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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5:11:10

작 피더슨/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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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국적의 외야수 작 피더슨의 선수 경력을 담은 문서.

2. 아마추어 시절

캘리포니아 출신인 피더슨은 팰로앨토에서 출생해 그곳에서 고교 시절을 지내며 팔로 알토 고등학교에 재학했다. 대부분의 메이저리거가 그렇듯 피더슨도 고교 시절에는 깡패 수준의 스탯을 찍었다. 타출장이 .466/.577/.852 였으니 말 다했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스카우트들에게 많은 기대를 받진 않았는데, 우선 고교 시절에 저 수준의 스탯을 찍는 선수는 미국 전체에 넘쳐 흐른다. 거기에 메이저리그와 달리 평준화되어 있지 않고 적은 경기수 때문에 자료에 오차가 너무 크다. 때문에 세이버메트릭스가 대중화된 이후에도 대학 리그라면 모를까 고교 리그에 있어서는 스카우터는 물론이요 웬만한 팬들도 스탯에는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

고교 유망주를 판단하는 가장 큰 기준은 스탯도 스탯이지만 체구, 파워같은 원초적인 재능과 스윙 메카닉, 피칭 메카닉, 수비 능력 등 선수로써의 기술적인 완성도이다. 이 점에서 피더슨은 우려를 많이 샀는데, 메이저리거로써 실패했던 아버지가 자신의 실패가 수비에서 기인했다고 판단한 후, 아들의 어릴적부터 수비 훈련에 투자한 덕택에 수비능력의 평가는 괜찮았으나 스윙 메카닉이 문제였다. 메이저리거로 성공한 지금에 와서 모르는 사람이 보더라도 '저 스윙으로 공을 맞출 순 있을까?' 싶은 피더슨의 스윙은 당시에는 더 완성도가 개차반이었다.

그래도 이러니 저러니 해도 선수 출신 아버지를 둔 혈통에 뛰어난 수비 재능, 준수한 신체 능력등이 합쳐져 피더슨은 1~2라운드감 재능은 아니어도 3~6라운드 정도에서 지명해 볼만한 재능을 가진 선수로 평가받았다. 그런 그의 픽이 11라운드까지 밀린 것은 USC 에 풋볼 장학금으로 입학하는 것이 유력해 사인 여부에 의혹이 많았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높은 계약금을 주면서 상위 픽에 뽑기에는 재능이 확실치 않고, 그렇다고 3~40만불 정도 적당한 계약금을 줘가며 중위권 라운드에서 뽑자니 그 계약금 가지고는 USC 의 풋볼 장학금 입학이라는 카드를 이길 수 없을 것 같아 픽 낭비만 하게 될 것 같고, 이래저래 계륵이라 픽이 주욱 뒤로 밀리게 된 것이다.

하지만 이런 피더슨을 다저스가 과감히 지명한다. 단순히 지명만 과감했던 게 아니다. 메이저리그 드래프트는 모든 픽마다 정해진 한계 계약금이 있는데, 다저스가 피더슨에게 제시한 60만불은 피더슨의 픽이 가진 한계 계약금의 4배 이상 되는 수치였다. 6억 이상의 거금을 제시하며 USC 의 장학금 제안을 이기려 과감한 투자를 한 것이다. 그리고 이 투자는 적중해, 피더슨은 다저스와 사인한다.

3.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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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마이너 리그 시절

피더슨은 2010년, 루키리그에서 처음 시작했는데 자신에게 타격재능도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84경기 0.323이라는 타율에 102안타 11홈런 26도루 65타점, 성공적인 스타트를 보여줬다. 선구안도 43볼넷 63삼진을 기록한 것으로 보아 상당히 수준급이다. 비록 루키리그이긴 하지만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프로무대에 뛰어든 선수치고는 뛰어난 성적을 올렸다. OPS도 0.9가이 넘는다! 2011년 부터는 본격적으로 마이너리그에 투입된다.

2012년은 A+ 리그에서 뛰기 시작했다.[1] 하지만 피더슨은 자신의 타격재능을 마음껏 뽐내며 110경기 출전, 타율이 0.313에 18홈런 70타점 26도루까지... 한순간에 다저스 최대의 유망주로 성장하게 되었다.

2013년은 더블 A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 선정 다저스 팀 내 유망주 랭킹에서는 4위. 서던 리그 AA 에서 시즌 초에 그야말로 미친 활약을 하면서 타격 선두자리와 홈런 선두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으나 시즌 중반부터 체력적인 한계를 보이더니 결국 123경기 0.278 22홈런 58타점 31도루를 기록했다. 시즌 초반 괴물 페이스를 올리던걸 생각하면 다저스에게나 피더슨 자신에게나 아쉬웠던 시즌. 특히 타점을 많이 끌어올리지 못했다. 그렇지만 피더슨은 이제 막 21살이 된 선수다. 이미 2013 시즌 말에 그는 다저스 최대의 포텐셜 유망주로 자리잡았다.

2014년 BA랭킹에서 전체 41위, 팀 내 1위를 기록하며 다저스의 최대 유망주로 성장한 피더슨은 트리플 A PCL 리그에서 시작했다. 시즌 시작 전부터 빠르면 6월, 트리플 A가 끝난 후 40인 로스터 확장 때 콜업될 것이라고 여겨졌다. 그리고 2014년이 시작되고 또 한번 작년처럼 리그를 그야말로 초토화시키며 PCL에서 80년만에 30-30을 달성하는 등 0.303이라는 타율에 33홈런 30도루 78타점 볼넷 100개 라는 특출난 성적을 바탕으로 MVP를 획득했다. 시즌중 BA 미드시즌 랭킹에서는 전체 18위를 차지하여, 13위 훌리오 유리아스, 16위 코리 시거와 함께 다저스 TOP 유망주 트리오를 구성했다.

다만 피더슨이 마이너리그에서 뛴 리그와 홈구장이 극도의 타자친화적이라 과대평가를 받는다는 시선들이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나치게 늘어난 삼진이 불안 요소가 되었다. 아무리 추신수마냥 '나쁜 공에 방망이 안 돌리고 루킹 삼진 당하나 방망이 돌리고 맞춰서 내야 뜬공으로 아웃 당하나 아웃은 아웃. 그럴 바에는 그냥 좋은 공에만 방망이 돌려서 루킹 삼진 많이 당해도 그만큼 좋은 타구 양산하면 된다' 는 방법론을 지향한다고는 하나 그것도 정도껏이다. 하지만 애초에 삼진 적게 당하는 파워 히터는 흔하지 않다. 탑 파워 히터 유망주들인 크리스 브라이언트, 조이 갈로, 하비에르 바에즈는 모두 피더슨보다 삼진률이 더 높다. 또한 출루를 강조하는 한국 야구와 달리, 메이저리그 타자들은 삼진을 두려워하지 않고 홈런을 노려서 몸값을 하는 선수들도 대단히 많다. 피더슨의 경우 여전히 선구안이 좋기 때문에, 볼삼비가 나쁜 다른 파워히터 유망주만큼 걱정되는 수준은 아니다. 선구안형 유망주가 컨택에서 갈피를 못 잡아 망하는 경우도 많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2014년에 들어 피더슨은 영어권에서 흔히들 '실링', 즉 천정이라 표현하는 '이 선수가 정말 모든 조건이 맞아떨어져서 이루어 낼 성장에 대한 최고의 기대치' 는 높아졌지만, '플로어', 즉 바닥이라 표현하는 '이 선수의 모든 것이 꼬여 성장이 망해버렸고 그에 대한 최저의 기대치' 역시 낮아진 기이한 시즌을 보냈다. 사실 놀랄 일도 아닌 게 2014 시즌 피더슨의 성장은 단점은 더욱 더 심화되었고, 장점은 더욱 더 좋아졌다. '파워툴과 스피드 툴이 좋긴 하지만 수준급은 아니다' 라는 평가에서 '메이저 20 홈런, 20 도루가 가능할 지도 모른다' 는 평가를 받게 되었고 원래도 좋다 평가받던 선구안은 더욱 더 세련되어졌다.

하지만 2013 시즌부터 시작된 삼진의 증가가 2014년에는 너무 가속화되었다는 건 역시 잠재적인 불안요소. 14시즌 시작 전 전체 TOP10 유망주였던 하비에르 바에즈는 13시즌 마이너에서 37홈런 20도루를 했다. 하지만 577타석에서 40볼넷/147삼진으로[2] 선구안 걱정이 상당했으며, 14시즌 데뷔 후 52경기 95삼진, 40%가 넘는 경이적인 삼진률을 달성했다.[3] 그래도 피더슨이 출루율 .350에 20홈런 20도루 중견수가 되면 삼진 200개를 해도 업고 다니는 완소 선수가 되기에는 충분하다.'

3.2. 2014 시즌

9월 1일 확장 로스터 이후 승격한 피더슨은 그 날 9회말 2아웃에 결정적 상황에서 팀이 워싱턴에게 4:6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 대타로 출전하였다. 장내 아나운서가 피더슨을 소개하자 다저 스타디움은 그야말로 환호하는 소리로 가득찼다. 데뷔전에서 수준급 상대 마무리 라파엘 소리아노의 스플리터를 걸러내는 등 뛰어난 선구안을 보여주었으나, 풀카운트 승부에서 아쉽게 루킹삼진으로 물러났다.

이후에도 뛰어난 선구안과 주루 센스로 대주자나 대타로 돈 매팅리 감독이 기용하는 등 여러 자원으로 활용됐으나 결국 포스트시즌 엔트리에는 오르지 못했다.

2014년 메이저리그에서의 성적은 18경기 4안타. 0.143이라는 저조한 타율에도 불구하고 .351라는 출루율을 보여줘 한번 더 다저스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2015년 시즌을 다저스팬들이 기다리게 만드는 이유.

다만, 일각에서는 과대평가를 받은 거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는데, 피더슨이 마이너에서 뛰던 2014년까지의 알버커키는 극도의 타자친화구장이라 타자 유망주들이 부풀려졌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주된 이유다. 그럼에도 피더슨은 장기고액 연봉자들로 인해 포화상태가 된 다저스 외야에 어떻게든 자리를 마련해 메이저리그에서 기대만큼의 기량을 보여줄 수 있을지 확실하게 검증이 필요한 유망주라는 건 분명하다. 그리고 어차피 확장 로스터에 콜업하는 유망주는 성적을 기대하고 콜업하는 게 아니다. 메이저에 적응시키기 위한 과정일 뿐이다. 다음은 메이저리그에서 내로라하는 선수가 된 이들의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 성적이다!

아드리안 곤잘레스 : 16 경기 타출장(.238/.273/.381) - Off/Def(-2.4/0.0) - fWAR(-0.1)

더스틴 페드로이아 : 31 경기 타출장(.191/.258/.303) - Off/Def(-10.2/-3.5) - fWAR(-1.0)

마이크 트라웃 : 40 경기 타출장(.220/.281/.390) - Off/Def(0.1/2.4) - fWAR(0.7)

알렉스 로드리게스 : 17 경기 타출장(.204/.241/.204) - Off/Def(-6.0/0.9) - fWAR(-0.3)

트로이 툴로위츠키 : 25 경기 타출장(.240/.318/.292) - Off/Def(-6.0/-3.2) - fWAR(-0.5)

추신수 : 10 경기 타출장(.056/.190/.056) - Off/Def(-2.8/-0.2) - fWAR(-0.2)

아담 존스 : 32 경기 타출장(.216/.237/.311) - Off/Def(-5.4/1.3) - fWAR(-0.1)

물론 피더슨이 이들 정도로 커주길 바라는 건 아니지만, 반대로 확장 로스터 적용 이후 콜업된 데뷔 시즌에 부진했다고 이 선수는 가망이 없다고 평가하는 것도 말이 안 되는 이야기다. 라이벌 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조 패닉이 후반기 콜업 이후 승승장구 하는 걸 보며 아쉬워 하는 라이트 팬들이 많아져서 이런 발언이 나오는 감도 있지만, 이것은 패닉이 잘한 것이고 조 패닉처럼 데뷔 시즌에 터져야만 성공적인 선수로 성장하는 건 아니다. 그리고 피더슨은 고교 졸업 후 곧바로 드래프트에 뛰어든 1992년 생에 드래프트 11 라운드 출신이고 조 패닉은 1990년 생 대졸이며 1라운드 픽이다. 한 두살이 큰 차이를 가지는 이 단계에서는 선수로서의 당장의 완성도는 조 패닉이 높을 수 밖에 없으며 높아야 정상이다. 덧붙여 피더슨은 2014년초 전체 TOP 40급 유망주에서 시즌을 거치면서 맹활약으로 TOP 20급 대접을 받는 특급 유망주이고, 조 패닉은 1라운더 출신이긴 하지만 TOP 100에 든 적은 없었고 2013년 AA에서 부진하면서 기대치가 낮았던 그저그런 유망주였다. 전문가들이 그렇게 높게 평가한다는 것은 그만큼 성공할 가능성, 대박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물론 가능성은 가능성일 뿐이지만.

2014 시즌 종료 후 맷 켐프를 트레이드함으로써 주전 중견수로 2015 시즌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는 신임사장 앤드류 프리드먼파르한 자이디 단장이 피더슨에게 기대를 걸고있다는 뜻이며, 무모함에 가까울 수도 있는 과감한 승부수다.

3.3. 2015 시즌

괴물 신인이 등장하는 듯 싶었으나, 후반기 부진을 거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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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2016 시즌

2016 시즌은 전망이 좋지 못하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확실한 주전을 보장할 수 없다고 말한 상황에서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어야 하게 되었다.

4월 7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원정에서 투런홈런을 기록하면서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기록하였다. 9일 경기에서는 타격에서는 그다지 눈에 띄는 활약은 없었지만 로스 스트리플링의 MLB 데뷔전에서 야시엘 푸이그와 함께 한차례 다이빙캐치를 선보이는 등 노히터 기록에 기여하였다.

이후 8일 뒤, 4월 17일에 펼쳐진 샌프란시스코전에서 선발출전하여 투런홈런을 기록하면서 간만에 홈런을 기록하였다. 피더슨의 시즌 2호 홈런. 일주일 뒤, 4월 24일에 펼쳐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홈런포 한개를 뽑아내는 동시에 3볼넷을 기록하면서 맹활약하였다. 4월에는 지난 시즌처럼 나름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5월 3일에 펼쳐진 탬파베이 레이스 원정경기에서 5월 첫 출전을 하여 3타수 1홈런을 기록하면서 5월을 기분좋게 출발하게 되었다. 그리고 얼마 뒤, 5월 6일~8일까지의 토론토 블루제이스 원정에서는 각각 2안타 1타점, 1홈런 1타점, 1홈런 1타점을 기록하면서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이후 5월 17일에 펼쳐진 AL의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시리즈 2차전 홈 경기에서는 5타수 2안타 2홈런(솔로홈런, 투런홈런) 3타점을 기록하면서 본인의 엄청난 장타력을 뽐내었다.

다만 이후에는 타격에서 부진하면서 5월 타율을 .209를 기록하면서 부진하였다. 그나마 5홈런을 기록했다는 점이 다행인 정도.

6월 들어서는 5월보다는 나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6월초에는 타격에서 슬럼프를 겪었으나 1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원정에서 6월 첫 홈런을 기록하면서 살아나더니, 6월 14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멀티홈런을 기록하기도 하였으며, 18일과 20일에도 각각 솔로홈런을 기록하였다. 다만 6월 막바지에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남은 전반기 경기를 놓치게 되었다. 피더슨의 이번 시즌 전반기의 성적은 75경기 229타수 54안타 13홈런 33타점 31볼넷 66삼진 4도루(2실) .236 .328 .476을 기록했다.

7월 중순에 부상에서 복귀하여 7월에는 총 10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래도 29, 30, 31일에 펼쳐진 경기에서는 세 경기 연속으로 홈런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타격감을 선보였다. 다만 8월에는 다시 주춤하면서 장타 비율도 많이 줄어드는 등 부진하여 잠시 불균형하게 출전을 하였다.

9월 첫 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2안타 1홈런을 기록했다. 이후 경기에서 차츰 타격감이 물이 오르기 시작하더니, 9월 10일에 펼쳐진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8번타자에 배치되어 3타수 3안타 2홈런 2타점을 만점 활약을 펼치면서 미친 타격감을 보여주었다.

이후 잠시 주춤하나 했지만 9월 17일에 펼쳐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원정 3차전 경기에서 솔로홈런을 기록하는 등 멀티히트를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참고로 이 홈런은 463피트 짜리 홈런으로 2016년 다저스 타자가 기록한 타구 중 가장 비거리가 많은 데다 본인의 비거리 기록도 갱신하였다.[4]

약 1주 뒤, 23일에 펼쳐진 콜로라도와의 경기에서도 선발로 출전하여 솔로홈런을 기록하였다.(시즌 24호)

2016년 9월 30일에 펼쳐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서는 5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하면서 빈 스컬리의 다저스 홈 경기 마지막 중계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기분 좋게 마친 2016년의 최종 성적은 부상으로 몇몇 경기를 빠지긴 했지만 137경기 408타수 100안타 .246 .352 .495 25홈런 68타점으로 시즌 중반까지 준주전으로 시즌을 소화한거 치고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찍었다. 타율만 2할 중후반대로 끌어올리고 좌상바 문제만 해결하면 준주전이 아니라 주전으로도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포스트시즌에서도 정규시즌 후반기의 활약에 힘입어 선발출장을 자주 했으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2016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 5차전에서는 맥스 슈어저를 상대로 동점포를 터뜨리기도 했다.

하지만 팀은 2016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시카고 컵스에 패하며 탈락하면서 시즌을 마감하였다.

3.5. 2017 시즌

시즌 개막전에서 그랜드슬램을 터뜨렸다!!!

이번 시즌 초반 햄스트링 부상이 있었으나 이 부상을 턴 이후엔 나름대로 잘 나갔다. 이후에 수비하다가 푸이그와 충돌로 장기간 출장하지 못했는데, 잘 나가는 것으로 보였던 피더슨이 망하기 시작한 것도 이 부상의 후유증이 컸다고 봐도 무방.[5] 다저스 입장에서는 매우 뼈아픈 이탈이었다.

그러나 그 후에 복귀해서 영 타격이 말이 아니다. 복귀 후 1할대의 타율을 기록 중이며 수비도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커티스 그랜더슨을 트레이드로 영입하면서 8월 중순에 마이너로 강등되었다.[6]

그랜더슨의 부진으로 얼마 있지 않아 복귀했다. 복귀 이후에도 좀처럼 컨디션을 찾지 못하면서 2017년에는 포스트시즌에서 볼 수 없을 가능성이 높아진 모습이다. 현재 크리스 테일러, 야시엘 푸이그가 코너 외야를 차지한 가운데 키케 에르난데스안드레 이디어한테까지도 밀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랜더슨과 함께 까이고 있다.

결국 커리어 로우 시즌이 되었고 누적 스텟은 11홈런 33타점에 그쳤고 시즌 타율은 2할을 겨우 턱걸이했다.

포스트 시즌에서는 2017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 명단에서 제외되었다가 2017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는 포함되었다. 그리고 대타로 나와서 안타도 기록하고 번트 작전을 수행하는 등 간간히 활약은 했으며, 팀은 4승 1패로 2017년 월드 시리즈 진출에 성공하였다. 월드 시리즈에서도 부상만 당하지 않는다면 대타나 대수비 요원으로 로스터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월드 시리즈 2차전에서 저스틴 벌랜더를 상대로 홈런을 때렸으며, 조 머스그로브를 상대로 홈런만 두 개를 기록하면서 귀신같이 월드 시리즈에서 다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특히 조 머스그로브를 상대로 친 두 번째 홈런은 다저스가 시리즈 스코어 3-2로 벼랑끝까지 내몰린 6차전에서 터진 것으로, 팀의 불안한 2-1 리드를 3-1로 벌려주는 뜬금 좌월 홈런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한 월드시리즈에서 3홈런을 치며 다저스 프랜차이즈 최다 타이로 등극한건 덤. 그러다 보니 김형준 위원은 6차전 중계 도중 그랜더슨 영입은 피더슨의 각성을 위한 큰 그림이 아니었냐는 드립을 치기도...

비록 피더슨의 분전에도 다저스는 준우승에 머무르고 말았지만, 월드 시리즈에서 보여준 괄목한 컨택 능력을 2018 시즌 이후에도 가져갈 수 있음과 동시에 좌상바 논란을 종결시켜줄 수 있다면 2018년을 기점으로 피더슨의 반등은 다저스 구단에 큰 힘이 될 수 있다.[7] 코리 시거코디 벨린저 이상의 기대를 받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으나 계속된 침체로 정규시즌에선 커티스 그랜더슨에게 제 4외야수 자리마저 위협받던 선수였지만, 주전 대부분이 2할 이하의 빈타에 허덕이는 동안 월드 시리즈에서 3할 타율과 영양가 높은 3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반전에 성공했다. 장타력은 항상 인정받던 선수였기에 좌상바 성향을 극복하고 월드 시리즈에서만큼의 컨택력을 유지한다면 2018년 다저스의 외야 구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3.6. 2018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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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20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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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20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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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예전부터 피더슨의 트레이드 얘기는 많이 나왔으나 2020 시즌 전 무키 베츠 트레이드 얘기가 나오면서 입지가 애매해져 트레이드 되는 거 아닌가 싶었다. 2월 4일 무키 베츠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트레이드되면서 동시에 로스 스트리플링과 외야 유망주 앤디 파헤스와 함께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로 트레이드되...는 줄 알았다.

그러나 문제는 무키 베츠 트레이드가 보스턴의 유망주 추가 요구로 지연되면서 성사가 늦어졌고 결국 베츠 트레이드는 성사됐으나 그러는 사이 에인절스의 아르테 모레노 구단주가 트레이드 성사가 늦어지자 인내심을 참지못하고 변심하여 다저스와 에인절스 간의 트레이드가 아예 취소되면서 결국 다저스에 잔류한다.

정규시즌에는 1할대의 타율로 부진하며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리는 모습이었지만, 그동안 가을에 강했던 선수답게 포스트시즌에서는 활약상이 좋아 선발로 자주 나오고 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2020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1차전 경기에서는 결장했다.

NLCS 3차전 경기에서는 1회초에 빅이닝을 알리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더니, 이후 안타 3개를 추가하며 총 4안타를 기록했다. 팀도 완승을 따냈다.

NLCS 6차전과 7차전 경기에서는 대타로 나와 모두 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월드 시리즈 진출에 기여했다.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월드 시리즈 1차전에서 8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다.

월드 시리즈 2차전에서는 대타로 나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월드 시리즈 3차전에서는 8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월드 시리즈 4차전에서는 4-5로 뒤진 7회초 2사 만루에서 폴락의 타석에서 대타로 나와 역전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그러나 팀이 패배하며 빛이 바랬다.

월드 시리즈 5차전에서는 8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0으로 앞선 2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NLCS에서 애틀랜타를 상대로 단일 시리즈 최다홈런 타이기록[8]을 세웠던 다저스는 피더슨이 이번 월드시리즈 10번째 홈런을 날렸고, 맥스 먼시가 11번째 홈런을 추가했다. 11홈런을 각기 다른 9명이 합작했는데, 이는 1989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넘어서는 최다 기록이다. 피더슨은 월드시리즈 통산 5번째 홈런으로, 다저스 역사상 피더슨보다 더 많은 월드시리즈 홈런을 친 타자는 듀크 스나이더(11개) 뿐이다. 피더슨은 타일러 글래스노우의 98.5마일 포심을 홈런으로 때려냈는데, 피더슨은 95마일 이상 빠른 공에 장타율이 가장 뛰어난 타자다.

월드 시리즈 6차전에서는 7회말 2사 2루에서 대타로 나와 고의4구로 걸어나갔다. 그리고 팀이 3-1로 승리하면서 생애 첫 월드 시리즈 우승 반지를 획득했다. 시즌 종료 후 FA가 될 예정인데, FA로 팀을 떠나게 되더라도 다저스의 팬들에게 우승이라는 최고의 선물을 안겨주는 데에 공헌하고 떠날 수 있게 되었다.

4. 시카고 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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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9일, 시카고 컵스와 1년 $7M에 계약했다. 이로써 2010년, 드래프트 지명 이후 총 11년간 몸 담았던 다저스 생활에 종지부를 찍게 됐다. 사실 2020년 1월에 에인절스로 트레이드될 뻔했지만 무산되며 다저스에 잔류했고, 그 덕에 월드시리즈 우승에 성공하며 다저스 시절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후에 밝혀진 것에 따르면 피더슨은 FA로는 풀 타임 메이저리거를 보장받고 싶어했긴 하지만, 설사 만약에라도 플래툰으로 기회를 제대로 못 받는 일이 혹여나 생기더라도 팀에 대한 애정 때문에 우선적으로는 재계약을 하고 싶어했으나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은 시즌 종료 후 피더슨에게 직접 연락해, 풀 타임 메이저리거는 팀 사정상 보장해주기 어렵다는 의사를 밝히고 잘 가라는 말과 함께 오퍼를 하지 않겠다고 일찍이 밝혔으며,[9] 연봉 규모는 줄었지만 다행히 선발 기회를 보장하겠다는 약속을 한 컵스가 좋은 조건을 내걸고 오퍼를 해서 그나마 일찌감치 계약을 맺을 수 있었다고 한다. 피더슨의 작별인사[10]

컵스에서는 기존에 달던 31번 대신 24번을 선택했는데, 피더슨 본인이 좋아하는 농구선수였던 코비 브라이언트에 대한 존경심 때문에 24번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3월 12일까지 시범 경기에서 타율 .579 5홈런 OPS 2.110으로 절정의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3월 26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시범 경기에서는 좌투수 호세 알바레즈를 상대로도 홈런을 때려내며 멀티 홈런을 기록했다.

3월 28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시범 경기에서도 투런 홈런을 기록하며 이번 스프링 캠프 8홈런을 기록하면서 쾌조의 출발을 보이고 있다. 부상 등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사실상 개막 로스터 진입은 어렵지 않을 상황.

그런데 막상 개막 후 10타수 무안타로 스프링 캠프에서 뜨거웠던 타격감은 온데간데 사라진 모습.

마침내 4월 7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0:1로 뒤지던 8회말, 데빈 윌리엄스의 97마일 패스트볼을 받아쳐 동점 솔로 홈런을 기록. 컵스 이적 후 첫 홈런을 때려냈다.

5월 5일 친정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에서는 3:4로 끌려가던 10회말 무사 2,3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켄리 잰슨을 상대로 큼지막한 타구를 때려냈는데, 본인은 홈런이라고 생각한 나머지 컵스 더그아웃을 향해 세레머니를 날렸으나, 알고보니 홈런에는 한참 모자란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나는 미국판 월드 스타를 시전했다.영상

5월 9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서 4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4월 타율이 0.137에 불과하며 부진했으나 5월 들어 5경기에서 타율 0.412로 물오른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다.

5월 21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원정에서 1번 타자로 나와 1회초 상대 선발 카를로스 마르티네즈를 상대로 초구 리드오프 홈런을 때려냈다.

시즌 초반 엄청나게 부진하고 있었지만 어느새 살아나 엄청난 활약을 하고있다. 컵스 이적 후에 풀 타임 메이저리거로 살아남기 위해 좌투 상대 타석에서는 스윙 궤적을 줄이면서 장타를 어느 정도 포기하는 접근법을 선택했다고 봐도 무방한데, 그 결과 좌투 상대 장타율은 2021 시즌에 단 112타석 뿐임에도 2021 시즌에 3할대의 스플릿에 머무르고 좌투 상대 홈런도 단 두 개만을 기록하고 있지만 그래도 좌상바를 어느정도 벗어나서 어느 정도 플래툰에서는 탈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6월 9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원정에서 4회초 다르빗슈 유를 상대로 솔로홈런을 때려낸 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세리머니를 흉내내는 모습이 포착되어 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영상 이후 다저 스타디움 원정에 왔을 당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구단의 부름을 받고 2020년 월드 시리즈 우승반지 수여식에도 참석하기도 했다. 비록 내보낼 당시엔 구단에서 비즈니스를 택하는 바람에 보내줄 수밖에 없었지만, 적어도 우승반지 수여식은 다른 이적생들과 마찬가지로 따로 열어주면서 선수에 대한 예우는 해 준 것이다.

5.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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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15일 올스타 브레이크 직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트레이드되었다. 올스타 브레이크 직전 컵스가 10연패로 포스트시즌과 멀어지자 과감하게 셀러로 전환한 것. 마침 브레이브스도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ACL(십자인대) 부상으로 빠지고 컵스가 셀러로 전환하자 바로 피더슨을 데려와 외야 자리를 보강했다.

9월 10일 워싱턴 내셔널스를 상대로 끝내기 안타를 기록했다.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2021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 1차전에서는 추격의 솔로홈런[11]을 터뜨렸으나 1-2 패배를 막지 못했다.

NL 디비전 시리즈 3차전에서는 5회말에 대타로 나와 아드리안 하우저를 상대로 결승 3점 홈런을 쏘아올리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2021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2차전에서는 맥스 슈어저 상대로 투런홈런을 때렸다.

NLCS 3차전에서는 4회 1사 2, 3루 찬스에서 워커 뷸러의 하이 패스트볼을 받아쳐 1타점 적시타를 기록했다. 7회에도 안타를 기록하며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팀은 패배했지만,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매우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 포스트시즌 7경기에서 피더슨은 18타수 7안타 타율 0.389 3홈런 8타점 OPS 1.310으로 폭발하고 있다.

NLCS 4차전에서는 선발로 나온 좌완 훌리오 유리아스에게 애덤 듀발을 거르고 피더슨을 상대하게 하자 중전 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이후 팀이 4승 2패로 승리를 거두며, 피더슨은 2년 연속 월드 시리즈 진출을 커리어 통산 두 번째로 경험했고 이는 자신의 네 번째 월드 시리즈 진출이기도 하다. 이로써 피더슨은 팀을 바꿔 월드 시리즈에 2년 연속 진출하게 되었다. 만약 애틀랜타가 우승을 하게 된다면 이적 후 2년 연속 우승을 하는 9번째 선수이자, 이전 해 우승을 하고 두 차례의 이적 후에 다음해 다시 우승을 하는 첫 번째 선수가 된다.

다저스와는 이적을 한 지금도 그래도 사이가 나쁘지는 않은 모양인데, 다저스 소속 선수들과도 여전히 연락을 하고 있으며 챔피언십 시리즈가 종료된 후 다저스 선수들과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내가 너희들의 복수도 함께 해 줄게."라면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2021년 월드 시리즈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고 한다.

“자 5달러입니다” 아무 뜻 없었던 진주 목걸이, ATL의 우승 부적됐다

다만 월드 시리즈에서는 6차전까지 12타수 1안타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그래도 7회말에 호수비 하나로 타일러 마첵을 지원하면서 그런 대로 잘 묻어갔고 결국 2년 연속으로 월드 시리즈 우승 반지를 획득하는 데에 성공하면서 다저스 선수들과 메시지로 주고받았던 약속을 지켰다. 이로써 피더슨은 메이저리그에서 2년 연속 다른 팀에서 WS 우승 멤버가 된 역대 9번째 선수가 됐다.[12]

옵션이 실행되지 않으며 다시 FA 시장에 나오게 되었다. 원소속팀 애틀랜타 포함 많은 윈나우팀이 가을에 뜨거운 타자인 피더슨에게 주목할 만한 상황이다.

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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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16일, 고향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1년 6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6.1. 2022 시즌

4월 9일 마이애미전 9회말 앤서니 벤더를 상대로 자이언츠에서의 첫 안타를 때려냈다.

4월 12일 샌디에이고전에서 8회말 경기가 완전히 기울자 투수로 등판한 윌 마이어스를 상대로 거의 땅바닥에 떨어지는 공을 그대로 퍼올리며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첫 홈런을 기록했다.

4월 15일 클리블랜드전에서 6회초 잭 플리잭에게 시즌 2호 홈런을 날렸고, 3타수 2안타로 활약했다. 하지만 플래툰으로 운영되는 팀 사정에 따라 좌투수 앤서니 고스가 마운드에 있자 얄짤없이 우타자 오스틴 슬레이터로 교체. 하지만 정작 클리블랜드가 곧바로 우투수 브라이언 쇼로 투수를 바꿔버렸다.

4월 17일 클리블랜드전에서 멀티히트로 활약했고, 시즌 첫 도루도 기록했다. 현재까지 OPS는 1.053.

4월 19일 메츠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2회초 타일러 메길에게 시즌 첫 실점을 안기는 홈런을 날렸지만 나머지 6타석에서는 모두 범타로 물러나 더블헤더 2경기에서 7타수 1안타 1홈런을 기록했다.

4월 20일 메츠전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브랜든 벨트와 함께 답없는 팀의 타선을 이끄는 중이다.

4월 24일 워싱턴전에서 1회초 요안 아돈을 상대로 리드오프 홈런을 날렸고, 2회초에는 달아나는 희생플라이, 5회초에는 아돈을 강판시키는 2루타, 마지막 7회초에는 오스틴 보트를 상대로 홈런을 날리고 오스틴 슬레이터와 교체, 3타수 3안타 3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다.

4월 25일 밀워키전에서 8회초 트레버 고트를 상대로 역전 투런을 날리며 팀을 구해냈다. 샌프란시스코 타자가 첫 14경기에서 6개의 홈런을 때린건 2000년, 2001년, 2002년, 2004년의 배리 본즈와 2015년 재럿 파커 이후 처음이다.

4월 27일 오클랜드전에서 4회초 교체된 후 사타구니 부상으로 잠시 빠져있었고, 5월 3일 다저스전에서 8회초 조이 바트의 대타로 복귀, 다저스팬들의 야유 속에 다니엘 허드슨에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5월 4일 다저스전에서 1번타자로 나섰으나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친정사랑을 했다.

5월 5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5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며 3할 타율과 10할 OPS가 모두 붕괴되었다.

5월 6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도 4타수 무안타로 삽을 푸며 OPS가 .889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여전히 팀내 OPS 1위인건 함정...

5월 9일 콜로라도전 6회말 1사 만루에서 조이 바트의 대타로 출전, 로버트 스티븐슨에게 희생플라이를 쳐내며 타점을 올렸고, 이후 커트 카살리로 교체되었다.

5월 14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OPS가 .789까지 추락했다...

5월 15일 세인트루이스전 0:11로 경기가 터진 6회초 2사 2루에서 애덤 웨인라이트를 상대로 아무 의미없는 투런포를 날렸다.

5월 17일 콜로라도전에서 5타수 무안타 1볼넷 3삼진을 기록해 타율이 .222까지 떨어지며 이젠 2할 타율마저 위험하게 되었다.

5월 20일 샌디에이고전에서 6:4로 뒤진 9회말 2사 1, 2루의 상황에서 에반 롱고리아의 대타로 나와 루이스 가르시아에게 볼넷을 골라내 팀이 동점을 만드는데 일조했다.

5월 21일 샌디에이고전에서 2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8할 OPS를 회복했다.

5월 24일 메츠와의 홈 경기에서 혼자 3홈런을 기록하면서 맹활약했고, 9회말 11-12로 패색이 짙던 상황에서 2사 1, 2루에 에드윈 디아즈를 상대로 동점 적시타까지 쳤다. 결국 후속타자 브랜든 크로포드가 끝내기 안타까지 기록, 자이언츠의 기나긴 5연패를 끊는 데에 일등 공신이 되었다. #

5월 25일 메츠전에서 첫타석부터 전날 기세를 이어가며 선제 솔로 홈런을 날렸고, 볼넷 2개를 더 골라내며 OPS를 .936까지 끌어올렸다. 무엇보다 이번 홈런은 좌투수인 토마스 자퍼키를 상대로 쏘아올린것이기에 더욱 의미있는 홈런이라 볼 수 있다.

5월 27일 경기 전 토미 팸에게 뺨을 맞는 일이 있었다.

5월 28일 신시내티전에서 3회초 블라디미르 구티에레스를 상대로 적시타를 날렸으나 팀은 2:3으로 패하고 말았다.

5월 29일 신시내티전 8회초 2사 1, 3루에서 아트 워렌을 상대로 내야안타로 타점을 기록했고, 스튜어트 페어차일드와 교체되었다.

5월 31일 필라델피아전에서 7회초 커트 카살리의 대타로 출전, 10회초 무사 2루에서 쥬리스 파밀리아를 상대로 1루쪽 땅볼을 쳐서 전력질주로 내야안타를 만들었고, 1루수 리스 호스킨스의 송구를 파밀리아가 놓쳐 2루주자 윌머 플로레스가 홈인, 역전 타점까지 올렸다. 비록 10회말 곧바로 동점이 만들어져 결승타가 되진 못했지만, 도노반 월튼이 역전타를 터트린 11회초 2사 2루에서 앤드류 벨라티를 상대로 경기에 쐐기를 박는 투런을 때려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6월 3일 마이애미전에서 3회초 엘리서 에르난데스를 상대로 시즌 13호 홈런을 날리며 OPS를 .949까지 끌어올렸다.

6월 8일 콜로라도전에서 4타수 4삼진으로 극악의 모습을 보였다.

6월 10일 다저스전 5회말 2사 만루에서 저스틴 브룰을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날렸고,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친정팀에 비수를 꽂았다.

6월 17일 피츠버그전에서 4회초 잭 톰슨을 상대로 시즌 14호 홈런을 날렸다.

6월 19일 피츠버그전에서 1회초 미치 켈러를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날렸지만 나머지 3타석에서는 모두 아웃당해 OPS가 .894로 떨어지며 OPS 9할대가 무너졌다.

6월 20일 애틀랜타전에서 경기 전 우승반지를 받았고, 9회초 1사에서 에반 롱고리아의 대타로 나와 켄리 잰슨을 상대로 안타를 치며 OPS .900을 회복했다.

6월 21일 애틀랜타전에서 7회초 콜린 맥휴를 상대로 시즌 15호 홈런을 날렸다.

6월 23일 애틀랜타전에서 9회초 켄리 잰슨을 상대로 1점차를 만드는 홈런을 날리는 등 4타수 2안타로 분전했지만 결국 팀은 패했다.

6월 25일 신시내티전에서 5회말 마이크 마이너를 상대로 시즌 17호 홈런을 날렸다.

2015년 이후 7년만에 올스타에 선정되었다.

7월 2일 화이트삭스전에서 5타수 2안타로 타격면에서는 활약하였으나 수비에서는 4회초 1사 만루의 위기에서 개빈 시츠의 타구에 만세수비를 저지르며 3실점의 발단이 되었다.

7월 6일 애리조나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OPS 0.9가 무너졌다.

7월 4일부터 13일까지 21타수 무안타라는 극악의 부진을 겪다가 7월 14일 밀워키전에서 3회말 코빈 번스를 상대로 귀중한 적시타를 뽑아냈지만 팀은 연장 10회 승부 끝에 3:2로 패했다.

7월 17일 밀워키전에서 3회말 제이슨 알렉산더를 상대로 적시타를 뽑아내고 4타수 1안타를 기록해 전반기를 OPS .848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후반기 8경기에서 18타수 2안타로 성적이 바닥을 기며 OPS가 .811까지 떨어졌고, 7월 29일에는 뇌진탕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카를로스 로돈과 함께 팀의 1순위 매물이긴 하지만, 후반기 부진과 이번 부상으로 가치가 급락하여 과연 좋은 유망주를 얻어올수 있을지 의문이 있었고, 결국 트레이드되지 않으며 팀에 남았다.

8월 6일 복귀해서 당일 오클랜드전에서 2회초 애덤 올러를 상대로 적시타를 날린 후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하고 6회초 좌투수 커비 스니드가 등판하자 오스틴 슬레이터와 교체되었다.

8월 9일 샌디에이고전에서 9회초 2사 1, 2루의 역전 찬스에서 팀 힐에게 완전히 빠진 공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 5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결국 팀은 9회말 타일러 로저스매니 마차도에게 끝내기 쓰리런을 맞고 졌다.

8월 19일 콜로라도전에서 6회초 호세 우레냐를 상대로 거의 2달만에 시즌 18호 홈런을 날렸다.

8월 23일 디트로이트전에서 1회초 드류 허치슨을 상대로 선제 결승 적시타를 날리며 3타수 2안타 1볼넷으로 활약했다.

8월 29일 샌디에이고전에서 4회말 마이크 클레빈저를 상대로 시즌 19호 홈런을 날렸다.

8월 30일 샌디에이고전에서 8회말 오스틴 윈스의 대타로 출장해 루이스 가르시아를 상대로 안타를 때려냈고, 4:1로 뒤진 9회말 2사 1루에서 닉 마르티네스를 상대로 1점차를 만드는 시즌 20호 홈런을 날렸지만 팀은 결국 패했다.

9월 2일 필라델피아전에서 1회말 카일 깁슨을 상대로 선제 적시타를 때려냈고, 2회말에는 시즌 21호 홈런을 맥코비 만에 빠뜨렸으며, 3회말에는 크리스토퍼 산체스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며 2타수 2안타 5타점 1볼넷으로 맹활약했다. 이후 5회말 루이스 브린슨과 교체되었다.

9월 3일 필라델피아전 3회말 1사 만루 찬스에서 노아 신더가드를 상대로 동점 적시타를 쳐냈고, 5회말 1사 1, 3루에서는 코너 브록돈을 상대로 역전 적시타를 쳐냈다. 다시 동점이 된 6회말 2사 만루에서 브래드 핸드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며 다시 역전을 만들어내면서, 4타수 2안타 3타점 1볼넷의 영양가 만점의 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4:5 승리를 이끌었다. 8월부터 현재까지 OPS 1.126을 기록하며 날아다니고 있고, 팀도 현재 연장 계약 논의 중이라고 한다.

9월 8일 밀워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8회초 맷 부시를 상대로 시즌 22호 홈런을 날렸다.

9월 9일 컵스전 0:4로 뒤진 8회초 1사 1루에서 루이스 브린슨의 대타로 출장하며 통산 10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마누엘 로드리게스에게 볼넷을 골라 출루했고, 에반 롱고리아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9월 10일 컵스전에서 3타수 2안타 1삼진 활약으로 OPS를 .875까지 올렸다. 여담으로 경기 중 두번이나 주루 도중 넘어지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9월 18일 다저스전에서 6회말 데이비드 비야의 대타로 나왔지만 필 빅포드에게 기습번트를 댔다가 아웃되었고, 8회말 무사 1, 2루의 동점 내지 역전 찬스에서는 알렉스 베시아에게 번트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그나마 4:2로 뒤진 10회말 무사 1, 2루에서 안드레 잭슨에게 우중간 큰 타구를 날려 자이언츠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지만 바람 때문에 플라이볼이 되었다. 결국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4:3 패배의 원흉이 되며 친정사랑을 제대로 시전했다.

9월 22일 콜로라도전에서 1회초 호세 우레냐를 상대로 날린 선제 적시타 포함 4타수 3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9월 27일 콜로라도전에서 1회말 헤르만 마르케스를 상대로 시즌 23호 홈런을 날리고, 7회말에도 제이크 버드를 상대로 적시 3루타를 때려내며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9월 28일 콜로라도전에서 6회말 채드 스미스를 상대로 적시 3루타를 날리며 3타수 2안타 2타점 1볼넷으로 활약, OPS를 .869까지 끌어올렸다.

9월 30일 애리조나전에서 2회말 메릴 켈리를 상대로 3루타를 쳐내고 애리조나 수비진이 어수선한 틈을 타 홈에 들어오며 3타수 2안타 2볼넷으로 활약, OPS를 .882까지 끌어올렸다.

10월 5일 가족 응급상황 명단에 올라 시즌을 마감했다. 시즌 최종성적은 134경기 380타수 104안타 23홈런 70타점 57득점 3도루 42볼넷 100삼진 .274/.353/.521 OPS .874로, 팀내 최다 홈런을 기록하며 팀의 타선을 이끌었다.

시즌 후인 11월 6일 FA 신분이 되었다.

6.2. 2023 시즌

11월 15일 1년 1965만 달러의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하며 샌프란시스코에 잔류했다.

4월 1일 양키스전에서 4회초 클라크 슈미트를 상대로 시즌 1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팀의 시즌 첫 득점을 만들어냈고, 9회초 1사에서는 클레이 홈즈를 상대로 안타로 출루한 후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적시타 때 전력질주로 홈을 밟으며 팀의 7:5 승리에 기여했다. 다만 시즌 5번의 아웃을 모두 삼진으로 당하고 있는게 흠.

4월 3일 화이트삭스전에서 2회초 마이클 코펙을 상대로 시즌 2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3회초에도 우중간으로 큰 타구를 날리며 연타석 홈런도 가능했지만 중견수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의 점핑캐치에 잡혀 아쉽게 실패했다.

4월 5일 화이트삭스전에서 1:2로 뒤진 5회초 2사 1, 2루에서 딜런 시즈에게 삼진, 1:4가 된 7회초 2사 만루에서 레이날도 로페즈에게 다시 삼진을 당하며 두 타석 연속으로 결정적인 찬스에서 삼진을 당했다. 9회초 2사 1, 2루에서 조 켈리를 상대로 2타점 적시 2루타를 날렸지만 때는 이미 늦은 뒤였다.

4월 6일 화이트삭스전 4회초 2사 만루 찬스에서 랜스 린을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세 경기 연속 타점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타율은 .217로 낮지만 .829의 높은 OPS를 기록중이다.

4월 7일 캔자스시티전에서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하다가 3:1로 뒤진 9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스캇 발로우를 상대로 3루타를 때려냈지만 팀은 결국 득점에 실패하며 그대로 패했다.

4월 11일 다저스전에서 1회말 더스틴 메이를 상대로 2타점 적시 2루타를 날렸고, 이것이 결승타가 되어 팀은 0:5로 승리하면서 오라클 파크 다저스전 8연패를 끊어냈다.

하지만 이후 2경기를 결장하더니, 4월 15일 오른쪽 손목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4월 23일 복귀했고, 1회말 첫 타석부터 타일러 메길을 상대로 선제 적시타를 때리고 4:4로 맞선 8회말 1사에서는 드류 스미스에게 볼넷을 골라낸 후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장타에 전력질주로 결승 득점을 만들면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4월 25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4타수 2안타, 특히 4:2로 뒤진 9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라이언 헬슬리를 상대로 내야안타로 출루해 역전극의 발판을 마련해주며 시즌 OPS를 .913까지 끌어올렸다.

5월 1일 휴스턴전에서 3회초 브랜던 비엘락을 상대로 시즌 3호 홈런을 날렸다.

5월 2일 휴스턴전에서 1회초 헌터 브라운을 상대로 선제 적시타를 쳐냈고, 이것이 결승타가 되어 팀은 4연패를 끊어내는데 성공했다.

5월 5일 밀워키전 4:3으로 뒤진 5회말 2사 만루 찬스에서 코빈 번스를 상대로 역전 적시타를 쳐내며 팀의 4:6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5월 6일 밀워키전에서 4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치며 OPS 0.8대가 무너졌다.

5월 7일 밀워키전에서 찬스마다 계속 범타로 물러나 혼자서만 잔루 5개를 적립하면서 5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팀의 7:3 패배에 기여했다.

5월 8일 워싱턴전에서 9회말 안드레스 마차도를 상대로 시즌 4호 홈런을 날렸지만 이미 경기는 5:1로 패배가 확정된 뒤였다.

5월 12일 애리조나전에서 1회초 라인 넬슨을 상대로 시즌 5호 홈런을 날리고 이후 볼넷 2개와 사구 1개를 기록해 4타석 4출루로 맹활약했지만 5:7로 뒤진 9회초 2사 2루의 마지막 찬스에서 조이 바트와 교체되었고, 결국 바트가 팝플라이로 물러나 팀은 패했다.

이후 미출장하다 5월 15일 오른손 타박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6월 6일 복귀해서 당일 콜로라도전에서 2타수 1안타 1볼넷 1사구 기록 후 7회초 윌머 플로레스와 교체되었다.

6월 7일 콜로라도전에서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지만 3:4로 뒤진 8회초 저스틴 로렌스를 상대로 역전의 시발점이 된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6월 8일 콜로라도전에서 4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치다가 5:4 역전에 성공한 9회초 2사 3루에서 피어스 존슨을 상대로 경기에 쐐기를 박는 적시타를 쳐냈다.

6월 9일 컵스전에서 4타수 4안타 1타점으로 맹활약했지만 팀은 3:2로 패했다.

6월 11일 컵스전에서 1회말 헤이든 웨스네스키를 상대로 시즌 7호 홈런을 날리고, 3회말에도 시즌 8호 홈런을 날려 멀티홈런 경기를 완성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5회말에도 브랜든 휴즈를 상대로 안타, 6회말 제레미아 에스트라다를 상대로 볼넷, 7회말 하비에르 아사드를 상대로 안타를 쳐 4타수 4안타 2홈런 4타점 1볼넷으로 날아다니면서 OPS를 .934까지 끌어올리고 팀의 3:13 대승에 기여했다. 한편, 이 날 타이로 에스트라다도 멀티홈런을 기록하면서 2003년 4월 7일 리치 오릴리아호세 크루즈 주니어, 2005년 5월 25일 모이세스 알루페드로 펠리즈에 이어 구단 역대 3번째로 한 경기에 멀티홈런을 기록한 듀오가 되었다.

6월 13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해 OPS를 .940으로 소폭 올리고 5회초 윌머 플로레스와 교체되었다.

6월 14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3:5로 뒤진 7회초 1사 1루에 오스틴 슬레이터의 대타로 출장했으나 조던 힉스에게 삼진으로 물러났고, 동점이 된 9회초에도 지오바니 가예고스에게 삼진으로 물러나 2삼진 기록 후 9회말 지명타자 소멸로 타일러 로저스와 교체되었다.

6월 16일 다저스전 2:4로 뒤진 8회초 1사 1, 2루 찬스에서 빅터 곤잘레스를 상대로 적시타를 날리면서 팀의 7:5 역전승에 기여했다.

6월 19일 샌디에이고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 특히 4:4 동점이 된 9회말 2사 만루의 끝내기 찬스에서 레이 커에게 삼진으로 물러나며 삽을 제대로 팠다.

6월 20일 샌디에이고전에서 3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부진하다 3:2로 뒤진 8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닉 마르티네스를 상대로 시즌 8호 홈런을 동점 솔로포로 장식했고, 9회말 2사 만루의 끝내기 찬스에서도 어제와는 다르게 조시 헤이더를 상대로 침착하게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면서 팀의 3:4 역전승을 이끌었다. # #

6월 21일 샌디에이고전에서 5회말 2사 1, 2루 상황에 다르빗슈 유를 상대로 우익수 앞 안타를 쳐냈고, 우익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정확한 송구로 2루주자 블레이크 세이볼이 홈에서 잡혔지만 이후 포수 게리 산체스의 주루방해로 판정이 바뀌면서 적시타를 기록하게 되었다.

6월 24일 애리조나전에서 1회말 무사 1, 3루 상황에 메릴 켈리를 상대로 2루수 땅볼로 팀의 첫 득점을 만들어내고, 5:3으로 역전당한 5회말 무사 1루에서도 우중간으로 안타를 때려내고 이 공을 우익수 제이크 맥카시가 뒤로 빠뜨려준 덕에 1타점 3루타를 기록하며 4타수 2안타 2타점 활약으로 팀의 6:7 역전승에 기여하고 OPS를 .894로 끌어올렸다.

6월 30일 메츠전에서 3타수 1안타 2볼넷으로 활약하고 9회초 오스틴 슬레이터와 교체되었다.

7월 2일 메츠전에서 5회초 브라이스 존슨의 대타로 출장해 그랜트 하트윅을 상대로 2루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7회초에는 제프 브리검을 상대로 볼넷, 8회초에는 브룩스 레일리를 상대로 사구로 출루했다.

7월 7일 콜로라도전에서 5:2로 뒤진 8회말 케이시 슈미트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저스틴 로렌스를 상대로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7월 16일 피츠버그전에서 10회초 무사 1, 3루에 예리 데 로스 산토스를 상대로 역전 결승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쳐냈다. 하지만 7월 들어 OPS .378 부진에 빠지며 시즌 OPS가 .782까지 내려왔다.

7월 17일 신시내티전에서 2:2로 맞선 8회초 오스틴 슬레이터의 대타로 출장해 알렉스 영을 상대로 볼넷을 골라냈고, 18일[서스펜디드] 10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이안 지보를 상대로 결승 적시 2루타를 쳐내며 팀의 4:2 승리에 기여했다.

하지만 7월 18일 신시내티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 기록 후 지명타자 소멸로 교체되었다.

7월 19일 신시내티전에서 0:3으로 뒤진 5회초 무사 만루의 결정적인 찬스에 그레이엄 애시크래프트를 상대로 1루수 병살타를 치면서 팀의 패배에 기여했다.

7월 21일 워싱턴전에서 3회초 제이크 어빈을 상대로 시즌 9호 홈런을 날리고 8회초 루이스 마토스와 교체되었다.

7월 22일 워싱턴전에서 2루타 2개를 쳐내며 다시 OPS를 .802로 올렸지만 팀은 1:10으로 대패했다.

7월 23일 워싱턴전에서 0:6으로 뒤진 7회초 데이비드 비야의 대타로 출장해 아모스 윌링햄을 상대로 시즌 10호 홈런을 날리고 9회초 2사에 조 라소사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냈지만 팀은 당연히 패하고 워싱턴 3연전 스윕을 당했다.

7월 24일 디트로이트전에서 1:5로 뒤진 9회초 2사에 J.D. 데이비스의 대타로 출장해 제이슨 폴리를 상대로 안타를 때려냈지만 팀은 당연히 패하고 6연패 늪에 빠졌다.

7월 26일 오클랜드전에서 3:5로 앞선 7회말 마르코 루시아노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앙헬 펠리페에게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나고 8회초 브렛 와이슬리와 교체되었다.

7월 28일 보스턴전에서 8회말 크리스 마틴을 상대로 시즌 11호 홈런을 날리며 3:2 한 점 차 경기를 만들었지만 팀은 더 이상 점수를 내지 못하고 그대로 패했다.

7월 30일 보스턴전에서 5회초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대수비로 출장해 첫 세 타석에서 모두 범타로 물러났지만 3:3으로 맞선 11회말 무사 만루의 끝내기 찬스에 마우리시오 조베라를 상대로 끝내기 안타를 때려내며 팀의 승리를 완성시켰다. #

하지만 7월 31일 애리조나전에서 5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고, 특히 4:3으로 뒤진 11회말 선두타자로 나섰지만 스캇 맥거프에게 삼진을 당하며 팀의 패배를 이끌었다. 지명타자로만 출장하는 주제에 타율 .239, OPS .813에 그치며 최악의 가성비를 보여주고 있다.

8월 7일 에인절스전에서 2:3으로 뒤진 8회초 2사에 AJ 폴락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호세 소리아노를 상대로 때려낸 홈런성 타구가 중견수 미키 모니악의 호수비에 잡혀버리며 동점포가 날아갔다. 다행히 팀은 9회초 역전에 성공하고 그 덕에 7:3이 된 1사 1, 2루에서 다시 타석에 들어섰으나 애런 루프에게 삼진으로 물러났다. 끝내기 이후 22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OPS가 .776까지 내려와 마이클 콘포토, 미치 해니거와 함께 팀의 또 다른 타자 먹튀가 되어가는 중이다.

8월 8일 에인절스전에서 3회초 1사 만루 찬스에 루카스 지올리토를 상대로 내야안타로 타점을 올리며 3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 기록 후 8회초 패트릭 베일리와 교체되었다.

8월 9일 에인절스전에서 1:0으로 앞선 6회말 무사 1, 2루 위기에 브랜든 드루리의 안타를 뒤로 흘리는 실책으로 동점 및 1, 2루를 2, 3루로 만들어주었고, 결국 트리스탄 벡마이크 무스타커스에게 쓰리런을 맞으며 팀이 1:4로 패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8회초 오스틴 슬레이터와 교체되었다.

8월 12일 텍사스전에서 6:2로 뒤진 8회말 2사에 루이스 마토스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조시 스보즈를 상대로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고, 9회초에는 역시나 마커스 시미언의 안타를 3루타로 둔갑시켜주는 최악의 수비로 3실점으로 경기가 터지는데 일조했다.

8월 15일 탬파베이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이제 타율은 .229, OPS는 .747까지 떨어졌다. 한편 8회말 1사 1루에 에라스모 라미레즈를 상대로 땅볼 출루 후 마이클 콘포토의 2루타에 홈에서 태그를 절묘하게 피하는 슬라이딩으로 득점을 올렸다.

8월 20일 애틀랜타전에서 3:3으로 맞선 9회초 2사 만루 찬스에 웨이드 메클러의 대타로 출장해 커비 예이츠를 상대로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며 결승점을 만들었다.

8월 21일 필라델피아전에서 1회초 애런 놀라를 상대로 시즌 12호 홈런을 날리고 2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볼넷 활약 후 8회초 오스틴 슬레이터와 교체되었다.

8월 22일 필라델피아전에서 1:2로 뒤진 5회초 2사 1, 2루 찬스에 타이후안 워커를 상대로 날린 타구를 중견수 요한 로하스가 다이빙 끝에 잡지 못하면서 역전 2타점 적시 2루타를 기록했고, 3타수 2안타 2타점 활약 후 7회말 오스틴 슬레이터와 교체되었지만 팀은 9회말 1사 만루에 카밀로 도발트레이 터너에게 역전 끝내기 2타점 적시타를 맞고 3:4로 패했다.

8월 26일 애틀랜타전에서 4:2로 뒤진 7회말 1사에 오스틴 슬레이터의 대타로 출장해 커비 예이츠를 상대로 2루수 땅볼로 물러났고, 7:3이 된 9회말 2사 2루에도 A.J. 민터를 상대로 2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경기를 끝냈다.

8월 27일 애틀랜타전에서 5:6으로 앞선 6회말 1사 2루에 루이스 마토스의 대타로 출장해 콜린 맥휴를 상대로 고의4구로 출루한 후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번트 안타에 득점을 올렸고, 5:8이 된 8회말 1사에는 브래드 핸드를 상대로 안타를 날렸다.

8월 28일 신시내티전에서 0:3으로 앞선 6회말 엘리엇 라모스의 대타로 출장해 데릭 로를 상대로 안타를 쳐냈고, 1:4가 된 8회말에는 다니엘 두아르테를 상대로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8월 31일 샌디에이고전에서 3회초 1사 1, 2루 찬스에 페드로 아빌라를 상대로 결승 적시타를 쳐내고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 후 9회초 폴 데용과 교체되었다.

9월 5일 컵스전에서 3:4로 뒤진 6회초 무사 2루 찬스에 카일 헨드릭스를 상대로 동점 적시 2루타를 날리는 등 4타수 3안타 1타점 1볼넷으로 활약했지만 3:2로 앞선 3회말 1사 만루 위기에 얀 곰스의 타구를 다이빙 캐치를 시도했으나 잡지 못해 역전 2타점 적시 2루타로 만들었고, 6:6으로 맞선 7회말 1사에도 제이머 칸델라리오의 평범한 뜬공을 낙구지점 포착에 실패해 결국 넘어지면서 2루타로 만들어 역전의 원인을 제공하는 등 오늘도 쓰레기같은 수비를 보였다.

9월 9일 콜로라도전에서 0:7로 앞선 6회말 2사 1, 3루에 빅터 보드닉을 상대로 적시타를 날리고 4타수 1안타 1타점 기록 후 7회초 블레이크 세이볼과 교체되었다.

9월 10일 콜로라도전에서 5회말 피터 램버트를 상대로 시즌 13호 홈런을 날리고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활약으로 팀의 3:6 승리에 기여했다.

9월 11일 클리블랜드전에서 2:1로 뒤진 3회말 1사 1, 2루 찬스에 개빈 윌리엄스를 상대로 동점 적시타를 날리고 4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 활약으로 팀의 4:5 승리에 기여했다.

9월 13일 클리블랜드전에서 5:2로 뒤진 8회말 루이스 마토스의 대타로 출장해 일라이 모건을 상대로 사구로 출루하며 팀의 동점에 기여했지만 9회말 1사 2루의 끝내기 찬스에서는 엠마누엘 클라세를 상대로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9월 15일 콜로라도전에서 1:0으로 앞선 8회초 루이스 마토스의 대타로 출장했으나 저스틴 로렌스를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나고[14] 8회말 오스틴 슬레이터와 교체되었다.

9월 16일 콜로라도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팀의 5:9 패배에 기여했고, 더블헤더 2차전에서는 2:4로 뒤진 7회초 루이스 마토스의 대타로 출장해 맷 카라시티를 상대로 2루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2:5가 된 9회초 1사 1루에서는 타일러 킨리를 상대로 안타를 쳐냈다.

9월 17일 콜로라도전에서 1:0으로 앞선 6회초 1사 2루에 크리스 플렉센을 상대로 적시 2루타를 날리고 5타수 2안타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9월 19일 애리조나전에서 1:0으로 앞선 1회초 2사에 잭 갤런을 상대로 시즌 14호 홈런을 날렸지만 4:7로 뒤진 5회초 2사 만루의 찬스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9월 21일 다저스전에서 1:2로 뒤진 6회초 1사에 알렉스 베시아를 상대로 동점포(시즌 15호)를 날렸지만 팀은 2:7로 패했다.

9월 22일 다저스전에서 0:0으로 맞선 4회초 오스틴 슬레이터의 대타로 출장해 개빈 스톤을 상대로 2루타를 날린 후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투런 때 득점을 올렸다. 6회초에는 삼진으로 물러나고 7회초 루이스 마토스와 교체되었다.

9월 23일 다저스전에서 0:5로 뒤진 7회초 미치 해니거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마이클 그로브를 상대로 1루수 파울 팝플라이로 물러나고 9회초 엘리엇 라모스와 교체되었다.

9월 25일 샌디에이고전에서 1:0으로 뒤진 8회말 1사 2, 3루의 결정적인 찬스에 미치 해니거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곧바로 고의4구로 출루했고, 이후 마이클 콘포토의 역전 2타점 적시타 때 역전 득점을 올렸다.

10월 1일 다저스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하고 결국 18타수 연속 무안타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시즌 최종성적은 121경기 358타수 84안타 15홈런 51타점 59득점 57볼넷 89삼진 .235/.348/.416 OPS .764로, 팀에서 가장 많은 돈을 먹고 대부분 지명타자로만 출장했음에도 최악의 가성비를 보여주면서 미치 해니거, 마이클 콘포토와 함께 팀의 타자 먹튀 트리오를 이뤘다. 게다가 시즌 막판에 팀이 연패 상황인데도 클럽하우스에서 카드놀이를 즐기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는 폭로가 나오면서 팬들의 민심은 최악으로 떨어졌고, 내년 시즌 자이언츠와 재계약할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시즌 후인 11월 2일 FA 신분이 되었다.

7.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파일:디백스공식합성피더슨.jpg

2024년 1월 25일, 애리조나와 1년 1,25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7.1. 2024 시즌

거의 우투수 전용 플래툰으로 시즌을 보내며 .275/.393/.515/.908에 wRC+ 151이라는 훌륭한 성적을 보여줬다. 디백스의 고정 지타로 활약하면서 케텔 마르테와 함께 2024년 디백스의 타선을 책임졌다.

시즌 후 상호 옵션을 실행하지 않아 FA 신분이 되었다.

8. 연도별 기록

파일:MLB 로고.svg 작 피더슨의 역대 MLB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14 LAD 18 38 4 0 0 0 1 0 0 9 11 .143 .351 .143 .494 0.0 0.0
2015 151 585 101 19 1 26 67 54 4 92 170 .210 .346 .417 .763 3.1 2.6
2016 137 476 100 26 0 25 64 68 6 63 130 .246 .352 .495 .847 3.3 3.4
2017 102 323 58 20 0 11 44 35 4 39 68 .212 .331 .407 .738 0.2 -0.4
2018 148 443 98 27 3 25 65 56 1 40 85 .248 .321 .522 .843 1.8 2.2
2019 149 514 112 16 3 36 83 74 1 50 111 .249 .339 .538 .876 2.8 2.8
2020 43 138 23 4 0 7 21 16 1 11 34 .190 .285 .397 .681 -0.1 -0.3
<rowcolor=#ffffff>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21 CHC/ATL 137 481 102 19 3 18 55 61 2 39 117 .238 .310 .422 .732 0.3 0.1
<rowcolor=#fd5a1e>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22 SF 134 433 104 19 3 23 57 70 3 42 100 .274 .353 .521 .874 2.3 1.4
2023 121 425 84 14 3 15 59 51 0 57 89 .235 .348 .416 .764 0.7 0.6
<rowcolor=#ffffff>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24 ARI 132 449 101 17 1 23 62 64 7 55 105 .275 .393 .515 .908 3.0 2.9
MLB 통산
(11시즌)
1272 4305 887 181 17 209 578 549 29 497 1020 .241 .342 .469 .811 17.5 15.1

8.1. 포스트시즌 기록

파일:MLB 로고.svg 작 피더슨의 역대 MLB 포스트시즌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결과
2015 LAD 5 4 0 0 0 0 0 0 0 4 1 .000 .500 .000 .500 DS 탈락
2016 11 36 9 2 0 1 3 5 2 3 14 .250 .325 .389 .714 CS 탈락
2017 11 23 7 3 0 3 7 5 0 2 10 .304 .360 .826 1.186 WS 탈락
2018 16 39 8 1 0 2 6 2 0 1 13 .205 .262 .385 .647 WS 탈락
2019 5 15 4 2 0 1 3 1 0 2 5 .267 .353 .600 .953 DS 탈락
2020 16 34 13 0 0 2 4 8 0 3 6 .382 .432 .559 .991 WS 우승
<rowcolor=#ffffff>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결과
2021 ATL 15 44 9 0 0 3 4 9 0 2 12 .205 .271 .409 .680 WS 우승
MLB 통산
(7시즌)
79 195 50 8 0 12 29 29 2 17 61 .256 .332 .482 .814 WS 2승 2패
1CS 2DS


[1] 2011 시즌 말에는 싱글 A 리그에 16경기 출전[2] 피더슨은 553타석 100/149로 바에즈는 피더슨보다 삼진은 조금 적게 당했지만 볼삼비는 훨씬 나쁘다.[3] 아롤디스 채프먼크레이그 킴브럴의 데뷔시절 삼진률을 넘어선다. 휴스턴 탑유망주 출신인 조지 스프링어와 함께 나란히 5경기에서 4삼진 이상을 당했는데, 피트 로즈, 켄 그리피 주니어, 배리 본즈의 커리어 4삼진 경기 수보다 많다. 링크[4] 기존 기록 5월 3일 440피트[5] 이 부상 이후 가벼운 뇌진탕 증세를 겪기도 했다고 한다.[6] 8월에만 9푼이를 기록 중이었다고 한다.[7] 브라이스 하퍼 역시 1~3년차까지는 기대에 못미치는 활약이었지만 3년차 포스트시즌때 폭발했고 그 기세를 4년차까지 이어나가 MVP가 되었다. 그렇기에 많은 이들이 피더슨이 MVP까진 아니라도 다저스 타선에 큰 힘이 되어주길 기대하고 있다.[8] 16개[9] 김형준 위원의 말이 당시에 실제 사실과는 달리 크게 와전이 된 발언이라 이슈가 되었지만, 실제로는 피더슨 본인이 풀 타임 메이저리거를 원하는 것이 우선순위였음에도 팀에 대한 애정을 어느 정도 드러냈기 때문에 이러한 어필을 했지만 당시 다저스도 이 요구를 들어줄 수가 없었던 데다가 40인 로스터 문제로 인해 일부 플래툰 선수를 정리할 수밖에 없었던 속사정이 있어서 피더슨을 내보낼 수밖에 없긴 했다. 피더슨이 2020 정규 시즌에 전체적으로 커리어 로우를 찍은 데다가 수비 능력이 나빠진 것도 한몫을 했지만 다저스는 특히나 30개 구단 중에서도 40인 로스터가 상당히 빡빡한 구단 중 하나인 데다가, 이 40인 로스터 등록을 비시즌 윈터미팅 이전까지 마무리하지 않을 경우 엄한 유망주를 40인 로스터 이내에 넣지 못하는 일이 발생해서 그 유망주 중 일부는 룰5 드래프트로 유출되기도 하는 등 여러 가지 내부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저스의 경우 이렇게 유출이 되었던 케이스 중 하나가 바로 셰인 빅토리노였고, 2020 시즌 종료 후에도 40인 로스터에 등재되지 못했던 조던 셰필드가 룰5 드래프트로 콜로라도 로키스로 이적해야했다. 구단 입장에서는 여느 흔하디 흔한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비즈니스를 택했던 것. 실제로 피더슨이 타 구단에서 들어온 플래툰 오퍼를 거부한 이유도 이러한 이유에서였다고 한다.[10] 당시 컵스와 영입 경쟁을 했던 팀 중 하나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였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돈은 화이트삭스가 더 많이 오퍼를 했음에도 플래툰이라는 말이 들어오자 결국 화이트삭스의 제안을 거부하고 컵스행을 선택했다고 밝혔고 실제로 풀 타임 메이저리거를 보장한 구단은 컵스를 포함 몇 되지 않았었다고 한다.[11] 포스트시즌 개인 통산 10호 홈런이다.[12] 직전 8번째로 이 기록을 세웠던 선수는 2015년 캔자스시티 로열스, 2016년 시카고 컵스에서 우승하고 2016년 월드 시리즈 MVP를 수상한 벤 조브리스트이다.[서스펜디드] [14] 여담으로 로렌스는 피더슨을 삼진으로 처리함과 동시에 넘어지면서 부상을 입고 닉 미어스와 교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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