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d700> 야구의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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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포인트 (2011~2017) | 컴투스 프로야구 포인트 (2018~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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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야구위원회, MBC SPORTS+가 협약을 맺고 시행했던 프로 야구 선수 통합 포인트 제도. # 2011 시즌에 도입했다.원래는 2011년부터 2017년까지 OB맥주와 협약으로 카스포인트로 진행되다가 2018년부터 야구친구와 협약하면서 엠스플 라인업이라는 이름으로 잠시 사용했다. 그리고 2018년 7월 16일부터 컴투스와 제휴해 컴투스 프로야구 포인트로 새로 이름을 바꿨다.
그리고 2021 시즌도 이전처럼 평범하게 진행할 줄 알았으나, 협찬사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서비스를 종료했다. 2021년 4월 5일 컴투스프로야구포인트 홈페이지에서 서비스 종료 안내문이 올라왔다.[1] 이후 서비스 종료 후 MBC SPORTS+는 웰뱅톱랭킹을 도입했다. 다만 컴투스프로야구 인게임 내에선 동일한 산정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컴투스 프로야구 포인트는 경기 기록만으로 포지션에 상관없이 프로야구 선수들의 통합 순위를 결정하는 제도로 매 경기마다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준으로 각 선수들에게 점수를 부여하는 방식이다.
투수와 타자 그리고 포지션별과 선수 특성에 따른 점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타자 부분 19개 항목(가점 11개, 감점 8개), 투수 부문 12개 항목(가점 5개, 감점 7개)로 나뉘어 매일 점수가 누적되어 순위가 결정되는 방식이다. 연말에는 이를 바탕으로 시상식을 거행한다. 카스포인트 시절에는 OB맥주와 함께하는 시상식이기에 미성년자는 입장할 수 없었다.
3회 시상식부터는 매년 선수들과 걸그룹의 콜라보 무대를 진행하기도 했다.
2018년 이름이 바뀌면서 시상식도 폐지된다. 대신 컴프야 포인트와 팬투표를 합산해 선정된 선수들을 초청하여 매년 성탄특집방송으로 "컴프야 포인트 비하인드" 토크쇼를 진행 한다. 2018년에는 김광현, 한동민, 김재환, 양의지, 박병호, 안치홍, 황재균이 출연했으며 김성주, 박지영의 사회로 12월 24일에 방송했다. 2019년은 양현종, 이정후, 양의지, 김하성, 전준우가 출연했다. 사회는 이휘재, 박지영.
연도 | 참여 아이돌 | 참여 선수 |
2013년 | 타히티 | 이재학∙권희동∙노진혁∙이민호∙이성민(NC) |
2014년 | 라붐 | 김태군(NC), 강한울(KIA), 채은성(LG), 오승택(롯데), 박계현(SK) |
2015년 | 멜로디데이 | 박찬호(KIA), 김대륙(롯데), 엄상백∙심우준(kt) |
2016년 | 베리굿 | 노수광(KIA), 심재민(kt), 최충연(삼성) |
2018시즌 각 항목의 점수는 다음과 같다.
(타자부문)
- +1점 : 타석
- +5점 : 득점, 볼넷, 사구, 희생플라이, 희생번트, 외야보살, 타격방해출루
- +10점 : 1루타, 1타점, 도루, 고의사구(2014시즌 추가), 포수도루저지(2013시즌 +6점)
- +20점 : 2루타, 결승타
- +30점 : 3루타
- +50점 : 홈런
- +100점 : 사이클링 히트(2014시즌 추가)
- -2점 : 포수 도루허용(2013 시즌 -3점)
- -5점 : , 아웃, 도루실패, 주루사, 견제사
- -10점 : 병살타, 실책, 포일, 삼진
(투수부문)
- +10점 : 견제사, 도루저지, 퀄리티스타트,(이상 2014시즌 추가), 삼진
- +12점 : 이닝
- +20점 : 퀄리티스타트+(2014시즌 추가)
- +40점 : 홀드(2013시즌 +25점)
- +50점 : 세이브
- +65점 : 터프홀드
- +75점 : 터프세이브
- +100점 : 구원승, 노히트 노런(2014시즌 추가)
- +125점 : 선발승
- +200점 : 퍼펙트 게임(2014시즌 추가)
- -2점 : 도루허용(2014시즌 추가)
- -5점 : 볼넷, 사구, 보크, 폭투, 승계주자실점(2014시즌 추가), 투수실책, 실점
- -7점 : 피안타
- -10점 : 피홈런, 자책점
- -25점 : 패배, 블론홀드, 블론세이브
야구 매니아가 아닌 일반인들이 프로야구를 즐기는데에는 나쁘지 않은 제도이다. 야구를 처음 보는 사람들이 해당 선수가 얼마나 잘했고 못했느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할때, 별 생각없이 포인트만 따져보면 되니 부담이 없다.
2. 비판
그러나 이 제도는 선수의 실제 실력을 측정하는 자료로 쓰이기는 불가능할 정도이다.현 카스포인트 제도는 야구의 클래시컬한 성적인 타율-홈런-타점 및 승리-홀드-세이브 등에 대해서는 후한 반면, 패전 등에 대해서는 심하게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 또한, 사이클링 히트나 퍼펙트 게임 같은 성적이 아닌 기록조차 점수를 주는 등 선수 평가보다는 엔터테인먼트에 가까운 면을 보인다.
게다가 투수 스탯의 경우에는 더 문제가 심각하다. 패전투수라는 게 물론 자신이 삽질해서 기록하는 것도 있지만, 타선의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해 억울하게 패전을 기록하는 경우도 있다. 솔직히 말해서, 노히터를 기록하고도 질 수 있는 것인데 왜 팀의 빠따들이 점수 못내줘서 진 것을 투수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단 말인가? 가령 2011 MLB 시즌에서 최악의 패신이 강림한 구로다 히로키와 매디슨 범가너, 범가너 등장 이전의 맷 케인에 대해서는 대체 어떤 점수가 부여될지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2018년 제이콥 디그롬 정도까지 가면 압도적으로 사이영 상을 수상한 투수가 5선발 수준의 평가를 받게 된다.[2]
수비에 대해서는 실책 개수와 실제 수비력은 거의 상관관계가 없다시피 하다는 것을 간과하였다.
과장 좀 섞어서 이 모든 것이 무가치 그 자체라 봐도 무방하다. 득점은 자신만의 능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며, 희생플라이와 희생번트는 팀에 이득보다 큰 손해를 끼치는 것(진짜 강타자라면 희생이란 말이 쓰일 필요가 없이 팀도 득점하고 자신도 산다)이고, 결승타나 다른 사항들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투수에 대해서는 구원승조차 100점이나 된다는 점에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3]
3. 의의
야구의 복잡한 스탯에 대해 학을 뗀 일반 팬들이 선수의 퍼포먼스를 평가하는데에 쓸만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지표라는 점에 의의를 둘 수 있다.업데이트가 꽤 빠른 스탯을 제공해준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 네이버 같이 어설픈 포털의 기록은 물론이고 KBO 홈페이지보다 제공해주는 스탯이 더 많다.
또 이 스탯은 선수의 인기를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스탯이라는 점에서도 의의를 둘 수도 있다. 특히 타자가 병살타나 실책을 했을때에 실제로도 큰 비난을 받듯이 점수에 있어서도 감산이 된다는 점에서 카스포인트는 실제 실력을 측정할 용도 보다는 인기를 측정하기 위해 도입되었다고 보는 것이 좋다.
전체적으로 클래시컬한 관점에서 이 플레이를 하면 칭찬받고, 이 플레이를 하면 비난받는다-는 기준으로서는 꽤 쓸만한, 과장 좀 보태서 클래식 스탯으로 측정하는 WAR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의 계산식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야구친구의 칼럼에 따르면 빌 제임스 등 유력 세이버메트리션들의 사이 영 상 가능성을 측정하는 계산식보다 카스포인트 계산방식으로 예상한 사이영상이 정확도가 더 높았다고(...). 사이영상이 인기와 임팩트에 영향을 많이받는다는 증거다.
4. 사이트 내의 특징
우선 카스포인트라인업 사이트는 몇 안되는 깨끗한 야구 사이트이다.웬만한 경우가 아닌 이상 서로서로의 팀에대한 욕을 하지 않고 또한 각 경기마다 분석글을 올려주는 사람들도 있다.
또한 몇몇 유저들은 선발로 응원하는 팀의 상대 팀의 선발을 골랐을때 정신이 분열된다는 글로 이 사이트의 중독성을 보여준다.
다만 로그인 오류, 라인업 도중 끊김, 그리고 제일 심각한 서버 불안정 오류들도 있다.
5. 역대 수상자
5.1. 카스포인트 어워즈 시절 역대 수상자 (2011~2017)
2011년 수상자 | |||
시상 부문 | 수상자 | 소속팀 | |
카스포인트 대상 | 최형우 | 삼성 라이온즈 | |
투수 부문 TOP3 | 1위 | 윤석민 | KIA 타이거즈 |
2위 | 니퍼트 | 두산 베어스 | |
3위 | 오승환 | 삼성 라이온즈 | |
타자 부문 TOP3 | 1위 | 최형우 | 삼성 라이온즈 |
2위 | 이대호 | 롯데 자이언츠 | |
3위 | 최정 | SK 와이번스 | |
카스모멘트 Best | 심수창 | 넥센 히어로즈 | |
특별부문 | |||
시상 부문 | 수상자 | 소속팀 | |
신인 최다 카스포인트 | 임찬규 | LG 트윈스 | |
인기감독상 | 한대화 | 한화 이글스 | |
한 경기 최다 카스포인트 | 윤석민 | KIA 타이거즈 | |
카스포인트 레전드 | 최동원, 장효조 | ||
카스포인트 최다 팀 | 삼성 라이온즈 | ||
치어리더상 | LG 트윈스 치어리더 팀 |
2012년 수상자 | |||
시상 부문 | 수상자 | 소속팀 | |
카스포인트 대상 | 박병호 | 넥센 히어로즈 | |
투수 부문 TOP3 | 1위 | 오승환 | 삼성 라이온즈 |
2위 | 박희수 | SK 와이번스 | |
3위 | 류현진 | 한화 이글스 | |
타자 부문 TOP3 | 1위 | 박병호 | 넥센 히어로즈 |
2위 | 최정 | SK 와이번스 | |
3위 | 강정호 | 넥센 히어로즈 | |
카스모멘트 Best | 김진우 | KIA 타이거즈 | |
특별부문 | |||
시상 부문 | 수상자 | 소속팀 | |
최우수 신인상 | 서건창 | 넥센 히어로즈 | |
최우수 감독상 | 류중일 | 삼성 라이온즈 | |
최우수 외국인상 | 나이트 | 넥센 히어로즈 | |
카스포인트 레전드상 | 김성근, 김영덕, 김인식 | ||
시구상 | 한혜진 |
2013년 수상자 | |||
시상 부문 | 수상자 | 소속팀 | |
카스포인트 대상 | 박병호 | 넥센 히어로즈 | |
투수 부문 TOP3 | 1위 | 봉중근 | LG 트윈스 |
2위 | 손승락 | 넥센 히어로즈 | |
3위 | 오승환 | 삼성 라이온즈 | |
타자 부문 TOP3 | 1위 | 박병호 | 넥센 히어로즈 |
2위 | 최형우 | 삼성 라이온즈 | |
3위 | 최정 | SK 와이번스 | |
카스모멘트 Best | 김용의 | LG 트윈스 | |
특별부문 | |||
시상 부문 | 수상자 | 소속팀 | |
최우수 신인상 | 이재학 | NC 다이노스 | |
최우수 감독상 | 류중일 | 삼성 라이온즈 | |
최우수 외국인상 | 세든 | SK 와이번스 | |
특별상 | 류현진 | LA 다저스 | |
공로상 | 김종락 회장 | ||
레전드상 | 허구연, 하일성 해설위원 | ||
심판상 | 이민호 심판위원 | ||
시구상 | 신수지 |
2014년 수상자 | |||
시상 부문 | 수상자 | 소속팀 | |
카스포인트 대상 | 박병호 | 넥센 히어로즈 | |
투수 부문 TOP3 | 1위 | 양현종 | KIA 타이거즈 |
2위 | 김광현 | SK 와이번스 | |
3위 | 한현희 | 넥센 히어로즈 | |
타자 부문 TOP3 | 1위 | 박병호 | 넥센 히어로즈 |
2위 | 강정호 | 넥센 히어로즈 | |
3위 | 최형우 | 삼성 라이온즈 | |
카스모멘트 Best | 서건창 | 넥센 히어로즈 | |
특별부문 | |||
시상 부문 | 수상자 | 소속팀 | |
최우수 신인상 | 박민우 | NC 다이노스 | |
최우수 감독상 | 류중일 | 삼성 라이온즈 | |
최우수 외국인상 | 테임즈 | NC 다이노스 | |
레전드상 | 김재박 | ||
특별상 | 박종욱 감독 | ||
공로상 | 한영관 회장 | ||
시구상 | 제일초등학교 운동회 |
2015년 수상자 | |||
시상 부문 | 수상자 | 소속팀 | |
카스포인트 대상 | 박병호 | 넥센 히어로즈 | |
투수 부문 TOP3 | 1위 | 양현종 | KIA 타이거즈 |
2위 | 유희관 | 두산 베어스 | |
3위 | 김광현 | SK 와이번스 | |
타자 부문 TOP3 | 1위 | 박병호 | 넥센 히어로즈 |
2위 | 나성범 | NC 다이노스 | |
3위 | 김현수 | 두산 베어스 | |
카스모멘트 Best | 테임즈 | NC 다이노스 | |
구단 베스트 플레이어 | 김현수 | 두산 베어스 | |
최형우 | 삼성 라이온즈 | ||
나성범 | NC 다이노스 | ||
박병호 | 넥센 히어로즈 | ||
김광현 | SK 와이번스 | ||
김태균 | 한화 이글스 | ||
양현종 | KIA 타이거즈 | ||
최준석 | 롯데 자이언츠 | ||
박용택 | LG 트윈스 | ||
박경수 | kt wiz | ||
특별부문 | |||
시상 부문 | 수상자 | 소속팀 | |
최우수 신인상 | 구자욱 | 삼성 라이온즈 | |
최우수 감독상 | 김태형 | 두산 베어스 | |
최우수 외국인 선수상 | 테임즈 | NC 다이노스 | |
레전드상 | 김응용 | ||
특별상 | 김인식 감독 | ||
갭틴런상 | 이종범 | ||
시구상 | 도경원 중사 가족 |
2016년 수상자 | |||
시상 부문 | 수상자 | 소속팀 | |
카스포인트 대상 | 최형우 | KIA 타이거즈 | |
올해의 카스모멘트 | 이승엽 | 삼성 라이온즈 | |
투수 부문 TOP3 | 1위 | 장원준 | 두산 베어스 |
2위 | 김세현 | 넥센 히어로즈 | |
3위 | 임창민 | NC 다이노스 | |
타자 부문 TOP3 | 1위 | 최형우 | KIA 타이거즈 |
2위 | 김태균 | 한화 이글스 | |
3위 | 김재환 | 두산 베어스 | |
카스모멘트 Best3 | 베스트1 | 이승엽 | 삼성 라이온즈 |
베스트2 | 정재훈 | 두산 베어스 | |
베스트3 | 황덕균 | 넥센 히어로즈 | |
특별부문 | |||
시상 부문 | 수상자 | 소속팀 | |
최우수 신인상 | 신재영 | 넥센 히어로즈 | |
최우수 감독상 | 김태형 | 두산 베어스 | |
시구상 | 위주빈 군 | ||
카스 챌린지상 | 김재환 | ||
공로상 | 김현수, 오승환 |
2017년 수상자 | |||
시상 부문 | 수상자 | 소속팀 | |
카스포인트 대상 | 양현종[4] | KIA 타이거즈 | |
올해의 카스모멘트 | 이승엽 | 삼성 라이온즈 | |
투수 부문 TOP3 | 1위 | 양현종 | KIA 타이거즈 |
2위 | 장원준 | 두산 베어스 | |
3위 | 정우람 | 한화 이글스 | |
타자 부문 TOP3 | 1위 | 김재환 | 두산 베어스 |
2위 | 최형우 | KIA 타이거즈 | |
3위 | 최정 | SK 와이번스 | |
카스모멘트 Best3 | 베스트1 | 이승엽 | 삼성 라이온즈 |
베스트2 | 박용택 | LG 트윈스 | |
베스트3 | 김선빈 | KIA 타이거즈 | |
특별부문 | |||
시상 부문 | 수상자 | 소속팀 | |
최우수 신인상 | 이정후 | 넥센 히어로즈 | |
최우수 감독상 | 김기태 | KIA 타이거즈 | |
공로상 | 이승엽, 이호준 |
2018 베스트 라인업 | |||
포지션 | 수상자 | 소속팀 | |
투수 | 김광현 | SK 와이번스 | |
포수 | 양의지 | 두산 베어스 | |
1루수 | 박병호 | 넥센 히어로즈 | |
2루수 | 안치홍 | KIA 타이거즈 | |
3루수 | 황재균 | kt wiz | |
유격수 | 김하성 | 넥센 히어로즈 | |
좌익수 | 김재환 | 두산 베어스 | |
중견수 | 박해민 | 삼성 라이온즈 | |
우익수 | 한동민 | SK 와이번스 | |
지명타자 | 이대호 | 롯데 자이언츠 |
6. 기타
- 선수들의 반응에 따르면 이에 대한 불신이 있는 듯하다. 송신영은 시즌 초에 한번 투수 1위를 찍은 적이 있는데, MBC SPORTS+와의 인터뷰에서 본인 스스로 어차피 불펜투수는 1위 못한다고 푸념을 늘어놓았다.
- 해외야구 갤러리에서는 매우 찬양하는 스탯이다. 애초에 투수는 승 타자는 타점이라는 세이버메트릭스의 안티테제와 같은 기믹질을 자행하는 갤러리라서...
- 2017년부터 나오는 광고가 상당히 약을 빨았다.
- 유희관이 출연한 2017년 카스포인트 광고에서는 촬영장을 3시간 빌렸는데 유희관이 나야 나 (PICK ME) 댄스를 알고 있어서 단 20분 만에 끝났다고 한명재 캐스터가 중계 도중 언급하기도 했다.
- 2018년 컴프야 포인트 광고에 출연한 양의지는 하니가 찍었던 야놀자 광고를 패러디했다.
- 2019년은 구자욱이 박지영 아나운서와 함께 알라딘을 패러디했다. 지니 분장까지 한건 덤.
- 2020년은 이정후가 모델이 됐다. 첫 번째 버전은 박미경의 알바몬 광고를 패러디했는데 이정후가 아버지의 플레이를 보고 원작의 박미경처럼 국어책 리액션을 보여준다. 다른 버전[5]도 있는데 영혼없이 당근인형을 흔드는 이정후의 표정이 일품이다.[6] 이 당근인형은 반려견 '까오'에게 줬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 광고가 처음 나온날[7] 지켜보던 시청자도 웃고 캐스터도 웃고 해설도 웃었다.(...) 정병문 캐스터 왈 이정후 선수가 별걸 다 하네요 '다재다능하네요'라고 쉴드 아닌 쉴드를 치는 심재학 해설과, 직후 카메라가 이정후를 비춰준 건 덤.
[1] [2] 다만 위에 언급된 선수들이 패신이 강림했던 2011시즌에도 카스포인트는 상당히 좋았다. 그리고 2018년 디그롬 또한 실제로 계산해보면 4830점으로 리그 내 3위이다. 압도적인 시즌을 보낸 거 비하면 극저평가된 점수이지만 말이다.[3] 심지어 구원승이 노히트노런과 점수가 같다![4] 카스포인트 첫 투수 대상 수상자[5] BGM은 철싸(노홍철&싸이)의 흔들어 주세요.[6] 다만 이전 광고들이 하나같이 임팩트가 장난 아니었던지라 이번 광고는 다소 밋밋해보인다는 의견도 적지 않게 보였다.[7] 6/17 롯데 vs 키움 5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