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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11:29:12

정치평론

시사평론에서 넘어옴
1. 개요2. 취지3. 현황4. 정치평론 프로그램
4.1. TV4.2. 라디오4.3. 유튜브4.4. 종영 프로그램
5. 성향별 주요 정치평론가

1. 개요

평론 중 정치에 관하여 평론하는 것이다.

2. 취지

문학평론이 문학작품에 대하여, 영화평론이 영화작품에 대해서 평론하는 것처럼, 정치평론은 정치현상에 관하여 평론하게 된다. 정치행위는 사회적으로 수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정치평론은 필연적으로 여러 사회적인 현상을 다룰 수밖에 없으며, 따라서 정치평론은 시사평론으로 불리기도 한다. 신문으로 보면 취재를 통해 사실관계를 정리하여 보도하는 기사가 아니라, 이를 토대로 현재의 정치 상황에 대해 논평하는 칼럼, 시사논평, 사설 등이 정치평론의 영역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정치평론 역시 사실관계에 입각하여 논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나친 논리의 비약, 거짓 사실을 토대로 한 주장 등은 배척해야 한다.

3. 현황

종합편성채널 출범 이후 종편과 지상파에서 평일 낮시간대에 시사토크쇼를 잇따라 편성하면서[1] 정치평론가들의 영역이 크게 늘어났으며, 이를 토대로 다양한 정치평론가들이 등장하여 갖가지 주장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깊이 있는 정치평론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날그날의 이슈에 대해 불확실한 정보를 기반으로 지나치게 감성적으로 떠든다는 인식도 많으며, 극우의 시각을 가진 평론가들이 대부분이어서 오히려 깊이 있는 정치평론은 사라지고 있다는 우려도 존재한다. 또한 출연을 기반으로 인지도를 쌓기 위한 사람도 많으며, 이 때문에 그럴듯한 직함[2] 아무거나 갖고 나와 방송사측의 입맛에 맞는 자극적인 말을 하는 경우도 많다. 아니면 신문사 논설위원, 전 국회의원 등이 많이 출연한다.

반대로 진보, 좌파쪽 정치평론가들은 김어준나는 꼼수다가 개척한 팟캐스트를 통해 정치평론 및 해설을 한다. 진보, 좌파계 정치평론가들은 대개 정의당, 녹색당, 노동당, 미래당 등 진보정당 당적들을 보유하고 있거나 출신인 경우가 많다.

2020년대 들어서는 유튜브 등 뉴미디어의 대두와 함께 각 언론사 유튜브 채널에서 개설한 정치평론 프로그램에도 자주 출연하고 있고, 아예 평론가 본인이 채널을 개설하여 직접 자신의 견해를 피력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물론 신뢰도는 매우 낮다.

강준만유창선의 '정치평론이란 더러운 일'이라면서 다음과 같이 말을 인용하여 진영논리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것이 정치평론가의 숙명이라고 개탄한 바 있다.#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자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 팔을 걷어붙였던 ‘친박’ 평론가가 온갖 방송의 진행자 자리를 꿰차며 돈방석에 앉는 광경을 보았다. 그 정부가 탄핵당해 물러나고 문재인정부가 들어서자 ‘문재인 대통령’ 만들기에 올인했던 ‘친문’ 평론가들이 마찬가지로 온갖 방송의 진행자 자리를 차지하는 것도 지켜보았다. 이명박 정부 때도, 박근혜 정부 때도, 문재인 정부 때도 조금도 다르지 않게 똑같은 광경이 벌어졌다. 역사의 코미디 같은 장면들이었다. 그런 환경에서 정치평론을 했으니 얼마나 자존심이 상했겠는가. 그래서 더러운 일이라고 표현한 것이다.

4. 정치평론 프로그램

4.1. TV

4.2. 라디오

4.3. 유튜브

4.4. 종영 프로그램

5. 성향별 주요 정치평론가

5.1. 진보 / 좌파

진보정당에 뿌리를 두고 있거나 민주당을 비판적으로 지지하는 평론가 그룹. 다만 진중권의 사례처럼 반드시 민주당에 호의적인 것은 아니다.

5.2.민주당

말 그대로 민주당에 소속되어 있거나 우호적인 정치평론가들. 18대 대선 전후로 팟캐스트를 중심으로 활약하기 시작했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기점으로 지상파, 종편에 대거 진출해 2024년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보수 측에 비해 정치적 보스의 영향을 잘 받지 않는다.

5.2.1. 극문

일반적인 범친민주당계와는 조금 계가 다른 파로, '이재명에게 장악당한 민주당이 문재인 대통령을 따돌린다'는 식의 음모론 신봉자가 많다.[63] 자칭타칭 '문파'나 '오소리', 또는 타칭 '똥파리' 등으로도 불리며, 대부분이 서프라이즈 출신이다.

5.3. 중립

가급적 양 진영의 시각을 균형적으로 다루려 하고 사실에 입각한 정국 전망에 집중하는 평론가 그룹. 주로 여론조사 전문가나 정치 컨설턴트 출신이 많다.

5.4. 보수 / 우파

종편 출범 직후부터 2016년까지 종편과 뉴스전문채널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정치패널들은 대부분 이 범주에 속해 있다.[82]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에는 친윤과 반윤으로 분화되고 있다.

5.4.1. (구) 친안[중도]

안철수의 정치적 스탠스 변화에 따라 김근식, 김민전, 김철근, 최단비를 제외한 나머지는 2017년 대선 이후 안철수와 점차 궤를 달리 하였고, 남은 사람들도 2020년 총선과 2022년 대선을 전후하여 보수정당에 입당하면서 안철수와 멀어졌다. 김근식, 김민전, 김철근삼김은 안철수와 가까워지기 전에는 민주당 소속이거나 민주당과 가까운 스탠스였는데, 안철수와 친해지면서 정치적 입장도 안철수를 따라 우클릭하다가 현재는 보수 진영으로 완전히 넘어간 상태.[106]

* ㅁ
민영삼*[107]
* ㅂ
박상병
* ㅇ
유창선[108]
* ㅊ
최단비*[109]

5.4.2. (구) 친박

18대 대선 시기부터 수면 위로 드러난 그룹으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을 거치면서 확실하게 정의되었다. 보수 평론가 중에서도 가장 극우적인 성향을 보이며, 일부는 막말이나 5.18 북한군 개입설 같은 허위사실 주장 등으로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을 전후로 강경 보수의 헤게모니가 친윤으로 넘어가면서 사실상 와해되었다.

5.4.3. 친윤

윤석열 대통령의 행보를 대체로 옹호하는 스탠스를 보이며, 옛 친박에 버금가는 강경 보수 성향을 보인다. 특히 명백한 내란로 굳어지고 있는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에 대해서도 피의 쉴드를 펼치고 있다.

5.4.4. 친한

22대 총선 무렵부터 친윤에서 분화된 그룹으로, 국민의힘 당내 인사의 입장에서 윤석열 정부의 실책을 어느 정도 인정하면서도 한동훈 대표와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선을 그으며, 의 공세에 대해서는 친윤과 대체로 한 목소리를 낸다. 그래서 유독 현직 당직자가 많다.

5.4.5. 반윤

보수 진영에 속하면서 윤석열 정부에 대해 매우 비판적인 태도를 보이고, 한동훈 대표를 위시한 국민의힘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하는 평론가 및 정치인들. 온건 보수 성향인 유승민, 이준석부터 극우 성향인 변희재에 이르기까지 스펙트럼이 넓은 편이다. 2024년 총선 정국을 거치면서 이들 중 대다수가 국민의힘에서 이탈했고, 특히 이언주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으로 돌아갔다.


[1] 사실 이건 대만에서 먼저 시작한 것을 한국에서 따라한 것이다. 원류를 따진다면 일본 지상파 방송사에서 평일 낮시간대를 저급 와이드쇼로 때우는 식의 편성의 한국화에 가깝지만.[2] 무슨무슨연구소 소장, 초빙교수, 특임교수 등등, 사실 변호사 정도만 달고 PD 입맛에 맞는 말빨이 되면 중급 패널대우도 가능할 정도로 많이 하향평준화된 상태다.[3] 본업은 문화평론가이나 문화평론보다 정치평론 하는 시간이 많다.[4] 2024년 현재는 개혁신당 소속이다.[5] 전 미디어스 기자. 과거 민주노동당-진보신당 당원으로 활동한 적이 있고 지금도 진보정당에 대한 애정을 팟캐스트에서 가감없이 드러낸다.[6] tbs 교통방송 김성수의 시시각각을 진행한 경력이 있다.[7]녹색당 구미시의원. 국민의당-바른미래당-미래통합당 소속인 김수민 20대 국회의원과는 동명이인.[8]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뉴스브리핑 코너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고, 2011년 석연찮은 하차 후 ‘이슈 털어주는 남자’, ‘김종배의 시사통’ 등 팟캐스트 위주로 활동했다. 이후에는 tbs의 ‘색다른 시선, 김종배입니다’를 진행했고 현재는 MBC의 '시선집중'을 진행 중이다.[9] 전 뉴스톱 대표. 전반적인 평론 스타일은 진보 쪽에 가깝지만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과의 친분으로 이준석계 유튜브 채널인 여의도재건축조합에도 자주 출연했다.[10] 동성아트홀(대구경북시네마테크) 등을 운영한 영화인. 1966년 청송 출생으로, 대학생 시절 전두환 생가에 방화하는 등 왕성한 학생운동을 펼친 운동권이었다.[11]미디어오늘 편집국장. 2024년 현재 매불쇼 등에 고정 출연중.[12] 서원대학교 복지행정학 전공 교수.[13] 원래 이름은 '이숙현'이었다. 2012년 안철수 진심캠프에 소속된 이력 때문에 한때 친안으로 분류되었다. MBC 라디오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의 마지막 진행자였고, 이후 TBS의 '명랑시사 이승원입니다'의 진행을 맡았다. 현재는 국제시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14] 방송작가 출신, 유튜브 헬마우스의 메인MC였다.[15] 오마이뉴스 기자.[16] 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출신이긴 하지만 원래부터 진보/좌파 쪽 성향이었다. 특히 19대 대선 정국 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대선 후보 사퇴를 자신의 SNS에서 공개적으로 요구하는 등, 민주당과는 정치적으로 상당히 멀어졌고 본인도 여차하면 탈당할 수 있다는 발언을 했다. '정치하는엄마들'이라는 이름의 시민단체에서 비리 사립유치원 문제를 중점에 두고 활동 중이다.[17] 이쪽도 18대 대선 때, 문재인을 지지했고, 상대적으로 친민주당 성향을 보였다. 그러나 조국 사태 이후, 민주당과 멀어졌다. 물론 현재 행적을 볼 때 보수 쪽의 사람들인 윤석열, 한동훈을 지지하는 것을 보면 조금은 진보적인 색체가 약해졌다고 볼 수 있지만, 그래도 뉴라이트친이 세력을 여전히 싫어하며 아직까지는 진보 성향을 버리지는 않았다. 게다가 보수 쪽 사람들을 지지한 것은 어디까지나 진보 세력의 지리멸렬로 인해 외연확장이 가능하다고 본 사람들을 지지한 것이지 보수 자체를 지지한 것은 아니다. 물론 그렇다고 친이 세력을 아주 싫어하는 것도 아니며 적의 적은 나의 친구라는 형식으로 이용해먹으려는 행태도 보이고 있다.[18] KBS, 뉴스타파 기자 출신이다.[19] 건국대 경제학 교수, 더불어시민당 대표이다.[20] 데일리 팟캐스트 새가 날아든다의 고정 패널 겸 사실상 진행자. 反보수정당을 기치로 친문, 친이재명, 진보 정당을 두루 아우르는 범민주-진보 성향으로 분류된다. 줄여서 '푸나'라고 부르기도 한다.[21] 녹색당 대표. 농민운동 등을 한다.[22] 이쪽도 윤석열을 팔로우하는 등 진보적인 색체가 약했다고 볼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진보세력의 지리멸렬과 그나마 외연확장이 강하다는 이유만으로 보수 쪽 후보들을 지지한 것이다.[23] 김용민의 후임으로 SBS 러브FM 뉴스브리핑을 진행 중이다.[22대] 22대 국회의원[25] 2012년부터 2018년까지 CBS 김현정의 뉴스쇼 ‘행간’ 코너의 코너지기였으며, 2018년부터 2023년까지 KBS 1라디오 김성완의 시사夜를 진행했다.[26] 19대 대선 경선 때 이재명을 지지했을 만큼 친이재명 성향이 있다. 한 때 친 정의당 성향이었지만 현재는 정의당에 매우 비판적이다.[27] 前 CBS 표준FM 시사자키(주말), SBS 러브FM 뉴스브리핑 → 정치쇼, KBS 제1라디오 김용민 라이브 진행.[22대] [29] 김대중 전 대통령의 셋째 아들. 21대 국회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의원(14번).[22대] 22대 국회의원 당선인.[22대] [32] 전 JTBC 뉴스룸 앵커.[22대] [34] 전 윈지코리아 대표. 참여정부 때 청와대 비서실에서 여론조사 담당 행정관을 지냈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치 컨설턴트로 참여 중이다.[22대] [36] 2020년 21대 총선 낙선 이후 정치평론가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선언했다. 다만, 2020년 7월 29일부로 국정원장에 임명되어 2022년 5월까지 방송에 나오지 않았다.[37] 前 MBC 라디오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YTN 라디오 뉴스 킹! 진행, 前 TBS 유튜브 짤짤이쇼 MC[38] 2024년 현재 민주연구원 상임부원장.[39] 전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 민선 7기 서울 중구청장[22대] [41]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정의당 등 진보정당 당직자로 정치활동을 하다가 TBS FM 신장식의 신장개업, MBC 라디오 뉴스 하이킥으로 인기 정치평론가이자 라디오 정치쇼 DJ가 되었다. 뉴스 하이킥 하차 후에는 조국혁신당에 입당해 비례대표 4번으로 국회에 입성했다.[42] 2018년 정치로부터 더욱 멀어지겠다면서 정의당을 탈당한 상태. 그 후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후임으로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맡았다.[22대] [44] TBS 유튜브 짤짤이쇼 MC[45] 前 광주CBS 표준FM CBS매거진 진행자.[46] 역사 팟캐스트 이이제이 등을 통해 텔레비전에 진출했다. 前 YTN 라디오 뉴스 정면승부 진행.[47] 교육평론가. 前 MBC 라디오 시선집중 진행[48] 前 한국사회과학연구소(KSOI) 대표이사, 現 휴먼앤데이터 소장.[49] 前 더불어민주연합 수석대변인[50] 前 SBS 러브FM 정치쇼 진행.[22대] [52] 주로 언론 및 매체를 다루는 코너에 출연하고 있다. MBC 100분 토론 MC를 맡기도 했다.[22대] [54] 변호사[55]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56] 전 시사인 기자, 전 KBS 1라디오 주진우 라이브 MC. 윤석열과 친밀하게 지냈다는 게 폭로되어 진보 스피커 및 지지자들도 멀리 하는 추세.[22대] [58] 제20대 국회의원으로서 불출마 선언. 이후 MBC 라디오 뉴스 하이킥을 2022년까지 진행했다.[22대] [60] 민선 7기 창원시장[61] 前 민주당 부대변인[62] 前 TBS 유튜브 짤짤이쇼 MC. 예명인 MC장원으로 활동하고 있다.[63] 하지만 실제로는 그 반대였다. 문재인 정부하의 청와대 인사들이 노골적으로 이재명계를 배척했으며, 이재명 본인 또한 경기도지사를 지낼 때 파주, 연천 등 접경 지역을 관할하는 지자체장임에도 불구하고 최문순 강원도지사,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등과는 달리 대통령이 북한 가는 데 따라가지도 못했으며, 이재명과 친하면 개나소나 받는다는 명절선물 세트도 안 보냈다고 한다.#[64] 정작 공지영은 18대 대선 당시에 민주통합딩 문재인 대선후보에게 부엉이바위에서 대선출마선언을 하라는 고인드립을 친 이력이 있다.[65] 노사모 및 친노 커뮤니티 서프라이즈 출신으로 박근혜 탄핵 직후부터 팟캐스트 정치신세계로 정치평론을 시작했다. 다만 과거 보수정권을 옹호한 경력과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지나친 완장질 논란으로 친문 핵심 지지층으로부터 외면 받는 상태다.[66] '김반장'이라는 필명으로 더 유명하다. 가수 이승환에게 막말을 해서 고소 당했다.[67]NewBC 기자. 유튜브 백브리핑 운영. 권순욱의 수제자이다.[68] 서프라이즈에서는 '뽀띠'라는 필명으로 활동했다.[69] 필명이 '윤갑희'이다.[70] 자유경제원 출신.[71] 극문 스피커들과 결별한 것으로 보인다.[72] 검찰 출신으로 법무법인 더쌤 대표변호사[73] 前 TBS FM 열린아침 진행자, 한국정치아카데미 이사장. 김형준 명지대 교수와 함께 KBS에 자주 출연한다.[74] 정치컨설팅 MIN 대표[75] 법무법인 지혁 대표변호사. 한때 친민주당 성향으로 분류되지만, 조국 사태 이후 실망감과 회의감을 표하며 현재는 정치와 거리를 두고 있다. 비이성적 반지성적 감성팔이와 선동에 대한 거부감을 여러 차례 표시했다. 여야 양쪽은 물론 제3정당으로부터도 계속해서 정치 참여 권유를 받고 있지만 본인 신념이 확고해서 계속 거부 중이라고 한다. 현재는 정치 언급은 일절 하지 않고 있다. 본인이 운영하는 사건사고 범죄 분석 유튜브 채널에도 정치 관련 댓글이 올라오면 곧바로 차단시켜버린다. 현재는 사건사고 및 법률 분석 방송, 역사 관련 방송, 본인이 주주로 있는 축구 전문채널 이스타TV에만 출연하고 있다.[76] 전직 아나운서 출신 변호사[77] 프레시안 기자 출신이자, 안철수의 의원 시절 보좌관 출신으로서 한때 친안으로 분류되었다.[78]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79] 여론조사 전문 기관 리얼미터 대표.[80] 스픽스 대표, 前 매일신문 기자.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에는 반윤 성향이 강해졌다.[81] SBS 정치쇼 정치만렙 코너 진행.[82]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 이후에는 보수/진보 성향 평론가가 짝을 이뤄 나오는 것이 암묵적인 룰이 되었지만 2016년까지 (JTBC를 제외한) 종편과 뉴스 채널의 정치평론 슬롯은 거의 보수 일색이었다.[83] 강연재/사건사고 및 논란 항목에 나와있듯, 민주당계로 정치에 입문해 진보정당을 거쳐 친안으로 넘어갔고, 자유한국당 입당 후 친홍준표 행보를 보이다가 2020년 8월 현재는 전광훈을 위시한 극우 세력의 대변인을 자처하고 있다.[84] 새누리당 영입인재로 정치에 입문했으나 공천 탈락 후 정치평론 쪽으로 무대를 옮겨 여러 뉴스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현재 SBS 정치쇼 DJ.[85] 명지대 교수. 종편보다는 KBS나 뉴스전문채널에 주로 출연했다.[86] 전 경북대 총장 노동일과는 동명이인이다. 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20대 대선 방송6사 주관 토론회에서 사회자를 맡았을 당시 보수정당 후보 지원 유세 이력, 특정 후보를 원색적으로 비난한 칼럼, 보수정당 추천 몫으로 국회 윤리자문위 위원장을 지낸 점 및 보수 후보 편향적 진행으로 인해 비판 받았다.[87]부산광역시장.[88] 바른미래당 충청북도지사 후보. 다만 2024년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89] 전 KBS 기자. 18대 국회의원. 다만 안형환 전 의원은 방통위 상임위원이 되면서 활동을 그만두었다.[90] 前 SBS 논설위원. 2022년 국민의힘 대선 선대위 대변인.[91]유시민 성향에서 출발해서 국민참여당, 통합진보당, 정의당 성향을 거쳐 민주당 성향으로 활동하다가, 극문을 거쳐 탈진보를 택했다가 이후 아예 보수로 전향한 경우이다. 애초에 정치평론을 시작한 것이 권순욱과의 연합이었고, 현재 극문들이 이재명을 공격하는 논리가 대부분 이 사람으로부터 나왔다.[22대] [93] 카이스트 경영학 교수[94]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부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는 동명이인이다.[95]데일리안 논설실장[96]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 박사[97] 문화일보 논설위원[98]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었다. 그러나 그때도 정치 성향을 잘 표현하지 않았다.[99] 보수 정치패널계의 자유로운 영혼1. 원조 탈박 정치인 답게 보수 성향임에도 박근혜를 강하게 비판했다.[100] 법무법인 참진 변호사[101] 보수 정치패널계의 자유로운 영혼2. ‘종쳤다’는 말로 대표되는 전망이 들어맞아 ‘예언가’라고도 불렸다.[102] 前 월간조선 편집장.[103] 現 BBS FM아침저널 진행자.[104] 민선 8기 대구광역시장[중도] [106] 김근식과 김철근은 2020년 이후에는 아예 보수정당인 미래통합당에 입당하기까지 하였고, 김근식은 그 과정에서 중도+보수통합 추진위원회에 참여하기까지 하고, 반문연대까지 적극적으로 이야기 하면서 아예 보수진영의 대변자 역할을 하고 있으며, 김철근 역시 미래통합당 입당 이후에는 안철수와의 관계는 점점 옅어지다가 현재는 이준석개혁신당에 합류했다. 그리고 20대 대선을 앞두고 김민전도 국민의힘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되면서 친윤 쪽으로 넘어갔다.[107] 19대 대선 당시 안철수 캠프에서 TV 토론 준비단장을 맡았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 민주평화당 전라남도지사 후보로 출마했고, 현재는 미래통합당 소속이다.[108] 국민의당바른정당이 합당한 후에는 안철수와 거리를 두고 있으며 정치에 대한 논평 자체를 그 이전에 비해서 잘하고 있지 않다.[109] 21대 총선 국민의당 비례 5번으로 출마.[110] 전 중앙일보 주필. 2014년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되었다가 자진 사퇴한다.[111] 참여정부 출신. 2016년 촛불집회 당시 "배후세력이 있다"는 근거 없는 주장과 "위수령을 내려야 한다"는 극단적 주장으로 사실상 방송에서 퇴출되었다.[112] 친박에서 친윤으로 스탠스를 옮겼다. 2011년부터 박근혜 지지 성향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2017년 TV조선 ‘고성국 라이브쇼’를 끝으로 TV 출연을 접고 유튜브 활동을 하고 있다. TV조선 객원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다가 2024년 1월부터 KBS 1라디오 전격시사 진행을 맡고 있다.[22대] [114] 친안에서 친윤으로 스탠스를 옮겼다. 2011년 안철수 신드롬 시절부터 안철수를 지지했고, 19대 대선 안철수 캠프에도 참여했으나 이후 점차 성향이 보수화되면서 20대 대선 정국에서 윤석열 후보를 옹호하며 강성 친윤이 되었다. 22대 총선 비례대표 당선 후에는 정치평론 프로그램에 거의 나서지 않고 있다.[115] 2024년 현재 친윤의 대표 스피커.[116] 명지대 교수. 박근혜 정부 시절 YTN ‘신율의 시사탕탕’,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 아침’ 등 YTN 위주로 활동하다가 대학 강의 중 '안면인식장애’를 언급하며 문재인 대통령의 기억력이 나쁘다고 발언하여 이게 시청자들의 반발을 사 자신이 진행을 맡았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예측할 때마다 항상 틀리는 신율의 저주로도 유명하다.[117] 신율처럼 신씨에 외자인데 느낌이 상당히 비슷하다. 그래서 배다른 형제 아니냐는 농담이 있다.[118] 2024년 현재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하며 친윤에서 떨어져 나간 것으로 보인다.[119] 친박에서 친윤으로 스탠스를 옮겼다.[120] TV조선 ‘강적들’, ‘시사옥타곤’ 등에 출연하다가 막말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가 도입되면서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서 진보 성향인 김갑수의 카운트 파트너로 출연 중이다.[121] 동교동계 출신. 이후 안철수와 같이 바른미래당에 합류했다만 분당과정에서 무소속이 되었다가 이후 국민의힘 합류.[122] 친박에서 반윤으로 스탠스를 옮겼고, 2024년 22대 총선을 앞두고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의 소나무당에 합류했다.[123] 윤석열은 물론 한동훈, 이준석 등 거의 모든 보수 정치인들에 비판적이다.[22대] [22대] [126] 국민의힘 상임고문[127] 2024년 현재 반윤 보수의 대표 스피커. 前 김무성 의원실 보좌관, 現 공감과논쟁 정책센터 소장[128] 친박에서 반윤으로 스탠스를 옮겼다.[2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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