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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RUNNER |
| Toyota 4Runner / Hilux Surf トヨタ・4ランナー / ハイラックス サーフ |
1. 개요
토요타에서 1984년부터 현재까지 생산하는 모델로 초기에는 소형이었지만 후기로 갈수록 크기가 점점 커져 중형 SUV로 생산되는 차량이다.일본 내수에서는 하이럭스 서프라는 모델명으로 판매하였다.
2. 모델별 설명
2.1. 토요타 트랙커 (N30, 1980~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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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트랙커(Trekker) | |
1980년에 4러너가 나오기 전 출시된 프로토타입의 차량이다. J40 랜드 크루저가 미국 시장에서 단종되자, 대타로 투입했던 모델이며, 하이럭스를 기반으로 삼았다. 4러너가 개발이 다 끝나고 양산 준비도 마쳤기 때문에, 4러너가 출시되기 전 미국 시장에 맛보기 형태로 출시됐던 성향이 강했다. 미국에선 약 1,500대 정도가 생산 및 판매됐고, 캐나다에선 200대가, 중동에선 30대 정도가 팔렸다고 한다. 주로 캠핑카로 개조가 많이 이루어졌다. 연비는 공인은 아니지만, 1981년 미국 Truckin 잡지회사에서 측정한 결과로는 복합 19.3MPG, 오프로드 17.4MPG 정도라고 한다.
1983년에 단종됐다.
2.2. 1세대 (N60, 1984~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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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5 | |
| <rowcolor=#fff> 전기형(1984~1986) | |
트랙커가 나오기 전 이미 개발 및 양산 준비가 마쳐있는 상태였고, 역시나 트랙커와 마찬가지로 하이럭스 기반으로 만들어진 모델이다. 기본은 5도어 형태의 SUV였지만, 하이럭스와 비슷하게 3도어 형태의 SUV도 있었으며, 3도어 모델은 뒷좌석을 덮고 있는 유리와 섬유 재질의 캐노피를 탈부착이 가능했다.
디자인은 탈부착이 가능한 캐노피를 빼면 거의 하이럭스와 흡사해 전면 모습만으로는 구별이 어려웠다고 한다. 그러나, 4러너와 하이럭스는 엄연히 다른 차량이기 때문에 서스펜션 등을 차별화해 다르게 탑재해야 했었지만 하이럭스의 것을 그대로 썼다고 한다. 그래서 뒤에 아무것도 탑재되지 않는 하이럭스와는 다르게, 4러너는 뒤에 무게가 꽤 나가는 캐노피를 탑재했기 때문에 오래 타고 다니면 후륜 서스펜션이 버티질 못해 거의 가라앉았다고 한다.
생산은 일본 아이치현 타하라시에서 1984년 3월부터 시작했고, 판매는 동년 5월부터 했다. 트림은 깡통 사양인 디럭스와 고급 사양인 SR5이 제공됐다. 모든 트림에는 후륜 기반 4WD가 적용됐으며, 수동 디퍼렌셜 허브도 탑재됐다. 파워트레인은 2.4L 22R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에 5단 수동변속기와 4단 자동변속기 사양이 있다.
1985년에는 엔진에 전자식 연료 분사장치가 포함된 2.4L 22R-E 가솔린 엔진(캘리포니아는 22R-EC 카뷰레터 엔진)이 추가됐다.
북미 시장엔 3도어 2인승 모델이 압도적으로 많이 수입됐다고 한다. 이유는 앞서 서술했듯이, 전량 일본에서 생산해 수입한 것이라, 3도어 2인승은 소형 트럭 취급을 받아 관세나 세금에 있어서 5도어 사양보다 꽤나 저렴했다고 한다. 3도어 2인승 수입 후, 애프터마켓 등에서 뒷좌석 및 안전벨트를 따로 장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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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5 | |
| <rowcolor=#fff> 후기형(1986~1989) | |
1986년에는 대대적인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특히 오프로드 성능은 매우 준수했지만, 코너링이나 안정성 그리고 승차감에선 매우 부족하다는 일부 비판 의견을 수용하여 오프로드 성능은 좀 희생하더라도 전륜 서스펜션을 솔리드 액슬에서 독립형으로 재설계했다. 그렇게 해서 엔진룸의 공간을 확보해 V6 엔진을 탑재할 만큼의 공간을 확보했으며, 실제로 1988년에 V6 3.0L 3VZ-E 가솔린 엔진도 라인업에 추가됐다. 거기다 기존 직렬 4기통 라인업에 2.4 터보 버전도 추가했다. 디자인도 전면 그릴을 수정함과 동시에 후면 테일램프 디자인도 약간 수정해 시인성을 향상시켰다고 한다. SR5 트림에는 풀 디지털 계기판이 적용됐고 터보 버전에는 터보 부스터 압력 게이지도 표시됐다.
디젤 엔진 라인업도 추가됐다. 2.4L 2L 자연흡기/터보 I4 엔진이 탑재됐다. 뉴질랜드에선 준수하게 팔렸지만, 북미와 일본에선 판매량이 거의 저조했다.
1988년에는 V6 3.0L 3VZ-E 가솔린 엔진이 라인업에 추가됐다. 그러나 6기통 전용으로 탑재된 트랜스퍼 케이스가 4기통 모델과는 달리 체인으로 구동되는 방식이여서 내구성은 확실히 떨어졌다. 그럼에도 수요는 꽤 있었는데, 일단 출력이 4기통에 비해선 좋았고, 엔진 소음도 거의 없어서 조용하고 부드러웠기 때문에 많이 선택을 했다고 한다.
2.0L 가솔린 엔진(토요타 Y 엔진)을 장착한 버전도 일본과 뉴질랜드 시장에 판매됐으나, 북미 시장엔 판매되지 않았다. 뉴질랜드 시장에서 2.4L가 아닌 2.0L만 판매된 이유가 그 당시 뉴질랜드에선 토요타의 2.4L 가솔린 엔진 사양 모델이 수입된 적이 없어 그에 대응하는 수리용 부품이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부품비 등을 절약하기 위해 장착했다고 한다.
2.3. 2세대 (N120/N130, 1989~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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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5 | |
| <rowcolor=#fff> 전기형(1989~1992) | |
전작인 1세대와 마찬가지로 하이럭스를 기반으로 했다. 그래서 여전히 하이럭스와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했지만, 전작과는 다르게 탈부착이 가능한 캐노피를 제거하고 탈부착이 불가능한 하나의 강철 판으로 제작했다. 서스펜션은 전작과 동일하게 여전히 솔리드 액슬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탑재했다. 그래서 연식이 좀 오래된 차량들인 항상 뒤에가 처지기 쉽다 한다.
이번 세대는 거의 5도어 모델로만 생산됐지만, 소량으로 3도어 모델도 생산했다. 그러나, 3도어가 5도어보다 훨씬 저렴했던 전작과는 다르게, 미국이 치킨세를 도입하는 바람에 5도어 모델보다 3도어 모델이 더 비싸지는 촌극이 벌어지게 되었다(3도어 모델은 소형 수입 트럭 판정을 받았기 때문).
당시 4러너의 경쟁 차량들은 트렁크가 위로 열리는 방식의 테일게이트를 탑재했는데, 4러너는 하이럭스 기반으로 하는 바람에 전작과 동일하게 접이식 테일게이트(후면 유리창을 먼저 안쪽으로 집어넣어 완전히 접은 다음, 픽업트럭과 동일하게 밑으로 내려 여는 방식)가 탑재돼 오너들이 많은 불편을 호소했다고 한다. 그 밖에 ABS를 기본 탑재하는 등 안전사양에도 공을 많이 들였지만, 그와 별개로 충돌 테스트에서 운전석이 별 1~2개(5개 만점)를 받는 등 처참한 결과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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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5 | |
| <rowcolor=#fff> 후기형(1992~1995) | |
1992년에는 페이스리프트를 진행했다. 그 당시 유행에 맞게 일체형 범퍼와 모듈식 헤드램프를 채용했고, 판매량이 저조했던 3도어 모델을 동년 3월에 단종시켰다. 원판 모델인 하이럭스는 페이스리프트를 진행하지 않아 4러너와 자연스럽게 차별화가 됐다. 더 큰 타이어와 펜더 플레어가 들어간 오프로드 특화 사양인 와이드 바디 모델도 라인업에 추가됐다.
파워트레인은 북미 같은 경우에 전작과 동일하다. 일본 내수형인 하이럭스 서프는 2.8L 자연흡기 I4 디젤과 3.0L 터보 I4 디젤 라인업이 추가됐다.
2.3.1. 4러너 아웃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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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Outback | |
2.4. 3세대 (N180, 1995~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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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미티드 | |
| <rowcolor=#fff> 전기형(1995~1999) | |
이번 세대부턴 신형 타코마를 기반으로 제작되며, 그로 인해 차체가 점점 커짐에 따라 중형 SUV로 격상됐다. 그리고 오프로드 중심으로 개발하되, 직선도로에서 편안함을 줄 수 있는 SUV의 특성도 놓치지 않았다. 이 세대부턴 영국을 비롯한 유럽 시장에서 판매가 모두 중단되고 랜드 크루저 프라도가 4러너 자리를 대체한다. 그리고 깡통 트림인 디럭스가 사라지고, 풀옵션급인 리미티드 트림이 신설됐으며, 과거 고급 트림이였던 SR5는 중상위 트림으로 전락하였다. 차체가 커짐에 따라 화물 공간은 물론이고 승차 공간도 여유로워지고 넓어졌으며, 전작에서 비판받았던 접이식 테일게이트에서 위로 열리는 방식의 테일게이트를 탑재했고, 랙 앤 피니언 스티어링을 탑재해 조향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리어 디퍼렌셜 개선과 센터 디퍼렌셜 추가로 후륜과 사륜 전환이 매우 빨라졌고 자연스러워짐과 동시에 불필요한 동력 손실을 줄였다고 한다.
파워트레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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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미티드 | |
| <rowcolor=#fff> 후기형(1999~2002) | |
전작인 2세대에서 보여준 충격적인 안전 시험 결과로 이번 페이스리프트에선 안전 사양 업그레이드를 중점으로 두고 진행했다. 일단 범퍼 디자인부터 전기형 모델보다 더 앞으로 돌출된 범퍼를 채택했고, 프로젝터 스타일 안개등과 할로겐 방향 지시등을 업그레이드했다. 스포츠 트림인 Highlander도 신설됐고 나중에 토요타 하이랜더가 출시됨에 따라 모델명 혼선을 피하기 위해 Sport Edition으로 트림명이 변경됐다. 멀티 모드 트랜스퍼 케이스 시스템도 옵션으로 제공해 주행 상황에 맞게 사륜구동 배분을 할 수 있게 했다.
2000년 연식변경 모델은 5단 수동변속기 사양이 아예 단종됐고 4단 자동변속기 사양만 계속 생산된다. 21세기를 맞이하여 4기통 가솔린 사양이 북미에서 아예 단종됐다. 그리고 옵션으로 제공했던 멀티 모드 트랜스퍼 케이스 시스템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2.4.1. 4러너 SR5 TRD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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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SR5 TRD Edition | |
2.5. 4세대 (N210, 2002~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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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미티드 | |
| <rowcolor=#fff> 전기형(2002~2005) | |
2002년 출시됐으며, 하이럭스 서프로 판매된 마지막 모델이다. 파워트레인은 전작과 동일하게 가져갔고, 랜드 크루저 프라도의 디자인을 일부 참고했다. 새로운 서스펜션 시스템인 X-REAS(X-Relative Absorber System)가 옵션으로 제공됐으며, 차고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에어 서스펜션이 리미티드 한정 옵션으로 제공된다. 고장 없는 오프로드 주행을 위해 하단부 엔진 보호 덮개인 스키드 플레이트가 추가됐고, HAC와 DAC를 탑재해 오프로드시 차량 전복 위험을 낮춰주고, 부드러운 언덕 하강을 지원했다. 틸드 및 텔레스코픽 스티어링 휠과 디지털 키를 탑재했고, 선루프, 3열 좌석, DVD 기반 내비게이션 시스템, JBL 10 스피커 오디오 시스템, 듀얼 후방 카메라 등이 옵션으로 제공됐다.
파워트레인은 전작과 동일하지만 북미의 경우 3.4L 5VZ-FE V6에서 4.0 L 1GR-FE V6로 변경됐고, 끝판왕격인 4.7L 2UZ-FE V8 사양도 새로 추가됐다.[1] 일본은 전작과 동일하지만 2.7L 2TR-FE I4가 새롭게 추가됐다. 디젤은 여전히 북미에선 판매하지 않고, 일본에서만 판매하며 엔진은 전작과 동일하다. 추가로 5단 자동변속기 사양도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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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미티드 | |
| <rowcolor=#fff> 후기형(2005~2009) | |
범퍼와 그릴, 그리고 테일램프 등 사소한 디자인만 변화하는 페이스리프트를 진행했고, 대신 안전성을 대폭 강화시켰다. 덕분에, 3세대 까지만 해도 경차보다 못한 안전성을 보여준 것에 비해선 장족의 발전을 이뤘다. 일단 에어백을 측면까지 확대한 건 물론이고, 트랙션 제어 및 EPS와 경사로 밀림 방지 등을 표준으로 채택했다. 그 결과로 후방 충돌을 제외하곤 모든 평가 항목에서 '좋음(GOOD)'을 받았으며, 미국 보험사 통계에서도 4러너가 자동차 탑승자 백만명 당 사망자가 13명에 불과할 정도로 쉐보레 아스트로, 인피니티 G35, BMW 7시리즈와 함께 도로 위의 모든 차량 중 탑승자 사망률이 가장 낮은 차량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2009년 일본에서는 랜드 크루저 프라도에 통합되는 형식으로 단종됐다.
2.6. 5세대 (N280, 2009~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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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미티드 | |
| <rowcolor=#fff> 전기형(2009~2013) | |
2009년에 처음 공개됐으며, 이 모델부터 완전한 북미 전용 차종으로 변모했다. 하지만 생산은 일본에서 계속 진행한다. 2009년 9월 24일 텍사스 주 박람회에서 공개되었고, 몇 달 후 바로 판매에 돌입했다. FJ 크루저, 랜드 크루저 프라도, 렉서스 GX와 동일한 플랫폼을 공유한다.
트림은 풀옵션 리미티드, 중상위 SR5, 더 많은 견인력을 확보한 트레일 에디션 이렇게 삼원화됐다. SR5 트림과 Limited 트림은 RWD 또는 4WD로 제공되고, 트레일 에디션은 4WD로만 제공된다. 다만, SR5와 트레일 에디션은 파트타임 4WD로 리미티드만 풀타임 4WD이다. 2.7L I4 엔진도 북미 시장에 잠깐 들여와 판매됐지만 얼마 안가 단종됐고, 4.7L 2UZ-FE V8 사양은 이번 세대부터 생산되지 않는다. 변속기는 4단 자동변속기가 2.7L 사양이 단종됨으로 인해 나오지 않게 되고, 5단 자동변속기 사양만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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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미티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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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5 | |
| <rowcolor=#fff> 후기형(2013~2024) | |
2013년에 페이스리프트를 진행했다. 이번 세대부터 리미티드와 SR5 트림의 디자인이 분화된다. 내부는 크게 바뀌어 토요타의 당시 최신 패밀리룩을 따라가게 됐고, 4.0L 1GR-FE V6에 가변 밸브 타이밍인 VVT-i를 추가해 연비를 향상시켰다. 변속기도 5단 ECT 자동변속기로 업그레이드 됐다. 옵션으로 GPS 내비게이션, 위성 및 HD 라디오, 리미티드 한정으로 JBL 스피커가 있다.
2014년에 4러너 TRD 시리즈가 추가됐다. 그 후 2024년 현재까지도 옵션으로 제공돼왔던 것들이 점점 기본으로 장착되고, 여러가지 색상이 추가되는 것 외엔 연식변경만 이루어지고 있어 굉장한 우려먹기를 시전하고 있다. 다행히 2024년에 풀체인지 모델을 내놓았다. 2023년 말기에는 2024년형으로 4러너 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판이 출시됐다.
판매량은 우려먹기와는 별개로 북미에서 매우 좋다. 2009년에 토요타 리콜 사태가 터지고 19,000대로 판매량이 잠시 하락한 것과 몇몇 년도를 제외하면, 1989년부터 평균 50,000대를 유지해왔었고, 1996년 이후로 판매량이 100,000대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다. 2021년에는 150,000대 가량을 판매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하는 등 북미 시장에서의 반응은 매우 좋은 편이다.
2.6.1. 4러너 TRD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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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MA TR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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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D 프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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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TRD 오프로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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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TRD 오프로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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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D 스포트 | |
| <rowcolor=#fff> 4러너 TRD 시리즈 | |
2.6.2. 4러너 벤처러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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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Venture Edition | |
2.6.3. 4러너 40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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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40th Anniversary | |
2.7. 6세대 (N380, 2024~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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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미티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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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일헌터 | |
2024년 3월 28일, 토요타 미국 공식 인스타그램에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정식 공개는 태평양 표준시 기준으로 4월 9일 오전 7시 15분, 한국 날짜로 4월 10일 오전 11시 15분에 공개되었다.
이번 신형 4러너는 타코마, 툰드라, 랜드 크루저, 세쿼이아의 신형 2세대 바디 온 프레임 기반 TNGA-F 플랫폼을 사용한다. 전륜에는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이 탑재되고 후륜에는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탑재했다. 강력하고 견고한 TNGA-F 플랫폼 탑재로 차량의 승차감과 온로드 및 오프로드 성능이 매우 향상됐다. 또한 강력한 i-FORCE MAX 병렬 하이브리드와 프레임 바디 조합으로 최대 6,000파운드(2,722kg)까지 견인할 수 있다.
디자인은 미국 미시간주 CALTY 디자인 연구소에서 진행했다. 전면은 자사의 다른 프레임 바디 모델들(툰드라, 세콰이어, 타코마)의 패밀리룩이나, 랩 오버 쿼터 글래스, 롤 다운 리어 윈도우 적용 등 과거 크게 인기를 얻었던 4러너 1~2세대[2]의 디자인을 계승했다. 그 밖에 이상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고, 조작이 쉽고 현대적인 세련미와 활용성이 뛰어난 기능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는 기능적 인터페이스를 갖추도록 내부를 설계했다. 그리고 내부 다용성을 높이고 화물 바닥 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2열 텀블 시트를 적용했다.
파워트레인은 예상대로 2.4L 가솔린 터보 i-FORCE 엔진(T24A-FTS) 및 2.4L 가솔린 터보 + 전기 모터 i-FORCE MAX 병렬 하이브리드와 8단 자동의 파워트레인이 기존의 V6 4.0L 가솔린 엔진(1GR-FE) 및 5단 자동의 파워트레인을 대체했다. 결국 4러너도 V6 라인업이 사라졌다.
SR5, TRD 스포트, 리미티드 등급에는 일반 가솔린 모델인 i-FORCE(2.4T)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제공되고, i-FORCE MAX 2.4T 하이브리드는 TRD Pro, 트레일헌터, 플래티넘 모델에서만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제공되며, 유일하게 TRD 오프로드만 2.4T 일반 가솔린 모델과 i-FORCE MAX 하이브리드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i-FORCE MAX 하이브리드는 2.4T 싱글터보 트윈스크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에 통합된 48마력 전기 모터를 결합하여 최대 326마력 및 64.3kgf·m의 총 시스템 출력을 생성하는 1.87kWh 니켈수소 배터리 팩을 탑재했으며, 4러너에서 제공되는 가장 강력한 파워트레인이다.
4러너는 SR5, TRD 스포트, TRD 오프로드 플래티넘, 리미티드, 플래티넘, TRD 프로 및 트레일헌터 총 7가지의 트림으로 제공된다. 이번에 새로 신설된 트레일헌터 트림은 33인치 Toyo Open Country A/T 타이어와 함께 OME 충격완화 장치를 앞쪽에 2인치, 뒤쪽에 1.5인치 더 키웠다. A필러에 붙어있는 로우 프로파일 하이 마운트 공기 흡입구는 i-FORCE MAX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에 더 깨끗한 공기를 공급하기 위해 장착됐다. 또한 오프 더 그리드(off-the-grid) 어드벤처 기능을 통해 암벽 레일과 고강도 강철 스키드 플레이트를 포함하는 보호 기능을 추가했다. 그리고 청동색으로 "TOYOTA" 글자가 새겨진 헤리티지 그릴과 색상 선택이 가능한 LED 안개등이 포함되는 20인치 LED 라이트 바도 장착되어 있다. 매우 강력한 2400W AC 인버터는 실내와 후방 트렁크 두 위치에 전력을 공급한다. 또 새롭게 신설된 플래티넘은 4러너에서 가장 높은 최상위 트림에 해당되며, 열선 내장 2열 시트, 표준 견인 기술 패키지, HUD 및 빗물 감지 자동 세기 조절 와이퍼가 추가되며, 리미티드보다 더 상위등급인 풀옵션 트림이다.
안전사양은 토요타의 최신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 3.0을 전 트림에 탑재했다.[3] 이번 4러너는 스태빌라이저 바 분리 메커니즘을 탑재했는데, 이 기능을 사용하면 오프로드 시 서스펜션을 최대한 구부려 타이어 접지력을 향상시키고 안정된 견인 능력을 제공할 수 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최대 32도의 접근 각도와 최대 24도의 이탈 각도로 더욱 향상된 오프로드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다중 지형 모니터(Multi-Terrain Monitor) 시스템도 탑재돼 운전자가 더욱 신속하게 위험을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4러너에는 기본으로 A-TRAC(Active Traction Control)가 탑재되며, 고/저 범위를 갖춘 전자 제어식 2단 트랜스퍼 케이스에 중앙 차동 오토 LSD가 표준으로 적용된다. 모든 트림은 4WD가 적용되지만, SR5에선 전세대와 마찬가지로 파트타임 4WD고, 리미티드는 풀타임 4WD가 옵션, 플래티넘은 표준으로 풀타임 4WD가 적용된다.
Multi-Terrain Select 시스템은 4WD-고속 및 4WD-저속에서 모두 작동된다. 이는 진흙, 흙, 모래와 같은 다양한 지형에서 휠 회전을 제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조절 가능한 설정을 제공한다. 또한 운전자가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저속 오프로드 크루즈 컨트롤 역할을 하는 새롭고 정숙한 CRAWL 컨트롤 기능을 채택했다. 오프로드나 험로 같은 견인력이 극도로 제한되는 곳인 경우, 자동으로 활성화되는 전자식 잠금 후방 차동 장치가 뒷바퀴에 동력을 50:50으로 분배해줘 오프로드 시 도움이 될 수 있게 했다. 내리막 보조 제어(Downhill Assist Control)는 차량 속도를 제한하여 운전자가 시야를 확보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2024년 가을에 북미 시장에 출시된다.
2.7.1. 4러너 TRD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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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4러너 TRD 프로 | |
3. 미디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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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영화인 블랙팬서(영화)에서 율리시스 클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 그 일당이 타는 차량들로 등장하는데, 한 대는 남항시장 사거리에서 교통사고로 파괴됐고, 두 번째 한 대는 블랙팬서가 운전자를 차 밖으로 내던진 다음에 주차된 차량에 부딪혀 전복되고 세번째 한 대는 광안대교에서 블랙팬서에 의해 파괴됐고, 나머지 한 대는 오코예의 창에 의해 파괴됐다. 사진 속 차량은 마지막으로 파괴된 율리시스 클로가 탄 차량으로 바퀴를 빼버리면서 파괴됐다.[4]
그리고 후속작에서 에버렛 로스의 차량으로 재등장한다.
FFX Runner에서 3세대 N180 모델 2대가 등장해 플레이어의 차량을 추격한다.
스키드러쉬 게임에서 BOARDING이란 이름으로 4러너가 나온적이 있었다. 현재는 단종된 차량이라 더 이상 구매할 수 없다.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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