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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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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관련 문서
싱글 캠페인 싱글 캠페인 (충격과 공포 · 잔해) · 등장 세력 및 인물 · 플레이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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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CALL OF DUTY 4: MODERN WARFARE
파일:COD4_cover.png
개발 인피니티 워드
보조 개발 트레이아크 [Wii]
유통 액티비전
시리즈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엔진 IW 3.0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2]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macOS
PlayStation 3 | Xbox 360 | Wii[Wii]
발매일 2007년 11월 5일
2007년 12월 13일 (한국어판)
장르 FPS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4]
해외 등급 파일:ESRB Mature.svg ESRB M (17세 이상)[5]
파일:CERO C.svg CERO C (15세 이상)[6]
파일:PEGI 16.svg PEGI 16 (16세 이상)[7]

1. 개요2. 평가 및 특징3. 사양4. 싱글 플레이5. 멀티플레이
5.1. 게임 모드5.2. 클래스5.3. 군장 일람5.4. Perk5.5. 유저 모드
6. 관련 문서7. 기타
7.1. 사운드트랙7.2. 오역7.3. 취소된 요소들

[clearfix]

1. 개요

발매 트레일러

인피니티 워드에서 개발한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4번째 작품. 부제의 ‘Modern Warfare'는 현대전을 뜻한다. 제2차 세계 대전을 주무대로 했던 시리즈가 처음으로 배경을 현대전으로 바꿨음에도 시리즈 특유의 조작감, 뛰어난 그래픽, 충격적 반전이 있는 스토리, 드라마틱한 연출, 속도감 있는 멀티플레이 등이 대호평을 받으며 그야말로 FPS 장르의 판도를 바꿨다. 큰 흥행을 했고 파급력도 상당해서, 근 10년 동안 FPS 장르는 모던 워페어의 그늘 아래 있었다고 해도 좋을 정도였다.[8]

싱글플레이의 특징으로는 극도로 집약된 연출을 가진 직선적 레벨 디자인인 '레일 슈터'의 선구자였는데, 이는 단시간에 짜릿한 경험을 플레이어에게 제공했다. 멀티플레이는 킬스트릭 시스템을 도입하여 연속으로 킬을 낸 플레이어에게 메리트를 가중하여 게임의 속도를 높였다.

스팀판은 공식적으로 한글 자막을 지원하지 않지만 XBOX 360판과 PS3판과 패키지판은 한글 자막을 공식적으로 지원한다. 하지만 오역이 다수 존재한다. 자세한건 밑의 문단 참조.

2. 평가 및 특징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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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333,#55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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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점수 - 제목 ⠀·⠀ 메타크리틱 현황 2024.10.08. 기준
1. 96 - 하프라이프 2
  1. 96 - Grand Theft Auto V
  2. 96 - 발더스 게이트 3
  3. 96 - 오렌지 박스
  4. 96 - 하프라이프
  5. 96 - 바이오쇼크
  6. 95 - 발더스 게이트 2 앰의 그림자
  7. 95 - 포탈 2
  8. 94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9. 94 - 매스 이펙트 2
  10. 94 - Grand Theft Auto: Vice City
  11. 94 -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12. 94 -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13. 94 - 엘든 링
  14. 94 - 그림 판당고
  15. 94 - 문명 4
  16. 93 -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17. 93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18. 93 - 하프라이프: 알릭스
  19. 93 -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2
  20. 93 - 언리얼 토너먼트 2004
  21. 93 -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22. 93 - 갓 오브 워
  23. 93 - 마인크래프트
  24. 93 - 레드 데드 리뎀션 2
  25. 93 - Grand Theft Auto III
  26. 93 - 홈월드
  27. 93 - Hades
  28. 93 -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
  29. 93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30. 93 - Grand Theft Auto: San Andreas
  31. 92 -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32. 92 - 워크래프트 3: 레인 오브 카오스
  33. 92 - 심즈
  34. 92 - 스트리트 파이터 6
  35. 92 - 팀 포트리스 2
  36. 92 - 시스템 쇼크 2
  37. 92 - 스플린터 셀: 혼돈 이론
  38. 92 - 로마: 토탈 워
  39. 92 - 언더테일
  40. 92 - 시프: 더 다크 프로젝트
  41. 92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42. 92 - 언리얼 토너먼트
  43. 92 - 시드 마이어의 알파 센타우리
  44. 92 - Galactic Civilizations II
  45. 92 - 파이널 판타지 14: 효월의 종언
  46. 92 - 메타포: 리판타지오
  47. 92 -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 블러드 앤 와인
  48. 91 - Against the Storm
  49. 91 - 메달 오브 아너: 얼라이드 어썰트
  50. 91 - 디스아너드
  51. 91 -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2020)
  52. 91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 왕의 분노
1.#54 91 - 발더스 게이트
  1. 91 - 오버워치
  2. 91 - 철권 8
  3. 91 - 프리스페이스 2
  4. 91 - 스플린터 셀
  5. 91 - 포르자 호라이즌 5
  6. 91 - 크라이시스
  7. 91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
  8. 91 - 더 롱기스트 저니
  9. 91 -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2
  10. 91 - 타이거 우즈 PGA 투어 2005
  11. 91 -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
  12. 91 - Galactic Civilizations II: Dark Avatar
  13. 91 - The Operative: 노 원 리브스 포에버
  14. 91 - 크루세이더 킹즈 3
  15. 91 - 배틀필드 2
  16. 91 - 스트리트 파이터 4
  17. 91 - 폴아웃 3
  18. 91 - 배트맨: 아캄 시티
  19. 91 -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
  20. 91 - 네버윈터 나이츠
  21. 91 - Animal Well
  22. 91 - 바이오하자드 4
  23. 91 - 노 원 리브스 포에버 2: A Spy in H.A.R.M.'s Way
  24. 91 -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25. 91 - Disco Elysium
  26. 91 - 다크 소울 2
  27. 91 - Spelunky 2
  28. 91 - 콜 오브 듀티
  29. 90 - 심즈 2
  30. 90 - 파이널 판타지 14: 칠흑의 반역자
  31. 90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
  32. 90 - 월드 오브 구
  33. 90 - Balatro
  34. 90 - 블랙 앤 화이트
  35. 90 - 포탈
  36. 90 - NHL 2001
  37. 90 -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3
  38. 90 - 데이어스 엑스
  39. 90 - 하프라이프 2: 에피소드 2
  40. 90 - 공주를 죽여라
  41. 90 - 더 크로니클즈 오브 리딕: 이스케이프 프롬 부쳐 베이
  42. 90 - 문명 3
  43. 90 - Hi-Fi Rush
  44. 90 - 사일런트 헌터 3
  45. 90 - 베요네타
  46. 90 - 데이브 더 다이버
  47. 90 - 데스티니 가디언즈/최후의 형체
  48. 90 - 문명 5
  49. 90 - The Stanley Parable: Ultra Deluxe
  50. 90 - 데이어스 엑스: 휴먼 레볼루션
  51. 90 - 도타 2
  52. 90 - 길드워 2
  53. 90 - Freedom Force
  54. 90 - Into the Breach
  55. 90 - GTR 2
  56. 90 - Grand Theft Auto IV
  57. 90 - 토탈 워: 쇼군2
  58. 90 - 토탈 워: 엠파이어



역대 AIAS 선정 올해의 게임 수상작
2006 2007 2008
기어스 오브 워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리틀빅플래닛

역대 GJA 선정 올해의 게임 수상작
2007 2008 2009
기어스 오브 워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폴아웃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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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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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call-of-duty-4-modern-warfare|
94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call-of-duty-4-modern-warfare/user-reviews|
8.4
]]
파일:Xbox 360 로고.svg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call-of-duty-4-modern-warfare|
94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call-of-duty-4-modern-warfare/user-reviews|
8.5
]]
파일:Windows 로고.svg

[[https://www.metacritic.com/game/pc/call-of-duty-4-modern-warfare|
92
]]


[[https://www.metacritic.com/game/pc/call-of-duty-4-modern-warfare/user-reviews|
8.5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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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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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시리즈 최초로 현대전을 다룬 작품인 동시에, '꽤 잘나가는' 수준의 FPS 게임들 중 하나였던 콜 오브 듀티 시리즈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FPS 게임으로 만든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싱글 플레이가 특히 호평받았는데, 자유도를 줄이고 전체 게임의 볼륨을 줄이면서까지 마치 현실의 전장에 있는 것 같은, 영화처럼 생생한 연출을 연속해서 집중적으로 보여주는 게임 구성이 대박을 터뜨렸다. 게다가 컷씬으로 게임의 흐름을 많이 끊어먹지도 않아서, 연출과 스토리 흐름의 자연스러운 조화가 빛을 발한 작품이라고도 할 수 있다. 추후 모든 FPS의 이러한 챕터 방식과 연출에 수많은 이정표를 세운 게임으로 기억 될 정도로 그 존재감은 엄청났으며, 한국에서도 그저 서든어택 정도밖에 모르던 FPS 게임 시장에 돌을 던져 커다란 파장을 일으킨 게임이다.[9]

헤일로 3, 오렌지 박스로 첫선을 보인 팀 포트리스 2, 바이오쇼크, 크라이시스 등의 괴물급 게임들이 잔뜩 나온 2007년 FPS 트렌드에 장대한 족적을 남긴,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으로 게임 역사에 한 축을 세웠다. 후기 시리즈들이 화려한 카메라워크와 웅장한 배경음악을 남용하여 5시간짜리 블록버스터 영화라고 비판 받는 것에 비해 시리즈의 시작점인 모던 워페어는 오히려 작품 내내 서늘하고 건조한 분위기를 이어가며, 일부 구간을 제외한 대부분의 맵에서는 배경 음악조차 전장 속 총탄, 폭파음과 어우러져서 상당히 절제된 전장의 모습을 보여준다.[10] 이러한 연출 기법을 통해 게임 속에서 묘사된 전쟁이 좀 더 사실적이고 무게감 있게 표현될 수 있었으며, 모던 워페어가 현대전을 대표하는 FPS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들었다. 판매량, 평가, 멀티 플레이 이용자 숫자까지 가리지 않고 FPS 역사 전체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으며, 이는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다른 건 신경쓸 필요없이 숨고 쏘고 달리는 게임 스타일을 극대화시킨 구성으로 매우 낮은 진입장벽과 높은 몰입감을 가지게 되었고, 이는 많은 유저층을 끌어들이는 원동력이 되었다. 쿠데타, 반란, 생포, 잠입, 저격, 전면전까지. 발매당시가 2007년 늦가을이였는데, 완벽히 오마쥬에 가까운 이라크 전쟁을 무대로 삼음과 동시에 특히 체르노빌마저도 주 무대로 삼은 스토커 시리즈보다도 인지도가 더 높은 게임이 되어버렸다.[11]

영화화 이야기가 종종 나왔었는데, 아쉽게도 결국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영화화를 위한 볼륨이라면 정말 많은 부분을 영화화 할 수 있을 정도로 명대사와 백미는 넘쳐나나 실사화를 할 경우 아는 사람만 보는 영화가 될 확률이 높은 것도 사실. 그러나 2015년 액티비전 블리자드 스튜디오가 설립되면서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영상화를 언급했으니만큼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허나 그만큼 명대사가 많고 콜 오브 듀티의 존재감을 '모던 워페어'라는 이름으로 개명해버린 게임일 정도로 싱글 플레이의 연출이 훌륭하고 경위, 반전이 그 당시 기준으로 매우 훌륭했다. 이후 모던 워페어는 내부 프랜차이즈화가 진행되어 아예 모던 워페어 2와 3가 나오게까지 만드는 등 영향력이 높은 게 사실.[12]

또한 미션 중 AC-130 스펙터의 열상관측병이 되어 포격을 하는 미션은 리얼한 현대전을 체감하게 해주었다. 보이는 건 오직 적외선 카메라로 보이는 흑백의 세계뿐이다.

또한 롤러코스터라 불릴 정도로 극히 제한된 자유도를 자랑하며, 플레이 타임도 (길지 않은) 전작들에 비해 짧은 편이다. 이는 타 FPS 게임들에 영향을 끼쳐서 싱글 구성이 단순해지고 짧아지는 트렌드를 만들게 되었다. 그리고 특정 지역으로 전진하지 않으면 적이 무한 리스폰되는 점(후속작에서는 무한 리스폰이 개선되었다.), 스턴에 가까운 피격 효과, 그리고 어이없는 적 AI와 그에 비해서 황당할 정도로 바보 같은 아군 AI, 그리고 플레이어를 그다지 생각하지 않은 레벨링 구성 때문에 최고 난이도인 '베테랑'으로 플레이 시 컴퓨터 주변기기를 거덜나게 만드는 위력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기도 하다. 따라서 적의 포화를 미군이나 영국군의 위대한 방탄복의 성능을 믿고 돌격하며 제압하는 식으로 플레이 하지 않으면 게임 진행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그래봤자 죽는 데 채 0.5초도 걸리지 않는다.[13][14] 대미지가 멀티 플레이와 거의 동급으로 들어오는데, 컴퓨터이니만큼 당연히 사격실력이 미쳐 있는데다가 패치를 하면 할수록 인공지능이 향상되는지 가끔 사람보다 더 사악한 심리전을 펼치기도 한다. 거기에 최소 2인 이상이 협력하지 않으면 돌파가 어려운 지형 구조와 상황 연출을 마구 만들고, 멍청한 아군 AI도 함께 플레이어 앞에 가져다 놓아 머리가 완벽하게 터지도록 만들었다.

다시 말해, 좀 맞고 엄폐하고 맞고 엄폐하고 하는 식으로 하면 깰 수 있다는 소리. 익숙해지면 나름대로 괜찮다. 난이도는 1,2,3중에서 1이 가장 어렵다. 그뒤 2가 덜 어렵고, 3가 가장 덜 어렵다. 참고로 2,3이 1보다 그나마 조금 할만하다는거지 쉽다는 의미가 절대(...) 아니다. 단, 모던 워페어 2의 마지막 미션인 '엔드게임', 모던워페어 3의 마지막 미션 '먼지에서 먼지로'는 1의 초반부 보다 훨씬 어렵다. 2는 눈이 마주치면 공격당하는 AI가 설정된 모던워페어 시리즈 특성상 보트 추격신때 미친듯이 두들겨 맞고, 3에선 CQB상황에 정말 많은 적들이 있어서 사방팔방에서 총알이 날아오는데 엄폐를 해도 쉴틈을 안주고 쫒아온다. 시리즈에서 적으로 등장하는 순간 공포 그 자체인 저거너트가 플레이어의 손에서 종잇장이 되어버리는 것은 덤이다.

위에는 비판만 적혀있지만, 아군 AI가 바보 같다는 점도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다. 지금까지 콜옵에서 (월드 앳 워까지를 말하자면) 최고 난이도로 플레이 시 지급받은 장비는 금방금방 탄약이 바닥나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주무장은 플레이 초반만 지나도 자연스럽게 노획무기로 바뀌는데 콜옵4에서는 플레이어와 같은 무기를 지급받는 멍청한 아군이 옆에서 계속 죽어주기 때문에 굳이 노획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클리어할 수 있기 때문.덤앤더머

참고로 군견의 목 물어뜯기는 대처에 실패하면 플레이어가 반드시 죽는다. 이게 뭐가 특별하나 싶겠지만, 군견의 목 물어뜯기는 치트나 트레이너로 적용한 무적조차 씹고 플레이어를 즉사시킨다.

참고로 PC판 유저들은 게임을 처음 접했을 때 화면이 다소 거칠게 움직인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이 때는 조작키 설정 메뉴에서 '마우스를 부드럽게'라는 옵션을 켜주면 된다. 또한, 스팀 버전 구매자들은 멀티 플레이를 정상적으로 즐기기 위해서는 펑크버스터를 별도로 설치해 주어야 한다.[15]

콜 오브 듀티 1부터 내려와 콜 오브 듀티 3에서 정점을 보여줬던 "개머리판 백병전"이 종래의 FPS처럼 대검으로 바뀌었다. 다만 부장비로 대검을 꺼내 들 수 있는 타 FPS와 달리 이전의 개머리판처럼 발동키를 눌러야 근접공격이 발동되는 식이다. 또한 적은 여전히 개머리판을 휘두르며 때때로 군홧발로 짓밟기도 한다.총 한두발 정도는 견디는데 개머리판에는 난이도 불문하고 즉사한다

게임상의 연대는 하면서 세세한 것까지 주목하지 않으면 알 수 없으나, 모던 워페어 1의 작중 시점은 2011년이다.[16]

여담으로 한국 게이머에게 미친 영향도 상당한데, 바로 이 콜옵4를 기점으로 인터넷에서 국산 게임과 외국 게임의 창의력, 재미, 퀄리티 차이를 지적하고 국산게임을 다소 지나칠 정도로 까대는 분위기가 본격적으로 번지게 되었다. 특히 네이버 지식인에 일부러 국산 게임을 까기 위한 서든어택VS콜옵4 비교하면 어떤가요 등의 질문이 우후죽순 올라왔던 것은 유명한 이야기. 게임계에서도 이러한 비판에 어느정도 충격을 받았는지 외국 게임들의 영화적인 연출이나 스토리 등을 도입하려는 시도가 상당히 많았었다. 서든어택2에 도입된 프롤로그 캠페인이 콜옵식의 영화적 연출과 스토리를 도입하고자 하는 노력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그러나 콜옵4에서 잘 배우기는커녕 수준낮은 아류나 생산했고[17] 그 이후로는 아예 게임도 아니고 도박단속을 피하기 위해 게임이란 껍데기를 쓰위고 법의 사각지대를 이용하는 유사도박이라는 비판을 받을 지경까지 가며 더더욱 추락했다. 2020년대 현재 한국 게이머들은 이미 자국 게임에 거의 기대를 하고있지 않은 상황이라 해도 무방하다.

3. 사양

<colcolor=black> 최소 사양
<colbgcolor=#c4c4c4> CPU 싱글 코어 펜티엄 4 2.4GHz 또는 애슬론 64 2800+
RAM 512MB (Windows Vista에서는 768MB)
그래픽카드 셰이더 모델 3.0을 지원하는 지포스 6600 또는 라데온 9800 Pro 이상
하드디스크 8GB
권장 사양
CPU 듀얼 코어 2.4GHz 이상
RAM 1GB (Windows Vista에서는 2GB)
그래픽카드 셰이더 모델 3.0을 지원하는 지포스 7800 또는 라데온 X1800 이상
하드디스크 8GB

공식 사양에는 셰이더 모델 3.0을 지원하는 DirectX 9.0c를 요구했었는데, 셰이더 모델 2.0(DirectX 9.0)까지만 지원하는데다 성능이 더 낮은 라데온 9500에서도 잘 돌아간다.[18] 다만, 명목상 DirectX 9.0a 지원이라 해도 셰이더 모델 2.0을 완벽하게 지원하지 않는 지포스 FX에서는 구동이 아예 불가능하다.[19]

최적화가 정말 잘 되어있다. 최소사양인 지포스 6600보다 훨씬 떨어지는 로우엔드 모델인 지포스 6200으로도 최소사양으로 렉없이 진행이 가능하다. 심지어 아이비브릿지 펜티엄 + 4GB 램 용량만으로도 돌릴 수 있다!! 아이비브릿지 내장 그래픽이 8년 먼저 나온 지포스 6200보다 좋은 성능이라서 가능한 것.

4. 싱글 플레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캠페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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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등장 세력 및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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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싱글 플레이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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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치트(Cheats)

싱글 캠페인에서 수집할 수 있는 인텔을 일정한 수만큼 수집하면 해금된다.

5. 멀티플레이

콜 오브 듀티 4의 멀티플레이는 대립된 두 세력이 각자의 목표를 수행하기 위해 상대 세력과 경쟁을 하는 전형적인 현대 밀리터리 FPS의 멀티플레이어 양상을 띄고 있으며, 그 와중에서 플레이어가 어떤 역할을 맡는지 구체적으로 정하게 하는 클래스 시스템과, 타 FPS 게임과 차별을 두기 위하여, Perk라는 시스템을 두게 된다.

멀티플레이가 엑스박스 라이브에서 헤일로에 맞먹는 큰 인기를 끌었으며, 걸작이란 말이 부족하지 않은 싱글플레이 캠페인의 완성도와 맞물려 당시까지 가장 많이 팔린 FPS 게임의 자리에 올라섰다.[24]

5.1. 게임 모드

5.2. 클래스

처음에는 3가지 기본 클래스만 선택이 가능하며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다른 기본 클래스의 락이 풀리는 시스템. 일정 레벨 이상이 되면 자신의 고유한 클래스를 만들어 레벨과 챌린지 완수 여부에 따라 자기 취향대로 무기와 퍼크를 골라서 할 수 있다.

기본 클래스는 다음 5가지로 나누어진다. 사실 쓰는 무기만 차이가 있을 뿐 전반적인 플레이 스타일은 거의 다 고만고만하다. 여기에서 언급하는 '차이'는 상대적으로 미묘한 차이일 뿐이지 절대적인 차이는 아니니 이를 명심하는 게 좋다.

5.3. 군장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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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Pe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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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유저 모드

PC판 기준으로 공식적으로 싱글과 멀티 모두에서 모드를 지원하는 시리즈이기 때문에[25] 싱글과 멀티를 막론하고 굉장히 다양한 모드들이 있다. 애초에 설치와 실행을 할 때 온라인 연결을 필요로 하지 않는, 디스크 패키지 세대의 게임이 때문에 모딩의 자유도가 높다. [26] [27]

이로 인하여 해외 유저들은 이게임엔 없는 좀비 서바이벌 모드라든가, RPG 팀 데스매치 라든가, 그리고 게리 모드에만 있는 프롭헌트라든가, 아니면 100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방에서 슈퍼점프를 해대며 폭격기나 공수부대마냥 알라봉을 쏘거나 유탄발사기를 쏘거나 기관총을 갈기며 놀기도 한다. 그리고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에서나 나오는 총기를 가지고 하드코어 팀 데스매치를 하는 방도 있었다!!

대표적인 모드론 Reign of the Undead가 있다.

후속작인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에 있는 스펙옵스를 모방한 스펙옵스 모드도 있다. 유저 창작 모드인지라 어설픈 부분들이 많고, 특히 무식하게 적의 높은 체력과 인해전술을 통해 난이도를 높인 점이 아쉽지만 나름 할 만하다. 일부 미션에선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에 나오는 저거넛(콜 오브 듀티 시리즈)도 있으니 여기서 체험해볼 수도 있다.

6. 관련 문서

7. 기타

7.1. 사운드트랙

사실 이후 후속작들이[31] 상당히 훌륭한 오리지널 스코어들을 선보여 주었기에, 모던 워페어 1의 스코어의 경우 위에 열거된 후속작들의 음악보다는 묻힌 감이 있지만[32] 나름대로 훌륭한 편이다. 작곡가는 메탈기어 솔리드 2, 메탈기어 솔리드 3의 음악을 담당한 것으로 유명한 해리 그렉슨 윌리엄스[33]인피니티 워드 내부 소속인 스티븐 바톤(Stephen Barton)[34]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아래에 서술된 악곡들은 리마스터판에서도 변함 없이 나온다.


메인 메뉴와 메인 테마. 해리 그렉슨 윌리엄스가 작곡하였다. 처음에는 웅장한 선율로 박진감 넘치는 현대전일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이지만 중반부부터 기대와는 다르게 상당히 우울하게 음악이 흘러간다. 게이머들에게는 본격적인 현대전 테마의 서막을 알린 트랙이기도 하다.

Crew Expandable
초반 미션 도입부에서 들을 수 있는 음악으로 초반에 잠입할때의 긴박감과 긴장감을 상당히 올려준다.

The Coup
프롤로그 미션 이후 일어나는 중동의 쿠데타 현장에서 들을 수 있는 음악. 특유의 평화로운 듯한 아라비아풍의 느낌이 일품이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서 이 미션의 플레이어에게 닥칠 운명을 생각해 보면 기분이 상당히 묘하다.(...)

War Pig
말 그대로 수렁과 워 피그 미션에서 들을 수 있는 노래로(특히 브리핑 부분) 상당히 박진감 넘치는 일렉기타 소리가 일품.

Shadow of Chernobyl
위장 완료 미션에서 들을 수 있는 음악. 체르노빌 특유의 뭔가 황폐하지만 고요하면서도 감동을 준다.

Mile High Club
콜 오브 듀티 4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클라이맥스 격의 음악. 말 그대로 모던 워페어의 마지막 미션이자 보너스 미션인 "마일 하이 클럽"에서 흘러나오며, 특유의 경쾌한 일렉기타 소리와 함께 후반부에는 웅장한 오케스트라가 나와서 현대전의 전율과 감동을 배로 증가시킨다. 이 게임에서 가장 최고로 호평받은 명곡 중의 하나.


Deep & Hard
크레딧의 랩 송. 사실 이 노래도 독특한 곡이지만 의외로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가사를 보면 은근슬쩍 이 회사를 은근슬쩍 디스하는 느낌이 든다.

7.2. 오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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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왜곡까지 하는 끔찍한 콜 오브 듀티 2의 오역보다는 훨씬 낫지만, 여전히 시리즈 발번역을 꼽으라면 탑에 들어간다.

대부분의 오역이 군사 용어에 관련해서 일어나는 것으로 봐서 군사 용어를 모르는 번역가가 투입되었고, 군사 용어가 아님에도 게임의 상황 및 문맥과 맞지 않는 대사가 출력되는 것으로 보아 게임을 직접 보지 않고 영문 스크립트, 그것도 문단 단위가 아닌 개별 문장만으로 번역했다는 것을 추측해 볼 수 있다.

이후 리마스터 버전에서는, 되려 흑역사를 잊으려는 듯 이를 악물고 번역한 티가 날 정도로 오역이 전부 수정되었다.[35]

참고로 모던 워페어 시리즈를 대표하는 오역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가즈의 과일 죽이는 솜씨 운운은 오역도 아닐뿐더러 특별히 어색한 번역도 아니다. 원문 자체가 "Your fruit killing skill is remarkable!"으로 비꼬는 듯한 말투다. 때문에 리마스터 버전에선 그대로 둔 채 수정하지 않았다. 이 대사는 리부트에서도 다시 등장했는데 역시 그대로 번역되었다. 이 대사는 사실 몬티 파이튼의 비행 서커스에 나온 신선한 과일을 상대하는 호신술(Self-Defence Against Fresh Fruit) 의 패러디일 확률이 높다.

7.3. 취소된 요소들



[Wii] 모던 워페어 리플렉스[2] 스팀판은 미지원. 그러나 디스크 패키지판에서 추출해 온 한글패치가 존재한다.[Wii] [4] 예전 작품들은 15세 이용가였지만, 이번 작부터는 잔혹한 묘사가 강해져 NDS 버전을 제외하고는 계속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을 받게 된다. 또한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중 최초로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을 받은 작품이기도 하다.[5]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중 최초로 M등급을 받았고, 우리나라처럼 NDS 버전을 제외하면 이쪽도 나중에 나오는 모든 콜옵 작품들은 M등급을 받게된다.[6] 이후 콜옵 작품들은 일본에서 대부분, CERO Z(제한 이용가) 등급을 받게 된다. 예외로 CERO D(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을 받은 시리즈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콜 오브 듀티: 고스트, 그리고 2019년판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가 있다.[7] 이후 나오는 작품들의 경우 16세 등급을 받은 콜 오브 듀티: 고스트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디클래시파이드, 그리고 아래의 리마스터판을 제외하고는 전부 PEGI 18(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을 받게 된다.[8] FPS 장르에서 카운터 스트라이크 이후 파급력있는 작품이라면 단연 모던 워페어를 꼽을 수 있다.[9] 그 덕분에 모던 워페어 출시 당시부터 무려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싱글 스토리 FPS를 표방한 작품들이 대거 나왔다.[10] 이러한 분위기는 훗날 2019년에 발매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에서 다시 한 번 보여주게 된다.[11] 오죽하면 요즘 미국에서는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를 역사책보다 모던 워페어를 통해 알게된 청소년들이 많다고 한다.[12] 다만 인피니티 워드는 해체되었다시피 할 만큼 인원이 갈렸고, 그 원인이 액티비전에 많이 있어서 사람들이 모던 워페어의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안타까운 연출력을 자랑하는 원인은 액티비전에 있다고들 많이 탓한다. 덕분에 모던 워페어 3는 인피니티 워드와 레이븐 소프트웨어, 그리고 슬레지해머의 합작으로 완성되었다.[13] 훈련병 난이도는 풀피일땐 수류탄이 코앞에서 터져도 한번은 버틸 수 있을만큼 플레이어의 체력이 높고 적의 AI도 낮다. 하지만 베테랑 난이도는 총탄 3~4발만 맞아도 빈사상태가 될 만큼 체력이 낮은데 적의 AI도 높으며 군견을 목꺾기로 죽여야하는 타이밍도 아주 빡빡하다.[14] 유튜브를 돌다보면 베테랑 난이도에서 람보가 연상되는 무쌍플레이를 선보이며 아주 쉽게 클리어하는 영상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 그런 영상들은 플레이 타임이 최소 수백시간은 될 썩은물들의 영상이니 베테랑 난이도를 가볍게 보면 안된다.[15] 스팀에서 게임을 다운 받을 때 펑크버스터의 일부 기능이 함께 설치되기는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온전하게 작동하지 않는다. 어쩐지 안 되더라[16] 본작 시간대의 15년 전을 다루는 프리피야트 미션에서 10년 전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가 있었다는 언급이 나오는데 체르노빌 참사가 1986년에 있었으므로 작중 배경년도가 2011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1986+10+15=2011). 결정적으로, 후속작인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에서 나오는 스포일러의 회상 신에서도 프리피야트 미션이 언급되는데, 대놓고 1996년이라고 언급된다. 어쨌든 다른 시리즈를 통하지 않고서도 이런 방식으로 연대를 추정하는 것이 가능하다.[17] AVA는 초창기에는 무거운 밀리터리 FPS의 분위기를 잘 구현했으나 점점 컨셉이 서든어택 등 국내 fps 게임들을 따라하는 등 산으로 가다가 지금은 괴랄한 디자인의 뽑기 전용 사기 무기들이 판치는, 그야말로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했고 서든 어택 2는 캠페인이랍시고 넣은 것부터 모던 워페어 2의 어설픈 짝퉁이라는 소리를 듣다가 오버워치에 밀리며 최단 기간 안에 서비스 종료를 선언하는 어이없는 최후를 맞았다. 비슷한 시도를 했지만 그래도 서든어택 2보다는 좀 더 정교하던 배터리 온라인이나 아이언사이트도 있었지만 이들은 너무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의식해 몰개성하다는 비판을 받았고, 콜옵 대용으로 할만한 F2P 게임 정도의 평가는 받아도 그 이상으로는 발전하지 못해 아는 사람만 알음알음하는 게임으로 전락했다.[18] 사실 공식 최소 사양에 언급된 ATi 라데온 9800 Pro도 셰이더 모델 3.0을 지원하지 못 하며, 셰이더 모델 2.0(DirectX 9.0)까지 지원한다. 왜 그렇게 잘못 표기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어찌 되었든 라데온 9500, 9550, 9600, 9700, 9800 계열에서도 구동되는걸로 밝혀졌기 때문에 요구 사양에 있어서 지포스보다 라데온의 진입 장벽이 더 낮은 편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로 라데온이 셰이더 모델 3.0을 지원하게 된 것은 9000 시리즈 이후 두 세대나 뒤인 X1000 시리즈. 즉, 권장 사양의 그것이다.[19] 지포스 FX 시리즈의 기능 수준이 전체적으로 보면 셰이더 모델 2.0 표준 사양보다 오버 스펙이었으나, 일부 기능의 사양이 미흡한 부분이 있는 등 완전한 슈퍼셋은 아니었다.[20] 타이어 회사 'Good Year'의 패러디라고 한다.[21] 군견이 덤벼들었을 때 목을 꺾어 제압하는 것은 가능하다.[22] 스팅어 미사일이나 재블린 미사일 처럼 포착이 필요한 무기는 해당사항 없음.[23] 치트를 발동시킨후 유탄발사기가 달린 M16의 유탄을 발사하면 거의 기관총을 쏘둣이 나가며 반동역시 엄청나다.[24] 그 기록을 깬 것은 속편인 모던 워페어 2.[25] 이러한 모드 기능은 월드 앳 워 까지만 유지되었으며, 모던 워페어 2부터 그 이후 후속작들에서는 모드기능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후 중간에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멀티플레이어 한정)하고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에서 다시 한 번 부활했다.[26] 스팀판도 설치할 때 온라인 연결이 필요하다는 것을 빼면 똑같기 때문에 자유롭다.[27] 모드가 적용된 방에 들어갔다 나오면 메인메뉴의 음악과 배경화면이 변경되는 것으로 보아 메인메뉴에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처럼 커스텀 스킨을 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28] 새로 만든 캐릭터의 보이스까지 유저들이 녹음한것으로 보이며 심지어 인피니티 워드에게서도 도움받아 제작했다고 한다.[29] 자살할수 없는 상황이라 총을 쏘아 아군 오인사격을 시키는 방법 말곤 없다.[30] 서로 탄 수급이 가능한 것은 물론,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최대 탄알 수가 서로 합산되어 공유된다. 예를 들어 MP5의 최대 소지량이 360발, M9의 최대 소지량이 90발이라고 가정했을 때, 그 둘을 동시에 들고 다니면 두 총기의 최대 소지량이 450발이 되는 식이다.[31] 모던 워페어 2에는 한스 짐머와 론 발피가, 모던 워페어 3에는 브라이언 타일러가 참여하여 상당히 훌륭한 스코어 음악을 선보였다. 그리고 이 작품 이전의 콜 오브 듀티 1편과 콜 오브 듀티: 유나이티드 오펜시브, 그리고 콜옵 1편의 콘솔판인 콜 오브 듀티: 파이네스트 아워의 음악도 메달 오브 아너 시리즈의 OST로 유명한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작곡가 마이클 지아키노가 작곡하였다.[32] 사실 모던 워페어 1의 스코어의 경우 OST 앨범으로 전세계에 정발된 적이 없다.[33] 한스 짐머 사단 출신으로, 메탈기어 시리즈 작업 이전부터 할리우드 영화음악 작곡가로 활동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애니메이션 영화 슈렉과 영화 마션 등이 있다. 메탈기어 시리즈의 스코어의 경우 일본 애니메이션 느낌이 조금 짙은 것과는 다르게 콜 오브 듀티 4의 음악은 좀 더 진지하고 시네마틱한 음악을 선보여 많은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일본 게임인 메탈기어 시리즈의 영향 때문인지는 몰라도 몇몇 음악은 듣다가 조금 손발이 오그라드는 느낌이 든다. 이후 후속작들의 음악의 경우 오그라드는 느낌은 거의 없어진 편. 그렉슨-윌리엄스는 콜 오브 듀티 4 발매 후 1년 뒤에 는 메탈기어 솔리드 4의 음악을, 더 나아가서는 메탈기어 솔리드 V 그라운드 제로즈,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의 스코어를 맡게 된다.[34] 현재는 인피니티 워드의 주요 직원들이 액티비전과의 불화로 퇴사 후 EA와 계약을 맺고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을 설립한 탓에 자기 자신도 여기 끼어들어 현재는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후 타이탄폴의 음악을 작곡하였다.[35] 그러다보니 오히려 세련되지 못한 번역이나, 역오역된 경우도 있지만 전보다는 나은 편이다.[36] 비속어인 Fu*king New Guy(X같은 신참)의 약자인데, 한국식으로 의역하자면 신병 받아라!, 혹은 짬찌 정도가 된다. 다만 정식 출시날에는 대충 신병으로 번역했으며, 어째서인지 리마스터에서도 수정하지 않았다.[37] 걔네들은 소모품이니 알아서 구워 삶아라...[38] Crew Expendable 미션에서는 이 외에도 에이리언 시리즈에 대한 오마주가 있는데, 가즈가 선내 돌입 전 "난 근접전에 대비해서 이걸 갖고 다니지"라고 말하며 산탄총을 꺼내는 장면은 에이리언 2에서 드웨인 힉스가 거의 같은 대사를 하며 산탄총을 꺼내는 장면에서 따온 것이다.[39] 사신그림 리퍼를 더 많이 쓴다.[40] 이 게임 또한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부터는 수류탄 투척을, Going to Grenade! 또는 Grenade Out!으로 변경 된 상태.[41] 물론 옛날 엔진의 한계 때문에, 오히려 켜 놓으면 시체가 공중부양 하거나 자연스럽지 않게 쓰러지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 때문에, 일부는 이 사실을 알고도 일부러 안 키는 경우도 있었다.[42] 물론 바로 쌩까고 프라이스에게 갈 수도 있다.[43] call of duty 4 fng longer mission등의 구글링으로 검색해보면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이 몇개 뜨는데 거기 있는것중에서 다운로드 받을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