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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25 17:10:19

왕실

황가에서 넘어옴

황실 및 왕실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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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항목에는 가장 대표적인 용어 하나만 표기하며, 황실과 왕실에서 사용하는 용어가 다를 경우 '/' 기호로 구분한다. 두 단어가 밀접한 관계에 있거나 각기 다른 서열과 지위를 가질 경우 ',' 기호로 구분하여 표기한다.
-기호 또는 빈칸은 동아시아 황실/왕실 체제에서 해당 의미를 나타내는 단어가 없거나 관련 문헌에서 확인되지 않는 경우를 나타낸다. 당시에는 이러한 경우 특별한 호칭 없이 이름이나 관직명을 사용했다. 그러나 본 틀에서는 문헌 기록이 없더라도, '왕세녀', '국서'처럼 근현대에 새롭게 자리잡은 번역어의 경우 포함해 기재한다.
별칭이나 그 외 나라의 용어는 황실/왕실 용어 및 별칭 표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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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틀에서 토론이 진행 중입니다.


1. 개요2. 구성원3. 수행원4. 왕가 목록5. 왕족의 칭호6. 왕실에서 믿는 종교

1. 개요

왕실(王室, royal family)은 임금집안이다. '경실(京室)'이라고도 부르며, 임금이 황제이면 '황실(皇室)'이라고도 한다.

전제군주제가 일반적이던 시절에는 국가의 최정점에 군림하는 높으신 분들이었으나 시대가 변하고 국가들이 군주제를 폐지하거나 혹은 입헌군주제로 전환하면서 여러모로 의미나 위상이 달라졌다. 다만 의외로 여전히 전제군주제를 유지하고 있는 국가들도 꽤 된다.

프랑스 혁명 등의 사례를 생각할 때 근대 국민국가로 전환하면서 가장 크게 달라진 사회요소 중 하나라고 하겠으나 때로는 왕실에 향수나 매력을 느끼는 이들도 많은 듯.[1] 물론 단순한 취향과 실제 정치적 입장은 별개에 속한다.

근대에 들어서 한자 은 황제(천자)의 격이고 은 왕(제후)의 격이라는 인식이 굳어졌으나, 전근대에는 皇과 王은 특별히 격에 차이가 있는 어휘로 인식되진 않았다.[2] 때문에 발해의 금석문에서 문왕의 존호를 그대로 '文王'으로 명기하고 있음에도 황상(皇上)으로 존칭하는 것이 병행될 수 있던 것이며, '제후국'의 관제 개념을 엄격히 구분해가며 썼던 조선에서도 종묘에서 선왕을 지칭할 때는 황고(皇考)·황조(皇祖)·황형(皇兄) 같은 표현들을 그대로 사용했던 것이다. 또한 반대로 중국이나 일본 등에서 황실을 가리키는 어휘로 '왕가(王家)'가 쓰이기도 했고, 황제의 군대는 '왕사(王師)'로 불렸다. 근래에는 '황위(皇位)'라는 표현의 쓰임이 잦아지고는 있으나, 사실 전근대 한자문화권에선 드물게 쓰였던 어휘로 원래 '제위(帝位)'가 보편적인 어휘였으며 '왕위(王位)'는 제위의 동의어였다.

따라서 중복 가능성이 있는 '황실'을 별도의 문서로 구별해가며 나눌 필요는 없다. 이에 본 문서에 황실 관련 정보까지 일괄 기술한다.

2. 구성원

3. 수행원

4. 왕가 목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왕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왕족의 칭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왕족의 칭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왕실에서 믿는 종교

국교(國敎)와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다.
[1] 대중적으로도 유명한 영국 왕실은 소위 말하는 '덕질'을 하는 팬들이 상당히 많다. 팬들의 SNS에서의 극성맞은 댓글 때문에 왕실에서 인스타그램 측에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을 정도. 현실의 왕실이 아닌 창작물 쪽으로 봐도, 21세기인 현재에도 디즈니 프린세스겨울왕국 시리즈 등의 왕조, 왕실을 배경으로 한 작품들이 계속 나오는 이유는 한마디로 "팔리니까"이다.[2] 그 단적인 예를 조선왕조실록에 실린 "황(皇)과 왕(王)의 칭호가 같기 때문에 관백을 왕이라 부르지 못하는 것이다.(以皇王同稱, 故關白不得稱王)"라는 설명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설명 자체는 사관의 개인 의견으로 실제 일본 내부의 사정을 이해하고 서술한 것은 아니지만, 전근대 한자문화권에서 皇과 王의 격에는 차이가 없었던 것으로 인식했다는 확실한 증거가 된다.[3] 한국의 조선 시대 한정으로 군주의 생부이지만 왕이나 세자가 아니었던 사람을 대원군이라고 불렀으며 서양사에서 대원군에 해당하는 사람은 보통 저마다 나름의 작위가 있으니 그 작위를 불렀다.[4] 여왕의 남편[5] 군주의 남첩(男妾). 여성 군주 뿐만 아니라 남성 군주가 남첩을 둔 사례도 있었다.[6] 중국에서는 황제의 손녀, 조선에서는 세자의 적녀에게 주어지는 칭호.[7] 중국에서는 황제의 증손녀 또는 방계 황족의 딸, 조선에서는 세자의 서녀에게 주어지는 칭호.[8] 바이에른 왕국, 작센 왕국 왕실 등은 가톨릭[9] 1973년 그리스 왕국이 붕괴된 이래 정교회를 믿는 현직 왕실이 공식적으로는 없다. 그러나 루마니아 왕실 등은 왕정복고에 대한 이야기가 꾸준히 나오고 있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복고를 못하고 있는 것이라 루마니아의 경제 사정이 나아지면 왕정복고가 이루어질지 모르고, 몬테네그로는 공식적으로는 의원내각제 국가에 대통령을 둔 공화국을 표방하지만, 2011년에 왕실의 수장, 즉 국왕이 대통령과 국가원수로써의 권한을 양분하도록 하는 법이 통과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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