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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1 10:18:39

현대 벨로스터

벨로스터에서 넘어옴
파일:현대자동차 심볼.svg파일:현대자동차 심볼 화이트.svg 현대자동차의 전륜구동 쿠페 라인업
스쿠프 티뷰론 투스카니
벨로스터(1세대)[1] · 아반떼 쿠페 벨로스터(2세대) · 아반떼 스포츠 현재
파일:현대자동차 심볼.svg파일:현대자동차 심볼 화이트.svg
파일:Hyundai-Veloster-2019-800-01.jpg
파일:veloster_logo.png

1. 개요2. 모델별 설명
2.1. 1세대 (FS, 2011 ~ 2018)
2.1.1. 초기형: 벨로스터 (2011 ~ 2015)
2.1.1.1. 라인업
2.1.2. 페이스리프트: 더 뉴 벨로스터 (2015 ~ 2018)
2.1.2.1. 라인업
2.2. 2세대 (JS, 2018 ~ 2022)
2.2.1. 라인업2.2.2. N
3. 제원
3.1. 1세대
4. 문제점 및 기타
4.1. 1~2세대 공통4.2. 1세대4.3. 2세대
5. 여담6. 미디어
6.1. 게임6.2. 기타
7. 경쟁 차량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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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대자동차에서 2011년부터 2022년까지 생산했던 2+1도어 전륜구동 준중형 해치백 모델이다.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브랜드인 PYL의 첫 사용차종이며, 투스카니의 빈 자리를 어느 정도 메우기 위해 출시되었다. 단, 기존 스쿠프부터 티뷰론 - 투스카니의 전륜구동 스포츠 루킹[2] 쿠페의 직접적인 후속 차종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2. 모델별 설명

2.1. 1세대 (FS, 2011 ~ 2018)

2.1.1. 초기형: 벨로스터 (2011 ~ 2015)

파일:velocon02.jpg
파일:파일:velocon03.jpg
컨셉트카
파일:qcLQtc4.jpg
파일:Qhj4De6.jpg
파일:acrWbGN.jpg
양산형

2006년에 내놓은 벨로스터 컨셉트의 양산형이다. 프로젝트명은 FS. 프로젝트 FS는 당초 라비타의 후속 모델로 예정되어 있었고, 벨로스터 컨셉트카 자체는 투스카니의 후속 모델로 알려져 있던 상황에서 벨로스터의 프로젝트명이 공개되면서 라비타의 후속 모델로 알려지게 된 약간 복잡한 과정을 거쳤다.[3] 단, 실제로 라비타의 후속 모델은 아니고, 양산 전에 프로젝트가 별도 프로젝트로 분리되어 나왔다. 라비타의 풀 모델 체인지 후속 모델은 유럽시장 전용 모델인 ix20이다.
런칭 광고
실험적? 아니, 현대적이다.
이렇게 해서 벨로스터의 양산형은 2011년 2월 28일에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연기되어 그 해 3월 10일에 출시되었다. 5도어 모델의 출시 계획이 없는 대신 현대자동차의 모델 중 최초로 비대칭형 도어를 채택하여 운전석 측은 1개의 도어를 두는 반면, 조수석 측은 2개의 도어를 달아 승하차 시 불편함에 대한 문제를 개선한 것이 특징으로, 중앙 2열 시트에 컵홀더를 배치한 덕분에 4인승 구성이다.

디자인 특성상 뒷좌석은 엉덩이를 끝까지 받치고 허리를 펴고 앉을 경우 170cm 이상인 승객이 타면 머리가 트렁크 유리에 닿게 된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다. 180 이상은 굽히고 타도 뒷자리에 타는데 무리가 있을 정도며, 특히 트렁크가 2열까지 열리는 형태라서 여닫을 때 뒷좌석에 탄 승객의 머리가 트렁크 유리에 부딪힐 수 있다. 때문에 트렁크 위쪽에 그림으로 주의사항이 적혀있다.

파워트레인으로는 감마 1.6리터 GDi(140 PS/17 kg.m) 엔진에 2017년 5월 20일 시점으로, 자동/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채택하고 있다.

1.6 GDi 모델은 기본적으로 아반떼와 동일한 성능 제원의 파워트레인을 가진다. 6단 자동변속기 차량을 기준으로 아반떼 MD보다 40kg 무겁다. 이렇게 차량 중량이 현대기아차의 1600cc 엔진 차량 중 가장 무거운데다가 엔지니어들이 디자이너들에게 의사결정권을 빼앗겼는지 17/18인치 휠을 꽂아서 가속력이 가장 느리다. 이 때문에 평론가나 기자들뿐만 아니라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기대한 수많은 오너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았다. 물론 SM3크루즈 가솔린보다는 빠르다. 건식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채용 버전이 등장했지만 여전히 빠르다고는 할 수 없는 수준이었고, 곧이어 출시된 204마력 벨로스터 터보 모델로 수요가 옮겨갔다.

다만, 하체는 1.6 TGDi용으로 세팅한 녀석을 그냥 1.6에도 사용해서 무식할 정도로 튼튼하고, 여기다가 TUIX 킷인 다이나믹 패키지를 선택하면 댐퍼와 스프링, 스태빌라이저를 강화시킬 수도 있다. 게다가 댐퍼는 티뷰론 스페셜, 투스카니 엘리사, i30에도 사용된 삭스社의 제품이다. 그 덕에 파노라마 선루프를 장착했을 때 차체강성이 떨어지는 것과 MDPS의 필링에 대한 불만, 성능이 떨어지는 순정 타이어에 대한 불만을 제외하면 핸들링과 코너링에 대한 불만은 거의 나오지 않고 있다.

제네시스 쿠페를 사용하는 미국 리즈밀렌 레이싱이 벨로스터 1.6T 엔진을 2.0 베타 엔진에 터보차저 튜닝을 하고 기계식 4WD시퀀셜 미션을 얹어 랠리 크로스[4] 카를 만들어 경기에 참가도 하며 홍보에 활용되었다.[5]
파일:1q4p2jH.jpg
벨로스터 터보
MAKE TROUBLE.
컴팩트 스포티카
2012년 1월 10일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벨로스터의 터보 GDi 트림이 공개됐으며, 2012년 4월 4일 대한민국 시장에 정식 출시됐다. 외형적으로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 전용 보디킷, 18인치 휠, 대구경 원형 듀얼 머플러 팁, 디퓨저, 내장은 'Turbo'가 새겨진 콤비 시트 등으로 차별화를 두었다. 1.6L 감마 엔진에 T-GDi가 장착되어 204마력, 27kg.m의 출력을 낼 수 있다.

단일 트림으로 출시했으며, 변속기는 6단 수동변속기/자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었지만 2017년 5월 20일 시점에서 수동변속기는 선택할 수 없다. 현대자동차 측에 따르면 현대위아건식 6단 DCT가 T-GDi의 토크를 견디지 못한다고 한다. 때문에 현대다이모스건식 7단 DCT를 현대 가솔린 엔진 차량 중에서는 최초로 탑재했다. 또한, 국내 출시 차량 중 최초로 무광 컬러가 정식 옵션으로 제공되는 차량이다.

자동 기본 옵션이 2,395만원이다. 하지만 부실한 냉각으로 스포츠 주행을 제대로 즐길만 하면 성능제한이 들어오는 등 부실한 기본기를 고려시 가치대비 비싼 편이며 센터페시아 디자인이 괴상하다는 반응이 있었다. 특히 북미형의 센터페시아에는 있는 동승자 에어백 오프 버튼이 내수용 센터페시아에는 없다는 점이 현대차의 내수/수출용 차별을 떠올리게 한다.[6]

탑기어 코리아에서 김진표의 시승을 보자면 자동변속기 모델의 패들 시프트 반응이 만족스럽고[7] 서스펜션도 적당한 느낌이지만 한계까지는 쓸 수 없는 차라고 한다. 몰아붙이면 패들 시프트가 밀리는 느낌에 차체가 뒤틀리는 느낌. 거기에 브레이크는 밀리며 언더스티어 경향이 특히 심하다고 한다. 하지만 동급 성능 대비 저렴한 가격대에 위엄 쩌는 내비게이션 기본 내장은 만족스럽다고 한다.[8]

비슷한 출력의 토요타 86드래그 레이스에서 이겼다. 벨로스터 터보가 60kg 가량 더 무겁고 전륜구동이긴 하나, 86이 고회전형 자연흡기 엔진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당연한 사실이다.

제로백 7초, 제로이백은 30초 내로 끊을 수 있는 상당한 가속력을 자랑한다.

2012년 세계 올해의 차 자동차 디자인 부문에 후보로 올라갔으나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수상되었다.

2013년 3월 17일에 마이너체인지 모델이 나왔다. 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다.
2015년 1월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되면서 터보 모델에 다이모스의 건식 7단 DCT가 적용되었다. 물론 140마력 기존 GDi 자연흡기 모델에는 본래부터 달고 있는 건식 6단 DCT가 그대로 적용된다. 벨로스터 터보의 파워트레인은 아반떼 스포츠와 K3 GT에 후륜 멀티링크 서스와 함께 이식되어 아반떼 스포츠/K3 GT 모두 204마력으로 세팅된다.

2.1.1.1. 라인업
- 전기형
* Unique(17,900,000원[MT]/19,400,000원[AT])
* Extreme(20,950,000원)
* DCT PACK[6DCT](22,000,000원)
* Extreme(21,950,000원[MT]/23,450,000원[AT])
- PYL(2013년 3월 ~ 2014년 12월)
* Unique(18,100,000원[MT]/19,600,000원[AT])
* PYL(20,300,000원)
* DCT PACK[6DCT](21,650,000원)
* D spec(21,600,000원[MT]/23,100,000원[AT])

2.1.2. 페이스리프트: 더 뉴 벨로스터 (2015 ~ 2018)

2015년 1월 16일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벨로스터가 나왔다. 페이스리프트이면서도 외형상으로는 큰 변화가 없으나 아래 변경 사항은 이러하다.
2016년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레이스에 출전하여 전체 순위는 65위를, SP2 T 클래스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2.1.2.1. 라인업

2.2. 2세대 (JS, 2018 ~ 2022)

파일:external/www.autonews.com/asddasddsadf.jpg
디자인의 원형이 된 콘셉트 카 '엔듀로(ENDURO)'
파일:189C6F32-4D13-4D0E-B6C3-44D97F876C73.jpg
파일:Hyundai-Veloster-2019-800-01.jpg
1.4 T 1.6 T
LIVE LOUD.[27]
2018년 1월 15일 공개되었다. 1세대와 마찬가지로 비대칭형 도어를 채택했으며, 1.6 터보 기본 모델에 달리는 휠이 독특하다.

2017년 11월 28일 현대자동차에서 2세대 벨로스터를 언론에 최초 공개하고 미디어 사전 설명회를 가졌다. 물론 모두 공개하지는 않고 랩핑을 차량에 대부분 붙여놓은 상태로 공개했다. 그리고 파워트레인은 140마력 카파 1.4 T-GDi 엔진과 204마력 감마 1.6 T-GDi 엔진이 탑재되며, 두 엔진 모두 7단 DCT가 탑재된다. 다만, 감마 1.6 T-GDi 엔진 한정으로 마이너스 옵션인 6단 수동변속기도 내놓았다. 수동변속기 모델도 대부분의 옵션을 다 고를 수 있는 구성이어서 호평받는 중. 1.6 터보는 제로백 6초대 후반, 제로이백은 27초로 아반떼 스포츠보다도 빠르다. 참고로 1세대에 존재했던 1.6 자연흡기 엔진은 벨로스터가 스포티 모델임을 강조하기 위해선지 1.4T 엔진으로 교체되었다.

디자인의 경우 플루이딕 스컬프처 1.0을 적용한 전세대(터보모델)와 많이 비슷한[28] 느낌이 나면서도, 전세대 보다[29] 더 정제된 느낌과 과격한 느낌이 돋보이게 디자인했다. 너무 튄다는 전세대 모델의 혹평을 피드백받은 듯, 생각보다 절제된 느낌이 잘 가미되어 밸런스가 잘 맞게 나온 편이다. 디자인 철학은 현대자동차의 최신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이 적용되었다. 이래서인지 2016년 말부터 완성된 형태의 위장막을 쓴 테스트카가 출몰했을 때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처음부터 그 테스트카가 벨로스터의 후속이라고 알아봤다고 한다.

후륜 현가장치는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으로 바뀌었으며, 고성능 썸머 타이어도 옵션으로 적용한다고 한다. 또한, HUD,[30] 주행 보조장치, 무선 충전 장치도 옵션으로 들어갔으며, 기존에 적용됐던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도 탑재된다. 그리고 현대자동차 최초로 사운드하운드가 적용되었다.[31]

스페셜티카의 가장 중요한 점인 주행성능이 지금까지 현대자동차가 만들던 FF 차량과는 사뭇다른 감성을 느끼게 한다. 차량의 직진가속성, 선회성능, 전체적인 거동과 배기음 모두 상당히 스포티하게 만들어졌으며 특히 1.6T 모델의 경우 압축비를 높이는 등 같은 감마엔진 라인업 중 가장 강하게 세팅되었다.

1.6T 모델의 순정기준 모든 조건이 알맞을 때는 0~100km에 도달하는 시간이 약 6.16초로 국산 펀카중 최상위권에 드는 가속성능을 지니고 있다. 이는 파워트레인 최적화와 더불어 전세대 대비 80kg의 중량 감량으로 인한 결과로 보인다. 204마력이라는 수치는 크게 대단하지는 않지만 FF 특유의 직진가속성을 마음껏 뽐낼 수 있게 세팅한 듯하다. RPM은 DCT기준 아쉽게도 6200RPM에서 컷되기 때문에 애프터 튜닝 시 더욱 빠르고 강한 차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32] 아주 오랜만에 나온 국산펀카인 듯하다.

한 유튜버의 의견에 따르면 전자식 차동 기어에 대한 아쉬움이 생각보다 크지 않은 선회성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차체 자세 제어장치를 완전히 끌 수는 없지만 서킷에서 FR 차량처럼 뒤를 흩날리며 코너진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글로벌 기준으로는 중립에 가까운 스티어성향을 가졌지만 현대자동차 내부에서는 거의 오버스티어에 가까운 세팅이라고 한다. 또한 이에 따른 섀시의 강성도 수준급으로 올라와 오히려 미니에서 느낄 수 있던 특유의 고카트필링을 벨로스터에서 느낄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실제 신형 벨로스터 개발진들도 고카트를 중점에 둔 세팅을 지향했다고 하는 것을 보면 경쟁모델로 미니를 꼽는 듯하다. 참고로 국산 차종들에서 볼 수 없었던 스포츠카스러운 배기음도 난다. N 모델과의 차별을 위해 좀 작게 만들었지만 순정상태 그대로도 스포츠주행 후 배기사운드가 상당히 큰 편이며, 팝콘도 조금 터진다. 펀카의 마무리까지 잘 다듬었다는 평이다.

1.4T 모델의 경우 가로줄 무늬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1.6T은 그물 모양의 그릴을 가져 각각 아반떼 AD와 i30 PD의 전면부 느낌이 난다. 휠 또한 각각 고유의 17/18인치 휠 디자인을 갖고 있다. 총 4가지의 휠 디자인을 갖고 있는 셈. 어떤 엔진을 고르느냐에 따라 디자인 차이가 꽤 크니 세심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휠은 튜익스 옵션도 있어서 18인치 휠 2종이 선택지에 추가된다.

옵션상 특징으로 1.4T와 1.6T 모두 상위 트림인 모던 코어/스포츠 코어를 고르지 않으면 옵션으로도 전후면 LED 램프를 달 수 없다. 이 역시 외관을 중요시하는 예비 차주는 신경써야 할 부분이다. 다만, 기본 상태로도 주간주행등과 보조제동등은 LED고 후면에서 제동등이 차지하는 면적이 적어서 생각보다 외적으로 크게 부족하진 않다. 상위 트림을 고르면 옵션으로 넣을 필요없이 기본 장착되는데, 풀오토 에어컨, 하이패스룸미러, 내비게이션(1.6T) 등도 마찬가지다. 트림이 두 가지밖에 없는 벨로스터 옵션 구성의 특징이다.

또한, 안전사양 패키지 옵션인 현대 스마트센스를 달지 않아도 기본사양의 전방충돌방지시스템은 모든 모델에서 탑재하고 있는데, 이는 요새 관련 내용으로 광고하고 있는 2세대 K3보다도 한발 앞선 것이다.[33] 심지어 벨로스터의 FCA는 전 차종 차량/사람 감지가 기본이고, K3는 프레스티지 등급에서도 드라이브와이즈 옵션을 적용해야 대인감지가 가능하다. FCA가 무지막지하게 비싼 옵션으로 묶여있거나,[34] 최고 등급에 준해서나 달 수 있거나,[35] 심지어는 아예 고를 수 없는 등[36] 현대자동차는 유독 준중형 차종의 안전옵션에 인색하고 무심한 편인데,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마이너하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벨로스터가 예외를 적용받았다. 가장 필수적인 주행안전장치라 할 수 있는 FCA 외에 차선이탈경보나 후측방주의감지 기능이 굳이 필요없다면 보다 경제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셈이다. 아이오닉은 최근 연식변경 모델에서도 결국 N 등급 이하는 FCA를 적용할 수 없게 만들었다.

시트의 경우 시트패키지를 선택하지 않으면 코어 등급에서도 직물이 섞인 기본시트가 적용되는 점은 아쉽다. 다만 직물시트도 나름의 스포티한 디자인은 갖추고 있으며 관리도 어렵지 않게 잘 만들어져있다. 또 도어트림에는 가죽이 일절 적용되지 않고 센터페시아 재질도 오로지 비슷한 품질의 플라스틱으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비슷한 가격의 i30나 아이오닉에는 밀린다는 평이다.

한편 퍼포먼스 관련으로는 1.4T의 경우 최고 등급인 모던 코어에 풀옵션을 적용해도 DCT에 패들시프트가 달리지 않고, 내비게이션 스크린에 퍼포먼스 게이지 기능이 지원되지 않는다. 반면 엔진 사운드 이퀄라이저는 두 엔진 모두 적용된다.

1.4T도 130km 이하의 준법적 주행 환경(카메라 단속 기준)에서는 출력에 대한 스트레스를 전혀 느낄 수 없다. 마력상으로는 기존의 1.6 GDi를 대체하지만 토크가 워낙 높아 가속에 있어서 크게 답답함이 느껴지지 않는 편이다. 1.6 GDi를 탑재한 1세대 벨로스터나 아반떼 AD를 타 보면 차이점이 확 느껴진다. 고속연비는 위 환경에서 두 엔진 모두 15~18 가량으로 크게 차이가 없고, 시내에서는 1.4T가 10 내외, 1.6T는 그보다도 1~2 가량 떨어진다. 고속도로에서 단속기준을 크게 벗어나는, 과속을 상시로 즐기는 바람직하지 못한 주행을 계획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리고 디자인의 차이에 구애받지 않는다면 1.4T로도 즐거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1.4T의 퍼포먼스에 대해서는 한상기 기자가 준비한, 같은 엔진을 쓰는 i30의 리뷰를 참조. #

2019년 7월 1일에는 쏘나타 커스텀 핏과 비슷하게 H-옴부즈맨 3기 고객과 함께 개발한 커스텀 핏 '익스트림 드라이빙 에디션'이 출시되었다. # 기존 1.6 스포츠 코어 트림을 기반으로 빌스타인의 쇽업소버, 스태빌라이저 바, 언더 브레이스 바, 강화 부시 컨트롤 암, 스프링, 도어 스텝 및 내부 LED 조명 등 TUIX 사양들을 기본 적용한 버전으로, 다른 커스텀 핏들과 다르게 신규 트림으로서 상시 판매된다.

2020년 6월부터 i30와 일반 벨로스터는 저조한 판매량으로 인해 내수에서 신규 생산을 중단하고 12월 말까지 재고가 소진되어 단종되었다. 일반 모델의 수출 사양은 정상적으로 계속 판매하다가 2021년에 북미시장에서도 저조한 판매량으로 인해 단종되었다.

일반 모델이 단종된 이후에는 벨로스터 N만 판매되고 있었으나, 내수와 북미시장 모두 아반떼 N에 수요가 대거 넘어가며 팀킬을 당한 데다, 같은 1공장 라인에서 생산하고 있는 코나의 풀체인지 양산 준비 절차에 돌입하기 위해 2022년 7월부로 생산을 중단했으며, 동년 8월에 남은 재고를 소진한 다음 페이스리프트 없이 2세대를 끝으로 11년 만에 완전히 단종되었다.[37]

아직 정식 양산 여부는 미정이나, 벨로스터의 빈 자리는 포니 쿠페가 메울 것으로 예상된다.

2.2.1. 라인업

2.2.2. N

파일:velosterNPIC.webp
파일:벨로스터N.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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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원

3.1. 1세대

====# 초기형: 벨로스터 #====
VELOSTER/1세대
<colbgcolor=#002c5f><colcolor=#ffffff>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
코드네임 FS
차량형태 4도어 준중형 해치백
승차인원 5명
전장 4,220mm / 4,250mm (터보)
전폭 1,790mm / 1,805mm (터보)
전고 1,400mm
축거 2,650mm
윤거(전) 1,557 ~ 1,561mm
윤거(후) 1,570 ~ 1,574mm
공차중량 1,185 ~ 1,325kg
연료탱크 용량 50L
타이어 크기 215/45R17
215/40R18
플랫폼 현대 J5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토션빔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rowcolor=#ffffff>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현대 감마
(G4FD)
1.6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591cc 140ps 17kgf·m 6단 수동변속기
6단 자동변속기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현대 감마
(G4FJ)
싱글터보 204ps 27kgf·m 6단 수동변속기
6단 자동변속기

====# 페이스리프트: 더 뉴 벨로스터 #====
VELOSTER/1세대(F/L)
<colbgcolor=#002c5f><colcolor=#ffffff>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
코드네임 FS
차량형태 4도어 준중형 해치백
승차인원 5명
전장 4,220mm / 4,250mm (터보)
전폭 1,790mm / 1,805mm (터보)
전고 1,400mm
축거 2,650mm
윤거(전) 1,547 ~ 1,561mm
윤거(후) 1,560 ~ 1,574mm
공차중량 1,225 ~ 1,330kg
연료탱크 용량 50L
타이어 크기 215/45R17
225/40R18
플랫폼 현대 J5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토션빔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rowcolor=#ffffff>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현대 감마
(G4FD)
1.6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591cc 140ps 17kgf·m 6단 수동변속기
6단 자동변속기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현대 감마
(G4FJ)
싱글터보 204ps 27kgf·m 6단 수동변속기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 2세대 #===
VELOSTER/2세대
<colbgcolor=#002c5f><colcolor=#ffffff>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
코드네임 JS
차량형태 4도어 준중형 해치백
승차인원 4명
전장 4,240mm / 4,265mm[N]
전폭 1,800mm / 1,810mm[N]
전고 1,400mm
축거 2,650mm
윤거(전) 1,549 ~ 1,561mm / 1,555 ~ 1,573mm[N]
윤거(후) 1,563 ~ 1,575mm / 1,564 ~ 1,566mm[N]
공차중량 1,270 ~ 1,300kg / 1,385 ~ 1,460kg[N]
연료탱크 용량 50L
타이어 크기 215/45R17
225/40R18
235/35R19[N]
플랫폼 현대 J6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rowcolor=#ffffff>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현대 카파
(G4LD)
1.4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353cc 140ps 24.7kgf·m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현대 감마
(G4FJ)
1.6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591cc 204ps 27kgf·m 6단 수동변속기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현대 세타Ⅱ
(G4KH)
[N]
2.0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998cc 250ps 36kgf·m[53] 6단 수동변속기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275ps[54]

4. 문제점 및 기타

4.1. 1~2세대 공통

머플러가 정중앙에 있기 때문에 겨울에 후방카메라 작동 시 머플러에서 나오는 증기 때문에 후방카메라가 잘 보이지 않는다. 구조적으로 어쩔 수 없는 탓인지 현대자동차 측에서 딱히 대응은 없는 상태.

4.2. 1세대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스포츠주행을 조금 진행하면 과열로 인해 출력제한이 걸리는 시점이 매우 빨리 찾아온다는 점이다. 또한, 터보 모델의 경우 냉각시스템 문제가 매우 심각했다. 콘셉트에 맞지 않는 원가절감의 결과인지, 제대로 테스트한 것인지 매우 의심스러운 일이다. 마이너체인지 모델에서 과열 문제가 해결되었다. 하지만 제대로 해결 된거 같지가 않다. 무한도전이 2014년에 도전한 스피드 레이서 특집에서도 정준하의 차와 권봄이 레이서의 차가 엔진 과열로 퍼졌기 때문.

썬루프가 달린 모델의 경우 구조상 루프에 부식이 생겨 내려앉는다고 한다.

리콜 기사 2011년 11월 1일~2012년 4월 17일 제작된 벨로스터 1297대가 리콜되었고, 12년 4월 18일 출고분부터 썬루프가 개선되었다.

이외 불만 중 하나는 순정 타이어. 우사인 볼트에게 슬리퍼를 신겨놓은(...) 격이라고 한다. 불만을 수렴하여 현대차는 2013년엔 미쉐린 파일럿 수퍼스포츠 타이어 및 경량휠 옵션을 마련했고, 2015년형부터는 순정 타이어 폭을 키웠다.

2012년 5월 17일 이전 생산된 벨로스터 터보의 스포일러 부분을 통해 다량의 배기가스가 실내로 유입되었는데, 7월 17일 현대차 서비스협력 업체 블루핸즈에서 벨로스터 터보의 보완 솔루션을 적용했다. 보완 솔루션은 스포일러 마감에 사용되는 패킹을 두껍게 변경하고 4개의 구멍을 막는 작업으로 20여분의 작업 시간이 소요되었다.

4.3. 2세대

2019년 4월 25일 기준 운전석 도어래치 하우징 부위의 고속충돌 안정성에 대한 해결책으로 자진 리콜을 실시한다. JS 및 JS N 모두 해당되는 사안이니 차주라면 빠른 시일 내에 수리받는게 좋다.

[리콜 안내 문자메시지]
▶ 대한민국 자동차관리법 제31조제6항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43조제1항의 규정에 따라 이 문자메시지를 발송합니다.

▶ 귀하의 자동차는 승차장치(도어래치 하우징 및 케이블)와 관련된 결함으로 인해 운전석 측면 고속 충돌시 도어가 열려 운전자의 2차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확인되어 이를 시정하고자 현대자동차에서 리콜을 실시합니다.

▶ 리콜 개시일은 ‘19.04.25입니다.

2018년 연말부터 벨로스터N 모델의 순정 리어 스포일러가 모비스 차원에서 따로 공급되며 2세대 1.6T 모델이나 1.4T 모델에 장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순정부품이므로 구조변경도 필요없고 간단하게 장착이 가능하다.

5. 여담

파일:365PU3k.jpg
파일:t3q6v0s.jpg
파일:external/3.bp.blogspot.com/USA_sports-car-sales-chart-2014.png

6. 미디어

6.1. 게임

6.2. 기타

7. 경쟁 차량

준중형 쿠페형 해치백이라는 차급에 정확히 일치하는 차량은 폭스바겐시로코가 존재했으나 시로코의 단종 이후로 완벽하게 일치하는 차량은 없다. 대중차 브랜드의 준중형 해치백 차량들을 기준으로 경쟁 모델을 기술하였다.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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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현대 N 로고.svg · 파일:아이오닉 로고.svg · 콘셉트 카



[1] 직접적인 후속은 아니다.[2] 성능이 일반적인 스포츠카들보다 낮기에 스포츠 루킹 카라고 불렸다.[3] 투스카니 단종 이후 소형 전륜구동 쿠페는 2013년 초까지는 기아포르테 쿱이 맡고 있었고, 현대자동차는 별도로 아반떼 쿠페를 출시했다.[4] 일반적인 랠리처럼 구간 돌파 시간을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대가 동시에 출발해서 피니시 라인을 통과하는 방식이다.[5] 그러나 초기의 벨로스터 랠리카는 2000년 ~ 2004년에 WRC에 출전했다가 중도하차한 베르나 WRC에 외부 차체만 덧씌워서 재활용한 것이었다. 랠리카의 실내가 당시 WRC에 출전하던 베르나 WRC와 완전히 동일하며, 터보튜닝된 2.0 베타엔진을 얹은 것도 당시 베르나 WRC의 출전 사양이었다. 이듬해 2012년 호주에서 오리지널 벨로스터를 기반으로 한 랠리카를 만들었지만 실제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은 쇼카에 그쳤다.[6] 이는 북미 법규에 따른 어드밴스드 에어백 적용 유무 차이일 뿐으로, 이 당시 다른 국산차 회사도 어드밴스드 에어백을 내수 모델에 적용하지 않음은 마찬가지였다.[7] 블로그의 평에 따르면 SM7의 패들 시프트를 뛰어넘는 수준이다.[8] 참고로 내비게이션은 벨로스터 전 트림에 기본으로 장착된다.[MT] [AT] [6DCT] [MT] [AT] [MT] [AT] [6DCT] [MT] [AT] [N/A] [MT] [AT] [AT] [6DCT] [터보] [MT] [7DCT] [27] 문법상으론 Live loudly가 맞다. 하지만 Think Different처럼 의도된 허용이다.[28] 전면부, 후면부, 헤드/테일 램프, 그릴, 공기흡입구, 머플러 등이 전세대 벨로스터와 비슷하게 생기고 위치 배열도 거의 동일하지만 직선이 더 강조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전세대와 마찬가지로 비대칭 도어도 적용되었다.[29] 1세대 벨로스터는 외관에 곡선을 더 강조한 둥근 느낌이었지만 2세대 벨로스터는 곡선보다 직선이 강조된 느낌이다.[30] 싼타페그랜저와는 달리 앞유리 직접 투영방식이 아닌 코나, SM6와 같은 저가형인 팝업형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31] 이 기능은 라디오/AUX에서 재생 중인 음악에 대한 각종 정보(곡명/가수/앨범 정보)를 디스플레이하는 멀티미디어 기술이다. 2021년 이후로는 멜론으로 변경됐다.[32] 실제로 맵핑+흡기+배기 튜닝이 된 경주용 모델은 250마력 이상의 출력을 뿜어낸다.[33] 차량의 콘셉트가 달라 부각되지 않았을 뿐이다.[34] i30 PD – 스마트 트림에서 210만원.[35] 아반떼 가솔린/디젤, 아이오닉[36] 아반떼 스포츠[37] 홈페이지는 2023년 1월 중 삭제되었다.[MT] [7DCT] [MT] [7DCT] [7DCT] [43] 현대자동차 고객 소통 프로그램인 H옴부즈맨 우수팀의 제안으로 만들어진 커스텀 핏이다.[MT] [7DCT] [N] 현대 벨로스터 N[N] [N] 현대 벨로스터 N[N] 현대 벨로스터 N[N] 현대 벨로스터 N[N] 현대 벨로스터 N[N] [53] NGS 사용 시 38kgf·m[54] 퍼포먼스 패키지[55] 사실 특이하기 보다는 한국과 상황이 달라서 그런 것으로 쏘울은 북미에서 박스카로 취급하는데 경쟁 박스카 중 가장 크고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보통 인생 첫 차로 자주 추천되는 스테디셀러이다. 또한 벨로스터는 저가이면서 성능도 괜찮아 스팅어와 함께 가성비 좋은 스포츠카로 인식돼서 잘 나가는 것이다. 반대로 한국에선 여전히 스포티한 성능을 지닌 자동차 수요가 낮고 게다가 거의 안 팔리는 해치백이라 그런 것이다. 똑같이 대호평을 받은 K3 GT도 비슷한 이유로 안 팔리는 상황이다.[56] 벨로스터 외에 쏘나타도 발매.[57] 업데이트를 안해서 iOS 10까지 설치 할 수 있다.[58] 1세대 터보 모델[59] 처음부터 모두가 운전한것은 아니고, 한체급 아래인 챌린지급 차량을 타고 기록한 랩타임을 바탕으로 상위 2명만 맛보기 운전을 허락 받았다. 랩타임에선 유재석 1위, 정형돈 2위를 했는데 정형돈은 수동운전을 할 수 없어서 3위겸 수동운전이 가능한 정준하가 대신 탑승. 이후에도 KSF 출전할 때 유재석 정준하가 이 차량을 타고 출전하였다.[60] 사고로 엔진룸이 크게 손상되어서 그렇다. 정비사들이 내내 수리에 메달렸지만 그게 그렇게 쉽게 고쳐질리가...[61] 참고로 2015년 시점에서는 오토뷰 기사 말고 다른 실험글이나 기사들이 전부 삭제된 상태이며, 이 항목 또한 이미 리그베다 위키 시절에 현기빠들의 손을 거쳐 관련 내용들이 삭제된 전적이 있다.문제없이 잘들어 온 차들도 있으니까 차문제 아님아님 이런식으로...[62] 한국에서 방송될 때 광고 끝부분은 국제판을 따라갔는데, 미국판처럼 현대차 로고가 줌인으로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한 페이드인으로 등장했지만 내수차별, 대신 잘 어레인지된 현대차 징글이 흘러나왔다. 미국판 광고에서는 현대차 징글 없이 광고가 끝났다. 미국 광고, 국제판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