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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10 21:07:59

트라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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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플
\textit{Trifle}
파일:트라이플.jpg
1. 개요2. 역사3. 기타

1. 개요

트라이플은 잉글랜드에서 기원한 과일로 만든 디저트이다. 셰리 또는 와인에 담근 스폰지 케이크나 커스터드 케이크와 휘핑 크림, 그리고 젤리 등을 교대로 복층으로 올려쌓은 형태다. 과일 및 스폰지층은 과일향 젤리와 혼합되기도 하는데, 이들 성분은 보통 3~4개의 층을 생성하도록 배열된다. 재료에 따라 무궁무진한 많은 종류가 있으며, 일부는 과일을 완전히 피하고 대신 초콜릿, 커피 또는 바닐라와 같은 다른 재료를 사용하기도 한다.

쉽게 말해 와인같은 주류에 적신 스폰지 케이크와 크림, 젤리 등을 교대로 쌓은 다음 과일 등을 곁들여 만든 음식이다.

2. 역사

최초의 기록은 1585년 토머스 다윈이 책에 트라이플이 설탕, 생강, 장미수로 맛을 낸 얇은 크림으로 만든 음식이라 언급한 일이다.

16세기에 만들어진 과일 디저트에서 유래됐다고 한다. 18세기 경 해나 글래스(Hannah Glasse)가 저술한 요리 관련 책에서는 트라이플에 때로는 살라미 소시지에서 발견되는 젤라틴 젤리인 동물성 재료가 들어가기도 한다고 한다. 일부 학자은 트라이플을 현대의 케이크의 기원으로 보고 있다.

3. 기타


[1] 나머지 메뉴도 전채 요리로 '카레 뿌린 멜론', 메인으로 '카레로 만든 카레'????, 앙트레로 '카레 뿌린 생선튀김', 커피로 '카레 뿌린 커피'가 나오는 등 어쩐지 죄다 카레 투성이이다. 참고로 이 음식들을 먹으면 코나 귀 등 몸에 난 구멍으로 김이 쉭쉭 하며 나온다는 컨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