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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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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매체에서
3.1. 타칭 신
4. 현실에서
4.1. 타칭
5. 관련 문서

1. 개요

自稱 神

스스로 신(神)이라 칭하는 것. 칭신(稱神)이라 표기하기도 한다. 영어로는 Theomania, A God Am I, God wannabe라고 한다. 창작물이 아니라 현실의 경우, 자신이 마치 신이라도 되는 듯이 자만심이 가득하고 자신은 완전무결한 존재라는 믿음에 사로잡힌 교만꾼을 지칭하는 표현인 "God complex"라는 표현도 있다.

2. 설명

자칭 신은 신내림과는 다르다. 신내림은 신이 몸에 강림했다고 주장하는 것이고, 자칭 신은 자신이 직접 구원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이라고 믿는 것으로 큰 차이를 갖는다.

주로 찌질함이 극에 달한 최종 보스페이크 최종 보스, 객관적으로 능력이 없는 건 아니지만 자존심이 본인 능력에 비해 지나치게 거대한 캐릭터 등이 자뻑 용도로 즐겨 사용한다.[1] 당연히 최강의 사망 플래그(★)로, 신을 자칭하자마자 얼마 못 가고 리타이어당하는 엑스트라급 악역이 대다수. 상술했듯 최종 보스급 악역이 신을 자칭했을 경우 일단 꽤 오래 가긴 하지만, 본인이 열심히 주장하는 신이 병신이였는지 신을 자칭한 이후로 무수한 삽질과 찌질함을 보여주며 병신 인증을 하는 경우가 많고, 결국 최후엔 추잡하게 끔살당하는 경우도 잦다. 운 좋게 패배 플래그(☆)가 되는 경우나, 찌질한 이미지를 벗고 영웅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창작물 내에서 정말로 가장 강한 적인 경우도 있다. 다만 큰 약점이 존재하거나 불살하는 게 아닌 등 페널티는 주어지는 편이다. 또한 자칭 신이라는 요소기에 종교적 요소와 관련 지어지면 진정한 신이 존재해서 그로부터 발리는 경우도 꽤 있다.

다만 자칭 신 중에는 불사신들이 많기 때문에 처음부터 사망 플래그가 성립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애당초 언젠가 죽을 필멸자 주제에 신을 자칭할 리도 없다.... 는 건 아니고 사실 꽤 많다. 실제 역사에서도 고대 군주들 중 신성시되거나 신을 자칭하는 이들은 적지 않았는데, 창작물에서야... 당장 밑에 나오는 예시를 봐도 창작물의 경우 태반이 불사신이 아니고, 아스가르드인처럼 신이라 착각할 정도로 강력하거나 오래사는 것도 아닌 진짜 인간들도 많다. 실제 세계의 경우는 당연히 다 인간이다.

비슷한 거로 '자칭 왕'도 있긴 한데 자칭 왕은 별로 많이 쓰이진 않는다. 자칭왕 캐릭터를 예로 들자면 니노마에 쥬이치 정도.

스케일이 코스믹 호러급으로 커지면 진짜 신이 자칭 신을 하는 경우도 있다.

마왕을 위한 지침서에서는 아예 정 자칭 신을 하고 싶을 경우 자신이 아닌 밑의 엄청 유능한 부하 하나를 꼭두각시로 내세워서 그 녀석을 자칭 신으로 만드는 게 좋다는 적절한 충고까지 한다.

3. 매체에서

범례
사망 플래그(★)
패배 플래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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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타칭 신

드문 경우이긴 하지만, 타인이 신으로 인정하는 부류도 있다. 상대가 너무 강해 신급이라 인정하는 경우도 있고, 정신조작의 영향으로 신으로 떠받들게 되는 경우도 있다.

4. 현실에서

4.1. 타칭

5. 관련 문서



[1] 보통 이런 어중간한 실력자들이 이런 발언을 한 후 새파랗게 어린 재능충 주인공한테 쓱싹당한다.[2] 아군이 된 이후엔 ("신(新) 단 쿠로토"로 개명했다가 이후) 아예 "단 쿠로토 신(神)"으로 본인 이름을 개명했다. 심지어 명대사(?)마저도 는 신이다!!!!부웨에에에다(...)[3] ''아니, 신 그 자체야.''[4] 자신을 자칭 축제의 신이라 부른다.[5] 희생자 중 한명인 티나를 죽이기 전에 자신이 신이라고 언급한다.[6] 영화판 아스가르드인은 진짜 신이 아닌 강한 힘을 지닌 외계인이다.[7] 좀 애매한 감이 있는데 대부분의 아스가르드인은 스스로를 진짜 신이 아니라 생명체일 뿐이란 걸 인식하고 있으며 "~의 신"은 호칭에 가깝다. 예를 들어 오딘은 "우리 역시 인간들처럼 태어나 살아가다 죽는 생명체"란 인식을 갖고 있으면서 자식들을 "천둥의 신", "죽음의 신"이라고 지칭했다. 즉, 원피스에서 "갓"이 원래는 하늘섬에서 지도자를 지칭하는 명칭이었듯이 아스가르드에서 신 역시 마찬가지. 그러나 이를 문자 그대로 해석해 신을 자칭하는 이들도 물론 있다. 대표적인 예시가 한창 막 나갔던 시절의 로키.[8] 별다른 설명은 없지만 토르: 러브 앤 썬더에 등장한 옴니포턴스 시티의 신들 역시 비슷하게 매우 긴 수명을 지닌 초월적 능력의 외계인들일 것으로 추정된다.(오딘 역시 이들과 같은 반열의 신으로서 교류했었다) 그러나 아스가르드 왕국의 왕으로서 아홉왕국의 보호자를 자처하는 오딘과 달리 제우스 등 여기 있는 대다수 신들은 (로키처럼) 스스로를 진짜 신으로 여기면서 추종자들을 도구로밖에 여기지 않는 타락한 신들이다. 다만 MCU에서 신들은 신화에서 묘사되는 신들과 능력이 비슷할 정도로 강력하긴 하다. 설정 자체가 고대에 지구에 강림한 이들의 강력함을 보고 인간들(그리고 다른 행성들의 생명체들)이 신으로 착각해 섬겼다고 되어 있다.[9] 노웨이홈 에서 선택을 하지못하는 피터를 보면서 "신은 선택할 필요가 없어. 우린 가져갈 뿐이지." 라고 말한다.[10] 일명 GOD(갓). 사감은 절대적인 존재라 대들면 죽는다고 한다.[11] 레프족 지배층은 스스로를 신격화하여 왕은 신왕 귀족은 신이라고 칭한다. 하지만 하이레프의 현재 신왕초월자이기 때문에 진짜 신이라 볼 수 있다.[12] 전세계를 감염시킨 뒤, 스스로가 창조주가 될것이라고 자칭했다.[13] 웨스커와 마찬가지로 소수의 선택받은 신인류만이 살아가는 신세계의 신이 되는 것을 목표로 엄브렐러를 세웠다. 이후 웨스커에게 가슴이 뚫려 사망하고 이 사상을 웨스커가 그대로 가져가게 된다.[14] 스스로를 검은 신이라 자처한다.[15] 자칭 신은 신인데 그냥 신도 아닌 파괴신을 자처한다.[16] 그냥 신도 아닌 파괴신을 자처한다.[17] 자칭 웨코문드의 신. 단순히 허세로 저렇게 칭하는 건 아니고, 자타공인 웨코문드의 왕이라고 칭해졌을 정도로 강한 힘과 거대한 호로 세력을 갖고 있었던 웨코문드의 지배자였다.[18] 아로나를 자신의 9번째 예언자로 만들려다 실패하고 아로나의 시스템에서 추방되었다. 이후 자신이 틀렸음을 인정하고 자칭 신의 칭호는 내려놓았으나, 자신을 뛰어넘을 10번째 예언자인 말쿠트는 진정한 신이 될 것이라는 유언을 남기고 물에 잠겨 소멸한다.[19] 이후 진짜 신이 되어버린다... 흠좀무...[20] 그 정체는 천사와 신을 자칭한 다른 별에서 온 인간들. 각종 만행과 악행을 저지른다.[21] 나는 이 발톱으로 찰흙을 빚듯 생명체를 만들어낼 수 있다. 원한다면 부숴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나를 둘러싼 것은 강철의 제국이요, 내 옥좌로부터 권능의 빛줄기가 지구의 대기를 가로지르노라. 나의 변덕은 번갯불이 되어 인간의 무더기를 무너뜨릴지어다. 그들은 혼돈 속에서 도망치고 발버둥치며, 이 지긋지긋한 무질서를 끝내달라 간청하겠지. 이 모습에 흠뻑 빠졌다. 신... 이 칭호야말로 내게 어울리는구나. - 음성 로그 "Humanity"[22] 얘도 이스루기 미오처럼 초인적인 능력 같은 건 없다. 하지만 엄청난 게임실력 덕에 스스로를 게임세계의 신인 함락신이라 칭하고 있다.[23] 에그맨을 죽이며 자신을 신이라 자칭하는 점프스케어 장면을 띄운다.[24] 안녕, 절망선생 23권 224화 "그 신이 방금 태어났다는 것은 한눈에 알았다" 편.[25] 자칭 무신(武神)[26] 능력이 워낙 다양하거 막강하니 단순 자칭 수준이 아니라 실제로 과거에는 수많은 신자에게 신으로 숭배받았으며 현대까지도 알려진 신화의 최고신 중 아포칼립스가 다른 이름으로 알려진 경우도 존재하는 듯하다.[27] 마령검과의 대화에서 자신은 옛날의 내가 아니다,신에 한 걸음 더 가까워져 있다고 잘난척 했다가 비웃음만 들었다. 게다가 이놈의 최종목표는 무림정벌 후 온 무림까지 굴복시킨 후에 최강자가 됨과 동시에 자칭 신에 등극하는 것.이 정도면 대놓고 훌륭한 사망플래그를 잔뜩 세워놓은 셈.[28] 엄밀히 말하자면 에넬만 그런 것이 아니라 스카이피아의 지도자는 대대로 스스로를 신으로 칭하였다. 다만 에넬은 자신이 신 그 자체라고 생각하고 있다. 간 폴이 말하기를 신이란 그저 지배자를 나타내는 호칭일 뿐이라고 일갈한다.[29] 그래도 신을 연상케하는 강한 전투력은 지닌 에넬과는 달리, 천룡인은 세계정부를 창시한 20개 왕가의 후손으로서 세계 최고수준의 권력을 누리며 자신들을 신이라 굳게 믿고 인명을 크게 경시하는 등 선민사상이 뼛속까지 뿌리 박힌 일족이다. 게다가 대부분이 권력만 믿고 설치는 찌질이들이라 품위조차도 없다.[30] 일단 스스로 자칭하기보다는 다른 인물들에게 '운명의 신'이라고 불리는 비중이 더 높기도 하고, 이후 밝혀진 설정으로는 그가 사용하는 카드군인 시계신은 진짜로 각 세피라를 수호하는 천사가 깃든 카드이며, Z-one은 이 시계신 11장을 전부 다룬다. 즉 단순한 자칭 신이 아니라 세피로트의 나무를 완성한 진짜배기 신이라는 소리. 당장 이 남자의 에이스인 궁극 시계신 세피론의 모티브가 테트라그라마톤이다.[31] 본래 No.였기 때문에 아스트랄 세계의 힘을 갖고 있었는데 5기인 101화에서 바리안 세계의 힘을 추가로 얻게 되어, 인간 세계만 제외하면 작중 등장한 모든 세계의 힘을 손에 넣었다. 이후 110화에서 넘버즈의 오리지널이자 자신의 오리지널인 아스트랄쓰러뜨리려는 집념으로 그 부작용까지 극복해, 카오스의 힘을 완전히 손에 넣고 스스로를 신이라 칭한다.[32] 메라그도르베의 듀얼에서 자신이 바리안 세계의 신인 돈 사우전드와 융합했기 때문에 칠황 따위가 아니라 신이라며 드립을 쳤다.[33] 지력과 행운이 절망적이라 뭘하면 항상 대형사고가 되어버려서 신이라고 주장해도 다들 비웃거나 불쌍해하는 처지지만 엄연히 진짜 여신이다.[34] 아르케에서 안타리아로 넘어오면서 신체능력이 좀 변했을 뿐인데 자기들을 '스스로 신이라고 칭하면서' 신 행세를 하기 시작했다. 신 전원이 때와 장소의 차이는 있지만 많은수가 이 선민사상 때문에 인간에게 사망했다. 가장 대표적인게 창세기전2때 주신 전원이 흑태자에게 썰린거고...[35] 뭐 일단은 안타리아의 인류를 창조한 창조주이니만큼 신이라고 못할 것은 없을지도.[36] 인게임에서 메딕이 주문서를 획득할 경우 메딕이 나는 신이다! 등 대사를 외친다. 근데 설정, 작중행적으로 보면 진짜 신급인 의료기술을 가지고있는지라..[37] 스스로를 전지전능한 신이라고 말하기는 했으나 그 실체는 악마에 가깝다.[38] 새 시리즈에 존재하는 네 명의 신들은 각각 자신들의 선민종족만을 가호하기 때문이다.[39] 이쪽은 영화에서 왜곡당한 사례. 실제 인물은 성경에도 나올 정도로 대인배였으며, 당시 페르시아의 국교인 조로아스터교는 선신 아후라 마즈다만을 신으로 인정하며 왕은 지상에서의 대행자에 불과했다.[40] 다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진짜 신으로 승격하기는 했다. 승격하자마자 지혜의 신의 서포트를 받은 여행자한테 개박살나서 신의 지위를 박탈당하긴 했지만.[41] 믿음을 얻기위해 악을 행하며 자신을 추종할 것을 강요하며 이과정에서 타인에게 직간접적인 피해를 주지만 작가가 말하기로는 진짜 신이다[42] 베로니카 두다로바의 친아버지이며 베로니카보다는 약하지만 타인들이 신이라고 부른다.[43] 심지어 '영생문구'는 북한에서 밝힌 공식명칭이다...[44] 이 자로 인해 이 자가 몸담은 사랑제일교회는 물론 개신교 전체에 대한 증오의 시선이 굉장히 커지는 계기가 만들어졌다. 그리고 한 숟갈 더 떠서 정부의 방역지침을 국민에 대한 정부의 탄압이라 규정하고 방역지침을 무시하고 집회를 열어 수많은 사망자와 확진자를 양산했으며 국민들에게 정부의 방역지침을 불신하도록 만들었으므로 위에 적힌 이만희 같은 건 그냥 지나가던 평범한 이단으로 만들어 버렸으니 말 다했다. 다만 이만희 쪽도 저지른 만행도 큰데다 여기도 코로나 확산에 기여하긴 해서 사실 피장파장이다.[45] 빵상아줌마가 출연한 바로 그 프로그램.[46] 완전 허투는 아닌지, 검단에 투자했는데 이게 검단신도시 땅으로 나오자 의외의 한 수였다는 얘기도 잠깐 나돌았다.[47] 그런데 백괴사전에서는 풍자를 하고 재미없는 유머를 써 놓는 데에 집중하다 보니 사실과 무관하게 서술한 경우가 많은데, 유독 백괴사전에서만 자칭 신 이병권을 다룬 문서가 해당 위키 내 다른 문서에 비해 비교적 정상적(?)이다. 그래서 나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병권이라는 사람이 대체 뭔 소리들을 해왔는지 요점 정도는 파악할 수 있을 정도다. 그러므로 이 사람에 대해 궁금하다면 백괴사전의 해당 문서 참고하는 것도 좋다.[48] 21세기 자칭 신 중에선 의외로 몇 없는 사이비 교주가 아닌 인물인데다가 인식도 좋아서 별의 별 드립이 다있다.[49] 참고로 이렇게 신으로 떠받들어진 하일레 셀라시에 황제는 재밌게도 유일신교인 기독교 계열의 에티오피아 테와히도 정교회 신도이다. 더 재밌게도 이 종교는 셀라시에 생전에 만들어졌고 셀라시에 본인도 이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 그리고 황제의 반응은 굳이 자신을 믿지는 말고 그냥 에티오피아 테와히도 정교회 믿으라는 말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