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공수특전여단장 이상현 Lee Sanghyun | |
군사 경력 | |
복무 | 대한민국 육군 |
1994년 ~ 현재 | |
임관 | 육군사관학교 (50기) |
현재 계급 | 준장 (대한민국 육군) |
현재 보직 | 제1공수특전여단장 |
주요 보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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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군인. 현재 계급은 준장이다.2. 생애
1994년 육군사관학교(50기) 졸업과 함께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3. 주요 직위
4.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연루
[단독] "지휘관 차에 실탄 500개 싣고 갔다"...국회작전 1공수여단장 실명 인터뷰|지금 이 뉴스
[단독] 표결 직전 “문 부수고, 전기라도 끊어라” 지시 있었다 [9시 뉴스] / KBS 2024.12.06
*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때 어떤 상황인지도 모른 채 국회로 출동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했다. 군사적인지 테러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국회 인원을 밖으로 내보내라는 임무와 함께 실탄을 챙기라는 지시도 받았다고 밝혔다.[2] 하지만 본인은 작전의 이상함[3]을 느끼고 대원들에게 실탄도 공포탄도 지급하지 않았으며, "민간인과 충돌하지 말고, 총도 뒤로 매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다만 우발 상황을 대비해 본인의 차량에만 500여발을 실었다. 또한 현장 내에 추가적인 병력 투입을 하지 않은 채 대부분의 병력을 차량으로 복귀하도록 지시했다. 그러면서 "우리 부대가 12.12 군사반란 당시의 오명을 씻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데 어떻게 다시 이런 불명예의 주홍글씨를 남길 수 있냐"고 말했다. 실제로 실명으로 인터뷰에 참여한 이유도 국회로 출동한 병사들의 책임은 최고지휘관인 자신에게 있기 때문에 그 책임을 지기 위해서라고 밝혔다.[4]
[단독] 표결 직전 “문 부수고, 전기라도 끊어라” 지시 있었다 [9시 뉴스] / KBS 2024.12.06
*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때 어떤 상황인지도 모른 채 국회로 출동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했다. 군사적인지 테러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국회 인원을 밖으로 내보내라는 임무와 함께 실탄을 챙기라는 지시도 받았다고 밝혔다.[2] 하지만 본인은 작전의 이상함[3]을 느끼고 대원들에게 실탄도 공포탄도 지급하지 않았으며, "민간인과 충돌하지 말고, 총도 뒤로 매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다만 우발 상황을 대비해 본인의 차량에만 500여발을 실었다. 또한 현장 내에 추가적인 병력 투입을 하지 않은 채 대부분의 병력을 차량으로 복귀하도록 지시했다. 그러면서 "우리 부대가 12.12 군사반란 당시의 오명을 씻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데 어떻게 다시 이런 불명예의 주홍글씨를 남길 수 있냐"고 말했다. 실제로 실명으로 인터뷰에 참여한 이유도 국회로 출동한 병사들의 책임은 최고지휘관인 자신에게 있기 때문에 그 책임을 지기 위해서라고 밝혔다.[4]
5. 여담
6. 관련 문서
[1] 전임 석용규[2] 다만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이 실탄을 분배하지는 말고 대대장, 혹은 지역대장이 가지고 있으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실제 이상현 준장이 현장에 도착하면서도 본인 또한 여러 방면으로 무슨 일인지 알아보려고 했지만 알 수 없었다고 한다.[3] 현장에 도착하고 나서 시민과 대치하고 있는 상황을 알아채고, 특히 그 대치하고 있는 사람들 중 국회의원 보좌관들이 있다는 내용을 보고받았다.[4] 군인은 명령에 무조건 따라야 한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이 사람은 최선을 다했다는 시각이 많다. 적어도 형식적인 것은 했으니 명령을 아주 안 따른 것도 아닌데다가 거기에 유혈사태를 막기위한 최선을 다한 셈 이었으니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