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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9 22:09:46

식물성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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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비가공 식품 및 재배물 틀: 고기 · 곡물 · 과일 · 채소 · 해조류 · 향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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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2.1. 2000년대 이전2.2. 2000년대 이후
3. 논의
3.1. 환경성, 경제성3.2. 안전성, 영양소, 건강3.3. 채식주의, 생명윤리
4. 관련 미디어
4.1. 실제4.2. 창작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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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external/o.aolcdn.com/impossible-foods-cheeseburger.jpg 파일:식물성 닭고기.jpg
2015년 임파서블푸드가 내놓은 식물성 돼지고기/닭고기 모사 패티
식물성 재료만을 이용하여 고기의 맛, 영양, 모양 등을 모사한 음식.[1]

2. 역사

2.1. 2000년대 이전

2.2. 2000년대 이후

3. 논의

3.1. 환경성, 경제성

3.2. 안전성, 영양소, 건강

3.3. 채식주의, 생명윤리

4. 관련 미디어

4.1. 실제

4.2. 창작

5. 관련 문서


[1] 과거에는 대체육 분야 자체와 동의어였으나 2019년부터 배양육 기술도 경제성을 갖추게 되면서 현재는 식물성 재료를 사용한 경우만을 호칭한다. 미생물(원생생물, 곰팡이, 균)을 이용한 경우는 상위 문서 대체육에서 다룬다.[2] 낚시 상점에서 파는 떡밥이 글루텐 베이스다.[3] 고기 맛의 핵심은 헴(heme)이라는 물질로 헤모글로빈의 구성 물질인데 콩과 식물의 뿌리에서 햄의 복제 물질을 추출하여 적용하였다고 한다. 콩과 식물의 뿌리에서는 뿌리혹박테리아가 질소 고정을 하는데 산소는 이 과정을 방해하기 때문에 콩과 식물은 뿌리의 산소 농도를 낮추기 위해 산소를 붙잡을 수 있는 헤모글로빈 유사 물질을 생성한다.[4] 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자[5] 1965~1976년에 출생한 세대[6] 기사에 따르면 절반 정도라고 한다. 물론 이것은 미래 얘기로, 소비량이 극적으로 늘어나 주류를 차지해서 가격경쟁이 강하게 일어나지 않는 한 일어나지 않을 일이다.[7] 환경 문제뿐 아니라 안보, 외교 문제도 생기는데 농산물 생산량이 적거나 농업이 불가능한 국가들이 축산업까지 막힌다면 농경이 가능한 국가들에게 식량 문제에서 종속적인 관계가 될 위험이 있다.[8] 다만 여기에는 가축 사료로 재배되는 작물들이 고려되지 않았다.[9] 물론 기업이 대중에 파는 일반적인 식물성 고기들의 경우 여러가지 가공이 들어가기 때문에 칼로리나 지방 함량이 보통의 동물 고기들과 비슷하거나 더 높은 경우도 있다. 예를들어 롯데리아의 식물성 패티를 사용한 햄버거 제품의 칼로리는 다른 제품들과 비교하여 별로 낮지 않다. 건강을 위해 선택한다면 직접 만들거나 신뢰할 만한 기업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을 잘 가려서 선택해야 한다.[10] Nutrition(영양), Exercise(운동), Water(물), Sunlight(햇빛), Temperance(절제), Air(공기), Rest(휴식), Trust(신뢰)의 첫 글자에서 따 왔다고 한다.[11] 끈적이 남자라는 식물성 고기 사업주가 만든 '인크레더블 미트'란 이름의 식물성 고기를 넣은 급식. 에릭이 채식을 워낙에 반대하다 자꾸 심장마비로 쓰러져서, 학교에서는 채식주의자 학생들과 에릭 카트먼처럼 고기를 좋아하는 학생 둘 다에게 맞춰주기 위해서 진짜 고기 대신에 인크레더블 미트를 넣은 급식을 편성했다. 하지만 이후 에피소드 마지막에서 에릭 카트먼이 자신이 먹고 싶었던 건 '공장에서 가공되어 만들어진, 소금이 엄청나게 들어간 쓰레기 음식이었다. 채식주의자는 나에게 농산물 시장에서 사온, 건강에 좋지만 자신이 싫어하는 채소가 잔뜩 들어 음식을 먹이려는 줄 알았는데, 이것 역시 마찬가지로 공장에서 가공되어 만들어진 쓰레기 음식이다'라며 우린 사실 같은 편이었던 거다, 그리고 표현의 자유가 얼마나 쓰레기 같은 건지(결국 육식 기반이냐 채식 기반이냐의 차이일 뿐 둘 다 결국 싸구려 패스트푸드 같은 거라 에릭이 말한대로 된 것이나 마찬가지라서) 배웠다며 고기 같은 거 들어간 식사를 먹는다고 노래를 부르며 먹으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