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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9 23:45:27

더쿠 등 여초 커뮤니티의 윤석열 청부살인 모의 사건

윤석열 암살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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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쿠(theqoo) 회원들이 올린 관련 글들
1. 개요2. 사건 진행3. 관련 법률4. 수사 진행5. 반응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MBN 정치톡톡 - 청부살인 수사

2022년 3월 10일~20일에 이르기까지 더쿠, 여성시대, 쭉빵카페, 트위터[1] 등 일부 여초 커뮤니티에서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청부살인을 계획 및 모의하는 글들이 올라온 사건이다. #@ 아카이브1, 아카이브2, 아카이브3, 아카이브4, 아카이브5

2. 사건 진행

20대 대선에서 여가부 폐지 등을 공약한 윤석열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되자 여초 커뮤니티에서 윤석열에 대한 혐오가 담긴 분노와 극단적인 악마화가 급격히 확산되었고 급기야 윤 당선인을 살해할 방법을 논의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여초 커뮤니티인 더쿠에서 3월 10일부터 3월 20일까지 살인 청부 의뢰금, 살인청부업자 등에 대해 다수의 논의글이 올라온 것이 목격되었다. 이들은 구체적으로 '어느 나라 청부업자를 고용하면 비용이 얼마다', '살인 한 건당 시세가 얼마다' 같은 정보를 공유하였다.

이 같은 사실이 포착된 정황이 여러 사이트에 퍼지자 더쿠의 회원들은 되려 청부살인은 그저 농담 내지는 인터넷 이라며 책임을 회피하는 어이없는 모습을 보였다. #@ 밈이라면 적어도 지인들과도 가볍게 떠들 수 있는 농담이지 대통령 당선인 암살 모의를 시세까지 알아보면서 진지하게 의논하는 것은 그저 농담으로 치부할 수 있는 상황이 절대로 아니다.

물론 상식적인 선에서 이들이 진심으로 암살을 모의했을 가능성은 낮으며 정말로 암살 시도까지 진행했을 가능성은 더더욱 낮다. 하지만 만에 하나 진짜가 있을 가능성 때문에 국가 행정기관에서 수사에 들어가는 것이 당연하며 따라서 진심이 아니었더라도 굉장히 경솔한 행위임은 분명하다.

더쿠를 비롯한 여초 커뮤니티에선 남초 커뮤니티측에서 일종의 날조를 했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가능성이 낮다. 더쿠는 사이트 규정상 네이버 인증과 휴대폰 본인 인증을 거쳐야 활동이 가능하고 애초에 회원가입을 평상시에 할 수 없으며 2020년 4월 30일부터 3일 동안 모집한 것이 마지막이기 때문에 설득력이 매우 떨어진다. 조회수 0인 캡처를 근거로 '펨코가 자기가 올린 뒤 캡처해서 퍼뜨린 것'이라 주장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원래 더쿠에서는 조회수 집계가 실시간이 아닌 살짝 늦어서 게시물이 올라오는 초기에는 실제 조회수가 무관하게 일정 시간동안 0으로 표시되는 경우가 잦다. 댓글이 여러 개 달렸는데도 조회수가 0 혹은 1인 경우가 있을 정도. 평소에도 여초 커뮤니티의 유저들이 디시인사이드와 같은 이른바 남초 커뮤니티의 게시물 중에서도 조회수가 낮으며 전체 커뮤니티를 대표하지도 않는 게시물의 일부를 캡처해 선동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생각하면 내로남불의 행태인 셈. #

3. 관련 법률

제44조의7(불법 정보의 유통금지 등)
①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정보를 유통하여서는 아니 된다. <개정 2011.9.15., 2016.3.22.>
8. 「국가보안법」에서 금지하는 행위를 수행하는 내용의 정보
9. 그 밖에 범죄를 목적으로 하거나 교사(敎唆) 또는 방조하는 내용의 정보
대한민국 정보통신망법, 제5장 정보통신망에서의 이용자 보호 등

TV조선 패널로 나온 장현주 변호사는 정보통신망법 위반 혹은 협박죄 등이 적용될 가능성이 있으나 살인예비음모죄 등의 적용은 어려울 수도 있다고 발언했다. #

로톡뉴스는 법률자문을 맡은 에스제이파트너스의 옥민석 변호사, 법률사무소 나란의 서지원 변호사의 말을 인용해서 정보통신망법 위반 혹은 협박 등이 적용될 소지가 있으나, 살인 예비죄 등으로는 처벌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밝혔다. 다만 실제로 청부살인을 위한 모금을 하거나 살인을 위한 도구 등을 구매한 정황 등이 있으면 살인 예비죄 등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

4. 수사 진행

이 사건으로 국가정보원, 국가수사본부, 검찰청 등 유관기관이 즉각 대응에 나서게 되었으며 경찰도 즉시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발표했다. 경찰, '尹 청부살인' 게시글 작성자 입건 전 조사 착수 @

5. 반응

5.1. 언론

5.2. 인터넷 커뮤니티

5.2.1. 더쿠

더쿠 유저들은 논란이 생각보다 빠르게 확산되자 당황했는지 "살인청부 글은 전부 밈(meme)이다"라고 변명하며 논란을 무마하려고 했다.[2]

또 사건 촉발 당일인 일요일에 게재된 조선일보 기사 1건이 전부라며 이는 ‘사건’ 축에도 못 낀다면서 자기합리화를 하며 비판 측을 조롱하기도 했다.[3] 그러나 언론사 영업일월요일이 되자마자 각종 언론에서 해당 사건을 보도하기 시작하였고 그제서야 사건의 심각성을 느끼고 발뺌하는 반응이 주류를 이루었다.
파일:theqoo_police.jpg
파일:theqoo_police_2.jpg
▲ 사건 직후 다음날 지구대[4]로부터 신고 답변을 받았다는 더쿠 이용자의 증언 #

언론 보도가 쇄도함과 동시에 여론이 삽시간에 나빠졌는데도 심각성을 못 느낀 일부 더쿠 회원들은 오히려 적반하장격으로 에펨코리아를 비롯한 남초 커뮤니티에 격한 증오심을 표출했고 자신들의 주장을 입증할 객관적 근거도 제시하지도 않은 채 "남초 커뮤니티자작극으로 누명을 썼다"라는 음모론을 제기하며 논란을 회피하려고 했다. 그러나 그런 주장을 펼친 지 한참 지나서도 그 주장을 입증할 마땅한 근거를 전혀 제시하지 못했으며 오히려 그들의 주장을 반박할 만한 근거만 넘쳐났다.

우선 상술했듯이 더쿠는 회원 가입이 미칠듯이 까다롭다. 가입도 루리웹, 네이버 같은 다른 사이트처럼 그냥 전화번호 인증 정도만 하면 되는 게 아니고 반드시 신상 정보를 제공해야 하며 아이디 갯수 제한 정도를 빼면 가입에 별다른 제약이 없는 다른 사이트랑 달리 더쿠는 가입 가능 기간에만 가입이 가능하며 이 가입 가능 기간도 정해진 게 아니라 1~2년에 2~3일밖에 안 될 정도로 비주기적이고 운영진이 내킬 때만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운영진이 불시에 회원가입을 열어 두고 공지를 작성하는 그 찰나의 순간에만 가입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절대 가입할 수 없고 다시 불시에 회원가입이 가능해지길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 가입 허용일인 2020년 4월경부터 사건 당일 이후까지 약 2년 동안 회원가입이 막혀 있었다. 그러니까 사건이 터진 순간부터 현재까지는 신규 회원가입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말이다.

게다가 디시인사이드처럼 비회원(유동닉)이 활동하기 자유로운 곳인가 하면 그것도 아니고 비회원도 글쓰는 것을 비롯해 활동에 별다른 제약이 없는 디시인사이드나 로그인을 안 해도 글은 못 쓰더라도 게시글을 보거나 검색하는 것 자체는 별다른 제약이 없는 일반적인 커뮤니티와는 달리 검색 제한·비회원 댓글 열람 1시간 제한·비회원 글 작성 불가라는 제약이 있다. 그런 상황에 더쿠 회원들이 작성한 수많은 살인모의 게시물과 거기에 대한 숱한 동조 여론과 동조 댓글 등은 남초의 공작이라고 보기 매우 불충분하다. 즉, 자작극이라고 주장하는 측의 근거는 없지만 자작극이 아니라는 증거는 많다.[5]

그러한 '고군분투'에도 이미지가 계속 나빠지자 "다른 남초 커뮤니티도 자신들과 똑같은 짓을 했다"[6]고 강변하며 물귀신 작전을 통해서 자신들을 향한 비난을 희석하려고 했다. 하지만 이 주장은 전형적인 '피장파장의 오류'로서 일상에서는 논점 흐리기용으로 피장파장이 먹힐지 몰라도 법의 해석 및 집행의 영역으로 들어오면 피장파장이 전혀 먹히지 않는다. 즉, (더쿠의 주장이 사실이라는 전제 하에) 더쿠 유저에게 잘못이 있다면 그도 처벌받고 더쿠 유저들이 지목한 다른 커뮤니티 유저들도 잘못이 있다면 똑같이 처벌받으면 되는 것이다.
파일:더쿠_주술타임_1.jpg
파일:더쿠_주술타임_2.jpg
파일:더쿠_주술타임_3.jpg
▲ 사건 다음날 밤, 저주를 위해 집단주술 중인 더쿠 회원들
사건 다음날에도 더쿠 회원들은 이른바 ’더쿠 기도회’[7]를 통해 단체로 윤석열 당선인을 향한 운명(殞命)과 저주를 퍼붓는 등 주술적인 시간을 보냈으며 청부 살인 보도 직후에는 그나마 순해졌다. 이전엔 ‘살(煞) 날리는 방법’[8]과 같은 무속신앙까지 공유해 가며 ‘기도회’가 아닌 ‘저주회’ 성격이 더 짙었을 만큼 윤 당선인에 대한 강한 증오를 드러냈다.[9]
파일:주어1.png파일:주어2.png
▲ ‘주어’를 언급하지 않았으니 범죄회피가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더쿠 회원
또 자신들은 작성 글에 윤석열을 명시하지 않았기에 처벌받지 않는다는 근거 없는 헛소리를 하는 등 해당 사건에 대한 죄책감을 전혀 느끼지 않았다. 그러나 주어는 없다 문서에서 설명된 "실명 거론이 없어도 명예훼손의 구성 요소를 충족할 수 있다"는 판례 82도1256과 같이 사법부는 전후 맥락 등을 고려하여 판단하고 있다.

결국 어떤 짓을 해도 본인들의 죄를 덮을 수 없다는 것이 명백해지자 최후의 수단인 게시글 삭제몰두하기 시작했다. 물론 글을 삭제해 봤자 서버를 압수수색하면 손쉽게 되살릴 수 있다.

또 정보 왜곡을 시도한 정황 또한 포착되었다. #@

정신을 못 차렸는지 3월 20일경에는 더쿠에 청부살인 관련 기사를 올린 기자들의 신상을 올리며 조리돌림하려는 글이 포착되었다. #댓글

5.2.2. 여성시대

파일:여성시대 청부살인 동참.png
‘더쿠’와 함께 청부살인 모의에 동참한 여성시대 회원들

더쿠와 같은 래디컬 페미니즘 성향의 여초 커뮤니티인 여성시대는 초기에 더쿠와 더불어 모의 사건 논란에서 함께 거론됐던 커뮤니티로, 여성시대 역시 더쿠와 마찬가지로 청부살인 모의에 동참한 정황들이 포착되었다. #

또 사건이 터지자 더쿠를 옹호하고 응원했다. 여성시대와 더쿠는 20대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가 직접 인증글을 남겼던 여초 커뮤니티다. 인증글을 올렸던 사이트 목록은 이재명 여성시대 인증 사건에서 확인할 수 있다.

5.2.3. 에펨코리아

에펨코리아에서는 국정원 신고 인증글@을 올렸던 유저가 국가정보원에서 전화가 왔다며 발신번호 표시제한으로 전화가 수신된 인증글@과 함께 해당 통화의 녹취 일부를 클로바노트를 통해 문자화한 인증글@을 올렸다.

5.2.4. 디시인사이드

새보갤에서 이를 폭로하는 글을 올려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에 오르기까지 이르렀고 이를 본 디시인들은 한 유저가 국정원에 신고하는 방법을 새보갤에 글로 소개한 것을 시작으로 단체적으로 국가정보원에 신고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더쿠와 펨코에서 국정원에서 전화가 왔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를 보아 실제로 국정원에 신고한 것으로 보인다.

5.2.5. 82cook

청부살인 모의 사건 관련글이 올라왔다. #@ 친윤 성향의 사이트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청부살인 모의 자체는 잘못이라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5.2.6. 클리앙

펨코에 올라온 글을 바탕으로 조회수 0인 캡쳐본을 통해 에펨코리아의 자작극이라는 주장에 동조했다. #@

조회수가 0인 이유는 더쿠 특유의 버그로 글 작성 후 몇십분이 지나야 조회수가 정상적으로 집계된다. 이는 사이트 엔진인 XpressEngine에는 원래 이 기능이 없고 더쿠에서 자체적으로 코드를 수정한 것으로 보인다.

버그가 아니란 의견도 있었는데 조회수 데이터를 요청받는 횟수를 줄이기 위해 일정 시간에 한번씩 갱신하도록 코드를 짰고 그 때문에 조회수가 0인 상태로 존재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었다.

5.2.7. 루리웹

파일:클리앙 이낙연 죽여버리고 싶다.jpg
파일:이낙연지지자일가족죽이자.jpg
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 유저들이 문제를 제기한 이재명 지지자들의 발언
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에서는 이재명 지지자들이 이낙연과 그 지지자들을 죽여 버리고 싶다고 한 것을 거론하며 이재명 지지자들을 그 후보에 그 지지자라며 비판했다. @

극성 친문, 친민주당 성향을 보이던 루리웹의 이런 반응이 의외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사실 이재명에 대해서는 루리웹도 다른 커뮤니티와 마찬가지로 매우 나쁜 인식을 가지고 있다. 이재명계 중심으로 개편된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서도 비판적이라 친문 성향을 보이던 커뮤 중 가장 이재명에 대한 비토가 강한 축에 들어간다. 특히 20대 대선을 기점으로 이낙연이 경선에서 지면서 이재명을 떨어뜨리기 위해 잠시 윤석열을 지지하는 이른바 뮨파 성향을 보였으며 애초에 살인모의 자체가 상식을 벗어난 짓이라 각기의 정치성향을 떠나서 해당 사건에 대해서는 굉장히 비판적이다.

5.3. 정치권

5.3.1. 국민의힘

파일:5dc1f8afdbbc65a8b5f6f0ca081dffdc.jpg}}} ||파일:1647766203.jpg}}} ||파일:곽승용 더쿠 1.jpg}}} ||
파일:곽승용 더쿠 2.jpg}}} ||
파일:곽승용 더쿠 3.jpg}}} ||

5.3.2. 무소속

파일:Screenshot_20220322-113323_Chrome.jpg}}} ||
유일하게 해당 사건에 대해 뜬금없이 모두까기를 시전하며 더쿠와 함께 에펨코리아, 이준석을 비난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가로세로연구소는 이준석과 그의 지지자들에게 매우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에펨코리아와 이준석에 대한 언급을 삭제하고 더쿠를 언급한 부분만 남아 있다.

6. 관련 문서

2022년 대한민국의 젠더 논란·사건 사고
{{{#!wiki style="margin: 0 -10px -5px;"
{{{#!wiki style="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범죄 혐의/사건 또는 무고 사건에 의한 논란 ]
{{{#!wiki style="margin: -5px -1px;"
<colcolor=#fff> 1분기
1월 14일 KB국민은행 성차별 채용 및 채용비리 사건
3월 13일 춘천교대 재학생 성범죄 무고 의혹 및 자살사건
3분기
7월 15일 인하대학교 재학생 준강간치사 사건
9월 1일 인천 오피스텔 폭행사건
9월 14일 신당역 살인 사건
}}}
}}}
}}}
[ 개인이나 집단의 특정 행동에 의한 논란 ]
||<-2><width=9999><tablebgcolor=#fff,#1c1d1f><rowbgcolor=#b42121><colcolor=#fff> 1분기 ||
1월 11일 진명여자고등학교 군인 조롱 위문편지 논란
1월 25일 스토킹 피해 남직원 여성혐오자 몰이 사건 관련 논란
2월 4일 잼미님 사망 사건 관련 논란
2월 23일 여성시대발 곽윤기 악성 루머 유포 사건 관련 논란
3월 5일 2번남·1번남 단어 유행
3월 7일 이준석 여성 투표 의향 발언 논란
3월 20일 더쿠 등 여초 커뮤니티의 윤석열 청부살인 모의 사건 관련 논란
3월 30일 포켓몬 빵 중독녀 사건 관련 논란
2분기
4월 28일 여성가족부 내부 성희롱 사건 은폐 의혹
5월 2일 aespa 경복고등학교 행사 논란
5월 26일 프로젝트 세카이 한국서버 레트로 의상 출시 관련 논란
6월 30일 여성가족부의 버터나이프 크루 4기 논란
4분기
10월 4일 대한민국 게임계 검열 집단민원 사태 · 셧다운祭
10월 30일 이태원 압사 사고 남성 시민의 여성 환자 CPR 시도 주저 루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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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카이브1, 아카이브2, 아카이브3, 아카이브4, 아카이브5, 아카이브6, 아카이브7, 아카이브8, 아카이브9, 아카이브10, 아카이브11, 아카이브12, 아카이브13, 아카이브14, 아카이브15, 아카이브16, 아카이브17, 아카이브18, 아카이브19, 아카이브20, 아카이브21, 아카이브22, 아카이브23, 아카이브24, 아카이브25.[2] ‘더쿠 - 필리핀 청부살인은 밈 아니야?’원본. 보면 알겠지만 와중에도 다른 의견을 낸 사람을 조롱하는 등 정신을 못 차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3] 언론사도 사람이 일하는 곳이므로 정말 자연재해, 유명인의 사망 같은 큰일이 주말에 있는 게 아닌 한 휴일을 가지거나 일찍 퇴근해 쉰다. 단순히 기사가 나오지 않았다고 비웃는 건 1차원적인 생각인 셈이다. 거기에 첫 번째로 사건을 다룬 언론사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거대한 언론 중 하나이자 보수 성향인 60대 이상의 절대적 화력을 자랑하는 조선일보였다는 점에서 더쿠의 생각과는 다르게 사건의 공론화는 이미 시간문제나 다름없었다.[4] 글 작성자는 경찰서라고 오해했으나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에 있는 ‘별양지구대’의 전화번호다.[5] 불과 다섯 달 전 더쿠와 같은 래디컬 페미니즘 사이트인 여성시대다중이와 익명성을 악용해 여론조작을 해 왔던 사실이 드러났을 때에도 이와 똑같은 방식으로 자신들의 치부를 남초 커뮤니티의 조직적인 자작극이라고 몰아가려고 시도한 적이 있었다. 물론 앞서 말한 대로 폐쇄적인 여초 커뮤니티의 가입방식 때문에 남초발 주작이란 주장은 터무니없는 거짓임이 단번에 드러났다.[6] 문재인 암살 예고글 작성 사건과 관련 짓거나 혹은 윤석열 대선후보 선출 전 친홍·반윤 성향이 강했던 시절의 펨코 글을 가져오기도 하며 ‘펨코와 일베는 안 그랬냐’고 주장했다.[7] 더쿠 내 ‘케이돌토크’ 게시판에서 2022년 3월 18일 경 자생된 사이비 종교성 집단 주술 행위. 더쿠 기도회 안내문에 따르면 오후 10시부터 오후 10시 10분까지 10분간, 오전 5시부터 오전 6시까지 1시간 진행되었다. 본인들이 소망하는 문장 양쪽에 쓰는 ‘’는 두 손의 합장을 형상화한 것으로 보인다. 위의 사진 자료는 한계상 3개만 첨부됐지만 2022년 3월 22일 밤 10시 기준으로 104 페이지(대략 2,080개)의 관련 게시물이 올라왔다(대략 초당 3~4개).[8] 개요 문단 MBN 뉴스 클립 영상 3분 1초경에서 이를 언급했다. 상기한 더쿠 기도회가 굳이 오후 10시에 행해진 까닭은 ‘살(煞) 날리기’ 좋은 시간대라서 선정했다고 한다.[9] 이를 접한 클립 영상 속 MBN 아나운서도 ‘무섭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일각에선 ‘별짓을 다한다’, ‘생각보다 진지해서 소름끼친다’는 반응이 나왔다. 반면 같은 친민주당계 성향 커뮤니티인 클리앙에서는 이를 극찬했으나 82쿡에서는 이번만큼은 의견이 갈린 편으로 보인다.[10] 가로세로연구소 멤버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