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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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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대선 이전3.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3.1. 경선3.2. 대선3.3. 당선인이 된 이후3.4. 오바마 관련3.5. 힐러리 관련3.6. 소득신고서 관련3.7. 이라크 관련
3.7.1. ISIS 관련
3.8. 선거 관련
3.8.1. 경선3.8.2. 대선
4. 1기 재임기
4.1. 2017년4.2. 2018년 ~ 2019년4.3. 2020년 ~ 2021년
5. 퇴임 이후6.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6.1. 3월 이전6.2. 3월~6월6.3. 7월6.4. 8월6.5. 9월6.6. 10월6.7. 11월
7. 연예인 관련

1. 개요

미국의 제45·47대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어록 내역.

트럼프 기업의 회장으로 재직하던 기업인 시절부터 온갖 막말과 기행으로 이슈를 몰고 다녔는데, 허위 사실[1]인 내용을 당당하고 단호하게 내뱉어 진실인 것처럼 보이게 하거나 상대방 발언의 논점을 비틀어 프레임을 전환하면서 빠져나가는 화법을 구사해왔다. 자신의 과거 발언은 전혀 개의치 않고 입장을 뒤바꾸기도 하며, 반대로 가끔은 숨겨야 할 것 같은 본심을 그냥 털어놔버리기도 한다. 또, 기업인 시절부터 유명했듯 성희롱 수준의 섹드립이 많다.

이에 관해 미국 커뮤니티 레딧에는 트럼프의 자가당착 발언을 모아놓은 '트럼프를 비판하는 트럼프' 서브레딧이 있다. 또 코미디언 트레버 노아는 뉴욕에서 트럼프의 유명한 트윗을 모은 '대통령 트위터 기록관'을 연 적이 있다.

2. 대선 이전

()은 비싸다네. (Vagina is expensive.)
1993년 12월 재혼할 때 유명 라디오 DJ 하워드 스턴에게 했던 말
여성의 임신은 사업에서 귀찮은 일이예요.
2004년 NBC 인터뷰에서
난 그냥 막 그녀들에게 키스해. 마치 자석 같아. 키스 말이야. 난 기다리지도 않아. 만약 네가 스타라면 그녀들은 하게 냅둬. 아무거나 해도 돼. 그녀들 보지잡는다든지. 아무거나 해도 돼.
2005년 '액세스 할리우' 프로그램 촬영을 준비하며[2]
프로그램이 시작하기 전에, 전 무대 뒤로 들어가요. 그녀들이 옷을 입는 도중에요. 그리고 다른 남자들은 아무도 없습니다. 근데 전 들어가도 됩니다. 왜냐하면 미인대회 주최자니까. 그래서 그냥 검사하는 거죠. (중략) 그녀들은 옷도 안입고 거기 서있어요. (중략) 그리고 이런 믿을 수 없이 아름다운 여자들을 봐요. 전 이런 짓을 하고도 그냥 넘어갈 수 있어요.
2005년 하워드 스턴 쇼에서
제 딸 화끈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화끈하죠, 그쵸?
만약 이방카가 제 딸이 아니었다면, 아마도 그녀와 사귀었을 겁니다.
1997년 미스 틴 USA 대회에서, 2006년 ABC 인터뷰에서
한국은 그들을 지켜주는 미군에게 돈을 전혀 지불하지 않습니다.[3]
2011년 3월 11일 ABC 인터뷰에서
(오바마의 당선)은 순 사기이며 수치다. 우리는 민주주의가 아니다!
2012년 11월 6일, 트위터[4]
(지금) 뉴욕은 춥고 눈도 온다. 우리에겐 지구 온난화가 필요하다!
2012년 11월 7일, 트위터[5]
오바마가 최근 모금운동을 하는데 2500만 달러에서 5000만 달러가 들었습니다.[6]
2014년 10월 13일 폭스뉴스에서
블라디미르 푸틴이 심지어 나에게 선물도 보냈다.
-2013년 3월
블라디미르 푸틴과 간접적으로 그리고 직접적으로 얘기해 본적이 있다.
-2014년 5월
그렇다. (블라디미르 푸틴과 만나본 적이 있다.)
-2015년
블라디미르 푸틴과 같이 60분(미국의 시사프로)에 같이 출연하면서 서로에 대해서 매우 잘 알게 되었다.[7]
-2015년 11월
블라디미르 푸틴만난 적이 한번도 없다. 난 블라디미르 푸틴과 관계가 없다.[8]
2016년 7월

3.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3.1. 경선

미국의 세율은 세계에서 최고로 높습니다.
-2015년 8월 24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샌더스는 여러분의 세율을 90%까지 올리려고 합니다.
-2015년 10월 14일 집회에서
지난 사분기 때 미국의 GDP(국내총생산)가 마이너스라고 발표가 나왔습니다.[9]
-2015년 6월 16일 대선출마선언에서
지난 반년간 GDP(국내총생산)는 0이나 마찬가지입니다.
-2016년 3월 10일 공화당 경선토론에서
미국의 진짜 실업률은 18퍼센트에서 20퍼센트 사이입니다. 5.6퍼센트라는 소리는 믿지 마세요.
-2015년 6월 16일 대선출마선언에서
미국의 실직자 수는 9300만 명입니다.[10]
-2015년 8월 24일 사라 페일린과의 인터뷰에서
실업률이 5.3퍼센트라는건 거짓말입니다. (중략) 아마 실업률은 20퍼센트일 겁니다. 나에게 30퍼센트, 32퍼센트라고 말해준 경제학자들도 있어요. 제가 들은 가장 높은 수치는 42퍼센트나 돼요.[11]
-2015년 9월 28일 기자회견에서
멕시코 정부가 강제로 미국에 나쁜사람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중략) 그들은 마약상, 범죄자, 강간범들이에요.
2015년 7월 8일 NBC 인터뷰에서
그(존 매케인)는 전쟁영웅이 아닙니다. 그는 (적군에게) 잡혔기 때문에 전쟁영웅이 된 거에요. 난 잡히지 않는 사람들이 좋습니다.[12][13]
2015년 7월 16일 인터뷰에서
미국에 불법체류자 인구는 3000만명 정돕니다. 3400만 명일 수도 있고.[14]
2015년 7월 24일 MSNBC 인터뷰에서
그녀(메긴 켈리) 눈에서 막 피가 나오는 줄 알았어요. 그녀의... 딴 데서도 막.
어제 발언과 관해: 그건 에요.[15]
2015년 8월 7일 토론 후 전화 인터뷰에서, 다음날 트위터에서 수습하며[16]
(속지주의적 국적 획득 정책을) 시행하는 나라는 멕시코전세계 다른나라들 그 누구도 없습니다. 우리(미국)만이 그런 정책을 할 정도로 멍청하고요. [17]
2015년 9월 16일 CNN 공화당 후보 경선토론에서
TPP는 엉망입니다. TPP중국이 늘 그렇듯이 뒷문으로 들어와 모든 사람을 이용해 먹도록 만들었습니다.[18]
2015년 11월 15일 공화당 후보 경선토론에서
여러분은 이 불쌍한 리포터를 한번 보셨어야 해요. (손을 떨면서 장애인 흉내를 내며) 으어어어 내가 뭐라고 했는지 모르겠어. 기억이 안나.[19]
2015년 11월 24일 집회에서
그렇게 땀 많이 흘리는 사람(마르코 루비오 후보) 처음 봤어요. 무슨 수영장에 들어갔다 온 줄 알았다니까요. (물병을 따서 무대에 물을 흩뿌리며) 이게 루비오입니다!
2016년 2월 26일, 포트 워스 텍사스 유세에서[20]
데이비드 듀크(KKK 고위 간부)가 누군지 모릅니다.[21][22]
2016년 2월 28일 CNN 인터뷰에서
우리가 언제나 세계의 보안관 역할을 할 수는 없습니다. (중략) 일본이 핵무장을 하는게 우리에게 나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그들(한국과 일본)의 상황은 핵이 있으면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2016년 3월 27일 뉴욕 타임즈 인터뷰에서, 2016년 4월 3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더는 중국이 우릴 강간하도록 내버려 두면 안 됩니다! 우리는 강도질을 당하고 있는 돼지 저금통이에요!
2016년 5월 1일 인디애나주 포트웨인 유세에서[23]
(테드 크루즈의) 아버지는 리 하비 오즈월드(존 F. 케네디 전 대통령 암살 범인)가 죽기 전에 같이 있었어요.[24]
2016년 5월 3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옛날 헤어스프레이는 진짜 좋았는데, 요즘 건 효과가 한 12분이면 끝이죠. 오존 때문에 못 쓴다고 하죠?
근데 스프레이를 내 아파트에서 뿌리면, 아파트는 분명히 다 밀폐돼 있는데, 오존층에 영향을 미친다고? 여러분, 말도 안 됩니다.
2016년 5월 5일 [25]
그(리비아벵가지 대사관의 외교관)가 도움없이 죽어가고 있을때 힐러리는 침대에서 편하게 잠이나 잤습니다. (중략) 새벽 3시에 전화기가 울리는 동안 그녀는 자고 있었다 이 말입니다.[26]
2016년 6월 22일 회견에서

3.2. 대선

11월 8일 우리는 준비를 해놔야 합니다. 왜냐하면 선거를 조작했을 테니까. (중략) 사람들이 투표소에 걸어가서 10번씩 투표할지도 몰라요.[27]
2016년 8월 1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도심 지역의 범죄율은 기록적 수치를 보인다.[28]
2016년 8월 29일 트위터
(불법체류자 숫자가) 항상 1100만 명이라고 합니다. 우리 정부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300만명일 수도 있고 3000만 명일 수도 있습니다.
2016년 8월 31일 집회에서
우리의 흑인사회는 이전보다 절대적으로 최악인 상황입니다. Ever. Ever. Ever.[29][30]
2016년 9월 20일 회견에서
지구 온난화라는 개념은 미국 제조업을 낙후시키려고 중국이 자신들을 위해 만들었다.
전 그런 말 한 적 없습니다.
2012년 11월 6일 트위터에서[31], 2016년 9월 26일 대선토론에서
(편법적으로 과거의 파산을 이용해 세금을 안 낸다는 의혹에 대해) 그건 내가 똑똑한 거지.[32]
2016년 9월 26일, 대선토론에서 힐러리가 그가 세금내역 공개를 안하는 이유는 지난 10년간 세금을 하나도 내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발언에 응수하며[33]
더러운 힐러리가 역겨운 엘리샤 M(그녀의 섹스 비디오하고 과거를 확인해 봐라)을 토론에서 이용해 먹기 위해 미국 시민이 되도록 도와 준 거 아냐?
섹스 비디오를 보라고 한 적 없습니다. 그녀의 과거를 한번 확인해 보라고 했을 뿐이에요.
2016년 9월 30일 트위터, 2016년 10월 9일 대선토론에서
언론은 절대로 우리 집회 참가자들을 (방송에) 비춰주지 않습니다.[34]
2016년 11월 2일 플로리다 집회에서
전 여성들에게 엄청난 지지를 받고 있어요.[35]
2016년 11월 3일 플로리다 연설에서

3.3. 당선인이 된 이후

썩은 물을 빼내자(Drain The Swamp)는 구호가 퍼진 게 웃깁니다. 저는 싫었거든요! 누군가가 '썩은 물을 빼내자!'라고 해보라길래 '어으, 그건 너무 진부(hokey)해. 너무 별로야(terrible)' 그랬습니다. '알았어, 해보긴 해볼게'라고 생각하고 한 달 전쯤 그 말을 해봤죠. 그러자 관중들이 열광하더군요. 난 속으로 '우와, 이것 봐라?' 그래서 또 했고. 그러곤 이젠 진심이 담긴 것처럼 그 말을 했어요, 그랬죠? 그래서 또 하니까, 그 구호를 사랑하게 되더군요.
2016년 12월[36]
거기다 저는 아주 결벽증이 심합니다. 믿으세요.
2017년 1월 11일 기자회견, 러시아 관련 루머를 부인하며

3.4. 오바마 관련

(오바마)와 같은 학교를 나왔다는 사람들은 그를 한 번도 본 적이 없고, 그를 모른답니다.
2011년 2월 10일 CPAC 회담에서
케냐에 있는 오바마의 할머니가 오바마는 케냐에서 태어났고 자기가 직접 봤다고 합니다.[37]
2011년 4월 7일 NBC 인터뷰에서
오바마는 소송 때문에 200만 달러 이상을 지출했습니다.[38]
2011년 4월 7일 NBC 인터뷰에서
오바마가 자신이 케냐에서 태어났다고 썼다. 하와이법이 그가 가짜 출생신고서를 만들어 낼 수 있게 했다.
2012년 7월 20일 트위터
매우 신용할만한 정보원이 내 사무실에 전화해서 오바마의 출생신고서는 위조라고 알려줬다.
2012년 8월 6일 트위터
미국인들이여 깨어나라! 이 기사를 봐라: 이스라엘 과학: 오바마의 출생신고서는 위조.
2012년 9월 13일 트위터[39]
항상 기억해라. 내가 오바마가 출생신고서를 공개하도록 했다.
2014년 6월 29일 트위터
오바마의 출생 의혹 음모론을 제가 끝냈습니다.(I finished it.)
2016년 9월 16일 회견에서.[40]

3.5. 힐러리 관련

힐러리 클린턴자기 남편만족시키지 못하는데 무슨 근거로 자기가 미국을 만족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
2015년 4월 6일 트위터. 현재는 삭제했다.
Birther 운동[41]힐러리가 2008년에 시작했다.[42]
2015년 9월 22일 트위터
제 상대편(힐러리 클린턴)은 수정헌법 2조(무기소유권리)를 폐지하려고 합니다.[43]
2016년 7월 21일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지금 러시아가 듣고 있으면 (힐러리의) 사라진 이메일 3만 개를 찾아줬으면 좋겠군요.[44]
2016년 7월 27일 플로리다 집회에서
트위터, 구글, 페이스북이 FBI의 클린턴 이메일 수사(에 대한 뉴스)를 숨기고 있다.
2016년 10월 30일 트위터

3.6. 소득신고서 관련

만약 오바마가 출생신고서를 공개한다면 저도 소득신고서를 공개하죠. [45]
2011년 4월 11일 ABC 인터뷰
만약 제가 미국 대통령 선거에 나선다면, 당연히 제 소득신고서를 공개하죠.[46][47]
2014년 5월 20일 인터뷰
힐러리가 지워진 이메일 3만 3천개를 공개한다면 제 변호사들이 반대함에도 불구하고 제 소득신고서를 공개하죠.
2016년 2월 25일 Politico 인터뷰
2016년 9월 26일 대선토론에서
정치 역사에 있어서 그 누구보다도 상세한 재정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중략) 소득신고서에서는 배울 게 별로 없습니다.[48]
2016년 9월 7일 ABC 인터뷰에서
제 소득신고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리포터들 뿐입니다. (중략) 전 대통령이 됐다 이거에요.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당신(인터뷰 하는 기자)만 신경쓰는 거지.[49]
2017년 1월 11일 인터뷰에서

3.7. 이라크 관련

이라크 전쟁에 수년간 중동 정세의 불안정화를 이유로 완전히 반대했습니다.[50]
2016년 4월 16일 회견에서
저는 이라크 전쟁을 제일 먼저 비판한 사람들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심지어 전쟁 발발하기 전부터 그랬습니다.[51]
2016년 6월 22일 회견에서
사담 후세인은 나쁜 놈이었습니다. 진짜 나쁜 놈이었죠. 근데 그가 하나 잘한 게 뭔지 아십니까? 그는 테러리스트를 죽였습니다. 그거 하나는 아주 잘했죠.
2016년 7월 노스캐롤라이나 유세 중 연설에서

3.7.1. ISIS 관련

힐러리 클린턴오바마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중에 ISIS가 될 이라크알카에다를 지원했다는 기밀보고를 받았다.
2016년 6월 15일 페이스북
ISIS힐러리가 그녀의 멍청한 정책으로 만들어낸 겁니다. ISIS는 그녀의 책임입니다.[52]
2016년 7월 17일 CBS 인터뷰에서
2009년 힐러리 전에 ISIS는 존재하지도 않았어요.[53]
2016년 7월 21일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ISIS오바마를 존경합니다. 그는 ISIS의 창립자예요. 그는 ISIS의 창립자예요. 알아 들으시겠습니까? 그가 창립자예요. 그리고 힐러리는 공동 창립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6년 8월 10일 집회에서

3.8. 선거 관련

3.8.1. 경선

(맨해튼) 5번가 한가운데서 제가 누군가를 (총으로) 쏘더라도 저는 표를 잃지 않을 겁니다.
2016년 1월 23일 아이오와 집회에서
It's a rigged system.
이 선거 시스템은 조작됐어요.
2016년 4월 11일 콜로라도 주 경선에서 진 이후
67개의 플로리다 선거구에서 66개를 제가 이겼습니다. 이는 전례가 없는 처음입니다.[54]
2016년 3월 21일 기자회견에서

3.8.2. 대선

당연하게도 부정투표를 (힐러리 쪽이) 선거날과 그 전에 광범위하게 저지르고 있다.
2016년 10월 17일 트위터
오바마가 2008년에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이긴 건 비시민권자들의 투표 덕분일 수도 있습니다. [55]
2016년 10월 17일 집회에서
비시민권자들의 14퍼센트나 선거인 등록을 했습니다.[56]
2016년 10월 22일 집회에서
선거인단 득표에서 압도적으로 이긴 것 외에도, 부정투표를 저지른 몇 백만 명의 표를 제외하면 일반 득표에서도 내가 이겼다.
2016년 11월 27일 트위터
뉴햄프셔, 버지니아, 캘리포니아에서 심각한 부정투표 문제가 있었다. 그런데 언론은 왜 보도를 안하는가? (언론은) 심각하게 편향적이다. 이건 큰 문제다.
2016년 11월 28일 트위터
선거인단 투표에서 압승(landslide)했습니다.[57][58]
2016년 12월 12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내 많은 적들과, 나와 맞서고 너무나 크게 져 어쩔 줄 모르는 자들까지도 모두 해피 뉴 이어!
2016년 12월 31일, 트위터[59] 신년사
제가 선거제도가 조작되었다고 하는 걸 많이 들으셨죠. 근데 이젠 제가 이겼으니까, 그 말 안 합니다. 아시겠어요? 진짜로, 이제는 신경 안 씁니다.
2016년 12월[60]
(선거 후 힐러리를 구속하라고 소리치는 청중에게) 그만 하세요. 그 구호는 선거 전에야 재밌지, 우린 이젠 신경 안 씁니다.
2016년 12월[61]

4. 1기 재임기

4.1. 2017년

프레드릭 더글러스 씨는 참 놀라운 일을 해서 더욱 더 인정을 받고 있더군요.[62][63]
2017년 2월 1일, 흑인 역사의 달을 시작하는 조찬에서
트럼프: 블라디미르 푸틴과 잘 지내고 싶다 생각합니다. 잘 지내게 될까? 그건 모르겠지만.
진행자: 하지만 그는 살인자(killer)입니다. 푸틴은 살인자입니다.
트럼프: 살인자는 많습니다. 뭐, 우리 나라는 그렇게 결백한 줄 압니까?
2017년 2월 4일, 폭스 뉴스빌 오라일리와의 인터뷰[64]
신성한 선거중에 내 전화를 도청했으니 오바마는 얼마나 수준 낮아진 건가? 이건 닉슨/워터게이트 급이다. 아주 나쁜 (혹은 역겨운) 자다![65]
2017년 3월 4일, 트위터[66]
트럼프: 그래서 내가 (시진핑에게) 말했죠. 우리가 방금 막 이라크로 향하는 59개 미사일을 쐈다고.
리포터: 네? 시리아 말씀이시죠?
트럼프: 어. 음. 그래요. 시리아요.
2017년 4월 7일 폭스 뉴스 인터뷰에서
전에 살던 삶보다 일이 더 많아요. 더 쉬울 줄 알았습니다.
2017년 4월 27일, 취임 100일 기념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67]
내 말은, 앤드루 잭슨이 조금만 더 늦(게 대통령을 했)었으면, 우리는 남북 전쟁을 하지 않았을 거란 얘기죠. (중략) 그는 남북 전쟁으로 인해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서 매우 화냈습니다. "이럴 이유가 없는데"라고 말하면서요.[68]
2017년 4월 30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다른 분야에서 왔고 정치를 한지 얼마 안 되는데, 잘 하고 있나요? 제가 대통령입니다. 제가 대통령입니다! 믿어지세요?
2017년 5월 4일,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오바마케어 대체안이 하원을 통과한 것을 자축하며
제가 어떤 취급을 당하는지 보세요, 특히 언론한테서요. 역사상 어떤 정치인도, 단언하는데, 저만큼 불공정한 대우는 받지 않았습니다. 비평가들, 반대자들에 주눅들지 마십시오.
2017년 5월 17일, 해안경비대 사관학교 졸업식 축사에서[69][70]
(선거캠프 러시아 내통 수사는) 정치인에 대한 미국 사상 최악의 마녀사냥이다!
2017년 5월 18일, 트위터
(이스라엘에 도착한 후) 우리는 막 중동을 빠져나왔습니다.[71][72]
2017년 5월 22일 이스라엘 회견장에서
지구 상의 그 어떤 국가도 이 범죄집단이 핵무기와 미사일로 무장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미국은 막강한 힘과 함께 인내력도 갖추고 있지만, 만일 미국과 동맹국을 방어해야만 하는 상황이 온다면 우리는 북한을 완전히 파괴해버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2017년 9월 19일 UN 총회 연설에서

4.2. 2018년 ~ 2019년

왜 우리가 아이티에서 온 사람들이 여기에 있는 것(미국에서 사는 것)을 원한단 말입니까. 똥통 국가[73] 에서 오는 사람들을 다 받아줘야 합니까. 미국은 노르웨이 같은 나라에서 오는 이주민들을 더 많이 받아야 합니다.
2018년 1월 9일, 백악관에서 열린 미국 이민 정책 회의에서
이제 시진핑은 종신 주석이에요, 종신 주석. 그거 대단한겁니다. 그리고 보세요, 그는 해냈잖습니까. 정말 좋아보여요. 언젠가 우리도 거기 똑같이 도전해보죠.
2018년 3월 4일, 플로리다 모금행사에서 시진핑의 종신집권을 자신이 따를 모델로 평가하며
실패한 언론이신 뉴욕 타임스 가라사대, 존재하지도 않는 백악관 "고위급 관계자"가 이렇게 말했다더군요.
"회담을 다시 재개한다 해도 6월 12일 개최는 불가능하다. 시간이 부족할 뿐더러 많은 계획이 필요하다."
또 틀렸네!
진짜 사람들을 좀 만나세요. 가상 취재원 좀 만들지 말고.
2018년 5월 26일, 트위터. 후에 그 백악급 고위급 관계자 이름과 녹취록도 공개되었다.
솔직히 그(김정은)가 약속을 진짜 지킬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아닐 수도 있어요. 6개월 후에 여러분 앞에 서서 "이봐들, 내가 그때 틀렸어" 그럴 수도 있죠. 제가 인정할진 모르겠지만요. 그때는 제가 핑계를 댈 겁니다. 마지막 질문?
2018년 6월,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종료 후 기자 질문을 받고는
그 루저 장례식은 지지 못해. 대체 뭐하러 이러는건데? 그 자식은 망할 루저였다고.
2018년 8월 말, 존 매케인의 장례식에 대해.#[74]
기사에서 '익명의 관계자'라는 말이 보이면 그만 읽어라. 그건 소설 속 이야기다.
2018년 8월 29일, 트위터
사회주의는 언제나 확장과 침해를 추구하고, 그 의지에 타인을 예속하려 합니다.
2019년 2월 18일 마이애미 연설에서[75]

4.3. 2020년 ~ 2021년

그런 사람들... 처한 상황, 그 모든 비용, 어쩌면 그들은 그냥 죽어야 하는지도 몰라.
2020년 1월, 백악관에서 중증 장애인 지원 확충을 위한 회의가 끝나고 장애인 아들을 둔 자신의 사촌 프레드 트럼프에게. #[76]
완전히 통제된 상황입니다. 그냥 중국에서 사람 하나 온 겁니다. 통제됐어요. 다 괜찮을 겁니다.
2020년 1월 22일, 미국 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보고된 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4월에는 따뜻한 날씨에 바이러스가 자연스레 없어질 겁니다."
"이건 그냥 독감입니다. 그냥 독감같은 겁니다." [77]
"이건 한순간에 기적처럼 없어질 겁니다." [78]
2020년 2월 20일, 26일, 28일 트위터에 올린 트윗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은 형편없었습니다. 놀랍게도 한국 영화가 수상했어요. 한국과는 이미 무역 문제로 충분히 문제가 많은데 거기다 최고 영화상을 줬습니다. 기생충이 그렇게 좋은 영화입니까.
2020년 2월 20일 콜로라도주 선거 유세에서
"서울에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3800만 명입니다."[79][80]
2020년 3월 30일 기자에게 왜 검사 속도가 한국보다 느린지 설명하며
1분만에 (바이러스를) 싹 없애는 살균제가 있죠. 그런 살균제를 신체에 주사하거나 몸 안을 청소하는 식으로 이런 식의 효과를 거둘 수 없습니까? 보다시피 폐에 들어가면 아주 큰 효과를 발휘하니 그 점 한번 체크해보면 좋겠군요.
2020년 4월 28일 백악관 데일리 브리핑에서 코로나19 대응책으로 살균제 주사를 내놓으며.[81]
그런 질 낮은 질문은 중국에나 물어보라.
2020년 5월 11일 CBS의 아시아계 미국인 백악관 출입기자가 '왜 미국의 검사횟수를 계속 자랑하냐'고 질문하자.[82]
문제는 이겁니다. 검사를 그 정도로 하면 사람들을 더 찾아냅니다 - 확진자를 더 많이 찾아내죠. 그래서 부하들에게 제발 검사 속도를 늦춰달라고 요청했습니다.
2020년 6월 20일 털사 유세에서 코로나19 검사건수를 줄이겠다고 발표하며.
이제 거의 4천만명을 검사했습니다. 이를 통해 케이스의 99%는 무해하다는 사실과 그 어느 나라도 보여줄 수 없는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그 어느 나라도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우리와 같은 검사 시스템이 없기 때문입니다.
2020년 7월 4일 독립기념일 행사에서 코로나19 케이스의 99%는 무해하다고 주장하며.
우드워드: 한 시민, 이 나라에 사는 사람으로서 이 사태에 대해 굉장한 걱정이 드는데요.
트럼프: 걱정 마요 밥, 오케이? 걱정 말라고. 우리 나중에 책 또 낼테니까. 그땐 내가 옳았다는 걸 알게 되겠지.
2020년 7월, 저널리스트 밥 우드워드와의 백악관 인터뷰에서
코로나는 사라질 것입니다. 제가 옳습니다. 왜 그런지 아세요? 왜냐하면 제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옳았기 때문입니다.
2020년 7월 19일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그녀가 앞으로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2020년 7월 21일,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제프리 엡스타인의 공범인 아동성범죄자 길레인 맥스웰에 대해.
옛날에는 사람들이 편지를 쓰고 '이 편지 진짜 긴데'라고 하고서 책상에 뒀다가 다음날 다시 보고는 '오, 이거 보내지 않아서 다행이네' 라고 하곤 했죠. 그렇지만 트위터엔 그런게 없어요. 곧바로 쏟아내고 기분 좋았다가 전화들이 쏟아지기 시작하는거죠: "정말 이런 말 한 거 맞습니까?"
2020년 7월 24일 바스툴 스포츠[83]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스스로 트위터의 문제를 인정하며.
아무도 날 안 좋아합니다. 분명 내 성격 때문이겠죠.
2020년 7월 28일 백악관 브리핑에서 앤서니 파우치의 지지율은 오르고 자신의 지지율은 하락한 것을 한탄하며.
스완: 남한을 보세요. 인구는 5천 1백만인데 사망자는 300명입니다. 미국에 비하면 정말이지-
트럼프: 그걸 어떻게 압니까?
스완: 지금 통계를 조작하고 있다는 겁니까? 남한이요?
트럼프: 그 나라랑 관계가 아주 좋으니 깊이 들어가지는 않겠지만 그럴지도 모르죠.
2020년 8월 4일, Axios의 조너선 스완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한국의 코로나19 통계를 불신하며.[84]
(바이든은) 극좌 어젠다를 따르고, 여러분의 총을 뺏고, 수정헌법 제 2조를 파괴하고, 종교도 없고, 아무것도 없고, 성경을 훼손하고, 하느님을 상처입힐겁니다. 그는 하느님을 반대해요.[85]
2020년 8월 7일, 클리블랜드 유세에서 바이든을 공격하며[86]
내가 제안한 적은 없지만 3년 반 동안 내가 해낸 - 아마 그 어떤 대통령들보다 많은 - 업적들을 고려한다면 좋은 아이디어 같다!
2020년 8월 9일, 자신이 러시모어 산에 새겨지고 싶다고 말했다는 뉴욕 타임스 보도에 대해 트윗하며.
우리가 이 선거에서 지는 유일한 길은 선거조작밖에 없습니다.
2020년 8월 17일, 위스콘신 유세에서 대선 패배시 선거 불복을 시사하며.
서울은 3200만 인구가 있고, 포화 바로 옆에 있습니다.
2020년 8월 20일, 펜실베이니아 유세에서 서울 인구를 엉뚱하게 말하며.[87]
나한테 에르도안은 참 좋은 사람이었죠.
2020년 8월 24일,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공개된 사전녹화 영상에서 에르도안에 의해 터키에 억류되었던 인질에게.
전 거짓말 안했습니다. 침착해야 하고 패닉에 빠지면 안된다고 했죠. 프랭클린 D. 루스벨트가 말했듯이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밖에 없습니다. 우린 잘 하고 있어요. 영국 정부가 2차 대전에 직면한 국민들에게 "진정하고 하던 일 하라"고 했듯이, 저도 그렇게 한겁니다.
2020년 9월 10일, 코로나19의 위험성을 의도적으로 숨긴 자신의 행동을 FDR과 처칠에 비교하며.
갈수록 더 시원해질 겁니다. 어디 두고 봐요.
2020년 9월 14일, 지구온난화전면으로 부정하며.
(백신이 없이도) 집단사고를 형성하게 됩니다. 그건 그, 집단을 통해 생기는 거고, 분명 일어날겁니다. 전부 다 일어날거에요.
2020년 9월 16일, ABC 타운홀 미팅에서 집단면역(herd immunity)와 집단사고(herd mentality)를 헷갈려하며.
뭐, 정말 비극적인 일들이라 생각되지만, 우리의 경찰들이 아주 뛰어난 일을 해내고 있다는 점 또한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을 질식시키고, 실수를 하고, 그런 일 있을 수 있죠. 다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경찰들에게 범죄를 막을 수 있는 권한을 되돌려줘야 합니다.
2020년 9월 16일, ABC 타운홀 미팅에서 2020년 한 해 경찰 폭력으로 사망한 수십명에 달하는 흑인들에 대한 질문에 답하며.
좋아하든 싫어하든 간에 로버트 E. 리는 수많은 전투에서 연승했습니다. 게티즈버그만 아니었다면 이겼을겁니다.
2020년 9월 18일, 미네소타 유세에서 남북 전쟁아메리카 연합국옹호하며.[88]
(코로나19는) 노인들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심장질환이나 다른 문제 있는 노인들이요. 그게 다에요. (중략) 사실상 아무한테도 영향 없는 겁니다.
2020년 9월 21일, 오하이오 유세에서 코로나19의 위력을 축소하며.
(바이든은) 마스크 쓰는게 좋다는군요. 그러라 그러죠 뭐. 근데 솔직히 마스크로 다 가릴거면 대체 성형수술에 그 많은 돈은 왜 쏟았답니까?
토론회 때도 쓰고 오겠죠. 문제는 이겁니다: 과연 토론하는 내내 쓰고 있을까요?
2020년 9월 22일, 피츠버그 유세에서 조 바이든마스크 착용을 조롱하며.[89]
프라우드 보이즈, 한발 물러서서 대기하세요.
2020년 9월 29일, 1차 대통령 후보 토론회에서 백인우월주의 단체 프라우드 보이즈를 감싸고 돌며.[90]
난 바이든처럼 마스크 안 씁니다. 저 인간은 볼때마다 마스크를 쓰고 있어요. 사람들로부터 200피트[91] 떨어져서 연설한다고 해도 여태껏 본 것 중 가장 큰 마스크를 쓰고 나올겁니다.
2020년 9월 29일, 1차 대통령 후보 토론회에서 바이든의 마스크 착용을 또다시 조롱하며. 그로부터 불과 며칠 뒤 트럼프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된다.
참으로 흥미로운 여행이었습니다. 코로나19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어요. 정말 제대로 배웠죠. 이게 진짜 학교입니다. '우리 책 읽자' 식의 그런 학교가 아니라요.
2020년 10월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입원상태에서 트위터에 올린 영상에서.
오늘 오후 6시 반에 좋았던 월터 리드 군병원을 떠날것이다. 상태 정말 좋다! 코로나를 두려워하지 마라. 코로나가 당신의 삶을 지배하게 두지 마라. 우리는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아주 대단한 약들과 지식을 발견해냈다. 20년 전보다 나은 기분이다!
2020년 10월 5일, 코로나19로 입원한지 3일만에 퇴원을 강행하며 올린 트윗.
독감 유행철이 다가오고 있다! 매년 100,000명이 넘는 수많은 사람들이 백신에도 불구하고 독감 때문에 죽는다. 그렇다고 이 나라를 닫을 것인가? 아니, 우린 독감과 함께 사는 법을 터득했다. 대부분의 경우 그보다 덜 치명적인 코로나와 함께 사는 법을 배워가는 것처럼.
2020년 10월 6일, 퇴원한지 바로 다음날 SNS로 코로나19가 독감보다 덜 치명적이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며.[92]
미시건휘트머 주지사는 형편없다. (중략) 나의 법무부와 연방경찰이 오늘 미시건 주지사에 대한 위험한 음모를 저지해냈다고 오늘 발표했다. 고맙다는 말은 커녕 그녀는 날 보고 백인우월주의자라고 했다.
2020년 10월 9일, 백인우월주의 자경단의 그레천 휘트머 주지사 납치 살해 계획이 적발된 이후 오히려 트위터로 휘트머를 공격하며.
캘리포니아는 지옥으로 변해가고 있다. 트럼프를 뽑아라!
뉴욕은 지옥이 다 됐다. 트럼프를 뽑아라!
일리노이는 갈 곳도 없다. 슬프지 않은가? 트럼프를 뽑아라!
2020년 10월 12일, 트위터로 민주당 지지기반이 강한 3개 주들을 대놓고 비난하며.
아주 최고라고까진 안 하겠지만, 난 푸에르토리코에게 일어난 최고의 일이에요. 나 뽑아줘요, 푸에르토리코.
2020년 10월 12일, 플로리다 유세에서 푸에르토리코에 대한 자신의 지원을 추켜세우며.[93][94]
교외지역 여성분들, 제발 저를 좋아해 주시겠습니까? 내가 당신네들의 망할 동네를 (damn neighborhood) 지켜줬다고요, 알았어요?
2020년 10월 14일, 펜실베이니아 유세에서 교외 여성들의 지지를 갈구하며.
그녀는 대부분의 가짜 뉴스 리포터들처럼 늘 끔찍하고 불공정했지만, 그래도 난 게임에 나서겠다. 사람들은 다 안다!
2020년 10월 17일, 3차 대선토론회를 앞두고 사회자 크리스틴 웰커를 공개적으로 힐난하며.
바이든은 과학자들 말을 들을겁니다. 내가 과학자들 말을 다 들었더라면 지금 이 나라는 엄청난 불황에 처해있었을거에요. 대신 지금은 마치 로켓에 탄 것 같죠. 수치들을 보세요.
2020년 10월 18일, 네바다 유세에서 바이든을 공격한답시고.
사람들은 파우치랑 그런 멍청이들 얘기 듣는데 지쳤어요. 하나도 제대로 한 거 없는 그런 놈들 말입니다.
파우치는 재앙이에요. 내가 그 인간 말을 들었더라면 사망자가 50만명일겁니다.
2020년 10월 19일, 선거캠프 임원들과의 통화에서 앤서니 파우치원색적으로 비난하며.
다들 팬데믹 얘기에 지겨워합니다. CNN을 틀면 온통 보도하는 게 그거죠. 코로나, 코로나, 팬데믹, 코로나, 코로나, 코로나. 왜 그러는지 알아요? 투표 못 하게 하려는 겁니다. 아무도 안 속아, CNN, 이 멍청한 새끼들아 (dumb bastards).
2020년 10월 19일, 애리조나 유세에서 코로나19의 위험성을 다시금 축소하고 CNN을 비하하며.
난 이 안에서 가장 인종차별적이지 않은 사람입니다.
2020년 10월 22일, 최종 대선토론회에서 인종차별 논란을 회피하며.[95]
우리는 사회주의 국가가 되지 않을 겁니다. 우리는 사회주의자가 대통령에 오르지 못하게 할 겁니다. 특히나 여자 사회주의자 대통령은요.
2020년 10월 25일, 플로리다 유세에서 카멀라 해리스사회주의자로 몰아가며.
트럭들 참 좋네요. 내가 저 중 하나에 올라타서 그냥 여길 떠나버려도 될까요? 그냥 여기서 벗어나고 싶어요. 확 떠나버리기. 난 정말 좋은 삶을 살고 있었다고요.
2020년 10월 26일, 펜실베이니아 유세에서 대통령직에 피로감을 나타내며.
의사들은 환자가 코로나로 죽으면 더 많은 돈을 법니다. 그거 알죠? 그게, 의사들은 똑똑한 인간들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말하는거죠. '미안하지만 다들 코로나로 죽는겁니다'.
2020년 10월 30일, 미시건 유세에서 방역 일선 의사들이 돈 때문에 사망자수를 조작한다는 음모론을 기정사실화하면서.
사람들이 묻죠. "대통령님, 말해주세요. 다루기 가장 힘든 나라가 어디인가요? 러시아? 중국? 북한?" 아뇨, 다루기에 가장 힘든 나라는 바로 미국입니다.
2020년 11월 3일 선거일, 폭스 뉴스 인터뷰에서 대통령직의 고됨을 표출하며.
우리가 대승을 거두고 있지만 저들이 선거를 훔치려 하고 있다. 그런 일은 없을것이다. 투표소가 문 닫은 이후 표를 행사할수는 없다.[96]
2020년 11월 4일 자정 경, 개표 진행 중 투표 음모론을 제시하며.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우리에게 투표했습니다. 그런데 아주 딱한 인간들이 그들의 투표권을 뺏으려고 하는 중입니다.
이건 미국인들에 대한 사기입니다. 이 나라의 수치예요.
우린 이 선거에서 이길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솔직히 이겼죠.
2020년 11월 4일 새벽 2시 반, 기자회견에서 조기투표 개표를 사기라고 규정하고 독단적으로 승리를 선언하며.
2020 election was illegal!
2020년 11월 6일, 연설에서
폭스 뉴스 낮 시간대 시청률이 완전히 무너졌다. 주말 낮은 더 심하다. 아주 딱한 일이지만 그들은 무엇 덕분에 그들이 이렇게 성공하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지 잊었다. 황금알 낳는 거위를 잊은 셈이다. 2016년과 2020년 선거의 가장 큰 차이는 폭스 뉴스였다.
2020년 11월 13일, 대선 패배 이후 트위터로 폭스 뉴스비판하며.[97]
여러분의 고통을 압니다. 상처받았단거 알아요. 지금 선거가 우리로부터 도둑맞았습니다. 압승이었단 건 모두가 알죠.
사랑합니다. 여러분은 정말 특별해요.
2021년 1월 6일,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 참가자들에게 전한 영상에서.[98]

5. 퇴임 이후

어제 TV를 보며 "이건 천재적이야"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푸틴이 우크라이나 대부분을 독립국이라 선언하는거에요. 오, 환상적이에요. 푸틴이 우크라이나 상당 부분을 두고 '여긴 독립했다'고 하는 겁니다. 난 말했죠, "어쩜 이리 똑똑할까?" 그리고 들어가서 평화유지군으로 활동하는거죠. 최고로 강한 평화유지군이요. 우리 남쪽 국경에도 그럴 수 있다면 좋겠는데.
2022년 2월 23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우크라이나 침공'천재적'이라 추켜세우며[99][100]
버지니아의 영 킨은[101](재밌는 점이다. 꼭 중국인같지 않나?) 나 없이는 이길 수 없었다.
2022년 11월 11일, 중간선거 이후 트루스 소셜 게시물에서 같은 공화당의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를 깎아내리며

6.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6.1. 3월 이전

해니티: 그 어떤 상황에서도, 오늘밤 미국에 약속컨데, 그 누구에 대한 응징으로도 권력을 남용하지 않으시겠습니까?
트럼프: 첫날만 빼고요. (Except for day one.)
2023년 12월 6일, 폭스 뉴스 호스트 션 해니티와의 인터뷰에서
그들이 우리나라의 피를 더럽히고 있습니다 (poisoning the blood). (...) 그게 그들이 한 짓이에요.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또 아시아에서.
2023년 12월 16일, 뉴햄프셔주 유세에서 이민자들을 공격하며[102]
너무나 많은 실수들이 있었습니다. 있죠, 솔직히 말하자면 뭔가 협상의 여지가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협상할 수 있었을 거에요. 그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너무 많이 죽었죠. 에이브러햄 링컨은, 당연하지만, 그가 협상을 했더라면 여러분은 에이브러햄 링컨이 누군지도 모를 겁니다.
2024년 1월 6일, 아이오와주 선거유세에서 에이브러햄 링컨남북 전쟁에 대해 문제발언을 하며[103]
제 임기 4년동안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총기에 대해 제게 큰 압박이 있었는데도요. 우린 아무것도 안 했습니다. 우린 양보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양보하는 순간 그게 시작입니다. 그때 산사태가 시작되는거죠.
2월 9일, 전미총기협회 행사에서 총기 규제에 대해 아무것도 안 했다는 점을 자랑스레 내세우며. #[104]
큰 나라의 대통령 중 한명이[105] 일어서서는 말했어요. "저, 대통령님, 저희가 돈을 내지 않았는데 러시아한테 공격당하면 저희를 지켜주실건가요?" 전 말했죠. "당신들이 돈을 안 냈다. 그건 연체지." 그가 말하더군요. "네, 그런 일이 벌어졌다고 해봅시다." 아니, 난 당신들 지켜주지 않을 거야. 사실 오히려 그들(러시아)이 원하는 거 다 하도록 부추길 거야.(encourage them to do whatever the hell they want)
2월 10일, 사우스캐롤라이나 선거유세에서 NATO 동맹 손절을 시사하며[106]
우리는 여러 면에서 공산주의 국가로 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들여다보면 제가 선두주자 후보인데 기소를 - 전 기소당한다는걸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 - 기소를 네번이나 당했죠. 재판이 8번인가 9번이나 있습니다. 다 제가 정치를 한다는 사실 때문이죠. 그들은 절 터무니 없는 일로 기소했습니다. 이건 일종의 나발니에요. 공산주의나 파시즘의 일종입니다.
2월 20일, 폭스 뉴스 인터뷰에서 자신의 법적 기소를 두고 스스로를 알렉세이 나발니에 비유하며.[107] #
아무것도 아닌 일로 기소당했습니다. 그들이 이 일을 벌인 건 선거개입 때문입니다. 그리고서 전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로 기소당했고, 많은 사람들이 그게 흑인들이 절 좋아하는 이유라 말했습니다. 그들도 심한 고통을 겪고 차별을 받았으니까요.
2월 23일, 흑인보수연합 행사에서 미국 흑인들이 겪은 고통과 차별을 자신의 기소와 동급에 놓으며. #

6.2. 3월~6월

"그들(1.6 국회폭동으로 투옥된 재소자들)은 끔찍하고 매우 불공평하게 대우받았고, 여러분도 알고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우린 임기 첫날부터 그걸 고치는 데 착수할 겁니다. 우린 이 나라를 구할 거고, 우리는 국민과 함께 일하며 저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애국자들을 대우해줄겁니다."
"자, 만약 제가 선출되지 않는다면, 다 최소한 피바다가 될겁니다. 이 나라가 피바다가 될거에요, 최소한 그럴겁니다."
"우리가 이기지 못한다면 이 나라에서 선거가 또 열릴지조차 모르겠군요."
"그들(이민자)을 사람이라 부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제 의견에 어떤 경우엔 그들은 인간도 아닙니다. 그렇지만 전 그런 말 해서는 안돼죠, 극좌 세력이 그게 말해선 안될 끔찍할 말이라고 하기 때문에요."
3월 17일, 오하이오 주의회 공화당 후보자 버니 모레노 지지연설에서 연달아 문제발언을 쏟아내며.# ## ###
(주한미군에 대해) "4만명의 군인이 위태로운 위치에 있습니다.[108] 말이 안되죠. 우리가 왜 남을 지켜줍니까? 그리고 우린 지금 아주 부유한 나라 얘길 하고 있는 겁니다."
(우크라이나 원조에 대해) "유럽 역시 동등한 액수를 내지 않는 한 나도 안 낼 겁니다. 유럽이 돈 안 낸다면 우리가 왜 내야 합니까? 유럽이 더 큰 타격을 받을텐데. 그쪽과 우리 사이엔 바다가 있습니다. 그들 사이엔 없죠."[109]
(불법이민자에게 주방위군 군사력을 동원하겠다고 하며)[110] "그들은 민간인(civilians)이 아니죠. 법적으로 우리 나라에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4월 30일, 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 #
그들(법정)은 백악관과 법무부와 완전 유착되어있습니다. 이해를 돕자면 이 모든 일은 바이든과 그의 부하들이 벌인 일입니다.
5월 30일, 스토미 대니얼스 입막음 비용 재판에서 34개 혐의 모두 유죄 평결을 받은 뒤. #
그들은 영어를 한 단어도 못하면서 사람들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강사들도 영어를 이해 못하고, 우리가 들어본 적 조차 없는 언어를 말하는 사람들까지 있습니다. 이곳에는 없는 언어들이 많습니다. 이곳에는 그런 언어를 할 줄 아는 사람조차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학교에 앉아서 근면한 모범시민이나 그들의 자녀의 것일 수도 있는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자리를 뺏고 있는 것입니다.
6월 6일, 애리조나 피닉스의 터닝 포인트 USA 유세에서. #

6.3. 7월

Fight! Fight! Fight!
(싸우자! 싸우자! 싸우자!)
7월 13일, 도널드 트럼프 유세장 피습 사건 당시.
그녀를 '웃는 카멀라'라 부릅니다. 그 사람 웃는 거 봤어요? 웃음을 통해 많은 걸 알 수 있죠. 미쳤습니다(crazy). 제정신이 아니에요(nuts). 낸시 펠로시만큼 미치진 않았지만.
7월 20일, 암살 미수 이후 첫 유세에서 카멀라 해리스를 비난하며. #
부패한 조 바이든은 이 나라의 역사상 지금까지 최악의 대통령이다. 그는 남부 국경, 에너지 우위, 국가안보, 국제 위상, 그리고 그보다 많은 영역에서 우리나라를 파괴하기 위한 모든 일을 벌였다. 그는 지구를 뒤흔든 토론에서 궤멸당했고, 이제 부패하고 급진적인 민주당원들이 그를 버리고 있다. 그는 애초에 대통령직 수행에 부적합했지만, 그의 주변 인물들이 바이든의 정신적, 육체적, 그리고 인지적 파국에 대해 미국에 거짓말을 했다. 좌파가 이제 누굴 추대하든간에 바이든과 차이 없을 뿐이다.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7월 21일, 바이든의 대선 후보 사퇴 소식을 접한 뒤 트루스 소셜에서. #
자, 우리는 부패한 조 바이든과 싸우는데 시간과 돈을 들여야 했고, 그는 끔찍한 토론 이후 형편없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고, 그는 대선을 관뒀다. 이제 우리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조 주위의 모두 - 그의 의사들과 가짜뉴스 미디어들을 포함해 - 그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거나 대통령이 될 수 없었다는 것을 알았으니 공화당은 사기 배상을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 그냥 하는 말이다.
7월 22일, 바이든 사퇴를 빌미로 민주당에게 '사기 배상'을 요구하며. #
바이든이 임명한 '국경 차르' 거짓말쟁이 카멀라 해리스는 국경을 방문한 적도 없고, 그의 무능함은 우리에게 세계 어느 곳에서도 최악이고 가장 위험한 국경을 가져다 주었으며, 여론조사에서도 도널드 J. 트럼프라는 잘생기고 명석한 젊은 남자(a fine and brilliant young man)를 상대로 절대적으로 끔찍한 수치가 나왔다! 소원 빌 땐 조심해야겠지, 민주당원들??? MAGA2024
7월 22일, 트루스 소셜에서 해리스를 힐난하고 자신을 젊다고 포장하며. #
"카멀라 해리스는 오리지널 마르크스주의자입니다. 보석금 같은건 원치도 않아요. 누군가를 죽이면 그냥 집에 가서 쉬라 이겁니다."
"그녀는 백악관 집무실에 들어갈 기회만 생긴다면 이 나라를 파괴할 급진좌파 미치광이입니다. 우린 그런 일 생기게 두지 않을겁니다."
"카멀라는 심지어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육고기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려 합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죠, 이거 진지합니다. 결국엔 사람도 씨가 마를거란겁니다."
"민주당은 경찰과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경찰에게 받아 마땅한 권력, 보호와 존경을 돌려주겠습니다."[111]
7월 24일, 노스캐롤라이나 샬럿 유세에서. # # # #
누구 양들의 침묵 본 사람 있어요? 위대하신 고 한니발 렉터. 좋은 사람이에요. 자주 저녁을 친구와 먹곤 했죠. 마지막 장면 기억합니까? 그 불쌍한 의사선생이 지나쳐갈때 '그럼 실례, 이제 저녁을 친구와 먹어야 해서'라고 하죠. '이제 저녁을 친구와 먹어야 해서.' 하지만 한니발 렉터는- 축하합니다- 위대하신 고 한니발 렉터.
5월 12일 뉴저지 유세에서 #
누구 양들의 침묵 본 사람 있어요? 위대하신 고 한니발 렉터. 저녁을 여러분과 먹고 싶다는군요.
7월 18일 공화당 전당대회 대선 후보 수락 연설 중. #
있죠, 그들은 내가 '위대하신 고 한니발 렉터'라고 하면 돌아버려요. 이렇게 말하죠, "대체 왜 한니발 렉터를 언급하는거야? 인지력에 문제가 있는게 분명해." 이건 실화에요. '양들의 침묵'에 나오는 한니발 렉터는 다정한 사람입니다. 저녁을 여러분과 먹고 싶대요. 저녁을 여러분과 먹고 싶다는군요.
7월 24일, 노스캐롤라이나 샬럿 유세에서. #[112][113]
"그것은 제가 (바이든과의) 평범하고 평온한 소통에서 관찰한 바가 아니었다"고 레이는 말했다. 즉 그가 "조"에게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잘못된 점을 찾지 못했다는 얘기다. 만약 그렇다면, 레이 국장은 즉시 FBI에서 사퇴하고, 국회에 불려나갈때마다 그렇게나 좋아하는 "아부질"을 멈춰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조 바이든이 인지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장애가 있다는 건 모두가 알 수 있는 사실이고, 그걸 알지 못한다면 FBI를 이끌 자격도 없기 때문이다.
7월 24일, FBI 국장 크리스토퍼 A. 레이에게 자격이 없다고 비난하며. #[114]
기독교인 여러분, 가서 투표하십시오. 이번 한번만요. 다시는 할 필요 없을겁니다. 4년 더. 있죠? 다 고쳐질겁니다. 다 괜찮을 거에요. 다시는 투표해야 할 일 없을겁니다, 우리 아름다운 기독교인 어려분. 전 여러분 기독교인들을 사랑하고 저도 기독교인입니다. 사랑합니다. 가서 투표하십시오. 4년 뒤에는 또 투표할 필요 없습니다. 우리가 워낙 잘 고쳐놔서 투표해야 할 일이 없을 겁니다.
7월 26일, 플로리다에서 열린 보수 기독교 단체 행사에서 '다시는 투표할 필요 없음'을 어필하며. # #[115]
임기 첫날 저는 비판적 인종이론, 트랜스젠더 광기, 기타 부적절한 인종적, 성적, 정치적 콘텐츠를 우리 아이들의 삶에 강요하는 학교에 대한 연방 지원금을 삭감하는 새로운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입니다. 백신 의무화나 마스크 의무화를 시행하는 학교에는 한 푼도, 단 한 푼도 지원하지 않을 것이며, 남성을 여성 스포츠에서 배제할 것입니다.
7월 26일, 같은 행사에서 교육 예산을 삭감하겠다 공언하며. #
전 착해지고 싶습니다. 다들 말하죠, '트럼프가 개심한 것 같아. 2주 전 일 이후로 변한 것 같다고. 뭔가가 영향을 미친 거야.' 아뇨, 전 변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나빠졌을지도 모르죠.
7월 27일, 미네소타 유세에서 자신이 '착해졌다'는 일각의 주장을 일축하며. #[116]
"슬프게도 우린 암호화폐에 대한 공격을 보게 됩니다. 이건 다 똑같은 좌파 파시스트들에 의해 펼쳐지는, 자신들의 권력에 위협이 되는 건 뭐든지 막으려 정부를 무기화하는 더 큰 패턴의 일부에요. 저한테도 그랬죠."
"저는 미국이 지구의 암호화폐 수도이자 세계의 비트코인 초강대국이 될 것을 보장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그 똑같은 전체주의자들이 암호화폐를 짓밟으려는데 안달이 나있는 건 놀랄 일이 아닙니다. 그게 이 나라가 향한 방향이에요. 파시스트 정권 그 자체입니다."
"제 정권의 정책은 미국 정부가 현재 보유하거나 향후 취득하는 비트코인을 100% 소유해 전략적 국가 비트코인 비축물자(strategic national bitcoin stockpile)의 핵심으로 삼는 것입니다."
"여기 계신 분들은 IQ가 높은 분들입니다. 저는 IQ가 낮은 인간(해리스)과 경쟁중이죠. 그 사람(바이든) 이야기는 하지도 않겠습니다."
7월 27일, 내슈빌에서 열린 비트코인 컨퍼런스에서 민주당을 공격하고 비트코인 전략자산화를 주장하며. # #[117]
트럼프: 기독교인들은 영향력 있는 유권자 그룹으로 알려져 있지 않아요. 투표를 안 하죠! 그래서 전 그들에게 설명한겁니다. '여러분은 절대 투표를 안한다. 이번엔 투표해라. 내가 이 나라를 정리할거고 다시는 투표할 필요 없을 거다. 당신들의 표가 그땐 필요 없다. 투표 안 하던 때로 돌아가도 된다-'
잉그럼: 4년 후에는 그들이 당신에게 투표할 필요 없다는 거죠.
트럼프: 이봐요, 이봐요-
잉그럼: 그런 뜻으로 말하신건가요?
트럼프: 기독교인들은- 또 누가 투표 안 하는지 알아요? 총기 소지자들이 투표를 안 해요. 그들은-
잉그럼: 자, 정확히 해두자면, 당신이 말하고자 하는 건- 말하려 하는 게 아닌 건- 마치 이렇게 해석되고 있는데, 놀랍지 않겠지만, 좌파에게는, "다시는 선거를 하지 않겠데! 그가 말하길-" 그러니, 그러니 이에 대해 답해주실 수 있을까요?
트럼프: 기독교인들- 전 처음에 이렇게 말했죠. "알다시피 여러분은 투표를 절대 안합니다." 기독교인들은 투표를 잘 안 한다고요, 그들의 극히 일부만이 투표합니다. 왜냐고요? 저도 모르죠. 어쩌면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에 실망해서일지도요. 하지만 아주 오랫동안이에요. 저는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투표 안합니다." 저는 말했죠. "가서 투표해야만 합니다. 11월 5일은 이 나라 역사상 가장 중요한 선거가 될겁니다." (중략)[118] "미래는 걱정하지 마세요. 11월 5일에 투표해야 합니다. 그 뒤로는 투표에 신경쓸 필요 없습니다. 저도 신경 안 쓸 겁니다. 왜냐면 이 나라는 고쳐질거고 다시는 당신의 표가 필요할 일 더는 없으니까요. 솔직히 우리가 많이 사랑받고 있으니 말이죠. 다시는 투표하기 싫어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이해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이에 대해 말이 많을 줄 몰랐네요.
7월 29일, 폭스 뉴스의 로라 잉그럼과의 인터뷰에서 26일의 '투표할 필요 없다' 발언을 설명해달라 요구받자 중언부언하며. #
대체 왜 폭스 뉴스가 미친 카멀라 해리스의 유세를 보여주고 있는가? 대체 왜 실패했고 수치스러운 링컨 프로젝트의[119] 변태들이 폭스 뉴스에 광고할 수 있도록 해준 것인가? 심지어 아내에게 크게 상처받고 굴욕당한 미스터 켈리앤 콘웨이[120] (그녀가 조지에게 정말 '끔찍한' 짓들을 했음이 분명하다, 그는 '미쳤으니까'!) 역시 폭스 뉴스에 광고중이다. 우린 폭스 없이 이겨야 한다!
7월 30일, 폭스 뉴스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며. #
업신여기는게 확실히 느껴지죠. 첫째, 그녀는 이스라엘을 싫어합니다. 둘째, 그녀는 유대인들을 싫어합니다. 당신도 알고 나도 알고 모두가 아는데 아무도 말하려 하지 않죠.
7월 30일, WA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카멀라 해리스를 반유대주의자로 몰아가며. #[121]
진행자: 다들 알지만 꺼내기 힘들어하는 주제로 시작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후보께서 오늘 이 자리에 참여하는 게 적절치 않다고 생각하셨습니다. 후보께선 니키 헤일리부터 버락 오바마 대통령까지 여러 라이벌들에 대해 그들이 미국에서 태어나지 않았다는 거짓 주장을 밀어붙이셨죠. 또한 미국 시민인 네 명의 유색인종 여성 의원들에게 '왔던 곳으로 돌아가라'고 하셨습니다. 후보께선 과거에 흑인 지방검사들을 묘사할 때 '짐승', '광견병같은'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흑인 기자들을 공격하며 '루저'라고 일컫거나 그들이 제기한 질문을 '바보같다', '인종차별이다'라고 하시기도 했죠. 후보의 소유인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백인우월주의자와 만찬을 가졌고요. 이제 제 질문 드리겠습니다. 이제 흑인 유권자들에게 본인에게 표를 달라고 호소하시는데, 후보께서 그런 언어를 사용하셨는데 흑인 유권자들이 믿어줘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트럼프: 첫번째부터 이렇게 끔찍한 방식으로 질문을 받아본 건 처음이네요. '안녕하세요, 어떻게 지내십니까' 같은 질문도 안 하다니. 당신 ABC에서 나왔습니까? 내 생각에 거긴 가짜뉴스 방송, 끔찍한 방송이에요.
"저는 에이브러햄 링컨 이후 흑인들에게 최고의 대통령이었습니다."
트럼프: 여기 많은 기자들은 흑인이죠. 그러니 말해두겠습니다. 수백만의 사람들이 국경을 넘어와 흑인 일자리(black jobs)를 뺏고 있습니다.
진행자: '흑인 일자리'가 정확히 뭐죠, 후보님?
트럼프: 흑인 일자리는 일자리를 가진 그 누구나입니다.(A Black job is anybody that has a job) 그들이 흑인들로부터 일을 뺏어가고 있어요.
(러닝메이트로 밴스를 선택한 것에 대해) "역사적으로 부통령 선택은 아무 차이를 내지 못했습니다."
(소냐 매시 사망 사건과 관련해 경찰 사면에 대해) "나쁜 사람인 것과 단순한 실수를 하는 것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고, 만약 누군가 단순한 실수를 했다면 전 그 사람을 돕고 싶을겁니다."
진행자: 경관들을 폭행한 그 폭도들. 사면하시겠습니까?
트럼프: 오, 물론이죠. 무고하다면? 무고하다면 그들을 사면할겁니다.
진행자: 그들은 유죄선고를 받았습니다.
트럼프: 뭐, 아주 엄한 체계 하에서 선고받은거죠.
전 해리스를 오랫동안 알아왔죠. 직접적으론 아니고 간접적으로, 아주 많이. 그리고 늘 인도계였고, 인도계라는 점만을 내세웠습니다. 몇 년 전 그녀가 갑자기 흑인으로 변하기 전까지(happened to turn Black) 그녀가 흑인인줄도 몰랐고, 이제 그녀는 흑인으로 알려지고 싶어하죠. 잘 모르겠네요, 해리스는 인도인입니까, 아니면 흑인입니까? 그렇지만 뭐, 둘 중 어느쪽이라도 존중합니다. 해리스는 그렇지 않지만요. 왜냐면 해리스는 완전 인도인이었는데, 갑자기 방향을 바꿔서 흑인이 됐으니까요.(became a Black person)
7월 31일, 시카고에서 열린 흑인언론인협회 기자회견에서. # # #
근데 그거 압니까? 코리의 아내가 말하길 '자기는 차라리 남편이 돌아왔으면 좋겠다'는군요. 좋지 않습니까? 그런 말 안 할 아내들 많이 아는데. 미안하지만 그런 말은 안 할 겁니다.
7월 31일, 펜실베이니아 유세에서 자신에 대한 암살 미수 사건의 희생자 코리 콤페라토레 부인의 발언을 농담거리로 삼으며. #

6.4. 8월

수 년 전 보내준 멋진 사진 고마워요 카멀라! 당신의 다정함, 우정, 그리고 인도계 핏줄에 대한 사랑에 매우 감사합니다.
8월 1일, 트루스 소셜에 인도 전통 복장 차림의 해리스 가족사진을 올리며. #[122]
아무도 나한테 이상하다고 한 적 없었어요. 난 여러가지에 해당되지만 이상한 사람은 아닙니다. 난 직설적이에요. 그리고 그도 그렇지 않죠, JD도 그렇지 않아요. 이상한 건 그들이죠. (중략) 저녁 뉴스를 보면 모두가 다 말하는 걸 알게 됩니다. 그들이 '이상하다'는 말을 들여왔어요. 그러더니 갑자기 '이상하다'는 얘기들을 하고 있죠. 아뇨, 우린 이상하지 않습니다, 저들이 이상하죠.
8월 2일, 라디오 토크쇼 'The Clay Travis & Buck Sexton Show'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트럼프는 이상하다'는 민주당 공세에 대해. #
트럼프: 암호화폐계 사람들 중에는 아주 아주 똑똑하고 이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게 좋다 생각하죠. 누가 압니까, 어쩌면 우리가 35조 달러(국가부채)를 그들에게 비트코인 조금 떼줘서 상환할 수 있을지도 모르죠, 안 그래요? 우리가 그들에게 비트코인 조금 주고 우리의 35조 달러를 없애는 겁니다.
8월 2일, FOX NEWS 마리아 바티로모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으로 미국 부채를 상환하겠다며. #
구글은 매우 나쁜 짓을 해왔죠, 매우 무책임했습니다. 제 직감으로는 구글이 폐업의 위기에 놓일 날이 가까워질 것 같네요. 의회가 그걸 용인하지 않을테니까요, 정말 그렇게 생각합니다. 구글은 조심해야 할겁니다.
8월 2일, 같은 FOX NEWS 인터뷰에서 구글에게 경고하며. #
생각해보세요, 한쪽에는 러시아와 중국이 있고 다른 쪽엔 남한이 있습니다. 난 (김정은에게) 말했죠, "당신은 아주 뛰어난 부동산을 갖고 있는 겁니다. 돈을 엄청나게 벌어들일 수 있고 해안가에 아름다운 콘도들이 올라갈 수 있는 거에요." 그에게는 해안가 땅이 아주 많습니다.
8월 5일, 스트리머 아딘 로스와의 방송에서 북한을 개발할 부동산으로 평가하며. # #
미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이자, 카마블라,[123] 버락 '후세인' 오바마, 미친 낸시 펠로시, 뒤가 구린 애덤 시프, 울보 척 슈머, 그리고 미치광이 좌파 소속 다른 자들에게 대통령직을 반헌법적으로 빼앗긴 부패한 조 바이든이 후보직을 되찾으려 민주당 전당대회를 급습하고 내게 다시 토론 도전장을 내밀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 그는 자신이 역사적으로 비극적인 실수를 저질러 미국 대통령직을 쿠데타로 인해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인간들에게 넘겼다고 느끼고 있고, 후보직을 되찾기를 원한다. 지금!!!
8월 6일, 트루스 소셜에서 바이든이 후보직을 되찾으려 할지 모른다 주장하며. #
20년 전 샌프란시스코는 우리나라 최고의 도시였습니다. 하지만 이젠 솔직히 살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8월 6일, 20년 전 샌프란시스코와 현재를 비교하며.#
지지자: 경제에 있어 단지 식재료값이나 전기료 같은 것 말고 월세, 집값을 어떻게 낮추실 건가요? 우리 아이들이 부모 도움 없이 앞으로 살아갈 수 있게 말이죠.
트럼프: 맞습니다. 잘 들었어요. 먼저 말해두죠. 난 지금 당신과 같이 있는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아마 그들 중 99%, 어쩌면 100%가 날 지지할겁니다. 대단한 사람들이라 생각하죠. 우린 파고 또 파서(drill baby drill) 에너지료를 낮출 겁니다. 에너지가 제 생각에 미국 역사상 최악인 인플레이션을 일으켰죠. 식재료값은 50% 넘게, 때론 그 이상 올랐습니다. 베이컨 보세요, 베이컨 값은 4배나 뛰었습니다. 베이컨 주문 못하고 아무것도 주문 못하죠. 우린 끔찍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마 미국 역사상 최악일 수 있는 인플레이션을 겪었고 그건 에너지 때문에 시작됐습니다. 우린 파고 또 팔겁니다. 그리고 중국을 비롯해 내가 그 자리에 있었을 때 우리에게 잘 대해줬던 국가들이 있죠. 그들을 길들이는데 오래 걸렸습니다. 이 모든 나라들이 다시 멈출겁니다. 4년 전에는 식재료값도 낮았고 에너지료도 낮았고 모든게 다 좋았습니다. 집도 살 수 있었고 금리도 낮았죠. 2% 금리. 휘발유가 $1.87이었는데 이젠 $5인데다 계속 오르죠, 아주 많이 오릅니다. 휘발유가 1갤런에 $1.87이었다고요. 이젠 아무도 그런 얘기 안하죠. 아무도 그런 일이 다시 일어날거라 믿지 않습니다. 근데 다시 그렇게 될겁니다. 우리가 에너지료만 낮추면 다른 건 다 떨어질겁니다. 왜냐면 바이든이 경제에 저지른 짓은 너무나 끔찍했으니까요. 또 그가 우리 나라의 인플레이션에 저지른 일은 매우 파괴적이었고요. 우리가 여러분을 위해 해낼거고 결과는 좋을 겁니다.
8월 7일, FOX NEWS를 통해 전화연결된 지지자의 질문에 동문서답하며. #
그는 거의 버니 샌더스와 동급입니다. 아마 버니 샌더스보다 더할겁니다. 그녀(해리스)는 버니 샌더스보다 더합니다. 그 사람이죠, 버니 샌더스, 그리고 그는 좋은 인간이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런 후보팀은 없었습니다. 이건 이 나라를 곧바로, 혹은 그보다 더 빨리, 공산주의로 만들고자 하는 후보팀입니다. '우린 안보 같은 거 필요 없어요, 우린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그는 트랜스젠더를 매우 신경씁니다.
8월 7일, FOX NEWS 인터뷰에서 팀 월즈를 공격하며. #
내 생각에 민주당에 투표하는 유대인은 싹 다 두뇌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8월 7일, 같은 인터뷰에서 유대계 민주당 지지자들을 비난하며. #[124]
(낙태에 대해) "이 문제에 있어 급진적인 쪽은 민주당입니다. 그들은 8개월과 9개월째, 심지어 출생 이후에도 낙태를 허가했기 때문입니다."[125]
(아프가니스탄 사태에 대해) "여러분이 18개월간의 당신들 기록을 확인해본다면, 난 압둘과 대화를 했습니다. 압둘은 탈레반의 리더였고 지금도 그렇지만, 난 그와 강하게 대화했습니다. 18개월간 - 미군 병사 단 한명도 18개월간 총격을 받거나 죽지 않았습니다."[126]
(유가에 대해) "그들이 아니었다면 인플레이션이 전혀 없었을 겁니다. 인플레이션은 그들의 심한 에너지 문제들 때문에 일어난거니까요. 이제 그들은 표를 얻기 위해 트럼프 방식으로 되돌아갔습니다. 그들이 이제야 시추를 하는 건 석유가 1배럴에 7, 8, 9달러나 할 정도로 폭등했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들이 이긴다면 선거 다음날 유가는 정말이지 치솟을겁니다."[127]
"우리의 감세 정책은 역사상 최대 규모였습니다."[128]
"이 나라의 압도적 다수가 나를 지지합니다."[129]
"1월 6일에는 아무도 죽지 않았습니다."[130]
(불법이민에 대해) "바이든-해리스 행정부동안 2천만명이 국경을 넘었습니다. 2천만명이요. 그리고 그보다도 훨씬 더 높을 수 있습니다. 아무도 모르죠."[131]
"내가 연설했던 가장 많은 군중들 - 난 가장 많은 군중들 앞에서 연설했죠. 그 누구도 나보다 많은 군중들 앞에서 연설한 적 없습니다. 마틴 루터 킹이 그 연설, 그의 위대한 연설을 했을때와 우리를 비교한다면, 장소도 같고 다 같고 인원수도 같습니다. 우리가 그 이상일 수도 있죠. 그런데도 그들은 (킹 목사가) 100만명을 동원했고 난 2만 5천명을 동원했다고 했습니다."[132]
8월 8일,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몇 달 만에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
카멀라 해리스. 아무도 그 사람 성을 모른다는 게 흥미롭죠. 사람들에게 '그 사람 성이 뭔지 압니까?'라고 물으면 아무도 모른다고 합니다. 해리스. 해리스라고 하네요. 대체 어쩌다 이렇게 된 겁니까?
8월 9일, 몬태나주 유세에서 아무도 해리스의 성을 모른다고 주장하며. #
(공기오염에 대해) "내가 듣기로는, 화석연료에 있어서, 왜냐면 전기차를 만들거나 전기차에 필요한 전기를 만들거나 하기에 있어서, 화석연료가 정말 그걸 만들어내는 겁니다, 그 생성소들(generating plants)에서요."[133]
"가장 큰 위협이요? 지구온난화가 아닙니다. 그건 다음 400년간 바다가 8분의 1인치 상승한다는 얘기일뿐이죠. 해안가 부동산이 더 많아지잖아요, 그렇죠? 가장 큰 위협은 그게 아닙니다. 가장 큰 위협은 핵온난화(nuclear warming)입니다. 이제 상당한 핵전력을 보유한 국가가 다섯 곳이나 되고, 우리는 바이든과 같은 멍청한 인간들에게 무슨 일이 생기는 걸 막아야 합니다."
(해리스에 대해) "오늘 타임지의 그녀 사진을 봤습니다.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처럼 보이더군요. 우리의 위대한 영부인 멜라니아와 아주 닮아보였습니다. 카멀라처럼 보이지 않았어요. 물론 그녀는 아름다운 여성이고 그 얘긴 여기까지만 해두죠."
"그녀는 극좌 신봉자입니다. 이 사기극이 시작한 이래로 인터뷰 하나 하지 않았고, 뭐라 말하든간에 이건 쿠데타였습니다. 이건 미국 대통령에 대한 쿠데타였습니다. 바이든은 떠나기 싫어했고 그들은 말했죠, '우리 쉬운 방식대로 할래, 아니면 힘든 방식으로 할까.'"
"당신자르는 데 최고입니다 (You're the greatest cutter). 당신이 하는 일을 봐요. 걸어들어가서 이렇게만 말하죠. '관두고 싶어?' 그들은 파업을 - 회사 이름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 그들은 파업을 하죠. 그리고 당신은 말해요. '괜찮아, 너희들 다 해고야.'"[134]
(시진핑/푸틴/김정은에 대해) "그들은 최고의 기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들은 터프하고, 똑똑하고, 사악하고, 자신들의 국가를 보호할겁니다."
"만약 불치병에 걸렸다면, 우주시대 약이나 그 비슷한 걸 쓸 수 있습니다. 우리에겐 최고의 의사, 세계 최고의 연구소들이 있습니다. 정말 그렇죠. 사람들은 그게 FDA를 통과해야 하기에 그 제품이 통하는데도 쓰지 못해서 외국으로 떠납니다. 난 그걸 통과시켰죠."
"만약 이 선거에 무슨 일이 생긴다면 - 분명 끔찍한 선거겠지만 - 우리 다음에 베네수엘라에서 만나죠, 왜냐면 그때는 거기가 우리나라보다 훨씬 더 안전한 곳일테니까요. 자, 당신과 내가 가서 베네수엘라에서 회의와 만찬을 하자고요."
8월 12일, 일론 머스크와의 X 대담에서. # #
카멀라 해리스가 손을 대는 모든 건 나빠집니다. 다 나빠져요. 샌프란시스코는 위대한 도시였죠. 이젠 살 수가 없습니다. 캘리포니아는 위대한 주였죠. 이젠 살 수가 없습니다. 그녀는 국경을 망가뜨리고 우리 경제를 망가뜨린 것처럼 모든걸 망가뜨립니다. 하지만 우린 곧 카멀라 해리스와 조 바이든이 만들어낸 문제를 모두 고치고 우리 나라를 구할 겁니다. 우린 미국을 구할 겁니다.
8월 14일 노스캐롤라이나 유세에서. #
난 인신공격을 할 자격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녀는 나한테 인신공격을 하는걸요.
8월 15일, 자신의 뉴저지 골프장 기자회견에서 인신공격을 정당화하며. #
우린 그걸 '마두로 플랜'이라 부릅니다, 베네수엘라나 소련에서 나온 것처럼요. 그 계획은 그녀의 경제정책이 완전히 실패했고 이 나라에 재앙을 일으켰을 뿐 아니라 이를 넘어 세계에 재장을 불러왔다는 걸 인정하는겁니다.
8월 15일, 같은 기자회견에서 해리스의 경제정책을 니콜라스 마두로와 동급으로 취급하며. #
(해리스가 당선되면) 여러분은 모두 사회주의 체제에 내던져질겁니다. 모두가 의료보험을 갖게 되는 체제에 내던져진단 말입니다.
8월 15일, 같은 기자회견에서 보편 의료보험을 사회주의라 표현하며. #
우리가 백악관에서 미리엄에게 대통령 자유 훈장을 수여할때 셸든이 매우 자랑스럽게 앉아있는 모습을 봤습니다.[135] 그건 민간인으로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상입니다. 그건 의회 명예 훈장[136]과 동급이죠. 하지만 민간인 버전이 훨씬 더 나은데, 왜냐면 의회 명예 훈장을 받는 사람들은 모두 군인들이기 때문입니다. 다들 총알을 많이 맞아서 매우 안 좋은 상태이거나 죽었으니까요. 그녀는 그걸 받았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여성이며, 두 훈장은 동급이지만 그녀는 대통령 자유 훈장을 받았습니다.
8월 16일, 명예 훈장과 그 수훈자들을 깎아내리며. #
연설을 조금만 더 길게 하고 싶네요. 어떻게 생각합니까? 어떤 분은 가족이랑 3일 반인가 4일인가 기다렸다는군요, 텐트를 치고요. 텐트를 쳤다고요. 그런 게 수백개나 있어요. 그런데 전 들어가서 15분만 얘기하고 간다니. 글쎄요, 그래도 괜찮을까요, 노스캐롤라이나? 아닐 겁니다, 그쵸? 그들은 내가 하루종일 말하길 원한다고요.
8월 17일, 펜실베이니아 유세에서. #
하지만 전 말하겠습니다, 제가 카멀라보다 더 잘생겼다고요(better-looking). 제가 카멀라보다 더 잘생긴 사람입니다. 그들은 말했죠, '아뇨, 그녀의 가장 큰 이점은 그녀가 아름다운 여성이란 사실입니다'. 전 이렇게 말합니다. "응? 그 생각은 못했네. 난 그녀보다 더 잘생겼어."
8월 17일, 같은 유세에서 해리스보다 자신이 잘생겼다는 주장을 내세우며. #
기자: 후보님의 상대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 묻고 싶습니다. 후보께선 해리스의 외모를 비판하고, 지능을 비판했습니다. 그것이 중간에 필요한 중도층 유권자들을 유인할 수 있는 메시지인가요?
트럼프: 아뇨,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 메시지는 그들이 얼마나 끔찍하게 일을 처리했는지입니다. 그게, 이 경제를 보면, 인플레이션을 보면, 그리고, 전 이 나라를 사랑합니다. 저는 이기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을 해야 하죠. 저는 이 나라를 북돋아야 합니다, 왜냐면 우린 우리 나라를 잃을 위기니까요. 우린 우리 나라를 잃을 위기에 아주 가깝습니다. (중략) 우리 나라는 매우 똑똑한 사람을 필요로 하고, 저는 그녀가 매우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러려는 게 아니라 - 전 이게 모욕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 이건 그저 사실입니다.
기자: 이에 대해 어떤 근거가 있으시죠?
트럼프: 전 그녀가 한 말들을 봤고, 그녀가 행동하는 방식을 봤고, 그녀의 기록 - 미친 기록을 봤고, 그녀의 정책을 봤습니다. 전 그저 그녀가 똑똑하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 그녀가 똑똑하다고 말할 수는 있고, 그러면 아주 친절한 거겠죠. 하지만 우리는 이 선거에서 이겨야 합니다.
기자: 이번 선거에서 지신다면 그건 공정한 선거였을까요?
트럼프: 만약 우리가 공정하고 자유로운 선거를 치뤘다면 - 그렇게 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하지만 그렇게 말한다면... 저는 그 누구보다 명예로운 사람입니다. 전 명예로운 사람이에요. 그리고 이번에 나온 보고서를 보면...
기자: 하지만 지난 선거 결과에 승복하지 않으셨는데요.
트럼프: 네, 맞습니다. 지난 선거에 문제가 많았기 때문이죠. 압니까?
기자: 모든 소송이 취하되었는데도 말이죠.
트럼프: 아뇨, 아뇨, 소송들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건 판사들이 이제 선거가 끝났다고 받아주지 않아서 그런겁니다. 아니, 선거가 끝나기 전에 달리 어떤 수로 결과를 안단 말입니까. 제 생각에 지난 4년간 이번 선거를 공정하고 자유로운 선거로 만들어줄 조치들이 취해졌고, 무슨 이유로 만약 제가 진다면 - 제 생각에 제가 진다면 이 나라는 1929년 이후로 본 적 없는 추락에 빠질 겁니다. 하지만 제가 이기고, 선거가 자유롭고 공정했다면, 당연히 저는 결과를 받아들일겁니다.
8월 19일, CBS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
어젯밤 버락 후세인 오바마 봤습니까? 여러분의 대통령을 공격했습니다. 미셸도 마찬가지죠. 있죠, 누군간 늘 말합니다. "각하, 제발 정책에 집중하십시오. 개인적으로 대하지 마시고요." 하지만 저들은 밤새 개인적 공격을 했습니다, 저 인간들이요. 제가 이래도 정책에 집중해야겠습니까?
8월 21일, 노스캐롤라이나 유세에서 정책 홍보 대신 개인적 공격으로 일관하겠다 말하며. #
제 생각에 6주는 너무 짧습니다. 시간이 더 길어야 합니다. (중략) 저는 6주보다 더 필요하다는 데 투표할 겁니다.
8월 29일, 낙태 가능 기간을 6주에서 24주로 늘리는 플로리다 주민투표에 대해.#
트럼프: ...이 때문에 (낙태 기간 연장에) 반대 투표하겠습니다.
기자: 수정 4조에 반대 투표하신다고요.
트럼프: 그 이유 때문입니다. 왜냐면 그건 급진적이고 - 급진적이라는 얘기는 - 아기를 낙, 낙태... 낙태를 하는 건 - 9개월째에 - 누구에게나 용납될 수 없습니다.
8월 30일, 낙태 가능 기간을 6주에서 24주로 늘리는 플로리다 주민투표에 대해.#

6.5. 9월

스프링필드에서 그들은 개를 잡아먹습니다 - 이 나라에 들어온 사람들, 그들이 고양이를 잡아먹어요. 그들이 - 그들은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반려동물들을 잡아먹고 있고, 이게 지금 이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이며 실로 안타깝습니다.
9월 10일, 해리스와의 첫 대선 토론에서 불법이민자들이 반려동물을 잡아먹는다 주장하며.# #[137][138][139]
토론 때 해리스 귀에서 무슨 소릴 들었습니다. 귀에 작은 뭔가에서 '아니, 카멀라 이렇게 해. 이렇게 말해 카멀라. 오케이 이제 조용히.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잖아'라고 하는 소리를요.
9월 13일, 토론 당시 해리스가 이어폰을 끼고 있었다는 음모론을 재확산하면서. #[140]
로라는 내 지지자입니다. 제가 로라를 통제하진 않습니다. 로라는 그녀가 하고 싶은 말을 해야만 합니다. 자유로운 영혼이죠.
(루머의 9/11 테러 조작 음모론이나 해리스를 향한 인종주의적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받자)
당신 지금 무슨 얘기를 하는지도 모르겠군요. 당신이 말하는 걸 보아하니 그녀가 무슨 말을 했다는 건 알겠지만, 난 그녀가 뭐라 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나중에 한번 보고 이후 성명을 낼 겁니다.
9월 13일, 같은 기자회견에서 극우 음모론자 로라 루머에 대해.#[141]
다음 2주 안에 그곳을 방문할겁니다. 스프링필드를 방문할거고, 오로라에도 갈 겁니다.[142] 다신 절 볼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괜찮습니다. 해야 할 일은 해야죠. '트럼프에게 뭔 일이 생겼냐고? 음, 그는 스프링필드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어.'
9월 18일, 자신이 설파한 루머로 고통받는 스프링필드를 방문하겠다고 발표하는 동시에 스프링필드를 다시 비하하며. #
조 바이든은 정신능력이 쇠퇴했습니다. 애석한 일이지만, 사실 전 거짓말쟁이 카멀라 해리스는 아예 그렇게 태어났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해보자면, 오직 정신장애인만이 우리나라에 이런 일이 벌어지도록 놔둘 수 있었을겁니다.
9월 28일, 해리스를 정신장애인이라 규정하며. #[143]

6.6. 10월

지미 카터는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왜냐면 바이든과 비교하면 대단한 대통령으로 여겨지니까요. 지미 카터는 우리나라에 2100만명을 들여보내지 않았습니다. 있는 줄도 몰랐던 곳들에서 온 사람들을요.
10월 1일, 지미 카터의 100번째 생일에 바이든과 카터를 비교해 조롱하며. #
그들은 국제 연합을 지켜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 말은 곧 북한의 대통령 - 그는 사실상 절 죽이려 들고 있죠 - 그들은 그를 보호하려 하지만 전 보호하려 하지 않는단 말입니다.
10월 2일, 북한과 이란을 혼동하며. #
우선 '부상'이란게 무슨 뜻입니까? 그들이 그냥 두통 좀 앓았다고 해서요? 폭탄이 진지에 떨어지지도 않았는데? 이해를 돕자면, 저보다 이라크에 강경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10월 2일, 같은 자리에서 이란에서 100명 이상의 장병들이 입은 부상을 '두통'으로 치부하고 이란과 이라크를 혼동하며. #
있죠, 지금, 살인자들은 - 전 믿습니다, 그들의 유전자 속에 각인되어있다고. 그리고 우리나라에는 지금 나쁜, 아주 많은 나쁜 유전자들이 있습니다.
10월 7일, 휴 휴잇 쇼 라디오 인터뷰 중 미국에 '나쁜 유전자'가 많다고 언급하며. #
해리스가 여러분의 대통령이 된다면 온 나라가 디트로이트처럼 될 겁니다. 엉망인 나라를 넘겨받게 될 거란 말입니다.
10월 10일, 디트로이트에서 디트로이트를 비하하며. #
만약 캘리포니아에서 공정한 선거가 치뤄진다면, 전 압승을 거둘 거라 믿습니다. 정말로요.
10월 13일, 존 코빌트 쇼 라디오 인터뷰에서. #
만약 제가 지금 (백악관에) 있었다면, 한국은 지금 우리한테 1년에 100억 달러를 내고 있을 거고, 그걸 기꺼이 낼 겁니다. 한국은 '머니 머신'이에요.
10월 15일, 시카고 경제클럽 인터뷰에서 한국의 방위비를 급격히 올리겠다 공언하며.#[144]
그 사람들에게 매우 안타까움을 느끼지만, (젤렌스키는) 그 전쟁을 시작해서는 안됐습니다. 그 전쟁은 이미 진 전쟁(loser)이에요.
10월 17일, 팟캐스터 패트릭 벳데이빗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책임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에게 돌리며. # #
"전통에 따르자면 전 오늘 저녁 자학 농담 몇 개를 해야 하죠. 그러니 하겠습니다. ...아뇨. 아무것도 없습니다. 떠오르는 게 없어요. 할 말이 없습니다."
"백악관에는 지금 말도 거의 하지 못하고, 두 문장도 조리있게 만들지 못하고, 정신 능력이 애 수준인 인간이 있습니다. 하지만 카멀라 해리스 얘기는 그만 하죠."
10월 17일, 앨 스미스 자선만찬 연설에서. #
아놀드 파머는 완전 남자다웠고, 여성분들에게 외람된 말이지만 정말 그랬습니다. 모든 면에서 남자다운 사나이였죠. 그가 다른 프로들과 샤워를 할때, 다른 프로들이 나와서는 '세상에, 믿을 수가 없어"라고 했죠. 여기 계신 많은 여성분들은 매우 교양있는 분들이시지만, 그분들도 아놀드를 남자로 보곤 했습니다.
10월 20일, 유세 중 타계한 골퍼 아놀드 파머의 음경에 대해 농담하며. #
여러분은 제가 백악관에서 무슨 일을 했는지 짐작도 못 하실 겁니다. 전 프랑스와의 전쟁을 막았어요.
10월 23일, 조지아 주 덜레스 유세에서 #
우린 김정은과 문제를 일으킨 적 없습니다. 사람들에게 말하건데, 제 생각에 우린 내부의 적과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10월 25일, 조 로건 팟캐스트에서 정적들을 김정은보다 더한 위협으로 간주하며. #
지난번에 앨리슨 쿠퍼가 카멀라를 인터뷰 하는 걸 봤죠? 앨리슨 쿠퍼를 알죠? CNN 가짜 뉴스의... 오, 저 여성분은 모른대요. 그 사람 이름이 앤더슨이라고? 오, 저런!
10월 26일, CNN의 유명 게이 앵커 앤더슨 쿠퍼를 의도적으로 여성 이름으로 지칭하며. #
저는 여성들에게 제가 그들의 보호자가 되겠다 말했습니다. 그들은 말했죠, "대통령님, 제발 그런 말 마세요." 뭐, 전 그럴 겁니다, 여자들이 좋아하든 싫어하든.
10월 30일, 위스콘신 유세에서. #

6.7. 11월

여기 이 (방탄)유리가 있지만, 사실 진짜 여기 있는 건 가짜 뉴스입니다. 그리고 저를 공격하려면, 그 누군가는 가짜 뉴스를 관통해서 쏴야겠죠. 별로 개의치 않게 느껴지는군요. 저들이 제 유리라고요. 보이나요? 저 사람들이 내 유리에요. (기자들을 가리키며)
11월 3일, 펜실베이니아 리티츠 유세에서 기자들을 방패 삼겠다는 발언을 하며. #
두 복서들 봤습니까? 그 두 복서들 - 남자였는데, 여자로 성전환을 했어요. 그리고 아주 뛰어난 이탈리아 선수와 싸웠습니다. 올림픽에는 여성 복싱 종목이 있어요. 그들은 아주 뛰어난 이탈리아의 젊은 여자 선수와 싸웠는데, 붐, 그녀는 단지 레프트 잽 맞고 나가떨어졌습니다. 오, 그들이 아이언 마이크와 싸울 수도 있을텐데. 말해두죠 - 아이언 마이크는 '이건 좋은 게 아니다'라고 말할 겁니다. 저는 아이언 마이크를 아는데, 그는 뛰어난 남자에요, 마이크 타이슨. 좋은 사람입니다. 힘든 일 많이 겪었지만 싸움 실력은 최고다 이말입니다. 그 인간 싸움 실력은 알아줘야 해요. 상상해 보세요 - (관객 외침에 답하며) 오, 저 분이 말하길 '마이크를 카멀라와 링에 세워라'라는군요. 아주 흥미진진하겠어요.
11월 4일, 펜실베이니아 리딩 유세에서 이만 칼리프린위팅을 트랜스젠더로 모함하고, 해리스가 마이크 타이슨과 싸우는 걸 보고 싶다 하며.#
그들은 거대하고, 강력하고, 잔악무도한 당입니다. 아니죠, 잔악무도한 기계입니다. 그들은 그 모든 나쁜 아이디어를 갖고도 선거들을 이겨왔어요. 그럴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뿐입니다. 단 하나, 단 하나뿐이죠. 우리는 정석적 방식으로 이긴 다음 그걸 고쳐야 합니다. 하지만 우린 이걸 고쳐야 하죠. 이런 일이 벌어지게 내버려둘 순 없습니다. 그리고 기억하세요, 주들은 사실상 대리인 - 이 말을 쓸 수 있다면 - 그렇지만 주들은 사실상 연방정부의 대리인입니다. 주들이 말하자면 대신 표를 거둬들이는거고, 연방 정부의 명령을 따라야 하는 거죠. 그리고 말로는 며칠 걸린다고 해놓고서 어떻게 이럴 수가 있겠습니까?
11월 4일, 펜실베이니아 피츠버그 유세에서 부정선거 음모론과 민주당이 정치를 조종한다는 음모론을 설파하며. #
필라델피아에서 엄청난 부정행위가 있었다는 말이 아주 많다. 경찰이 간다!!!
11월 5일 선거일, 필라델피아에서 선거 부정행위가 있었다는 근거 없는 주장을 하며. #[145]

7. 연예인 관련

내 쇼(셀러브러티 어프렌티스)의 내 자리에 어떤 유명한 영화 배우를 앉혀놨지. 그랬더니 시청률이 알다시피 폭락했어. 아주 재앙이 됐다고.
우와, 시청률을 보니 시청률 제조기인 나에 비하면 늪에 빠졌네. 유명 영화 배우면 뭐하나. 거기다 이건 내 시즌 14와의 비교라고. 내 시즌1은 더 대단했어. 뭐 어때, 존 케이식과 힐러리를 지지한 사람인데.
2017년, 아놀드 슈워제네거를 공격하며[146]
메릴 스트립은 할리우드에서 최고로 과대평가된 여배우 중 하나이며 크게 패배한 힐러리 시종에 불과하다.
2017년 트위터,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메릴 스트립이 "공인으로서 약자(장애인 기자)를 비하하는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며 트럼프를 비판하자
로버트 패틴슨은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다시 받아주면 안 된다. 그녀는 마치 개처럼 바람을 피웠고 또 그럴 것이다. 더 나은 여자를 만날 수 있다.
패틴슨, 내가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버리라고 해서 공격을 받네. 근데 내가 맞아. 미스 유니버스 출신 여자애들 봤으면 마음이 바뀔 걸.
패틴슨, 걔는 버려. 그녀는 바람을 피워봤고, 또 피울 걸!
2012년 트위터, 깨알같은 미스 유니버스 언급까지
매력없는 여자란 말은 아닌데, 미인은 아니란 거죠. 그리고 무슨 UN 대사에 기아, 세계 평화 이런 잡짓들... 기가 찬다고 하죠. 미적 관점에서는 대단한 미인이 아닙니다. 저는 미를 압니다. 미스 유니버스가 제 겁니다. 미스 USA도 제 겁니다.
2007년, 래리 킹의 토크쇼에서 안젤리나 졸리에 관해
트럼프: 사람이 좀 커졌다. 이렇게 말하겠다. 자기가 54kg인 양 옷을 입으면 안 된다.
리포터: 안 될 건 왜죠? 자기가 만족한다는데, 어떤가요?
트럼프: 뭐, 자기가 만족한다면야. 그렇게 입어요, 킴
2013년 '쇼비즈 투나잇'에서 임신한 킴 카다시안에게 [147]
JAY-Z는 정말 좋아하지만 부부 사이에 난관이 닥쳤다. 처제가 형부를 패댄다면, 좋지 않다! 비욘세가 안 말린다면 난장판이 된다.
2014년 트위터[148], 이혼을 여러 번 경험한 트럼프가
내가 샤이아 라보프를 아는데 맨 정신일 땐 좋은 사람이다. 너무 늦기 전에 자신을 잘 추스려야 된다.
2014년 트위터[149]
스티븐 콜베어는 재능도 없는 자다. 내가 그의 쇼의 나갔을 때는 시청률이 높았다. 그가 받아볼 시청률중에 높은,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내가 기록해준 것이다.[150][151]
2017년, 유명 코미디언 스티븐 콜베어가 자신에게 원색적인 공격을 한 데 대해.
존 스튜어트는 쪼다새끼다.
2013년 트위터에서, 뜬금없이 유명 코미디언 존 스튜어트에게 시비를 걸었다 욕으로 보답받은 후
오스카 사상 지미 키멀보다 최악인 호스트가 있었을까? 그의 오프닝은 평균 이하 인간이 자기가 절대 아니고 결코 될 수도 없는 경지에 오르려 애쓰는 오프닝이었다. 키멀은 치우고 그냥 또다른 한물 갔지만 출연료는 싼 ABC '탤런트' 조지 슬로파노펄러스로[152] 대체하는 게 나을지도. 그라면 무대 위 모든 사람을 더 크고, 강하고, 글래머러스하게 보이게 할 것이다.
2024년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도중 트루스 소셜에서 시상식을 진행한 지미 키멀을 두고#[153]
나는 테일러 스위프트를 증오한다!
2024년 9월 15일, 트루스 소셜에서#[154]

[1] 물론 트럼프의 열렬한 지지자 및 추종자들은 이러한 허위 사실들을 진실로 받아들이며, 오히려 그 발언들이 허위 사실임을 팩트체크하는 언론 보도나 타 정치인의 지적 등을 거짓 음해라고 공격해왔다.[2] 이 상황을 담은 동영상이 2016년 10월 유출되어 큰 파장을 낳았다.[3] 대한민국은 해마다 약 7억 달러를 미국에 지불한다.[4] https://twitter.com/realDonaldTrump/status/266035509162303492[5] https://twitter.com/realDonaldTrump/status/266259787405225984[6] 높게 잡아봐야 150만 달러로 추정한다. 언급된 금액은 해외 순방비용마저 아득히 넘는 금액이다.[7] 한 프로 내에서 따로 따로 녹화가 진행된 것이라 두 사람은 촬영 중 대면할 일이 없었다[8] 심지어 블라디미르 푸틴이 직접 트럼프와 만났거나 얘기해 본 적이 있다는 걸 직접 부정했다.[9] 당연한 얘기지만 GDP 즉, 국내총생산이다. 국내에서 (경제의) 총 생산량을 보여주는 지표로 수입에서 지출을 뺀다든지 라는 식으로 계산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마이너스라는건 아예 불가능하다.[10] 이는 만 16세 이상의 학생과 은퇴한 사람들까지 포함하는 경제활동인구 중 일을 안하는 모든 사람들의 숫자이다. 당연히 아무도 학생이나 은퇴한 사람을 실직자라고 표현하지도 않고 그렇게 통계를 잡지도 않는다.[11] 참고로 미국이 경제 대공황으로 고생할 때 실업률 최고수치가 20% 내외였다. 이후에 실업률이 5퍼센트 미만으로 떨어졌을 때도 같은 말을 몇 번이고 반복한다.[12] 재미있는 사실은 베트남 전쟁에서 존 매케인이 포로가 돼서 개고생하는 동안, 트럼프군사학교를 나오고도 베트남 전쟁 징집을 집요하게 회피하여 전쟁에 나가지도 않았다.[13] 매케인을 모욕한 트럼프의 이 발언은 결국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매케인의 정치적 고향이자, 강성 보수지역이었던 애리조나를 24년만에 민주당에 뺏기게 되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14] 전문가들 추정으로는 대략 1000만명 정도다.[15] 여성에게 지금껏 각종 모욕을 해왔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이 말도 안 되며 갑작스럽다며 폭스 뉴스측 토론 진행자를 공격한 것. 코피를 공격성과 연관지었다는 해명은 설득력이 떨어졌고 역시 여성 비하 논란이 들끓었다.[16] https://twitter.com/realdonaldtrump/status/629997060830425088?lang=en[17] 세계에서 31개 국가가 미국과 같은 속지주의(Jus soli) 국적취득을 인정하며, 심지어 멕시코도 여기 포함된다! 그리고 미국 수정 헌법 제14조에 명시된 내용으로(Section 1. All persons born or naturalized in the United States, and subject to the jurisdiction thereof, are citizens of the United States and of the State wherein they reside...) 정책(policy)이라 보기도 어렵다.[18] TPP는 정 반대의 의도, 즉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런 선거전략과 무역정책에 별로 관심이 없기 때문에 많은 미국인들이 TPP를 중국을 포함한 무역거래 정책으로 잘못 알고 있다.[19] 트럼프가 비판하는 상대 리포터가 진짜로 장애인이어서 문제가 있던 것이다. 다른 나라도 그렇겠지만 미국은 장애인 비하에 대한 상당한 금기가 있는 나라인데도 유력 대통령 후보가 이런 언동을 보여서 사회적으로 충격에 빠졌었다. 반면 트럼프 지지자들은 트럼프가 상대 리포터가 장애인인걸 몰랐는 데다가 모자란 사람 흉내는 비단 리포터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했기 때문에 문제가 될 이유가 없다고 한다.[20] http://time.com/4239357/donald-trump-marco-rubio-water-bottle-texas/[21] 1991년부터 트럼프가 몇 번이고 언급한 적이 있다.[22] 하지만 1991년 이후 그가 일부 인터뷰에서 데이비드 듀크를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비판한 걸 보면, 누구인지 아주 모른다는 그의 발언은 꽤나 신빙성이 떨어진다.#[23] 정말 강간(rape)이란 말을 하면서 상당한 파장을 낳았다.[24] 증거랍시고 들고 나온게 황색언론에서나 쓸법한 흐릿한 흑백사진 한장이다.[25] 이 무식한 소리는 5년 동안 그의 레퍼토리 중 하나였다고 한다.#[26] 시간이 전혀 맞질 않는다. 벵가지 대사관 사건이 한창 터지고 있을때는 워싱턴 D.C.시간으로 오후 3시였다.[27] 이 주장(voter fraud)도 후에 죽은사람 이름을 빌려서 투표한다든지, 한 사람이 여러 주에서 투표를 한다든지, 몇백만에 달하는 사람들이 불법체류자들이 투표를 한다든지 식으로 수없이 반복된다. 근거 있는 얘기는 아니다.[28] 수십년 간 미국의 범죄율은 하향세였고 2015년에 근소한 증가량만을 보였다.[29] 역사적으로 그렇다는 말.[30] 백년도 더 넘은 옛날의 노예제도 시절을 제하더라도 최근 50년을 보면 범죄율 감소, 대학 진학률 증가, 빈민율 감소, 기대수명 증가를 확인 할 수 있다.[31] https://twitter.com/realdonaldtrump/status/265895292191248385?lang=en[32] 원문: "That makes me smart."[33] 이 말 이후 자신 뿐 아니라 힐러리의 후원자인 워렌 버핏, 조지 소로스 역시 '이자 이월(Carried interest)'과 같은 감세제도를 통해 혜택을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힐러리는 자신을 후원하는 거부들이 이러한 감세제도를 이용하기 때문에 절대로 이 제도에 손을 댈 수 없을 것이라 공언하며, 자신은 당선되면 가장 먼저 이 제도를 손 볼 것이라 공언했다. 잘 알려졌다시피 트럼프대통령에 취임한 지금까지도 그 내역을 공개하고 있지 않다.[34] 당연하지만 집회에서 연설자에게 포커스가 맞춰지지 관중들이 메인이 아니다. 그렇다고 언론들이 일부러 참가자 규모를 숨기거나 축소해서 보도하지도 않았다. 좌우막론하고 트럼프가 주최하는 집회의 커다란 규모는 항상 보도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35] 첫 미국의 여성 대선후보인 힐러리를 상대로 선전을 했다고 해석할 수도 있지만, 객관적으로 트럼프는 대부분의 이전 공화당 후보들 보다 저조한 여성 지지율을 보였다.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 의하면 힐러리 54%, 트럼프 41%라고 한다.[36] https://www.youtube.com/watch?v=5AaMtf338JI&feature=youtu.be&t=31[37] 이미 오바마는 출생의혹 음모론 때문에 2008년에 출생신고서를 공개했다.[38] 언급된 금액 중 대부분은 오바마의 출생의혹 음모론 관련으로 생긴 소송들 법정비용이다.[39] https://twitter.com/realdonaldtrump/status/246272201710518272?lang=en[40] 오바마가 미국에서 태어났다고 인정하는 자리에서 한 발언이다. 전문을 들어보면 힐러리 클린턴이 출생 의혹 음모론을 처음 시작했고 자기는 그 바통을 이어받았을 뿐이며, 자기가 여기서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는 쇼킹한 내용.[41] 오바마의 출생의혹 음모론[42] 힐러리는 오바마에게 그런 공격을 한 적이 없다.[43] 항상 있는 공화당측의 민주당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 중 하나. 대체로 민주당의 정책은 전범자 신원조회와 같은 총기규제(gun regulation)의 강화지, 미국 수정 헌법 제2조의 폐지처럼 극단적으로 나가진 않는다.[44] 이는 민주당의 서버를 러시아가 해킹했다는 소식을 듣고 한 말이다. 힐러리이메일 사태에 대한 견해가 어떻든지 간에, 이는 미국 내에서 적법한 절차로 해결해야 할 문제지, 대통령 후보가 적대국가인 러시아에게 자국민을 상대로 해킹해 달라고 해서 해결 할 문제가 아니다.[45] 오바마는 이후에 결국 출생신고서를 공개했지만 트럼프는 소득신고서를 공개하지 않았다.[46] 소득신고서를 당연히 공개하겠지만 국세청에서 감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할 수 없다.[47] 대통령 후보들은 부자들이 많았기 때문에 국세청에서 감사가 길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국세청의 감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내역공개를 한 후보들도 많으며, 미국 국세청에서도 직접 소득신고서를 공개해도 상관 없다고 말했다.[48] 미국대통령 후보들은 소득신고서 통해 자신의 수익과 재산 내역을 공개하는 게 법적으로는 강요되지 않더라도 일반적이었다. 재정보고서와 소득신고서는 당연히 내역과 용도가 다르다. 재정보고서는 자산의 크기와 돈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정도를 나타내 준다. 소득신고서는 개인 재산을 어떻게 취득했는지, 트럼프미국인으로서, 자산가로서 세금을 얼마나 냈는지 알 수 있다. 유권자들이 궁금해 하는건 미국대통령이 될 사람의 개인소득이 어떻게 되며 세금을 얼마나 내는가지 트럼프가 재산이 얼마나 많은지가 아니다. 마지막으로 첨언하자면, 트럼프의 재정보고서는 100페이지 가량이었지만, 롬니의 소득보고서는 200페이지 정도 되었다.[49] 대통령 후보 및 당선자의 소득신고서 공개의 당위성은 차치하고서라도, 폭스뉴스를 포함한 각종 여론조사에 의하면 60%에서 70%가량의 유권자들이 트럼프가 소득신고서를 공개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비췄다.[50] 전쟁 돌입 초기에 트럼프는 미온적인 찬성 반응을 보였으나, 이후 여론이 나빠지기 시작했을 때 이라크 전쟁 반대파로 돌아섰다. 문제는 자기말로는 전쟁 발발 이전 부터 반대했다고 주장한다는 것이다.[51] 당연히 증거는 전무하다.[52] ISIS힐러리국무장관에 임명되기 전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힐러리가 정책적으로 개입할 여지는 없었다. 단, 힐러리때 급속도로 불어난 것 자체는 사실이다.[53] 자세한 연도는 ISIS 항목 참조.[54] 전례가 많다. 심지어 공화당(미국)하고 민주당(미국)하고 양쪽 다 경선에서 선거구 67개를 전부 다 이긴 경우가 있다. 그것도 옛날이 아닌 2000년 이후로.[55] 한마디로 불법체류자들이 대량 불법 투표를 저질러 이겼단 소리.[56] 미국에서 부정투표가 0이라고는 할 수는 없지만, 선거 결과를 뒤집을 만큼 밥먹듯이 이루어 지는 것도 아니다. 전문가들 의견으로는 매 선거에 부정투표가 수십개(!) 정도 이루어 진다고 본다. 미국의 유권자 수가 억단위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상식적으로 부정투표로 얻는 득보다 실이 너무 크기에 큰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할 이유는 매우 적다.[57] 참고로 트럼프가 선거인단(electoral college)에서는 304 대 227로 이겨서 대통령에 당선되었으며, 일반 투표(popular vote)에서는 6300만 대 6584만으로 졌다.[58] 부정투표에 관해서 트럼프는 일말의 증거조차 내놓지 않았고, 또한 부정투표가 어느정도 이루어 졌다 한들, 200만에 가까운 부정표가 힐러리에게 몰표가 되었어야지 트럼프 주장에 힘을 줄 수 있겠지만, 이 또한 근거가 전무하다. 참고로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적발된 부정투표는 10개 안팎이며, 이는 근대의 이전 대통령 선거에서 이루어진 부정투표의 수치와 크게 다르지 않다. 심지어 적발된 부정투표의 경우 힐러리에게 주는 몰표도 아니었다. 선거인단에서 압도적으로(landslide) 승리했다고 주장하지만, 304 대 227라는 숫자를 보면 큰 차이 같아도 비율적으로는 고작 57%이다. 그런 표현은 일반적으로 아무리 낮게 잡아도 70%이상의 득표율로 이겼을 때나 쓰는 것이며, 선거인단 득표율로만 따져도 트럼프는 역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하위 25%에 속하는 비율로 이겼다.[59] https://twitter.com/realdonaldtrump/status/815185071317676033?lang=en[60] https://youtu.be/gogn-qzZnQc?t=98[61] https://twitter.com/Walldo/status/807396312010194945[62] 원문: 'Frederick Douglass is an example of somebody who's done an amazing job and is being recognized more and more, I notice.'[63] 프레드릭 더글러스는 노예 해방 운동을 한 19세기 위인이다. 마치 살아있는 사람을 평가하듯 말해 빈축을 샀다. 물론 죽은 사람에 대한 평가가 더 좋아질 수는 있지만, 비유하자면 대한민국 대통령이 근로자의 날에 '전태일씨가 훌륭한 일을 해서 더욱 더 인정을 받고 있더군요'라고 한 수준이다.[64] https://www.youtube.com/watch?v=VVox2frrW64[65] 이 핵폭탄급 발언에 대해 현재까지 어떤 근거도 내놓지 않고 있으며 질문이 들어오면 무시하거나 회피한다. 원래 트윗에는 오타도 있다.[66] https://twitter.com/realdonaldtrump/status/837996746236182529?lang=en[67] http://www.reuters.com/article/us-usa-trump-100days-idUSKBN17U0CA[68] 연대가 전혀 맞질 않는다. 앤드류 잭슨의 대통령직은 1837년까지였으며 1845년 사망했는데, 남북 전쟁이 발발한 것은 1861년이다. 당연히 16년 전 죽은 사람이 남북 전쟁을 목격했을 리가 없고, 심지어 그 때도 미국의 남북 갈등이 심화되기 한참 전 시점이다.[69] https://www.whitehouse.gov/the-press-office/2017/05/17/remarks-president-trump-united-states-coast-guard-academy-commencement[70] 사실 트럼프가 불공정한 대우를 받는 건 맞다. 그러나 이는 그의 캠페인 자체의 특성 때문이다.[71] 이스라엘은 지역적으로 중동 한가운데에 있다.[72] 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는 순간 머쓱해하며 표정을 관리했다[73] 영어로 shithole이라 했다. 어떻게 받아들이든 대통령 입에서 나올 말은 아니라 이를 어떻게 번역해야 할 지 비영어권 기자들 사이에서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74] 결국 이 발언은 자업자득이 되어 이후 2020년 대선에서 매케인의 부인이 공화당원인데도 불구하고 상대편인 조 바이든을 지지하게 했으며 매케인의 기반이자 공화당 텃밭인 레드 스테이트였던 애리조나주 역시 바이든의 손을 들어주는 결과로 돌아오게 되었다.[75] 트럼프는 기업가, 자본가답게 사회주의와 사회주의자를 대단히 싫어하며, 야당의 대권주자 버니 샌더스엘리자베스 워런을 공격할 때 항상 사회주의자라고 공격한다.[76] 한 술 더 떠 얼마 뒤에는 치료비 지원을 위해 1:1로 만난 프레드에게 "네 아들은 널 못 알아본다. 그냥 죽게 놔두고 플로리다로 이사오는게 낫겠다"는 말까지 했다고 한다.[77] This is a flu, this is like a flu[78] It is going to disappear oneday. It's like a miracle it will disappear."[79] 서울의 인구는 2019년 기준으로 1000만명도 되지 않는다. 경기도 인구까지 합쳐서 수도권 전체로 보더라도 2000만을 조금 넘길 뿐이다.[80] 트럼프는 이 말 바로 전에 "나는 한국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말했다.[81] 트럼프의 무식이 극치에 달했던 발언. 게다가 대통령의 말을 실제로 믿고 따르며 살균제를 주사했다가 사망한 미국인들이 한둘이 아니었다.[82] 이 말을 하고 트럼프는 갑자기 회견장을 나가며 예상치 못하게 기자회견을 끝냈다.[83]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메이저 언론이 아닌 스포츠 블로그다. 그럼에도 대통령과의 단독 인터뷰를 따낸 것.[84] 그리고 이 허무맹랑한 주장은 사랑제일교회가 한국 정부가 통계를 조작한다는 음모론을 설파하는데 써먹었다.[85] 정작 바이든 또한 천주교인지라 기독교이다.[86] 바이든 취임 이후 워싱턴 포스트는 '트럼프가 경고한대로 하느님이 바이든한테 맞아서 울고 있는데 어쩔거냐'는 풍자 오피니언을 실었다.[87] 3월달과 마찬가지로 잘못된 수치를 또다시 인용했다.[88] 오늘날까지도 법적으로 아메리카 연합국은 미국 정부에 반란을 일으켜 전쟁을 선포한 반군 집단이며 엄연한 옛 주적이다. 그런데 그 집단과 대적했던 미국 국가수반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온 것.우리로 치면 마치 대통령이 "미군과 국제군만 없었다면 김일성이 승리했을 것이다"라고 말한 격이다.[89] 바이든이 성형수술을 받았다는 공개적인 증거는 없다. 게다가 이는 상대 후보에 대한 조롱을 넘어서 마스크 착용이라는 가장 기초적인 방역수칙을 폄하하고 웃음거리로 만드는 일이다. 그리고 얼마 안가서 자기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90] 이 발언 이후 프라우드 보이즈는 '대통령이 우리에게 지령을 내렸다'며 공개적으로 축하했다.[91] 60m.[92] 수 시간 뒤에야 페이스북은 해당 포스트를 삭제했고 트위터는 팩트체크 마크를 붙였다.[93] 트럼프는 몇 년 전만 해도 푸에르토리코를 '지구상에서 가장 부패한 곳'이라며 비하했고, 2017년 허리케인 마리아로 푸에르토리코가 쑥대밭이 되었을 때는 현장을 방문해 이재민들에게 휴지를 던진 적도 있었으며, 심지어 그린란드와 푸에르토리코를 맞바꾸자고 말한 적도 있었다.[94] 참고로 푸에르토리코를 비롯한 미국 속령 국적자는 미국 대선 투표권이 없다.[95] 바이든은 어떻게 제쳐둔다 해도 이날 사회자였던 크리스틴 웰커는 흑인이다.[96] 처음에는 "polls"를 "poles"로 잘못 썼다가 지우고 다시 올렸다.[97] 본래 친트럼프로 유명했던 폭스 뉴스는 코로나19 사태가 심화된 7월경부터 트럼프와 점점 거리를 두더니, 대선 개표 때는 CNN 등 소위 반트럼프 언론들보다 먼저 애리조나를 바이든 승리로 선포했고, 트럼프가 설파하는 대선 음모론에 대해서도 증거가 없다며 크게 다루지 않았다.[98] 이 영상이 올라간 이후 트위터는 해당 영상을 비롯한 트윗 삭제를 요구했고, 트럼프의 트위터 계정이 영구 차단을 당할 수 있다고도 경고했다.[99] 바로 전임 미국 대통령의 입에서 나온 말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충격적 발언에 버니 샌더스를 비롯한 정치인들은 물론 백악관 언론담당 부보좌관까지 이를 비난했다. 백번 양보해서 단지 적의 전략을 높게 사는 말이라고 해도 그 정도와 때를 가려서 했어야 하는데 트럼프는 선을 제대로 넘은 것.[100] 푸틴을 치켜세운 발언에 가려져서 그렇지, 사실 "남쪽 국경에도 그럴 수 있다면 좋을텐데" 라는 말은 "푸틴이 우크라이나에 한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미국이 멕시코도 침공했으면 좋을 텐데" 라는 뜻으로 충분히 해석할 수 있는 발언으로, 이 발언도 엄청난 망언이다.[101] 원래 게시물에서도 Youngkin을 의도적으로 Young Kin이라 적었다.[102] 이 발언이 그저 하나의 반이민 발언이라고 보기 힘든 이유는 '피를 오염시킨다'는 발언은 아돌프 히틀러나의 투쟁에서 했던 말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한 번 내뱉고 넘어간 말도 아니고 트럼프는 비슷한 기간 비슷한 발언을 서로 다른 곳에서 최소 4번이나 반복했다. # 바이든 선거 캠프는 이에 "Trump Parrots Hitler"라는 이름으로 트럼프의 언사와 히틀러의 언사를 비교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103] 학술계는 "초등학교 수준의 넌센스이자 역사적으로 무지한 발언"이라며 비판하였으며, 링컨이 공화당 출신 대통령인만큼 공화당원 사이에서도 비판이 나왔다.#[104] "임기 4년동안 아무 일도 없었다"는 트럼프의 발언에 대해서는 2016년 댈러스 저격 사건, 2016년 올랜도 나이트클럽 총기난사 사건, 2016년 포트워스 댄스교습소 총기난사 사건, 2017년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 2017년 펜실베이니아 마트 총기난사 사건, 2019년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샬럿 총기난사 사건, 길로이 마늘 페스티벌 총기 난사 사건, 뉴욕 세인트 존 더 디바인 대성당 총기난사 사건, 뉴욕 브루클린 총기난사 사건, 란초 테하마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오하이오 데이턴 총기 난사 사건, 워싱턴 프리먼 고교 총격사건, 유튜브 본사 총기 난사 사건, 텍사스 월마트 총기 난사 사건, 텍사스 제일 침례교회 총기 난사 사건, 텍사스주 산타페 고교 총기난사 사건, 플로리다 e스포츠 대회 총기 난사 사건, 플로리다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 총기난사 사건, 피츠버그 총기난사 사건 문서 참조.[105] 티에리 브르통 EU 집행위원에 따르면 대통령도 아니고 트럼프가 2020년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나눈 대화에서 나온 말이라고 한다.[106] 트럼프임을 감안해도 엄청난 충격발언의 여파에 미국과 유럽 정계 인사들이 한결같이 규탄의 목소리를 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NATO 사무총장은 11일 성명에서 "동맹이 서로 방어하지 않을 것이라는 암시는 미국을 포함해 우리 모두의 안보를 훼손하고 미국과 유럽의 군인을 위험하게 한다"고 트럼프를 비판했다.#[107] 트럼프의 정치적 성향은 물론이고 나발니가 무엇을 위해 싸우다 죽었는지 안다면 이건 고인 모독 수준의 발언이다.[108] 실제 주한미군 규모는 타임지 역시 지적했듯 28,500명 가량이다.[109] 역시 타임지는 EU 국가들 역시 우크라이나에 천억 달러 이상 원조를 했다고 지적했다.[110] 이에 인터뷰어가 민간인에게 군사력 행사를 금지하는 법인 Posse Comitatus Act를 무효화(override)하겠다는 것인지 다시 물어본 상황이었다.[111] 참고로 이 유세는 백인 경찰이 흑인 여성 신고자를 머리에 쏴죽인 사건의 영상이 공개된지 불과 이틀 뒤에 벌어졌다.[112] 애써 해석해보자면 한니발 렉터를 불법이민자들에 비유했다고 할 수 있지만 이를 감안해도 맥락상 너무나 이해하기 어려운 말이다. 이렇게 뜬금없이 한니발 렉터 얘기를 중요한 자리에서 3번이나 하자 기자들의 질문이 쇄도해 트럼프 캠프에서 이에 대해 공식 답변을 내놓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고무적이고 다재다능한 이야기꾼이고, 대중문화를 언급하는 건 그가 관중들과 유권자들과 잘 통할 수 있는 수많은 이유 중 하나'라는 답변이었다. #[113] 한편 본인의 최근작에 대해 인터뷰중이던 앤서니 홉킨스는 이 소식을 전해듣고 '정말 (한니발 렉터가) 실존인물인 것마냥 말한 거냐'고 되물었으며, 웃음을 터뜨리며 '충격받았고 경악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114] 참고로 레이 국장은 트럼프가 2017년 임명한 공화당원이다. 그리고 이날 있었던 국회 청문회에서 레이 국장은 '암살 미수 사건 당시 트럼프의 귀에 맞은 건 총알이 아닌 총알에 맞고 튄 파편일지 모른다'고 증언했다.[115] 민주주의를 대놓고 위협하는 발언이라며 논란이 되자 트럼프 캠프 측은 이 발언은 '미국을 통합하고 모든 미국인이 번영할 수 있게 하겠다'는 뜻이었다고 주장했다.#[116] 이날 트럼프는 '사악한', '정신나간', '역겨운', '급진좌파 미치광이'등의 저열한 단어들을 써가며 해리스 때리기로 일관했다.[117] 그러나 트럼프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비트코인을 '달러에 도전하는 사기'#로 규정하거나 '나는 돈도 아니고 가치가 매우 불안정한 비트코인이나 다른 암호화폐를 좋아하지 않는다'#라며 대놓고 여러 차례 깎아내렸다.[118] 거의 똑같은 내용을 반복했다.[119] 공화당 내의 반트럼프 PAC.[120] 켈리앤 콘웨이의 남편 조지 콘웨이를 가리키는 것. 아내와는 달리 조지 콘웨이는 2018년부터 트럼프에 등을 돌리고 프로젝트 링컨에 합류했다.[121] 해리스의 남편 더그 엠호프유대계 미국인이다.[122] 전날의 발언에 이어 해리스의 출신 배경을 공격한답시고 올린 것이다.[123] 오타가 아니라 원문이 Kamabla로 적혀있다.[124] 이미 몇 달 전부터 수차례 반복해온 말이었다.[125] '출생 이후 낙태'는 낙태가 아니라 영아살해고, 당연하지만 미국 그 어떤 주도 이는 허가하지 않는다. 그리고 CDC 자료에 의하면 미국 내 낙태의 90%는 13주 이내에 이루어졌다. #[126] 트럼프가 압둘과 대화한 것은 2020년 3월이었고, 그 이후 18개월간 미군 병사 13명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순직했다. #[127] 2024년 8월 9일 기준 배럴당 원유 가격은 7~80달러대다. 트럼프가 말하려던 건 갤런이었겠지만, 바이든 행정부동안 유가가 제일 높았던 때도 휘발유 1갤런은 5달러대였고, 이후 오히려 점차 감소했다.[128] 퍼센트로 따지만 로널드 레이건의 1981년 감세가 최대, 인플레이션 조정을 거치면 버락 오바마의 2012년 감세가 최대 규모다. #[129] 트럼프는 득표율로 따지면 2번의 대선에서 모두 과반 이하였고, 2024년 대선 여론조사 상당수에서도 카멀라 해리스와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130] 7명이 사망했다.[131] 2천만명이라는 수치는 기자회견 전에 나온 다른 자료들에서 확인되지 않는 수치다.[132] 여기서 트럼프가 '장소가 같다'(same real estate)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트럼프는 1.6 폭동 당시 자신의 연설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연설을 비교하고 있다. 그리고 마틴 루터 킹의 연설에는 약 100만명이, 트럼프의 연설에는 1만명 가량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수치조차 틀렸다. #[133] 발전소는 일반적으로 'power plant'라고 한다.[134] 전미자동차노조는 다음날 이 발언을 두고 트럼프를 연방법원에 기소했다. #[135] 공화당 거액 기부자 미리엄과 셸든 애덜슨 부부를 가리키는 것.[136] 정식 명칭에는 의회(Congressional)가 없지만 트럼프가 잘못 불렀다.[137] 이는 밴스가 토론 전날 X에 게시했던 주장으로, 말이 계속 나오자 논란의 중심이 된 오하이오주 스프링필드 경찰서장이 이는 근거 없는 사실로 관련 신고가 하나도 없었다며 해명에 나서기까지 했다.[138] 트럼프가 이 발언을 이어가는 동안 해리스가 실소를 참지 못하는 영상은 인터넷에서 세계적으로 퍼지며 이번 토론을 상징하는 순간으로 자리매김했다.[139] 한편 틱톡 등지에서 떠돌아다니는 '고양이를 죽인 여성이 체포'되는 영상의 경우 불법이민자가 아닌 미국 출생 미국 국적자로 밝혀졌다. #[140] 문제의 근원이 된 해리스의 귀걸이는 이어폰이 아니라는 점과 실제 모델까지 밝혀진 지 오래였다.[141] 로라 루머는 상술한 아이티 이민자의 반려동물 납치 후 포식 발언의 근원으로 알려져있으며, “해리스가 대통령이 되면 백악관에서 카레 냄새가 나고 대통령 수락 연설은 콜센터로 할 것”이라는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마조리 테일러 그린마저 거리를 두려 한 인물이다.[142] 콜로라도주 오로라 역시 이민자 관련 루머에 휘말린 도시 중 하나이다.[143] SNL 위켄드 업데이트의 콜린 조스트는 시즌50 첫 생방송 불과 몇 시간 전 나온 이 발언에 대해 '트럼프가 정신장애인에게 토론에서 졌다고 인정하다니 믿을 수 없다'며 비꼬았다. #[144] 한국이 2026년 내기로 예정된 방위비는 약 1조 5천억원으로, 달러로 환산하면 11억 달러 가량이다. #[145] 기사에 나와있듯 필라델피아 지방검사가 즉각 반박했다. 그리고 트럼프 자신이 우위를 점한 끝에 완승을 거두자 부정선거 주장은 쏙 들어가 이후 단 한 마디도 나오지 않았다.[146] 덕분에 아놀드와 트럼프 사이가 나빠졌다.[147] https://www.youtube.com/watch?v=vkM49-mCZMw[148] https://twitter.com/realdonaldtrump/status/468092163201716224[149] https://twitter.com/realDonaldTrump/status/482559061716905984[150] 물론 아니다. 콜베어에 의하면 시청률로 젭 부시에게 졌다.[151] 그런데 2017년 말 들어 콜베어의 레이트 쇼가 정말 혹평과 슬럼프에 빠지며 이 말이 재평가받기도 했다.[152] ABC Good Morning America의 공동진행자이자 前 민주당 고문 겸 1992년 대선 빌 클린턴 캠프의 공보부장 조지 스테파노펄러스(George Stephanopoulos)를 말하는 건데, "slop"을 앞에 붙여 트럼프식 별명으로 불렀다.[153] 그리고 키멀은 시상식 생방송에서 이 게시물을 읽으며 트럼프를 역으로 조롱했다.#[154] 스위프트는 9월 10일 대선 토론 직후 카멀라 해리스 공개 지지 선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