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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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 시리즈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본편
<rowcolor=#000,#e5e5e5> 쿵푸팬더 (2008년)	쿵푸팬더 2 (2011년)	쿵푸팬더 3 (2016년)	쿵푸팬더 4 (2024년)
단편
무적의 5인방의 비밀 (2008년)	쿵푸팬더: 동지축제 (2010년)		사부님들의 비밀 (2011년)
Lessons with Po (2014-2015년)	두루마리의 비밀 (2016년)		Panda Paws (2016년)
스핀오프
Legend of the Legendary Warrior (2008년 ONA)	쿵푸팬더: 전설의 마스터 (2011–2016년 TVA)		Pandiva (2015-2016년 ONA)
쿵푸팬더: 팬더 마을의 운명 (2018–2019년 ONA)		쿵푸팬더: 용의 기사 (2022–2023년 ONA)		}}}}}}}}}

<colbgcolor=#fcdfb7><colcolor=#b28020> 쿵푸팬더 4 (2024) Kung Fu Panda 4
북미 포스터 ▼
드림웍스 장편 애니메이션
트롤: 밴드 투게더	→	쿵푸팬더 4	→	와일드 로봇
장르	애니메이션, 액션, 코미디, 버디물
감독	마이크 미첼[1], 스테파니 스타인
각본	조나단 에이벨, 글렌 버거
제작	레베카 헌틀리
기획
촬영
편집	크리스토퍼 나이츠
음악	한스 짐머, 스티브 마자로
미술
의상
출연	잭 블랙, 아콰피나, 비올라 데이비스, 더스틴 호프먼, 키호이콴 외
한국어 더빙번역	김근희
제작사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배급사	유니버설 픽처스 UPI 코리아
스트리밍
제작 기간
개봉일	2024년 3월 7일 2024년 3월 8일 2024년 3월 28일 2024년 4월 10일
화면비	1.85:1, 2.35:1
상영 타입	2D | Dolby Cinema | 4DX | ScreenX[2]
상영 시간	94분 (1시간 33분 31초)[3]
제작비	8,500만 달러[4]
북미 박스오피스	$193,590,620 (최종 기준)
월드 박스오피스	$547,820,030 (최종 기준)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771,601명 (최종 기준)
상영 등급	전체 관람가[5]
링크	| | | | | | |

1. 개요

2. 포스터

티저 포스터	메인 포스터

Dolby Cinema 포스터[7]	ScreenX 포스터

<colcolor=#d49d3a> 캐릭터 포스터

Mr beast 특별출연 포스터

3. 예고편

3.1. 기타 예고편

4. 시놉시스

5. 등장인물

• 평화의 계곡
• 포 - 잭 블랙 (엄상현)
• 핑 - 제임스 홍 (기영도)
• 마스터 시푸 - 더스틴 호프먼 (김기현)
• 리 샨 - 브라이언 크랜스턴 (임채헌)
• 젠 - 아콰피나 (김나율)
• 무적의 5인방[9][10]
• 타이그리스 - 안젤리나 졸리 (이주은)[11]
• 몽키[성우미참여]
• 크레인[성우미참여]
• 바이퍼[성우미참여]
• 맨티스 - 세스 로건 (김희승)

• 빌런
• 카멜레온 - 비올라 데이비스 (성선녀)
• 타이렁 - 이언 맥셰인 (안장혁)
• 셴[성우미참여]
• 카이[성우미참여]

• 주니퍼시
• 한 - 키호이콴 (박기욱)
• 토끼 삼총사 - 케케 발렌티나, 오드리 브룩, 링컨 나카무라 (신나리, 이눈솔, 이주은)
• 할머니 멧돼지 - 로리 탄 친 (이눈솔)
• 피쉬 - 로니 챙 (김희승)

• 영혼계
• 스콧 - 핸리 셤 주니어
• 황소 사부[성우미참여]
• 악어 사부[성우미참여]
• 곰 사부[성우미참여][20]

• 기타
• 돼지팬더 - 제임스 도널드슨[21]

6. 줄거리

7. 오마주

• 오프닝의 배경이 용암이 끓는 철 공장이라는 점, 각각 빌런들의 얼굴(셴, 타이렁)을 클로즈업하며 시작하는 점 등으로 보아 쿵푸팬더 2 오프닝의 오마주로 보인다.

• 초반부 가오리와 포와의 전투에서 대나무를 장대삼아 높이 날아가는 장면은 1편의 타이렁이 탈옥할때 발리스타 화살을 장대삼아 멀리 뛰던 장면과 유사하다.#

• 젠과 포와의 첫 만남에서 포가 젠이 던진 칼을 받아내는 장면은 1편 시푸 VS 타이렁 전에서 시푸가 타이렁이 투척한 칼을 받아낸 모습과 판박이다. 또한 포가 사슬을 이용해 사물들을 젠에게 투척하는 모습은 3편의 카이가 사슬 검을 휘두르던 모습과 유사하다.#

• 포가 설원에서 타이렁의 발자국이 변한 것을 보고 카멜레온의 실마리를 잡는 장면은 전작 3편의 카이가 타이그리스의 발자국을 보고 팬더 마을로 찾아간 것과 유사하다.

• 포가 배에 탑승해 빌런들(셴, 카멜레온)이 독재한 도시(공멘 시, 주니퍼 시티)에 도착한 뒤 그곳에서 빌런의 부하들 혹은 경비들에게 쫓기는 것은 2편의 플롯을 그대로 가져왔다.

• 타이렁이 카멜레온의 부하들을 전부 처리한 뒤 땅에 착지한 포즈는 1편 탈옥 씬에서 보였던 것과 동일하다.#

• 작중에서 포와 카멜레온이 카이를 보고 부르는 이명인 '카이 장군(General Kai)'는 전작 3편에서 카이가 이승에 도착한 뒤 그곳의 농부들에게 스스로 본인이 먼저 말했던 이명이다.

• 포가 자신을 카멜레온에게 못가게 말리는 젠과 의견 갈등이 생겨 뇌우가 치는 밤을 배경으로 공중에서 전투하는 장면은 1편에서 시푸와 타이렁이 번개치는 제이드 궁전의 공중에서 싸운 장면과 구도가 유사하다.

• 포가 카멜레온을 회유하는 도중 카멜레온이 셴으로 변해 반격하는 장면은 2편 포가 셴을 설득하려하자 셴이 비수를 꺼내며 반격했던 장면의 오마주이다.

• 엔딩에서 전작 3부작의 빌런들이 포에게 경의를 표하며 했던 손 동작은 1편 엔딩에서 무적의 5인방이 포에게 했던 것이다.

• 영혼계로 귀환하기 전 타이렁이 카멜레온의 목덜미를 잡은 모습은 1편에서 탈옥 이후 거위인 젱의 목을 잡은 모습과 유사하다.

8. 사운드트랙

Kung Fu Panda 4 (Original Motion Picture Soundtrack)
No	제목	아티스트	재생시간	듣기	비고
1	Journey	한스 짐머, 스티브 마자로	1:52
2	Opening Day		3:00
3	Tai Lung Has Returned		1:53
4	No Footprint Too Small		2:12
5	Juniper City		1:29
6	A Den of Thieves		0:54
7	The Happy Bunny Tavern		2:08
8	Tavern Fight		1:29
9	Looking for Po		2:09
10	She Could Be Anyone		2:46
11	Sharing Stories		1:49
12	Teach Me Your Kung Fu		2:59
13	A Different Path		3:13
14	Who Are You Rooting For		2:40
15	I Am The Dragon Warrior		2:25
16	You're Our Son		1:35
17	My Master Plan		1:13
18	Be the Pit		2:40
19	It's Pronounced Skadoosh		2:31
20	Inner Peace		2:23
21	Crazy Train		2:05
22	... Baby One More Time (from Kung Fu Panda 4)	잭 블랙	3:13		[23]

9. 평가

9.1. 호평

• 그나마 나은 평가로는 작품의 일부 전투 연출이나 OST, 타이렁이 돌아와 갱생해서 포를 용의 전사로 인정하고 화해하는 전개 정도이다. 허나 타이렁의 서사 같은 경우도 앞서 말했듯 이마저도 가장 중요하고 기대했던 시푸와의 만남이 없었고 비중과 서사가 없던 와중에 나온 것이라 아쉽다는 평가를 딱히 반전시키진 못했다.

9.2. 혹평

• 매력 없는 신캐릭터들
  최종보스인 카멜레온의 경우 예고편 등장부터 비주얼과 등장씬 등이 포스가 부족하고 매력이 없어 보인다는 평이 많았고 그러면서 예고편에서 타이렁을 전투력 측정기로 사용하는 모습으로 나와 다른 빌런들도 전투력 측정기로 사용하는거 아니냐며 우려가 컸다. 그나마 상대의 능력을 카피한다는 점, 특히 예고편에서 포로 변신하여 우시 손가락 권법 기술까지 외치는 장면과 시리즈 내 유일한 여성 빌런이라는 점 등으로 인해 내심 기대도 있었으나, 실상은 카이보다도 빈약한 서사, 임팩트 없는 전투씬와 카리스마 없는 모습 등으로 매우 혹평을 받았고 그러면서 예상대로 전작 빌런들을 전투력 측정기로 썼기에 전편들의 빌런들 중 가장 평가가 나쁘다. 자세한 내용은 카멜레온/비판 문서 참조.
  
  또한 새로 나온 주연이자 히로인인 젠도 디자인이 너무 밋밋하고 개성이 없다는 의견이 많아 꽤 호불호가 갈리는데, 그나마 카멜레온에 비하면 귀여운 외모와 스토리 등으로 라이트팬들에게는 나름 인기를 얻었지만, 젠의 분량은 본 작에서 포 다음으로 가장 분량이 많고 과거 스토리까지 나오는데, 이 젠의 스토리가 밋밋하고 지루하다는 평이 국내에서는 지적되는 문제점이다. 4편이 시리즈중 유일하게 버디무비로 포커싱을 잡아생긴 문제점이기도 하다. 자세한 내용은 젠 문서 참조.
  
  거기다 후술하겠지만 이렇게 매력없는 신캐들이 전작의 매력있던 캐릭터들을 맥없이 발라버리고 비중을 빼앗은 것도 이들의 평가가 나쁜 데 일조했다.

• 전작 캐릭터들에 대한 박한 취급
  예고편에서부터 타이렁이 카멜레온의 전투력 측정기로 전락하는 모습에서 혹평과 우려를 받았고[28] 셴, 카이도 재등장해서 같은 취급을 받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매우 컸고, 역시 예상이 들어맞았다. 셴도 타이렁과 비슷하게 예고편에서 카멜레온이 변신한 모습으로 나오자마자 카멜레온에게 전투력 측정기로 쓰이거나 어중간하게 갱생하는 등 캐릭터 망가지는 거 아니냐며 타이렁보다 더 크게 우려를 하였고,[29] 역시 예상대로 전투력 측정기로 전락한데다 특히 꼴사납게 힘을 빼앗기며 대놓고 망가지는 모습까지 나오자 세 빌런들 중 제일 크게 혹평을 샀다. 그나마 카이의 경우는 타이렁이나 셴보다 캐릭터성이 부실했던 탓에 매력이나 인기가 상대적으로 떨어져서 관심은 덜한 편이나 그래도 인기가 아주 없지는 않았던데다 전작의 막강함에 어울리지 않게 전투력 측정기로 끝난 것을 좋게 보지는 않는 편이다.
  
  거기다 그나마 한 번 싸워보기라도 했고 갱생하는 비중이라도 있던 타이렁과는 달리 셴과 카이는 아예 싸워보지도 못하고 당했고 대사도 전혀 없는 등, 아예 최소한의 의미있는 행적조차 없다. 카이는 그렇다 치더라도 타이렁과 셴은 굉장히 완성도 높은 캐릭터성을 바탕으로 본작에서 풀어낼 수 있는 서사[30]가 분명 존재했고 특히 타이렁과 시푸의 재회도 많은 팬들이 기대했으나 작중에선 전혀 나오지 않은 채 퇴장했다.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라면 셴이 어중간하게 갱생하지는 않았기에 최소한 캐붕은 딱히 없었다는 점 정도. 그나마 셴의 성우였던 게리 올드만이 은퇴했기에 어느 정도 이해는 가능하다.
  
  카멜레온이 타이렁, 셴, 카이로 변신하고 능력을 카피해 본체들 대신 싸우는 장면이 나오긴 했지만, 그나마 전투씬이 조금 길었고 여러 번 변신한 모습으로 나와서 전작의 본체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힘을 과시한 타이렁에 비해 셴과 카이는 짧게 딱 한 번씩 나온 것에 그쳤고 그마저도 4편에서 카멜레온이 힘을 흡수한 시점의 이 둘은 전투력 자체가 너프를 먹었기에 카피한 전투씬이 전작의 본체들과는 비교도 안 되게 허접하고 임팩트도 없다.
  
  무적의 5인방 역시 개봉 전의 예상대로 비중이 신 캐릭터 젠에게 완전히 뺏겨 마지막에야 한 번 등장하고 대사도 없는 등 사실상 출연이 없는 수준이다. 그나마 이는 이해는 가능한데, 각각 타이그리스와 몽키의 성우인 안젤리나 졸리와 성룡을 어떻게 매번 부를 수 있는지 예산 문제를 생각해 보면 그렇다.
  
  하지만 이런 다른 캐릭터들이야 예산 문제로 성우를 기용할 수 없었다는 현실적인 사정이 있었더라도, 성우까지 섭외했으면서 가장 중요하고 기대가 큰 스토리를 넣지 않은 타이렁은 빼도박도 못할 제작진의 실책이라는 평이다. 같은 회사에서 나온 슈렉 시리즈의 할로윈 특집 애니인 Thriller Night (2011)도 6분짜리 단편이지만 전작에 나온 캐릭터들과 빌런들을 존중했다는 점에서 더더욱 비교되고 있다.##

• 와닿지 않는 주제의식
  시리즈마다 각각 현재, 과거, 미래를 상징하는 주제와 그에 비견되는 교훈을 가지고 있는데 4편은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 주제와 교훈이 도통 모르겠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4편에서 강조하는 교훈은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변화를 받아들여라, 무언가를 비워내는 것도 중요하다는걸 강조한다. 용의 전사 자리에 미련을 가지고 포기하지 못하는 포에게 시푸 사부가 다른 손에 답이 있다고 말하는데 그때마다 포는 양손에 무언가[31]를 쥐고 있고, 이후 포는 쿠키를 젠과 나눠먹고 씨앗을 젠에게 건네줌으로써 용의 전사 자리를 내려놓고(비워내고) 평화의 계곡 영적 지도자가 된다.[32] 허나 문제는 이 교훈이 관객들이 이해하기 힘들고 크게 와닿지 않다는게 비판점이다.

• 설정구멍, 부실한 개연성
  설정구멍이나 개연성이 떨어지거나 설명이 부실한 부분도 심각한데, 딱 한 번 본 걸로 기를 사용하는 포의 기술을 성공한 젠,[33] 기를 다루고 각성한 이들(포, 우그웨이 등)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던 우그웨이의 태극 옥지팡이를 기를 다루지 못하면서 멀쩡히 사용하는 카멜레온,[34] 전작에서 영혼계에서 소멸한 연출이었는데 소환되는 카이, 카멜레온은 모든 쿵푸 사부들의 힘을 빼앗겠다고 말했으면서 정작 포를 비롯해 다른 살아있는 쿵푸 마스터들의 힘은 전혀 빼앗으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는 점[35] 등.

9.3. 평론가 평

10. 흥행

11. 기타

• 엔딩 곡으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Baby One More Time을 잭 블랙이 록 버전으로 부르고 편곡한 곡이 쓰였는데, 영화의 평가와는 별개로 꽤나 좋은 퀄리티와 중독성으로 해외에서 높은 인기을 끌고 수많은 밈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작년 개봉했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영화의 잭 블랙이 쿠파 역 성우로 부른 Peaches에 이어서 잭 블랙 보컬의 곡이 들어간 두 번째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 시푸는 본작에 조연으로 출연하지만, 우그웨이 대사부는 영화에 출연하지 않는다.[37] 무적의 5인방도 감독과의 인터뷰에 나오듯이 본편 스토리에는 개입하지 않으며, 엔딩 크레딧에 카메오로 나온다.

• 1차 트레일러 영상에서 공개된 번역이 좋은 평을 받았다. 2편부터 중요한 개념으로 나오는 '내면의 평화'를 이용한 말장난으로, 원문에서는 내면의 평화의 원문이 이너 피스(inner peace)인데, 이를 포가 입맛을 다시며 발음이 비슷한 디너 플리즈(Dinner please, 저녁밥 주세요)로 읽는 장면이다. 이걸 한국판에서는 내면과 비슷한 발음의 냉면으로 바꿨고, 여기에 이어지는 대사를 "겨자랑 식초 팍팍 쳐줘요"[38]로 의역하며 확인사살했다. 이는 더빙판에서도 동일.[39]

• 한국 개봉일은 4월 10일인데, 이 날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공휴일이다. 그리고 유일하게 이 시리즈에서 본토인 미국보다 늦게 개봉하는 영화이다.[40][41]

• 해외 팬들 사이에서는 전작까지만 해도 드림윅스의 오프닝 로고가 2D 애니메이션풍에 캐릭터들이 등장해 패러디하는 전통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기본 오프닝 로고가 등장하여 기대했다가 맥빠졌다는 평이 많다.

• 1차 예고편에서도 나왔지만 작중 초반에 포가 가오리[42]와 맞붙는데, 이 가오리는 쿵푸팬더 시리즈에 등장하는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말을 하지 않고 으르렁 거리는 것으로 보아 지성이 없는 것처럼 보이고, 돼지 세 마리를 입 안에 넣은 상태로 나온다. 다행히 포가 가오리를 제압하면서 잡아먹힌 줄 알았던 아기 돼지들도 무사히 구출되는데, 개그씬으로 넘어가긴 했지만 온갖 동물들이 지성체로서 하나의 캐릭터로 나오고 [43] 세계관 설정상으로도 작중 모든 등장인물들이 채식주의자로 묘사되었던 쿵푸팬더 시리즈에서 최초로 동물끼리 잡아먹는다는 사실이 묘사된 장면이다.

• 한국 개봉 시점이, 4월 3일 에버랜드 인기 스타였던 자이언트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의 반환,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 & 후이바오의 대중 공개로 인해 한국에서의 영화 흥행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있다. 실제 개봉 이전에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을 통한 홍보도 있다. #

• 1편과 2편의 미국 배급사는 파라마운트 픽쳐스, 3편은 20세기 폭스였지만 이번작은 유니버설 픽처스로 바뀌었다. 마찬가지로 1편부터 3편까지의 한국 배급사는 CJ ENM MOVIE였지만 이번작은 UPI 코리아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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