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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5 10:20:24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반응 및 영향/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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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61e2b><colcolor=#fff> 지휘부 윤석열(대통령) · 김용현(국방부장관) · 박안수(육군참모총장계엄사령관)
전개 전개
평가 평가
반응 및 영향 반응 및 영향(윤석열 정부 퇴진 운동 · 윤석열 대통령 탄핵론 ·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 김용현 국방부장관 탄핵소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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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치권
1.1. 원내 정당
1.1.1. 국민의힘1.1.2. 더불어민주당1.1.3. 조국혁신당1.1.4. 개혁신당1.1.5. 진보당1.1.6. 기본소득당1.1.7. 사회민주당
1.2. 원외 정당
1.2.1. 국민주권당1.2.2. 노동당1.2.3. 녹색당1.2.4. 민중민주당1.2.5. 새미래민주당1.2.6. 정의당
2. 국회사무처3. 대한민국 정부
3.1. 대통령
3.1.1. 대통령실
3.2. 국방부3.3. 외교부3.4. 법무부
3.4.1. 검찰청
3.5. 교육부3.6. 기획재정부3.7. 보건복지부3.8. 국토교통부3.9. 해양수산부3.10. 행정안전부
3.10.1. 경찰청3.10.2. 소방청
3.11. 농림축산식품부3.12. 중소벤처기업부
4. 사법부5. 각계
5.1. 언론계
5.1.1. 사설 및 논평
5.2. 사회단체5.3. 학계5.4. 교육계5.5. 법조계5.6. 경제계5.7. 연예계5.8. 의료계5.9. 스포츠계5.10. 종교계5.11. 예비역

1. 정치권

대한민국 헌법 제77조
국회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계엄의 해제를 요구한 때에는 대통령이를 해제하여야 한다.[1][2]


윤석열 대통령 탄핵론을 주도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은 물론이고 탄핵론에 부정적이던 개혁신당과 여당인 국민의힘의 일부 의원들까지 비상계엄을 반대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사실상 추경호황교안친윤 세력을 제외한 모든 국회의원들이 비상계엄에 대해 반발하는 반응을 보였다.

1.1. 원내 정당

1.1.1. 국민의힘

1.1.2. 더불어민주당

1.1.3. 조국혁신당

* 조국혁신당조국 대표가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에 당 소속 의원들에게 국회로 긴급히 모일 것을 지시했다. # 그리고 국회의사당 앞을 찾아가 윤석열을 탄핵할 것이라고 선언하였다.# 그리고 국군에 경고하기도 했는데, 군대를 동원한 순간 반역자라고 경고했다. 비상계엄 발령 자체가 불법이며, 이후에도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해제하지 않았을 때 군대를 움직이거나 지휘하는 자는 군사반란에 해당한다며 경고하였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과 국방장관을 포함하여 이에 동조한 사람들은 처벌받고 탄핵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조국 대표는 아침 5시 기자회견을 통해 이 사건을 실패한 친위쿠데타로 지칭하며 지난 밤 있었던 계엄에 대해 성토했다.

1.1.4. 개혁신당

1.1.5. 진보당


*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는 SNS를 통해 "대통령은 계엄을 해제해야 한다"라며 당원들과 국민들에게 국회 앞에 모일 것을 호소하는 성명을 내었고 ## 당직자를 비롯한 당원들이 빠르게 국회 앞에 모여 계엄령 해제와 윤석열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를 하였다.
* 당 대변인실은 긴급논평을 내어 윤석열은 대통령이 아닌 대한민국 내란수괴에 불과하며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유린하며 패악질을 벌인 윤석열 김용현 등을 즉각 체포해야 한다고 논평하였다.#
* 윤종오 원내대표[10]를 비롯한 진보당 의원단은 "계엄 선포 자체가 내란 행위이며 탄핵 사유도 성립했다. 윤 대통령은 이제 더 이상 국정을 운영할 자격이 없다"라며 즉각 하야 하라고 요구했다. #

1.1.6. 기본소득당

*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가 "윤석열 정권을 탄핵하자, 나라를 되찾읍시다"라고 밝혔다. 한동훈 대표에게 결단하라고 촉구했다. # #

1.1.7. 사회민주당

1.2. 원외 정당

1.2.1. 국민주권당

1.2.2. 노동당

1.2.3. 녹색당

1.2.4. 민중민주당

1.2.5. 새미래민주당

1.2.6. 정의당

2. 국회사무처

3. 대한민국 정부

12월 4일 13시 45분경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국무위원 19명 전원이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사의를 표했다.

3.1. 대통령

3.1.1. 대통령실

3.2. 국방부

3.3. 외교부

3.4. 법무부

3.4.1. 검찰청

3.5. 교육부

3.6. 기획재정부

3.7. 보건복지부

3.8. 국토교통부

3.9. 해양수산부

3.10. 행정안전부

3.10.1. 경찰청

3.10.2. 소방청

3.11. 농림축산식품부

3.12. 중소벤처기업부

4. 사법부

5. 각계

5.1. 언론계

5.1.1. 사설 및 논평

주요 언론사들은 좌우를 막론하고 일제히 대놓고 비판 사설을 내보냈다.

5.2. 사회단체

5.3. 학계

5.4. 교육계

5.5. 법조계

5.6. 경제계

5.7. 연예계

5.8. 의료계

5.9. 스포츠계

5.10. 종교계

5.11. 예비역


[1] 재량이 아닌 기속, 쉽게 말해 '할 수 있다\'가 아닌 '해야 한다\'이다. 계엄법 11조에도 같은 조항이 있어 대통령은 국회의 의결에 구속된다. 계엄의 국회에의 통보 및 국회의 해제요구에 관한 규정은 제5차 개정헌법에 신설되었는데, 제6차 개정헌법까지는 "국회가 계엄의 해제를 요구한 때에는 대통령은 이를 해제하여야 한다."라고만 규정하였으나, 제7차 개정헌법(유신헌법)부터 현행 헌법처럼 규정하고 있다.[2] 헌법 77조와 계엄법 11조는 대통령의 계엄 권한을 실질적으로 국회로 이전시킨 조항이다. 국회에서 재적 과반수로 계엄의 승인을 받도록 만들었기 때문이다.[3] 유승민, 정병국 전 의원,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와 함께 국민의힘 내 대표적인 비윤소장파 정치인이다.[4] 친한계 의원들 위주로 윤석열의 탈당에 찬성하는 듯 보인다.[5] 회장 인천시장 유정복, 공동서명자 서울시장 오세훈, 부산시장 박형준, 대구시장 홍준표, 대전시장 이장우, 울산시장 김두겸, 세종시장 최민호, 강원지사 김진태, 충북지사 김영환, 충남지사 김태흠, 경북지사 이철우, 경남지사 박완수[6] 다만 이 사진은 당일에 촬영된 것이 아니다. 해당 사진은 사당역 13번 출구 인근 건물에서 사당역 8번 출구 인근을 촬영한 사진인데, 사진 속에 존재하는 공사펜스가 없는 상태며, 유리창에 반사되어 보이는 미니스톱은 2024년 3월부로 세븐일레븐으로 전환되어 대한민국에서 '미니스톱' 브랜드로 운영되는 점포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7] 원문에는 '진입라는'으로 오타가 있었으나, 가독성을 위해 오타를 수정한 문구로 작성함.[8] 보통 방송 영상에서 이런 비속어가 나오면 방송국에서 효과음으로 덮어씌우거나 묵음 처리를 하는데, 해당 영상에서는 썸네일에서만 X표로 표기하였을 뿐 영상 자체에는 별도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이후의 보도에서 모두 삐 소리로 덮어씌운 것으로 보아 의도하지 않은 사항으로 보인다.[9] 결의안 표결이 이미 끝난 후였다.[10] 윤종오 본인은 지방행사에 참석하던 중이라 표결 때까지 국회로 가지 못했다. #[11] 윤석열 대통령에 의한 비상계엄 선포가 22시 27분에 이루어졌고 계엄군의 국회 진입이 23시 40분~50분 사이에 일어났으므로 정확히 말해 선포 이후 1시간 후에 계엄군 진입이 이루어진 것은 맞으나, 정작 국회 활동을 금한다는 내용이 담긴 계엄사령부 포고령은 국회 진입 10분 전인 23시 30분에 발표되었다.[12] 군법에 따르면 전시 등 비상사태에도 현역 군인의 전역 연기는 최대 6개월까지만 가능하다. 병역법 제19조제1항제1호에도 해당 내용이 나와있다.[13]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 안귀령과 계엄군이 실랑이를 벌이는 장면도 포착되었다.[14] Finance4, 경제부총리,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회 위원장, 금융감독원장 등 경제·금융 관련 수장(首長)들의 모임.[15] 물론 이에 대해서는 허황된 주장이라는 반응이 대다수로, 전원책은 박근혜 탄핵 정국에서도 온갖 무리수섞인 궤변 주장을 하여 비판을 받은 바 있다.[16] 그러면서도 박명수답게 오프닝 곡으로 블랙핑크의 불장난을 선곡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7] 파일:Screenshot_20241204_003550_Instagram.jpg[18]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해당 스토리를 내렸다.[19] 본인은 125기 중사로 제대하였다. 임무에 참가한 대원들이 위관급~하, 중사(2**기)임을 상정하면 약 100기 차이[20]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을 단순히 되풀이되는 역사로 치부하는 것이 문제의 본질을 흐리거나 희석시킬 수 있다는 의미인 듯 하다.[21] 소울푸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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