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비행고등학교
※ 4컷 캐릭터 만화인 특성상 캐릭터 소개에 스포일러가 듬뿍 들어가 있으니 주의. |
등장인물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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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코믹 비행고등학교의 등장인물에 대한 문서이다.2. 5세대 전투기
- F-35 라이트닝 II[1]
본작의 실질적인 주인공. 눈치 없고 천진난만한 록히드 家의 깨방정 막내. X-35 시절에는 F-35B를 꿈꾸고 있어 언니들의 걱정을 받았다. 작은 기체 크기에 비해 폭장량이 많다는 점 때문에 전체적으로 통통한 체형이다.[2] 팍스 아메리카나 정신에 투철. 장난기가 넘치고 낭비벽[3]이 심하다. 언니들의 걱정거리. X-35였던 어린 시절, 카나드를 달아줬더니 울어서 F-15가 도로 떼줬다.[4] 할로윈 기념으로 럼즈펠드 가면을 쓰고 나와 SR-71과 F-22를 기절시켰다.[5] 같은 미군기인데도 X-47B를 견제중이다.[6] F-35의 대한민국 공군 3차 FX 승리를 자축했지만, 다들 예상한 결과라 반응이 미적지근한 것을 내심 서운해하는듯 하다. 생산기수 100대에 달해 언니, 과거의 라이벌, 동생이 될 아이(…)에게 자랑하려고 했으나, 반에 들어갔을때 있던 이들이 F-15, F-16, MiG-29 등 넘사벽 생산대수를 자랑하는 선배들이라 언니에게만 자랑하는 걸로 끝. 28화에서는 새로 깔끔히 도장한 Su-57의 프로토타입 5번기 버전 도색을 드흐룽섕셩#(등푸른생선)이라고 한다.[7] 가상적국과 우방국을 자주 혼동한다. 집에 친구들 초대한다더니 러시아 기체들을 끌고 온다(…). 50화에서 F-16과 근접 모의전을 벌여 패배하자 시무룩해 있다가 그걸 옆에서 지켜보던 J-20이 동네방네 떠들려 하자 식겁한다. 51화에서는 SNS에 자기모습을 올렸다가 이용자들한테 까이는 바람에 빡쳐서 노트북을 집어던지려고 했다. 56화에서 A-10 퇴역설을 듣고 울면서 가지 말라고 매달렸다. 참고로 ABC형 구분은 그때그때 다르게 나온다.
움짤이 나왔다.
- F-22 랩터[8]
작가가 맨 처음 구상한 캐릭터. 스펙, 인기, 외모 등등 어느 것 하나 다른 누구에게 밀리는 것이 없는 완벽초인. 전투장면이 표현된 적은 없지만 모든 전투기들 중 전투력 최강으로 나온다.[9] 비교적 최근에 실전 데뷔를 한 덕분인지 성격도 무난하게 착하다. 하지만 SF 영화를 감상할 때는 자주 눈물을 흘리곤 한다. 현실에서는 얘를 이길 수 있는 전투기가 없는 지구 최강이지만 영화에만 나오면 외계인, 괴생명체 등에게 야라레메카가 되는 초라한 대접 때문인지 영화 속의 자신의 처지를 슬퍼하는 것이다. 내색은 안 하지만 바다에 들어가지 못하는 게 좀 아쉬운지 함재형 F-22N에 대한 미련이 어느 정도 있는 것 같다. 막나가는 라이트닝을 걱정하고 말리면서도 마냥 귀여워해주는 언니다운 역할을 자주 맡는다. 라이트닝이 세일즈 드립을 치자 여동생의 성장(?)에 충격을 받기도 한다. 화나면 무섭다고 한다. 55화에선 X-47B 때문에 동심이 깨진 센티넬을 달래느라 고생하는 모습이 나온다. 화장품은 스텔스 도료를 쓴다. 47화에서는 폐병이 또 도졌나는 말을 하는 걸로 보아 이미 해결된 산소 공급 장치 결함 문제 논란을 풍자한 것으로 보인다.
- Su-57 펠런[10]
5세대 패밀리에서 쿨시크 담당. 무뚝뚝하고 말수가 적으며, 체육 시간에만 기량을 뽐내는 타입. 다만 쿨한 성격은 후에 잡힌 설정인지 초기 모습(##)을 보면 지금 묘사되는 성격과 분위기가 다르다.[11] 러시아 기체의 기동성을 운동 기량으로 표현한 듯? 성능에 비해서 입맛이 그다지 까다롭지 않다.[12] 캐릭터적으로는 쿨시크와 체조 능력이 섞인 모에 클리셰가 많은데 왠지 존재감이 적다. 하지만 조용히 하면서도 할 건 다 하는 중이라고 한다.[13] 회지판에서는 J-20과 함께 라면을 몰래 먹다가 E-3에게 들킨다. 보기와는 달리 머리가 나쁘다.[14] 28화에서는 새로 도장을 하고 왔는데[15] 라이트닝에게 등푸른생선 같다는 모욕을 당한다. T-50 골든이글과 동명이인이라서 착각당할 때도 있다. 36화에서 엔진 화재사고 때문에 등의 펠런 모형에 붕대를 감고 있다가 마침 비슷한 시기에 엔진 화재사고가 발생하여 병원을 찾은 F-35와 우연히 마주치는데 그냥 서로 못본 걸로 하자고 합의를 본다(…).[16]
- J-20 위룡
자칭 중국의 랩터. 작가에 의하면 랩터를 전형적인 미국미인으로 디자인한 것을 반영해 위룡은 전형적인 동양미인으로 디자인했다고 한다. 심각한 자뻑 캐릭터. 자신의 사진이 파파라치에게 찍혀 유출될 때도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할 정도로 자신감이 넘치며, 주변 친구들에게 자신의 버블 캐노피 같은 장비들을 자랑하고 다닌다.[17] 최근에는 자신감 넘치는 미인 정도로 츤데레화(?). 애국심이나 자신감이 넘치는 점을 제외하면 딴죽 포지션인 듯하다. 일단은 자신이 F-22의 라이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독자들에게는… 글쎄올시다지만(…). 그러면서도 랩터를 스토킹하는걸 보면 자기가 부족하다는 걸 아나보다.
- FC-31 구잉
중국의 라이트닝. F-35와 매우 닮은 전투기로서[18] F-35는 동생이 나타났다며 기대하지만, 본인(?) 보다 키가 커서 F-35는 실망했다.[19] 하지만 계속 동생이라며 데리고 다니는 듯하다. 작가가 좋아하는 F-35를 닮아서 그런지, 라이트닝에게서 애정공세를 받으며 의자매 대접을 받는다. 왠지 몰라도 11화에서 J-10에게 말을 한 후 대사가 없다가, 24화에서 드디어 배틀필드 4 관련으로 입을 열었다. 처음 등장했을 때 라이트닝이 J-20에게 보여준 그림은 작가가 급하게 J-31을 그린 후 스캔한 것이라고 한다. 51화에선 분노로 폭주하는 라이트닝을 말리는 모습이 나온다. 팬아트나 2차 창작에서는 F-35와 매우 자주 엮인다.
- ATD-X 심신
5세대 전투기부의 견습부원. 작은 크기에 맞게 로리로리하다. 23화에서 F-22가 "누구지? 심신인가?"라고 한번 언급만 나오다가 31화에 정식 등장. 랩터를 사랑(…)하며 중국제 기종들을 싫어한다. 얼마나 싫어하냐 하면 실수로 J-20을 껴안고서는 똥 씹은 얼굴로 노려봤을 정도. 미제 전투기들에게 도발했다가 라이트닝에게 가상적국 소리를 들었다.[20]
- X-32 머스탱 II
패배자 1. 불우한 처지에 놓였지만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강한 마음을 가진 캐릭터... 라기보다는 웃는 얼굴 자체가 디폴트인 듯하다. 미소천사라고 불린다. 하지만 항상 웃지는 않는지 회지판에서는 Su-57이[21] 외부무장(…)을 했냐고 추궁하자 영 좋지 않은 표정이 되었다. 배경으로 종종 등장하며, 항상 블랙 위도우와 둘이서 교실을 청소하고 있다. 그래도 일단 5세대 패밀리의 일원이다. 어릴적에는 '모니카'라는 예명으로 불렸다고 한다.[22]
- YF-23 PAV-1 블랙 위도우
패배자 2. X-32와 달리 F-22나 다른 5세대기에 대한 열등감으로 똘똘 뭉친 캐릭터.[23] 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히스테리를 부리곤 한다. 응원복 (에어쇼팀 도장)에 대해 부러움[24]을 표하는 등, 다른 실전 배치 기종들을 동경하고 있다. 하지만 이에 지적받으면 호들갑스럽게 부정한다. 최근에는 같이 시험기로 뛰었던 PAV-2 그레이 고스트(Gray Ghost)[25]를 아픈 기억을 주는건 F-22 하나로 족하다며 캘리포니아[26]에서 왔음에도 까칠하게 내쫓았다.
- YF-23 PAV-2 그레이 고스트
YF-23 블랙 위도우와 같은 기종이지만 캐릭터 상의 차별점을 주는 듯하다. 1번기 블랙 위도우와는 달리 2번기 그레이 고스트 같은 경우에는 성격이 발랄한 듯 하다.[27]
- F-22N 시랩터
계획상으로만 존재하는 랩터의 함재기 버전. 19화 수영장 에피에서 랩터의 생각 속 모습으로 딱 한번 출현한다. 하와이언 셔츠를 닮은 수영복 디자인과 머리에 꽂은 꽃으로 보아 하와이에 배치된 랩터를 모델로 한 듯.
ASF-X 신덴 II[28]
에이스 컴뱃 시리즈에 나오는 가상의 전투기. Su-47의 모니터 속 친구로 등장한다. 이후 콕핏북에 올라온 내용을 보면 Su-47과 사귀는 듯 하다 (...)
3. 4.5세대/4세대 전투기
- Su-47 베르쿠트
수호이 사의 기술실증기. 전진익이라는 특이한 외관이 숏컷과 보이쉬함으로 표현되었다. 곱상한 외모 때문에 인기는 많지만 본인이 지나칠 정도로 부끄럼쟁이라서[29] 친구가 없다. 집에서 혼자 자신과 같은 전진익을 가진 모니터 속의 가상의 친구와 대화하며 외로움을 풀곤 한다.[30][31] Su-54의 사진을 보며 코피를 흘리기도 했다. 작가의 말로는 숫기가 없어서 전자계집에 빠졌다고 한다(…). 덕분에 작중의 모습은 완벽한 오덕. 그림도 잘 그리는 편이어서 언니인 Su-33의 기체에 아이마스 데칼을 그려주기도 했다.
- Su-35 플랭커-E
현재까지 출연한 플랭커 자매들 중 막내. 역시나 늘씬한 모습으로 등장. E-737의 레이돔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32] 언니인 Su-27과 달리 포니테일 끝이 잘려 있다.
- 다쏘 라팔
실연 모에 1호. 주변 친구들에게 자신의 장점을 어필하다가도 '하지만 안 팔리잖아'라고 까이는 신세. 자주 자신의 신세를 한탄한다.[33] 결국 인도 공군에 팔리자, 수업 중에 플레어(…)까지 뿜어대면서 기뻐한다. 참고로 비행고등학교 학생들의 고백법을 라팔 에피소드를 통해 알 수 있는데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카탈로그와 희망 입찰가격을 건네는 것이다. 마음에 드는 사람이란 물론 도입 희망국가. 허나 연애에 진전이 없어서[34] 고민 중. 쉬페르 에탕다르와 미라주 2000에게서는 축하선물로 카마수트라를 받는다.[35] 한국의 3차 FX 사업에서 F-35에 밀려 탈락한 유로파이터를 위로해줬다. 동병상련의 감정을 느끼는 듯. 외부 연료탱크를 통한 공중급유능력 덕분에 도시락을 대량으로 싸들고 나와 미라주와 맛있게 냠냠.KC-767: 내 일인데.... 내 일인데...!51화에서 노르망디-니에멘 소속인 게 밝혀졌다. 참고로 2015년 기준으로 소식을 추가하자면 라팔은 인도에 팔리긴 팔렸지만 결과는 라팔에게 굉장히 안좋은 방향이였다. 다행히 2016년 기준 드디어 팔렸다. 동 작가의 '유로파이터 이름 짓는 만화'에 아기 때 모습과 아버지가 공개되었다.
- 유로파이터 타이푼
라팔과 함께 실연 모에 2호. 순정파인 라팔과 다르게 이쪽은 머리 길이도 짧고 여러모로 보이쉬하다. 메이드복을 입고 배달되는 것으로 처음 등장. 다만 이때는 반송되어 사우디 아라비아로 떠난다. 한국에서는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이지만 계약을 소중히 여기지 않았다는 이유로 탈락한다. 그 후 잘 안 팔린다는 게 컴플렉스로 남았다. 그라울러와 함께 랩터 킬마크가 자랑.[36] 조리실습 수업에서 프랑스 출신인 라팔에게 요리를 망친다고 잔소리를 듣자, 본인은 자신이 이탈리아 공군 소속이라고 발뺌하지만, 요리를 더럽게 못하는 걸 보니 RAF 소속이 맞는 듯하다.[37] 사실 복선이 있는데 회지판에서 해리어 GR.9와 같은 집에서 식사하고 있었다(…). 한국의 FX 3차 사업에서 탈락하여 라팔에게 위로받았다(…). RAF부 회비를 빼돌려 치킨을 시켜먹은 듯 하다(…).[38] 후에 같은 작가가 올린 '유로파이터 이름 짓는 만화'에 아기 때 모습과 아버지 네 분[39]이 공개되었는데, 원래는 스핏파이어 II로 이름이 붙을 예정이었으나 결국 스핏파이어에 트라우마가 있는 아버지의 개입으로 타이푼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놀랄 때마다 자주 뿜는다.
- F-15SE 사일런트 이글
사일런트(침묵) 이글이라 그런지 과묵 속성. 옆에 있는 자매 F-15E가 대신 말해준다. 스텔스를 위해 무장탑재능력을 희생한 점이 반영되어 '폭장량=흉부지방'이라는 본 작품의 암묵의 룰에 따라 빈유 속성이라 가슴 사이즈로 다른 F-15 자매기들과 구분 가능하며, 앞머리로 한쪽 눈을 가리고 있다. 3차 FX 사업에서 승리(!) 한 줄 알았으나, 일장춘몽이 되고 말았다. 참고로 모든 감정에 대한 표정이 무표정하다. 엄연히 FX 3차의 승리를 한번 손에 쥐었던 캐릭터였음에도 FX 3차의 결과가 확실하게 발표된 파이널 라운드 편에서 아예 등장조차 하지 못한다(…). 한참동안 등장이 없다가 41화와 42화에 연속으로 등장했는데 어째 둘 다 미묘하게 찡그린 얼굴이다.
- 미라주 2000
프랑스의 다목적 전투기. 라팔에게 남친이 생기자 쉬페르 에탕다르와 함께 라팔에게 재급유에 관한 책을 선물한다.
- F/A-18E/F 슈퍼 호넷
블로그 연재분부터 등장. 정확히는 30화 이전의 연재분에 나오는 호넷은 전부 슈퍼 호넷. 벌 무늬(검은색+노란색) 머리핀을 하고 있다. 물통[40]으로 F-16을 도발한다.[41][42] 덤으로 수영장에서는 물에 못 들어가는 F-15를 약올린다.
39화 수영장 특집에서 물에 빠진 라이트닝한테 후크도 제대로 못 건다며 꾸중한다. 42화에서는 QF-16 타게팅 드론 역할을 수행 중이라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F-16한테 "멍청한 해군, 그것도 모르냐."라고 까였다.본능
- JAS 39 그리펜
로리거유. 아르바이트가 끊이지 않으며, 그밖에도 여기저기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43] 체코 공군이 그리펜 1만 시간 비행 달성을 기념하기 위한 고양이 눈 무늬 때문에 라팔을 놀라게 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시험 중에 TIDLS 데이터 링크를 사용했다가 E-3에게 걸렸다.
브라질의 차기 전투기 선정 사업에서 승리하자 비결을 물은 호넷과 라팔에게 "비행기 만드는 기술 가르쳐준다고 했다"고 했다가 음란 과외교사라는 호칭을 얻게 된다(…).[44] 만우절 기념으로 카나드 자매를 스텔스 개량된다고 훼이크하며 등장했다. 그런데 키가 유로파이터의 어깨쯤밖에 오지 않는다. 35화에서 라이트닝이 조립식 가슴이라고 놀린다고 F-22에게 하소연한다. 32화에서 페이스북의 전투기판 콕핏북에 FA-50과 함께 찍은 셀카를 올렸으나 엄청난 차이 때문에 FA-50이 초라해졌다.
- F-16 팔콘
F/A-18과 허구한날 티격태격하는 라이벌.[45] 곤란한 사람이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튀어나오는 오지랖 넓은 캐릭터. MiG-29와는 캐릭터성이 겹쳐서 자주 충돌한다.[46] 프레데터에게 성교육(?)을 시켜준다. MiG-29의 도입 기념일 빵을 ALE-50[47]으로 막는다. 42화에서는 표적기인 QF-16 상태라서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상태임에도좌표를 입력하세요본능적으로 해군을 까는 모습을 보여줬다.멍청한 해군 그것도 몰랐냐53화에선 F/A-18과 머리 끄댕이를 잡고 싸우는 장면이 나온다.[48] 56화에서는 정색하고 자기 항의를 씹어먹는 Tu-160한테 다음엔 너를 격추해주겠다며 벼른다.[49] 설정상 F-2와 사촌지간.
- F/A-18 레거시 호넷
회지판과 30화에서 등장. 벌 모양 머리핀을 하고 있다.[50] 어릴 때는 언니인 F-14의 그늘에 가려졌었다. 30화에서 자습 중에 F-111이 심심해하자 서로 장기자랑을 보여주자며 F-111에게 덤프 앤 번 불쑈를 보여달라고 말을 꺼내 다른 전투기들과 같이 F-111을 붙들어 강제 덤프 앤 번을 보려고 했다. 53화에선 가상적기인 F-16과 머리끄댕이를 잡고 싸운다.[51]
- F-15C/E 이글
이글 자매들은 미 공군 그룹에서 왠지 모르게 장녀 역할을 맡고 있다. F-22와 F-35에게는 전형적인 언니 스타일. F-22에게는 듬직한 언니같은 존재로서 은근히 F-22의 속마음을 꿰뚫어보는 경우가 많다. F-35는 X-35 시절부터 돌봐왔으며, 카나드가 마음에 들지 않아 우는 X-35의 카나드를 떼어준다고 약속하여 달래기도 하였다. 작품 내에서 전체적으로 F-15 비중 자체는 낮은 편이지만, F-15C/E에게는 적당히 비중이 주어지는 편. Su-27의 몸매를 약간 부러워하는 것 같다.[52] F-35의 증언에 따르면 같은 자매지만 가슴 사이즈 편차가 크다고 한다.[53]
29화에서는 무지막지하게 많은 Su-30들[54]과 붙을 뻔한 꿈을 꾸고는 등교하다가 정말로 떼거리로 등교하는 플랭커 자매들을 보고는 기겁해서 패닉에 빠진다.
- F-15K 슬램이글
F-15E와 캐릭터를 공유한다. 곰탱이의 참견에 골치가 아픈 듯하며 동북아 쪽에서 사단이 날 때마다 비상이 걸리는 듯하다.(1) J-20이 미니 홈페이지에 도촬당했다며 선글라스를 끼고 나온 사진을 보고 참담한 표정을 지었다(…).
- F-2 바이퍼 제로
일본판 F-16 개조 버전. 설정상 F-16과 사촌지간. Tu-95의 JASDF 부실 침입에 참다가 화를 내는데 Tu-95에게 바닷물 마신 건 괜찮냐는 소리를 듣고 역관광당한다(…). 이후에는 곰탱이만 나타나면 화를 내며 출격하고 있다. 일상적으로 벌어지는 일본 자위대와 러시아 공군의 신경전을 묘사한 대목. 29화에서는 우달로이급 모형을 갖고 욕조에서 혼자 놀다가 뒤에서 나타난 베어의 한마디에 굳어져버린다.
- USN F-14 톰캣
가계에 지장을 줄 정도로 대식가이다.[55] 탑건 티셔츠를 입고 나온 적이 있다. 한때 F/A-18을 공기로 만들 정도의 전성기를 보냈으나 지금은 곰팡이 냄새나는 퇴역 전투기 부실에서 썩어야 하는 퇴역 전투기. 참고로 이 다음 에피소드의 제목이… 39화에서 재등장. 자기도 수영하겠다며 달려들다가 F/A-18과 라팔의 제지를 받는다. 수영복에 깨알같이 졸리 로저스의 해골 무늬가 그려져 있다. 51화에 의하면 인기의 비결이 영화를 잘 찍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게 전부는 아니지만 사실이긴 하다.
- IRIAF F-14 알리캣
이란 공군판 F-14. 잘보면 오드아이다.[56] 톰캣을 일찍 해체되게 한 장본인인데, 톰캣에게 어그로를 끄는 바람에 톰캣에게 미움을 받고 있다.[57] 36화에서는 센티넬을 유괴해서 영화 스텔스를 강제로 보여줬다. 56화에서 Tu-95를 호위하러 등장했다. Tu-95의 "중동에서 미제 전투기에게 호위도 다 받고."라는 대사에 보인 반응을 보면 미제 취급 받는걸 싫어할지도.
- J-10 파이어버드
배틀필드 4에 나오는 J-20을 바라보며 자신도 그때는 그런 시절이 있었지라고 추억하는 듯하다. 당시에 배틀필드 2의 중국군 주력 전투기는 J-10이었다. 특전 일러스트에서 공개된 응원복은 팔일비행표연대.
- F-CK-1 징궈
대만 전투기. 중국계 기종들의 교실에 낙서를 하는 것 같은 방식으로 가끔 중국 전투기들을 도발한다.
- MiG-29 펄크럼
F-16이 서방권의 오지랖 캐릭터라면, MiG-29는 동구권의 오지랖 캐릭터. 때문에 F-16과는 라이벌 사이이기에 자주 충돌하는 편이다. HMS 트레킹 기술을 사용한 R-73 아처 미사일을 주무기로 하기 때문에, WVR(시계 내) 전투에서 자신감이 넘치며 실제로 시선을 쳐다보는 것만으로 F-16을 날려버리는 모습을 후배들 앞에서 선보이기도 했다.[58] 하지만 이후 F-16은 ALE-50 견인식 디코이를 가지고 와서 MiG-29의 생일빵을 방어(…). 한마디로 물고 무는 관계는 계속될 듯하다. 수영장 에피에서는 F-35에게 "너네는 풀장와서 스키 타냐?풉"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59] 콕핏북에다가 주차장 패션(...)을 한 모습을 Su-30이 멋대로 인증해 버리는 바람에 엄청 놀림받았다. 수출할 때 필수적으로 이것저것 다운그레이드시키는 것을 선호하는 러시아의 특성을 반영한 듯, 선물을 줄 때도 당연히 다운그레이드 판을 준다. 일명 러시아식 예절이라고⋯. 50화에서는 셀카봉[60]으로 호넷과 셀카 찍으며 놀면서 좋아하다가 그걸 지켜보던 톰캣 F-14에게 불쑥 옆으로 다가와서는 "고양이씨도 치~즈!"라고 외치며 셀카 찍고 다시 F/A-18에게 간다. 특전 일러스트에선 디지털 바람막이를 입고 나오기도 했다.
- MiG-31 폭스하운드
MiG-25 기반 요격기. 정수리에 조그맣게 묶인 머리카락(PESA 레이더 자슬론-M)이 포인트. 언니 MiG-25에게 제발 좀 XB-70 따라가지 말라며 핀잔을 줬지만 MiG-31 자신도 요격기 본능을 이기지 못하고 MiG-25가 SR-71 지나갔다며 손가락으로 가리키자 반사적으로 고개를 돌려 버려서 MiG-25에게 실컷 비웃음만 당했다. 43화에서 정찰하고 튀던 SR-71을 추격하던 중 블랙버드가 던진 원반에 낚여 블랙버드를 놓치고 폭탄 깔고 튀는 스트라토포트리스를 향해 "망할 폭탄마 같으니라고..."라는 대사를 하며 B-52를 뒤쫓아 가다가 B-52가 미끼로 던지고 튄 퀘일에게 낚여 B-52를 놓쳐서 A-50의 속을 썩인다.
- Su-27 플랭커
플랭커 자매들 증 장녀. 백금발에 키가 크다.[61] 운동회 때 응원단에도 출전했다.[62] 회지판에서는 체중을 재기 전 속옷만 빼고 전신탈의를 한 후에 몸무게를 제고 나서 만족해한다.[63] 참고로 이때 숨어서 지켜보는 전투기는 F-15.[64] 계열기가 하도 많아서 비슷비슷한 외모의 동생들이 많다.[65] 전날 이상한 꿈을 꾼 F-15가 기겁할 정도. 하천기 드립 에피소드에서 악필이 인증되었다.
- Su-30 플랭커-C
Su-27의 복좌 멀티롤 사양. 옆머리를 밀었다. 파생형이 워낙 다양한 걸 나타내듯 F-15의 꿈에 끝없이 증식해서 나타나 다음날 플랭커 자매들이 단체로 지나가는 것을 본 F-15가 기겁한다. 특전 일러스트에 따르면 가끔 헤어스타일을 트윈테일로 바꾸기도 한다.[66]
- Su-33 플랭커-D
Su-27의 러시아 해군 사양. Su-27의 외모에 투 사이드 업 헤어인데 이 투 사이드 업은 아마도 카나드를 표현한 듯 하다. 현실에 적응 못하고 ASF-X와 놀면서 외톨이가 되는 베르쿠트에게 말도 걸고 공감대도 찾아주려는 착한 언니. 베르쿠트가 그림을 그린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집에서 자신에게 그림 한 개만 그려달라고 해서 그려주는데 어째 그림이(…). 이를 보며 웃는 Su-27에게는 화를 내지만, 정작 뒤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Su-47에게는 별 말을 안하는 걸 보면 확실히 착한 언니. 39화에서 자신을 기반으로 한 J-15가 이착함에 성공하자 분노로 몸을 부들부들 떤다.
- J-11 플랭커 B+
주로 플랭커 계열 언니들이나 중국 공군 친구들이 나올 때 같이 등장.
- J-15 페이샤
중국의 Su-33 카피판. 39화에서 첫 등장. 성공적으로 이착함한 것을 나타냈다.
- MiG-MFI 플랫팩
미그 사의 기술실증기. 특전 일러스트에서 등장.
4. 3세대 전투기
- F-4 팬텀
오른쪽 인물
최고의 학교의 아이돌이었던 전투기. 지금도 인기라든가 평은 매우 좋지만, 몇십 년 동안 사용된 탓에 중고 부품을 찾으러 돌아다닌다. 아직도 2G폰을 쓴다. 블랙이글스 도장을 하고 혼자 놀다가 골든이글에게 걸려서 응원단이 모여있는 곳으로 끌려간다.[68] 거기서 곡예비행 하냐며 놀라움을 산다. 늙어서 허리가 안 좋아 급기동이 힘들다고 한다.
- 미라주 3
53화에서 등장, 라팔한테 자신의 전성기를 말하던 중 불쑥 나타난 시해리어와 대립각을 세웠다. 해리어가 나타나자마자 순식간에 표정이 썩는 게 포인트.
- 시해리어 FRS.1
역시 53화에서 등장, 미라지3 앞에 불쑥 나타나 자신의 전성기를 얘기 하려다가 귀를 꼬집혔다.[69] 그런데 문맥상 분명 영국군 소속인데 피부가 탔다. 영국에서 퇴역 후 인도로 넘겨진 듯하다.[70]
- 해리어 GR.9
AV-8B와 자매 사이. 머리색과 앞머리를 제외하면 쌍둥이 수준으로 닯았다. 실전투입이 늦은 F-35 때문에 못 쉬고 있는 듯하다.
- MiG-23 플로거
59화에 첫 등장. 몽유병이 있는 것 같다. 이는 1989년 소련에서 비행하던 MiG-23이 비행 중 이상으로 조종사가 탈출했는데 다시 정상작동을 시작하고(…) 그 상태로 벨기에까지 날아간 사건을 표현한 것이다.
- MiG-25 폭스배트
초음속으로 달리는 항공기, 특히 개발 동기이자, 예상했던 주 목표였던 XB-70의 인기척이 느껴지면 옆머리(스메르시-A 레이더)가 발딱 서며 뒤쫒는다. 머리에 진공관이 들어있어서 머리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닌듯 하다. 헤어스타일은 나토 코드명 폭스배트(Foxbat)를 반영한 건지 도그 이어.[71] 동체가 강철이라는 얘기를 들은 F-35가 정말로 몸통에 자석이 붙는지 시험해봤다. 일본으로 가출한 적이 있다. 29화에서는 또 유리창 깼다고 A-50에게 혼나고 축 처져있다가 좀 쫓지 말라는 MiG-31의 말에 SR-71이 지나갔다고 말하자 본능적으로 가리킨 방향을 쳐다본 MiG-31을 보고 비웃는다. SR-71의 기만(원반)에 당하고 온 MiG-31을 보고 자기도 원반놀이를 하겠다며 좋아한다. 59화에서는 몰카 찍던 U-2 쫒아내다가 사진 찍는데 맛들린 것 같다.
- F-5 타이거
낙일기 도장을 하고 다니는 선다우너즈 편대 소속인지라 항상 FA-50, J-20 등등을 상대로 해명하느라 피곤해 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 37화에서 응원복을 입은 F-4를 보고 자기도 곧 퇴역인데 재입부했냐며 당황한다.[72]비행고등학교 41화 중(…)
랩터와 친해지고 싶어하지만 왠지 어색해한다. 본인 말로는 어그레서로만 만나서 친해질 기회가 없었다고⋯. 라이트닝에게 탑건에 F-5가 대역으로 출연한 가상의 미그 전투기 MiG-28[73]로 불리자 듣고 울면서 뛰쳐나간다. 실제로 미군에서는 F-5를 실전 보다는 가상적기로만 주로 사용했기 때문에 일반 미국 국민들은 자기네 나라에서 이런 전투기를 운용하는지도 몰랐던 경우도 많았다.
- F-20 타이거 샤크
47화에서 첫 등장. 기체가 기체인만큼 생김새나 머리 모양이 F-5와 살짝 다르면서도 비슷하다. 학교에서 말 걸어오는 YF-23, YA-9 때문에 심기가 불편하다.[74] 54화에서 Su-47이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다면서 현실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웠다는 말에 직격타(...)를 맞았다.
- Yak-38 포저
소련의 수직 이착륙기로서 해리어와는 적당히 친한 친구 사이. 다만 본인은 해리어처럼 활약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본인 외에는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75] MQ-1의 검은 속을 꿰뚫어보았다.
- Yak-141 프리스타일
10화에서 첫 등장. F-35는 언니라며 굉장히 반긴다.[76] 하지만 Yak-141은 X-35 시절과 별로 다른게 없다는 반응(…).[77] 35화에서는 라이트닝이 SU-27과 같이 초대해서 랩터가 가상적국이라고 말리자 오히려 라이트닝한테 소련의 피가 흐른다며 러시아 아이들과 친하게 지낼 수 있다고 백허그한다.
- JH-7 비표
'극동의 활기찬 수라장' 편에서 엑스트라로 등장.
5. 2세대 전투기
- F-104 스타파이터
트윈테일에 살짝 피부가 탄 소녀. 자주 넘어진다.[79] 이후 XB-70에게 들이받기도 한다.[80] ZELL[81]을 가지고 놀려다 F-15E가 또 추락하면 곤란하다는 말을 하자 굳어버린다. 에이코(栄光)라고도 불린다.[82] U-2의 언니.
- 아브로 캐나다 CF-105 애로우
캐나다의 초음속 요격기. 특전 일러스트에서 등장.
- MiG-21 피시배드
특전 일러스트에서 등장.
6. 레시프로 전투기
- F5U 플라잉 팬케이크
미국의 프로토타입 함재기. Su-47과 V-22가 보는 앨범 속 사진으로 등장.
- 슈퍼마린 스핏파이어, Ju 87 슈투카, 호커 타이푼, Bf 108 타이푼
외전 '유로파이터 이름 짓는 만화'에서 언급으로만 등장.
7. 공격기
- A-10 썬더볼트 II
이가 상어 이빨. 캔을 딸때 흥분한다.[83] 옆동네 기갑고에서 건너온 도촬하는 남학생들을 GAU-8로 갈아버린다. 아직도 학교 다니냐는 말도 듣는데 B-52가 있어서 아직까지는 괜찮을 듯 하다.[84] 유로파이터의 영국 요리를 보고 "와… 굉장한데? 너네 지금 IED 만든거야?" 라며 칭찬 아닌 칭찬을 한다. 험악한 인상 때문에 오해하기 쉽지만 동료에겐 친절한 성격. 53화에서 C-5에서 공주님 안기로 실려(?) 가는 갭 모에를 보여준다.56화에서는 퇴역이 연장되어서 라이트닝을 안심(?)시켜준다. 트레이드마크인 GAU-8은 무시무시한 기계톱.
- AV-8B 해리어 II[85]
F-35에게 콜라캔에 몸팔았냐는 소리를 듣고 분노한다. 미국 피가 섞였다는 말을 들은 라이트닝에게 성조기 리본을 선물받는다.[86] 회지 시절에는 졸업생이였으나 웹코믹에 와서는 계속 학생. Yak-38과는 그럭저럭 친한 듯 하다. 35화에서는 당번으로 남아 라이트닝이 땡땡이쳐서 혼자서 청소하다가 B-52의 카펫 봄빙으로 도와달라며 혼자놀기를 한다.[87] 작가의 말에 의하면 사람 좋은 선배라고 한다.
- Su-25 프로그풋
나토 코드명인 프로그풋(개구리 발)을 싫어하는 듯. 근데 첫등장인 5화에선 진로 두꺼비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잠옷 상태로 아무렇게나 자고 있다가 긴급호출에 급히 달려나와 잠옷바람으로 등교했다(…).[88] 날개가 좀 짧은 걸 반영했는지 남자 수준의 숏컷으로 나왔다. 휴대폰 벨소리는...
- A-6 인트루더
46화에서 첫 등장. 크기에 비해 폭장량이 상당한 점을 반영해서, 흉부지방량이 장난 아니다. 덕택에 달리기가 느리다. 훈련 나갔다가 느리게 뛰는 바람에 F/A-18E한테서 핀잔을 듣고 격노. '니… 니가 이거 달고 뛰어 보든가!'
- F-117 나이트호크
27화에서 첫 등장. 야간부 활동을 하고 있는 듯 하며 때문에 한숨도 못자고 있는 듯하다. 한번 곯아떨어지면 12시간이고 자버리는 듯 하다. F-117 문서에서 알 수 있듯, F-117의 활동은 철저히 야간에서만 이루어졌으며 때문에 파일럿들의 체력, 사생활적인 측면도 엉망이었다는 것을 풍자하고 있다. 52화에선 잠에서 덜 깬 상태로 교실을 나오다 스피릿한테 푸 파이터로 오해 받는다. 가끔 성조기를 두르고 응원부 활동에 참여하는 듯하다.[90]
- F-111 아드바크
심심하다고 했다가 까마득한 후배인 레거시 호넷에게 붙잡혀 강제로 덤프 앤 번[91]을 당할뻔 했다. 의인화된 본 작품에서(…). 동생 EF-111 레이븐이 말려주지만 대신 어렸을 때 해공군 통합 전투기로 쓰일 기대감이 잔뜩 담긴 일기장[92]을 읽히는 굴욕을 당했다. 44화에서는 그 유명한(?) 하천드립이 나왔다.
- FA-50 파이팅 이글
국산 경공격기. 그리펜을 보고 뭔가 부족함(…)을 느낀다. 사실 양쪽의 기체 크기는 엇비슷하며 그리펜의 형식에 따라서는 엔진도 같다. 다만 설계방향에 따라 폭장량이 갈린 것이 반영된 것이다. 체급 때문인지 드론 같은 특수 기체를 제외하면 가장 로리한 캐릭터.
- A-4 스카이호크
B-52와 함께 전형적인 장수만세 캐릭터로 등장하는 중이다. 브라질에서 함재기로 2019년까지 쓰인 것을 반영하여 의외로 아직까지 퇴역 전투기 부실에 들어가지 않고 정상적으로 학교를 다니고 있어 다른 전투기들을 놀라게 한다. 예전에 풀장에서 핵폭탄을 잃어버렸다.
- EMB 314 슈퍼 투카노
특전 일러스트에서 등장.
- KA-1
국산 공격기. 특전 일러스트에서 등장.
- J-22 오라오
- IAR-93 불투르
유고슬라비아/루마니아 공격기. 설정상 쌍둥이. 사실상 동일 기종. 특전 일러스트에서 등장.
8. 폭격기
- B-2 스피릿
친구들에 비해 느리며 소심한 여학생 타입.[93] 사물함 속 무언가를 떨어뜨려도 들키지 않아서 소소한 행복을 누린다고 한다. Su-27과 Su-57에게 도료를 뜯기는 능욕을 당하기도 했다.[94] 입학 전에는 '오로라'[95]라는 이름으로 교지부에 사설을 올린 적이 있는데, 입학날 이 사실을 들은 폭격기들의 표정이 아주 압권이다.[96] 뱃살이 잡히는 체형이라 이걸 지적하면 크게 상처받는다.[97] XB-35와 YB-49 선배를 굉장히 존경하는 듯하다. 다가오는 전익기의 시대(?)를 기다리고 있으며 누구씨와는 다르게 최근 생긴 전익 무인기 후배를 매우 아낀다. 그래서인지 36화에서 센티넬이 알리캣에게 납치당하자 본때를 보여주겠다며 출격하려 했고 랩터는 가면 큰일난다며 말렸다. 52화에서 학교에서 밤 늦게까지 자다가 F-117을 보고 푸 파이터로 착각한다. 작가가 제일 딸로 삼고 싶다고 언급한 캐릭터. #
- Tu-95 베어
폭격기 주제에 전투기들에게 비상을 걸게 만드는 미친 존재감을 자랑한다. 심심하면 아무데나 상황을 엿보고 다니는 민폐녀. 유로파이터와 해리어 집에 찾아가서 다짜고짜 음식이 맛없다고 말하고 F-2, F-15J의 집에 찾아와서 아침부터 시끄러운 프로펠러 소리로 어그로를 끌기 시작한다. F-2에게는 지난번에 바닷물 먹은 건 괜찮냐고 물어보기도(…). 본인은 숨어 있다고 생각하지만, 2중반전 엔진 4개 특유의 소음공해 때문에 바로 들킨다. 프로펠러 회전속도는 감정 상태에 따라서 변화하는 듯. 기쁘면 "꺄아!" 소리를 지르며 프로펠러가 대회전한다.붕붕붕붕붕도서관에서도 본인은 별 신경 안 쓰고 걸어다니는데 엄청 시끄럽다. 들켜도 반성하지 않고 오히려 천연덕스럽게 안부인사를 하는 식으로 약오르게 만든다.[98] 29화에서는 우달로이급 모형으로 혼자 놀던 F-2 뒤에서 조용히(!) 불쑥 나타났다. # 핵폭격기들의 쇼핑 일러스트에선 차르 봄바를 해맑게(…) 옮기기도… 50화에서는 영국에 무단침입해서 멋대로 밥먹고는 맛없고 약간 짜다고 메모를 남기고 도망가버려서 유로파이터가 분노한다. 56화에서는 자국 영공까지 호위시켜준다면서 츤츤거리는 이란의 F-14 알리캣을 '웬일이네? 중동에서 미제 전투기한테 호위도 받고.'하며 놀려먹는다.
- Tu-160 블랙잭
유난히 피부가 하얀 캐릭터. 전술핵의 방사열을 반사하기 위해서라고 한다.[99] 56화에서는 시리아를 공습하러 가면서 괜히(…) 부실들을 지나가서 다른 항공기들의 심기를 긁어 급기야 F-16이 한소리하게 만든다.
- Tu-22M 백파이어
B-2의 뱃살을 만지작거리며 "B-2는 B-2만의 아이덴티티를 소중히 하라구! 너한텐 이게 있잖아" 라고 말한다. 이후 핵폭격기들이 단체로 쇼핑하러 나간 특전 일러스트를 포함해 조연으로 꽤 등장.
- B-52 스트라토포트리스
장수만세. 오랫동안 쉬지 않고 있어서 후배들이 걱정하지만 본인은 일하는 게 좋다고 한다. Tu-95와는 악우 관계인 듯하다. 35화에서 해리어2의 혼자놀기를 우연히 엿보고 급당황했고, 36화에서는 라인배커 작전을 정리하는 숙제를 다 끝내놓고 FA-50이 보여달라며 사정하자 석기시대를 사오라고 명했으며(…) 38화에서 RQ-170이 자기더러 할망구라고 하자 빡돌아서 창 밖으로 던져버리려고 했다. 50화에서는 가택침입해서 밥먹고 맛없고 짜다는 메모까지 남긴 베어의 어그로에 참다못한 유로파이터가 그녀에게 뭐라고 한마디 해달라고 하자 좋은 아이라면서 얼버무린다.[100]
- B-1 랜서
미국의 초음속 폭격기. 폭격기부 관련 에피소드에 간간히 얼굴을 비추는 정도.
- XB-70 발키리
주변 폭격기 친구들 중 가장 빠른 속력을 내는 기종이다. 때문에 마하를 간신히 넘는 B-2를 데리고 점심시간에 뛰는 게 일상인듯. 기체 외관이 아름답다고 호평받는 것을 반영하듯 캐릭터 자체의 미모도 꽤 뛰어난 편이다. 채색표에 대놓고 이쁜이라고 적혀있을 정도. 다만 MiG-25가 XB-70의 인기척만 느껴져도 달려오기 때문에 조금 걱정인 것 같다.[101] 작가 말로는 비행고 최고 얼짱 중 하나인 만큼 미모를 부각시키기 위해 노력은 하고 있지만 능력 밖의 일이라고 한다.
- 빅커스 밸리언트, 핸들리 페이지 빅터, 아브로 벌컨[102]
57화에서 퇴역 후 퇴역부실에서 티타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 빅터는 44화에 등장한 적이 있으나 57화부터 생김새가 바뀐채로 등장허게 되었다. 해리어 GR.9의 소개에 따르면 영국의 힘이자 자존심이었던 분들.[103] 밸리언트가 최연장자로 등장하며(1951년 초도비행), 빅터는 아브로 벌컨의 포클랜드 전쟁 실전투입 사실에 대해 열등감을 느끼는 모습으로 등장한다.[104][105] BAE의 타라니스가 인사하러 찾아오자 가세가 기울어 벌써 저런 새파란 아이도 퇴역했다(...)고 잘못 생각한다.
- 미라지 4
프랑스의 전략폭격기. 이마 위에 커다란 수경을 쓰고 있다. 냉전기 프랑스의 핵 투발수단이었던만큼 핵덕후여서 핵에 환장한다. 방사능 홍차를 마시기도 하며 핵 동아리를 만들려고 하기도 한다.(...)[106] 결국 핵폭격기들끼리 쇼핑을 나왔다.
- 투폴레프 PAK-DA
러시아의 차세대 폭격기. B-2가 Tu-160에게 PAK-DA의 입학은 언제냐고 묻는 것으로 언급됨.
- B-21 레이더
미국의 차세대 폭격기. B-1이 위에 서술된 행동을 하는 B-2를 보고 B-52에게 "우리 쪽에서도 차세대 폭격기 준비하고 있는데 말이죠. 일단은 가상적국이라는 사실을 좀 자각해...."라고 말할 때 언급된다.
- Tu-4 슈퍼 포트레스키
소련의 B-29 복제품. 설정상 Tu-95의 언니. Tu-95의 언급으로 단 한 번 등장.
9. 훈련기
- T-50 골든이글
국산 훈련기. 생긴 것은 FA-50과 거의 똑같고 사이드테일 길이로 구분이 가능하다. 이쪽이 언니. 응원부 소속으로 응원복을 입은 모습은 작은 체형 때문에 다른 곡예비행팀 소속 기체들에게 귀여움을 받는다. 같은 응원부 소속인 가와사키 T-4와 자주 같이 다닌다. 골든이글 자매는 작중 한국군 얼굴 마담 역할을 하고 있다. 기체 자체의 얘기가 아니라도 한국군이 등장할 장면이면 골든이글이 등장하는 중.[107]
- 다쏘/도르니에 알파 젯
F-111의 하천 에피소드에서 언급으로 등장.
- Su-54 트레이닝 플랭커
Su-27 플랭커 기반의 훈련기. 본편에서 Su-47이 보는 앨범 속 사진으로 한번 등장하고 이후 특전 일러스트에서 등장.
10. 전자전기
- EA-6B 프라울러
53화에서 등장, F/A-18과 F-16을 맞붙게 해놓고는 만족하는 F-14하고는 다르게 F/A-18과 F-16이 서로 싸우는것을 황당하게 바라본다.
- EA-18G 그라울러
슈퍼 호넷 기반의 전자전 특수기. F/A-18 베이스인데 별로 닮진 않았다. 이쪽은 트윈테일. 설정상 트윈테일이 재밍포드다. 전자전 능력으로 휴대전화 같은 무선설비도 무력화할 수 있는 모양이다. 랩터를 가상격추한걸 자랑하려고 문신이라고 팔에 사인펜으로 킬마크를 그렸다.[109]
- EF-111 레이븐
F-111이 덤프 앤 번을 할 뻔한 에피소드에서 F-111의 일기장을 읽는다.
11. 무인기
- X-47 UCAS
기체의 모양 덕분인지 보이쉬한 단발로 표현되었다.UCAV이기에 F-35의 노골적인 견제를 받고 있다. 더군다나 F-35보다 먼저 CVN-77 조지 H. W. 부시에 착함하자, 더더욱 질투를 받는 중이다. 다만 X-47 본인은 F-35에게 동생으로 인정받고 싶어하는 눈치. MQ-9보다 나이가 어린데도 왠지 연장자로 취급받고 있으며 비슷한 또래 기종들에 비해서 동심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 듯하다.
무인기 특집이라 할 수 있는 55화에서 4개 에피소드 중 3개에서 등장. 처음에는 센티넬에게 부품 요정같은 건 없다며 동심을 박살냈고, 세번째에서는 F-35가 '왜 이리 어른인 척하냐'[110]고 핀잔하자 학교 밖 사람들 중에서 자기를 달갑지 않게 여기는 사람이 많으니 쓸모있다는 걸 입증해야 한다고 반박했지만 정작 라이트닝은 무관심하게 졸고 있었다. 마지막에 F-5가 학교생활 어떠냐고 묻자 다들 내향적인 것 같다며 한숨을 쉰다.[111]
- MQ-1 프레데터
주민등록증도 나왔지만 아기 비행기가 어떻게 생기는지 모르고 있었다(…). 결국 F-16에게 성교육(?)을 받는다. 이러한 일화나 귀엽게 생긴 외모만 보면 매우 순진해 보이지만 사실 속은 검은 하라구로 속성의 암살자. 랭글리에게 고용되어 있는듯 하다.[112] 산타클로스의 존재를 믿고 있어, X-47B가 동심을 깰 뻔했다. 다행히 E-3가 NORAD에 산타 추적을 의뢰하여 여차여차 넘어간듯 하다.[113] 선물 받으려고 헬파이어 미사일을 열심히 쐈다고 한다… 54화에선 X-47B가 부품요정이 없다고 하는 바람에 센티넬과 함께 동심이 깨졌다.
- RQ-4 글로벌 호크
프레데터가 아기 비행기가 어떻게 생기는지에 대해 계속 물어봐서 걱정인 것 같다.
- BAE 타라니스
57화에서 등장. 이름 때문인지 정전기가 많은 체질이다.[114] V 시리즈 폭격기 선배들을 만나보고 싶어 해리어에게 부탁했으나 막상 그들을 만났을때 아직 새파란 애인데도 벌써 퇴역한다는 소리를 들었다(...)
- AQM-34H
DC-130의 드론 메이드 컬렉션중 하나이자, 비행고의 배달부.[115] C-130, SR-71에게 U-2의 기사를 가져다 주었다.
- BQM-34S 파이어비
DC-130의 드론 컬렉션중 하나이자, 물셔틀. 더운 날 DC-130과 C-130에게 물을 가져다 주었는데, C-130의 물을 자신이 마셔버리는 등 C-130을 대놓고 무시한다.
- RQ-170 센티넬
스컹크 웍스의 무인 정찰기. 신기종 등장 선정 투표에서 1위를 하여 등장. 부 소속은 비밀이라고 한다. 소매가 헐렁거릴 정도로 작고 귀여운 로리 캐릭터. 다만 라이트닝의 조종을 받아 B-52에게 "이 할망구!"라고 해서 창 밖으로 던져지거나 이란 공군 소속 F-14에게 납치당하는 등[116] 여러모로 험한 꼴도 몇 번 당했다. 47화에선 교사 밖의 도촬범들을 처단해달라고 공격기 선배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55화에선 X-47B가 부품요정따윈 없다고 하는 바람에 동심이 깨졌다.
- 제너럴 아토믹스 어벤져
제너럴 아토믹스 가의 삼녀. 특전 일러스트에서 등장.
- IAI 하피
이스라엘의 자폭 무인기. 특전 일러스트에서 등장. 레이더 신호를 타고 찾아올 왕자님을 기다리고 있다(...)[117] 현재까지 등장한 항공기들 중에 최단신(2.7미터)이다.
- 다쏘 뉴론
프랑스 무인기. 어른들이 학교 끝나면 바로 돌아와야 한다는 이유로 X-47의 노래방 가자는 제안을 거절한다.
- 소어 드래곤
중국 무인기. X-47의 말을 씹는다.
12. 정찰기
- U-2 드래곤레이디
특유의 긴 날개가 긴 트윈테일로 표현됐다. 신문부 정찰기로, 만화를 보다보면 수풀 속에 간간이 숨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클리셰로 떡칠된 파파라치라고 한다. 부란을 An-225의 딸이라고 소문내는 기사를 작성하려 한다. 평양냉면집과 중화요릿집에 어슬렁거린 적이 있는 듯 하다. 몰카 찍다 걸리면 늘 날씨 핑계를 대면서 튄다. F-104의 동생.
- SR-71 블랙버드
왕년에 닥치는 대로 셔터 좀 눌러봤다는 언니(…). 현재는 퇴역 전투기 부실에서 F-14를 갈구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27화에서는 U-2가 SR-72에 대해 기사를 쓰며 졸지에 마하 3급으로 속도위반한 임산부로 만들어 버렸다(…). 자신을 쫒아오는 MiG-31을 원반 하나로(…) 손쉽게 따돌린다. U-2랑은 선후배 관계라고.
- SR-72 SOB
27화에서 미모의 트윈테일 여기자가 쓴 '블랙버드 임신설…경악 [Son Of Blackbird] SR-72의 정체는?' 이란 기사에서 언급된다.
13. 수송기
- C-130 허큘리스
초기 회지 시절에도 나올 예정이었지만 오랫동안 못나오고 있다가 20화에서 DC-130의 드론 메이드들에게 무시당하면서 첫 등장(…). 설정상 천하장사 캐릭터. 39화에서 자기도 착함하겠다며 미친 존재감을 과시한다. 다만 천하장사라고 해도 결국은 전술 수송기인지라, 53화에서는 F/A-18E가 엄청난 짐 운반을 요구하자 딸려서 전략 수송기인 C-5의 도움을 받았다.
- DC-130 허큘리스
C-130의 자매. AQM-34H와 BQM-34S 등의 드론 메이드들을 데리고 다닌다. 이들 이외에도 메이드가 여럿 있는듯 하다. 참고로 드론들은 전부 왈도체로 말한다.
- C-5 갤럭시
소지품을 분실해서 찾고 있다.[119] 53화에서는 옮겨달라는 A-10의 요청을 승락하고 공주님 안기로 안아들고는 생글생글 웃고 있다. 막 안았을 때 깨알같이 동체 앞부분이 위로 젖혀져 있는 게 포인트.
- V-22 오스프리
과부제조기라는 소문때문에 일본계 학생들에게 경계를 받았다.[120] V-22의 저소음 기술을 반영하여, 평소에도 매우 조용하게 돌아다닌다. 외모적 측면에서는 남들은 V-22가 매우 특이하게 생겼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본인은 평범하게 생겼다고 생각하는 듯. 처음에는 안경 캐릭터였다.
- An-225 므리야
키가 매우 크다. U-2보다 머리 한두개는 큰 정도. 부란을 맡아 봐주고 있다. 본작에 처음으로 등장한 민간용 항공기(?).[121]이제 등장하지 못할지도 모른다[122]
14. 조기경보기/대잠초계기[124]
- E-2 호크아이
C-5의 소지품 찾기에 동원된다 (1). 안경 착용(조기 경보기 공통). 39화에서 E-3가 학생들 감시하라고 학생회 인원들에게 지시 내릴 동안 천연덕스럽게 자기도 놀러 가버린다.[125]
- E-3 센트리
C-5의 소지품 찾기에 동원된다 (3). 안경 착용. 조기경보기들의 리더격 기체로, 5세대 전투기들은 숨으면 안 보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은 다 보고 있다. 시험시간에 TIDLS를 사용하는 그리펜을 잡고 그 외에도 화장실에서 땡땡이를 치던 펄크럼을 잡아내기도 한다. 산타가 없다며 동심이 깨질 뻔한 MQ-1 프레데터를 위해 NORAD에 산타 추적을 의뢰하여 위기를 넘겼다.
- E-8 조인트스타
C-5의 소지품 찾기에 동원된다 (4). 특이하게도 조기경보기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안경을 착용하지 않는다.[126] 이후로는 등장이 없다가, 도촬하던 남학생들을 찾아낸다. 이후 저 남학생들은...
- A-50 메인스테이
러시아 조기경보기. 29화에서 언급되었다. 또 초음속으로 달려서 유리창을 깨부순 MiG-25를 혼낸다. 35화에서는 U-2의 도촬행위를 알아맞췄다. 사실은 드래곤레이디의 날개에 걸린 플래카드를 보고 맞춘 거지만. 미군기들에게 손쉽게 기만당하는 MiG-25와 MiG-31을 보고 어이가 상실해 속만 썩힌다.
- P-1
자위대 대잠초계기. "대잠"초게기답게 분수대 안에 담긴 동전의 액수를 완벽히 분석할 수 있다.분수 안에 있는 동전, 총 32420원이네53화에서는 지부티에서 시험운용한 걸 표현해서 피부가 타서 등장.
15. 공중급유기
- KC-767 탱커 트랜스포트
공중급유기라서 먹을 걸 나눠주길 좋아한다. F-35에게 주는 빵에는 깨알같이 조개 그림이 그려져 있다. 호넷은 KC-767에게서 엄마의 미소를 느꼈다. 자신이 준 음식을 남기면 슬퍼한다. 38화에서는 라팔이 미라지 2000에게 도시락을 주자 자기 일 뺏겼다며 슬퍼한다.
- A330 MRTT
50화에서 첫등장. ROKAF부에 입부할 예정이라서 입부 전에 견학을 왔다. 오래간만에 미제가 아닌 새 식구의 입부에 신기해하는 FA-50에게 유럽의 맛있는 음식들을 맛보게 해주겠다며 호언장담을 하지만 FA-50이 보는 앞에서 급유봉을 잃어버렸다.[128]
16. 수상기
- US-2
19화의 수영장 에피소드에서 등장한다. 수상 구조임무에 사용되는 비행기.
- 봉바르디에 415 슈퍼스쿠퍼
US-2와 같이 등장. 캐나다 출신의 소방용 플라잉 보트. 작은 불씨만 봐도 끄고 싶어지는 직업정신을 가지고 있다.
17. 실험기
- YAL-1
핵폭탄 요격용 레이저포 장착 실험기. 44화에서 첫 등장. 긴 앞머리에 항상 눈을 감고 있어 어떻게 앞을 보냐고 T-50과 T-4가 궁금해하는데… 라이트닝이 베르쿠트를 놀리는 걸 쳐다볼 때, 등에 붙은 그것이 움직이는 걸 보고 기겁.
- 수호이 T-4 소트카
소련의 초음속 실험기. 탁한 금발에 눈을 다 가리는 앞머리를 가진 키 큰 학생. 빨리 달릴 필요가 없을때는 앞머리를 머리핀으로 넘긴다.[130] 별 대사는 없었지만 첫 등장 자체는 5화 때 했다. 속도의 비결은 "눈에 보이는 게 없으니까."
- F-15 액티브
카나드가 장착된 NASA 소속의 실험기. 카나드 때문에 F-15계열 캐릭터들중에선 유일하게 트윈테일. 유파, 그리펜, 라팔이 반겨줄 것으로 생각했지만, 막상 돌아온 것은 막내와 후배, 그리고 언니의 뚱한 반응… F/A-18에게는 훔쳐단 꼬리날개 내놓으라고 태클을 먹는다.
- 록히드 헤브 블루
세계 최초의 스텔스기이자 F-117의 시제기. 특전 일러스트에서 등장했다.
- X-29
41화에서 첫등장. 아무 대사 없이 랩터와의 친해질 기회를 놓쳐버려 머리를 쥐어뜯는 F-5 옆에서 흠칫 놀라는걸로 등장. 46화에서도 대사 없이 F-15 액티브 옆에 지나가는 엑스트라로 등장했다. 머리카락은 숏컷에 머리핀은 X자형. 회자판에서는 베르쿠트에게 같은 전진익기를 찾는다고 찾아왔었다.
55화에선 동심이 깨진 센티넬을 달래느라 코로 연기를 내뿜는 묘기를 보여주었으나[131] 담배 피는 걸로 오해받았다.
- F-16XL
델타익 F-16 실험기. 특전 일러스트에서 등장.
- X-43
극초음속 무인실험기. B-52가 무동을 태워 주면서 마하 9로 날려보낸다.
- IAI 라비
이스라엘의 F-16 기반 기술실증기. 특전 일러스트에서 등장.
18. 미사일/기만체/우주선
- 부란
비행고의 학생은 아닌 듯 하다. 동체 길이는 30m가 넘지만 왠지 로리 캐릭터로 등장. An-225가 어부바를 해줘야 하기 때문인 듯 하다. 여러가지로 An-225를 자주 당혹스럽게 하는 듯 하다.
- 엑조세
역시 콕핏북 에피소드에서 라팔의 댓글을 통해 언급됨.
- ADM-20 퀘일
B-52의 쌍둥이 동생이며 43화에서 첫 등장. MiG-31을 기만하기 위해 B-52에서 사출되어 어린아이같은 모습 및 행동으로 어그로를 끌고, 아이스크림까지 얻어 먹는다(...) 옆에서 같이 관심을 가져주는 MiG-25와, 미군기들에게 2번 연속으로 기만당한 소련기들을 한심하다는 듯이 쳐다보는 A-50은 덤.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58화에서 다시 한 번 등장했을 때는 모체인 B-52에게 X-43처럼 자신도 마하 9로 쏴 달라고(...) 조르지만 엔진 성능이 모자라다고 거부당한다.
[1] 생긴 것 때문에 참새라는 별명도 있다. 까는 쪽 입장에서는 뚱보 참새로 부른다.[2] 라이트닝, 슈퍼호넷, 톰캣, 라팔과 함께 수영장에 온 X-47B 曰 : "모두 출렁출렁이네(시무룩)"[3] 늘어나는 개발비와 예상보다 높아진 가격을 반영한 듯 하다.[4] JSF 사업에서 F-35에 카나드를 부착하는 안이 있었지만 함재운용이 힘들어진다는 해군의 반발로 무산되었다.[5] 럼즈펠드의 결정으로 각각 퇴역과 생산댓수 감소가 결정된 기체들이다.[6] 현재로썬 F-35는 미 공군이 운용할 마지막 유인 전투기로 되어있기 때문에 무인기로의 세대 교체를 지켜보는 유인기 조종사들을 상징하는 것 같다.[7] 말을 저렇게 하는 이유는 볼을 F-22가 잡아당겼기 때문이다.[8] 작가가 언급하기로는 원래 랩터가 주인공일 예정이였으나, 연재를 하면서 동생인 라이트닝이 실질적인 주인공이 되었다고 밝혔다. 그래도 표지가 F-22 기체에 교복 넥타이가 있는 그림인 데다 비중도 제법 많기 때문에 준주인공 비슷한 위치 정도다.[9] 5세대 부실에서 라이트닝과 J-20이 기싸움을 벌일 때 랩터가 서로 싸우는 5세대 부원은 혼내주겠다고 하자 부실이 금세 조용해졌다(...)[10] 연재가 진행되던 당시에는 제식명이 정해지지 않아 테스트 기체의 제식명인 T-50 혹은 가칭인 PAK-FA (일명 팍파)로 불렸다. 그러다 보니 골든이글과 동명이인기가 되었다(...)[11] 'AWACS님이 보고 계셔' 편과 '스텔스기들의 고민' 편 참조. 특히 후자는 아예 F-35로 바뀌었다.[12] 다른 처자들은 수제 과자니 고급이니 꽤 비싼 걸 찾았던 것에 비해서 Su-57은… 낮은 가격과 유지비를 목표로 개발 중임을 반영한 듯.[13] 크리스마스 트리에 F-35와 J-20이 각각 USAF와 PLAAF 라운델을 달기 위해 아웅다웅하는 동안, 뒤에서 Su-57이 BBC POCCNN의 붉은 별을 다는 걸로 선수를 쳐 버린다. 이는 F-35와 J-20이 언론 출연이 많으며 비교적 많은 정보가 공개되는 데 반해, Su-57의 개발은 상당히 비밀스럽게 정보가 통제된 상태로 진행되는 것을 풍자한 것이다.[14] 라이트닝과 오목을 둬서 졌는데 사실 그 판이 쌍삼. 다만 이 지적은 좀 애매한게 후공인 경우라면 쌍삼이 인정된다는 공식 규칙이 있기 때문에...[15] 프로토타입 5호기부터 적용된 새로운 도장이다.[16] 이때 먹던 사탕의 맛은 홍차맛이다.[17] 최근 들어 언론에 유출을 빙자하여 공개하는 사진과 기사가 많음을 반영한 듯.[18] 작가의 말로는 처음 사진을 봤을 때 3초 F-35였다고 한다.라고는 하지만 그냥 보면 엔진 2개 달아놓은 F-35...[19] J-31은 쌍발기인 데다가 기체 크기도 F-35보다 약간 더 크다.[20] 지난 전투기 개발과는 달리 ATD-X는 국산 기술 반영이 많아서 일본 내에서는 미국에 대한 리벤지라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21] 단행본에서는 F-35로 교체.[22] X-32 개발 당시 보잉사 내부에서는 이 프로젝트명이 모니카였다. 참고로 테스트 파일럿들 사이에서는 르윈스키라고 불렸다는 얘기가 있다...[23] YF-23이 YF-22에 밀려 채택되지 못한 것을 표현하는듯 하다.[24] 이에 대한 보상으로 Su-27에게 성령 충만한(…) 수녀복을 선물로 받았다. ATF 사업에서 채용되지 못한, 즉 미군에게 고백(=입찰)했다가 차이고(…) 지금까지 남자친구가 없는 것을 의미하는 듯하다.[25] YF-23 시험기중 2번기였다.[26] 현재 1번기인 블랙 위도우는 미국 중동부 오하이오의 미공군 박물관(Dayton AirForce Museum)에, 2번기인 그레이 고스트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서부 항공 박물관(Western Museum of Flight)에 실기체가 전시되어 있다.[27] 그레이 고스트가 전시되어 있는 서부 해안가 캘리포니아 특유의 밝고 쾌활한 성향이 반영된 듯 하다. 그에 반해 블랙 위도우가 전시되어 있는 미국 동부는 다소 진지하고 딱딱한 동네라는 인식이 있고.[28] 5세대급이지만 가상기체이므로 취소선 처리.[29] 실전 투입이 안 되어서[30] 에이스 컴뱃 등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기종들은 만화 속 등장인물과 같은 취급 인듯.[31] 드립과는 달리 동성애적인 묘사는 없다.[32] Su-35의 넓은 탐색범위와 조기경보기 요격능력을 표현.[33] 비행고에서는 '안 팔렸다'와 '차였다'는 말이 동의어로 쓰이는 듯하다.[34] 수출이 늦어져서(…). 더군다나 도입이 취소될 일말의 가능성도 존재하는 상황이다.[35] 참고로 카마수트라는 인도의 성생활에 대한 교본이다(…).[36] 랩터와의 모의전에서 랩터를 가상 격추한 것을 표현했다. 다만 당시 모의전 상황을 알고 보면 유로파이터 타이푼에만 조기경보기의 지원이 붙었었다.[37] 라팔이 말없이 쏜 레이저 조사기에 경보기가 반응하는 장면으로 영국군 소속 인증. 이유는 각 국의 타이푼 중 레이저 경보기(LWR)을 가진 기체는 RAF 소속 기체뿐이기 때문이다.(...) fookin laser sites[38] 유로파이터가 악명높은 유지비로 RAF 예산을 거덜내고 있다는 점을 풍자한 것.[39] RAF, 루프트바페, 스페인 공군, 이탈리아 공군.[40] 전투기간 공중급유를 가능하게 해주는 버디 급유포드에 가까울지도..[41] 미 공군과 미 해군의 급유 방식이 플라잉 붐과 프로브 앤 드래그 방식으로 다른 것을 표현.[42] F-16은 원래는 미 공군용 기체로 플라잉 붐 급유를 하지만, 최근에는 CFT에 프로브 급유봉이 내장된 CART 개량키트가 등장했다. 그래서 슈퍼 호넷이 주는 드로그 물통을 마실 수 있게 되었다.[43] 그리펜이 여러 나라에서 운용하고 있지만, 직접 구매된 기체가 아닌 리스된 기체가 많다는 것을 풍자한 것이다.[44] 이런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는 이유가 이 만화의 설정상 군과 방위산업체가 긴밀한 관계를 가져야 아기 비행기(…)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45] 서로 미국 공군과 미국 해군의 주력기종인 만큼 실제 미 공군과 미 해군 항공대 조종사들간의 자존심 싸움을 표현한 듯 하다.[46] 양쪽 모두 세계 각국에 엄청난 물량이 수출되어 활약하고 있음을 나타낸 것. 실제로 심심찮게 교전 또는 대치하는 상황도 많았었고…[47] F-16의 파일런에 일체화되어 있는 견인식 디코이.[48] 실제로 미해군에선 F-16을 F-16N이라는 이름으로 가상적기로 굴렸다. 너무 열심히 굴린 탓에 기체 노후화가 극심해서 조기퇴역 크리를 맞을 정도로..[49] 터키 F-16이 Su-24를 격추한 사건에서 따왔다고 한다.[50] 작가의 계열기 캐릭터 분화작업의 일환으로 슈퍼 호넷과 캐릭터가 분리(?)되었다.[51] 미 해군에서 F-16을 가상적기로 쓰고 있는 것을 표현.[52] Su-27은 전체적으로 곡선형이고 기럭지가 긴 반면(괜히 수엘프라 불리는게 아니다), F-15는 아랫부분에서 각이 꽤 있다.[53] 제공형인 F-15C는 슴가가 평범한 사이즈지만 전폭기로 재설계된 F-15E는 거유, F-15SE는 스텔스 성능을 위한 내부무장창으로 인해 무장량이 제한되어서 빈유다.[54] Su-27 계열기들은 개발 파생기 종류가 눈이 돌아갈 만큼 다양하다.[55] 가변익 등의 요소로 인해 유지비가 많이 든다는 사실을 반영.[56] 참고로 비행고에서는 눈으로 제조사를 구분한다.[57] 미국 해/공군은 퇴역 기체를 대체로 보관해 두는 편인데, F-14는 보관해둔 기체에서 부품이 유출되어 이란에 넘어가면 안 되기 때문에 박물관에 보관된 몇 대도 엄중한 관리 하에 두고 있으며 나머지 기체들도 부품에 번호를 하나하나 적어가며 해체시켰다.[58] 사실 C-5가 분실했던 미니트맨이 터진 것이지만[59] 함재기 사양인 MiG-29K를 표현.[60] 최근 인터넷에 많이 올라오는 고프로로 사진 찍는 걸 표현.[61] 기존 수호이 시리즈와 다르게 늘씬해서 러시아 조종사들로부터도 "학"이라는 별명이 있다.[62] Su-27은 러시아의 공중 곡예팀인 러시안 나이츠에서 운용했다. 현재는 Su-30SM/Su-35S로 기종 전환. 참고로 이 장면에서 나오는 기종들의 의상 디자인은 실제 곡예팀의 도색을 기반으로 하고있다.[63] 이는 Su-27을 기반으로 만든 P-42를 표현한 것. P-42는 고도기록수립을 위해 레이더도 떼고 페인트도 칠하지 않는 감량으로 16.38t에서 14.88t으로 약 2톤이나 줄였다.[64] F-15 역시 항공 기록 갱신용으로 F-15A Streak Eagle을 만들어서 전투기로서 상승률, 상승고도, 상승속도의 모든 기록을 갱신했지만, 나중에 P-42가 이 기록을 전부 갱신하게 된다.[65] Su-30 플랭커-C/G/H, Su-33 플랭커-D, Su-34 풀백, Su-35 플랭커-E, 중국 카피판 J-11 플랭커 B+, J-15 페이샤. 작가 말에 따르면 플랭커 자매들을 세부적으로(Su-32, Su-35UB, Su-37 등) 나눴다간 끝도 없어서 이렇게 큰 갈래로 나눌 수밖에 없었다고...[66] Su-30 중에는 카나드가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다.[67] 제공전투기인 Su-27/35, 멀티롤 전투기인 Su-30과 달리 공격기에 가깝다.[68] 퇴역한 팬텀을 블랙이글스 스페셜 마킹으로 칠하고 진주 공군교육사령부 들어가는 길에 전시한 사실을 표현한 것이다. 이런 팬텀은 계룡시 곳곳에서도 볼 수 있다.[69] 참고로 포클랜드 전쟁 당시 아르헨티나군 미라지3가 씨 해리어랑 맞붙었는데 정작 해리어는 아무런 피해없이 미라지 3을 격추시켰는데 미라지 3은 해리어한테 20:0이 넘는 격추비를 기록하면서 왕창 깨졌다.[70] 인도군도 FRS.1버전을 보유중이니 아예 틀린 말은 아니다. AV-8B의 성조기 리본, 해리어 GR.9의 유니언잭 리본처럼 FRS.1의 리본이 인도 공군 라운델이다. 확인사살.[71] 옆머리의 일부가 개의 귀처럼 튀어나온 헤어스타일을 말한다.[72] 해당 곡예비행단은 스위스의 빠뜨루이 드 스위스로, 2016년 퇴역과 함께 비행단도 해체되었다.[73]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74] 이유는 운이 좋으면 잘 팔릴 수 있었기 때문.[75] Yak-38의 사고율과 성능은 조종사들과 함장마저 포기했을 정도로 악명 높았다.[76] 수직 노즐 제어 일부가 F-35에게 도입된 것을 표현.[77] 돈을 쳐발랐지만 실질적인 큰 개량은 없던 것을 표현. 물론 세세하게 파고들면 F-35B는 보다 정밀한 수직 노즐 제어를 위해 상당히 많은 개량과 안정화, 자동화를 거쳤다.[78] 드래곤레이디, 퇴역 기체가 만만한가보지? YF-12 부를까?[79] F-104의 손실률은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였다. 초음속에 집중한답시고 날개를 작게 달았는데, 형상이 딱 잘라 말해서 수직꼬리날개 달린 미사일. 덕분에 안정성이 바닥을 쳤다. 독일군에서는 아예 '비행기 타고 가서 택시타고 돌아온다'라고 깨알같이 까 버린 적이 있을 정도.[80] F-104는 사진촬영 중 XB-70의 시제 2호기와 충돌하여 둘 다 추락한 적이 있었다.[81] ZEro-Length Launch. 활주로 없이 로켓을 이용해서 전투기를 이륙시키는 장비. 전투기들에게는 스카이콩콩같은 장난감으로 취급되는듯 하다. 참고로 이거 저쪽 부실에서 가져왔다는데…[82] 에이코는 F-104J의 별명이다.[83] 밀리터리 계열에서 대전차 공격기는 깡통따개로 부르곤 한다. 그도 그럴게 상판에 공격을 가해서 전차를 날려버리니…[84] 소련의 기갑 웨이브를 박살낼 목적으로 개발된 녀석인 만큼 원래는 냉전이 끝나자마자 꽤나 이른 시기에 퇴역할 예정이였지만, 걸프전 이후 '장시간 체공하면서 필요할때마다 적절한 지원을 해주는 좋은 녀석'이라는게 드러나면서 장수 중이다.[85] 영국 해리어는 함대 방공 전투기지만 미국 해리어는 쓸만한 공격기 취급을 받고 있으므로 이 항목에 서술.[86] 원래는 영국에서 개발되어서 유니언잭 리본을 매고 있었다.[87] 스트라이커즈 1945 lll의 패러디. 해당 작품에서 해리어 II의 폭탄이 B-52 소환 융단폭격이다.[88] 전황이 악화된 이라크가 러시아에 긴급주문했는데, 너무 급해서 도장도 제대로 안 하고 출고시켰다는 에피소드에서 유래했다.[89] 실제로 MiG-27들은 흔히들 소련의 GAU-8이라 불리는 Gsh-6-30 30mm 6연장 기관포의 반동제어 문제가 컸다. GAU-8보단 작았지만, 그래도 그 작은 MiG-23에 Gsh-6-30 때려박고, 폭탄 때려박고 하다보니, 반동 제어가 제대로 안 됐던 것. 그래서 쏠때마다 기체에 금이 가는건 기본이고, 전방 랜딩기어의 위치가 반동때문에 바뀌어서 안 내려온다거나, 심하면 전방 항전장비 패널이 통째로 파일럿의 무릎으로 떨어져 나올수도 있었다. 심지어는 교범대로 30발씩 점사로 끊어쐈는데도 저런 아스트랄한 사고가 났던 것이다. 여기서 기절은 반동제어 문제를 반영한 듯.[90] F-117의 마지막 비행때 하면에 성조기 도색을 했던 걸 묘사.[91] 꼬리에 불 붙이고 나는 기술. 호주 공군이 자주 선보이며 한국에서는 비행기 똥꼬쇼라고들 한다.[92] 원래 F-111은 해공군 통합 주력전투기로 쓰일 예정이었으나 실상은 장거리 침투 공격기로 쓰이게 되었다.[93] B-2의 순항 속도는 마하 0.8 정도이다. B-52나 Tu-95 같은 폭격기에 비해 느린 건 아니지만, 하필 비슷한 세대에 태어난(?) 주변 친구들이 죄다 마하 이상은 찍는 B-1, Tu-160, 그리고 마하 3에 가까운 속도를 자랑하는 XB-70 발키리인 게 문제.[94] 요즘 미국이 기밀을 털렸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에둘러 풍자한듯 하다. 왠지 B-2와 얽힌 사건이라면 J-20이 나와야 할 것 같기도 하지만(…).[95] 오로라는 개발 당시 B-2의 자금조달 코드네임이며, 현재는 스피릿.[96] 이는 B-2가 다른 폭격기들과 달리 전익기라는 점이 아이디어인듯 하다.[97] 사실, 실제 B-2는 다른 전략폭격기들보다 전장이 짧긴 하지만 그만큼 폭장량도 적기 때문에 단순히 스펙만으로 따진다면 키만 작고 체형은 비슷한 것이 정상이다. 물론 작가가 B-2의 스펙을 몰라서 저렇게 묘사한 것은 당연히 아닐 것이고, 스펙과 별도로 B-2의 외형적인 특징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B-2는 전장이 짧은 대신 전폭은 매우 넓으며(주익을 완전히 전개한 Tu-160과 비슷한 수준이며, B-1B가 주익을 완전히 전개해도 B-2보다 전폭이 더 좁다), 측면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꽤나 두꺼운(…) 비행기이다.[98] 러시아가 긴장감 조성할 일이 있으면 국경 근처로 한 번씩 띄워 보내곤 한다. 물론 꼴랑 느려터진 프롭 추진 대형 폭격기 따위를 격추시키는 것이야 일도 아니지만 그 뒤에 몰려들 러시아의 육해공군은 아무도 책임질 수 없으니 격추시키는 일 역시 없다. 그러니까 진짜 어그로의 달인이다(...)[99] 실제로 하얗게 도색했다. 덕분에 서방에서의 별명이 "백색의 괴조".[100] 잘 알다시피 베어는 스트라토포트리스의 언니라 할 수 있는 B-29를 역설계해서 태어난 Tu-4에서 발전된 기종이다. 즉 배다른 자매이기 때문에 두둔하는 것.[101] XB-70를 격추하기 위해 소련이 만든게 MiG-25였다. 미국 역시 '이녀석도 호위기는 있어야 하잖아?'라면서 호위 전투기인 F-108 레이피어까지 만들려고 했다.[102] 통칭 v-bombers[103] 1950년대-1960년대까지 소련방공망을 고속 고공으로 돌파하여 모스크바 불바다 핵폭격을 하는 용도로 개발된 전략폭격기들이었다.[104] 밸리언트는 수에즈 전쟁 당시 이집트를 폭격하였고, 벌컨은 포클랜드 전쟁에서 스탠리 공항 폭격에 투입되었으나 빅터는 포클랜드 전쟁 때 벌칸 옆에서 공중급유기 노릇을 한 것을 제외하면 단 한 번도 실전에 투입된 적이 없다.[105] 가장 무섭게 생긴 밥차라 놀림받는다.[106] 아무래도 핵 만능주의 시절 서로 핵무기를 더 많이 생산하려고 경쟁했던 걸 풍자한 듯.[107] 사실 다른 국산 항공기들도 KT-1이나 KA-1(설정화에서 한번 등장)라든가 군 자체 제작까지 합치면 공군의 부활호나 새매호, 해군의 제해호 등 생각보다 많다. 소재거리도 없는 건 아니니 언젠가는 국산 항공기들이 더 등장할 수도 있다.[108] 시제기 이름이 T-50이다.[109] 전자전기답게 재밍으로 랩터의 레이더를 봉쇄한뒤 근접거리에서 미사일을 날려 가상격추 판정을 받은 적이 있다.[110] 실전배치 되기 위해 애쓰는 걸 표현한 듯.[111] 무인기이기에 파일럿들이 껄끄러워하는 현실을 표현한 듯.[112] 아는 사람은 다 알지만, CIA의 본부는 버지니아의 랭글리에 있다.[113] NORAD는 실제로 대민 서비스로 매년 성탄절마다 산타를 추적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114] BAE 타라니스의 명칭을 따온 신 타라니스는 켈트 신화의 번개 신이다.[115] AQM-34H는 선전물 투하용 드론이다.[116] 2011년 미 공군 소속 센티넬이 이란 영토에 불시착했다가 그대로 압류된 사건을 표현한 듯 하다.[117] 하피는 레이더를 추적해 폭파시키는 무인기이다.[118] 같은 가와사키에서 제작한다.[119] 실제로도 C-5 ALCM 셔틀 설계안이 입안된 적이 있다.[120] 일본에 배치되었으나, 주일미군 기지 이전론자들의 과거 V-22 개발 기간 동안의 사고를 이용한 언론 플레이로 인해 일본 민간인들에게 V-22에 대한 공포를 조성시키는 데에 성공한 것을 풍자한 것이다. 자세한 건 V-22 문서 참고.[121] 부란 및 부란용 자재 수송기로 생산되었다. 참고로 미국은 우주왕복선 수송을 위해 B-747을 개조해 사용했다.[122] 다만 이 작품의 특성상 "사망" 이라는 개념은 없는 것으로 보이기에, 부상으로 일시적으로 병원에 실려갔다거나 하는 식의 설정일 가능성이 높다.[123] An-2는 농업용으로도 쓰인다.[124] 비행고 학생회 임원들이다.[125] E-2는 전작인 E-1 트레이서, 완성되지 못한 라이벌인 야코블레프 Yak-44 (둘 다 본작에는 등장하지 않는다)와 함께 몇 없는 함재 조기경보기다. 그래서 학생회 임원들 중에 유일하게 수영장에 놀러갈 수 있는 것.[126] 공중통제 임무를 주로 수행하는 다른 조기경보기들과 다르게 E-8은 순수하게 지상 관제만을 위해 개발된 것을 반영한 듯하다.[127] 언니도 바이킹 선배처럼 제 2의 인생설계 시작하는거야? 아니야![128] 스페인 상공에서 비행중 급유봉을 잃어버린 에피소드.[129] 오메가 에어는 돈을 받고 공중급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 기업이다.[130] T-4의 기수는 가변식이다. 초음속으로 비행할때는 기수가 올라가고 이착륙시에는 기수가 내려간다.[131] X-29는 기수 양쪽에 고압의 질소가스를 분사해서 고받음각 기동시 안정적으로 기체의 자세제어를 돕는 와류제어기(Vortex Flow Control, VFC) 노즐이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