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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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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內浦新都市 | Naepo New Town
<nopad>파일:내포신도시조감도.png
<colbgcolor=#8c8c70><colcolor=#fff> 내포신도시 조감도
위치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및 예산군 삽교읍 목리 일원
면적 9,951,729.1㎡[1]
인구 40,849명[2] / 17,416세대[3] (2024년 11월 기준)
수용 인구 98,683인 / 41,579세대
사업시행자 한국토지주택공사, 충청남도개발공사
사업기간 2007년 7월 ~ 2024년 12월
이전기관 88개 기관 / 10개 기관 이전 예정[4]
홈페이지 파일:충청남도 혁신도시.png
파일:내포토지.jpg
개발구획도

1. 개요2. 명칭3. 추진배경4. 개발
4.1. 계획4.2. 실제
5. 상권6. 문화시설
6.1. 영화관6.2. 공원6.3. 문화예술회관6.4. 도서관
7. 행정구역 통합8. 충남혁신도시 지정9.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 신설10. 공공기관
10.1. 이전 완료10.2. 이전/개관 준비중
11. 주거12. 교육기관
12.1. 초등학교12.2. 중학교12.3. 고등학교12.4. 대학교
13. 교통
13.1. 도로
13.1.1. 고속도로13.1.2. 일반도로
13.2. 버스13.3. 철도13.4. 항공
14. 생활
14.1. 정주 여건14.2. 교육 여건
15. 논란
15.1. 홍성 개발 편중 논란
16. 여담17. 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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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내포신도시 관련 각종 사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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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내포신도시조감도.png
▲ 내포신도시 조감도[5]
파일:내포신도시.jpg
▲ 내포신도시 전경(2020년)
파일:내포전경.png
▲ 내포신도시 전경(2021년)
파일:내포신도시야경.png
▲ 용봉산에서 본 내포신도시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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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및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목리[6]에 조성된 충청남도청 및 산하 행정기관 대상 이전 관련 계획도시이다.

2. 명칭

2009년 6월 16일 착공 이후 충남도청 이전신도시 정식 명칭 공모를 통하여 2010년 8월 내포라는 이름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공모전에서 내포 이외에 서예, 홍예도 경합 했었으나 내포라는 명칭이 내포 문화권의 중심이라는 역사적, 지리적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해당 명칭이 선정되었다. #

현재 충청남도 측에서는 내포신도시라는 명칭을 포함하여, 추가로 충청남도 혁신도시, 충남도청이전신도시, 내포혁신도시라는 이름 또한 동시에 사용 중이다.

3. 추진배경

1932년 10월 공주에 있었던 충청남도청대전으로 이전하였다. 하지만 이후, 충청남도 대전시였던 지역이 1989년 대전직할시로 분리되면서 충청남도청은 다른 지자체에 있는 기관이 되어버렸다. 도청 이전 움직임은 이미 1991년 즈음부터 제기되어 1992년 충청남도의회에서 도청이전추진특별위원회가 처음 발족되고, 1996년부터 도청 이전과 관련된 연구용역 및 심포지엄이 개최되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IMF 사태로 인한 경제여건 악화 등의 사유로 인하여 당시 심대평 도지사는 2000년까지 논의를 전면 중단할 것을 제안하였으며, 2001년까지 계속해서 표류하다가 2002년 이후 도청 이전 후보지 접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도청을 다시 충청남도 내로 이전하기로 결정되자 서천태안을 제외한 나머지 시군이 전부 유치전에 뛰어들었으나, 최종적으로 당시 충청남도를 6개 권역으로 세분화하여 권역별로 아산시 신창면·초사동(온양6동) 일원, 당진군[7] 면천면·순성면 일원, 홍성군 홍북면[8]·예산군 삽교읍 일원, 보령시 명천동(대천4동)·남포면 일원, 청양군 청남면, 논산시 상월면 등 총 6개 후보지가 선정되어 한시적인 경합을 벌였으며, 2006년 2월 12일 당시 제안되었던 총 6개 권역 중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이 당시 실시했던 타당성조사에서 도청 이전의 실현 가능성 및 행정 효율성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얻어 도청 이전 예정지로 최종 결정되었다.#

한편 내포지역이 충남도청 후보지역으로 언급된 역사는 이전 당시인 2013년 기준으로 무려 20년이 넘어갔다. 1988년 당시 거행되었던 '서해안권종합개발계획에관한공청회'에서 서울대학교 류우익 교수(지리학과)는 당시 충남도청 이전의 시급성을 거론하며 홍성군이 적지(적합지역)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고, 뒤이어 1990년에는 홍성군예산군개발위원회 합동회의에서 도청유치를 협력하기로 결정하였다. IMF로 경제 위기를 경험한 이후 2002년 9월 23일에 홍성군 홍북면·예산군 삽교읍을 도청 이전 후보지로 신청 제출하였으며, 동년 말경에 도청유치 홍성·예산 공동추진위원회를 창립하였다.#

4. 개발

파일:내포토지.jpg
▲ 계획도
내포신도시 남부의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면[9](충청남도청 본관, 충청남도교육청, 충남개발공사 등 이전)과 내포신도시 북부의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지역(충남도청 별관, 충청남도의회, 충남지방경찰청 등 이전)으로 세분화할 수 있는데, 이를 면적으로 환산할 경우 애초에 조기 개발되었던 홍성군이 63%의 부지를 차지하게 되었고 예산군이 37%의 잔여 부지를 차지하였다.

4.1. 계획

2022년까지 인구 10만 명을 목표로 추진하였고, 총 3단계로 세분화하여 개발 계획을 수립하였다.
계획 단계 1단계 (조성) 2단계 (발전) 3단계 (정착)
사업 기간 2008년 ~ 2013년 2014년 ~ 2015년 2016년 ~ 2022년
개발 면적 2,111,000㎡ (21.2%) 6,765,000㎡ (68%) 9,951,729㎡ (100%)
주요 내용 도청 및 유관기관 이전
행정타운(도청 및 유관기관) 집중 개발
교육, 문화 등 공공편익시설 및 도시기반 시설 공급
도청 및 유관기관 조기 정착 유도 및 대학 유치
인구 유입에 따른 주거용지 개발
자족 기능의 활성화를 위한 대학 용지 개발
신도시 활성화 촉진
산업단지 유치 및 체육시설 조성
인구 유입에 따른 주거용지 개발
자족 기능의 활성화를 위한 산업용지 개발
예상 목표 인구(명) 18,793 73,932 100,000
실제 인구(명)[10] 2,323 10,950 30,338

4.2. 실제

2012년 12월 26일~2013년 1월 2일 충청남도청충청남도의회가 내포신도시로 이전된 이래, 2013년 2월 14~21일 충청남도교육청 및 충청남도교육연구정보원을 포함해, 2013년 10월 1일 충남지방경찰청까지 내포신도시로 이전이 완료되었다. 추가로 충청남도청 산하 유관 단체기관인 충남개발공사를 포함하여 충남연구원, 충남보건환경연구원,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 등도 성사적으로 이전되었다.

하지만 신도시 계획 추진 당시 계획했던 2020년까지 10만 인구의 신도시를 완성한다는 목표는 결코 실현되지 못했다. 2016년 12월 인구 2만명을 돌파한 이후 2022년 11월에야 겨우 3만대에 진입했을 정도로 목표에 많이 미달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렇게 된 것에는 충청남도의 책임이 크다. 애초에 신도시를 책임지고 개발을 추진했어야 하는 충청남도는, 2013년 도청 완공과 함께 신도시가 출범할 당시 홍성군예산군 2개 기초자치단체에게 알아서 개발하라는 식으로 기능을 대거 위임해 버렸고, 정작 도청 이전 이후에는 홍성군 측에서만 적극적으로 개발에 임하며 홍북면 한정으로 개발이 이루어졌던 것이다. 때문에 2010년대 후반에는 홍성군 및 예산군 신도시 구역이 점차 불균형해졌으며, 이는 결국 홍성 개발 편중 논란까지 심화되었다.

그래도 충청남도가 뒤늦게나마 신도시 개발 불균형 및 지연 문제를 해결하는 각종 예산을 투입하기 시작하면서 내포신도시의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는 있다. 일례로 농협중앙회[11] 충남지역본부 이전과 동시에 NH농협은행이 신설되면서 편리한 금융서비스 지원이 가능해졌으며, 내포에 설립되는 정부충남지방합동청사는 2018년 12월에 착공한 후 2020년 5월에 준공되어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 및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 충청지방통계청 홍성사무소, 대전보호관찰소 홍성지소 등의 이전 및 입주 작업이 전면 시행되었다. 또한, 2018년에는 기상청 산하 기관인 홍성기상대가 홍북읍에 설치되었으며,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2020년 3월에 홍성읍 조양문 인근[12] 소규모 지상 2층 건물에 입주해 있었던 한국국토정보공사 홍성지사와 동시에 이전을 완료한 상태이다. 추가로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가 내포신도시로 이전하면서 헌혈의 집 설치 요구가 나오고 있으나 내포신도시 인구가 보건복지부가 정한 헌혈의 집 설치 규정에 미달한 상태라 아직은 헌혈 버스만 운영 중이다.[13]

두 지역에 걸쳐서 조성된 것이라는 점 역시 이곳의 성장에 있어서 지장을 주고 있다. 신도시를 만들 당시만 해도 충청남도는 지역 간 협업을 통해 지역 발전의 시너지를 확대하고, 화합과 도내 균형발전을 이끌 것이라는 기대와 희망을 품고 있었다. 그러나 정작 조성 이후로는 홍성군과 예산군 두 지역 간 끊임 없는 갈등과 대립을 초래하고 있어 기대와는 완전 빗나가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신설되는 서해안 복선전철역의 명칭을 놓고 예산군 측은 충남도청역이나 내포신도시역, 김태흠 도지사는 내포역을 주장하고 있으나 홍성군은 이에 반발하는 중.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내포신도시에는 현재도 신축 아파트가 대거 건설될 예정이지만, 단순히 아파트만 많이 짓는다고 인구가 크게 늘 거라는 기대는 접어야 한다. 주거지 확충만으로 인구가 보장되었으면 혁신도시도 진작에 성공한 사업으로 평가됐을 것이다. 혁신도시가 실패한 사업으로 지목되는 이유로는 달랑 공공기관만 있고 인프라는 극도로 부족하여 타지역 주민들이 굳이 정착해야 할 만큼의 매력을 갖추지 못한 점[14]으로 꼽히는데, 내포신도시 역시 안희정 도정 - 양승조 도정까지 이어진 내포신도시 인프라 구성에 대한 무관심으로 이런 한계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태이므로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한 여타 지방신도시와 똑같은 결말을 맞이할 것이다.# 김태흠 도정에선 내포신도시에 대한 인프라 구성을 도청 차원에서 나서는 등 기본적인 여가, 의료 인프라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고는 하지만 신도시 준공 당시부터 지적되었던 인구유입률 대비 과도한 주택공급량으로 인한 미분양 문제[15]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16]

5. 상권

도청 인근 중심상권과 반도유보라 아랫쪽 부설상권, 이주자택지 상권까지 3곳으로 나뉜다. 도청 인근 상권은 주로 술집과 대형 식당, 스타벅스 및 할리스 같은 대형 카페들이 위치하여 가족 위주, 인근 기관, 그리고 사업체 직원 인구가 이용하고, 부설상권은 학원과 PC방 등 주로 인근 학교의 재학생들이 이용하는 편이다. 이주자택지 상권은 주로 소규모 식당들과 카페들이 위치하여 도청 인근 상권을 커버한다.

대형 쇼핑시설은 인구수가 아직 4만 명에 불과한 수준이라 전무하다. 그나마 주민들은 인근 홍성읍에 위치한 롯데마트 홍성점을 주로 사용하는 편이다. 이마트, 홈플러스의 경우 그나마 가까운 곳이 이마트 서산점홈플러스 보령점이지만 왕래를 자주 할 수 있을만큼 가까운 거리는 아니기에 의미는 별로 없다. 롯데마트 홍성점의 경우 이전엔 도청대로를 무조건 지나가야 하기에 교통 정체가 심해 불편했으나, 홍성역 ~ 내포신도시 간 직통 도로가 개통 되고 난 이후에는 접근성이 매우 나아져 내포 수소 충전소에서 7분이면 도착할 수 있게 되었다.

6. 문화시설

6.1. 영화관

메가박스 홍성내포 # - 2017년 9월에 개관하였으며, 5개관 657석 규모. 이전까지 내포에서 가장 가까운 영화관은 홍성종합터미널에 위치한 CGV 홍성이었다.[17]

6.2. 공원

도청사 좌측에 중심 공원으로 조성된 홍예공원이 위치해있으며 이 곳에 위치한 자미원이 내포신도시의 호수공원 역할을 수행한다. 다만 여타 신도시에 비해 규모도 작고 내부도 부실하며 계획 단계부터 잘못된 위치 선정으로 인해 지역민들의 아쉬움이 큰 편. 이외에도 구역 곳곳에 소 ~ 중규모 공원들이 조성 되어 있으며, 김태흠 도지사 취임 후 홍예공원에 대한 재조성 계획이 추진되고있다. 다만, 접근성 강화를 위해 도청사 간 12차선 도로를 폐쇄할 예정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6.3. 문화예술회관

현재까지는 충청남도청 내 문화예술회관[18]이 유일하나, 그리 멀지 않은 홍성읍에 홍주문화회관[19]이 존재한다. 또한, 신도시 내에는 홍예공원 주변 충남도서관 옆 문화시설지구 부지에 2027년 충남도립미술관[20], 2029년 충남도립예술의전당[21]이 개관할 예정이다.

6.4. 도서관

내포신도시 내에는 2018년 4월 말 개관한 충남도서관이 홍예공원 주변에 있고, 홍북읍 내 한울마을에는 한울작은도서관이 위치해 있다. 추가로, 도청대로를 통해 홍성읍으로 가면 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 홍성도서관이 홍성읍 오관리 옛 홍성소방서 부지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반면 삽교읍 쪽에는 삽교공공도서관이 삽교읍 두리에 자리잡았다.

7. 행정구역 통합

신도시 조성 당시 대부분의 권한을 관할 기초자치단체로 위임한 바 있으며, 개발지역에 포함되는 홍성과 예산 2개의 시군에 경합된 특성상 신도시 통합 행정서비스 지원에 난항을 겪을 뻔했다. 도청과 교육청은 홍성에, 도청부지 일부와 도의회, 경찰청은 예산에 소재한다. 다만 내포신도시 이전 공공청사들은 일명 '행정타운'으로 불리기도 했으며, 양 군의 경계지역에 대거 산재해있다.

이러한 양상은 전라남도청 이전 신도시인 남악신도시의 사례에서 교훈을 얻지 못한 것이다. 전라남도 서남부에 소재한 남악신도시가 목포시무안군의 경계에 조성되어 도시 서비스나 여러 가지 생활 인프라 차원에서 주민들이 엄청난 난항을 겪었다. 겨우 도로상의 차이로 목포시에 해당되는 지역이면 관리에 철저하여 쓰레기 처리가 용이하고 무안군에 해당되는 지역이면 관리 자체가 엉망이라서 정상적인 쓰레기 분리배출수거 일괄 회수 절차에 난항을 겪었기 때문에 무안군민들의 불만이 매우 심각했고, 그나마 목포시에서는 동 지역에 해당하여 가까운 동 주민센터로 가면 됐지만, 무안군 삼향면[22]에서는 남악출장소 설치 이전까지는 다소 거리가 있는 삼향면사무소까지 나가야됐다.

내포신도시가 조성되기 이전 충청남도 홍성군 및 예산군 통합 구상이 존재했을 당시 홍성군에서 예산군과 사전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행정자치부에 두 군의 통합 신청서를 제출했다. 그러나 홍성군만 통합을 검토했었기에 통합에 반대했던 예산군은 상당히 불쾌해 할 수밖에 없었다. 이로 인해 홍성군은 예산군에 연합하여 통합 논의를 공론화할 수 없다는 난항에 처했다.

홍성군은 예산군과의 통합이 성사될 경우 당시 기준 2개 기초자치단체 인구 약 19만 명과 내포신도시 예상 목표 10만 명을 도합 약 29만 명의 통합 '홍주시'로 출범한다는 구상이었으나, '홍주'라는 지명은 지금의 홍성군 일대에 존재했던 홍주목에서 비롯된 명칭으로 홍성 일변도의 지명으로 정하려는 태도는 예산군의 지역감정을 조장하기 충분했다. 게다가 통합시 면적은 987km2로, 이 경우 충청북도 충주시를 제치고 충청도 기초자치단체 면적 1위가 되는 반면, 인구는 17만 4천명밖에 되지 않아 면적 대비 인구수가 너무 적다는 문제가 발생한다.[23]

이후 얼마 못가 홍성군은 예산군과의 통합 자체가 무산되었고, 장래 홍성군의 인구 증가에 따라 장기적으로 홍성군의 시 승격이 검토되어 2018년 '홍주지명 사용 1000년의 해'를 기념해 홍주 명칭 복원과 '홍주시' 승격을 추진하였으나 기대만큼 인구가 늘지 못한 점으로 인해 답보 상태에 있다.[24] 군민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도 찬성 비율이 그리 높지 않았다. [25]

8. 충남혁신도시 지정

신도시 조성 이래로 충남 정치계에서 내포신도시를 혁신도시로 승격해야 한다는 주장이 계속해서 등장하였다.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문재인, 홍준표, 유승민을 비롯한 대통령 선거 후보자들이 내포신도시 활성화 및 공공기관 이전 공약을 수립했었고, 더불어민주당이해찬 대표 역시 "내포신도시에는 공공기관을 이전시키겠다." 등의 발언을 수차례 실시하였다. 그리고 2020년 4월 7일 지역구 국회의원인 홍문표의 노력으로 국가균형특별법 일부 개정안이 공포되어 충남혁신도시 지정 법안이 가결되었다.

내포신도시가 '충남혁신도시'로의 재도약을 위하여 국토연구원에서 혁신도시 사업 성과 평가 감사 및 정책지원 연구용역을 발주했으며 해당 연구자료 결과 발표일은 2020년 5월 28일 공지가 예정되었다.관련기사 그러나 소폭 연기되어 2020년 6월 중에 공지되었다.

2020년 7월 8일 충남혁신도시 지정의 기반이 되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제18조2항)이 시행됨에 따라 충청남도는 내포신도시를 충남혁신도시로 개발하는 방안이 주요 핵심 사항인 충남혁신도시 신청서를 2020년 7월 10일 국토교통부에 제출하였다. 결국 2020년 10월 8일 개최되는 제28차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본회의에서 내포신도시의 충남혁신도시 지정 신청안이 의결되었고, 2020년 10월 29일 고시 국토교통부 관보에 의거 충남혁신도시 지정이 승인되었다.

9.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 신설

아직 신도시 내 종합병원은 없어 지역민은 홍성읍에 위치한 홍성의료원으로 발을 내딛는 셈이다. 병원부지를 조성한 상태이고 그중 대학병원의 경우, 당초 계획은 대학병원을 성공적으로 유치한다는 구상이었지만, 신도시에 계획대로 10만 명이 입주한다고 해도 일반 종합병원도 아닌 대학병원 유치까지는 굉장히 힘들고 가능성이 저조하다는 평가이다. 신도시가 자리를 잡아가는 속도가 초기 계획보다도 현저히 더디고, 향후 전망이 다소 불투명한 상황에서 그것도 대학병원이 내포신도시에 신설될 가능성은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충청남도에서 대학병원이 존재하는 지자체는 최대도시인 천안시뿐이고 내포신도시보다 인구가 더 많은 서산시당진시조차 대학병원이 안 들어서는 판국이다.[26]

2018년에는 국립 소방복합치유센터 이전 경쟁에 참여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소방청(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에 따른 신설 정부기관)은 초기에는 충청도에 건립할 계획으로 공식 발표했으나, 이후 충청권 4개 광역자치단체를 제외한 13개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들의 강렬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전국을 대상으로 소방복합센터 유치 후보를 신청받았다. 유치전이 2017년부터 시작되어, 당시 60여개의 기초자치단체가 응모 도중 1차 심사를 통해 발탁된 총 14개 후보지가 선정이 되었다. 당시 선정되었던 14개의 후보지로는, 충남도청 내포신도시의 홍성군 홍북면 및 예산군 삽교읍 부지가 일부 포함되어 있고, 그 외에 충북혁신도시음성군 맹동면 및 진천군 덕산면 부지 일부, 충북 청주시, 충남 아산시, 경북 김천시, 경남 김해시, 경기 평택시, 화성시, 용인시 등 경기도의 총 6개 기초자치단체 후보지가 있었다. 당시 유치전 초창에는 충북혁신도시 및 내포신도시가 압도적인 상황이었다가 정작 중간평가에서는 경기도 6개 시 후보지가 각각 1~6위 내에 독점하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충북혁신도시와 내포신도시의 경우 계획도시 자체가 양 시군 경계에 조성된 이유로, 독립 기초지자체들이 각기 해당 시군에 할당된 부지를 선정시키기 위하여 각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충북혁신도시에서는 최종 평가 직전에 진천군에서 최대한으로 양보하여 음성군 단일화를 성사시켰으며, 의료 인프라가 매우 부실한 충북혁신도시 인근 4개 군인 진천, 음성, 증평, 괴산이 공조해 유치전을 진행하였다. 반면 내포신도시의 경우 끝내 단일화가 무산되고, 부분적이라도 성사가 가능하게 되면 사업을 본격화하겠다는 방안의 결론을 도출하였으나, 결국 충북혁신도시에서 최종적으로 소방복합치유센터를 유치하면서 실패로 돌아갔다.

이미 내포신도시 인근 홍성군 홍성읍에는 종전 운용되었던 충남도립 공공병원인 홍성의료원이 위치해있으며, 홍성의료원 시설 규모 측면에서도 2000년대 초반 현대화 사업 및 이후 병원 증축 등으로 점점 규모가 확장되면서 기존보다 병원의 시설 자체가 방대해졌기 때문에 지역균형발전의 차원에서는 의료기반 자체가 매우 열악했던 충북혁신도시 및 배후 충청북도의 시군들에 밀리는 형국이고, 대중교통 접근성이나 배후 수요, 소방관 등에 있어서는 경기도에 밀리던 상황이었다.

양승조 충청남도지사는 종합병원 유치에 관하여 민선 7기 충청남도지사 취임 100일 기자회견 당시 "현재의 내포신도시와 적합하지 않은 무리한 계획"이라는 주장을 전개하며 홍성의료원 내포분원 등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발의했다. 상술한 국립 소방복합치유센터 이전 계획이 타 시도에 밀려 좌초되면서 당시 내포신도시의 종합병원 추진계획은 사장되어 보였으나, 2022년 5월 11일 명지의료재단에서 내포신도시 의료시설용지의 매매 계약을 체결하면서 재개되었고,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설립 계획은 명지의료재단 산하 가칭 명지병원 개원으로 부활하게 되었다.

이후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취임 후 이전 체결된 MOU에 대해 지나치게 의료기관의 편의를 봐준 부분을 지적하며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천명 했고 명지의료재단도 이에 호응하여 충청남도 내포신도시에 향후 약 520병상 규모의 명지병원을 당초 예정보다 약 3년 가량 앞당겨 발주하였으며, 2023년 상반기 착공하여 2026년 3월에 개원할 예정이다. 충남도 측에서도 병원 부지와 이어지는 신설 계획도로를 늦장대응하지 않고 즉각적으로 발주했다.

10. 공공기관

10.1. 이전 완료

10.2. 이전/개관 준비중

11. 주거

구역 단지명 세대수 입주 건설사
RC1 미정 1,142 미정 미정
RC2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955 2025년 1월 반도건설
RC3 미정 1,051 미정 미정
RH1 내포신도시 중흥S-클래스 1,436 2027년 10월 중흥토건
RH2-1 내포신도시 제일풍경채 1,138 2027년 4월 제일건설
RH2-2 내포신도시 푸르지오 755 2027년 5월 대우건설
RH3 내포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시티 1,120 2024년 10월 중흥토건
RH4-1 내포신도시 EG the1 센트럴에듀 954 2024년 3월 라인건설
RH4-2 내포신도시 대광로제비앙 더 럭셔리 601 2025년 6월 대광건영
RH5-1 충남 내포신도시 2차 대방엘리움 더 센트럴 831 2023년 7월 대방산업개발
RH5-2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 870 2024년 2월 모아건설
RH5-3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2차 836 2024년 9월
RH6 내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915 2014년 9월 진흥기업
RH7 내포신도시 LH스타힐스 2,127 2015년 9월 서희건설
RH8 내포신도시 경남아너스빌 990 2016년 1월 경남기업
RH9 내포신도시 모아엘가 1,260 2016년 4월 혜림건설
RH10-1 한울마을 LH 2단지 1BL 1,400 2022년 11월 계룡건설, 현대건설, 중흥토건
RH10-2 한울마을 LH 2단지 2BL 1,196
RH11 가람마을 LH 1단지 822 2023년 7월 DL건설
RH12 도청이전신도시 RH-12BL 1,706 미정 미정
RH13 내포신도시 동원로얄듀크 696 2026년 5월 동원개발
RH14 미정 720 미정 미정
RH15 미정 1,062 미정 미정
RH16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52] 949 2027년 1월 DL건설
RL3 내포신도시 도나우 에듀파크 1차 223 2022년 4월 구산건설
RL4 내포신도시 도나우 에듀파크 2차 329
RL5 내포 상록아파트 497 2016년 7월 한백종합건설
RL6 충남 내포신도시 3차 대방엘리움 304 미정 대방산업개발
RL8 충남 꿈비채 홍성내포 RL8BL 행복주택 45 2022년 10월 계룡건설
RL9 충남 꿈비채 홍성내포 RL9BL 행복주택 30
RM1-1 미정 987 미정 미정
RM1-2 미정 405 미정 미정
RM2 미정 1,062 미정 미정
RM3 미정 607 미정 미정
RM4 충남 내포신도시 4차 대방엘리움 877 미정 대방산업개발
RM5 내포신도시 동부 센트레빌 864 2026년 10월 동부건설[53]
RM6 시현마을 LH 1단지 854 2020년 2월 KR산업
RM7-1 내포신도시 EG the1 1차 892 2017년 12월 라인건설
RM7-2 내포신도시 EG the1 2차 817 2022년 9월
RM9 충남 내포신도시 1차 대방엘리움 더 퍼스티지 868 2023년 1월 대방산업개발
RM10 내포신도시 중흥S-클래스 리버티 1,660 2016년 4월 중흥토건
RM11 내포신도시 극동스타클래스 센트럴 938 2014년 3월 극동건설
RM12 내포신도시 롯데캐슬 885 2012년 12월 롯데건설
RM14 충남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 1,474 2025년 11월 대방건설

12. 교육기관

12.1. 초등학교

학교명 대지 연면적 주소 학급[54] 개교(신설/이전) 비고
내포초등학교 13,000m² 11,000m²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1362 (홍학로 38) 51학급 2013년 3월 1일
한울초등학교 13,000m² 12,506m²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1206 (홍학로 131) 43학급 2016년 9월 1일
홍북초등학교 13,000m² 16,103m²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946 (자경로 33) 27학급 2024년 3월 1일 [55]
홍주초등학교 15,606m² 18,720m²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930 2026년 3월 1일 [56]
보성초등학교 13,000m² 9,622m²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목리 1963 (예학로 127) 30학급 2018년 3월 1일 [57]

12.2. 중학교

학교명 대지 연면적 주소 학급[58] 개교 비고
내포중학교 12,000m² 10,000m²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1175 (홍학로 41) 30학급 2013년 3월 1일
홍북중학교 16,801m² 18,239m²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1208 42학급 2025년 3월 1일
덕산중학교 14,445m² 10,722m²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목리 841 (예학로 128) 31학급 2018년 9월 1일 [59]

12.3. 고등학교

학교명 대지 연면적 주소 학급[60] 개교(신설/이전) 비고
홍성고등학교 15,733m² 21,164m²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1364 (홍학로 49) 37학급[61] 2016년 3월 1일[62] [63]
한국과학영재학교
내포캠퍼스
[64] 2028년 예정 [65]
덕산고등학교 15,555m² 11,288m²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목리 842 (예학로 138) 27학급 2019년 3월 1일[66] [67]

12.4. 대학교

신도시에 대학교 부지가 마련되어 있고 충청남도는 초창기에 천안시 소재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신규 캠퍼스 설치를 요청했었다. 그러나, 대학 당국은 신설 의향은 존재했지만 설립 관련 재정에 관하여 회의적인 입장을 주장하였다. 내포와 비슷한 시기에 조성된 세종특별자치시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는 한국과학기술원, 충남대, 충북대, 공주대, 한밭대 등의 대학들이 일체 참여하여 캠퍼스 신설 의향을 보인 것과는 대조적이다. 그럴만도 한게 내포신도시는 세종에 비해 상징성, 인구수, 교통 접근성 등 어느 점에서도 우위가 없다.

그러나 그동안 난항을 겪던 중 2017년 12월 14일 충남도는 충남대와 내포신도시에 내포캠퍼스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는 발표를 했었다.#기사 당시 발표에 따르면 충남대는 내포신도시 남부에 조성한 약 15만㎡ 부지에 연면적 93,440㎡ 규모로 농생명과학대학의 축산·수의학과, 이공계 IT 학과를 이전하는 한편, 수산학과를 설립하겠다는 방안을 구상하였다. 또한 농생대와 의과대, 자연대, 농생대, 수의대, 약학대 등이 참여하는 4차산업 선도학과나 그린에코공학과 등 융복합학과를 신설하며, 첨단스마트팜-가축질병연구소-동물방역 클러스터 등 각종 연구 시설과 교육 및 산학협력이 조화된 산·학·연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방안을 추진했다고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학과의 1·2학년 교육은 종전대로 대전 유성(대덕)캠퍼스에서 실시하고, 기업과 연계한 3·4학년의 실습 위주 교육은 내포 신설캠퍼스에서 실시한다는 계획이었는데, 2020년 기공해서 2021년부터 학과와 산학연 기관 입주 후 오는 2028년에 설치를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세부 계획 공개 직후 충남대학교 개별 학과 교수 및 학생들의 반발로 인해 충남대학교 내포신도시 캠퍼스는 사실상 백지화와 동일한 상태가 되었다. 사실 충남대 자체가 대전/충남권역의 광역거점국립대학교이기 때문에 광역거점국립대학의 책무의 일부로 내포신도시 이전에 관심을 보였던 점이 이에 해당되었으나 당시 충남도측과 협상에서 학내 합의가 전혀 시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실무협의를 위한 MOU를 이전이 기 확정된 것처럼 표방하는 바람에 문제가 되어버렸다. 도지사의 정치적 업적 치적 쌓기에 이용된 방식이 아니냐는 비판도 상당했다.#샴페인 일찍 터뜨린 '충남대 내포캠퍼스'

충남대학교는 대전 중구 대사동에 위치한 보운캠퍼스(충남대학교 의과대학) 및 대전 유성구 궁동 대덕캠퍼스 이외에도 유성IC 인근 충남대학교 소유부지 교환을 통한 세종특별자치시 제3캠퍼스(행정중심복합도시) 부지 확보를 추진한 적이 있었고 여기에 내포신도시에 제4캠퍼스 계획까지 제안한 판국이다. 일단은 학내 불만을 잠재우면서도 캠퍼스 신설이 용이하게 내포캠퍼스 자체 기능을 산학협력 및 전문 연구를 기반으로 축소하는 첨단연구시설 조성 검토가 제기된 상황이다. 반대로 충청남도의 경우 학과의 이전을 전제로 도에서 지원할 수 있다는 입장차를 보였다. 문제는 기존 단과대학 또는 개별 학과 단독 이전은 어렵고 학과 신설은 향후 학령인구 감소세에 의거 교육부가 불허하는 상황이기에 협상에 난항이 우려된다. 충남도 입장에서는 실질적인 학과의 이전이 아니라면 대학 캠퍼스의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판단되기에 당연한 반응이고 충남대 본부 측과 해당 학과 교수 및 학생들의 입장에서도 충남도청 및 충남도교육청, 충남경찰청 등이 존재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학과를 이전하기엔 손해가 크다.#

2019년에 관련 기사가 재보도되었다. 지지부진하며 표류하던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설립 논란이 다시 탄력을 받고 있다. 2019년 당시 이르면 동년 9월 LH 소유의 내포신도시 대학 신설 예정부지와 기존 충남대 소유의 대전 장대동 토지 간의 상호 교환이 추진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대학 당국은 "내포 캠퍼스는 연구 및 산학협력 등의 새로운 개념의 캠퍼스로 추진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충남도는 충남대 유치를 위해 국립대 소재지 제한의 내용을 포함하는 대통령령 개정 및 기타 행정절차를 추진 중이며, 2017년 MOU 체결 이후 다섯 차례에 걸쳐 충남대와 실무협의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2023년 11월 16일 국립학교설치령이 일부 개정되면서 캠퍼스 설치에 청신호가 켜졌다.#

충남도는 충청권 대학 유치가 지지부진하자 비충청권 대학의 이전 역시 검토했다. 그 결과, 경북 포항시에 위치한 한동대학교가 충남도와 물밑 접촉을 벌였다. 주로 대학원을 중심으로 내포 이전을 협의했었다고 하는데... 허나 한동대 내부에서 내포 이전에 대한 의견이 좀처럼 수렴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확정된 사안이 전무하다. 충남도 측은 "대학 내부적으로 합의점만 도출한다면 이전에 대한 큰 걸림돌 없이 탄력을 받을 것." 이라며 지역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렇게 10년 가까이 지지부진했던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의 설립은 2024년 확정되었다. 2024년 2월 19일, 김태흠 충청남도 지사와 이용록 홍성군수, 그리고 이진숙 충남대학교 총장이 함께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을 위한 충남도-충남대-홍성군 합의각서'에 서명했다. 따라서 2027년 신입생 모집을 시작하여, 2035년까지 내포신도시 대학 2부지에 해양수산, 수의축산 등 6개 전공학과, 8개 대학원, 4개 연구센터 등 정원 1,100명 규모의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가 조성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내에 '반려동물 원-웰페어 밸리'를 전국 최초로 조성한다. 이 시설에는 반려동물 관련 제품 실증, 연구 개발, 양육, 수의, 기업 지원 등의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13. 교통

13.1. 도로

13.1.1. 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서산영덕고속도로가 주변에 있으며, 서울수도권 서부 방면으로 갈 때는 서산영덕선 고덕IC[68]를, 세종특별자치시대전광역시를 거쳐 경상도, 전라도 내륙, 충남 동남부, 충북 남부로 갈 때는 서산영덕선 예산수덕사IC[69] 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충남 서남부 및 전라도 서해안 지역은 서해안선 광천IC 접근성이 용이하다. 정작 내포신도시 일대에서 서해안고속도로 홍성IC해미IC는 통행료 및 주행거리 측면에서 모두 손해를 보고 있다. 중장거리 주행시에는 비효율적이며, 접속하더라도 다소 우회하고 있다.

2024년 평택시익산시를 잇는 익산평택고속도로[* 예산IC, 청양IC가 예산군 신암면과 청양군 청양읍에 건설 중이며, 개통 시 예산의 경우 대부분 예산IC]([[예산수덕사IC와는 별개)를 이용해 평택파주고속도로로 직결할 것으로 예측되며, 청양에서는 기존 서산영덕고속도로 신양IC보다 익산평택고속도로 청양IC이 더 빨라지게 된다.]의 공사가 끝나면 부여구룡IC까지 1단계로 개통되어 남부의 부여JC에서 서천공주고속도로와 접속이 가능하게 될 예정이며, 예산수덕사IC에 바로 붙어있는 예산JC를 통해 서울 및 경기도 남부 지역들과 더욱 이동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면서[70] 2단계 구간인 익산JC까지 전면 개통되면 익산JC에서 호남고속도로와 교차 또는 새만금포항고속도로(익산-장수) 직결로 전라도 내륙으로의 교통도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로서 그동안 서산영덕고속도로논산천안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새만금포항고속도로(익산-장수), 순천완주고속도로 등을 경유하는 전주/광주/남원/순천 방면 주행 경로가 대부분 익산평택고속도로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다.

수도권 지역이라 할지라도 경기도 평택시, 안성시 일부 지역 등 경기 최남단인 경우 이론상 고속도로 진출입 자체는 가능하나 일반국도 대비 주행거리가 현저하게 증가하는 구간이나 아예 고속도로 이용 자체가 불가능한 지역들은 삽교천방조제를 통과 후 34번 국도를 경유하면 해당 지역의 목적지에 신속하게 도달할 수 있다. 특히 명절 대이동 기간에는 고속도로의 상습정체로 거의 대부분 국도로 우회하고 있다.

13.1.2. 일반도로

국도는 21번 국도29번 국도, 40번 국도45번 국도로 접속되며, 천안/아산/예산 방면은 602번 지방도 충남대로에서 21번 국도 충서로 합류, 서천/보령/광천 방면은 609번 지방도 도청대로와 용봉로에서 직결되어 홍성역 부근까지 뻗어가는 신작로를 통하여 진출 가능하다.

시내도로는 방사, 순환형으로 구성되었으며, 국도, 지방도, 군도, 일반도로로 구축된 6개의 진출입 도로가 방사형으로 홍성의 홍성, 홍북, 금마와 예산의 응봉, 삽교, 덕산으로 연결된다. 홍성군 홍성읍 방향 2개 도로 및 예산군 응봉면, 삽교읍, 덕산면 방향 3개 도로(충남대로, 예목로, 도청대로)는 기개통되었다. 홍성군 금마면 방향의 도로는 계획이 이후 변경되었고, 내포수소충전소에서 홍성읍 대교1교차로까지 연결하는 도로 공사가 완료되어 2021년 12월 개통된 홍성역-내포신도시 구간 연결도로로 대체되었다.

13.2. 버스

13.2.1. 고속버스시외버스

13.2.2. 시내버스(농어촌버스)


홍주여객은 900, 901, 902, 910, 915, 921, 922, 923, 980, 981, 982, 983, 990, 991, 992, 993, 994[72]번이 내포 신도시를 경유하며, 예산교통은 500번대 중 544번의 지선 개념으로 다중화되었다. e.g: 예산 버스 544-X

버스 요금은 충청남도 농어촌버스 운임을 적용하며, 광역자치단체 통합 요금제이나 후술할 기초자치단체 중 자치시와 자치군별로 이원화되었다. 전반적으로 농어촌버스가 시내버스보다 기본요금이 100원 저렴하다. 각 시/군 단위로 운임이 통일되었으며, 버스 무료 환승은 전면 시행되었으나, 하차 태그 직후 30분 이내에 한정되며 단일 기초자치단체 내에서만 유효하다. 내포신도시 조성 전 해당 시/군 내에서 버스요금이 단일화되었으나, 시/군 경계를 이탈하면 시계외요금이 부과되는 지역이다. 시계외요금은 1km 당 116.14원(116원 14전)[73]이 부과된다.[74]

내포신도시 일대에는 현재로서는 농어촌버스가 유일하다.[75] 내포신도시가 소재한 기초자치단체인 홍성군과 예산군 일원에서는 좌석버스를 운용하지 않으며 좌석버스는 그 배후에 위치한 서산시나 당진시, 태안군 등지에서 주 운행한다.

현금 기준 성인 요금에서 청소년 요금은 약 20%, 어린이 요금은 약 50% 차감된다. 단, 교통카드 사용 시에는 어른 요금 기준 현금 대비 (기본요금 한정) 100원 저렴하다.(일반(시): 1,500원, 농어촌(군): 1,400원)

2019년 7월 1일부터는 충청남도 관내 거주 75세 이상 노인들의 경로 우대 무료 승차가 가능해졌고,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기존 주민센터,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여 카드를 발급하면 합법적으로 노인 시내버스 무임승차가 허용된다.

내포신도시 및 그 배후 일대는 버스 정류장에 버스도착정보안내기(GIT)는 아직 미구축 상태이다. 현재 개발중이며 조성 완료 수준까지는 현저히 미달되었고 관할 행정구역이 모두 군 지역이며, 공식적으로 군단위는 농산어촌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시내버스가 아닌 농어촌버스로 운용된다. 단 도청소재지이자 신도시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버스정보시스템(BIS)이 대대적으로 농산어촌 및 도서지역까지 전면 확대되면 향후 정류장에 실시간 버스정보안내기를 도입할 가능성 자체는 존재하다.

2023년 2월 25일부터 내포신도시 순환형 전기저상버스(홍성·예산 1000, 1001, 2000, 2001번 노선)가 개통되었으며, 홍성군-예산군 농어촌버스의 상호 무료 환승(60분 내 1회)이 가능하게 되었다.[76]

2024년 12월부터 버스정보시스템(BIS)을 시범운영하여 2025년부터 정식운영 할 예정이다.

13.3. 철도

직접 연결되지 않으나, 주변에 철로가 지나가는 지역으로 간접적인 철도 수혜지역이다. 서해선장항선이 내포신도시 동쪽으로 비껴 지나간다. 다만 서해선은 아직 서화성역까지만 개통된 상태이며, 장항선이 천안을 지나 용산으로 연결된다. 상행(용산 방면)은 삽교역을, 하행(익산 방면)은 홍성역을 이용하는 것이 용이 해보이기도 하나, 삽교역은 모든 무궁화호 열차가 정차하지만, 새마을호는 일부만 정차하고, 관광열차인 서해금빛열차(일명 G-Train)의 경우 당역을 무정차 통과한다. 그렇기에 내포신도시 내 철도 이용객 상당수는 양방향 새마을호무궁화호, 관광열차인 서해금빛열차(G트레인, 수~금요일 운행)가 모두 정차하는 홍성역을 주로 이용한다.[77]

또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서해선과 경부선 KTX 연결선(화성시 향남읍~평택시 청북면) 신설안이 반영되었고, 추후 서해선경부고속선의 연결선 공사가 완료되어 직결 운행이 개시되면 서울역에서 홍성역까지 약 45분 가량이면 주파하게 될 전망이다.

대전권과의 철도 교통 연계를 위한 서해안 내포철도 계획은 있으나 아직은 추가검토사업 단계에 머물러 있어 한참 후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13.4. 항공

승용차 기준 30분 거리에 있는 서산시 해미면제20전투비행단 활주로를 활용하여 서산공항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5월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탈락하였으나, 국토교통부의 '서산공항 재기획 연구용역'을 통해 타당성과 경제성을 보완하고 사업비를 484억으로 조정하였다. #

2023년 12월, 국회 본회의에서 설계용역비 10억원이 예산안에 반영, 가결되었다. 국토교통부는 첨두시간 여객인원을 재산정한 결과 여객터미널 면적을 기존안 대비 축소해도 되기에 사업비를 예타를 받아야 하는 기준치인 500억원보다 낮은 480억원으로 줄일 수 있기에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기본설계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에 기본 및 실시 설계를 착수하고, 2026년 본 공사 착공 후 2028년 개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

14. 생활

14.1. 정주 여건

충남도립 공립도서관인 '충남도서관'이 도청대로 서쪽 건너편 홍예공원 부근에 2018년 상반기 개관되어 현재 운영 중이고, 공설 스포츠센터와 도립미술관, 도립 예술의전당 등의 시설이 신설 예정이다.

신도시 서쪽으로 용봉산과 수암산이 산재해있으며 그 배후에 일명 자미원라고 불리믄 홍예공원을 포함한 신도시 개발지역 내에 각종 공원들이 대거 조성되어 내포신도시 및 주변 지역 주민들의 산책 및 조깅 등에 다소 용이한 장점이 존재하지만, 내포신도시 근교에 대규모 축사들이 산재해있어 이곳에서 발생되는 축산 악취로 인하여 고충을 토로하는 등의 문제도 있어 장단점을 공동으로 내포하고 있다.[78] 또한 2017년에는 신도시 주변 대규모 열병합발전소 건설 문제로 인하여 주민들의 갈등 및 논란들이 발발하였다.

2023년 내포신도시 남측에 국가산업단지 유치가 확정되어 내포신도시 내 주요 악취 유발지로 지적된 축사가 폐장되고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14.2. 교육 여건

홍성군에는 내포초등학교와 한울초등학교, 내포중학교, 공립유치원인 내포유치원과 가람유치원이 개교했으며, 홍성읍 대교리 교동에 있었던 홍성고등학교가 이전하였다. 단, 홍성고등학교는 기존의 교정보다 협소해진 학교 부지 문제로 이전신설 당시 이런저런 불만이 많았다.[79]

예산군에는 학교 신설보다는 기존에 존재했던 보성초등학교덕산중학교, 덕산고등학교가 이전한 상태이다.[80]

2021년 기준 홍성군의 경우, 내포초등학교한울초등학교는 이미 40학급에 학생 수가 1,000명이 초과되었고[81], 내포중 역시 30학급에 900명에 육박하는 학생들이 재학 중인 상태이다. 반면, 예산군의 경우 아직 여유가 있는 상황인데, 이는 내포신도시 특성상 예산 지역이 홍성 지역보다 더 늦게 개발이 활성화되었고, 기 이전 완료된 학교들도 2018년~2019년에 신설되었고 신도시 전입이 의외로 느린 편이라 학생 및 학부모 유입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쪽에 산재해 있는 학교들도 향후 과밀화가 우려되고 있다.

한편, 홍성군 홍북면[82] 소속 내포신도시 초등학교 및 중학교들이 과밀이 더욱 심화되면서 신도시 인근 기존 홍북면 중심부에 있는 홍북초등학교를 내포로 이전하고 중학교를 동시 신설하려고 추진했지만, 이전 추진 당시 대한민국 교육부에서 내포신도시 중학교 학구 조정의 일환으로 내포중과 덕산중이 공동 학구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홍북초등학교만 단독 이전하기로 결정하였다.관련 기사[83]

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에서 가칭 대동초 신설이 학령인구 감소 추이로 난항을 겪고 있으며, 학생 수 감소로 폐교 대상의 위험에 처한 주변 학교를 재배치하고, 학교를 적정 규모로 유지하기 위하여 학교 신설보다는 기존 학교를 대체 이전하는 방식을 유력하게 검토하면서, 2020년 실시한 홍북초 이전 및 중학교 통합 신설 관련 학부모 찬반투표에서 높은 찬성률을 기록했지만 교육부가 재검토 판정을 내리면서 일차적으로 무산되었던 홍북초등학교 이전의 경우 2021년 재실시한 학부모 찬반 투표에서 2/3 이상의 높은 찬성률로 가결되어 오는 2024년 3월에 기존 홍북면 중심지에 위치한 홍북초등학교[84], 현재 충남 홍성군 홍성읍 오관리 홍주읍성 내에 위치하여 열악한 교육환경 등으로 학교 이전이 불가피한 홍주초등학교는 홍성교육지원청에서 2022년 7월 18일 개최한 학부모 설명회 및 2022년 8월 31일 실시된 학부모 찬반 투표에서 가결되어 2025년 9월 개교 목표로 홍주초 내포신도시 이전이 확정되었고, 2023년 1차 교육부 중투위를 통과하면서 2026년 3월 1일자로 내포신도시로 이전할 예정이다. 중학교의 경우 오는 2023학년도부터 내포중학교 및 덕산중학교가 공동학구로 전환되고, 최근 (가칭)주촌중학교 신설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를 통과하여 홍북중학교 설립이 최종적으로 확정되면서 한울초등학교 옆 중학교 부지에 2025년 3월 1일자로 개교 예정이다.

15. 논란

15.1. 홍성 개발 편중 논란

초창기 신도시 건설 당시 홍성군 홍북면 일대를 사실상 1단계 개발구역으로 간주한데다가 신규 아파트 단지 공급 지연과 신도시 내부의 기타 이기주의 등으로 신도시 발전이 다소 지지부진하였고, 사실상 2단계 개발구역으로 간주되는 예산군 삽교읍 일대의 내포신도시 개발이 정상 추진되지 못하여 한때 홍성군 및 예산군 내포신도시 인구 비율이 거의 99:1까지 벌어졌던 시절이 있어서 극단적으로 편차가 심화되어 당시 충청남도 의원 및 예산군 의원이 독자적으로 1인 단독시위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그나마 2020년대 내포신도시 예산군 삽교읍 지역 개발이 진척되면서 홍성 지역 편중 현상은 다소 해결되어 신도시 내 두 지역 간의 이동도 간헐적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신도시 최초 입주 10년이 도래하고 인구 4만 명을 초과한 2024년 말을 기준으로 약 3만 명 이상은 홍성군, 약 1만 명 이상은 예산군에 거주하는 걸로 조사되면서 홍성 편중은 여전한 상태이다.

경계 지역이라고는 해도 예산읍보다 홍성읍이 더 가까운 위치에 조성됐다 보니 이는 예견할 만한 결과이기는 하다. 도로 거리만 해도 홍성읍과는 8km, 예산읍과는 16km 정도로 홍성이 2배 더 가깝다. 홍성읍과는 아주 붙어있다 할 정도까진 아니어도 시내버스가 자주 오가는 등 연담화된 상황인 반면 예산의 경우 예산읍과 거리가 상당히 멀고 오가는 대중교통에서도 예산군에서 무관심한 편이라 이러한 격차가 더 벌어진 편이다.

16. 여담

17. 관련 사이트



[1] 홍성군 63%, 예산군 37%[2]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30,130명, 예산군 삽교읍 목리: 10,719명[3]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12,580세대, 예산군 삽교읍 목리: 4,836세대[4] 2024년 6월 기준[5] 사진의 충청남도청 기준으로 왼쪽이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오른쪽이 예산군 삽교읍 목리, 북쪽이 용봉산과 수암산이다.[6] 원래는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면 신경리 전 지역과 상하리, 대동리, 봉신리 일부, 예산군 삽교읍 목리 전 지역과 신리, 이리, 수촌리 일부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신도시 조성 이후 행정구역 미세 조정에 의거하여 신도시 도시개발 지역 내의 법정리가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면 신경리 및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목리로 일원화되었다. 행정구역 개편 당시 지번 역시 대거 변경되었다.[7]당진시[8]홍북읍[9]홍북읍 지역[10] 오른쪽의 인구 수를 보면 인지할 수 있겠지만, 목표 인구의 상승세보다 비교적 많이 더딘 편이다.[11] 시군본부 및 지점의 경우 금융권 분할로 NH농협은행으로 전면 변경되었다.[12] 홍성읍 오관리 홍주읍성 북단.[13] 규정상 하루 유동 인구가 5만 명 이상, 헌혈자가 하루 평균 20~30명 이상이 되는 지역에 설치 허가를 내는데, 내포신도시 인구는 아직 3만 명 남짓한 수준이다.[14] 텅텅 비고 허허벌판…공공기관뿐인 도시에 ‘정착’할 삶은 없다[15] 내포신도시 준공후 미분양 아파트 속출… 임대도 찬바람, 2016-07-12, 대전일보[16] 내포신도시, 아파트 우후죽순 늘었지만 부동산 경기 '찬바람' 내포신도시 ‘미분양 1,000가구’…주택시장 침체 장기화[17] 2011년 개관한 CGV 홍성 역시 개관 당시 4개관이었지만 2017년 수요 증가로 6개관으로 증설했다.[18] 약칭 충남도청문예회관[19] 홍주문화회관 이외에도 홍주종합경기장 주변 홍주문화체육센터, 홍성문화원도 존재한다.[20] 2024년 9월 착공[21] 2024년 6월 국제지명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완료[22]삼향읍[23] 인구 수 대비 면적이 너무 클 경우 주민들의 불편이 크다. 신안군무안군으로부터 분리독립한 이유가 바로 이런 문제 때문이었고# 현 기초자치단체 면적 1위인 홍천군도 지나치게 큰 면적 때문에 분군 논의가 끊이지 않는다.#[24] 2010년대 초중반 내포신도시 개발로 점진적으로 인구가 증가하면서 2017년 1월 주민등록인구가 10만 명대에 다다랐으나 2018년 이후 인구 증가가 도리어 감소세로 전환되면서 2020년 10만 명이 붕괴되었다. 단, 2023년부터 인구 증가세를 보이고는 있다는 점.[25] 만약에라도 두 지방자치단체의 통합이 성사된다 한들 홍성이나 예산 어느 한쪽의 이름으로 정해질 가능성은 낮다. 안희정 도정 시절에 이미 내포시 등 별개의 명칭으로만 승인이 가능하다고 못박았기 때문이다.[26] 당진의 경우 충남대병원이 들어올 예정이었으나 충남대병원이 돌연 세종으로 발길를 돌려버려 무산되어 버렸다.#[27]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에서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면 신경리로 2012년 12월 28일 이전.[86] 1932년 준공된 구 충남도청사는 2015년 이후 대전근현대사전시관으로 용도 전환[28] 충청남도청과 동시 이전[29] 대전 중구 문화동에서 충남 홍성군 홍북면 신경리로 2013년 2월 이전[30] 본래 명칭은 충남지방경찰청이었으나, 자치경찰제 시행에 의거 2021년 1월 1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 2013년 10월 1일 대전 중구 선화동에서 충남 예산군 삽교읍 목리로 이전[31] 2020년 5월 준공, 이하 4개 기관 이전[32] 2023년 9월 개장[33] 2021년 12월 개국[34] 충남개발공사 내 소재하며,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과는 별개[35] 2022년 6월 이전[36] 2016년 이전, 도청대로 서쪽 홍예공원 남단에 위치[37] 당시 충남도청신도시홍보관 주변에 신축, 2018년 4월 개관[38] 2022년 9월 개원. 충청남도교육청 산하 기관[39] 2022년 11월 홍북읍 주민복합지원센터와 내포초등학교 사이에 신축하여 개장[40] 2023년 3월 개소, 이에 따라 홍북읍 주민복합지원센터 내에 있던 홍성군보건소 내포보건지소는 2022년 12월 운영을 중단하고 대동리에 있는 홍북보건지소로 통합[41] 신설 당시 홍성경찰서 내포출장소. 2019년 1월 현재의 기관명으로 변경[42] 2013년 내포 이전 완료. 기존 사옥은 철거 후 신축, 홍성읍사무소(현 홍성읍행정복지센터) 및 홍성군보건소 이전[43] 공직유관단체. 충청남도개발공사 내 입주[44] 2016년 10월 대전에서 내포로 이전, 2024년 4월 충남건설회관을 신축하여 입주[45] 2017년 이전 완료. 이전 당시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 NH농협은행 오픈[46] 2019년 10월 충남전문건설회관을 신축하여 대전에서 이전[47] 2020년 3월 한국국토정보공사 홍성지사와 동시 이전[48] 2022년 2월 이전[49] 2023년 11월 이전[50] 2023년 12월 이전[51] 2024년 11월 개소[52]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53]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을 시행한다.[54] 2024학년도 기준[55] 1934년 개교. 홍북읍 대동리에서 이전[56] 1946년 개교. 홍성읍 오관리 홍주읍성 인근에서 내포신도시로 이전할 예정.[57] 1972년 개교. 이전 후 기존 교정 철거[58] 2024학년도 기준[59] 병설에서 단설로 분리 이전[60] 2024학년도 기준[61] 내포 이전 당시 남녀공학 변경[62] 2016년 2월 23일 내포신도시 이전 개교식[63] 교과교실제 시행
지하주차장 설치
자율학교 및 기숙형고교
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
[64] 내포신도시 대학 1부지[65] 반도체, 첨단 모빌리티 분야
핵심 인재 양성#
[66] 당초 2018년 9월 1일에서 변경. 2019년 5월 24일 이전 개교식[67]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IB후보학교
병설에서 단설로 분리 이전
[68] 당진JC에서 서해안고속도로를 접속한다.[69] 공주JC에서 논산천안고속도로, 유성JC에서 호남고속도로지선으로 접속한다.[70] 평택파주고속도로 오성IC에서 직결 후 오산화성고속도로 안녕IC나 평택-화성 서오산JC에서 분기 후 봉담IC 통과, 봉담과천로평택파주고속도로(수원-광명) 분기 후 남광명JC 또는 소하IC까지 직통, 평택파주고속도로(광명-서울) 개통 시 내포IC까지 전면 개통 예상. 향후 평택-화성-수원-광명-서울-파주을 잇는 고속국도 제17호선이 완전 개통될 전망이다.[71] 서울호남(센트럴시티) 노선 한정.[72] 900번대: 홍성역-내포신도시(일반적인 운행 계통), 910번대: 코오롱, 부영, 현대, 세무서 경유, 920번대: 우주은하, 신동아, 남장주공 경유(2022년 홍성여고 종착버스 노선 신설), 980번대: 홍북면, 삽교읍 일원 종점 추가노선, 990번대:덕산온천 및 수덕사 종점. 일부 노선 내법리 현광아파트 주변으로 우회운행 한다.[73] 이는 홍성종합터미널 착발 홍주여객 버스 한정 내포신도시를 경유하여 덕산온천 및 수덕사까지 운행되는 일부 농어촌버스 노선 포함한다.[74] 당시 km당 116.14원은 시외버스 고속도로 운임과 별개류 일반도로(포장도로) 운임(일명 국도임률)이라는 특징이 존재하며, 2019년 3월 1일부터 km당 131.82원으로 임률 상향. 당시 시외버스 최저운임(약 10km 이하) 기존 1,300원에서 1,500원으로 인상.(2022년 11월부터 국도운임은 km당 138.41원으로, 최저운임은 1,600원으로 재인상되었다.)[75] 시내버스는 시지역 일반버스며, 농어촌버스는 시내버스와 대조적으로 군지역 일반버스를 의미한다.[76] 기존에는 단일 자치군 한정으로 무료 환승이 적용되었으며, 홍주여객 및 예산교통 간 무료 환승혜택은 적용되지 않는다.[77] 이전까지는 도청대로를 무조건 이용하여 진입해야 하는 탓에 불편함이 있었으나, 직통 도로가 개통되고 나선 소요시간이 최소한 20분 이상에서 7~8분 가량으로 상당히 단축되어 대부분 홍성역을 이용한다.[78] 특히 조기에 개발된 홍성 홍북면 일원 한정으로 극심하다. 실제로 신도시 남부지역을 구성하는 홍성군이 대한민국 최대의 축산 사육지역이며, 배후에 축사글이 산재해있음을 감안하면 충분히 이해가 가능하다.[79] 여담으로, 홍성읍의 구 홍성고등학교 부지는 2018년 홍성여자고등학교의 이전 부지로 활용되었다.[80] 신도시 구역 외부에 근접했던 구 보성초등학교 부지는 결국 철거되었고, 기존 덕산중학교 및 덕산고등학교 부지에는 가칭 내포꿈두레학교라는 특수학교의 설립이 확정되었고, 예산꿈빛학교로 교명을 선정하여 2022년 3월 1일 개교하였다.[81] 특히 내포초는 50학급 1,3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어 과밀학급 문제가 심각하다.[82]홍북읍[83] 단 교육부의 결정에 다소 난항이 있었는데, 홍북초 내포 이전 확정 3년 전 2018년 당시 충청남도교육청 토론회에서 '내포중-덕산중 공동학구'를 미리 제안하긴 했지만, 당시 내포신도시 거주 학부모 상당수들은 자녀 학생들의 통학 거리나 정서적 거부감 등의 기타 사유로 여전히 내포중만을 선호하고 있었다.[84] 초창기에는 2023년 3월 개교 목표로 (가칭)대동초 부지에 홍북초등학교 이전 및 중학교 통합 신설이 검토되었으나 무산되었다.[85] 2012년 3월부터 학교법인 예덕학원 이사장 선임. 예산고와 예산예화여고가 학교법인 예덕학원 산하이며, 예산고등학교공립학교가 아닌 사립학교이다. 2012년 이전에는 백종원의 아버지인 백승탁이 예덕학원 이사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