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ce0e2d><tablebgcolor=#ce0e2d> | SSG 랜더스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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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인물 | 구단주 정용진 | 대표이사 김재섭| 단장 김재현 | 감독 이숭용 | 2군 감독 | 주장 | |
구단 세부정보 | SK 와이번스(2000~2021) | SSG 랜더스(2021~) | |
경기장 | 1군 인천 SSG 랜더스필드 | 2군 강화 SSG 퓨처스필드 이전 경기장: 숭의야구장 | SK 드림파크 | 송도LNG야구장 건설 예정 경기장: 청라 돔 야구장(가칭) | |
주요 문서 | 신세계그룹 |역사|선수단 | 등번호 | 유니폼 | 응원가 | 2군 | 사건·사고 | 관련 기록/SK | 관련 기록/SSG | 가을슼| 흥참동 | 스타 플레이어 | 쓱나쌩 · 쓱상바 클럽 | 벌떼야구 | 불타는 그라운드 웨시퍼 | 서태훈 | 응원단 | 최신맥주 | 쓱튜브 | SSG 랜더스 갤러리 | |
라이벌전 | 경인 시리즈 | 항구 시리즈 | 수인선 시리즈 | |
우승 | 2007년 | 2008년 | 2010년 | 2018년 | 2022년 | |
2024 시즌 | 2024년 | 스토브리그 | 시범경기 | 3~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10월 | |
2025 시즌 | 2025년 | 스토브리그 | 시범경기 | 3~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10월 | |
틀 문서 | ||
역대 시즌 | 단장 | 감독 | 주장 | 응원단장 | 장내 아나운서 | 프런트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
[[파일:SSG 랜더스 워드마크.svg|height=40 NO LIMITS, AMAZING LANDERS 세상에 없던 프로야구단의 시작! SSG 랜더스 |
X나쌩 클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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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나쌩 클럽 | 엘나쌩 클럽 | 킅나쌩 클럽 | 키나쌩 클럽 | 한나쌩 클럽 |
1. 뜻
SSG만 만나면 커쇼급 투수가 되고 트라웃급 타자가 되는 선수들. 쓱만 나와준다면 쌩유를 줄여 만든 것이다. SK 시절엔 슼나쌩으로 불렸다. 원조는 로나쌩 클럽.모기업 재정 사정이 부유한 SSG 팬들이 이 리스트에 있는 선수를 프런트에 사달라고 하기도 한다.
2. 現 쓱나쌩 클럽
범례 |
SK-SSG 출신(☆) |
현재 SSG에 들어와 소속 중이거나 마지막 팀이 SSG(◎) |
은퇴한 선수나 더 이상 대한민국에서 뛰지 않는 외인 선수(■) |
SSG 상대로 극강/극악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볼드) |
2.1. 데이비드 뷰캐넌■
소속 구단인 삼성 팬들이 더스틴 니퍼트에게 느끼던 기분을 SSG 팬들에게 선사했다. 다른 팀하고도 전반적으로 잘 하는 투수지만, SK/SSG랑 상대하면 커쇼가 된다. 통산 SK-SSG전 성적은 11경기 7승 무패 ERA 2.23으로, SSG는 뷰캐넌을 상대한 11경기에서 1무 10패로 단 한 차례도 이기지 못했다. KBO 데뷔 첫 완투승을 SK 상대로 거두기도 하는 등 SK-SSG 상대로 유독 이닝이팅도 더 잘되고 위력적인 공을 뿌린다.상대별로 보면 최지훈, 최주환, 추신수, 최항 등이 극도로 뷰캐넌에게 약하고, 그나마 한유섬과 최정이 강한 편인데[1] 2021년에는 최정에게도 강했다. 2021년 9월에 부진하고 있을 때[2]에도 쓱을 만나자마자 커쇼가 되었다. 2022년에는 로테이션이 어긋나면서 만나지 않았으나, 2023년에는 SSG가 2년 연속 선두 싸움을 하고 삼성이 엉망진창의 경기력으로 최하위로 추락한 상황에서 만났는데도 귀신같이 7이닝 1실점으로 침묵하며 퀄스플 및 승리투수를 대주었다. 8월 11일 경기에서는 뷰캐넌이 1회부터 37구를 던지는 등 2실점을 하며 드디어 SSG가 지긋지긋한 악연을 끊어내나 싶었지만, 뷰캐넌이 투혼을 발휘하며 결국 6이닝까지 127구를 던지면서 QS를 기록했고, 승리투수는 되지 못했지만 또 삼성이 경기를 이겼다. 삼성과 SSG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는 5이닝 2실점을 기록했으며, 패전 상황에서 내려갔으나 삼성이 역전에 성공하고 끝내 오승환의 400세이브 대기록으로 마무리시키며 결국 뷰캐넌이 등판하면 SSG전 필승공식을 이어갔고, SSG는 결국 단 한번도 이기지 못하고 역사적인 기록을 허용해버렸다. 뷰캐넌이 상대한 9개팀중 SSG만 뷰캐넌을 한번도 못 이겼다.
당연히 뷰캐넌이 삼성과 재계약에 실패하며 뷰캐넌이 떠날 때 가장 기뻐한 팀은 SSG. 그리고 SSG는 2024년 첫 시리즈에서 그동안 뷰캐넌한테 당했던 한(?)을 쏟아내듯 코너와 레예스를 탈탈 털어버리며 3연전을 쓸어담았...으나 4개월 후에 그 코너와 레예스에게 역으로 털리며 3연전 스윕패로 고스란히 되돌려받고 말았다.(...) 특히 코너는 첫 경기 이후만 제외하고 SSG만 등판하면 펄펄 날면서 새로운 쓱나쌩이 되고 있다.
2.2. 고영표
외국인 투수 중 뷰캐넌이 있다면, 국내 투수 중엔 소형준과 더불어 단연 쓱나쌩 투탑. SK 시절엔 슼상바였으나, 군 복무 후 SSG로 바뀐 2021년부터는 완벽한 쓱나쌩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1년 9월 12일엔 무사사구 완봉승을 거뒀고, 2021년 이후 SSG 상대 15경기(14경기 선발) 10승 2패 1홀드 ERA 2.14이며, 선발로 나온 14경기 중 QS를 못해본 경기는 딱 1경기 밖에 되질 않고 심지어 패전한 경기도 8이닝 3실점 QS+ 피칭을 보였다.[3] 커리어 로우였던 2024 시즌에도 SSG만 만나면 QS에 승리를 챙기다가 9월이 돼서야 패전투수가 되며 SSG전 개인 8연승도 마감됐다.[4] 특히 박성한과 추신수에게 매우 강하며 추신수는 KBO 첫 시즌을 마치고 가진 인터뷰에서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투수로 고영표를 뽑았고, 타석에 들어서면 공이 안보이고 몸이 얼어붙는다고 말했으며 고영표가 선발 등판하는 날이면 김원형 감독에게 이기고 싶다면 선발에서 저를 제외해달라.라는 말을 할정도 어려워했다.2.3. 소형준
위의 고영표와 더불어 국내 투수 중 SSG 팬들이 가장 치를 떠는 선수이다. 만약 kt와의 3연전에서 고영표, 소형준이 선발로 나오면 SSG 팬들은 사실상 그 시리즈는 루징 확정이구나라고 체념할 정도.[5] SK 상대로 데뷔 첫 경기부터 6⅔이닝 무실점으로 투구하더니, 다음 경기에서도 무실점, 3번째 경기에서도 5이닝 2실점, 4번째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를 달성하며 SK 상대 4경기 4승 ERA 1.59로 매우 강했다. SSG로 이름이 바뀐 2021년에도 2번이나 6이닝 1실점으로 승리. 7번째 경기가 되어서야 승을 챙기지 못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 최다이닝 투구를 달성했다. 2021년까지 9경기 7승 0패. ERA 1.52 + 소형준 등판시 KT의 SK/SSG전 9경기 7승 2무. 덕분에 SSG 팬들은 소형준이 신인왕을 수상한 것도 다 우리 덕이 아니었냐며 조크를 뿜어내고 있다. 10번째 만남이었던 2022년 첫 경기에서는 난타당하며 6이닝 4실점으로 첫 패전을 안았지만 이후 경기에선 승리는 못챙겼지만 7이닝 1실점, 6.1이닝 4실점(2자책)을, 8월 26일 경기에서는 7.2이닝 3실점으로 다시 승리를 거뒀다. 부상으로 일찍 시즌을 마감했던 2023년에도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으며 이날 유일한 실점이 김민식에게 허용했던 홈런이였는데, 이 홈런이 통산 SK-SSG 상대로 허용한 첫 피홈런이였다. 다만, 추신수와 최정에겐 약하다.2.4. 그 외
2.4.1. LG 트윈스
- 김진성 - LG 이적 이후 첫해에는 역관광 당하며 약한 모습을 보였으나 2023년부터 2024년까지 16경기 등판해 ERA 0.00을 기록하며 그야말로 짠물투를 보여주었다.
- 김현수 - 2014년까지는 슼상바였으나 이후로는 상대타율 3할 미달인 시즌이 없다. 물론 포스트시즌에서는... 그러나 2022년에는 0.177로 매우 부진했다. 그러나 2023년 이후엔 다시 쓱나쌩으로 복귀.
- 로베르토 라모스■ - 2020년 SK만 만나면 말 그대로 폭격하면서 LG가 SK전을 압도하는 시즌을 보내는데 크게 공헌했다. 부진 끝에 웨이버 공시된 2021년에도 SSG 상대로는 3할 타율로 준수했다.
- 문성주
- 박명근
- 벤자민 주키치■ - 통산 ERA가 유일하게 2점대이다.
- 애덤 플럿코■ - 특히 한유섬의 천적이였는데 통산 11타수 무피안타 3볼넷으로 완벽하게 틀어막았다. 예외로 최정한테는 0.429 2피홈런으로 약했다.
- 앤드류 수아레즈■ - 통산 6경기 3승 1패 ERA 1.33. 특히 추신수의 천적이었다.
- 염경엽 감독☆ - 넥센 감독 시절에는 SK를 상대로 다소 고전했으나, LG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로는 그야말로 SSG를 학살하고 있다.
- 오스틴 딘 - 특히 메이저리그 시절 팀 동료였던 김광현에게 매우 강하다.
- 오지환 - 2022 시즌엔 SSG 상대로만 6개의 홈런을 때려냈고, 2023 시즌엔 6월까지만 해도 시즌 첫 홈런을 기록하지 못하다가 SSG전에서 오원석을 상대로 첫 홈런을 때려냈다. 특히 엘상바인 노경은과 오원석을 상대로 매우 강하다.
- 유영찬
- 임찬규 - 신인 시절 이것도 야구냐의 상대팀이었는데, 이 때 각성했는지 군복무 이후 2017년 하반기와 2018년 1년 반을 제외하고 SK전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7년 4월 7.1이닝 무실점 등 이닝이팅도 타 팀 상대할 때보다 좋다. 2021년 시즌에는 시즌 초반 21.21이라는 괴랄한 방어율을 보여주며 2군에 있다가 2021년 6월 22일 SSG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렀는데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리를 챙겼다. 2022년에는 고전했으나, 2023년에는 문학에서 오원석과 2번, 김광현과 1번, 잠실에서 맥카티와 1번 맞붙으며 6이닝 1실점, 6이닝 무실점, 5이닝 2실점, 5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고 팀 역시 네 번 모두 메가트윈스포가 터지며 대승했다. 네번째 경기에서는 1회에만 39개의 공을 던지는 등 깝깝했으나 5이닝 105구 2실점으로 꾸역승하기까지 했다. 기사에 “SSG 킬러”로까지 언급되는 중. 2024년에도 6이닝 1실점, 7이닝 2실점, 6이닝 1실점, 7이닝 무실점, 5이닝 3실점으로 호투하고 있다. 특히 추신수와 박성한에게 매우 강하고, 한유섬 상대로는 약하다.
- 정우영 - 2021년부터 급격하게 쓱상바 기질을 보이고 있었으나, 2023년 들어선 다시 쓱나쌩으로 활약했다.
- 함덕주
- 홍창기 - 2021년부터 SSG 상대로 3할 이상의 타율을 기록 중이고 특히 2023년에는 상대타율 0.426에 1에 가까운 OPS를 기록하였다. SSG팬들은 홍창기의 등장곡만 들어도 PTSD가 올 지경이다. 2024년에도 3할대 타율을 기록했다.
2.4.2. kt wiz
- 강백호 - 데뷔 시즌인 2018년을 제외하고 SK 상대로 강하다. 특히 문학 구장에서 강하며, 박종훈의 천적인데 자신의 통산 2번째 만루 홈런과 100호 홈런을 모두 박종훈 상대로 기록했다.
- 더스틴 니퍼트■ - 니퍼트의 영입 이후로 두산은 SK전 상성을 역전시켰다.
- 문상철 - 2023년부터 3할이 넘는 타율을 보이고 있다.
- 앤디 마르테■ - 특히 김광현에게 매우 강했는데 통산 10타수 7안타에 그 중 홈런이 3개였다.
- 윌리엄 쿠에바스 - 전신 SK 상대로는 그렇게 강하지는 않았는데 SSG로 바뀐후 극강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킅나쌩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담당 일진이다.
- 유한준■ - 슼나쌩 하면 대표적으로 생각되는 인물 중 하나. 기나쌩 클럽에서 워낙 유명해서 그렇지 SK 상대로도 강해 전설적인 5타수 5안타 8타점 짤이 나올만큼 SK투수들에게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2017년 들어 타율이 2할 초반대를 기록해서 잠시 슼나생에서 제외되었다. 무려 세 시즌 부진임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위에 적힐 수 있던 이유는 당연히 2014~16 3년 간 그냥 SK를 탈탈 털어먹었기에. 그리고 2018년 다시 4할 타율로 복귀하면서 슼나쌩의 면모를 발휘했고, 심지어는 은퇴 시즌인 2021 시즌 최종전에서도 홈런을 기록하며 마지막까지 쓱나쌩의 모습을 보여줬다.
- 이강철 감독■ - kt 감독 부임으로도 쓱나쌩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2022년 SSG가 유일하게 우세를 못거둔 팀이고, 2023년 4월말에 들어 9연패 수령에 빠질 정도로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준 와중에도 SSG 상대로 연패를 끊어버렸다. 2024 시즌에도 5위 타이브레이커 결정전에서 SSG 상대로 역전승하며 가을야구에 진출했다.
- 이대은■
- 장성우 - 특히 김광현과 박종훈에게 매우 강하다. 물론 김광현과 박종훈이 극악의 킅상바인 점도 있지만.
- 조용호☆■ - SK 시절 무상 트레이드로 이적하고 친정팀만 만나면 맹타를 휘두르고 결정적인 활약으로 승리를 거둘때가 많다. 본인의 최다타석 무홈런 기록을 SSG 상대로 끊었다.
- 크리스 옥스프링■
2.4.3. NC 다이노스
- 강인권 감독■ - 감독 대행을 맡았던 2022 시즌부터 강한 모습을 보였다. 2023 시즌 준플레이오프에선 3승 무패로 시리즈 업셋을 했고, 2024 시즌엔 경질 전까지 11승 3패로 압도적인 우세를 거뒀다.
- 권희동 - 데뷔 시즌인 2013년부터 유독 SK에게 강했으며 SK 상대로 1할대의 타율을 기록한 2017년을 제외하고는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유독 홈런을 많이 치고 두드러진 모습을 보이다보니 SSG 팬들이 치를 떠는 대표적인 선수 중 한 명이다. 다만, 김광현과 박종훈에겐 매우 약하다.
- 김성욱 - 통산 성적도 좋고, 특히 2023 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경기 후반 대타로 나와 결승 투런 홈런을 때리며 데일리 MVP를 받았다.
- 김영규 - 데뷔 초반엔 약했으나, 필승조로 도약한 2022 시즌부터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2023 시즌 준플레이오프에선 시리즈 MVP를 받았다.
- 대니얼 카스타노■ - SSG 상대 2경기 2승 무패 ERA 0.71로 하트 못지 않게 상당히 강했다. 카스타노의 유일한 무자책 경기[6]도 4월 6일 창원 SSG전이다.
- 드류 루친스키■ - SK 시절엔 7경기 6승 무패 ERA 0.96으로 천적이나 다름없었다. 특히 2020년에는 SK전에 5번 출장해서 전승을 거두는 등 악마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SK 팬들이 그야말로 치를 떠는 수준이였다. SSG 랜더스로 팀명이 바뀐 2021년에는 다소 약해진 모습을 보였으나, 2022년에는 다시 SSG 상대로 악마같은 모습을 보이다가 6월 24일 경기에서 탈탈 털렸지만, 시즌 마지막 등판인 10월 6일엔 철저히 틀어 막으며 설욕에 성공했다.
- 맷 데이비슨 - 특히 2024년 7월 4일에는 연장 12회말 0:0에서 끝내기 홈런을 치면서 팀의 승리에 기여하였으며 2024년도 NC가 SSG전 11승 5패로 압도하게 만든 공신이다.
- 박건우 - 2018년 한국시리즈에서 4푼을 기록하며 시리즈 최고의 역적이었다. 사실 2018년 한국시리즈의 임팩트가 커서 그렇지 두산 시절 정규시즌에서는 꾸준한 슼나쌩이었다. 2019년에는 상대 타율이 3할 8푼으로 9개 구단 중 가장 높았고 2020년 망해가는 SK 상대로 무안타 행진중...이었으나 이후 대각성하며 SK전 타율을 3할 6푼 5리까지 끌어올렸다. 하지만 팀명이 SSG로 바뀐 2021년부터 상대로 타율 0.255로 주춤하더니 NC 이적 후에는 1할대 타율로 쓱상바가 되었으나, 이후에는 다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박민우
- 배재환
- 에릭 페디■
- 카일 하트 - 2024 시즌 SSG 상대 극강의 모습을 보이다가 9월 25일 햄스트링 부상 복귀전에서 6이닝 6실점으로 부진하며 결국 4관왕 달성을 실패했다. 최종 성적은 4경기 2승 1패 ERA 2.49
- 크리스천 프리드릭■ - 2019년 9월 18일 문학에서 완봉승을 거뒀다.
2.4.4. 두산 베어스
- 곽빈 - SK 시절인 2018 시즌에 모두 불펜으로 나와 무실점이라는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2021 시즌에는 데뷔 후 한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에 데뷔 첫 QS 승리를 거두었고 랜더스가 1위를 달리고 있는 2022년 역시 5경기 중 3경기를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기도 하고[7]투구내용 또한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2022 시즌에는 타선의 부진으로 인해 1패 만을 기록하는 등 잘 던지지만 승운은 없는 편. 그러나 2023년에는 타선의 부진은 무시하고 아예 2경기 2승 평균자책점 0을 찍어버리며 SSG 타선을 완벽히 눌러버렸다. 8월 25일 경기에서는 SSG 타선을 8이닝 무실점으로 얼려버리고 데뷔 첫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했다. 다만, 전의산한테는 약한 편. 앞으로도 계속 좋은 모습을 보이면 김도영과 함께 쓱나쌩 특별 문단에도 올라갈 가능성이 큰 선수다. 2024 시즌에도 SSG 상대 첫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8월 11일엔 2이닝 6실점으로 탈탈 털렸다. 2024 시즌까지 통산 SK-SSG 상대 5승 2패 평균자책점 2.93을 기록중이다.
- 김택연 - 인천 출신이다. 두산이 SSG와 경기하면 2022-2023 시즌에는 씈상바불펜들이 블론을 하거나 끝내기를 허용하여 경기를 내주는 경우가 많았는데 김택연은 SSG전에 블론세이브를 허용하지 않으며 두산이 2024시즌에 랜더스에게 상대전적은 살짝 밀리지만[8]2022-2023 [9]처럼 막장 승률은 안찍게 한 일등 공신이다.
- 닉 에반스■
- 다니엘 리오스■ - 리그를 제패했던 2007년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당시 신인이였던 김광현과의 선발 맞대결에서 패전을 당한 이미지[10]가 강해서 그렇지, 한국시리즈 1차전에선 9이닝 완봉승을 거두는 등 SK 상대로 굉장히 강했다.
- 로버트 스탁■ - 2022년 3경기 등판해 1승 ERA 0.60으로 철벽이었다. 9월 18일이 돼서야 유일한 실점을 기록했다.
- 브랜든 와델 - 2022년 두산은 SSG 상대로 4승 1무 11패로 압살당했지만, 본인은 2경기 등판하여 2승 13.2이닝 8피안타 2사사구 3실점을 기록했다.[11] 2023년 7월 12일에도 등판하여 김광현과 맞대결을 펼쳤고, 6이닝 1실점을 기록해 승리를 거뒀다. 이후 9월 27일 경기에서도 김광현과 맞대결을 했는데 4이닝 3실점으로 부진한 투구를 보이며 패전의 위기에 놓였으나, 7회에 팀이 역전을 하며 ND가 됐고 경기는 무승부를 거뒀다.
- 세스 후랭코프■ - 통산 성적은 7경기 4승 2패 ERA 4.08로 다소 높은 편인데, 통산 문학 성적 2전 2승 ERA 2.45.
- 스캇 프록터■ - 통산 9경기 2승 5세이브 ERA 0.00.
- 아리엘 미란다■ - SSG 상대로 두경기 등판하여 13이닝 1실점을 기록하였다.
- 양의지 - 문학에서 특히 강하며 메릴 켈리와 김광현의 천적이었다. 2017년에는 상대타율이 5할이 넘었다. 다만 2018년 한국시리즈 연장 13회 말에서 김광현 속구 세 개에 그대로 삼진 아웃 당한 이미지가 생겨서 다소 퇴색되었다. 한국시리즈 이후 스토브리그에서 SK 팬들은 '솩의지'라고 부르면서 프런트의 양의지 구매를 간절히 원했으나 그는 결국 이 곳으로... NC 이적 이후 2020년 9월 18일 경기에서는 만루홈런 포함 개인 통산 한 경기 최다 타점인 7타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다만 SSG로 바뀐 후 첫 해인 2021년에는 전반기 기준 다른 팀 상대로 최소 3할은 넘으면서 SSG 상대로만 2할을 기록했다.
- 정수빈 - 데뷔 첫 만루홈런부터 2018년 한국시리즈 4차전 역전투런 홈런등 임팩트 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그러나 먹튀로 거듭난 2021~2022년, 특히 SSG 랜더스/2022년/5월/18일에는 안재석과 함께 조수행의 끝내기 안타를 날려먹은 또 하나의 역적이 되는 등 SSG를 상대로 매우 약했으나, 부활한 2023년 이후에는 SSG 상대로 다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다.
- 제러드 영 - 2024 시즌 중 대체 선수로 영입돼 첫 3연전에서 모두 홈런을 기록하는 등 맹타를 휘두르며 팀이 3년 만에 문학에서 위닝시리즈를 가져가게 만들었다.
- 호세 페르난데스■ - 특히 극강의 두나쌩인 폰트의 담당 일진이었다.
- 홍성흔■ - 특히 김광현에게 매우 강했다.
2.4.5. KIA 타이거즈
- 김기태 감독☆■[12] - 김기태가 감독으로 있던 팀에서 대 SK 상대전적이 열세였던 적이 시즌을 완주하지 못하고 사퇴한 2014, 2019년 밖에 없다.[13] 통산 SK 상대전적이 나쁜 LG도 김기태 감독 시절에는 SK전 상대전적이 좋았을 정도. 그러나 2019년에는 김기태 킬러 염경엽이 부임하면서 SK전 성적이 하락했지만 박흥식 감독대행 때 6승 4패를 기록하면서 최종 성적은 기아 기준 8승 1무 7패로 근소 우세를 점했다.
- 김도영 - 묘사하자면, 달리는 나지완이다.[14] 2022년 데뷔 첫 안타를 김광현을 상대로 기록했고, 데뷔 첫 홈런도 최민준을 상대로 기록, 2023년 7월 5일 데뷔 첫 멀티 홈런까지 기록했는데 이 기록들이 모두 문학 구장에서 나왔다. 24시즌이 끝난 기준 통산 문학에서만 타율 0.373 출루율 0.448 장타율 0.711 OPS 1.159를 기록하고 있다.[15] 특히 이로운, 최민준, 김광현에게 각각 홈런 2개씩 때려냈다.
- 김선빈 - 데뷔 첫 2경기 연속 홈런을 2024 시즌에 SSG 상대로 문학에서 기록했고, 2024 시즌에만 상대 타율 5할을 기록했다.
- 김원섭■ - 특히 SK 시절 정우람 상대로 천적이었다. 2009년 8월 끝내기 만루홈런과 한국시리즈 7차전 동점 적시타, 2015년 정우람 상대 끝내기 홈런 등이 대표적이다.
- 김주찬■
- 나성범 - 2017년 SK전 타율이 0.453 홈런 2개를 쳤고,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도 선제 스리런포를 치는 등 맹타를 휘둘렀다. 7월 21~22일 SK 상대로 7연타석 안타, 9연타석 출루를 기록했다. 2022년엔 SSG 상대로 홈런을 7개를 기록하는 맹타를 휘둘렀고, 2023년에도 SSG 상대로 문학에서만 홈런 3개를 때려냈다. 그러나 2024년에는 쓱상바로 전락했고, 문승원과 서진용에게는 극도로 약하다.
- 나주환☆■ - KIA 이적 후 2020년에 SK 상대로 4할대 타율로 친정팀을 제대로 물먹였다.
- 나지완■ - 이거 하나로 설명이 가능하다.[16] 심지어 2018년에는 부진하다고 까이는 와중에도 SK를 상대로 4할 후반대 타율에 1.0이 넘는 장타율을 보여주었고 문학구장에서는 타출장 0.565/0.583/1.435로 OPS가 2.0을 넘어가는 본즈급 성적을 기록했다. 2018년 26홈런 중에 8개가 SK 상대인건 덤. 2016~17년 때도 문학에서는 기본 4할이 넘는 엄청난 타율과 1.0이 넘어가는 OPS를 기록했다. 그리고 2020년 8월 14일, SK 팬들의 트라우마를 불러일으키는 끝내기 쓰리런을 치면서 다시 한 번 슼나쌩의 일원임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 로저 버나디나■ - 2017 시즌에는 0.277로 그럭저럭 평범했으나 2018 시즌에는 상대타율 0.373으로 상대 타율 중 가장 높은 타율을 기록하였고 홈런도 4개나 뽑아내며 강한 모습을 보였다.
- 서재응■
- 아킬리노 로페즈☆■ - 2009년 한국시리즈 7차전 8회초 등판 당시 SK 선수들과 팬들의 반응으로 설명이 끝난다.
- 양현종 - 2014년 이후로 200이닝을 넘게 투구하여 20승 5패를 기록 중이고, 2023년 6월 7일 경기에서 패전을 당하기 전까진 SSG 상대 9연승을 기록할정도로 극강이였다. 특히 한유섬의 천적인데 통산 맞대결 전적이 32타수 2안타로 피안타율이 0.063다.
- 윤석민
- 최형우 - 삼성 시절에도 팀 동료들이 김광현에게 막힐 때 혼자 김광현 상대로 실컷 장타를 터뜨리며[17] 털어먹는 등 SK에게 강한 모습이었고, KIA 이적 후에도 SK는 잘 털어 먹는다.
이 팀 상대로 까먹고 있다통산 SK 상대 타율이 4할이 넘고 홈런도 25개로 특정 팀 상대 최다. 문학에서도 13홈런에 4할 6푼 9리에 어마어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원정에서 더 잘 치는 타자지만 문학에서는 특히 날뛴다. 그러나 2022년부터는 이전에 비해 부진한 편이지만 출루율과 OPS는 여전히 상위권에 속하고 2023년엔 SSG 상대 홈런 3개를 때려냈고 그 중 2개를 김광현 상대로 한경기에서 기록했다. - 헥터 노에시■ - ERA는 3.60으로 평범하지만 통산 SK전 6승 1패. 완투승도 2번이나 기록했다.
2.4.6. 롯데 자이언츠
- 김민성 - 2022년 9월 25일 문학 경기에서 김택형을 상대로 결승 만루홈런을 친 이후로 쓱나쌩의 모습을 발휘하고 있다. 2023년에도 홈런 8개중 4개를 SSG 상대로 쳤으며 모두 문학 구장에서 쳤고, 2024년 롯데로 이적 후 문학에서 열린 SSG 개막전에서도 김광현을 상대로 홈런을 쳤다.
- 댄 스트레일리■ - 다만, SSG로 바뀌고 나서는 성적이 그리 좋진 못했다.
딕슨 마차도■ - 2020년 SK전 타율 0.346로 강하며 홈런 4개를 때려냈다. 특히 서진용 상대로는 7타수 5안타(2홈런)로 굉장히 강했다. 그러나 SSG로 팀명이 바뀐 2021년에는 타율 0.271로 다소 고전했다.- 민병헌■ - 두산 시절부터 꾸준히 강했으며, 채병용을 상대로 극강이었다. 롯데로 이적한 이후에도 여전히 슼나쌩의 모습을 보였다.
- 박종윤■ - SK 상대 통산 타율이 다른 팀 상대시보다 더 높다. 심지어 부진하던 때에도 SK만 만나면 인상적인 활약을 하곤 했다. 그 때문에 김성근 부임 시절 박희수와 트레이드를 고려했을 정도.
- 빅터 레이예스
- 손승락■
- 안권수■
- 애런 윌커슨 - SSG전 첫 등판에서 7이닝 무피안타 완벽투로 팀 노히트 노런 달성에 앞장섰으며 해당 경기 포함 2023 시즌 3경기 1승 1.45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2024 시즌 개막전에선 피홈런 2개를 맞으며 5이닝 4실점으로 패전을 안았지만, 이후엔 7.2이닝 3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를 챙겼다. 그런데 7월 11일에선 5이닝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며 쓱나쌩 탈퇴 위기.
- 앤디 번즈■ - 한국 무대 첫 끝내기 안타를 SK전에서 뽑았다. 2018 시즌에는 문학 SK 3연전에서 모두 홈런을 치며 시리즈 스윕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 전준우
- 진해수☆ - LG로 트레이드로 이적한 2015년 이후 2017년까지 SK전 방어율이 0.00이다. 다만 2018~2019년은 슼상바 기질을 보여주다가 2020년부터 다시 슼나쌩 복귀.
2.4.7. 삼성 라이온즈
- 강민호 - 특히 문승원 상대로는 롯데 시절부터 천적이다.
- 김재윤 - 홀수 해인 2015, 17, 19, 21년에는 SSG 상대로 강하지만 짝수 해인 2016, 18년에는 약했고 2020년과 2021년에 블론세이브가 하나 있었다. 통산 SK-SSG 상대 패전이 없었으나, 2023년 9월 10일 경기에서 2점차 상황에서 최정에게 적시타, 박성한에게 역전 투런 홈런을 허용해 블론과 함께 첫 패전을 당했다. 다만, 그 이후로는 다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SSG 타자들 중 최지훈과 박성한을 상대로 매우 강하다. 먹튀 행각을 벌이고 있는 2024년에도 SSG 상대로는 무실점 행진을 펼치다 마지막 맞대결에서야 3실점을 했는데 이미 그 전부터 SSG가 많이 유리했어서 승패에 큰 영향이 없었다.
- 김헌곤 - 통산 SK-SSG전 타율이 0.293로 두산전 다음으로 높다.[18] 심지어 역대급으로 폭망한 2022년에도 SSG전 타율 0.250으로 나쁘지 않았으며 유일한 홈런도 SSG전에서 나왔다.[19]
- 다니엘 팔카■ - 2020년 타일러 살라디노의 대체용병으로 왔지만 별다른 활약 없이 시즌 후 방출되었지만 SK 상대로는 타율 0.348을 기록하며 2홈런도 때려냈다. 다만 2개의 홈런 모두 솔로홈런이라 큰 의미는 없다.
- 류지혁
- 알버트 수아레즈■ - 대구 구장 한정. 2022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13전 14기 끝에 홈에서의 첫 승을 SSG 상대로 달성했다. 특히 대구에서 SSG 상대로 4경기 2승 0패 27.1이닝 4실점(0자책) 평균자책점 0.00를 기록할 정도로 극강이였으나, 반대로 인천에서는 3경기 2패 16이닝 9실점(8자책) 평균자책점 4.50으로 그렇게 좋지 않았다.
- 이성규 - 2023년부터 SSG 상대로 타율 3할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상대할 때마다 중요한 순간에 홈런을 제대로 터뜨리고 있다.[20] SSG 투수들 중 조병현 상대로 홈런을 2번 기록하는 등 매우 강하다.
- 이승현(2002) - 데뷔시즌이던 2021년 SSG 상대로 6.2이닝 무실점으로 철벽의 모습을 보여줬다. 2022년에는 ERA 6.23으로 다소 흔들렸으나, 2023년 다시 5.1이닝 무실점으로 쓱나쌩 복귀. 특히 추신수 상대로 7타수 1안타 5삼진으로 극강이고, 김강민과 한유섬 상대로도 강하다.
- 코너 시볼드 - 첫 SSG전에서 5이닝 5실점으로 털렸으나, 이후 세번의 맞대결에서 7이닝 3실점(2자책), 7이닝 무실점, 6이닝 3실점(3자책)으로 SSG 타선을 썰어버리는 위력적인 모습을 보였다.
- 한기주■
2.4.8. 한화 이글스
- 노시환 - SK 시절에는 슼상바였으나, SSG로 바뀐 2021년부터 타율은 낮지만 10타점을 올리며 득점권에서 무서운 모습을 보이더니, 2022년에는 3할대 중반 타율로 극강의 쓱나쌩으로 돌변했다. 그리고 2024년 4월 30일 류현진의 100승에 엄청난 지원을 하는 개인 통산 2번째 만루홈런을 쏘아올렸다. 2024년 들어서 상대 타율은 좀 낮지만 상대 홈런이 많다.
- 라이언 와이스
- 류현진 - 통산 성적도 좋고 KBO 복귀 후 통산 100승을 SSG 상대로 기록했다. 다만, 최정에게는 본인이 직접 천적이라 말할 정도로 약한 편이다.
- 마이크 터크먼■ - 2022 시즌 상대타율 0.356으로 KT 위즈 다음으로 높은 상대 타율을 기록했다. 문학구장에서의 타율만 봐도 0.375로 KBO 구장 중 가장 높은 타율을 기록했다.
- 안치홍 - 신인 시절부터 만나기만 하면 꾸준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문승원에게 굉장히 강하다.
- 윌린 로사리오■
- 임경완☆■
- 장진혁
- 정은원 - 문학에서 특히 강했고, 김광현을 상대로 매우 강하다.
- 주현상 - 다만 최지훈에게는 약하다.
- 채드 벨■ - 승은 없지만, 세부 성적은 상대 전적 2승을 거둔 두산전 못지 않다.
- 채은성 - 2020년 7월 28일 ~ 7월 30일 3연전 동안 16타수 7안타 2홈런 13타점을 기록했고, 2020년 SK 상대 타점이 상대전적에서 가장 많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SK 시절에는 슼나쌩이라기엔 애매한 성적이었으나 SSG로 바뀐 2021년에는 타율 0.348의 고타율을 기록했고, 한화 이적 후에도 첫 시즌에 SSG 상대로만 5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최재훈
- 하이메 바리아 - 타 팀에선 공략당하면서 무너지는 투수이지만 SSG만 보면 언제 그랬냐듯이 타선들을 잘 틀어막는 맹활약을 펼친다.
2.4.9. 키움 히어로즈
- 김동엽☆ - 친정팀인 SK-SSG 상대로 통산 타율이 0.327에 팀 이적 후 최다인 7개의 홈런을 때려냈다.
- 김하성 - 특히 박종훈의 천적이다. 오죽하면 박종훈이 메이저리그로 간 김하성에게 돌아오지 말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 송성문 - 가을야구 한정. 본인의 통산 첫 가을야구 경기였던 2018년 플레이오프에서 김광현을 상대로 연타석 홈런을 뽑아낸 적이 있다.[21] 2019년 정규시즌에는 부진했으나 플레이오프에서 날아다녔고 2021년에도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2022년 9월 29일 경기에서는 홈런 2방과 함께 추격의 적시타까지 때려내면서 미친 활약상을 보여주었다. 그래서 키움과 가을야구를 하면, SSG 팬들은 이정후나 김혜성, 박병호보다도 치를 떠는 선수이다.
- 윌 크레익■ - 자신의 전임과는 완전 정반대로 SSG 상대로 매우 강했다. SSG전 18타수 10안타 0.556.
- 이용규
- 이정후 - 특히 김광현에게 굉장히 강했다.[22] 원래 SK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2019 플레이오프에서 15타수 8안타 타율 0.533으로 날아다녔고 시리즈 MVP까지 받았다. 2020년에는 SK 상대 타율 0.433 3홈런 21타점 OPS가 1.1이 넘었고, 2021년 역시 타율 0.383으로 순항했다. 다만 2022년에는 고전하다가 시즌 막바지에 김광현 상대로 3점 홈런을 쳐 김광현의 ERA를 2점대로 올려놨고 동료 안우진의 평자왕 수상에 도움을 줬고 최종 .313로 마무리 했다. 반대로 김택형에게는 매우 약한 편인데 통산 타율이 1할이 안된다.
- 정대현■ - 통산 방어율 3점대는 SK가 유일하다.
- 제리 샌즈■ - 특히 문승원에게 엄청 강했다.
- 조용준■
- 최주환☆ - 2018년 정규시즌에선 9회 말 투아웃에 역전 끝내기 쓰리런을 쳤고, 한국시리즈에선 정수빈, 양의지와 함께 극강의 모드를 보여주었다. 그런데 2021년부터 2023년까지 FA로 SSG에서 뛰다가 2024년에 2차드래프트로 키움으로 이적하게 됐다. 그리고 문학에서 열린 첫 시리즈의 첫 타석에서 팬들에게 인사하고 초구에 바로 홈런을 때려내며 쓱나쌩 기질을 발휘했고, 3연전 동안 필요할 때마다 타점을 올리며 좋은 활약을 보였다.
- 허정협■ - 통산 타율이 유일하게 3할이 넘는다.
2.5. 前 쓱나쌩 클럽 혹은 애매한 사람들
여기에 적히는 경우는 그냥 전 구단 상대로 다 강하다거나, 이 정도 털렸으면 빼도 되지 않나 싶은 경우. 아니면 쓱상바였다가 좋은 모습을 보인 경우.- 김재환 - 2018년 이후 짝수해 한정
본인의 전성기인 16-17시즌에는 그야말로 SK마운드를 폭격하는 엄청난 씈나쌩이였다.그러나 MVP시즌인 2018시즌에는 타율 0.169에 고작 홈런2개 4타점을 기록하였으며 2019년에도 SK 상대로 약했다. 허나 2020시즌에는 0.375의 타율에 5홈런 25타점으로 다시 SK마운드를 폭격하였으나 SSG로 팀명이 비뀐 첫해인 2021시즌에는 다시 1할대 타율을 기록하는 등 다시 고전했다. 먹튀로 거듭난 2022시즌에는 가장많은 홈런과 타점을 기록하는 등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며 커리어 로우인 2023시즌에는 다시 부진하였고 부활한 2024시즌에는 성적은 평범하나 임펙트 있는 모습을보여주었다.
- 김태균■ - 전 구단 상대 강세, 13, 17, 19년 부진
통산 SK전에 아주 강하다. 2013, 2017, 2019년[23]을 제외하고 SK전 성적은 괴물. 그러나 2017년 약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태균의 86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깨트린 팀이 SK이기에. 근데 2018년엔 300홈런을 대줬다. 그리고 2000안타도 대줬다.
- 다린 러프■ - 2018년 한정
슼나쌩의 신흥 강자였으나 2018년 SK전 타율 0.429(56타수 24안타) 5홈런 20타점, 말 그대로 SK만 만나면 귀신같이 맹타를 휘두르는 그야말로 비룡 사냥꾼. 2018 KBO리그에서 9개 구단 중 나지완 다음으로 SK에 강한 타자이며 러프만 타석에 들어서면 SK 팬들에겐 두려움의 대상이라고 한다. 다만 2017년에는 약했기 때문에 일시적인 것인지는 2019년을 봐야 알 수 있다. 하지만 2019년에는 SK 상대로 0.261 홈런 없이 3타점으로 그저 그런 성적을 냈다.
- 라울 알칸타라■ - LG 제외 전 구단 상대 강세
2019년 kt 시절 4경기 1승 1패 5.64로 썩 만족스러운 성적은 아니었다. 하지만 2020년 두산 이적 후 2경기 등판하여 모두 승리를 따냈다. 특히 10월 8일 3타자 연속 삼구삼진을 포함해 11탈삼진 무실점이라는 경이로운 구위를 선보였다. 다만, 국내로 복귀한 2023년엔 약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첫 맞대결에선 5.1이닝 7실점으로 탈탈 털렸다. - 류제국■ - 들쑥날쑥한 성적
류제국도 대표적인 슼나쌩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커리어 말년에는 SK전에 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 박세웅 - 한화전 제외
2016년 SK 상대 방어율이 1점대였고, 2017년에도 극강모드...였으나 넥센, kt전 성적이 SK보다 더 좋고 후반기 와서 공략당하며 방어율이 2점대 후반까지 올랐다. 통산 전적은 37경기(35선발) 203.1이닝 10승 11패 ERA 3.81 WHIP 1.29로 승리보다 패전이 약간 더 많다. SSG 선수들 중에는 박성한과 추신수가 특히 박세웅 상대로 굉장히 강하다.
- 박병호 - 들쑥날쑥한 성적
넥센 히어로즈 시절에는 슼나쌩이었으나 메이저리그를 갔다온 이후인 2018년에는 상대타율도 가장 낮았고 43개의 홈런 중 SK 상대로는 단 2홈런[24]에 불과했다. 팀이 키움으로 이름을 바꾼 후에도 2020년 정도를 제외하면 부진했으며 KT로 이적한 후에도 SSG 상대로 부진했으며 삼성으로 이적한 2024년에는 SSG 상대로만 홈런을 기록하지 못하여 전구단 홈런에는 실패했다. 특히 로에니스 엘리아스를 상대로 통산 12타수 1안타 0.083으로 매우 약하다. 노경은 상대로는 천적급으로 강했으나 노경은이 SSG 소속이 된 이후부터는 단 한번의 출루조차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 브룩스 레일리■ - SK에 약하지만 문학 구장에 극강
통산 SK 상대로 6월 17일 기준으로 4.71 로 좋지 않았고 홈에서 털리는 경기가 많았다. 다만, 문학에서 통산 6경기 2승 1패 방어율 2.76으로 잘 던졌다.
- 에릭 해커■ - 2014, 15년 부진
2013년 SK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4승 중 절반이 SK 상대로 뺏어냈다. 하지만 14~15년에는 SK 상대로 털리는 경기가 많았다. 특히 최정을 상대로 약하다. 16년 이후 다시 SK 킬러의 모습으로 돌아왔고 17년 6월 21일 타 팀 에이스들이 털리는 와중에 SK 상대로 완봉승을 거뒀다. 다만 마산에서 SK 상대로 약하다. 넥센 이적 후에는 고척에서 5이닝 7실점으로 털렸고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도 김강민에게 동점타와 홈런, 이재원한테 투런 홈런을 맞으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 오승환 - 2022년 이후로는 고전
2021년까진 쓱나쌩에 속했지만 2022년부터 SSG전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2022 시즌 SSG전 3점대 ERA를 기록했지만 7월 9일 SSG와의 홈경기에서 8회에 밀어내기 포함 3연속 볼넷을 내준 뒤 만루에서 박성한에게 역전 3루타를 허용하며 역전을 허용했다.[25] 다만 타선이 좋아서 SSG전 3승이였지만 하지만 SSG전 블론세이브를 2개를 기록할 정도로 쓱나쌩보다는 쓱상바에 가까워보였다. 개인 SK-SSG전 10연승을 기록하고 있었지만 23시즌 홈 SSG전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8회에 등판하여 최주환에게 동점 싹쓸이 2루타와 에레디아에게 역전 적시타를 허용하기도 하고 문학 원정 경기에서 한유섬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으며 통산 SSG전 첫 패전을 안았다. 하지만 그 전경기에서는 7월 홈 SSG전 3연전 마지막 경기서 4대6으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하려 2아웃 잘잡은 뒤 최정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세이브를 거뒀다. 그 후로도 이전처럼 강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과 동시에 쓱나쌩이라고 부르기에는 애매하다. 2024 시즌에도 라팍에서 전의산에게 결승 홈런을 맞으며 패전을 안았고 문학 최종전에서도 2점차 리드 상황에 올라와 오태곤에게 동점 투런을 허용하고 정준재에게 역전 적시타를 허용하며 또 패전을 안았다. 다만 2024년은 쓱나쌩은 아니다.
- 이태양☆ - 2017년 실패
공교롭게도 지금은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은퇴한 NC 이태양이나 한화 이글스 이태양이나 모두 SK에게 극강이었으나 영구제명 선수인 NC이태양은 제외하고 한화 이태양의 경우만 서술한다. SK 와이번스에 통산 4승 1패로 매우 강했고 심지어 첫 승도 2014년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딴 것이다.[26] 하지만 2017년 표적등판이랍시고 나온 3경기에서 홈런 5방에 15실점을 기록하며 탈탈 털렸다.[27] 2018년에는 SK 타자들이 이태양의 포크볼에 맥을 못 추며 다시 슼나쌩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2020년 6월 18일에 트레이드로 SK 멤버가 되었고 2022시즌 이후 FA로 한화로 돌아갔다. 2023년에 한화 투수들 중 유일하게 최정에게 홈런을 2번이나 허용했으며 이로 인해 아시안게임으로 자리를 비운 노시환과의 홈런 격차가 줄어들게 되었다. SSG전 평균자책점도 높은 편에 속한다. - 장민재 - 2019년 실패
2016년과 2018년엔 그야말로 슼나쌩 원탑이였다. 특히 2016년엔 5경기 선발로 나와 5승에 ERA 1.30을 기록할 정도로 압도하며 이때 한화가 SK 상대 우위를 기록하는데 일등 공신이였다. 오죽하면 이때 김성근 감독이 일부러 SK전에 표적 선발로 내세울정도였다. 그러나 2019년부턴 SK 타자들이 서서히 공략하는 모습을 보이며 크게 털리는 경기도 많아지며 과거의 압도적인 폼을 보여주진 못하고 오히려 불안한 모습을 노출하고 있다. 특히 최정한테 많은 피홈런을 허용하며 약한 편이다.
- 장원준■ - 들쑥날쑥한 성적
롯데 시절부터 극상성의 관계였다. 2015년 SK의 대 두산전 상대전적이 5승 11패인데, 그 중 5패가 장원준 선발 등판 날이다. 장원준 본인도 시즌 12승 중 4승이나 SK를 상대로 가져갔다. 2016년 5월 패전을 기록하기 전까지 2011년부터 3시즌간[28] 9경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었다. 사실 5년도 넘는 세월 만에 패전을 기록한 날도 QS를 찍었었다는 건 함정(...) 다만 2011년 플레이오프에서는 SK에게 탈탈 털린 적이 있었고, 최정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다.[통산] 하지만 2017년 5월 11일 경기에서는 완봉승으로 SK 타선을 농락했다. 6월 29일에도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7월 20일엔 4이닝 5실점으로 또 탈탈 털렸다. 두산 이적 이후 잠실에서는 여전히 SK 상대로 강하지만 문학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7년에도 첫 경기 제외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취소선 해제. 하지만 9월 15일 잠실 경기에서 5실점으로 무너졌다. 그리고 본인의 선수 커리어 마지막 경기에서 SSG 상대로 4.1이닝 5실점을 기록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그 후 야구선수 은퇴를 했다.
- 차우찬■ - 들쑥날쑥한 성적
삼성 시절부터 10~11년에 SK 상대로 강했다. 하지만 2012년 이후 14년 제외하고 SK 상대로 털리는 경기가 많았다. 2017년 LG 이적 후 문학구장에서 털렸지만 잠실에서 SK 상대로 잘 던졌다. 2018년에는 반대로 문학에서 잘 던졌지만 잠실에서는 2경기 모두 털렸다. 하지만 2019년에는 SK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최원태 - 2019년 실패
2018년까지 와이번스의 재앙, 이 선수 하나만으로 히어로즈는 1승먹고 들어간다. 최원태만 나오면 타자들은 배트대신 삽을 들고, 야수들은 축지법을 쓰며 야구공은 중력신의 가호로 스트라익존에 하이패스로 들어가고, 유인구에는 스펙터클한 헛스윙을 한다. 2019년 9월 21일 기준으로 통산 SK 전 5승 2패 방어율 3.21. 다만 2019년에는 최원태가 선발로 등판한 경기에서 SK가 4승 2패를 기록했다. 그리고 2022년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김강민에게 끝내기 3점홈런을 맞으며 우승을 내주게 됐다.
- 호세 피렐라■ - 2021~2022시즌 한정. 2023시즌 실패 SSG만 만나면 극강의 킬러 모습+미쳐 날뛰었다. 특히 2022시즌엔 김광현의 천적이었다. 2023시즌에는 타율 0.156로 부진하며 쓱상바가 되었지만[30] 그러나 낮은 타율에도 12타점을 올리며 상대했던 9개 구단 중 가장 많은 타점을 기록해 득점권에서는 여전히 쓱나쌩의 모습을 보였다. 24시즌은 삼성과의 재계약에 실패하면서 24시즌은 SSG를 상대할일이 없어졌다.
3. 2017년, 하나씩 역관광?
2017년 들어서 SK를 상대로 가장 강한 면모를 보여주었던 이재학[31] 과 장민재를 각각 2.1이닝 6실점, 5이닝 4실점&4.2이닝 3실점으로 털어버리며 올해는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4월 22일, 이번엔 장원준도 5.2이닝 6실점(5자책)으로 털며 이번 년에만 벌써 3명을 털고 있다. 이번 시즌만 놓고 따지면
그러다가 4월 26일 극복하는 줄 알았던 류제국을 만나서 원래대로 6이닝 무실점으로 털리고 만다. 근데 류제국은 원래부터 SK 상대 경기마다 기복이 심한 편이었다. 즉, 류제국을 솩프킬라로 분류하긴 무리가 있다.
4. 쓱상바 클럽 (SSG 상대 바보)
SSG 랜더스를 상대로 약한 선수들에 대해서 기록한다.SSG(SK 포함) 경력이 있다면 ☆ 표시.
SSG에 들어와 소속중이거나 마지막 팀이 SSG면 ◎ 표시.
은퇴한 선수나 더 이상 한국에서 뛰지 않는 외인선수면 ■ 표시.
SSG 상대로 극강/극악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는 볼드체 표시.
- 강승호☆ - 두산 이적 이후 SSG를 상대로는 유난히 자동아웃 기계 급의 모습을 보인다. 특히 김광현과 서진용에게 끔찍하게 약하다.
- 강윤구■ - SSG로 바뀌고 나서 고전하였다. 원래도 SK 상대로 피홈런을 많이 허용한 편이긴 하지만, 폼이 떨어지고 기량이 하락했다고 해도 다른 팀과 비교해봐도 SSG와의 상대성적이 매우 좋지 않다. 통산 SSG전 전적은 5경기(1선발) 1패 ERA가 무려 30점대가 넘는다. 이로 인해 통산 SK-SSG 상대 ERA가 16.88이다.
- 고우석
- 고효준☆ - 통산 ERA가 8.16이다.
- 구본혁 - 데뷔 후 단 한번도 SSG 상대로 타율 3할 이상을 기록한 적이 없다.
- 구승민
- 구자욱 - SK 시절엔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SSG로 바뀐 이후로는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타격왕 경쟁을 하며 부활한 2023년에는 타율 0.419에 OPS 1.203으로 배리 본즈급 타격 실력을 선보이며 쓱상바 탈출을 노리고 있다.[32]
- 김경문 감독 - 두산 감독 시절 SK에게 2007년 한국시리즈-2008년 한국시리즈-KBO 플레이오프/2009년 3년 연속으로 패배해 시즌을 마감했다. 그나마 NC 감독 시절 2017년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SK 상대로 이긴 것이 유일한 포스트시즌 승리다.
- 김도현 - 2024시즌 SSG 상대로 평균자책점은 4.50으로 본인의 평균자책점보다 낮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역전을 많이 허용하여 상대 구단 중 가장 많은 3번의 패전을 기록했다.
- 김명신 - 사실 통산 기록은 그리 나쁜 편은 아닌데, 결정적인 순간에 약한 모습을 자주 보인다. 특히 2017년 10월 3일 1, 2, 3, 4위가 결정되는 최종전에서 무너지며 패전을 기록하고 결과에 관계 없이 팀의 2위를 결정시키게 만들었고, 2022년에는 2패를 모두 연장전에서 기록했다. 2023년에는 9월 27일 DH 1차전 경기에서 팀이 7:3으로 앞서는 상황에서 추신수에게 3점 홈런을 허용하며 다 이긴 경기를 무승부로 만든 시발점이 되었다. 2패 기록한건 덤.
- 김민우(한화) - 특히 한유섬 상대로 매우 약했고, 2021년부터 최주환이 SSG에 입단하며 더 고전했다.[33] 실제로 그는 2021년 6월 19일 경기에서 최정-한유섬-로맥에게 3타자 연속 홈런을 허용했다. 그러나 그 이후엔 한유섬 상대로 점점 극복해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김범수 - 특히 최정과 한유섬 상대로 재앙급으로 약하다.
- 김상수(타자)
- 김상수(투수)☆
- 김원중 - 특히 문학구장에서 심한 쓱상바 기질을 보인다. 2020년 문학구장 한정 방어율이 무려 54.00에 10월 22일 경기 포함 끝내기를 무려 2개나 헌납했다.[34] 세이브는 고작 하나뿐. SSG로 바뀐 2021년에도 8회에 올라 홈런을 2번 맞는다거나, 이재원에게 끝내기를 허용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그 다음 해인 2022년에도 문학구장에서 9회말 동점 상황 추신수에게 끝내기 홈런을 허용하고 2024년 개막 시리즈에서도 팀이 극적으로 동점을 만든 상황에서 에레디아에게 끝내기 홈런을 허용했고, 7월 31일에는 5점차 리드를 다 까먹고 동점을 허용하며 문학 쓱상바를 탈출하지 못하고 있다. 통산 SK/SSG전 전적은 30경기(8선발) 56이닝 2승 8패 7세이브 ERA 7.50 WHIP 1.66으로 약한데 특히 문학구장 전적만 떼어내면 14경기(4선발) 1승 5패 4세 ERA 10.88 WHIP 2.42로 더 처참하다. 다만 2024년 사직에서는 6월까지 무실점 피칭을 이어나가고 있다가 9월 7일 경기에서 1대0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추신수에게 희생플라이를 맞으며 블론세이브를 저질렀다.[35] 쓱상바지만 특히 문학구장에서 더 약한 케이스.
- 김영웅 - 본격적으로 포텐을 터뜨린 2024시즌에 상대타율이 LG 다음으로 좋지 않은 0.212이며 상대한 팀들 중 가장 많은 25개의 삼진을 당했다.[36] 다만 낮은 타율과 많은 삼진과 별개로 상대 홈런은 5개로 많으며 특히 2024년 9월 15일 경기에서는 대타로 나와 데뷔 첫 그랜드슬램을 서진용을 상대로 치기도 했다.
- 김윤식 - 특히 최지훈에게 매우 약하다.
- 김재호 - 두산팬들도 못 하면 솩재호라고 깐다. 17년 이후로는 김재호랑이가 더 많이 쓰이지만 2019년에는 41타수 5안타 0.122의 타율을 기록해 다시 슼상바 면모를 보였다. 2020년에도 SK전 41타수 7안타 0.171로 부진했다. SSG로 바뀐 이후에도 여전한 쓱상바.
- 김현준 - 2022년 SSG전 타율이 0.189에 불과했다. 다만 2023년에는 0.327로 준수했는데 장타는 2루타만 두개고 장타가 거의 없고 또 타점도 4타점만 기록했다.
- 김호령 - 2020년부터 슼상바의 모습을 보였지만, SSG로 바뀐 2021년에는 22타석 18타수 무안타를 기록.
- 김휘집 - 2022년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8회초 결정적인 실책을 기록했고, 이후 후안 라가레스의 역전 투런홈런이 나오며 결국 3차전을 내줬고 역적에 등극했다. 그리고 정규시즌에서도 중요할 때마다 실책을 저지르고 그게 전부 다 실점으로 이어져 쓱상바 기질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오원석에게 극도로 약하다.
- 닉 마티니■ - SSG 상대로만 홈런도 없고 타율도 2번째로 낮았다. 특히 폰트에게 8타수 무안타로 완전히 호구 잡혔다.
- 데니 레예스 - KIA와 SSG 상대로 제일 약하다. 특히 첫 SSG전에서 시즌 최소 이닝인 2.2이닝을 던지고 시즌 최다인 6자책을 냈으며, 리그에 적응한 뒤에도 문학에서 다시 만난 SSG를 상대로 5이닝 5실점을 기록하면서 9개팀 중 SSG전이 가장 안 좋다. 특히 두 번째 만남에서는 실점이 없었으면 승리 투수가 될 기회였으나 2대1 상황에 5회 4실점을 기록하면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특히 자신의 전임과는 정반대로 극악의 쓱상바다. 그리고 레예스는 4패 중 2패를 SSG전, 나머지 2패는 KIA전에서 당했다. 다만 세 번째 SSG전에서는 6.2이닝 2실점으로 잘 던져서 승리투수가 됐다.
- 데이비드 맥키넌■ - 상대 타율이 유일하게 1할대에 불과하며 타점도 1개에 불과한데, 그 유일한 타점이 자신의 KBO 데뷔 첫 홈런이였다.
- 데이비드 프레이타스■ - 6월 23일 결국 키움 히어로즈에서 방출되면서 SSG 상대로 타율 0.000, ops 0.150, 20타석 17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타격만 쓱상바인게 아니라… 포수로 나와서 포일을 저지르는 등 SSG 상대로 약한 모습을 보였다. 덕분에 SSG 랜더스 갤러리에서는 프레이타쓱이라고 불렸다.[37]
- 드류 가뇽■
- 라벨로 만자니오■
- 라이언 피어밴드■
- 래리 서튼 감독■ - 롯데 감독 부임 시절 SSG 상대 전적이 15승 2무 26패.
- 로니 도슨
- 르윈 디아즈 - SSG와의 최종 2연전에 팀이 2연전 동안 도합 18점을 내는 동안 4번 타자 자리에서 10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타점조차 올리지 못하며 흐름을 제대로 끊었다. 마침 전전임자인 맥키넌도 쓱상바였던지라 삼성은 SSG전에서는 사실상 외인타자 없이 경기를 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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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 로하스 주니어- - KBO 1기 때도 2018, 2020 시즌 제외하면 SK 상대 타율이 좋지 못했고, KBO 복귀 후 2024 시즌에도 다른 팀 상대론 폭격을 하는 도중 유일하게 상대 타율 1할대를 기록하며 극악의 쓱상바 이미지를 보여줬다. 특히 김광현과 서진용에게 매우 약하나, SSG와의 5위 결정전에서 천적이던 김광현을 상대로 역전 쓰리런을 때려내기도 했다. - 문보경
- 박세혁 - 2019년을 제외하고 SK-SSG전 3할을 기록한 시즌이 없다. 특히 2022년에는 끝내기 태그 실패도 선보이고, 송구 실책, 포일, 반대투구 리드 등 별의 별짓을 다하면서 두산 팬들을 화병으로 돌아가게 만들었다.
- 박소준 - 2021년 SSG전 2패에 ERA가 무려 18.69에 달한다.
- 박진만 감독 - 본인이 인천 고향에 SK 출신이라 그런지, 고향사랑과 친정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라팍에서는 그래도 그럭저럭 잘 하고 있는데 인천에서는 단 한번에 위닝을 기록한적이 없다. 그리고 2024시즌은 대구에서 스윕패이자 첫 스윕패도 이 팀 상대로 기록한것이다. 다만 2024시즌 마지막 대구 3연전은 스윕승을 거두면서 시즌 첫 스윕패를 그대로 되갚아주었다.
이제 인천에서도 좀 잘해라2024년의 박진만은 작년에 비해 경기 운영 및 작전 능력에서 많이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으나 이상하게도 KIA와 문학구장에서의 SSG를 만나기만 하면 귀신같이 작년의 안 좋았던 박진만으로 회귀해버린다. 그리고 2024시즌은 다른팀 상대로는 우세를 기록했는데 KIA와 SSG에게만 열세를 기록했다. - 박치국
- 배영수■ - 2019년 9월 14일 경기에서 전설의 0구 끝내기 보크 사건의 주인공이다. 전성기인 삼성 시절에도 SK 상대로 부진했다.[39] 그러다가 2024년 SSG의 코치로 부임했다.
- 백정현 - 특히 추신수에게 굉장히 약하다. 물론 추신수가 삼나쌩인 점도 있지만 커리어로우였던 2022년은 SSG전 나왔다 하면 베팅볼 투수 그자체인 모습이였고, 반등에 성공한 2023년에는 첫경기에는 5이닝 1실점, 또 2번째 경기때는 5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쓱상바를 극복하나 싶었는데 그러나 3번째 경기에선 3이닝 5실점 3피홈런 패전투수가되었고 3번째 경기 전까지 23시즌 SSG전 3점대였던 ERA가 5점대로 폭등하면서 쓱상바 기질을 극복하기는 커녕 쓱상바 기질만 심해졌다. 2024시즌에도 라팍 개막전 마지막날에 선발 등판하여 좋지 못했고 문학 최종전 첫 날에도 선발투수로 나와 박성한에게 데뷔 첫 리드오프 홈런을 내주는 등 5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매우 부진했다. 또한 데뷔 후 현재까지 문학구장에서 승리 투수가 된 적이 없다. 전신 SK 시절부터 약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고 또 승운도 SK 시절엔 3승 5패 SSG로 바뀐 후엔 5패로 통산 승운을 합치면 3승 10패로 승운도 지독하게 나쁘다. 백정현이 통산 상대한 팀 중 승운이 적은 팀이 한화와 SSG다.
- 송은범☆
- 신본기 - 2018년 제외하고 SK전 3할을 넘긴 시즌이 없다.
- 심우준
- 심창민
- 안우진 - 고척에서는 성적이 나쁘지 않지만, 문학에서 특히 약한 모습을 보인다. 2018년 포스트시즌에서도 다른 경기에서는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문학에서는 3점 홈런(1차전)과 만루에서 싹쓸이 적시타(5차전)를 허용하며 무너졌다. 그리고 2020년 문학에서의 방어율은 30.86이고, 시즌 3패 중 2패를 문학에서 하였다. 특히 한유섬과 김강민 상대로 매우 약하며 이와는 별개로 최정 상대로는 통산 22타수 3피안타로 매우 강하다.[40] 여담으로 2023년까지 통산 35번의 패배를 기록했는데 그 중 가장 많은 7패를 이 팀 상대로만 달성했다.
- 안재석 - SSG 랜더스/2022년/5월/18일 조수행의 끝내기 안타를 날려먹은 본헤드 플레이의 주인공.
- 야마이코 나바로■ - 특히 KBO 첫 시즌인 2014년에는 상대 구단 중 유일하게 OPS가 0.8 미만이었다. 홈런도 가장 적은 2개.
- 양창섭 - 특히 2023시즌에는 평균자책점 15.75로 매우 좋지 않았으며 7개의 피홈런 중 5개를 SSG 상대로 허용했다.[41]
- 에릭 요키시 - SK 시절엔 통산 SK 상대로 4승 1패 방어율 2.38로 쓱나쌩이였으나, SSG로 팀명이 바뀐 이후엔 쓱상바가 되어 버렸다. 2021년 첫 맞대결에서 피홈런 2개 포함 5⅓이닝 4실점으로 털렸다. 7월 8일에는 6.2이닝 1실점으로 잘 던졌으나 승리를 챙기지 못했고, 9월 22일에는 4이닝도 버티지 못하고 6실점(4자책)으로 강판되며 쓱나쌩 탈퇴 위기에 놓인 와중 다음 해 5월 8일에도 털리며 쓱나쌩에서 탈퇴했다. 7월 12일에도 5이닝 무실점이지만 경기 내용은 고전했고, 8월 4일엔 7이닝 3실점으로 모처럼 호투했지만 불펜진의 방화로 승리를 챙기지 못했고, 다음 해 5월 7일 첫 등판에서 5이닝 5실점(2자책)으로 수비 때문에 고통받으며 승리를 챙기지 못하고 부상으로 팀을 떠나면서 SSG로 바뀌고 나서는 1승도 챙기지 못하게 됐다. 이후 2024 시즌에 NC로 다시 KBO에 리턴하고 맞이한 첫 대결에서도 홈런 2방 포함 4.1이닝 4실점으로 부진하며 패전투수가 돼 쓱상바가 됐지만, 이후엔 6이닝 1실점 승리투수가 되며 SSG로 바뀐 후 첫 승을 기록했다.
- 오재원■ - 커리어 내내 SK-SSG전 3할을 기록한 적이 없는 쓱상바 끝판왕 중 하나다. 그리고 본인이 해설을 그만두게 만든 경기도 문학에서 열린 SSG전이 되는 등[42] 은퇴 이후에도 SSG와의 상성이 좋지 못했다.
- 우규민 - 2021시즌 미스터 제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4월에는 분식회계에 일조했고 이후, 6월에는 2실점하는 등[43] SSG에게만 부진한다. 2023년에도 시즌 내내 부진하던 한유섬에게 동점홈런을 맞으며 블론을 기록했다.
- 원태인 - 본인의 롤모델이자 스승인 데이비드 뷰캐넌에게 많은 것을 배워갔지만, 쓱나쌩 기질은 닮지 못한듯 하다. 통산 성적으로 봐도 두산 다음으로 평균자책점이 좋지 않고, 특히 문학에서 고전하는 편인데 처음이자 마지막 문학구장에서의 승리가 데뷔시즌이던 2019년이다. 특히 최정과 한유섬 상대 지독히 약하다. 다만 에레디아와 박성한 상대로는 강하다.
- 유희관■ -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 약했고, 최정에게 굉장히 많은 피홈런을 허용했다. 본인도 은퇴 후 유튜브에서 직접 언급할만큼 최정을 굉장히 싫어한다고 한다. 2018년 한국시리즈에서 한유섬에게 SK의 우승을 헌납하는 홈런을 맞기도 했다. 하지만 의외로 패전은 적다.
- 윤길현☆■
- 윤성환■ - 전형적인 뜬공 투수인지라 커리어하이인 2015년 이외에는 잘 던진 적이 없었다. 또한 SK전 승부조작으로 감방에 갔다.
- 이대호■ - SK 시절 한정. 특히 정대현이 SK에 있던 시절엔 더더욱 SK에 약했다. 통산 맞대결 전적이 54타석에서 49타수 5안타 6삼진 4볼넷 1사구 1희생플라이 상대 타율은 0.102로 매우 약했으며, 본인도 인터뷰를 통해 "대현이 형만 없으면 4할에 50홈런은 칠 수 있었다" 라고 한탄하기도 했다. 2010년 타격 7관왕+3루수 골든글러브까지 딴 최고의 커리어 하이에도 SK와의 경기에서는 유난히 약했다.
- 이명기☆■ - 이적 이후 SK-SSG 상대 OPS가 0.7을 넘긴 적이 없다.
- 이민우 - SK 시절 통산 3패 3홀드 1세이브 ERA 7.33으로 매우 약했으며, SSG로 바뀐 이후로는 더더욱 약하다.
- 이민호(LG) - 2021 시즌 유독 SSG 앞에만 서면 제구가 흔들리고 멘탈도 무너지며 경기를 망치는 경우가 많이 생겼다. 특히 등판 때마다 최정에게 사구를 내주며 본인도 스스로 무너짐과 동시에 양팀 팬들의 억장도 무너뜨리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44] 2022년에는 2승 ERA 2.25로 쓱상바를 극복하는 듯 했으나 9월 6일 3이닝 2피홈런 4자책으로 털리며 쓱상바 복귀.
- 이범호 감독 - 2024년 KIA 감독 취임후 타팀에게는 무적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이상하게 롯데전과 SSG전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2024 시즌 상대 전적은 6승 10패.[45]
- 이성열■ - 다만, 앙헬 산체스에겐 굉장히 강했다.
- 이승민
- 이승엽 감독 - 선수 시절엔 쓱나쌩이였으나, 두산 감독 부임 후엔 SSG 상대로 힘을 못 쓰고 있다. 특히 SSG 최악의 감독이라고 욕먹는 그 이숭용 감독한테도 매우 약하다.
- 이승호(키움) - 다만 포스트시즌에서는 맞대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 이영하 - 2018년 처음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돌기 시작한 투수가 연승가도를 달리던 5월의 산체스를 상대로도, 9월에는 에이스 김광현을 상대로도 승리를 따 갔다. 2019년 9월 19일 더블헤더 2차전에서는 데뷔 첫 완투승을 찍으며 두산 정규시즌 대역전 우승에 큰 역할을 했지만 2018년 한국시리즈에서 강승호에게, 2020년에는 최정에게 결정적인 한방을 허용하면서 SK에게 경기를 내주는 경우가 많았다. SSG로 바뀐 2021년에도 한유섬에게 투런 홈런을 맞으며 경기를 내줬다. 그리고 선발로 다시 자리 잡은 2022년에는 첫 만남 때는 1.2이닝 7사사구 8실점(3자책)으로 부진했지만, 2번째 만남 때는 7이닝 10K 무사사구 2실점으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두자릿수 삼진을 기록했다. 그러나 3번째 만남에선 다시 3이닝 5실점으로 부진하며 패전을 기록하며 이제는 선발로도 완벽한 쓱상바가 되었다. 불펜으로 전환한 2023년에는 연장전에서 최정에게 만루 홈런을 맞았고, 순위권 경쟁이 치열했던 9월 더블헤더 2차전에서도 불펜으로 나와 역전을 허용해 패전투수가 됐다.
- 이용찬 - 두산 재적 때부터 약한 모습을 보였다. 2021년 홈런을 모두 문학에서 최정한테 맞았고, 그대로 NC는 역전패 혹은 무승부를 기록했다. 다만, 2022년부터는 강한 모습을 보이다가 2023 시즌 막판부턴 다시 쓱상바로 복귀했다.
- 이인복 - 특히 추신수와 한유섬 상대로 약하고 최지훈 상대로도 약하다. 2024년 4월 24일 경기에서는 팀이 초반에 7득점을 지원해줬음에도 6실점을 하며 승리투수를 할 기회를 스스로 걷어찼으며 그 과정에서 최정의 KBO 역대 최다홈런갱신 허용투수가 되기도 했다.
- 이형범 -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 약하다.
- 이형종 - 2019년까지는 철저한 슼상바였으나 2020년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1년 6월 22일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쏘아올리며 7타점을 홀로 기록하기도 하였으나 다음 날 23일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 1병살 2삼진 적립으로 LG의 잔루 적립, 역전패에 큰 공헌을 하고 말았다.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키움 이적 이후로는 쓱상바 기질이 더욱 심해진 모습을 보이며 키움이 SSG에게 압살 당하는데 일조하고 있다.[46]
- 이호성
- 임기영 - 이쪽도 문학에만 오면 굉장히 힘들어한다. 2021 시즌에는 SSG전에 2패 16.1이닝 ERA 11.57, WHIP 2.14를 기록하며 제대로 털렸다. 특히 SK-SSG 시절 고종욱을 상대로 끔찍하게 약했고 최정 상대로도 굉장히 약한데 한화 시절에 최정의 통산 첫 만루홈런 허용투수였으며, 이후에 기아 유니폼으로 갈아입고서도 최정에게 만루홈런을 맞은 이력이 있다. 두 개의 만루홈런을 포함하여 최정에게 통산 6개의 피홈런을 맞은 건 덤. 2022년 들어서는 7월 31일까지 SSG전 3경기 모두 QS를 달성했음에도 처참한 득점지원으로 전부 패전투수가 되고 있는 불운에 시달리고 있다.
- 임태훈■ - 특히 박정권과 김재현에게 약했다.
- 장필준
- 전준표 - 2024 시즌 3전 3패를 기록했다.
- 정철원 - 2022년에는 쓱나쌩에 가까웠으나 2023시즌부터 매우 부진하다. 특히 한유섬한테 만루홈런을 맞는 등 매우 약하다.
- 정해영 - 극악의 삼상바로 유명해서 그렇지 SSG를 상대로도 꾸준히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추신수의 KBO 첫 그랜드슬램과 최정의 KBO 최다 홈런 타이 기록의 허용투수이며, 2021년 8월 29일 기준으로 1패 4.1이닝 3피홈런 ERA 16.61, WHIP 2.07을 기록하며 SSG 상대로 특히 약한 모습이다. 문학구장에서도 3이닝 ERA 15.00을 기록하고 있다. KBO 최연소 100 세이브와 함께 시즌 30세이브를 달성한 24년도에도 SSG 상대 약세는 계속됐다. 특히 문학구장에서는 WHIP 3.50, 피OPS 1.856, ERA 13.50이라는 경악스런 성적을 남기며 KIA의 SSG 상대전적 열세에 일조했다.
제라드 호잉■ - 한화 시절에는 문학에서 매우 부진했었다. 그러나 kt 이적 후에는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10월 30일 최종전에 박민호를 상대로 홈런을 때리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좌절시키기도 했다.- 제리 로이스터 감독■ - 롯데에서의 세 시즌 모두 SK에 열세를 당했다.
- 조상우 - 다만, 2019 플레이오프에선 철벽의 모습을 보이며 시리즈 업셋의 1등 공신 중 하나가 됐다.
- 조쉬 린드블럼■ - 특히 한동민, 박정권에게 약하다.[47] 2018년 SK전에서 승리를 못해서 전 구단 상대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다. [48] 2019년 4월 16일이 돼서야 승리투수가 되는데 성공.
- 최성영
- 최지광
- 최채흥 - 전신 SK 상대로는 쓱나쌩이었으나, SSG로 바뀐 2021년엔 2경기 1패 ERA 6.00으로 약한 모습을 보이더니, 23시즌 전역 후에는 2경기 ERA 8.38을 기록하며 쓱상바가 되었다. 근데 정작 패전은 없을 정도로 득점 지원이 좋은 편. 다만 SSG로 바뀐후 최채흥이 SSG전 등판하는 날은 삼성은 최채흥이 등판하는 경기는 현재까지 승리를 못하고 있다. 결국 SSG로 팀 이름 바뀐 뒤엔 SSG전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다
- 타일러 애플러■ - 22시즌 평균자책점도 세 번째로 높았으며 한국시리즈에서도 2경기에 등판하여 각각 5이닝 5실점 5자책, 5이닝 2실점 비자책으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 타일러 윌슨■ - 2020년에는 두 팀의 전력때문인지 슼나쌩이 되었다.
- 프레스턴 터커■ - 2019년에 4할을 찍었으나 나머지 시즌에는 1할대로 매우 부진하다.
- 한현희 - 특히 최주환과 한유섬에게 약하다.
- 허경민 - SK 시절엔 슼상바 급은 아니었으나, SSG로 바뀐 2021년부터는 매우 부진하고 있다. 그러나 2023년부터는 탈피의 기미를 보이는 중.
- 헨리 라모스■ - 2024 시즌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다가 2군에 다녀온 후 반등하여 성적을 엄청나게 끌어올리는 와중에도 SSG 상대로는 유일하게 타율이 1할이 안되며 타점도 없는 등 약한 모습을 보인다. 6월 28일이 되어서야 첫 타점을 기록했다.
- 호세 로하스■ - 2023년 9개 팀 중 유일하게 SSG 상대로만 홈런이 없고, 타율도 0.163로 가장 낮다.
- 홍원기 감독■ - 2021년부터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된 이후 다른 팀들에게는 우세이거나 대등한 전적을 가지고 있지만 유독 SSG 상대로는 승률이 상당히 좋지 않다. 2022년 한국시리즈에서도 아쉽게 준우승을 기록하면서 시즌을 마감했었다. 그리고 2023년에는 초반부터 0승 8패(...)를 기록하며 조기 우세 불가를 확정 짓다가 6월 4일이 되어서야 기어이 첫승 기록. 특히 SSG는 전신 SK 시절인 2016년에 고척돔 개장 이후로 단 한번도 고척에서 넥센, 키움을 스윕한 적이 없었는데 2023 시즌 어린이날 3연전에서 처음으로 고척 3연전을 모두 스윕했으며 2024 시즌에도 고척돔 두 번째 3연전에서 또다시 스윕승을 기록했다. 2024년 6월 기준 SSG로 이름이 바뀌고 난 이후부터 키움 감독이 홍원기였는데 홍원기 체제에서만 SSG한테만 3연전 스윕패를 무려 3번이나 당하며 심한 쓱상바 기질을 보이고 있다. 2021년 이후에는 SSG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거둔 적이 단 한번도 없는 것은 덤.
- 황동하 - SSG전 평균자책점도 매우 높고 특히 추신수에게 매우 약하다.
5. 관련 문서
[1] 특히 최정은 2020년 뷰캐넌을 상대로 홈런을 3개나 때려냈다.[2] 부진한다고 하지만, 꾸준히 3-4실점 이하로 틀어막고 있다. 그러나 9월 24일 LG전에서는 10피안타(1피홈런)와 오선진의 실책으로 인해 2.2이닝 9실점을 기록하면서 제대로 털렸다.[3] 이것도 1회에 한유섬에게 3점 홈런을 허용한 것이였고, 이후에는 8회까지 탈삼진 10개를 잡으며 SSG 타자들을 압도했었다.[4] 심지어 이 경기도 6이닝 2실점으로 경기 내용은 매우 좋았다.[5] 여기에 2021 시즌까진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까지 선발로 나오면 사실상 kt의 스윕승 확정이였다. 실제로 2022 시즌 4월 초반에 가진 수원 3연전에서 이강철 감독이 표적 등판으로 데스파이네-고영표-소형준으로 로테이션을 짰었는데, 예상외로 SSG가 세 투수를 상대로 모두 패전을 안기며 스윕승을 가져갔다. 참고로 이 스윕승을 거두기 전까지 당시 SSG는 kt 상대 10연패를 당하고 있는 중이였고, kt 상대 스윕승은 무려 1,075일 만에 거둔 스윕승이였다.[6] 본인 실책으로 출루시킨 후 2아웃에서 3점 홈런을 맞아서 실점은 3점이다.[7] 그 한 경기 마저도 굉장히 좋은 투구를 보이다가 손등에 타구를 맞고 강판당한 경기였다.[8] 7승 9패[9] 2년동안 8승 2무 22패[10] 물론, 4차전에도 5이닝 3실점으로 이닝히터 역할은 보여줬다.[11] 그것도 두 경기 모두 상대 선발 김광현을 상대로 기록한 승리다. 공교롭게도 브랜든은 메이저 시절 카디널스 소속 당시 김광현의 팀 동료였다.[12] 현역 선수 시절 2002년~2005년, 코치 시절 2006년이다.[13] 사퇴 시점 기준 각각 2014년 1승 2패, 2019년 2승 1무 3패[14] 공교롭게도 나지완의 은퇴시즌에 김도영이 데뷔하였다. 딱 알맞는 쓱나쌩 세대교체라 해도 무방할 정도.[15] 별명중 하나가 문학도영일 정도로 문학구장에서 강하다.[16] 이 때문에 2017년 한국시리즈 때도 김강률에게 같은 위치로 가는 홈런을 칠 때 집에서 TV로 한국시리즈 보던 SK 팬들이 기억폭행을 당하기도 했다.[17] 2010년 6월 10일 김광현이 노히트 노런에 도전하던 9회초 2사 1루에서 팀의 첫 안타를 쳐내기도 했다.[18] SK 시절로 한정하면 0.302에 달한다.[19] 심지어 상대투수가 김광현이었다! 시즌 최악의 타자가 시즌 최고의 투수에게 홈런을 때려낸 셈.[20] 특히 5/16, 8/2 경기때 중요한 순간마다 바로 터뜨렸다.[21] 이와는 별개로 정규시즌에서는 김광현 상대로 통산 27타수 1안타로 매우 약하다.[22] 김광현이 인터뷰에서 직접 이정후를 본인의 천적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23] 공교롭게도 이중 두 시즌은 김태균의 커리어로우 시즌이기도 하다.[24] 모두 문학에서 앙헬 산체스를 상대로 쳤다.[25] 여담으로 이날 오승환은 SSG 상대로 무려 3245일만에 실점을 허용했다.[26] 왠지 문승원하고도 비슷한 게 문승원도 한화 이글스에 매우 강하며 이태양처럼 통산 첫 승을 한화전에서 땄다.[27] 하지만 2017년 이태양은 위의 장민재처럼 혹사 후유증이 나타났던 시즌이었다.[28] 2012, 2013년은 경찰청 소속[통산] 7개의 홈런을 허용했다.[30] 김광현 상대로도 8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부진했다.[31] 근데 사실 이재학은 그 전에도 많이 털리긴 했었다. 티가 안나서 그렇지...[32] 다만 문학구장에서는 16타수 3안타로 부진했다.[33] 최주환은 두산에 있을 때도 김민우에 강했다.[34] 2개의 끝내기가 모두 9회말 롯데가 1점 차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2타점 역전타이다.[35] 이날 경기는 박세웅이 7이닝 무실점의 눈부신 호투와 박승욱의 1타점 적시타로 1대0으로 이길 수 있는 경기였으나 김원중이 블론세이브를 만든 뒤 연장 12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결국 1대1로 비겼다.[36] 홈런이 많은 타자답게 2024시즌 김영웅의 삼진갯수도 150개에 육박할 정도로 많은데 유일하게 SSG 상대로 20개 이상의 삼진을 당했다.[37] 하지만 그의 후임인 윌 크레익은 SSG 상대로 굉장히 강했다.[38] 직전 전임자인 카데나스는 SSG전 출장 기록이 없다.[39] 2011년 한국시리즈에선 1점 차 상황인 3차전 8회 말에 등판했으나 동점 주자를 만들고 강판당했고, 2012년 한국시리즈에서도 3차전 선발로 나와 3이닝 3실점(3자책)을 기록하며 핵전쟁의 시발점이 되었다.[40] 다만 한국시리즈에서는 홈런을 허용하긴 했으나 당시 손에 물집이 잡히는 등 좋지 않은 상태였음을 감안해야 한다.[41] 이 중 최정과 에레디아한테는 2개씩 피홈런을 허용했다.[42] 공교롭게도 바로 위의 양창섭과의 신경전이 주 원인이었다.[43] 고종욱에게 끝내기 안타, 최지훈에게 솔로홈런 허용[44] 다만 이와는 별개로 통산 최정을 상대로는 12타수 1피안타로 극강이다.[45] 이 중 문학에서는 위닝시리즈를 거두지 못했다.[46] 본인이 끝낸 경기가 3경기나 될 정도다.[47] 2018년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도 둘에게 투런포를 한 방씩 맞으며 무릎을 꿇었다.[48] 이렇게 된 데에는 린드블럼이 뜬공 투수이고, 약점이 홈런이기 때문이다. 2015~18년 통산 피안타가 601개(피안타율 .235)인데 피홈런이 82개라는 게 이를 증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