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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22:01:11

컵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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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 언어별 명칭
한국어 컵케이크, 컵케잌
영어 Cupcake
이모지 🧁

1. 개요2. 역사3. 만드는 방법4. 건강5. 머핀과 비교6. 기타
6.1. 컵케이크를 좋아하는 캐릭터6.2. CJ제일제당의 제품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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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약식 케이크의 한 종류. 서구권, 특히 미국에서는 어머니가 만들어 주는 손맛이 담긴 간식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2. 역사

기원은 영국에서 시작되었다. 본래 컵케이크는 머핀에서 유래되었는데, 당시 영국에서는 머핀을 "페어리 케이크(fairy cake)"라고 부르며 오래 전부터 접대용으로 머핀을 내놓았다고 한다. 이것이 미국으로 건너가며 "케이크 머핀"과 "브레드 머핀"으로 발달하였고, 여기에다가 버터, 크림치즈, 향료, 색소 등을 첨가하여 모양과 맛을 예쁘게 잡은 모양이 작은 케이크와 같다고 해서 "컵케이크"라는 이름탄생하게 된 것이다.

미국에서 유명해진 이유는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등장인물인 미란다캐리벤치에 앉아 컵케이크를 먹는 장면이 유명해졌기 때문이다. 또한, 혼자 먹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아담한 크기에 휴대도 간편해서[1] 인기가 많아졌다고 한다.

3. 만드는 방법

작은 컵틀에 반죽을 부어 구운 뒤 주로 휘핑크림을 얹어 장식하는 식으로, 여기에 식용색소를 넣어 화려하게 장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크림 위에 색이 들어간 파우더설탕 장식을 뿌려 마무리하기도 한다.

4. 건강

재료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단 설탕이 적지 않게 들어가기 때문에 마냥 좋다고는 할 수 없다. 게다가 만드는 과정에 들어가는 버터의 열량 또한 높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겐 천적이다. 굳이 컵케이크가 먹고 싶다면 설탕을 적게 사용한 머핀을 먹는 편이 나을지도 모른다.

다만 컵케이크도 설탕과 재료의 열량을 줄이면 나름대로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물론 맛은 보장 못한다.

5. 머핀과 비교

머핀과 흡사하나 머핀은 아침식사용, 컵케이크는 디저트용이라는 차이가 있고 재료도 다르다. 또한 머핀은 속에 여러 가지를 채우지만 컵케이크는 빵 겉면에 장식을 해서 만든다. 다만 머핀은 장식을 하지 않는다는 점을 제외하면, 그 경계가 흐릿해 달콤한 머핀을 두고 컵케이크인지 머핀인지 말이 오고 가기도 한다.

머핀은 다 굽고 난 뒤 빵 윗부분이 봉긋하게 부풀어 있다는 점이 있지만, 컵케이크는 위에 또 봉긋하게 크림이나 아이싱을 올려 장식한다는 차이점이 있어 다 굽고 난 뒤 아무것도 올리기 전 빵 윗부분이 평평하다는 차이점도 있다. #[2]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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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완승한 워리어스의 선수들이 컵케이크 티셔츠를 입고 인터뷰하는 광역 어그로까지 시전(...). 인터뷰어는 드레이먼드 그린이다. 부 챔피언쉽 시리즈에서 패한 상대팀으로 도망가버린 듀란트에 대한 분노로 격하게 썬더를 응원했지만, 전력차가 너무 극명했던 나머지 제대로 접전도 못해보고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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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컵케이크를 좋아하는 캐릭터

6.2. CJ제일제당의 제품

파일:external/image.auction.co.kr/ab7848985.jpg

이쪽은 컵케익이라고 표기한다.[4] 계란을 넣고 휘저어 전자레인지에 1분 20초간 돌려 1번 항목과 비슷한 과자를 만들 수 있는 제품. 사실 컵케익이라기 보단 수플레에 가깝다. 다양한 맛이 있다고 광고했지만 대부분은 인기가 없었는지 묻혔고, 보통 마트 등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바나나맛과 초콜릿맛이 대다수. 과거에는 딸기맛도 존재했으나, 어느 새 소리소문 없이 슬쩍 사라졌다(...). 극히 드물게 곡물맛이 있는 점포도 있다.

바나나맛에는 CJ의 올리고당이, 초콜릿맛에는 컵케잌에 넣어 조리하는 초코칩이 들어있다.

발매 당시 표지에 짱구는 못말려 캐릭터가 등장하기도 했다.# 광고 로고송은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을 개사한 것.

묘하게 약물 맛 같은 이상한 맛이 나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지금은 단종되어서 구매 할 수 없다.

타기업 제품으로 오뚜기 달걀 하나 톡 넣는 쌀 컵케이크만이 남아있다.

7. 관련 문서


[1] 모양부터가 한 손에 들고 돌아다니면서 먹기 적합하다.[2] 바쁜 사람들은 1:54:45부터 보면 된다.[3] 이는 부하인 마녀들도 마찬가지다.[4] 정확히는 1999년'내가 만드는 컵케익'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했다가 후에 '백설 컵케익'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