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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스터 | 리마스터드 · 발매 전 정보 |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CALL OF DUTY 4: MODERN WARFARE | |
개발 | 인피니티 워드 |
보조 개발 | 트레이아크 [Wii] |
유통 | 액티비전 |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엔진 | IW 3.0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2]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macOS PlayStation 3 | Xbox 360 | Wii[Wii] |
발매일 | 2007년 11월 5일 2007년 12월 13일 (한국어판) |
장르 | FPS |
심의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4] |
해외 등급 | ESRB M (17세 이상)[5] CERO C (15세 이상)[6] PEGI 16 (16세 이상)[7] |
[clearfix]
1. 개요
발매 트레일러 |
인피니티 워드에서 개발한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4번째 작품. 부제의 ‘Modern Warfare'는 현대전을 뜻한다. 제2차 세계 대전을 주무대로 했던 시리즈가 처음으로 배경을 현대전으로 바꿨음에도 시리즈 특유의 조작감, 뛰어난 그래픽, 충격적 반전이 있는 스토리, 드라마틱한 연출, 속도감 있는 멀티플레이 등이 대호평을 받으며 그야말로 FPS 장르의 판도를 바꿨다. 큰 흥행을 했고 파급력도 상당해서, 근 10년 동안 FPS 장르는 모던 워페어의 그늘 아래 있었다고 해도 좋을 정도였다.[8]
싱글플레이의 특징으로는 극도로 집약된 연출을 가진 직선적 레벨 디자인인 '레일 슈터'의 선구자였는데, 이는 단시간에 짜릿한 경험을 플레이어에게 제공했다. 멀티플레이는 킬스트릭 시스템을 도입하여 연속으로 킬을 낸 플레이어에게 메리트를 가중하여 게임의 속도를 높였다.
스팀판은 공식적으로 한글 자막을 지원하지 않지만 XBOX 360판과 PS3판과 패키지판은 한글 자막을 공식적으로 지원한다. 하지만 오역이 다수 존재한다. 자세한건 밑의 문단 참조.
2. 평가 및 특징
역대 GJA 선정 올해의 게임 수상작 | ||||
2007 | → | 2008 | → | 2009 |
기어스 오브 워 |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 폴아웃 3 |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call-of-duty-4-modern-warfare| 94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call-of-duty-4-modern-warfare/user-reviews| 8.4 |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call-of-duty-4-modern-warfare| 94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call-of-duty-4-modern-warfare/user-reviews| 8.5 | |
[[https://www.metacritic.com/game/pc/call-of-duty-4-modern-warfare| 92 | [[https://www.metacritic.com/game/pc/call-of-duty-4-modern-warfare/user-reviews| 8.5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3-09-25
||2023-09-25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794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794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1%)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최초로 현대전을 다룬 작품인 동시에, '꽤 잘나가는' 수준의 FPS 게임들 중 하나였던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FPS 게임으로 만든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싱글 플레이가 특히 호평받았는데, 자유도를 줄이고 전체 게임의 볼륨을 줄이면서까지 마치 현실의 전장에 있는 것 같은, 영화처럼 생생한 연출을 연속해서 집중적으로 보여주는 게임 구성이 대박을 터뜨렸다. 게다가 컷씬으로 게임의 흐름을 많이 끊어먹지도 않아서, 연출과 스토리 흐름의 자연스러운 조화가 빛을 발한 작품이라고도 할 수 있다. 추후 모든 FPS의 이러한 챕터 방식과 연출에 수많은 이정표를 세운 게임으로 기억 될 정도로 그 존재감은 엄청났으며, 한국에서도 그저 서든어택 정도밖에 모르던 FPS 게임 시장에 돌을 던져 커다란 파장을 일으킨 게임이다.[9]
헤일로 3, 오렌지 박스로 첫선을 보인 팀 포트리스 2, 바이오쇼크, 크라이시스 등의 괴물급 게임들이 잔뜩 나온 2007년 FPS 트렌드에 장대한 족적을 남긴,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으로 게임 역사에 한 축을 세웠다. 후기 시리즈들이 화려한 카메라워크와 웅장한 배경음악을 남용하여 5시간짜리 블록버스터 영화라고 비판 받는 것에 비해 시리즈의 시작점인 모던 워페어는 오히려 작품 내내 서늘하고 건조한 분위기를 이어가며, 일부 구간을 제외한 대부분의 맵에서는 배경 음악조차 전장 속 총탄, 폭파음과 어우러져서 상당히 절제된 전장의 모습을 보여준다.[10] 이러한 연출 기법을 통해 게임 속에서 묘사된 전쟁이 좀 더 사실적이고 무게감 있게 표현될 수 있었으며, 모던 워페어가 현대전을 대표하는 FPS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들었다. 판매량, 평가, 멀티 플레이 이용자 숫자까지 가리지 않고 FPS 역사 전체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으며, 이는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다른 건 신경쓸 필요없이 숨고 쏘고 달리는 게임 스타일을 극대화시킨 구성으로 매우 낮은 진입장벽과 높은 몰입감을 가지게 되었고, 이는 많은 유저층을 끌어들이는 원동력이 되었다. 쿠데타, 반란, 생포, 잠입, 저격, 전면전까지. 발매당시가 2007년 늦가을이였는데, 완벽히 오마쥬에 가까운 이라크 전쟁을 무대로 삼음과 동시에 특히 체르노빌마저도 주 무대로 삼은 스토커 시리즈보다도 인지도가 더 높은 게임이 되어버렸다.[11]
영화화 이야기가 종종 나왔었는데, 아쉽게도 결국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영화화를 위한 볼륨이라면 정말 많은 부분을 영화화 할 수 있을 정도로 명대사와 백미는 넘쳐나나 실사화를 할 경우 아는 사람만 보는 영화가 될 확률이 높은 것도 사실. 그러나 2015년 액티비전 블리자드 스튜디오가 설립되면서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영상화를 언급했으니만큼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허나 그만큼 명대사가 많고 콜 오브 듀티의 존재감을 '모던 워페어'라는 이름으로 개명해버린 게임일 정도로 싱글 플레이의 연출이 훌륭하고 경위, 반전이 그 당시 기준으로 매우 훌륭했다. 이후 모던 워페어는 내부 프랜차이즈화가 진행되어 아예 모던 워페어 2와 3가 나오게까지 만드는 등 영향력이 높은 게 사실.[12]
또한 미션 중 AC-130 스펙터의 열상관측병이 되어 포격을 하는 미션은 리얼한 현대전을 체감하게 해주었다. 보이는 건 오직 적외선 카메라로 보이는 흑백의 세계뿐이다.
또한 롤러코스터라 불릴 정도로 극히 제한된 자유도를 자랑하며, 플레이 타임도 (길지 않은) 전작들에 비해 짧은 편이다. 이는 타 FPS 게임들에 영향을 끼쳐서 싱글 구성이 단순해지고 짧아지는 트렌드를 만들게 되었다. 그리고 특정 지역으로 전진하지 않으면 적이 무한 리스폰되는 점(후속작에서는 무한 리스폰이 개선되었다.), 스턴에 가까운 피격 효과, 그리고 어이없는 적 AI와 그에 비해서 황당할 정도로 바보 같은 아군 AI, 그리고 플레이어를 그다지 생각하지 않은 레벨링 구성 때문에 최고 난이도인 '베테랑'으로 플레이 시 컴퓨터 주변기기를 거덜나게 만드는 위력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기도 하다. 따라서 적의 포화를 미군이나 영국군의 위대한 방탄복의 성능을 믿고 돌격하며 제압하는 식으로 플레이 하지 않으면 게임 진행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그래봤자 죽는 데 채 0.5초도 걸리지 않는다.[13][14] 대미지가 멀티 플레이와 거의 동급으로 들어오는데, 컴퓨터이니만큼 당연히 사격실력이 미쳐 있는데다가 패치를 하면 할수록 인공지능이 향상되는지 가끔 사람보다 더 사악한 심리전을 펼치기도 한다. 거기에 최소 2인 이상이 협력하지 않으면 돌파가 어려운 지형 구조와 상황 연출을 마구 만들고, 멍청한 아군 AI도 함께 플레이어 앞에 가져다 놓아 머리가 완벽하게 터지도록 만들었다.
다시 말해, 좀 맞고 엄폐하고 맞고 엄폐하고 하는 식으로 하면 깰 수 있다는 소리. 익숙해지면 나름대로 괜찮다. 난이도는 1,2,3중에서 1이 가장 어렵다. 그뒤 2가 덜 어렵고, 3가 가장 덜 어렵다. 참고로 2,3이 1보다 그나마 조금 할만하다는거지 쉽다는 의미가 절대(...) 아니다. 단, 모던 워페어 2의 마지막 미션인 '엔드게임', 모던워페어 3의 마지막 미션 '먼지에서 먼지로'는 1의 초반부 보다 훨씬 어렵다. 2는 눈이 마주치면 공격당하는 AI가 설정된 모던워페어 시리즈 특성상 보트 추격신때 미친듯이 두들겨 맞고, 3에선 CQB상황에 정말 많은 적들이 있어서 사방팔방에서 총알이 날아오는데 엄폐를 해도 쉴틈을 안주고 쫒아온다. 시리즈에서 적으로 등장하는 순간 공포 그 자체인 저거너트가 플레이어의 손에서 종잇장이 되어버리는 것은 덤이다.
위에는 비판만 적혀있지만, 아군 AI가 바보 같다는 점도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다. 지금까지 콜옵에서 (월드 앳 워까지를 말하자면) 최고 난이도로 플레이 시 지급받은 장비는 금방금방 탄약이 바닥나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주무장은 플레이 초반만 지나도 자연스럽게 노획무기로 바뀌는데 콜옵4에서는 플레이어와 같은 무기를 지급받는 멍청한 아군이 옆에서 계속 죽어주기 때문에 굳이 노획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클리어할 수 있기 때문.
참고로 군견의 목 물어뜯기는 대처에 실패하면 플레이어가 반드시 죽는다. 이게 뭐가 특별하나 싶겠지만, 군견의 목 물어뜯기는 치트나 트레이너로 적용한 무적조차 씹고 플레이어를 즉사시킨다.
참고로 PC판 유저들은 게임을 처음 접했을 때 화면이 다소 거칠게 움직인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이 때는 조작키 설정 메뉴에서 '마우스를 부드럽게'라는 옵션을 켜주면 된다. 또한, 스팀 버전 구매자들은 멀티 플레이를 정상적으로 즐기기 위해서는 펑크버스터를 별도로 설치해 주어야 한다.[15]
콜 오브 듀티 1부터 내려와 콜 오브 듀티 3에서 정점을 보여줬던 "개머리판 백병전"이 종래의 FPS처럼 대검으로 바뀌었다. 다만 부장비로 대검을 꺼내 들 수 있는 타 FPS와 달리 이전의 개머리판처럼 발동키를 눌러야 근접공격이 발동되는 식이다. 또한 적은 여전히 개머리판을 휘두르며 때때로 군홧발로 짓밟기도 한다.
게임상의 연대는 하면서 세세한 것까지 주목하지 않으면 알 수 없으나, 모던 워페어 1의 작중 시점은 2011년이다.[16]
여담으로 한국 게이머에게 미친 영향도 상당한데, 바로 이 콜옵4를 기점으로 인터넷에서 국산 게임과 외국 게임의 창의력, 재미, 퀄리티 차이를 지적하고 국산게임을 다소 지나칠 정도로 까대는 분위기가 본격적으로 번지게 되었다. 특히 네이버 지식인에 일부러 국산 게임을 까기 위한 서든어택VS콜옵4 비교하면 어떤가요 등의 질문이 우후죽순 올라왔던 것은 유명한 이야기. 게임계에서도 이러한 비판에 어느정도 충격을 받았는지 외국 게임들의 영화적인 연출이나 스토리 등을 도입하려는 시도가 상당히 많았었다. 서든어택2에 도입된 프롤로그 캠페인이 콜옵식의 영화적 연출과 스토리를 도입하고자 하는 노력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그러나 콜옵4에서 잘 배우기는커녕 수준낮은 아류나 생산했고[17] 그 이후로는 아예 게임도 아니고 도박단속을 피하기 위해 게임이란 껍데기를 쓰위고 법의 사각지대를 이용하는 유사도박이라는 비판을 받을 지경까지 가며 더더욱 추락했다. 2020년대 현재 한국 게이머들은 이미 자국 게임에 거의 기대를 하고있지 않은 상황이라 해도 무방하다.
3. 사양
<colcolor=black> 최소 사양 | |
<colbgcolor=#c4c4c4> CPU | 싱글 코어 펜티엄 4 2.4GHz 또는 애슬론 64 2800+ |
RAM | 512MB (Windows Vista에서는 768MB) |
그래픽카드 | 셰이더 모델 3.0을 지원하는 지포스 6600 또는 라데온 9800 Pro 이상 |
하드디스크 | 8GB |
권장 사양 | |
CPU | 듀얼 코어 2.4GHz 이상 |
RAM | 1GB (Windows Vista에서는 2GB) |
그래픽카드 | 셰이더 모델 3.0을 지원하는 지포스 7800 또는 라데온 X1800 이상 |
하드디스크 | 8GB |
공식 사양에는 셰이더 모델 3.0을 지원하는 DirectX 9.0c를 요구했었는데, 셰이더 모델 2.0(DirectX 9.0)까지만 지원하는데다 성능이 더 낮은 라데온 9500에서도 잘 돌아간다.[18] 다만, 명목상 DirectX 9.0a 지원이라 해도 셰이더 모델 2.0을 완벽하게 지원하지 않는 지포스 FX에서는 구동이 아예 불가능하다.[19]
최적화가 정말 잘 되어있다. 최소사양인 지포스 6600보다 훨씬 떨어지는 로우엔드 모델인 지포스 6200으로도 최소사양으로 렉없이 진행이 가능하다. 심지어 아이비브릿지 펜티엄 + 4GB 램 용량만으로도 돌릴 수 있다!! 아이비브릿지 내장 그래픽이 8년 먼저 나온 지포스 6200보다 좋은 성능이라서 가능한 것.
4. 싱글 플레이
자세한 내용은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캠페인 문서 참고하십시오.4.1. 등장 세력 및 인물
자세한 내용은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등장 세력 및 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4.2. 싱글 플레이 팁
자세한 내용은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싱글 플레이 팁 문서 참고하십시오.4.3. 치트(Cheats)
싱글 캠페인에서 수집할 수 있는 인텔을 일정한 수만큼 수집하면 해금된다.- 2개 : CoD Noir
화면이 흑백으로 전환된다.프리피야트 미션에서 이 치트가 기막히게 어울린다
- 4개 : Photo-Negative
모든 색상이 반전되어 보인다.
- 6개 : Super Contrast
모든 색상이 뚜렷하게 대조된다.
- 10개 : Cluster Bombs
수류탄이 폭발후 최대 4개까지 분산된 후 또 폭발한다. 플래시뱅, 연막 수류탄은 적용되지 않는다.어려운 난이도에서 꽤 쓸만하다
- 15개 : A Bad Year
죽은 적이 타이어 여러개로 변한다.[20]
- 20개 : Slow-Mo Ability
근접공격을 시도하면 슬로우모션에 들어가지만 근접공격은 할 수 없다.[21]
5. 멀티플레이
콜 오브 듀티 4의 멀티플레이는 대립된 두 세력이 각자의 목표를 수행하기 위해 상대 세력과 경쟁을 하는 전형적인 현대 밀리터리 FPS의 멀티플레이어 양상을 띄고 있으며, 그 와중에서 플레이어가 어떤 역할을 맡는지 구체적으로 정하게 하는 클래스 시스템과, 타 FPS 게임과 차별을 두기 위하여, Perk라는 시스템을 두게 된다.멀티플레이가 엑스박스 라이브에서 헤일로에 맞먹는 큰 인기를 끌었으며, 걸작이란 말이 부족하지 않은 싱글플레이 캠페인의 완성도와 맞물려 당시까지 가장 많이 팔린 FPS 게임의 자리에 올라섰다.[24]
5.1. 게임 모드
- 프리 포 올
다들 따로 노는 멀티플레이 모드이다. 이 모드에서 레이더는 곧 생명이자 복음이다.
- 팀 데스매치
흔히들 생각하는 그것, 상대편을 아군과 함께 목표 점수에 달할 때까지 족치면 된다.
- 머서너리 팀 데스매치
콘솔판에서만 해당되는 모드로, 팀 데스매치와는 다르게, 유저들 각자가 팀을 짜서 다른 팀이나, 혹은 팀을 찾지 못한 상대를 족치는 모드이다.
- 도미네이션
맵 상에 있는 3개의 점령지를 점령하는 모드. 총 200점을 따야 승리한다.
- 그라운드 워
도미네이션 모드와 팀 데스매치를 섞어놓은 듯한 모드... 1,000점이 점수 상한선이다.
- 사보타주
양 팀의 베이스에 목표물이 각자 존재. 상대방의 목표물을 먼저 파괴하는 팀이 승리하는 모드. 제한시간 20분이 지나기 전까진 무한으로 리스폰 되지만 20분이 지났을 경우 자동으로 서든데스로 전환.
- 헤드쿼터
맵에 중립 상태로 놓여있는 하나의 목표물을 점령 후, 지켜내는 모드. 킹 오브 더 힐과 비슷한 맥락으로 보면 되겠다. 목표물을 막 점령했을 때와, 목표물 점령 후 5초가 경과할 때마다 점령하고 있는 팀에게 승점 5점씩이 가산되며 한 팀이 승점 250점을 따면 승리하게 된다.
- 팀 택티컬
서치 앤 디스트로이와, 팀 데스매치를 합쳐놓은 모드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다만 다른점이 있다면 이 모드는 소규모 대 소규모로 플레이된다는 점이다.
- 하드코어
위의 모드 중 일부를 HUD 없이, 무기 데미지 만땅으로 플레이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팀 데스매치와, 서치 앤 디스트로이만 하드코어로 플레이 할 수 있다.
- 올드 스쿨
처음에 정해진 무기와 Perk 없이, 노획하는 무기로만 플레이하는 프리 포 올 모드. 탄창 용량과, 체력, 점프력이 두배가 되고 스프린트를 제한 없이 할 수 있다.
- 철창 매치
1:1 데스매치.
5.2. 클래스
처음에는 3가지 기본 클래스만 선택이 가능하며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다른 기본 클래스의 락이 풀리는 시스템. 일정 레벨 이상이 되면 자신의 고유한 클래스를 만들어 레벨과 챌린지 완수 여부에 따라 자기 취향대로 무기와 퍼크를 골라서 할 수 있다.기본 클래스는 다음 5가지로 나누어진다. 사실 쓰는 무기만 차이가 있을 뿐 전반적인 플레이 스타일은 거의 다 고만고만하다. 여기에서 언급하는 '차이'는 상대적으로 미묘한 차이일 뿐이지 절대적인 차이는 아니니 이를 명심하는 게 좋다.
- 어썰트(Assault)
공수 양면 다 균형잡힌 클래스로, 돌격소총류를 쓴다. 프로모드에서는 AK47이 기본 무장이고, 5v5 서치 앤 디스트로이에서 인원 제한은 없다.
- 스펙 옵스(Spec Ops)
기관단총을 다루는 클래스로, 휴대성이 높은 SMG의 특성상 기동성 하나는 발군이다. 다만 다른 클래스보다 공격력이 후달리는 건 어쩔 수 없다. Perk로 주무기에 소음기 장착 후 UAV 제머와 발 소리를 없애주는 Perk인 데드 사일런스를 함께 장착할 경우, 후장을 딸 때 최적화가 되는 클래스. 하지만 데저트 이글로 장거리의 스나이퍼의 헤드를 날릴 정도라면 기동성과 데미지 면에서 절대 후달리지 않는다. 데저트 이글의 발당 데미지는 생각보다 높다. 근중거리에서 두세방만 제대로 꽂으면 가고 중장거리에서 세네발만 제대로 꽂으면 간다. 근데 반동때문에 현실은 시궁창. 프로모드에서는 AK74U가 기본 무장이며, 한 팀당 2명까지 선택 할 수 있다.
- 경기관총 사수(Light Machingunner)
장탄수가 많고 위력이 높은 경기관총을 장착하는 클래스, 대신 기동성은 타 클래스보다 떨어진다. 프로모드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 데몰리션(Demolition)
클래스 중 상듣보잡.(...) 취급을 받는 클래스. 뭣보다 정리해놓은 사이트도 없는 데다가, 하는 사람들도 거의 없다. 여튼간 초반 저렙일때는 사용할 수 없는 클래스로, 레벨이 조금 올라가면 락이 풀린다. 하지만 잘만 다루면 상깡패인 클래스로 날아다니면서 원샷원킬 하고 다닌다. 프로모드에서는 한 팀에서 두명까지 선택 가능하고, 크래쉬등의 맵에서 제한적으로 쓰인다.
- 저격병(Sniper)
명색이 밀리터리 FPS게임인데 이 클래스가 안나오면 섭하다. 말 그대로 저격총을 가지고 원거리에서 적들을 제압하는 역할을 맡으며, 이 클래스 또한 레벨이 어느정도 올라가야 락이 풀린다. 부무장으로 데저트 이글을 들 경우 비교적 취약한 근중거리에서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프로모드에서는 Scope라는 이름이고, 볼트액션만 사용 가능하며 한 팀에 한 명만 선택 할 수 있다.
5.3. 군장 일람
자세한 내용은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장비류 문서 참고하십시오.5.4. Perk
자세한 내용은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Perk 문서 참고하십시오.5.5. 유저 모드
PC판 기준으로 공식적으로 싱글과 멀티 모두에서 모드를 지원하는 시리즈이기 때문에[25] 싱글과 멀티를 막론하고 굉장히 다양한 모드들이 있다. 애초에 설치와 실행을 할 때 온라인 연결을 필요로 하지 않는, 디스크 패키지 세대의 게임이 때문에 모딩의 자유도가 높다. [26] [27]이로 인하여 해외 유저들은 이게임엔 없는 좀비 서바이벌 모드라든가, RPG 팀 데스매치 라든가, 그리고 게리 모드에만 있는 프롭헌트라든가, 아니면 100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방에서 슈퍼점프를 해대며 폭격기나 공수부대마냥 알라봉을 쏘거나 유탄발사기를 쏘거나 기관총을 갈기며 놀기도 한다. 그리고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와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에서나 나오는 총기를 가지고 하드코어 팀 데스매치를 하는 방도 있었다!!
대표적인 모드론 Reign of the Undead가 있다.
후속작인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에 있는 스펙옵스를 모방한 스펙옵스 모드도 있다. 유저 창작 모드인지라 어설픈 부분들이 많고, 특히 무식하게 적의 높은 체력과 인해전술을 통해 난이도를 높인 점이 아쉽지만 나름 할 만하다. 일부 미션에선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에 나오는 저거넛(콜 오브 듀티 시리즈)도 있으니 여기서 체험해볼 수도 있다.
6. 관련 문서
- 콜 오브 듀티 시리즈/상태이상
-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장비류
-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맵
-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싱글 플레이 팁
- 콜 오브 듀티 시리즈/킬스트릭
- 콜 오브 듀티 시리즈/Perk
- 콜 오브 듀티 시리즈/실제성 반영 오류
7. 기타
- 모던 워페어 시리즈에 나오는 AK47가 실제로는 집탄율 데미지 전부다 절륜한 무기임에도 불구하고 총구들림(물론 그래픽만 그렇고 실제로는 탄퍼짐이 위아래로 생기지 않는다.)과 어떤 조준기를 써도 지속적으로 틀어지는 영점 때문에 근중거리 난사를 하게 되는데 게이밍 모니터같은걸로 화면 한가운데 점을 찍는 기능같은 걸 사용하면 집탄율과 데미지가 절륜한 사기무기의 진정한 능력을 볼 수 있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중 최초로 칼을 근접공격으로 사용하게 된 작품이다.
- 이전 시리즈와 달리 시민이 등장하여(배경이 시가지로 옮겨진 현대전이니 그럴 만도 하다) 잠깐이나마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문제는 이게 "The Coup" 오프닝에서 보다시피 학살당하는 게 전부다.
- 각 미션에서의 텔레비전은 켜고 끌 수 있다.
- '신병'과 '쿠데타' 등의 미션에서 볼 수 있는 삼각대 위에 얹어진 캠코더는 실존하는 모델인 파나소닉의 HVX200이다. 텍스쳐가 저화질이라 식별할 수준은 아니지만 실제 모델의 상표까지 프롭에 그대로 찍혀있는데, 무단 사용일 가능성이 높다. 리마스터에서도 동일 모델이지만 상표는 전부 삭제되었다.
- (이전 시리즈를 포함하되 블랙 옵스 제외) 주인공들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이유는 유저들에게 그들의 생김새와 모습에 대해 상상할 수 있게끔 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그리고 사람들이 상상했던 분은 어디가고 웬 모히칸 헤어의 청년이 있었다.
- 오프닝 중 하나인 '쿠데타'의 시작에서, 알 풀라니 대통령이 건물 밖으로 끌려나와 눈을 뜰 때 왼쪽 위에 깃발이 걸려있다. 그리고 거기엔 아랍어로 '인피니티 워드'라 쓰여 있다. 사실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이 외에도 자사를 홍보하는 문구들이 군데군데 눈에 띈다.
- 한국 한정으로 게임 출시 관련 이벤트를 액티비전 코리아(구 CSR 엔터테인먼트, 현 인플레이 인터렉티브)가 개최했다. 그런데 1등 당첨자가 불법 다운로드 유저라서 정품 구입자들에게 엄청난 질타를 받는 사건이 있었다.
- 핵폭발 이후 (aftermath) 기어다니다가 죽는 미션에서 놀이터까지 가면 아이들 목소리가 들린다.
- 위장 완료 미션에서 교회 건물 안에 보면 스팅어가 있고 조금 더 진행하면 하인드가 와서 그림자에 숨는 부분이 나오는데 안 숨고 스팅어를 득템한 후 하인드에 발사하면 두 발째에 격추시킬 수 있다. 이때 교회 건물 안에 엄폐해 있으면 하인드가 그 건물에 미친 듯이 로켓을 쏴대는데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배틀필드의 물리엔진 효과처럼 건물이 개박살이 난다.
- 위장 완료 미션에서 반군들 몰래 건물로 들어간 후 계단으로 올라가면.. '이 도시에는 5만 명이 넘게 살고 있었지~'라는 맥밀란대위의 말과 함께 소름끼치는 아이들이 뛰어노는 목소리가 들리니 잘 들어보자. 잔해(Aftermath)미션과 동일한 음성으로 추정. 아마 핵의 위험성을 적나라하게 표현해주기 위해 삽입한 걸로 추정되나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유저는 극히 드물다...
- 2008년 온게임넷에서 이 게임을 가지고 콜 오브 듀티 리그를 개최했었다! 얼마 안 되는 관련 정보 콜 오브 듀티 2 때부터 이름을 이어오던 6개 클랜을 모아 토너먼트식으로 진행했으며, 4회로 나누어 진행한 것으로 추정된다. 프로그램 초반부는
잉여로운 외국인을 데려와 서프라이즈처럼 연기를 시킨싱글플레이 드라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후반부는 토너먼트 경기를 중계했다. 당시 최종 우승 클랜은 Spirit Crew클랜이며, 준우승은 FireOx클랜. 상금이 있었을 정도로 밀어주려던 프로그램이었지만 아쉽게도 그 이후 다시 개최되는 일은 없었다. 현재는 어디에서도 관련 정보를 찾아보기 힘들어 완전히 온게임넷의 흑역사로 묻힌 느낌.
- 워 피그 미션 중에 스프레이로 철망을 잘라내고 들어가는 방법이 종종 등장하는데, 실제로 쓰이는 장비라고 한다. 밀덕들에겐 유명했던 2002년 개봉한 썸 오브 올 피어스에도 등장하는 장비.
- PC 한글판에서만 존재하는 버그가 있는데, 충격과 공포 미션에서 플레이어의 총이 사라지는 버그가 존재한다. 물론 버그가 걸린 상태에서 죽으면 다시 걸리지 않는다.
- 2009년 7월, 현실에서 도입부 수송선 미션과 비슷한 사건이 일어났다. # 차이점이라면 미국은 이미 중동에 들어가서 수많은 희생자를 내고 있다는 것이다.
- 정말 극악의 확률로 볼수있는 버그가 있는데, '게임끝' 미션에서 마지막에 다리위 전투에서 유조차가 폭발했지만, 스크립트가 꼬여 옆에 쓰러져 있던 SAS 대원이 일어서는 버그다. 거기에 G36C는 그대로 들고 있지만, 탄환은 없는지 이므란 자카예프와 두 병사에게 반자이 돌격을 실행한다.(...) 그와중에 처맞은 이므란 자카예프와 두 병사들도 맞은 놈들은 반응을 하는데, 맞지 않은 놈은 터벅 터벅 걸어온다. 땅에다가 총알을 박는 자카예프가 웃음 포인트. 게다가 이 버그는 게임오버 되어도[29] 다시 되돌아 온다. 다행인 점은 상대가 아군이기 때문에 쏘지않고 가만히 두면 혼자서 모든걸 정리할 것이다.
이 영상의 5분 46초를 보면 그 버그가 나온다.
- 서로 탄이 호환되는 총기들이 있다.[30] M9ㆍMP5ㆍM21ㆍ우지ㆍG3와 M4ㆍG36C가 그 예시. 이는 리마스터에서도 수정되지 않고 반영되었다.
- 콘솔 패키지판은 한국어 자막을 지원하지만, 스팀판은 한국어를 지원하진 않는다. 따로 스팀판 패치를 받을 수 있으나 리마스터판이 스팀에서도 한국어를 지원하면서 리마스터로 플레이하면 장땡이다.
- PC판은 멀티플레이기준으로 패키지판과 스팀판의 최종 버전이 다른데 패키지판은 1.7버전이며 스팀판은 1.8버전이다. 근데 제작사가 급하게 보안 패치랍시고 급하게 땜빵해서 그런지 패키지판과 스팀판의 서버가 나뉘는 병크 (...)가 일어나고 말았다. 패키지판의 멀티 실행파일을 스팀판에 적용해야 하며 1.8 버전으로 하면 사람이 있는 서버가 패키지판의 1.0 서버보다 훨씬 없다. (...)이러한 스팀판의 문제때문인지 사설 서버인 "CoD4x"가 존재하며 오히려 이쪽으로도 핵이 없어서 해외에선 이쪽으로 플레이하는 유저가 더 많은편이다.
7.1. 사운드트랙
사실 이후 후속작들이[31] 상당히 훌륭한 오리지널 스코어들을 선보여 주었기에, 모던 워페어 1의 스코어의 경우 위에 열거된 후속작들의 음악보다는 묻힌 감이 있지만[32] 나름대로 훌륭한 편이다. 작곡가는 메탈기어 솔리드 2, 메탈기어 솔리드 3의 음악을 담당한 것으로 유명한 해리 그렉슨 윌리엄스[33]와 인피니티 워드 내부 소속인 스티븐 바톤(Stephen Barton)[34]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아래에 서술된 악곡들은 리마스터판에서도 변함 없이 나온다.메인 메뉴와 메인 테마. 해리 그렉슨 윌리엄스가 작곡하였다. 처음에는 웅장한 선율로 박진감 넘치는 현대전일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이지만 중반부부터 기대와는 다르게 상당히 우울하게 음악이 흘러간다. 게이머들에게는 본격적인 현대전 테마의 서막을 알린 트랙이기도 하다.
Crew Expandable
초반 미션 도입부에서 들을 수 있는 음악으로 초반에 잠입할때의 긴박감과 긴장감을 상당히 올려준다.
The Coup
프롤로그 미션 이후 일어나는 중동의 쿠데타 현장에서 들을 수 있는 음악. 특유의 평화로운 듯한 아라비아풍의 느낌이 일품이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서 이 미션의 플레이어에게 닥칠 운명을 생각해 보면 기분이 상당히 묘하다.(...)
War Pig
말 그대로 수렁과 워 피그 미션에서 들을 수 있는 노래로(특히 브리핑 부분) 상당히 박진감 넘치는 일렉기타 소리가 일품.
Shadow of Chernobyl
위장 완료 미션에서 들을 수 있는 음악. 체르노빌 특유의 뭔가 황폐하지만 고요하면서도 감동을 준다.
Mile High Club
콜 오브 듀티 4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클라이맥스 격의 음악. 말 그대로 모던 워페어의 마지막 미션이자 보너스 미션인 "마일 하이 클럽"에서 흘러나오며, 특유의 경쾌한 일렉기타 소리와 함께 후반부에는 웅장한 오케스트라가 나와서 현대전의 전율과 감동을 배로 증가시킨다. 이 게임에서 가장 최고로 호평받은 명곡 중의 하나.
Deep & Hard
크레딧의 랩 송. 사실 이 노래도 독특한 곡이지만 의외로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가사를 보면 은근슬쩍 이 회사를 은근슬쩍 디스하는 느낌이 든다.
7.2. 오역
이 문단은
사실 왜곡까지 하는 끔찍한 콜 오브 듀티 2의 오역보다는 훨씬 낫지만, 여전히 시리즈 발번역을 꼽으라면 탑에 들어간다.
대부분의 오역이 군사 용어에 관련해서 일어나는 것으로 봐서 군사 용어를 모르는 번역가가 투입되었고, 군사 용어가 아님에도 게임의 상황 및 문맥과 맞지 않는 대사가 출력되는 것으로 보아 게임을 직접 보지 않고 영문 스크립트, 그것도 문단 단위가 아닌 개별 문장만으로 번역했다는 것을 추측해 볼 수 있다.
이후 리마스터 버전에서는, 되려 흑역사를 잊으려는 듯 이를 악물고 번역한 티가 날 정도로 오역이 전부 수정되었다.[35]
- F.N.G(신병)[36]
- 혼자서 60초 안에 화물선을 움직여야 테스트에 통과한다(For this test, you have to run the cargo ship solo in less than 60 seceonds). → 혼자서 60초 안에 화물선을 통과해야 테스트에 통과한다.
화물선을 움직여야라는 부분 때문에 마치 화물선을 이동 시켜야 한다는 것처럼 들린다. 리마스터에서는 제대로 수정되었다.
- Crew Expendable(승무원 사살)
- 승무원 사살(Crew Expendable) → 승무원 사살 가능
Expendable이 소모품이라는 뜻이므로[37] 게임에서 뜻하는 의미는 목표를 확보하되 승무원은 죽이든지 살리든지 어떻게 해도 좋다는 의미이다. 에일리언 1편의 유명한 대사이기도 하다.[38] 하지만 해당 단어를 사살로 번역함으로서 승무원을 다 죽이고 오라는 듯한 의미로 오역을 해버렸다. 리마스터에서는 제대로 수정됨. - 교전 수칙 말씀입니까?(Rules of engagement sir?) → 교전 수칙은 어떻게 됩니까?
승무원 사살의 브리핑 영상에서 프라이스 대위가 화물과 화물이 실린 배에 대한 설명을 해준 뒤 가즈가 하는 말이다. 한국어판에서는 위와 같이 "교전 수칙 말씀입니까?"로 번역했는데, 이렇게 번역하면 마치 프라이스가 교전 수칙에 대해 어떤 말을 하고, 가즈는 궁금한 점이 생겨 되묻는 분위기이지만, 프라이스는 교전 수칙에 대해 언급도 안했다. 리마스터에서는 "교전 수칙은요?" 라고 번역되었다. - 무기는 사용 가능하다(Weapons free) → 무기 사용을 허가한다 / 발포를 허가한다.
현장에서 말하는 느낌이 아닌 딱딱한 느낌이어서 아쉬운 번역. 리마스터에서는 수정됨. - 다리는 안전합니다(Bridge Secure). → 선교를 확보했습니다
승무원 사살 캠페인에서 나오는 대사로, 배에서 일어나는 미션이므로 다리가 나와서는 안 된다. Bridge는 다리말고 배에서의 '선교'란 뜻도 있다. 굳이 이 게임에서만이 아니라 메탈기어 솔리드 2 등 다른 한글화 게임에서도 종종 보이는 번역 미스. 리마스터에서는 "함교 확보."로 수정됨. - 탱고 격추 / 격파(Tango down) → 적을 사살했다. / 적이 쓰러졌다.
Tango는 알파벳 T의 음성 기호이다. T는 Target, 즉 "적"을 뜻한다. - 브라보 식스, 해머는 비행 연료 창고에 있다. 우리는 후퇴하고 있다. 빅 버드는 철수를 위해 스테이션에 10분 뒤 도착한다(Bravo Six, Hammer is at bingo fuel. We're buggin out. Big Bird will be on station for evac in ten.) → 브라보 6. 해머는 연료가 부족해서 귀환한다. 빅버드가 철수를 위해 10분 뒤 도착할 것이다
프라이스 대위의 요청으로 2층의 적들을 미니건으로 처리해준 해머 2-4의 대사. 귀환에 필요한 연료를 뜻하는 bingo fuel이 비행 연료 창고로 번역되는 등 문제가 많은 번역 중 하나. 리마스터에서는 수정됨. - 6번을 엄호하라. (Cover our six.) → 후방을 엄호하라
우리의 6시 방향, 즉 후방을 엄호하라는 의미인데 뜬금없이 6번을 엄호하라고 해석하였다. 한글화의 경우 보는 사람에 따라 그냥 '6번' 이라는 특정 목표를 엄호하라는 것처럼 보이거나 6번이나 엄호하라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 너무 오른쪽이다(Too right mate). → 지당하신 말씀이지
승무원 사살 캠페인에서 W1200 산탄총을 근접전에 대비해 보유하겠다는 가즈에게 SAS 대원이 대답하는 말인데, right는 오른쪽이란 뜻 이외에도 올바르다는 의미가 있다. 아래의 right movement에서는 정반대로 잘못 해석하였다. 리마스터에서는 수정. - 올바른 움직임이다(Movement right) → 우측에 움직임 포착
Right은 올바르단 뜻 말고도 오른쪽이란 뜻도 있다. 오른쪽에서 적의 움직임을 발견하고 SAS 대원이 하는 대사. 바로 위의 대사와 정확히 정 반대로 번역을 해놨다. - 섬광탄을 꺼내도록(Flashbang out) → 섬광탄 투척
프라이스 대위가 이 대사를 하며 직접 섬광탄을 던진다. - 위로 가!(Move Up!) → 서둘러!
Move up은 동사로 하면 "승진하다" 등의 뜻이지만 구어로 쓰면 "빨리빨리 움직여!" 정도가 된다. 그런데 여기서는 이동하다(Move)+위(Up)으로 직역을 해놨다.
- The Bog(수렁)
- 어서 잭슨! 옮겨! (come on, jackson! move it!) → 서둘러라 잭슨! 빨리 움직여!
수렁 미션에서 바스케즈 소위가 교전 중 이동하며 잭슨에게 외치는 말. 원래 move it은 구어로 쓰면 "서둘러!" 등의 뜻이지만 역시 위와 마찬가지로 move it을 그대로 직역해 버렸다. - 주요 총은 오프라인이지만 아직 기관총이 있습니다(main gun is offline but we still have machine gun.) → 주포는 작동 불능이지만 아직 기관총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수렁 미션에서 전차 승무원이 외치는 대사. main gun을 주요 총이라고 직역하고, offline을 들리는 그대로 적어놨다. - 사격 중단!(suppressive fire!) → 제압 사격!
싱글 캠페인 '수렁'에서 그릭스 하사가 하는 대사인데, 제압 사격을 정반대의 의미인 '사격 중단'으로 번역해놨다. 아무래도 사격(Fire)을 제압(Suppressive)한다는 걸로 받아들여서 해석한 듯. 더구나 바로 앞에있는 저항군과 한창 교전 중인 상황이다. 자세한 문맥을 덧붙이자면, 그릭스가 "적들이 너무 많습니다!" 라고 말하자 바스케즈 소위가 닥치고 놈들을 꼼짝 못하게 해! 라고 명령한다. 그러자 그 말을 듣고 그릭스가 사격 중단!!! 이라고 외치면서 그릭스는 졸지에 전투상황에서 완벽한 명령 불복종을 대놓고 시전한 것이 되어버렸다. 괜히 머뭇머뭇하지 말고 열심히 쏴주자. 번역을 할 때 문맥은 주어지지 않고 문장만 주어진다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아예 오역이다. 참고로 '사격 중지!'는 영어로 'Cease fire!'라 한다. 혹은 간단하게 'Stop firing!'라고 외치기도 한다. - 울라(Oolah) → 알겠나?
미션이 끝날때 마지막 대사다. 미해병대의 은어로 울라(Oolah)는 알아들었어?, 알겠냐? 정도의 의미. 후아(Hooah)는 알았다, 그래 해보자 정도의 의미이다. 설명을 다하고 나서 알아 들었냐고 재촉할 때의 "어?" 를 "어?" 그대로 적어놓은 거라고 보면 된다.
- Death from Above(공중에서의 죽음)
- 공중에서의 죽음(Death from above) → 하늘에서 온 저승사자
'Death'는 명사로 '저승사자'를 일컫는다.[39] AC-130의 별명이 '죽음의 천사'라는 걸 감안하면 "죽음"이라 번역한 건 부정확하다. 단순히 직역을 한다면 '공중으로부터의 죽음'이 되어야 하니 빼도 박도 못할 오역이다. 공중에서의 죽음이면 말 그대로 하늘에서 죽어야 한다. 스타크래프트 2에도 동일한 명칭의 도전 과제가 있는데, 한국어판에서는 센스있게 '하늘에서 죽음이'라고 번역되었다. 리마스터판에선 '하늘의 저승사자'로 수정. - 대체 수송기(Alternate Transport) → 대체 수송 수단
공중에서의 죽음 미션에서 프라이스 대위 일행이 민간인의 차량을 빼앗을 때 나온 것으로 Alternate Transport를 대체 수송기로 번역해놓았다. transport는 단순히 항공기의 수송기뿐만 아니라, 프라이스 일행이 뺏은 차량 같은 교통수단도 포함한다.
- All Ghillied Up(위장 완료)
- 쉽겠군, 너무 많으니 놔둬. 엎드린 채 발사하지 마. (Easy lad... There's too many of them, let them go. Keep a low profile and hold your fire.) → 침착해, 너무 많으니까 포복 자세 유지하고 지나가게 내버려 둬. 교전 금지.
기갑 차량을 동원해 이동하고 있는 적군들 한가운데를 낮은 풀밭에서 포복한 채로 가로질러야 하는 데다, 발만 살짝 건드려도 포위될 수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쉽겠군'은 논리적으로 앞뒤가 안 맞는 대사이다. 또한 엎드린 채 발사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러면 포복 자세 이외에서는 공격해도 된다는 말로 오해될 수 있다. 일체 교전을 금한다는 뜻으로 보아야 정확하다.
- One Shot, One Kill(원 샷 원 킬)
- 탱고가 동쪽으로 움직인다.(원 대사 : 적이 동쪽으로 움직인다) (Tangos moving to the east.) → 동쪽에 적 출현
플레이어에게 적 위치를 헷갈리게 만든다. 적이 동쪽으로 움직인다라고 하면 말 그대로 적이 동쪽으로 움직이니 따라가면 될 일이지만, 사실 동쪽으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동쪽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섣불리 쫒아갔다가 총 맞고 죽을 수도 있다. 그냥 제자리에서 엄폐한 채 보이는 적들만 쏴 주자. 다른 대사에서도 적이 나타난 위치를 알려주기 때문에 이쪽이 더 정확하다. - 저 아파트로 가, 저기서 적들을 떨군다. (Head for that apartment, we'll try to lose' em in there.) → 저 아파트로 가서 저들을 따돌리자
원래는 적들을 따돌리자는 말이지만 마치 아파트에 있는 적들을 떨어뜨려야 할 것처럼 번역되었다. - 이상 없는 것 같은데, 어서 가야지(원 대사: 여긴 탁 트인 곳이야. 빨리 지나가야 해.) (Looks like we're in the clear, we should get moivng) → 안전한 것 같다, 어서 움직이자
리마스터판 번역보다 오리지날이 더 나은 몇 없는 경우. 분명 적을 다 제거했는데도 경계하는 대위를 볼 수 있다.
- 기타 문제가 있는 오역들
- 구멍 안에 발사 (Fire in the hole) → 폭발한다
게임 내에서 문을 폭파할 때 외치는 말이므로 폭발한다가 맞는 번역이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 초반에도 폭약을 작동시킬때 fire in the hole이라 외친다. 이 표현은 폭약이나 대포를 도화선으로 점화시키던 시절의 유산으로, 불꽃이 점화구(Touch Hole)로 들어갔으니 곧 폭발한다는 뜻이다. 여담으로, 이 게임[40] 이나 저 게임 의 영향으로 수류탄 투척 때는 무조건 "Fire in the hole"을 외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실제로는 "Frag!" 또는 "Frag out!"을 더 많이 쓴다. 그마저도, 아군 오폭의 위험이 적은 개활지에서는 저런 멘트 없이 그냥 던지는 경우가 많다. - 봉제인형(Rag doll) → 시체 물리 효과
마치 봉제인형이 축 늘어지듯 시체가 늘어져 있도록 하여 사실감을 올리는 효과이다. 관절 부위에 중력이 가해지고 외부 힘에 영향을 받게 되므로 쓰러진 시체가 자연스럽게 널부러진 모습이 된다. 그런데 이걸 봉제인형으로 지은 탓에, 이게 뭔 소린지 몰라서 안 켜 놓는 사람들이 간혹 있었다.[41] 리마스터에서는 해당 이름을 제대로 수정 됨. - 샘 미사일(SAM)
Surface to Air Missile은 지대공 미사일을 말한다. 물론 보통 SAM으로 줄여 읽긴 하지만, 저렇게 쓰면 지대공 미사일 미사일(...) 근데 겹말이긴 하지만 미국에서는 실제로 샘 미사일 또는 샘 터릿이라고 하기도 한다. - 힌드(Hind) → 하인드
Mi-24 하인드. 실제 게임 상에서 발음도 하인드이다. - 헬리콥터(Gunship) → AC-130
'건십'이 AC-130을 뜻하는 장면에서 헬리콥터로 오역하기도 한다. 공격 헬기도 건십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일어난 오역이다. 캠페인에서는 AC-130을 칭할 때 건십이라 하므로, 공격기라고 칭하는 게 맞는다. 사망 시 시야가 어두워지기 전,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전통 중 하나인 전쟁 관련 명언이 나오는데, 이 중에도 오역이 많다. - 기억나지 않겠지만, 크레모아는 항상 당신을 향하고 있다(If you can't remember, the claymore is pointed toward you). → 설치 방향이 기억나지 않는 클레이모어는 당신을 향하고 있다.
How to Make War 시리즈에서 가져온 말. 문자 그대로 직역을 해놔서 마치 클레이모어를 설치하면 무조건 자신을 향하고 있다는 해석이 된다. - 잠깐!(Hang on!) → 꽉 잡아!
Hang on은 "잠깐만"이라는 뜻 외에도 "꽉 잡아"란 뜻도 있다.마지막 미션인 '게임 끝' 미션에서 국수주의파 군대의 트럭, 하인드와 추격전을 벌일 때 그릭스 하사가 외치는 대사인데, 차를 타고서 추격전을 벌이고, 차가 흔들리는 구간에서 말하는 대사이니 꽉 잡으라는 표현이 더 정확하다. - 로켓단(RPG) → RPG
그냥 RPG 라고 직역해도 되는 걸, 굳이 로켓단이라는 이상한 이름을 창조했다.
- 열(Heat) → 추격
- 최후의 결말(Ultimatum) → 최후 통첩
해당 미션 전에 이므란 자카에프가 핵 시설을 장악하고, 미군 및 영국군에게 즉각 러시아에서 떠날 것을 경고했다. 따라서 '최후 통첩'이 적절한 번역이다. 리마스터 판에서 수정되었다. - 기타
이전까지는 '사령부'로 번역된 'Command'가 최후의 결말 챕터에서는 '명령'으로 바뀌어 나오고, 병력이 수송기에서 낙하하기 전에 나오는 대사인 'Second drop approaching'이 '두 번째 폭격'으로 번역되었다. 전자는 계속해서 "사령부"로 번역하는게 맞고, 후자는 "두 번째 병력들이 접근 중입니다"로 번역해야 한다.
헛간에서 자벨린 미사일로 탱크를 격파한 뒤 프라이스 일행이 해당 지역에서 탈출하는 미션 중 heat를 "열기" 라고 번역했는데, heat는 다른뜻으로 은어 식으로 경찰 등의 추격이라는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적들의 추격을 따돌리고 탈출하는 미션이기 때문에, "추격" 이라고 번역해야 맞다.
참고로 모던 워페어 시리즈를 대표하는 오역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가즈의 과일 죽이는 솜씨 운운은 오역도 아닐뿐더러 특별히 어색한 번역도 아니다. 원문 자체가 "Your fruit killing skill is remarkable!"으로 비꼬는 듯한 말투다. 때문에 리마스터 버전에선 그대로 둔 채 수정하지 않았다. 이 대사는 리부트에서도 다시 등장했는데 역시 그대로 번역되었다. 이 대사는 사실 몬티 파이튼의 비행 서커스에 나온 신선한 과일을 상대하는 호신술(Self-Defence Against Fresh Fruit) 의 패러디일 확률이 높다.
7.3. 취소된 요소들
- 캠페인
- F.N.G(신병)
원래 가즈에게서 사격 훈련을 마친 후 뉴캐슬 병장에게 슈류탄과 C4 훈련을 받고, 맥('열' 미션의 그분)에게 조작 훈련을 받아 뺑이를 친 후 프라이스 대위에게 가는 내용이었으나, 어차피 게임하면서 차차 알게될 것이라 생각했는지 짤렸다. 기지의 초록색 민간인 차량이나(이 초록색 차만 유일하게 총을 쏘면 터진다) "All good here Soap. Head outside and report to Sgt.Newcastle, "이라는 가즈의 미사용 음성이나 쓸데없이 모델링 되어 있는 건물 모형이나 달리기 코스, 그 위에 서있는 맥이 그 흔적. 상술했듯 리마스터 버전에서는 이 두 가지 조작 훈련이 모두 구현되었다.[42] 오리지널에서도 검색해보면 이걸 MOD[43]로 구현한것으로 체험해볼수있다. 리마스터 버전에서는 선택 사항이였던 이 훈련들이 필수 훈련으로 플레이한다는게 차이점. - Cobra Pilot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겠지만 당연하게도 코브라 공격헬기를 조종하는 미션. - Descent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를 배경으로 하는 미션으로 칼레드 알 아사드의 흔적을 추적하는 내용. - Immediate Action
런던의 미국 대사관을 배경으로 하는 미션. 1980년 이란 대사관 인질 사건을 모티브로 한 미션이다. - School
'열'과 '최후의 결말' 사이의 미션으로 이므란 자카에프를 추적하는 내용이다. 거의 다 만들어졌으나 게임의 진행을 늦춘다는 이유로 삭제되었다. - That's No Sandstorm
오만의 사막에서 미 해병대와 반군이 싸우는 미션이었으나 잘렸다. 참고 참고 - 이 외에도 수많은 미션들이 스토리 문제로 삭제되었다.
- 주인공
- 마이클 카버(Michael Carver) 일병
플레이어블 캐릭터이나 등장하는 캠페인 미션이 전부 다 삭제된 관계로 등장하지 않는다.
- 무기
- AW50
콘솔 치트로 쓸 수 있는데,모델링은 드라구노프고, 발사음은 바렛이다. - Block Blaster
H&K USP의 모델링을 하고 있으며, 벽돌을 발사한다. - AT4
그나마 데이터가 꽤 남아 있는 물건이라 PC판 한정으로 멀티플레이 MOD를 통해 구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 MAC-10
콘솔 및 PC판에선 볼 수 없지만 NDS 버전과 리마스터에서는 등장한다. - 카메라
Descent라는 취소된 미션에서 쓸 예정이었으나, 당연히 취소. - FAMAS
Immediate Action이라는 취소된 미션에 등장할 예정이었다. - M72 LAW
That's no Sandstorm이라는 취소된 미션에 등장할 예정이었다. - MG42
HUD 아이콘뿐이긴 하지만 데이터상으로 존재한다. 아마 2차 대전 배경의 전작에서 그대로 가져온 듯. - 사막도색 M21
게임상에선 사용되지 않는 도색이 돼 있는 M21. 콘솔 치트로 써볼 수 있다. - AG36
G36용 유탄발사기로 등장할 예정이었지만 M203으로 대체되었다. - HK79
G3용 유탄발사기로 M203으로 대체됨. - PP-2000
리마스터 버전에 등장할 예정이있지만 취소되었다. - 갈릴
리마스터 버전에 등장할 예정이있지만 취소되었다. - Armsel Striker
리마스터 버전에 등장할 예정이있지만 취소되었다. - M240 기관총
리마스터 버전에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삭제되었다. 모던워페어 2의 모델링을 사용한다. - 이 외에 FMJ나 심박 감지기 등 여러 부착물들도 취소되었다.
- 참고
- 킬스트릭
- AC-130
캠페인 미션과 후속작에 등장하는 바로 그것. 멀티플레이 게임 파일에 있는걸로 봐서 원래는 킬스트릭으로 등장할 예정이었던 듯. - 프레데터 미사일
역시 후속작에서 등장하게 된다.
[Wii] 모던 워페어 리플렉스[2] 스팀판은 미지원. 그러나 디스크 패키지판에서 추출해 온 한글패치가 존재한다.[Wii] [4] 예전 작품들은 15세 이용가였지만, 이번 작부터는 잔혹한 묘사가 강해져 NDS 버전을 제외하고는 계속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을 받게 된다. 또한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중 최초로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을 받은 작품이기도 하다.[5]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중 최초로 M등급을 받았고, 우리나라처럼 NDS 버전을 제외하면 이쪽도 나중에 나오는 모든 콜옵 작품들은 M등급을 받게된다.[6] 이후 콜옵 작품들은 일본에서 대부분, CERO Z(제한 이용가) 등급을 받게 된다. 예외로 CERO D(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을 받은 시리즈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와 콜 오브 듀티: 고스트, 그리고 2019년판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가 있다.[7] 이후 나오는 작품들의 경우 16세 등급을 받은 콜 오브 듀티: 고스트와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디클래시파이드, 그리고 아래의 리마스터판을 제외하고는 전부 PEGI 18(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을 받게 된다.[8] FPS 장르에서 카운터 스트라이크 이후 파급력있는 작품이라면 단연 모던 워페어를 꼽을 수 있다.[9] 그 덕분에 모던 워페어 출시 당시부터 무려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싱글 스토리 FPS를 표방한 작품들이 대거 나왔다.[10] 이러한 분위기는 훗날 2019년에 발매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에서 다시 한 번 보여주게 된다.[11] 오죽하면 요즘 미국에서는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를 역사책보다 모던 워페어를 통해 알게된 청소년들이 많다고 한다.[12] 다만 인피니티 워드는 해체되었다시피 할 만큼 인원이 갈렸고, 그 원인이 액티비전에 많이 있어서 사람들이 모던 워페어의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안타까운 연출력을 자랑하는 원인은 액티비전에 있다고들 많이 탓한다. 덕분에 모던 워페어 3는 인피니티 워드와 레이븐 소프트웨어, 그리고 슬레지해머의 합작으로 완성되었다.[13] 훈련병 난이도는 풀피일땐 수류탄이 코앞에서 터져도 한번은 버틸 수 있을만큼 플레이어의 체력이 높고 적의 AI도 낮다. 하지만 베테랑 난이도는 총탄 3~4발만 맞아도 빈사상태가 될 만큼 체력이 낮은데 적의 AI도 높으며 군견을 목꺾기로 죽여야하는 타이밍도 아주 빡빡하다.[14] 유튜브를 돌다보면 베테랑 난이도에서 람보가 연상되는 무쌍플레이를 선보이며 아주 쉽게 클리어하는 영상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 그런 영상들은 플레이 타임이 최소 수백시간은 될 썩은물들의 영상이니 베테랑 난이도를 가볍게 보면 안된다.[15] 스팀에서 게임을 다운 받을 때 펑크버스터의 일부 기능이 함께 설치되기는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온전하게 작동하지 않는다. 어쩐지 안 되더라[16] 본작 시간대의 15년 전을 다루는 프리피야트 미션에서 10년 전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가 있었다는 언급이 나오는데 체르노빌 참사가 1986년에 있었으므로 작중 배경년도가 2011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1986+10+15=2011). 결정적으로, 후속작인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에서 나오는 스포일러의 회상 신에서도 프리피야트 미션이 언급되는데, 대놓고 1996년이라고 언급된다. 어쨌든 다른 시리즈를 통하지 않고서도 이런 방식으로 연대를 추정하는 것이 가능하다.[17] AVA는 초창기에는 무거운 밀리터리 FPS의 분위기를 잘 구현했으나 점점 컨셉이 서든어택 등 국내 fps 게임들을 따라하는 등 산으로 가다가 지금은 괴랄한 디자인의 뽑기 전용 사기 무기들이 판치는, 그야말로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했고 서든 어택 2는 캠페인이랍시고 넣은 것부터 모던 워페어 2의 어설픈 짝퉁이라는 소리를 듣다가 오버워치에 밀리며 최단 기간 안에 서비스 종료를 선언하는 어이없는 최후를 맞았다. 비슷한 시도를 했지만 그래도 서든어택 2보다는 좀 더 정교하던 배터리 온라인이나 아이언사이트도 있었지만 이들은 너무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의식해 몰개성하다는 비판을 받았고, 콜옵 대용으로 할만한 F2P 게임 정도의 평가는 받아도 그 이상으로는 발전하지 못해 아는 사람만 알음알음하는 게임으로 전락했다.[18] 사실 공식 최소 사양에 언급된 ATi 라데온 9800 Pro도 셰이더 모델 3.0을 지원하지 못 하며, 셰이더 모델 2.0(DirectX 9.0)까지 지원한다. 왜 그렇게 잘못 표기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어찌 되었든 라데온 9500, 9550, 9600, 9700, 9800 계열에서도 구동되는걸로 밝혀졌기 때문에 요구 사양에 있어서 지포스보다 라데온의 진입 장벽이 더 낮은 편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로 라데온이 셰이더 모델 3.0을 지원하게 된 것은 9000 시리즈 이후 두 세대나 뒤인 X1000 시리즈. 즉, 권장 사양의 그것이다.[19] 지포스 FX 시리즈의 기능 수준이 전체적으로 보면 셰이더 모델 2.0 표준 사양보다 오버 스펙이었으나, 일부 기능의 사양이 미흡한 부분이 있는 등 완전한 슈퍼셋은 아니었다.[20] 타이어 회사 'Good Year'의 패러디라고 한다.[21] 군견이 덤벼들었을 때 목을 꺾어 제압하는 것은 가능하다.[22] 스팅어 미사일이나 재블린 미사일 처럼 포착이 필요한 무기는 해당사항 없음.[23] 치트를 발동시킨후 유탄발사기가 달린 M16의 유탄을 발사하면 거의 기관총을 쏘둣이 나가며 반동역시 엄청나다.[24] 그 기록을 깬 것은 속편인 모던 워페어 2.[25] 이러한 모드 기능은 월드 앳 워 까지만 유지되었으며, 모던 워페어 2부터 그 이후 후속작들에서는 모드기능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후 중간에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멀티플레이어 한정)하고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에서 다시 한 번 부활했다.[26] 스팀판도 설치할 때 온라인 연결이 필요하다는 것을 빼면 똑같기 때문에 자유롭다.[27] 모드가 적용된 방에 들어갔다 나오면 메인메뉴의 음악과 배경화면이 변경되는 것으로 보아 메인메뉴에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처럼 커스텀 스킨을 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28] 새로 만든 캐릭터의 보이스까지 유저들이 녹음한것으로 보이며 심지어 인피니티 워드에게서도 도움받아 제작했다고 한다.[29] 자살할수 없는 상황이라 총을 쏘아 아군 오인사격을 시키는 방법 말곤 없다.[30] 서로 탄 수급이 가능한 것은 물론,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최대 탄알 수가 서로 합산되어 공유된다. 예를 들어 MP5의 최대 소지량이 360발, M9의 최대 소지량이 90발이라고 가정했을 때, 그 둘을 동시에 들고 다니면 두 총기의 최대 소지량이 450발이 되는 식이다.[31] 모던 워페어 2에는 한스 짐머와 론 발피가, 모던 워페어 3에는 브라이언 타일러가 참여하여 상당히 훌륭한 스코어 음악을 선보였다. 그리고 이 작품 이전의 콜 오브 듀티 1편과 콜 오브 듀티: 유나이티드 오펜시브, 그리고 콜옵 1편의 콘솔판인 콜 오브 듀티: 파이네스트 아워의 음악도 메달 오브 아너 시리즈의 OST로 유명한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작곡가 마이클 지아키노가 작곡하였다.[32] 사실 모던 워페어 1의 스코어의 경우 OST 앨범으로 전세계에 정발된 적이 없다.[33] 한스 짐머 사단 출신으로, 메탈기어 시리즈 작업 이전부터 할리우드 영화음악 작곡가로 활동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애니메이션 영화 슈렉과 영화 마션 등이 있다. 메탈기어 시리즈의 스코어의 경우 일본 애니메이션 느낌이 조금 짙은 것과는 다르게 콜 오브 듀티 4의 음악은 좀 더 진지하고 시네마틱한 음악을 선보여 많은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일본 게임인 메탈기어 시리즈의 영향 때문인지는 몰라도 몇몇 음악은 듣다가 조금 손발이 오그라드는 느낌이 든다. 이후 후속작들의 음악의 경우 오그라드는 느낌은 거의 없어진 편. 그렉슨-윌리엄스는 콜 오브 듀티 4 발매 후 1년 뒤에 는 메탈기어 솔리드 4의 음악을, 더 나아가서는 메탈기어 솔리드 V 그라운드 제로즈,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의 스코어를 맡게 된다.[34] 현재는 인피니티 워드의 주요 직원들이 액티비전과의 불화로 퇴사 후 EA와 계약을 맺고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을 설립한 탓에 자기 자신도 여기 끼어들어 현재는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후 타이탄폴의 음악을 작곡하였다.[35] 그러다보니 오히려 세련되지 못한 번역이나, 역오역된 경우도 있지만 전보다는 나은 편이다.[36] 비속어인 Fu*king New Guy(X같은 신참)의 약자인데, 한국식으로 의역하자면 신병 받아라!, 혹은 짬찌 정도가 된다. 다만 정식 출시날에는 대충 신병으로 번역했으며, 어째서인지 리마스터에서도 수정하지 않았다.[37] 걔네들은 소모품이니 알아서 구워 삶아라...[38] Crew Expendable 미션에서는 이 외에도 에이리언 시리즈에 대한 오마주가 있는데, 가즈가 선내 돌입 전 "난 근접전에 대비해서 이걸 갖고 다니지"라고 말하며 산탄총을 꺼내는 장면은 에이리언 2에서 드웨인 힉스가 거의 같은 대사를 하며 산탄총을 꺼내는 장면에서 따온 것이다.[39] 사신은 그림 리퍼를 더 많이 쓴다.[40] 이 게임 또한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부터는 수류탄 투척을, Going to Grenade! 또는 Grenade Out!으로 변경 된 상태.[41] 물론 옛날 엔진의 한계 때문에, 오히려 켜 놓으면 시체가 공중부양 하거나 자연스럽지 않게 쓰러지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 때문에, 일부는 이 사실을 알고도 일부러 안 키는 경우도 있었다.[42] 물론 바로 쌩까고 프라이스에게 갈 수도 있다.[43] call of duty 4 fng longer mission등의 구글링으로 검색해보면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이 몇개 뜨는데 거기 있는것중에서 다운로드 받을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