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13:12:39

극우

극우주의에서 넘어옴
파일:Document_Protect.svg   편집 보호된 문서입니다.
문서의
ACL 탭
을 확인하세요.

정치적 스펙트럼
Political Spectrum
극좌 좌파 중도좌파 중도 중도우파 우파 극우
혼합 정치
파일:틀딱히.jpg 파일:alt-right-20160824.jpg
나치 독일아돌프 히틀러 미국 대안 우파 운동의 핵심 인물들[1]
1. 개요2. 상세3. 각국의 사례4. 목록
4.1. 현재의 대표적 극우 정당이나 단체들
4.1.1. 정당
4.1.1.1. 아메리카4.1.1.2. 아시아, 아프리카4.1.1.3. 오세아니아4.1.1.4. 유럽
4.1.2. 단체
4.2. 과거의 대표적 극우 정당, 정치집단, 비정부기구
5. 사건 사고6. 연관 이념7. 관련 문서8.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極右 / Extreme right, Far right

극우란 극단적인 우파 성향 또는 그런 사람을 말한다.

극우의 상당수는 극단적 보수주의 또는 극단적 내셔널리즘이 주축이 된다. 둘 다 겸하거나 한쪽에만 속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둘 다 아닌 경우는 드물다.

2. 상세

좌-우파 개념이 상대적인 것이니만큼, 어떤 것이 '극단적인 우파'이냐 또한 다소 상대적일 수밖에 없다. 우리가 통념적으로 '극우'라 부르는 각각의 정치 집단은 모두 형성된 정치적 환경과 전통이 다르고, 때문에 극우는 한두 가지 요소로 정의내릴 수 없는 다소 복잡한 특성을 갖게 된다.[2] 또한, '극우'라는 표현이 정치적인 수사로서 상대 진영을 공격하기 위해 자주 사용된다는 점은 사회학적으로 극우의 조건을 유형화하고 극우를 정의내리는 데 어려움을 야기한다.

문서 상단의 1차원적 정치 스펙트럼에서의 좌-우 구분을 따른다면, 극우에는 주로 파시즘근본주의 등, 기존 민주질서를 넘어 수구적인 측면[3]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위치하게 될 것이다. 이는 전체주의인종주의에 기반한 배타주의자들을 의미하게 된다. 특히, 외국인 등 배타적 집단에 대한 혐오감정, 곧 제노포비아 성향은 극우의 가장 오래된 특성 중 하나이기도 하다. 또한, 이러한 질서를 이루기 위해 민주적 절차와 질서를 무시하고, 폭력을 동원한 주장을 내세우기도 한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가 흔히 극우로 분류하는 정당이나 단체들이 꼭 파시즘적인 측면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며, 유럽을 기준으로 하면 1980년대 이후 새롭게 극우로 불리는 정당은 파시즘 전통과 단절한 대신 내셔널리즘에 기반해 자국/자국민의 이익을 극단적으로 추구하는 권위주의포퓰리즘의 면모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보호무역주의와 이슬람 혐오, 반이민 정서 등을 활용하는 측면도 보인다. '민주적 절차와 질서에 대한 무시, 민주주의의 훼손' 또한 '물리적 폭력'으로 해석되던 과거보다 더 폭넓게 해석되는 경우가 있다.

또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좌파 계열 학자 일부는 극단적 신자유주의를 극우로 분류하기도 한다. 이는 두 가지 차원에서의 고려점이 있다. 첫째는 신자유주의 정책 시행을 위해 다수의 반발을 무릅써야 하기에 이 과정에서 절차적 민주주의에 대한 유보 내지는 경찰국가주의적 개입을 낳는다는 것이며, # 둘째는 신자유주의가 시장만능주의적 성향으로 인해 오히려 사회적 불평등과 양극화를 낳고, 민주주의가 추구하는 평등을 훼손한다는 것이다. #[4] 다만 신자유주의는 표현의 자유와 문화의 자유를 옹호하는 등 자유지상주의와 가까운 측면이 많아서 이를 극우로 해석하는 것 자체가 수구적 마르크스주의자들의 음해라는 우파 자유주의 측 주장도 일리가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5]

이러한 새로운 분류를, 파시즘과 인종주의 중심의 '구극우'와 비교해 '신극우'라고 표현한다. 학자에 따라서는 경제적으로 자유시장경제를 지지하고, 정치적으로 위계조직을 중시하는 권위주의적이며, 문화적으로 개인의 자율성과 다양성에 제한을 두는 신급진우파[6][7]나, 강력하고 권위주의적인 리더십을 통해 다원주의글로벌리즘 사회에 불만을 가진 유권자들을 동원하는 급진 우파 포퓰리즘[8]를 극우로 규정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애국주의를 동원해 국가의 확대와 강화를 요구함으로서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결과를 낳는 매카시즘 등의 반공적 애국주의 또한 극우로 지목된다.[9]

이렇듯 극우가 형성되는 형태는 각 나라마다 다르지만, 극우가 형성되고 성장하는 방식은 결국 동일한 지점에 위치해 있다. 이는 곧, 인종적 또는 사상적으로 이질성을 띠는 존재를 공동체의 안녕을 해치는 적이자 사회적 위협으로 보고, 이를 일소하기 위해 국가의 역할을 강화하고 권력을 활용함은 물론, 이러한 이질성을 막기 위해 시민의 자유와 민주적 질서를 국가가 개입하고 통제하여야 한다고 보는 것이며, 이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여겨질 때 스스로 '구국적' 행동을 취함으로서 폭력적인 방향으로 발전하는 양상을 보인다. 특히 이들은 특정한 역사적 지점을 이상적 모델로 삼고 사상적으로 이를 유지하거나 이를 발전시키는 모습을 흔히 보이는데, 이는 곧 사회경제적 불만과 불안에 대한 대항논리로서, 극좌가 국가의 정체를 타협 없이 갈아엎어버리는 극단적 혁명을 추구한다면, 극우는 국가의 정체를 극도로 공고히 하는 극단적 반동[10]를 추구한다는 것이다. 중국처럼 명백히 공산주의를 주장하는 국가가 오히려 극우 국가로 분류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따라서, 극우에 대해 파악할 때는 민족주의, 인종주의, 국수주의, 제노포비아, 권위주의, 민주적 질서에 대한 반동 등의 다양한 개념을 복합적으로 놓고 판단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한두가지 측면으로만 극우를 판단할 경우 다양한 촌극이 벌어지는데, 이는 극우로 지목된 단체가 '자신은 폭력적인 단체 또는 파시스트가 아니다'라며 자신들이 극우가 아니라고 주장하거나, 민족주의적 측면만을 기준으로 하면 인종과 혈통을 강하게 따지는 북한이 훨씬 더 극우에 가깝다고 할 수 있기 때문#.

또한, 극우파 담론이 파시즘에서 협동조합주의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지목되다 보니, 극좌와도 통하는 이념이 일부는 극우와도 연관되는 등 서로 모순되는 일 또한 많아졌다. 이러한 모순으로 인하여 극좌 사상을 지닌 인사가 어떠한 계기를 통해 전향하게 되면 짧은 시간에 극우 사상의 첨병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11] 이는 민족주의 개념에서도 마찬가지로 엿보이는데, 일례로 과거 미국의 흑인 분리주의자들이 백인 인종주의자들과 함께 극우대회를 열거나, 네오파시스트들이 반제국주의적 성향을 보이며 레닌주의 극좌파나 제3세계의 민족 해방 운동을 지지하기도 하는데, 이는 민족해방을 추구하는 극좌의 성향[12]과 민족 순혈주의를 추구하는 극우의 성향 간의 이해가 맞아떨어지기 때문이다. 파시스트들은 이런 전략을 "평화적인 인종청소(peaceful ethnic cleansing)"라 부르고 있으며,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적갈색 동맹[13]이라는 개념을 확산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극과 극이 통하는 셈.

일부 지역에서 파시즘 등에 대한 동조가 범죄로 여겨지고, 실제로 극우적 사상에 의한 범죄가 존재해 왔으며, '극우'가 상대를 공격하는 수사로 자주 사용되고, 무엇보다 '극단적'이라는 것이 당연히 부정적인 뉘앙스를 지니는 만큼, 극우주의자들은 스스로를 극우라고 부르는 것에 불쾌감을 드러낸다. 그들은 본인들 스스로를 애국보수라고 부르거나 그냥 우파라고 부른다.

한 편으로는, 극우 개념이 폭넓게 지정되는 까닭 외에도 정치적 수사로서 별다른 이유 없이 상대방을 극단화하는 수사 또한 횡행하는 것이 현실이며, 극우 또한 이러한 측면에서 폭넓게 쓰이는 경향이 존재한다. 따라서, 실제로 어떠한 조직이 극우적인가를 규정하는 데 있어서는 신중한 자세를 취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인 인식에서, 극좌는 소련과 같은 거대한 공산주의 국가 또는 극단적 아나키스트라는 편견이 강해 이들을 보기 어려워진 현대에는 극좌로 인식되는 정치집단을 보기 어렵다. 반면, 극우는 리버럴성향과 대척되는 권위주의나 공동체 우선주의 등 세력을 이루기 쉬운 여러 사상들을 포괄적으로 묶어놓았기 때문에 지나치게 많은 집단들이 어딘가에서는 극우로 분류되고 있다. 심지어 많은 대안우파 단체들이 서로를 극우파라고 비난하기도 한다. 그래서 극좌파들이 자신을 남들과 구분하기 위해 극좌로 칭하는 경우도 있는 반면 극우파들은 남들과 구분하기 위해 극우가 아님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고 극우라고 부르면 극도로 불쾌해 하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극좌들은 자신들을 극좌라고 부르는데 거부감이 없거나 덜하며 스스로를 극좌라고 부르곤 한다.[14]

3. 각국의 사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극우/각국의 사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목록

4.1. 현재의 대표적 극우 정당이나 단체들

볼드체는 해당 국가의 현 여당.

4.1.1. 정당

4.1.1.1. 아메리카

미국 공화당 내에서는 고보수주의 성향이 두드러지는 프리덤 코커스가 극우 정파로 간주되고 있다.[15]
4.1.1.2. 아시아, 아프리카
4.1.1.3. 오세아니아
4.1.1.4. 유럽

4.1.2. 단체

4.2. 과거의 대표적 극우 정당, 정치집단, 비정부기구


대한민국의 사례의 경우 극우/각국의 사례/한국의 '조직 및 정당' 항목을 참조.

5. 사건 사고

6. 연관 이념

7. 관련 문서

8. 외부 링크



[1] 왼쪽부터 전 브라이트바트 칼럼니스트 마일로 야노풀로스, 백인우월주의 사이트 아메리칸 르네상스의 편집자 및 운영자 재러드 테일러, 네오나치 사이트 데일리 스토머의 운영자 앤드루 앵글린, 백인우월주의 싱크탱크 전국정책연구소 대표 리처드 스펜서,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 스티브 배넌이다.[2]연구에 따르면 학자마다 극우의 특성으로 언급한 것만 58개에 달한다고 한다![3] 가령 국제화된 시대에 전자는 민족과 국가 개념을 신성시하고, 후자는 이데올로기와 교리를 신성시하여 이에 대한 공격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4] 이렇게 신자유주의가 극우와 연결되어 동작한 사례로는 칠레 등을 들 수 있다.#[5] 또 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무엇이 극우인지에 대한 논의도 학자의 정치색에 따라 달라진다.[6] Kitschelt, Herbert and McGann, Anthony J. 1998. "Radical Right in Western Europe: A Comparative Analysis." Ann Arbor: University of Michigan Press., 2[7] 대표적으로 현 중국과 러시아의 체제를 옹호하는 이들이다.[8] Betz, Hans-Georg. 1993. "The New Politics of Resentment: Radical Right-Wing Populist Parties in Western Europe." Comparative Politics 25(4): 413-427.[9] 박치현. 2018, "극우주의에 대한 탈콧 파슨스(Talcott Parsons)의 비판: 파시즘과 매카시즘을 중심으로" 현상과 인식 제42권 2호[10] 다만 이 표현은 다소 모호할 수 있다. 반동(정치)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 누군가가 명백한 사회주의자, 공산주의자라고 해도 관점에 따라 충분히 수구적이고 반동적인 인물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파시스트처럼 스스로를 제 3의 진영으로 규정짓는 입장에서 보자면 역으로 기존의 우파와 좌파 전부 반동분자의 정의에 부합할 수 있다. 그렇기에 '극우와 극좌는 통한다.'라는 말이 나온 것일 터다.[11] 당장 뉴라이트만 봐도 586 운동권 출신이었던 사람들이 상당수다. 다만 뉴라이트의 경우에는 상당수가 좌익 민족주의자였기 때문에 파시즘으로 빠지기 쉽다.[12] 주사파 같은 게 한국만의 문제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북한은 미국의 적이고 미국의 적을 지지하는 것이 반제국주의라고 주장하는 생각 없는 좌파는 외국에도 많다. 시리아 내전에 관해서도 이탈리아 마르크스 레닌주의당과 트로츠키주의 조직인 International Communist League 같은 곳에서는 IS를 지지하는 게 반제국주의라는 미친 소리를 하기도 했다.https://www.icl-fi.org/english/wv/1091/syria.html[13] 급진좌파(특히 공산주의) 파시스트의 동맹, 미국의 프란시스 파커 요키라는 네오나치가 만든 개념이다. 왜 적갈색 동맹이냐면 빨간색과 갈색이 (극좌 극우의 대표적인 상징인) 공산당과 나치당의 상징색이기 때문이다.[14] 극좌들도 극좌라는 단어를 비난하는 용도로 쓰기도 했는데 트로츠키주의마르크스-레닌주의로부터 극좌 모험주의라는 비난을 받았다. 한편 우익 공산주의에서는 Ultra-left 진영인 아나키즘, 평의회 공산주의 등을 극좌라고 부르곤 한다.[15] 제도권 언론 출처: 경향신문, 연합뉴스, NBC 뉴스, 뉴욕 타임스, 더 가디언, 포브스[16] 세 정당 모두 반공주의 극우가 아닌 친중화인민공화국 성향의 민족주의 극우파다. 특히 중화애국동심회는 중화민국이 아닌 중화인민공화국을 지지하는데다가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옹호할 정도로 막장이다. 신당의 경우도 2010년대 이후에는 대놓고 중공의 통일방침인 일국양제를 옹호하는 등 친중공 노선으로 굳혔다.[17] The Paradox of North Korea's Ideological Radicalism: Shaky Social Basis of Strengthening Ideological Campaigns 논문에서 Contemporary North Korea may be characterized ideologically as a social institutionalization of Juche ideology, which then shifted to the far-right Songun Jungchi(Military-first politics) and Kangsong Daekook (Strong and Prosperous State), ..., North Korea had built a unique nation-state, separate from the former Soviet bloc and founded on its own ruling ideology. The North distanced itself from other socialist regimes during the collapse of the Soviet Union by focusing on the strength of that ideology. However, signs of a crumbling regime are emerging, with the weakening of ideology towards the garrison state and the far-right nationalism, on one hand, and the failure of the regime’s ability to provide goods to its people, on the other., ..., By transmuting to a far right ideology wrapped in both traditional values and national emotion, Kim Jong-Il has engaged in ideological propaganda campaigns to cope with the double jeopardy of domestic crises and the collapse of international communism. 등으로 묘사한다.[18] https://www.tandfonline.com/doi/full/10.1080/03017605.2018.1472560 에서 North Korea is best described as a far-right regime than anything else. It is certainly nowhere on the left. 로 묘사한다.[19] 사이비 종교의 우상숭배, 파시즘인종주의우생학, 스탈린주의의 독재 정당화 등으로 짬뽕을 만들어 놨다.[20] 가자 지구의 여당이다.[21] 극단적 우파[22] 극단적 우파[23] 강경우파[24] 헌법에 적대적인 네오나치들의 당. 최근 정당활동 금지재판이 있었다. 다만 지지자가 적고 실질적으로 민주주의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며 정당활동이 금지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들이 사람들의 지지를 얻어 민주주의를 위협한다면 언제든 해체될 수 있다.[25] 조국당과 함께 독일 연방헌법수호청의 주요 감시 대상이다.[26] 두마에서 사실상 통합러시아의 의견을 거의 동조했다. 그러나 세르게이 푸르갈 하바롭스크 지사 건과 관련하여 마찰을 빚으며 현재는 통합 러시아와 서먹한 관계가 되었다.[27] 푸틴이 대표인 전러시아인민전선의 일부[28] 구 팔랑헤당이 해체되기 1년 전에 창당되었다.[29] 조르자 멜로니 내각에서 연립여당이다.[30] 집권여당인 정의개발당을 지원[31] 주로 법과 정의주권 폴란드가 극우로 평가받기도 한다.[32] 이 두 집단은 극우목사 전광훈이 이끄는 단체로 사실상 하나다.[33] 독일을 위한 대안의 공식 싱크탱크이다.[34] White Lives Matter, 프라우드 보이즈, 전통주의노동자당 등등[35] 일본회의의 목적은 현 일본을 메이지 유신부터 제2차 세계 대전 이전까지의 일본으로 회귀시키는 것이다.[36] Nippon Kaigi: The ultra-nationalistic group trying to restore the might of the Japanese Empire[37] 파시즘 등장 이전까지는 공화국의 경우 왕당파, 군주국의 경우 왕당파 중에서도 강경파가 극우 포지션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았다.[38] 당시 일본 극우 전체를 천황제 파시즘이라 부르기도 하지만, 이탈리아 파시즘이나 나치즘과는 달리 파시즘인지 여부에 논란이 있다.[39] 당시 일본 내각의 육군대신과 해군대신에는 현역 무관만이 임명될 수 있었는데, 일본 육군일본 해군은 각각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내각이 구성되면 입각을 거부하는 방식으로 내각을 불신임하여, 사실상의 내각불신임권을 행사하는 게 가능했다.[40] 파시즘의 창시자 베니토 무솔리니가 창당한, 나치를 포함한 현대사의 모든 파시즘 정당 및 단체의 기원이자 총본산이다.[41] 사실상 이분야의 대표적 예이자 본좌[42] 장제스 집권 초기까지만 해도 국민당 내에는 좌파 세력도 존재했고, 국민당 우파 역시 해당 파벌 전체가 극우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었다.[43] 나치와 관련이 있으나, 일어난 시기가 나치 독일이 아니라 나치당이 집권하기 훨씬 전 자유민주주의가 작동하던 바이마르 공화국 시절이었다.[44] 당시 남부 민주당원아메리카 연합국[45] 말라가와 알메리아를 종점으로 한 스페인 남부 해안을 가르는 큰 가도.[46] 1937년 에티오피아 점령지 총독 로돌포 그라치아니를 대상으로 한 암살 시도에 대한 보복으로 저지른 학살. 에티오피아 현지에서는 그레고리력으로 2월 19일에 해당하는 현지 달력에 맞추어 Yekatit 12이라 호칭한다.[47] 괄호는 인도네시아어 현지 명칭이다. 2019년 대선에서 우익 후보인 프라보워 수비안토가 중도좌파 조코 위도도에게 패배했으나 수비안토 측의 불복으로 그를 지지하는 우익 극단주의자들이 의해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자카르타에서 불법 폭력사태가 벌였고, 그로 인한 초법적 진압도 이루어졌다. 쌍방 도합 8명 사망, 600명 이상이 부상 피해를 당했다.[48] 난징 대학살, 위안부 문제, 731 부대 등등[49] Blamires, Cyprian (2006). World Fascism: A-K. ABC-CLIO.[A] 폴 슈메이커 교수의 책 '진보와 보수의 12가지 이념'에 따르면 기독교 근본주의와 이슬람 근본주의를 극단적 우파로 볼 수 있다. # 해당 책에서는 극단적 우파를 자유지상주의같은 급진적 우파와 분리하고 있다.# 해당 인물은 이미 정치학 박사 학위 이상을 취득했기 때문에# 나무위키 근거 신뢰성 순위 5위에 속한다.[A] [52] 극우 관련 출처: 서울신문,경향신문,국민일보,한겨레 등등[53] 베를루스코니주의 같은 중도우파의 사례도 있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