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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30 04:00:19

김성회(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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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e9afe><colcolor=#ffffff> 김성회
金聖會 | Kim Seong-hoe
<nopad> 파일:김성회.png
출생 1978년 12월 13일 ([age(1978-12-13)]세)
서울특별시 은평구[1]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본관 구 안동 김씨[2]
신체 180cm[3]
가족 친할아버지 김용묵(金龍默)[4], 친할머니[5], 부모
배우자
학력 구산중학교 (졸업)[6]
선정고등학교 (졸업)[7]
중앙대학교 외국어대학 (일어일문학 98 / 학사)[8]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9]
종교 개신교무종교[10]
직업 게임 개발자[11], 게임 정보지 기자[12]
現 게임 방송인, 유튜버
소속 샌드박스 네트워크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G식백과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잡식백과 | 파일:SOOP 아이콘.svg | 파일:치지직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
2.1. 게이머 권익과 게임의 사회적 인식 제고2.2. 공공의 적
2.2.1. 일부분 본인의 탓도 있다는 의견
3. 활동4. 논란 및 사건 사고5. 별명 및 밈
5.1. 동면이인(同面異人)5.2. 파괴왕
5.2.1. 2021년 이전5.2.2. 2022년5.2.3. 2023년5.2.4. 2024년
5.3. 경륜, 경마, 우마무스메
6. 여담
6.1. 기부 활동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게임 개발자, 現 게임방송인, 게임정보유튜버.

OGN더 테스터, 게임 플러스, 켠김에 왕까지 트러블메이커와 E스포츠 예능 게임부록 등에 출연했다. 개발자 당시 직무는 기획으로 스마일게이트, 넷마블, 플린트[13] 등에서 근무했다. 현재는 전업 게임 방송인으로 게임정보채널 김성회의 G식백과를 운영하고 있다.

2. 특징

게이머는 계도와 계몽의 대상이 아닙니다. 예비 살인자도 정신병자도 아닙니다. 한 명의 국민이자 문화 소비자로 대해 주십시오.
민생토론회 윤석열 대통령 대면 발표에서

온게임넷아프리카TV 등을 통해 2010년 경부터 게임방송인으로 활동해 왔으며, 2018년 9월 유튜브 게임정보채널 김성회의 G식백과를 통해 본격적으로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게임 리뷰, 소개, 공략, 게임계 가십, 게임업계 인물과 게임사의 역사 등 일반적인 게임 정보들도 자주 다루며 전직 게임개발 기획자의 경력을 살려 풀어내는 게임개발에 대한 이야기들도 주요 콘텐츠 중 하나.

다른 게임정보채널들과 김성회의 채널이 가장 차별화 되는 것은 시사, 정치와 매우 밀접하게 관련된 사회적 게임 이슈들을 과감하게 파고든다는 것. 게임을 하대하는 사회적 인식, 종교계의 게임 악마화, 정신의료계의 게임 질병화, 강제적 게임 셧다운제 등 공권력의 게임탄압, 불공정 무역 및 먹튀 게임 등 중국 게임사 문제, 확률형 아이템 및 게임 소비자 기만, 게임물관리위원회의 국가검열 문제, 문체부와 국회 문체위 인사, 게임계의 젠더갈등 문제 등 정치, 종교, 젠더 이슈를 비롯하여 게임과 관련되어 있기만 하다면 그 민감한 정도를 가리지 않는다.

대선 후보와 당대표, 국회의원, 장관 등 거물 정치인들을 비롯해 사회 각계각층 인사들에게 게임 산업과 문화의 중요성을 설득하여 친 게임 진영으로 합류시키고 게이머 민심을 규합한다. 이를 바탕으로 게임을 탄압하고 하대하는 정치권, 종교계, 의료계, 여성단체, 기성언론, 검열기관, 게임악법 등에 대적하고 확률형 아이템 등으로 소비자를 기만하는 게임사의 문제를 공론화한다. 단지 스피커의 역할에 그치지 않고 관련 법안의 개정과 폐지에 기여하고 게임검열철폐 헌법소원[14]을 거액의 사비[15]를 들여 주도하는 등 게이머의 잔 다르크란 평가를 받고 있다.[16]
대상 주체 내용 결과
VS 정치권 국회 강제적 게임 셧다운제 법 제정 G식백과 공론화 2개월 후 법안 폐지
국민의힘 이용 의원 게임사 자율규제 보호 법안 G식백과 공론화 18시간 후 법안 철회
VS 종교계 게임혐오 목사, 개신교 단체 게임악마화, 게임중독세 징수 시도 상시 대적 중
VS 의료계 게임질병화 정신과협회 게임질병화 시도 2025년 10월 게임이용장애 KCD 등재여부 결정까지 상시 대적 중[17]
VS 여성계 여가부 셧다운제 존치 강행 시도 G식백과 공론화 2개월 후 법안 폐지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의원 우마무스메 소아성애 성상품화 발언 철회 권장했으나 이병진 의원실의 발언 철회 거부
여성단체, 여성계 언론 등 넥슨 남혐손모양 사태 게임계 혐오행위 반대 기부 릴레이 주도[18]
VS 기성언론 연쇄 칼부림 게임탓 등[19] 공론화로 반대 논거 수립 및 비판 여론 조성
VS 게임사 먹튀 등 소비자 기만 대통령 대면 발표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게임 소비자 기만 엄단 지시 및 피해 소비자 구제 대책 마련으로 이어짐
확률형 아이템 문제 확률형 아이템 규제를 추가한 게임산업법 개정안 통과, 공정거래위원회의 적극 개입 유도
VS 검열기관 게임물관리위원회 게임물 통합 사후관리 시스템 구축 50억 혈세 비리 폭로 폭로 후, 감사원의 국민청원감사로 이어져 비리가 사실로 드러남. 비리 시점 당시 게관위원장의 검찰 조사[20], 폭로 시점 당시 게관위원장의 국정감사 소환으로 이어짐
구시대적 국가검열 및 갈라파고스 검열 기준 비판 대통령실의 게임등급심의 권한 민간이양계획 발표로 이어짐
비공개 검열 회의록 폭로 뉴 단간론파 V3의 비정상적인 등급거부 판정의 내막을 파헤쳐, 게관위가 발표한 등급거부 사유가 명백한 허위였음을 밝혀냄[21]
게임검열 철폐 헌법소원 주도 청구인 서명 210,751명을 달성하며 헌정사상 최다 청구인 기록 달성[22]
악성 게이머 검은사막 검은사막 스트리머 사이버불링 문화 공론화 공론화 3일 후 약관과 게임 시스템이 수정되었고 사이버불링 악성 유저들 다수가 제재 당하며 검은사막 악성 유저들의 고질적인 사이버불링 문화 자정이 시작됨

다만 OGN겜생상담소에서 밝히기를, 본인은 잔 다르크, 투사, 열사, 사회운동가, 선생님, 선봉장 같은 칭찬이 몹시 부담되고 꺼려진다고 한다. 이미지가 숭고해질수록 한 치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특히 잔 다르크는 화형당해 죽기 때문에 가장 기피하는 별명이라고 한다. 이런 이미지를 희석시켜 보기 위해 열심히 바보 흉내를 내고, 심각한 과민성 대장 증후군 때문에 매년 바지에 똥 싸는 썰을 풀고, "난 게이머 권익 따위는 2순위고, 1순위는 누가 뭐래도 돈! 돈 때문에 유튜브 하는 돈미새 렉카야 나는~"이라고 아무리 호소해봐도 잘 되지 않는다며 한탄하기도.

그 외에 게임은 문화다, 게임은 김밥이다[23], 인디 게임 부흥, 게임 인식 제고 등 긍정적인 캠페인도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2.1. 게이머 권익과 게임의 사회적 인식 제고

김성회가 방송을 통해 꾸준히 설파해 온 한국 게임문화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한국은 학벌지상주의의 영향으로 오래 전부터 '전자오락'을 죄악시 해왔고, 이윽고 2006년 바다이야기 사태로 인해 규제 일변도의 게임산업법이 만들어졌다.

이후 한국의 정치권은 그 게임법에 기반하여, 강제적 게임셧다운제법을 비롯, 게임 탄압의 칼을 휘둘러 왔다. 게임질병화를 숙원사업으로 여기는 정신의학계와 게임악마화로 정치적 발언권을 얻으려는 종교계, 그리고 그들의 맹목적인 게임 탄압의 목소리를 관성적으로 보도해주는 언론들까지 가세하며, 세계 어디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기형적인 게임 혐오 정서가 만들어졌다. 그리고 그 정서를 양분 삼아 셧다운제 등 다시 악법 발의가 시도되는 악순환이 반복됐다. 심지어 연속 칼부림 사태, 저출산, 실업률 등 사회의 구조적 문제들까지 모두 게임을 원인으로 지목하는 지경이 이르렀다.

정치에 깊이 뿌리 박은 이 게임 혐오 정서와 편견을 없애지 않는 이상, 게임의 사회적 인식이라는 시계의 초침은 절대로 저절로 움직여주지 않으며 영원히 멈춰있거나 도리어 거꾸로 움직일 뿐이다. 결코 시간이 해결해주지 않는다. 우리 게이머는 계도와 계몽의 대상도, 잠재적 살인자나 정신병자도 아니라는 것, 그리고 우리 게이머 역시 똑같은 국민이고 유권자라는 것을 그들이 인정하게 만들어야만 그 게임의 사회적 인식이라는 시계의 초침은 비로소 다시 움직이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게임 탄압은 좌우이념 가로 X축에 기반한 것이 아닌, 기성세대의 무지에 대한 공포와 신생놀이문화 길들이기라는 상하 Y축에 기반한 것이므로, 게이머는 지지정당을 초월하여 좌우의 목소리를 한데 모아 위를 보고 외쳐야 그 소리가 권력자와 기성세대에게 닿을 수 있다.

게임이 다른 문화 콘텐츠나 놀거리들 비해 더 우월하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다. '4차산업의 총아', '신인류의 종합예술'같은 구호는 그저 낯뜨거운 올려치기일 뿐이다. 음식으로 치자면, 게임은 화려한 만찬보다는 김밥에 더 가깝다. 여러 재료가 한데 모인 김밥처럼 게임개발에는 문과, 이과, 예술이 모두 필요하다는 점, 김밥처럼 대중적이고 접근성 좋은 놀거리라는 점에서 그렇다.

마치 특별하지는 않지만 맛있고 대중적인 먹거리인 김밥처럼, 게임도 그렇게 평범한 놀거리로 보아달라. 드라마, 영화, 웹툰, 웹소설과 크게 다를 바 없는, 그저 대중적인 콘텐츠로만 보아달라.

"게임은 악, 질병, 마약, 유해물질, 살인의 원인"이라는 관성적 혐오에 세뇌되어 자조하고 자학하지 말자. 게이머는 더 뛰어나지도 않지만, 더 열등한 것은 더더욱 아니다.

우리의 평균은 세상의 평균과 다르지 않다.
우리의 평균은 세상의 평균과 결코 다르지 않다.
G식백과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김성회는 게임의 사회적 인식과 게이머 권익 향상을 위해서는 좌우 정당을 가리지 않는다고 말한다. 정확하게는, 개인으로서는 사안에 따라 지지하는 방향이 전혀 없을 수는 없지만, 최소한 G식백과 운영자로서는 정당 편향성을 드러내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해 왔다. 셧다운제 폐지 기념 영상에서도 양당에 적절히 경쟁 구도를 형성시키며[24] '국민의 도구'로써 정치인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실리적이라고 말하며, 게이머의 권익을 보호하는 정치인과 게임을 악으로 취급하는 정치인들을 사안 별로 좌우 무관하게 지지하거나 비판해 왔다. "데스윙이 쳐들어 왔을때는 호드얼라도 연합을 했다."며 게임 탄압에 대해 게이머들은 좌우 이념과 성별 구분 없이 힘을 모으는 게 필요하다고 말한다.

실제로 김성회는 20대 국회에서 좌우 구분 없이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 김병관 의원, 자유한국당 김세연 의원, 바른미래당 이동섭 의원 등을 직접 만났다. 단순히 인터뷰만으로 그친 것이 아니라 셧다운제 발의 의원이었던 김세연 의원에게는 "발의 동참을 깊이 후회한다."는 고백을 받아내 셧다운제 폐지의 동력을 만들었고, 이동섭 의원에게는 게임법 개정을 호소하여 비영리 게임의 검열기준을 대폭 완화시키는 등 유력 정치인들을 도구로 활용하여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21대 국회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안철수 의원, 전용기 의원, 하태경 의원, 이상헌 의원, 류호정 의원, 허은아 의원, 김성회 싱크와이 연구소 소장[25] 등 좌우 구분 없이 각 당의 게임 관련 국회의원들과 정치인에게 도움을 호소했고, 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 당의 대선 후보들에게 각 1시간 씩 게임 정책을 듣는 '게이머도 유권자다' 대선 특집 시리즈를 만들었다.
"데스윙이 쳐들어 왔을때는 호드얼라도 연합을 했다."
게임질병화 세력에 맞서 좌우 양당 국회의원들과 좌우 커뮤니티에 도움을 호소하며

정치를 기능적, 실리적으로만 활용하며 좌우 모두와 협력하고 비판해 온 행보 때문에, 이념과 정당을 종교처럼 신봉하는 좌우 극단의 정치병자들에게 집요하게 공격받아 왔다. 지금 이 나무위키에서도 익명의 사용자들에 의해 그를 상대방 정치 진영에게 사주 받은 어용 스피커로 몰아가려는 시도가 지속적으로 있어왔다. 심지어 정부기관장 출신 고위 인사에게도 "특정 정당의 어용 나팔수"라고 모함 당해 왔는데, # 게임 검열에 비판적이던 김성회를 고깝게 보던 전 게임물관리위원장[26]이 연루된, 김성회 비리결탁 누명 사건이 대표적이다.[27]

셧다운제 폐지 운동 중에 극좌 측에게는 '셧다운제 폐지는 여가부 공격을 위해 G식백과와 국민의힘이 함께 기획했다'라고 공격받았고 극우 측에게는 '셧다운제 폐지는 셧다운제 꼬리자르기로 여가부를 지키기 위해 G식백과와 더불어민주당이 함께 기획했다'라고 공격받았다고 스트리밍에서 증거자료들을 보여주었다.[28]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대면 발표를 했을 때는, 극좌 측에게는 '한자리 해보려고 극우정권에 비벼대며 하달받은 대본이나 낭독하는 2찍 어용렉카'라고 공격받았고 극우 측에게는 '전 정권 잘못인데도 우파 정권이 되니까 이제 와서 정권 탓 하는 좌익 전자오락 중독자'라고 공격받았다. 이렇게 좌우의 극단주의자들에게 집요하게 공격받으면서까지 기계적 중립을 지키는 이유는, 좌우 정당에 대한 가치 판단을 드러내는 순간 정작 게임 이슈는 뒷전이 되고 오로지 양당 지지자들의 정치 개싸움으로 난장판이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사안의 잘잘못과 상관 없이 무조건 게이머 편에 서는 것은 아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검은사막 스트리머 사이버불링 문화 공론화 사건으로, 검은사막 스트리머들이 악성 유저들에게 수년간 집요하고 악질적인 사이버불링을 당해오던 사건을 공론화하여 그 악성 검은사막 게이머들의 치부를 세상에 드러냈고, 이를 통해 펄어비스의 즉각 제재와 게임시스템 개선, 약관 수정을 이끌어냈다.

2.2. 공공의 적

"한자리 해보려고 극우정권에 비벼대며 하달받은 대본이나 낭독하는 정권의 어용렉카"

"전 정권 잘못인데도 우파 정권이 되니까 이제 와서 정권 탓 하는 좌익 전자오락 중독자"
김성회의 윤석열 대통령 대면 발표 민생토론회 중계방송에서, 좌/우측 성향 언론사 채널의 채팅창

본인도 인정하고 있듯이, 게임의 사회적 인식 제고와 게이머 권익 보호를 위해 게임혐오 세력들에게 피소를 불사하고 뒤없이 들이받으며 대적해온 탓에 좌우, 성별, 연령대, 정부기관, 정치인, 종교계, 의료계 할 것 없이 수많은 적을 만들어왔다. 대표적인 사례로, 김성회가 발표자로 나선 게임질병화 국회토론회에서는 아예 "게임하면 살인자 된다"는 게임혐오 목사가 찾아와 단상에 난입하여 책상을 내리치는 등 김성회를 방해했고, 기독교계 학부모 단체[29]가 단상 바로 앞에 일렬로 앉아 김성회의 발언 차례만 되면 고성을 지르며 훼방 놓았으며, 심지어 그들은 김성회를 둘러싸고 "영상 내려 이 미친새끼야" 등의 폭언을 가하며 드잡이를 할 정도로 김성회는 게임혐오 세력들에게 집중공격 당해왔다.

가족에겐 너무도 미안하지만, 가족들을 살해 협박하는 악플 정도는 이제 아무렇지도 않을 정도로 만성이 되었다고 고백했다. 2024년 7월 1일 LCK 해설자 강퀴와의 술먹방 스트리밍에서 김성회는 만취하여 악플들[30]을 공개했는데,시청자들이 눈을 의심할 정도의 끔찍한 수준이었다.
"김성회는 게임개발자 시절에 부하직원들을 자살시킨 소시오패스"[31]

"G식백과는 엔씨소프트의 개밥으로 운영되는 김택진의 충견 스피커"[32]
김성회 비리결탁 누명 사건 범인들의 거짓음해 영상에 선동된 댓글들

동종업계인 게임유튜버들 여러명이 작당하여 수개월 간 합숙하며 허위 저격 시나리오를 준비하여, 김성회를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려는 장기간의 집단기획저격 사건도 있었다. 그 허위 기획저격으로 인해 '엔씨소프트의 개밥으로 운영되는 김택진의 충견 스피커', '게임개발자 시절에 부하직원들을 자살시킨 소시오패스' 등 숱한 유튜브 악플들로 공격받았으며 "저 재수 없는 새끼가 업계 1등인 게 짜증나는데, 그냥 저 새끼 나락 보내서 구독자 뺏어먹고 포르쉐나 사야겠다.", "증거 따위 없어도 우리 뒷배가 출연해 주시는 순간 충분히 나락 보낼 수 있다." 등의 녹취록에서 드러난 허위저격의 이유와 계획이 게이머들을 경악시켰던 사건이다.

게임 관련한 비리가 있을 경우, 상대가 정부기관이나 국회의원일 경우에도 집요하게 파고들어 왔는데, 그중 게임물관리위원회의 혈세 비리 의혹을 포착하고 공론화하자, 압박감을 느끼던 비리 시점 당시 해당 기관 위원장[33]으로부터 "나에게 비리 누명을 씌우려는 민주당의 어용 나팔수"라고 공격받았고 그 영상은 수십만의 조회수가 나오며 사실처럼 퍼져나간 바 있다 . 하지만 김성회의 비리 의혹 제기는 윤석열 정부의 감사원에 의해 사실로 드러나며 그 게임물관리위원장의 '김성회 민주당 결탁 주장'은 갈라치기이자 거짓음해로 밝혀졌다. 게다가 김성회를 수년간 목 졸라오며 정신과 약 없이는 버티지 못하게 만들었던 그 김성회 비리결탁 누명 사건'뒷배'로 바로 그 게임물관리위원장이 연루되어 있다는 녹취록이 드러나기도 했다.
"김성회는 민주당의 어용 나팔수"

국민의힘 당적의 前 게임물관리위원장 여명숙
"집에다 만국기 걸어놨더니, 오른쪽에서는 오성홍기가 있다면서 중국몽으로 몰아가고, 왼쪽에서는 일장기가 있다면서 토착왜구로 몰아가는 꼴."

G식백과 김성회, 자신을 향한 여명숙의 민주당 몰이에 한탄하며

대표적인 게임악법인 셧다운제를 10년만에 폐지시켰는데, 그 법안의 주무부처인 여성가족부를 공격한 것으로 간주한 페미니스트들이 트위터를 주요거점으로 하여 조직적으로[34] 김성회를 조리돌림한 사건, 그리고 넥슨 남성성기 혐오 손모양 사건으로 격화된 게임계의 젠더갈등에서 G식백과 영상을 통해 게임계까지 침범한 레디컬 페미니즘[35]의 실태를 고발하자, 여성계 언론과 여초 커뮤니티들에게 조리돌림 당한 사건 등, "G식백과는 디시인사이드, FM코리아, 일간베스트를 대변하는 극우 한남들의 나팔수이자 여성혐오자"라고 극좌 및 레디컬 페미니스트 진영으로부터 공격받아 왔다.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동시에 반대진영으로부터도 똑같이 공격받아왔는데, 놀라운 것은 동일한 사안에서도 극좌극우 양쪽으로부터 똑같이 공격받는다는 것. 상술한 넥슨 남성성기 혐오 손모양 사건에서 기형적인 레디컬 페미니즘을 맹렬히 비판[36]하는, 전례 없는 수위와 분량[37]의 영상을 올렸음에도 "우리의 적은 상대 성별이 아닌 성별 혐오"라는 10여초 남짓의 공익적 클로징 멘트만 악의적으로 캡처한 글이 디시인사이드 실시간 베스트로 선정되며, 천 단위의 댓글 중 수많은 댓글이 "화해하자노~ 역시나 무조건 한녀 편만 드는 좌빨 스윗 영포티 남페미 김성회"라는 악플이 쏟아지기도 했다.#

해당 영상의 클로징 멘트는 남녀 게이머 양측 모두를 향해 "성별혐오라는 칼을 함께 내려놓고 이제 서로 사랑하자"는 내용이었지만, 그 글의 제목은 '게임 유튜버...손가락 게이트..이대남에게 일침' 이었고, '이대남에게 일침'이라는 글 제목의 악의적인 거짓말에 선동당한 디시인사이드의 남성 유저들은 영상 전체의 주장과는 전혀 무관하게 딱 10초 분량의 악의적 캡처본만을 보고 "왜 페미니즘에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하는 한국 남성들에게 칼을 내려 놓으라는 거냐?", "한국 여자는 한국 남자의 주적이 맞으며, 이를 부정하는 김성회는 명백한 여성우월주의자 남페미"라는 댓글들이 난무했다. 래디컬 페미니즘과 독선적 PC사상에 대해 비판적 스탠스를 견지해온 G식백과였음을 생각하면 이 젠더 갈등은 실로 답이 없는 상황.
"G식백과는 디씨, 펨코, 일베를 대변하는 극우 한남 여성혐오채널"

트위터, 디시인사이드 더불어민주당 마이너 갤러리 및 여초 커뮤니티
"무조건 한녀 편만 드는 좌빨 스윗 영포티 남페미 김성회"

디시인사이드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렇듯, 전체 논지와 전혀 무관하게 문장 한 줄, 단어 하나를 꼬투리 잡아 김성회를 반대세력의 추종자로 몰아세우는 방식은 역시 반대 진영에서도 똑같이 나타난다. 상술한 사례가 보수정당 지지 경향의 디시인사이드 실시간 베스트 게시판에서 나왔다면,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의원의 마사회의 우마무스메 패러디 성상품화 질타 사건을 김성회가 비판하자, 반대로 민주당 지지 경향의 루리웹 정치유머게시판은 G식백과 해당 영상에 '나거한'[38]이라는 디시 발 밈이 소개됐다는 이유로 김성회를 조리돌림했다. 자신들이 혐오하는 디시에서 만들어진 밈이라는 것, 그리고 '한녀'라는 한국 여성 비하 표현을 인용했다는 사실을 문제삼는 것인데, G식백과의 그 영상에는 대표적인 남성혐오 커뮤니티인 여성시대의 '한남'이라는 한국 남성 비하 표현도 똑같이 인용되었음[39]에도 오직 '한녀'라는 인용 단어 하나에 집착하여 김성회를 공격하는 것.

나아가 디시인사이드 더불어민주당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김성회는 윤석열 광신도이자 2찍 여성혐오자이기 때문에 민주당 의원을 공격한 것"고 조리돌림했다. 더불어민주당 마이너 갤러리에 "G식백과를 가짜뉴스로 몰아 신고 테러하자"는 좌표글이 퍼져나가자 김성회는 즉시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켜고 과거 영상의 증거들을 보여주며 그들의 거짓말들을 하나하나 조목조목 반박했다. 자신들의 '김성회 가짜뉴스 몰이'가 근거 없는 거짓 정치공세임이 드러나자 더불어민주당 마이너 갤러리는 관련 게시물들을 모두 삭제하고 'G식백과'를 금칙어로 정해 마치 없었던 일처럼 만들어버렸다. 김성회는 더불어민주당 마이너 갤러리의 조직적 공격으로부터 벗어날 수는 있었지만, 좌표 신고 공격으로 인해 관련 영상이 수익창출금지(노란딱지) 되어버리는 피해를 입었다.

한국에 만연한 젠더 갈등의 상황을 드러내기 위해 양측의 '한남', '한녀'라는 표현을 동시에 인용해 봤자, 자기 진영의 입맛에 맞는 부분만 악의적으로 발췌해 공격하는 이러한 방식은 마치, 김성회가 여명숙의 저격을 방어하며 "집에다 만국기 걸어놨더니, 오른쪽에서는 오성홍기가 있다면서 중국몽으로 몰아가고, 왼쪽에서는 일장기가 있다면서 토착왜구로 몰아가는 꼴."이라고 한탄하던 것을 떠올리게 한다. 국민의힘 국회의원을 꿈꾸던 여명숙은 자신이 게임물관리위원장으로 재직하던 시절의 혈세 비리를 김성회가 추적해 들어오자, 민주당 의원과 게임 정책 관련 협업을 했던 김성회를 "더불어민주당이 시키는 대로 영상 만들어주는 민주당 어용 스피커"라고 몰아붙였기 때문. 김성회는 국민의힘 등 보수계열 정당 국회의원과도 많은 협업을 했지만, 이념과 정당을 신앙으로 받드는 좌우 극단주의자들은 김성회의 행보를 한쪽 눈으로만 보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로 보인다. 여명숙 전 게관위원장의 뉴 단간론파 V3 기만 검열을 비판하는 영상에서는, "내가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의원 비판했다고 '2찍 일베' 소리를 들었는데, 이번엔 국민의힘여명숙 비판했으니 이제 '1찍 좌빨' 소리를 듣게 생겼네?"라며 쓴웃음을 지었다.
"대선 때 윤석열만 배척하고 이재명 특집 인터뷰를 받은 좌빨 유튜버"[40]

디시인사이드의 국민의힘 지지 성향의 갤러리들
"대선 때 윤석열을 지지하고 이재명을 낙선시키려 했던 2찍 유튜버"[41]

디시인사이드의 더불어민주당 지지 성향의 갤러리들

이렇듯, 김성회는 좌우 양 극단으로부터 동시에 공격 당하는 자신의 처지에 대해 "나보다 훨씬 더 똑똑하고 선량하지만, 좌우로부터 내 몇 배의 악플을 받고 사는 슈카월드 형님을 보면서 위안 아닌 위안을 삼는다."라고 스트리밍에서 이야기한 바 있다. 또한 스트리밍에서 "오직 극단주의자만이 입을 열 수 있는 대혐오의 시대"라는 슈카월드의 젠더갈등 관련 발언을 인용하며, "9의 포지션에 선 자도 단지 극단의 10이 아니라는 이유로 똑같이 0으로 몰리는 극단주의 광기의 세상"이라고 통탄했다.

"한쪽은 선이고 한쪽은 악"이라는 극단적인 갈라치기를 하지 않는 이상, 건드리는 순간 무조건 양쪽으로부터 돌팔매를 당해야 하는 정치, 젠더, 종교 이슈임에도, 오직 게임을 위해 불구덩이에 뛰어드는 김성회에게 국회의원 이준석은 직접 G식백과에 출연하여 "나는 왼쪽에게 항상 비난받지만, 동시에 오른쪽 끝으로부터도 '좌익 빨갱이'라고 비난받는다. 극우 입장에서 나는 그들보다 왼쪽에 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양 극단에서 공격받을 것을 알고도 사회적으로 가장 민감한 문제들을 공론화하는 김성회 씨에게 게임에 있어 성역이란 없어 보인다. 동질감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김성회 씨에게 게임에 있어 '성역'이란 없어 보인다. 동질감을 느낀다."
국회의원 이준석[42]

2024년10월22일, 김성회가 개혁신당의 게임사전검열&게임질병화 간담회에 초대 받아 게이머로서의 입장을 발표를 했다는 기사가 나오자, 이라며, 이재명 갤러리, 중세게임 갤러리 등 양 극단과 모두까기 안티들이 달라붙어 신나게 김성회를 조리돌림 했다.###

하지만 진실은 3당 동시 여의도 순회공연. 게임사전검열과 게임질병화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2006년 영화 관련 위헌소송 담당변호사이자 현 보건복지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의원, 확률형 아이템 규제 게임법 개정안을 발의했던 국민의힘 김승수의원의 G터뷰와 함께 개혁신당 간담회 참석을 동시에 진행했던 것. 김성회는 채널 공지글을 통해 "3당 순회공연 소식을 동시에 묶어서 올리려고 했는데, 개혁신당 기사가 먼저 떠버리는 바람에 특정 당파 중심의 행보라고 오해하신 분이 계신 것 같다"라면서 동시에 진행된 3당 관련 게임행보의 증거사진을 공개했다.[43] 이렇게 정파색 하나 없이 오직 게임에만 관련된 활동의 간단한 공지글인데도, 정당명을 나열할 때마다 꼬박꼬박 가나다 순임을 강조하는 G식백과 공지글을 보며 "정치병자들에게 얼마나 시달렸으면 이렇게 강박적으로까지 밸런스를 잡으려 하는가"라면서 안타까워하는 의견이 많았다.#

설사 다른 당과 동시 진행하지 않고 오로지 개혁신당 간담회에만 나갔다고 하더라도, 해당 당은 전성균, 이기인 위원 등을 통해 꾸준히 친 게이머적 행보, 반 규제적 입장을 보여온 정당이었고 간담회 주제 자체도 정치색이나 이념과 전혀 무관한, 순수한 게임이용자 이슈였으니 김성회를 "이준석의 충견"이라고 비난할 이유는 전혀 없다. 그럼에도, 정당의 공식행사와 박주민, 김승수라는 다선 의원들의 스케줄까지 조율해가며 어떻게든 동시에 진행시켜야 할 정도로, 김성회를 향한 정치병자들의 공세는 도가 지나쳐 보인다.

개혁신당 간담회 기사만을 보고 김성회를 저주하던 악플들이 난무하던 게시글 중에, 3당 동시 진행이라는 해명이 뜨고 난 후 정정하는 추가 댓글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먼저 올리면 선동꾼, 나중에 올리면 간잽이"

멘탈이 약한 탓일 수도 있고, 반대로 깡이 좋아서 일수도 있는데, 악플러들을 피하지 않고 정면승부하며 두들겨 패는 걸로도 유명하다. 게임질병화 반대 영상에서는 "김성회는 돈 때문에 게임질병화에 반대하는 것"이라는 댓글들을 일일이 박제하며 온갖 연구 결과와 통계들, 국내외 석학들의 자료들을 다 긁어와서 조목조목 반박한 바 있다.-악플러 가성비 갑- 또한 2024년 10월, AFK: 새로운 여정에서 확률 조작 논란 편에서는 악플러들의 소위 '억까 가불기 템플릿' 방식을 제대로 비판했는데, 여러 커뮤니티에서 "한국 모든 커뮤니티 대문에 공지사항으로 걸어두고 싶을 정도"라며 극찬받았다.
악플러 가불기 템플릿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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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카ㅅㄲ 말 많은 거 보니 지대로 긁혔누ㅋㅋ”

해명하래서 해주면 “긁혔누~”
대꾸를 안 해주면 “입꾹닫~”

광고했던 게임 안 까면 “선택적 정의~”
광고했던 게임 까면 “상도덕 실종~”

제일 먼저 올리면 “선동꾼~”
상황 보고 올리면 “간잽이~”

당사자 입장 받으면 “받아쓰기~”
당사자 입장 안 받으면 “뇌피셜~”

아주 그냥 억까 가불기 템플릿이야 템플릿!

자, 지금 이렇게 제가 확률문제 영상 올리잖아요?

"G식렉카ㅅㄲ 긁혀서 뒤늦게 간잽이 영상 올렸던데 광고주에 대한 상도덕 어디감?"

이제부터는 저를 이렇게 까시면 됩니다~ ㅇㅋ?
이렇게 모범 템플릿 드렸으니까, 이거 복붙해서 올린 다음에
하시던대로 멀티계정으로 정성스럽게 또 추천작업 하셔갖고
히트글 또 보내서 또 까시면 된다고~ ㅇㅋ?

굳이 VPN 써가면서 IP 안 바꾸셔도 돼~
영상 안 올린다고 깠던 그 때 그 놈이랑 똑같은 놈인지
여섯자리 IP를 누가 기억을 하겠어~ㅋㅋ

사람이 살면서 생각이 바뀔 수도 있는 거고
그 때랑 세상이, 상황이 바뀔 수도 있는 건데
우리 같이 무대 위에 선 광대들은 오랜 세월 발언이 쌓여갈 수록
박제되고 박제되면서 계속 운신의 폭이 좁아져요. 왜?
10년 전에 했던 그 말이랑 오늘 한 말이 상충되면 책 잡히니까.
그러다 건수 하나 잡히면 막 10년 전 영상 자막 한줄 띡 떼와서

"와 ㅆㅂ 이거 봐라! 렉적렉 자기부정 역겨운 거 보소!"
"10년 전에는 이랬으면서 지금은 또 말 바꾸는 거 보소!"
"하여튼 편하게 돈 버는 렉카 새끼들 인성 투명한 거 보소!"

한 인간의 평생 모든 발언을 스크립트로 다 따갖고
현미경 들이대면서 모순 찾기 놀이 하면은
예수 부처도 꼼짝 없이 꼬투리 잡혀서 똑같이 살인스텝 밟힐 거여~
근데 얼굴 까고 실명 까고 선 타야되는 우리 광대들하고 다르게
여섯자리 숫자 뒤에 숨어서 링 밖에서 돌던지기 놀이하는 익명들은
아무리 계속 말을 바꿔도, 아무리 선을 넘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어. 왜?
익명한테는 ‘평소 입장’ ‘과거 발언’ 이라는 게 존재하질 않거든.
광대ㅅㄲ들이랑 계속 반대로만 말하면서 까면 되는 거거든.
NO리스크 살인스텝 좋나게 신나고 재밌는 거지ㅋㅋ

정작 ‘인성 빻은’ 우리 광대놈들 보다 훨씬 더 투명하신 분들이여~
우리는 직업이라 돈 벌자고 이러고 살잖아요?
근데 그분들은 누가 돈 주는 것도 아닌데
100% 순수한 악의를 갖고 그러는 거거든.
아~ 순수하고 투명하셔 보면~ㅋㅋㅋ

2.2.1. 일부분 본인의 탓도 있다는 의견

김성회가 이렇게 양 극단 진영에게 공공의 적이 된 것은 한국 유튜브에서 흔치 않은 '무소속 중도 렉카'라는 특징도 있겠지만, 어느 정도는 김성회 본인이 자초한 부분도 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배그 뉴진스 콜라보 관련 논란 때, "빨리 뉴진스민희진 까는 영상을 만들라"며 디시인사이드 배틀그라운드 갤러리걸스플래닛999 갤러리 유저들이 김성회를 독촉하면서, "김성회는 역겨운 저능아 '민천지'[44]라서 이 사태에 이 악물고 흐린 눈 하는 중"이라는 제목의 김성회를 비난하는 글이 압도적인 추천수로 개념글[45]에 갈만큼 김성회의 안티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기반한 악플들이 자신의 영상에도 올라오자 김성회는 참지 못하고 그 악플을 고정댓글로 만들며 "영상 만드는 중인데, 영상 올라온 뒤에도 똑같은 말 할 수 있는지 두고보자"라는 대댓글을 달았다. 김성회를 낚는데 성공한 악플러는 곧장 김성회 대댓글을 캡처하여 또다시 퍼날랐고, 더 높은 추천수와 조회수로 조리돌림 당하는 악순환이 반복됐으며 급기야 "겁나 잘 긁히고 리액션 좋은 김성회는 이제 내 장난감 당첨" 이라는 까지 나돌 정도로 악화된 바 있다. 어차피 '뭘 해도 까는' 비이성적인 악플러들인데, 아무리 수십개의 글들이 히트 게시물이 되며 악플러들의 장난감이 되었다고 해도, 이에 반응하여 상황을 더 악화시킨 것에는 김성회의 천성적인 약한 멘탈도 일정 부분 기여했다는 의견.

물론 김성회 비리결탁 누명 사건 때는 4년 여를 정신과 약으로 버텨오며 끝까지 여명숙의 이름을 전혀 언급하지 않다가 단 일격에 즉사시켰던 초인적인 인내력을 보인 사례도 있긴 하지만, 스스로 인정하기에도 유리멘탈에 감정 기복 있는 다혈질이라는 본인 성격 때문인지 사안에 따라 너무 쉽게 '긁히는' 사례도 보인다. 물론 그 성격 때문에 뒤 없는 폭로 영상들과 게임혐오 세력 대적 활동이 가능한 것이기도 하겠지만, 잔인하고 살벌한 악플과 저격이 난무하는 유튜브 판에서 장수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김성회의 단점은 반드시 개선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유튜브 판에서 장수하고 말고가 아니라 진짜 스트레스 때문에 사람 수명이 줄게 생겼다. 우스갯소리로 '욕 먹으면 장수한다'지만, 욕 먹고 멀쩡한 것도 뻔뻔할 때의 이야기다.

3. 활동

3.1. 게임 문화 개선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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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유튜브 채널 김성회의 G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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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김성회의 G식백과의 일반적인 게임 활동을 정리한 문서.

3.3. G식백과 외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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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방송, 강연 등 김성회의 G식백과 외 활동을 정리한 문서.

4. 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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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별명 및 밈

5.1. 동면이인(同面異人)

편의상 이 문단에서는 표제어가 지칭하는 김성회를 겜성회로 표기하도록 한다.

5.2. 파괴왕

어찌 된 일인지 김성회가 칭찬하거나 좋게 언급한 대상이 곧 망가지는 경우가 많아 붙여진 별명이다. 예를 들자면, 그가 광고하거나 순수하게 응원했던 게임 및 관련 업체들이 얼마 지나지 않아 논란이 될 사건이 터지는 등의 부정적인 일이 발생하는 것. 단순히 사고가 터졌다는 것이 문제 되는 것이 아니라, 그가 어떤 게임에 광고 또는 응원하고 나서 사고가 터지는 타이밍이 너무 절묘했기 때문이다. 김성회 본인이 제작했던 게임들도 잇달아 망하면서 게임계의 마이너스의 손(...) 겸 국밥이라 불린다. 그래서 G식백과가 빨면 망하고 G식백과가 까면 성공한다는 의미의 G빨망 G까성, 김펠레라는 별명이 붙었다.

다만, 장기간 게임 서비스를 하면서 논란이나 이슈가 단 한번도 터지지 않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데, 오래 전에 언급한 게임이 한참 지나 사건이 발생했다거나 서버 다운 정도의 작은 이슈가 발생했다고 해서 '김펠레의 저주'라고 부르는 것은 다소 '억지 밈'스러운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이 점은 무한도전의 저주와 일맥상통한다. 물론 상술했듯 팬이나 본인이 김펠레 밈을 반 쯤은 즐기고 있기 때문에 딱히 엄격하게 검증하지는 않고 있다.

예측이 적중한 사례도 많은데, 이제 카스 글옵 방식의 FPS가 다시 국내에서 유행할 때도 되지 않았냐며 발로란트의 국내 흥행을 기대했다. 초반에만 잠깐 유행하고 오버워치에게 압도당하면서 역시 믿고 거르는 김성회라며 흥행에 실패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오버워치가 2로 개편하면서 최악의 운영으로 기존유저의 기대감을 완전히 깨버리면서 인기가 크게 몰락하고, 대체재인 서든어택은 너무 고이고 낙후된 게임이기에 결국 반사이익을 통해 발로란트는 국외의 폭발적인 인기는 물론, 국내에서도 FPS게임 기준 피시방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면서 상당한 인기를 얻게 되었다.

또한 "소위 코인쌀먹게임이라 불리는 P2E 게임은 한국의 게임법 및 게이머 정서에 의해 한국에 안착하기 힘들 것이며, 메타버스 열풍 역시 눈먼돈을 노린 작위적인 띄우기에 불과하며 이미 20여년 전부터 MMORPG에 익숙한 게이머들에겐 전혀 어필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이는 사실이 되었다.

이후 스트리밍에서, 그저 남들처럼 예측이 성공하기도 실패하기도 하는데, 틀린 예측이 시청자들에게 놀림 당하는 게 반응이 좋아서 방송용 기믹으로 쓰기도 한다고 밝혔다.

5.2.1. 2021년 이전

5.2.2. 2022년

5.2.3. 2023년

5.2.4. 2024년

5.3. 경륜, 경마, 우마무스메

6. 여담

6.1. 기부 활동

보통 광고를 받을때마다 구독자 이벤트와 함께 기부를 한다.[69]

[1] 스트리밍에서 연신내역 오락실과 서오릉사거리 오락실 죽돌이였다고 밝힌 것으로 보아 연신내 인근으로 추정[2] 익원공파 25세손 ○회(會) 항렬. 동명이인인 국회의원 김성회와의 인터뷰에서 종친임을 확인하였다.[3] 네이버 프로필.[4] 장애인 학교를 설립한 교육자이자 동시·동요 작가로 활동하였다. 독립운동가 장준하의 절친이기도 하다. # 개신교 집안으로, 교회 장로였다고 한다.[5] 교회 권사였다고 한다.[6] #[7] #[8] 2007년 졸업.[9] #[10] 모태신앙이었으나 중학교 때 사정 상 성인부예배에 갔다가 헌금을 종용하고 헌금랭킹을 매기는 것을 보고 회의감을 느껴 무종교인이 되었다고 스트리밍에서 밝힘.[11] 스마일게이트, 넷마블, 플린트 등 기획팀장[12] 제우미디어 게임챔프(게임파워)[13] 별이 되어라!의 개발사. 별이 되어라2 관련 영상에서 게임개발자로서 최종 근무지가 플린트였고 별이 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초기 기획팀장이었음을 밝혔다.[14] 2008년 이후 깨지지 않던 헌법소원 청구인 수 95,998명 역대 최다 기록을 동참독려 단 22시간만에 갱신했고, 최종 210,751명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헌정사상 헌법소원 역대 최다 청구인 서명 기록을 세웠다.[15] 청구인 서명 간소화를 위해 전자서명 업체를 이용하였는데, 해당 업체의 이용료가 서명 건당 1,900원이기에 단체할인과 소속사 지원을 받았다고 해도 최소 억대에 가까운 진행 비용일 것으로 추정[16] 정작 본인은 이 평가를 언급할 때 마다"마지막엔 화형 당하잖아"라며 가장 기피하는 별명이라는 점이 아니러니.[17] "관련 영상에 아무리 노딱이 붙어도 끝까지 질병화 반대 영상을 올리겠다"고 밝힘[18] 김성회 본인도 1,000만원 기부[19] 뉴스데스크 게임 폭력성 실험 사건, KBS 스모킹 건에 출연한 정신과의사의 만삭 아내 살인사건 게임탓 등[20] 공소시효 만료로 각하[21] 이 사건은 게임검열철폐 헌법소원으로 전개됨[22] 종전 기록은 2008년 95,988명[23] 게임은 이과+문과+예술의 능력이 모두 합쳐진 대중적인 놀거리이므로, 마치 다양한 재료로 만든 대중적인 음식인 김밥처럼 평범하게만 바라봐 달라는 캠페인[24] 항상 "실리적 이간질"이라고 표현한다. 좌우 양당이 같은 목적을 위해 초당적으로 함께 움직여주어야 시너지가 난다고 말해왔다.[25] 동명이인. 現 제 22대 국회의원[26] 한국의 게관위는 중국 수준으로 강력한 게임검열을 실시하는 게임검열기관이다.[27] 김성회는 4년 여를 참아오다가, 게임물관리위원회 비리 사건 계기로 반격하여 해당 게관위원장과 게임유튜버 무리들을 사회적으로도 법적으로도 일거에 몰락시켰다.[28] 특히 트위터의 극성 여가부 지지자들에게 받은 '생식기를 잘라버릴 극우 여성혐오자' 등의 수많은 악플들을 보여주었다.[29] 백분토론 게임질병화 편에서 "일반인은 논문 따위 안 봐도 다 알아." 발언으로 유명했던 김윤경[30] 만취 상태였기에 가능한 공개였다. 가족에 대한 살해 협박 수위가 고어 스너프 수준으로 끔찍하여 자칫 플랫폼으로부터 제재를 당할 수도 있는 수준이었다. 딸을 비롯한 김성회의 가족들을 일일이 열거하며 전기톱으로 성기부터 갈기갈기 찢어 시신들에 꽂아넣어 주겠다는 등[31] 허위 기획저격에 선동된 악플들이 퍼져나가자 참다 못한 김성회의 개발자 시절 동료들이 직접 출연하여 "전혀 사실 무근이며, 도리어 그는 좋은 동료이자 상사였다"고 얼굴과 실명, 재직증명서를 드러내고 일일이 증언해 주었다.[32] 김성회는 G식백과 개설 전부터 여러 방송을 통해 엔씨소프트의 맹독성 과금구조에 대해 수 없이 비판해 왔으며, 심지어 엔씨의 역사 3부작으로 김택진 대표 일가의 족벌경영이라는 치부를 드러내는 등 대표적인 '안티 엔씨' 유튜버임에도 허위 기획저격에 선동된 악플러들에겐 아무 소용이 없었다.[33]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국민의힘 경선에 출마한 여명숙 전 게임물관리위원장[34] G식백과에 공개된 수많은 계정들의 악플들 문장 구조와 허위들이 빼다박은듯 거의 비슷했으며, 해당 영상이 인기급상승동영상에 오르자마자 격추당하며 노란딱지가 붙었다고 한다. 조직적인 좌표 신고테러가 아닌 이상 보기 힘든 일.[35] 시위주최자가 공식 기자회견장에서 한국 남성들을 '번식탈락남'이라고 몇번이나 지칭할 정도였고, 이를 취재하던 김성회를 단지 '한남'이라는 이유만으로 "이상한 남자가 있다"며 경찰을 불러서 김성회를 현장에서 쫓아낼 정도였다.[36] 남성혐오자들과 나치가 왜 똑같은 것인지를 상세히 분석할 정도로 뒤 없는 수위의 영상이었다. 당연히 노란딱지로 수익창출이 금지당했다.[37] G식백과의 평소 영상 길이는 10분 안팎이지만, 페미니즘 비판 영상은 23분의 분량이었다.[38] '나라 전체가 거대한 한녀'라는, 만연한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디시인사이드 발 밈, 영상 내에서는 이 밈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지만, 비슷한 이름인 캐릭터 장거한으로 돌려 말한다.[39] 다만 한남이라는 표현은 어디까지나 여성커뮤니티를 비꼬기 위해 사용한 것이었다[40] G식백과는 20대 대선 때 대선 게임토크 "게이머도 유권자다" 시리즈물을 기획하여 윤석열 후보, 이재명 후보, 안철수 후보 당시 3당 후보를 초대했는데, 가장 먼저 출연 의사를 타진해 온 윤석열 후보는 후보 측의 일정 문제로 출연이 무산된 바 있었다. (대신 추후 이준석 당 대표가 출연) 도리어 피해를 받은 김성회는 이 과정을 몇 번이나 해명했는데도, 중간 과정을 모두 생략한 채 '윤석열 후보만 출연하지 않았다'는 결과만 갖다붙이며 김성회를 안티 윤석열로 몰아가는 것.[41] 낙선 운동은 커녕 "이재명 후보는 G식백과 출연으로 게임이 일상이 된 2030 젊은 층에게 크게 어필하는 효과를 얻었다"는 기사들까지 나올 정도였기에 완전한 거짓 주장이다. 김성회가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대면 발표를 한 것은 이미 대통령 2년차 시기였고, 정권 지지와는 아무 상관 없는 게이머 권익 보호에 대한 요청이었기 때문에 역시 완전한 거짓 주장.[42] 당시 국민의힘 당대표[43] 3당 동시 진행 급의 큰 이벤트를 하면서 헤어와 복장이 너무 추레하다는 비판이 조금 있었다. 게이머의 대표 격으로 공식 활동할 때만큼은 외모에 좀 더 신경을 써 달라는 비판.[44] 맹목적인 민희진 추종자를 비하하는 멸칭[45] 100단위의 추천수에 비해 비추천수는 단 2개였을 정도.[46] 우성회는 좌성회나 겜성회와 달리 논란의 대상이 아니었다. 근데 겜성회가 해명할때 좌성회 홍보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같이 소개해버렸다.[47] 이것 때문에 '안동김씨 커마 대충한다'는 드립이 나왔다.[48] 영상 자료 뉴스 캡처 사진에 방송인 김성회가 출마한다고 나왔는데, 그것 역시 좌성회가 정치방송을 하기 때문이다.[49] 얼라이언스 진영이었으며 도적과 사제가 주 클래스였다고 한다.[50] 심상정에게 더블 스코어 이상으로 승리[51] 댓글란에 보면 @outspeak가 단 댓글이 있다. 역시 당선자인 안철수도 당선사례 댓글을 남겼다.[52] 후술할 서비스 종료 공지에서 "결과는 업데이트 전 보다도 좋지 않았다."고 언급함으로서 이 업데이트가 서비스 종료의 치명적인 원인중 하나였음을 사실상 인정했다.[53] 이후 어몽 오징어 게임 사태로 반지하게임즈도 평판이 나빠져 버렸다(...)[54] 아예 없던 것은 아니다. 영상 중간에 GTA 트릴로지 참사를 언급했었을 뿐.[55] 김대훤은 서든어택2의 총괄이었을 뿐 그 폭풍전야 드립을 직접 한 장본인은 아니다.[56] 물론 엔씨 주가 급등의 주요원인은 구조조정 발표가 가장 유력하다.[57] 물론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은 것은 아니다. "어떻게 미래를 미리 알고 숙제를 걸러서 받을 수 있나?" "아파트 부실공사가 발견되면 아파트 분양 광고모델이 사과해야 하나?" "계약서 때문에 다루고 싶어도 못 다루는 상황일지도" 등 이해한다는 반응과 5:5 정도의 비율.[58] 배당판 보는 방법도 몰라서 얼떨결에 65배당 차권을 샀다고 한다. 사촌 동생은 가장 안 되는데에 걸었다고 황당해했는데 그걸로 진짜 돈을 따낸 것.[59] 대형 학원 원장 출신인데 경륜으로 인해 빚만 몇억 이상이였다고 한다.[60] 2024년 10월 MILE배 기준[61] 능청스러운 능욕 연기에 견디다 못한 짬타수아가 빡종해 버리는 장면은 백미.[62] 인생의 4년이 사라졌다고 표현했다.[63] "게임하면 살인자 된다"라고 주장하던, 혐게임으로 악명 높은 목사[64] 사실,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되는 사안이 토론회, 공청회 등에서 다뤄질 땐 이른바 보수 진보 구분 없이 시민단체들이 떼를 이루어 방청객으로 입장하여 반대 주장을 하는 사람들에게 야유와 조롱을 하면서 심리적 압박을 가하는 것을 자신들의 투쟁방식으로 삼는 경우가 많다. 정알못 겜돌이었던 김성회가 미처 경험하지 못했던 것. 그렇다 해도 아예 토론자로 정해지지 않은 인물이 떡 하니 단상에 난입해 연설을 하고 내려갈 정도라면 한국의 토론회나 공청회의 낮은 수준을 고려해도 엄청나게 파행적으로 진행된 것이 맞다.[65] 김용묵은 장애인 학교를 설립하고 교육자이자 동시·동요 작가로 활동.[66] 현재는 비공개되어 있고, 당시 시청한 사람들 간에서만 언급되는 수준으로 흔적들을 발견할 수 있다.#1[67] 교수이며 현직 관세사이다. 무꿈사TV라는 유튜브 채널도 운영중이다. 또한 인강 강사 경력도 있는지 당시 수강했던 일부 시청자들이 놀라기도 했다.[68] 당시 골드면 현재 플래티넘 상위권과 다이아 하위권 사이에 걸치는 티어다. 김성회가 당시 기준으로도 30대 중반이었음을 생각하면 꽤 높은 편.[69] 주로 상품을 뿌리며 대상은 게임채널답게 PC 장비나 콘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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