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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5 22:41:04

고성행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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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역사4.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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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선 초기부터 조선 후기까지 사용했던 강원도 고성군의 초수행궁이자 온궁이다.

2. 상세

조선시대에는 왕이 온천욕과 휴양을 하기 위한 행궁을 전국적으로 설치했다. 이 중에서 강원도 고성에 건설했던 행궁고성행궁이다. 조선 세종 때에 지은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시기는 모른다. 이 행궁의 규모 역시도 정확히 어느 정도인지 알려진 바가 없다.

기록을 보면 세조(조선)가 이곳에 수리를 명하고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왔음을 확인할 수 있다. 《순조실록》에도 행궁에 대한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서 순조때 까지는 사용했음을 알 수 있다.

다만 상당히 수리와 중축기록이 많이 보인다. 《세조실록》부터 《순조실록》까지 총 다섯 차례 등장한다.

3. 역사

세종 때에 이곳에 온천이 있다는 정보에 따라 행궁을 세웠다. 또한 이후 세조가 이곳을 수리하고 묵었다. 하지만 이후로는 잘 쓰이지 않다가 《순조실록》에서 마지막으로 기록된 이후 우리나라 역사 속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4. 위치

북한 장전읍에 있는 온정리 온천이 있던 자리가 고성행궁이 위치하였던 자리이며 한국전쟁 전까지만 해도 이곳에 행궁의 기단과 추초석이 남아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한국전쟁 이후 완전히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