 하며, 이미 취득한 학점은 일반선택학점으로 인정한다.
바. R.O.T.C.(군사훈련생)의 군사학 관련 교과목은 총 12학점을 일반선택학점으로 대체 인정한다.
수강신청 시 주전공 과목은 제일 나중에 넣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위에 언급한 복수전공, 부전공 선호 학과나 그 전공과목이 전공필수일 경우에는 더한데, 과 사무실에 주전공 과목을 제때 넣지 못했다며 찾아가면 소속 학과의 인원에 한해 강의실을 다른 곳을 빌리더라도 수강신청을 열어 주기 때문이다. 특히 신입생이 전공기초를 넣지 못했을 때에는 거의 100% 확률로 넣어준다고 보면 된다. 그 학기 학점 부족이 문제가 아니라 전공기초를 제대로 듣지 못한다면 선수과목 미수행 크리로 인해 그대로 1년을 더 다니는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4. 재수강
재수강 학점은 D+가 한계였지만, 2011총학생회 당선 이후에는 C+로 한다는 계획이 있었다. 그리고 2011년 부터 C+부터 재수강이 가능해졌고, 학점 이월제가 시행되었다. 재수강시 최대 B+까지 받을 수 있다. 2005학년도 이전 학번만 제한적으로 학점삭제를 할 수 있다.수강신청이 매우 힘들기로 소문나서 매년 초 부산대 수강신청 기간에는 네이버 검색창에 일시적으로 부산대학교가 1위에 일시적으로 오를 정도.[7]
5. 장학금
부산대학교의 장학금 지급율 및 수혜율은 66.9%로, 상당히 우수하다.
2015년 기준 교내 장학금은 PNU, the Premier 장학금, 성적우수장학금, 생명자원과학대학 특별장학금, 우선선발장학금이 있다. 국가장학금I유형은 부산대학교 기준으로 평균 C+(백분위 80점)이상이면 충분히 가능하다.
PNU, the Premier 장학금 혜택은 ①매 학기 등록금 전액 면제 및 매 월 학비보조금(50만 원, 학기당 300만 원) 지급 ②기숙사 등 대학생활원 우선 배정 ③해외 장·단기 파견 및 해외봉사·체험프로그램 선발 시 우대(가산점 부여) ④본교 일반대학원 진학 시 등록금 전액 지원 등이 있다. 장학금 지급 조건은 수능 성적을 기준으로 인문·사회계 국어B와 영어 영역의 합산 백분위 점수가 195점 이상, 자연계 수학B와 영어 영역의 합산 백분위 점수가 187점 이상, 예·체능계 국어A/B와 영어 영역의 합산 백분위 점수가 189점 이상, 의학계 수학B와 영어 영역 합산 백분위 점수 고득점자(단, 모집단위별 모집인원 2.0% 이내)이다. 계속 지원받기 위한 조건은 직전 학기 성적 평점평균 3.5 (부산대학교 기준으로 평균 B+)1회 성적 미달시 지급을 유보하며 누적 2회시 영구 탈락된다. 이는 2015년 현재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
"성적우수장학금"의 혜택은 성적에 따라 등록금 전액~일부를 면제하는 것으로, '면제'형 장학금이라는 특성상 국가장학금이 메우지 못한 나머지 등록금에서 차감하고, 남은 등록금보다 성적우수장학금이 더 크다면 얼마가 차이나든 추가 지급되지 않고 등록금 고지서에 0원이 찍히는 것으로 끝난다. 매 학년도 신입생마다 입학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지급하며, 선발인원이 정해져 있는 상대적 평가이기 때문에 특정 점수 이상이면 지급한다는 보장은 없다. 1학기에 한하는 일시적 장학금이므로 계속 지원받을 수 있는 방법도 없다.
"생명자원과학대학 특별장학금"은 생명자원과학대학의 신입생 유치를 위해 수능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선발 기준은 특별장학금 A의 경우 수능 전체영역 평균 2.2등급 이내, 특별장학금 B의 경우 수능 전체영역의 평균등급이 2.6등급 이내이다. 특별장학금 A는 등록금 전액, 특별장학금 B는 수업료+기성회비 반액을 지급한다. 계속지원 기준은 PNU, the Premier 장학금과 동일.
이외에도 보훈장학금(국가유공자 본인 혹은 형제자매, 자녀. 독립유공자 (손)자녀, 5.18 민주유공자 자녀 등 대상), 북한이탈주민지원장학금, 특수교육대상자(장애등급에 따라 차등지급), 형제자매장학금(형제자매가 대학 재학중인 경우), 국가고시합격자장학금(재학중 국가고시 합격자 대상) 등 다양한 장학금을 운영하고 있다.
2015년 기준 교외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생, I,II유형 국가장학금, 동문/동창회 출연 장하금, 외부 단체, 개인 출연 장학금 등이 있다.
남안장학금도 있는데, 고 남안 강처녀 여사의 발전재단 출연기금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중에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을 선발한다.
대학교 캠퍼스로는 흔치 않게 교내에[8] 한국장학재단 분원을 보유하고있다. 장학금과 학자금 대출 관련해서 동남권에서는 꽤 편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다.
[1] 舊 TEPS 기준.[2] 舊 TEPS 기준.[3] 보통 한 달 정도만에 한 학기 분량을 진행한다[4] 물론 여기에도 편차는 존재한다[5] 실제 학교 분위기도 이렇게 가는 추세다. 간혹 미래의 고학년 생활을 대비하여 교양을 일부러 하나 쯤 남겨놓기도 한다[6] 권장이므로 반드시 따르지 않아도 좋다. 실제로 꿀교양을 찾아나서는 하이에나들은 6영역에 눈도 돌리지 않는다(...)[7] 제도의 문제도 있지만 재적 학생 수가 많아서 그런 것도 있다. 또한, 수강신청뿐 아니라 성적조회때도 자주 다운되는등 전반적으로 서버가 부실해 보인다. 다른 이야기이지만 학내 Wi-Fi도 같은 문제로 자주 접속이 불안정한 것을 보면, 전반적인 학내 IT 인프라의 부실을 합리적으로 의심할 수 있다.[8] 정확히는 NC백화점 7층 국제언어교육원 신관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