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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2 13:41:01

UNNAMED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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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0000><colcolor=#fff> UNNAMED VIDEO[1]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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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22년 10월 13일
[dday(2022-10-13)]일째
유튜브 구독자 6.4만명[기준]
유튜브 조회수 3,062,003회[기준]
병역 대한민국 공군
관련 링크
플랫폼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장르 특징3. 시리즈 목록
3.1. N.C.A.A 제공3.2. 중앙영상기록원 제공
3.2.1. 옛날 옛적에3.2.2. 기타
4. 등장인물
4.1. N.C.A.A 제공4.2. 옛날 옛적에4.3. 기타
5. 창작물의 반영 오류
5.1. 작중 광고 관련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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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아날로그 호러 장르의 공포 유튜버.

2. 장르 특징

주 장르로 아날로그 호러 영상을 올린다. 영상의 주요 소재로 사용되는 배추도사 무도사의 옛날 옛적에가 1990년에 첫 방영되었던 점, 애니메이션 시작 전 캠페인 영상으로 옛날 어린이들은, 어린이의 눈은 속일 수 없습니다가 나온다는 점과 중앙영상기록원 제공 영상에서 중국이라 불리는 중화인민공화국의 명칭[4], 김태진 사건 개요의 부산광역시가 직할시가 아닌 광역시[5], 등장인물의 출생년도가 1988년으로 나온 영상도 있고, 그 주인공이 중고등학교 6년을 같이 친구와 지내왔음을 감안하면 작중 시간적 배경은 1995년~2006년 이전이다.[6]

영상들이 전반적으로 옴니버스 형식을 띠지만 심야토끼 리뷰영상에서 밝혀진 바로는 사실 대부분의 이야기들이 하나의 세계관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강철인간에선 현실로 돌아올 때 자각몽 지침서에도 등장했던 토끼가 나오며, 옛날 옛적에 시리즈인 동시재가 업로드됨으로써 이전 영상인 창조된 유토피아와 접점이 생기기도 했다.

지나치게 자극적인 장면이나 점프 스케어는 없지만, 충격적일 수도 있는 이미지들을 상당히 많이 넣어두었으며, 정상적이고 잔잔한 분위기에서 갑자기 뒤틀려지는 음악, 이질적인 초록빛[7]으로 변하는 화면과 함께 기괴하게 합성된 실사풍의 화상을 보여주며 고조되어 가는 분위기로 공포감을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3. 시리즈 목록

3.1. N.C.A.A 제공[완결]

중앙범죄분석관리국에서 조사 중인 미제 살인사건 범인들의 수사 개요가 주 배경. 민간 및 언론 공개가 금지되어 있다.

살인자의 몽타주 편에 소개된 미제사건 용의자를 소개하는 시리즈. 윤호석(일명 개복치) 편과 김태진 편, 이제는 최재혁 편과 홍영진 편까지 모두 공개된 상태다. 윤호석의 내역에서 TRM 제일병원 내용이 기재되어 있어, 첫 편인 임상시험 대상자 모집과 큰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상 중간중간에 ARG 요소가 있어 비밀번호 해독 방법이나 암호로 추정되는 문자열이 간간히 등장하기도 한다. 게다가 홍영진 편에서는 고정댓글의 링크에 4글자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장주환 형사의 수사기록 페이지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스포일러]
장주환 형사의 수사기록에 따르면 미제 사건 용의자들은 용의주도하고 영리하기는커녕 오히려 그 반대에 가까웠으며, 그럼에도 검거가 쉽게 되지 않아 제3자의 개입을 염두에 두었다고 하는데, 조사 중 최재혁을 제외한 나머지 셋은 다들 대구 TRM 제일병원과 연관되어 있었고[9] 그렇게 조사를 이어가다 대구 TRM 제일병원과의 연관성을 찾아냈다고 한다.

이 TRM 제일병원은 대북지원단체로 알려진 경상 통일청년회라는 단체에 꾸준히 지원을 했던 것으로 보여지며 노숙자나 무연고자, 정신병을 앓고있는 자를 대상으로 치료를 표방한 생체실험을 자행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이들은 수술 뿐만이 아니라 임상실험 도중에 환자에게 일종의 알약을 복용시킨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렇게 임상실험을 받은 환자들은 대부분 편측 무시[10] 증상을 겪으며 사람의 얼굴을 그릴 때 오른쪽 얼굴만을 그리는 등 병변 반대 측 공간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굳이 북한 내부가 아니라 남한 내에 알약을 유포한다는 바로 미루어보아 배후에 미국이 있을 가능성도 보인다. 그러나 만약 그렇다면 어째서 동맹국에 알약을 유포하는지는 불명. 참고로 여기서 안기부가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N.C.A.A 시리즈의 세계관 연도는 1995년[11]으로 추측된다.

3.2. 중앙영상기록원 제공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영상들이 주를 이루며, 한국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심으려는 의도의 선동용 영상들. 북한 732부대[12]에서 제작하여 중국[13]을 통해 국내로 반입, 청계천에서 배포된다고 추측된다는 설정.[14] 1차원적인 저질 프로파간다이나 지속적으로 영유아 및 어린이들이 시청 시 링크처럼 매우 위험하다.

모든 영상물은 중앙영상기록원에서 불온 영상으로 분류되어 허가없는 시청이나 유통 시 처벌을 받게 된다는 안내가 나온다.[15]

3.2.1. 옛날 옛적에

배추도사 무도사의 옛날 옛적에와 같은 일반적인 비디오 영상물의 제목을 하고 있으나 그 후의 내용은 과거의 괴담을 비튼 섬뜩한 내용들이 대부분이다.

대부분의 영상에서 반쪽이[16]가 등장하는데 전래동화와는 달리 특정 인물이 아니라 역병, 혹은 하늘의 뜻을 저버린 탓에 태어난 존재들로 성격도 원본에서 꾀를 부려서 부인을 얻은 것에서 따온 것인지 평범한 사람들을 속이는 등 악랄한 성격으로 묘사된다. 거기다 평범한 인간으로도 변장이 가능한 데다가[17] 음식 등으로 자기들과 같은 모습으로도 만들 수 있는 등 기묘한 능력을 가진 존재들이다.

'혈경' 에피소드에서는 반쪽이가 아닌 다른 악신이 등장한다. 어쩌면 그 악신이 반쪽이들을 만들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도 가능하다.

3.2.2. 기타

자각몽 지침서, 인공지능 오디세이, 강철인간[18], 창조된 유토피아, 소원 등은 옛날 옛적에 시리즈에 속하지 않는 영상들이다. 단편으로 구분되나 자각몽 지침서의 토끼 눈이 개복치의 눈과 비슷하게 사백안으로 묘사되어 접점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2023년 11월에 나온 동시재 편에서 창조된 유토피아와 비슷한 통 속의 뇌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어 창조된 유토피아와 접점이 생길 가능성도 굉장히 높다.

4. 등장인물

4.1. N.C.A.A 제공

4.2. 옛날 옛적에

4.3. 기타

5. 창작물의 반영 오류

아날로그 호러의 시대적 배경에 어긋난 명칭들이 다소 있는 편이다.

5.1. 작중 광고 관련

* 영상 내부에 '옛날 비디오 시절 광고'를 제작해 드립니다.
광고주 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71][72]
작중에서 실제 상품을 소재로 한 가상의 광고가 등장하는데, 광고 관련 오류는 지금까지 아래 3번이 있었다.

6. 기타


[1] 프로필 사진이 없고 그 자체가 빨간색으로만 채워져 있다.[기준] 2024년 08월 04일[기준] [4] 1992년 한중수교 이전까진 지금의 대만을 중국이라 불렀고(중화민국), 중국은 중공이라 불렀다.(중국 공산당)[5] 광역시로 개칭된 건 1995년이다. 그리고 장주환 형사의 수사 기록에서 안기부가 언급되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1995년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6] 간혹 영상의 시간적 배경이 1980년대가 아니냐는 의견도 있지만 80년대 당시 한국의 생활수준을 보았을때 비디오플레이어 보급이 흔치 않은 시대였기 때문에 1990년대 이후로 보는 것이 더 맞다.[7] 붉은빛으로 바뀌는 경우도 가끔 있다.[완결] [9] 일단 윤호석은 대구 TRM 제일병원에서 전두엽 절제술 임상실험을 받은 의료기록이 있으며 김태진과 홍영진은 각각 대구 칠성시장, 대구와 청도 사이의 비슬산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되었다는 제보가 있다.[10] 이 편측 무시 증상이 '옛날 옛적에' 시리즈에 등장하는 반쪽이들의 모티브가 되었을 수도 있다.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에 이와 유사하게 뇌 이상으로 '왼쪽' 이라는 개념을 상실한 환자가 소개되어 있다.[11] 홍영진 편 주유소 CCTV 화면 아래를 자세히 보면 1995년으로 추측되는 년도가 보인다.[12] 과거 2차대전 당시 인체실험을 자행했던 일본 관동군 731부대와 숫자가 유사하다.[13] 당연히 자유 중국이 아니라 중화인민공화국이다. 애초에 북한적성국대만을 통해 남한으로 반입시킬 이유가 없다.[14] 실제로 영상 내 삽입된 자막 중 한자가 중화인민공화국에서 쓰이는 간체자로 표기되어 있는데 그 쪽과 관련이 있다는 암시로 보여진다. 중국북한의 선전물 배포암묵적으로 도와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5] 그러나 북한 732 선전부대에서 제작한 걸로 추측되는 영상들의 뛰어난 작품성 때문에 시청자들이 '어린아이들에겐 불건전하지만 어른들에게는 명작이다', '간첩들 선전하랬더니 예술하고 앉았네', '청계천이 북한 문화예술의 중심지는 아닐까', '이런 명작이면 알아서 합법으로 분류해야 된다', '너무 명작이라 졸도자가 생긴다', '북한 732 부대가 오스카 상을 받아야 하지 않겠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16] 반쪽이가 등장하게 된 계기가 있다. 조선시대, 어느 가난한 선비와 그의 부인이 있었는데 금슬 좋은 부부로 소문이 났지만 아이를 갖지 못하는 말 못할 고민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동냥을 온 노파인 도사에게 부인이 식사를 대접하였다. 식사를 마친 그 노파 도사는 "장사를 지낸지 3일이 지나지 않은 아기의 시신을 앞마당에 묻은 후 나무를 깎아 만든 인형을 올려두고 기도를 하면 아이를 가지게 될 것이다."라며 조언을 해주었다. 그런데 부인은 실수로 죽지 않은 아기를 데려왔고 급한 마음에 어차피 죽을 아이였다고 합리화하며 그대로 생매장을 시켜버렸다. 그 위에 나무 인형을 올려두었는데, 인형이 날이 갈수록 비정상적으로 커지자(무려 7척(223cm 가량)이나 커졌다고 나온다.) 불안감을 느낀 남편이 도끼로 인형을 두 동강 내버린다. 이후 부부에게 아이가 생겼으나, 눈, 귀, 팔, 다리가 하나인 기형아가 태어났고, 결국 이게 화근이 되어 부부를 포함한 마을 사람들이 반쪽이를 낳게 되는 저주를 받게 되었다.[17] 단, 평범한 인간으로 변장한 반쪽이는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양쪽 눈을 모두 뜨는 건 불가능하다고 묘사된다. 작중 인간으로 변장한 반쪽이는 모두 한쪽 눈 또는 양쪽 눈을 모두 감고 있었다.[18] 다만 자각몽 지침서와 약간 이어지는 듯한 장면이 있다.[19] 이 외에도 다한증, 수면장애를 겪었다고 한다.[20] 처음에는 안전사고로 분류되어 사장과 안전담당자가 처벌받았으나, 차후에 홍영진의 고의 살해로 정정되었다.[21] 하지만 장주환 형사는 제 3자의 지문과 머리카락이 나온 것을 보고 미제사건의 용의자들이 치밀하고 주도면밀한 모습과는 정 반대에 가깝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이를 최재혁 본인의 소행이 아닌 외부의 제3자가 현장에 개입해 사건 현장을 훼손한 것이 아닐까 추정했다.[22] 학창 시절의 사진이 초등학생 때의 것이 나왔으니 무려 초등학생 시절 때부터 방화로 살인을 저지른 것이다. 그야말로 학살에는 귀신같은 모습을 보인 것이다.[23] 학창 시절 방화를 저질렀을 때 생긴 것이라는 추측도 할 수 있다.[24] 여기서 말하는 품바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아니라 장터에서 동냥하는 사람을 뜻하는 단어이다. 이때나 지금이나 사실 동네 시장 내지 축제에서 공연하는 떠돌이 공연단을 의미한다. ~각설이, ~품바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25] 이 두 여성은 시장 상인들의 증언에 따르면 모녀 관계라고 하지만, 검식 결과 큰 연관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두 명의 얼굴이 닮았다는 점에서 상인들이 착각했거나, 문영서가 한지호를 유괴하는 방법 등으로 가족이라 믿게끔 속였을 수도 있다.[26] 자신의 수배지와 여성중앙잡지에 해놓은 낙서들을 잘보면 "씨발년들" 같은 온갖 욕설들이 보인다.[27] 이 때문에 김태진이 코가 없다고 생각하거나, 심지어는 순간 입 부분을 코로 착각한 시청자들도 있었다...[28] 애초에 반쪽이는 해당 세계관에서도 옛날 옛적에라는 선전물에 등장하는 허구의 존재들이다.[29] 윤호석 편에서는 변형 전의 모습도 나오는데, 이땐 사백안인 위 사진과 달리 눈이 정상적이다.[30] 놀랍게도 실존하는 병이다. 트리메틸아민뇨증 참고.[31] 정황상 의병 전역을 한듯하다.[32] 동굴은 썰물 때에만 그 입구가 드러나 쉽사리 접근할 수 없다고 하는데, 이는 영국에서 전설로 내려오던 식인 연쇄살인마인 소니 빈 일가의 거처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33] 흥미롭게도 윤호석의 수영 실력과 악취에 관한 내용이 인스머스의 그림자에서 나오는 마을 주민들의 묘사를 연상케 한다.[34] 윤호석을 '윤 개복치 해병님' 이란 기합찬 이름으로 부른다든가 하는 식.[스포일러] 홍영진 편에서는 김태진의 사건을 조사하다가 실종되었다고 나오는데 오타이다. 왜냐하면 전술한 최재혁 영상에서 최재혁의 사건을 조사하다가 실종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재혁이 아니라 전술한 조사자료대로 제3자에게 살해 또는 감금 당한 것으로 추측된다.[36] 실제로 동화에서 북녘반쪽이들이 없는 평화로운 곳이라고 소개된다.[37] 목적이 이뤄지자마자 본모습을 드러내고 "나는 분명 아무도 믿지 말라고 했다"라며 부인을 무심하게 조롱하는 청년의 모습이 압권이다. 애초에 반쪽이들은 팔도 하나이기 때문에 활을 쏠래야 쏠 수가 없다.[38] 소년의 사상의 내용 자체로 보면은 의외로 공자가 처음 제창한 유교와 별로 멀지도 않다. 조선시대만 해도 8년 이하의 나이차가 나더라도 친구관계로 교류할수 있었다.(현재 대한민국의 나이를 따지는 문화는 일제강점기 시대때 생긴 문화이다.) 계급제를 소중히 아끼는 권력층들의 행적으로나 굳이 왕이 아니라 권력층이라고 지칭하는것을 봐서 시대적 배경이 세도정치 시기로 추정된다.[39] 이 때문에 시청자들 사이에 소년이 반쪽이와 연관이 있지 않을까 하는 추측도 있었다. 다만 반쪽이는 양쪽 눈을 모두 뜰 수 없기에 아닐 것 같다는 의견이 더 유력하다.[40] 창조된 유토피아와 연관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도 가능하다.[41] 직원들의 대화에 따르면, 이 개체는 캐시가 지워지지 않는 오류가 있으며, 그 캐시를 전생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소년이 신적 존재 같은 인물이었는데 결국엔 통 속의 뇌들 중 하나에 불과했다는 점에서 허무함을 느낀 시청자들이 많았다.[42] 반론으로 소년이 죽고 윤회를 하면서 화면 비율이 기존의 4:3이 아니라 유튜브 영상을 꽉 채우는데 이는 소년이 단순히 캐시가 지워지지 않는 버그가 아니라 진짜 윤회를 하여 인간을 초월한 것이라 보는 시각도 있다. 연구원들에게 있어 그저 버그로만 인식되는 것도 의금부 지사가 소년을 귀신이라 인식한 것과 비슷하게, 윤회를 이성적으로 합리화하려는 사고방식이라는 가설도 있다.[43] 山神有命, 悪人速退, 悪人速纳心肝(산신이 명하니, 악은 물러가라, 악은 심장을 내놓거라). 특이하게도 남한이 아닌 중국에서 사용되는 간체자로 쓰여 있는데, 본 영상이 중국의 우방인 북한에서 제작되었다는 설정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44] 보통 한국 전래동화에서 두꺼비는 주로 선역으로 등장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상당히 큰 반전이나, 서양의 경우 두꺼비가 주로 부정적으로 등장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서양의 클리셰를 이것에 쓴 거라 할 수 있겠다.[45] 사람의 입과 산양의 얼굴이 합쳐진 듯한 불쾌한 모습이 악마 바포메트를 연상시킨다.[46] 1497년에 재위하던 실제 조선의 국왕은 연산군이었다. 연산군을 몰아낸 중종반정1506년 병인년이다.[47]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인신공양한 죄의 대가를 치르는 듯 한 감이 있어 벌전이 연상되기도 한다.[48] 이 만혈대왕의 배경과 모습이 묘사되는데, 무려 염라대왕을 반역으로 끌어내리고 새로운 지옥의 임금이 된 악신이라고 한다. 근데 모습을 보면은 염라대왕 같은 모습이 아니라 야차, 일본의 오니 혹은 관점에 따라 사탄을 더 닮은 디자인이다.[49] 제 목숨을 살리기 위해 염라대왕을 저버리고 만혈대왕을 모시려 한 대사처럼, 어떤 맥락에서는 진종의 처참한 죽음을 보고도 염치 없이 초왕을 따른 모리배들에게 하는 말로도 볼 수 있다. 전술한 대로 옛 진종이 만혈대왕이라는 가설이 사실이라면 본인을 배신했던 현사(초왕)의 모습이 떠올라 더욱 아니꼽게 보였을 것이다.[50] 예수가 베드로에게 그물을 던지라 하자 수많은 물고기 떼가 나타난 것, 물고기 두 마리로 사람들을 배불리 먹인 것[51] 예수를 모티브로 한 것은 분명한지 영상 말미의 노이즈에서 예수가 그려진 그림이 나온다![52] 이 때 수행비서의 이름이 이태열임이 밝혀진다.[53] 해당 이야기의 제목이 ‘꼭두‘인 이유가 바로 이것. 누군가는 운명에 의해 놀아나 최후에는 죽게 되고, 누군가는 권력에 의해 조종당해 다른 누군가를 죽이는 꼭두각시같은 인생임을 잘 드러내는 부분이다. 한편 해당 화에서 다뤄지는 죽음이란 개념 또한 인간이 절대 피할 수 없는 근원적인 운명이기도 하다.[54] 팬들은 그냥 영상 '주인공' 이라고 부르거나 편하게 작품 제목을 따서 '강철'이라고 부르는 중.[55] '강철인간(Man of Steel)' 이라는 제목이 어째서 붙게 되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56] 실제로도 침팬지와 같은 일부 유인원들은 생존과 하등 관련이 없는 종교적 의식을 치를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57] 정말 희한한 것은 원본이 되는 침팬지의 뇌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가상현실 침팬지들의 일원으로 취급되었다는 것이다. 실제 침팬지들이 없던 침팬지를 새로이 만들어낸 것.[58] 북한이 종교에 부정적이라는 사실을 생각해 보면 종교에 비판적인 내용이 상당히 납득된다.[59] 영상 전개 정황 상 처음 대박이 난 이후 두꺼비의 조언을 사실상 무시한 채 도박에 중독되어 지인들에게서까지 돈을 꾸었고, 심지어 자기네 집의 재개발 입주권까지 팔았으나 결국엔 파멸만이 기다리고 있었다.[60] 소원의 내용은 다음 생에 부자로 다시 만나 화목했던 시절처럼 다시 살자는 내용이다.[61] 아무런 의심 없이 빛 보증을 서 주거나, 도박에 쉽게 중독되어 사리구별을 못하는 모습을 보면 다음 생에 부자로 태어난다고 해도 가정이 금방 파탄날 가능성이 높다. 다만 마지막 소원만 언급했다는 점에서 가족들과 다음 생에 만나자는 소원은 들어주지 못해도, 그 위에 '진철이 새끼는 내가 죽어서도...' 라는 원한은 들어줄 수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만약 그렇다면 두꺼비가 비록 의심 없이 빚 보증을 받아준 아버지의 책임도 완전히 없진 않지만, 빚 보증을 떠넘기는 행위도 용서할 수 없는 죄임을 인정한 셈이다.[62] 금리 및 연체금리가 65.7%로 나와있다. 무엇보다 이건 조작이나 합성 없이 진짜로 틀어졌던 광고의 내용이다. 물론 몇 년 후에는 36.5% 정도로 금리를 낮췄지만 어마어마한 고금리인 건 변함없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어렸을 때 본 산와머니 광고는 노래가 중독성 있었다고 느꼈는데 어른이 되어 보니까 금리가 너무 무섭다는 반응이다.[63] 꿈속에서 토끼를 따라가다가 토리이를 볼수 있는데 이 토리이가 있는 신사의 목상에 깃든 귀신처럼 묘사되는데 간절히 소원을 빌면은 도라에몽 목상이 진짜로 도라에몽으로 변한다고 한다.[64] 진구가 계속 거절하자 도라에몽의 얼굴이 대놓고 악마 형상으로 변이하며 진구 많이 똑똑해졌네라며 비꼬는 모습을 보일 정도다.[65] 이 사항 때문에 퉁퉁이가 먹은 음식들로 이루어진 체세포가 음식과 동일한 1년이라는 기간에 사라져서 퉁퉁이가 죽는 결말일 줄 알았다는 시청자들도 많았다.[66] 사실 극장판 한정이지만 천지창조 세트라는 훨씬 더 무서운 도구가 공식상으로 이미 존재한다. 위 도구 말고도 작중 에피소드의 상황을 연출하고 싶다면은 돈 나오는 기계도 있어서 도라에몽 팬들 중 온갖 에피소드를 챙겨봤을 광팬들에게는 “성능이 초라하네?”라는 반응이 나올 만도 한 도구이다(…)[67] 화면에 ISO AUTO가 표시되어 있는 것이 결정적인데, 비디오 캠코더는 시네마 카메라를 제외하면 일반 소비자용이든 전문가용이든 감도값을 ISO가 아니라 db(게인)로 표시한다. 당시 뿐만 아니라 지금도 마찬가지.[68] 어쩌면 다른 영상에 등장한 주인공의 출생년도가 1988년임을 감안하면 그렇게 오류는 아닐 수도 있다.[69] 다만 이는 오타로 인한 것일 가능성도 있다.[70] 더 나아가 한국 신화까지 범위를 넓혀서 가정한다면 지옥의 군주는 대별왕으로 격이 조금 높은 신도 아니고 무려 천지왕의 장남이다. 한낱 악신 따위가 끌어내릴 수 있는 신이 아니라는 것.[71] 다만 영상에 유료 광고 포함 고지가 있는 동영상이 없는 것으로 보아 실제 광고주의 의뢰가 들어왔는지는 알 수 없다.[72] 그러나 예성전은 '무주 반딧불 사과'로부터 공식적으로 의뢰를 받고 광고를 제작해 넣었으며 영상 설명란에 해당 제품 태그까지 존재한다.[73] 토요일 새벽 3시마다 기괴한 영상을 올려 사람들의 수면을 방해하는 공포 유튜버이다. 나무위키에는 이 유튜버에 대한 문서가 아예 없어 여기서 설명해준다. 일단 구독자 수가 나무위키 등재 기준에 못 미친다.[74] 심야토끼 영상에서 본업상 디자이너 쪽에 종사한다고 소개된 것을 보아, 영상애니메이션/디지털애니메이션/영상디자인 계열의 학과 출신으로 보인다.[75] 거의 모든 댓글에 하트가 달려 있는데, 확인하는 댓글마다 하트를 눌러주는 것으로 보인다.[76] 사실 정말로 극한의 신비주의가 아닌 이상 언네임드 비디오보다 더 먼저 활동해왔다고 볼 수 있는 해외 아날로그 호러 제작자들도 의외로 팬들과 자주 소통하는 편이다.[77] 실제로 심야토끼에게 거의 대부분의 영상들이 연결되고 세계관이 하나로 묶여 있다고 말한 것을 제외하면 그 어느 유저들에게도 스토리와 관련된 내용을 밝힌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78] 전시회가 끝난 이후에는 홍영진 편을 통해 웹사이트로 장주환 수사관의 힌트를 볼 수 있도록 해놓았다.[79] # 이 영상의 댓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