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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tch Craventail, Chieftain of Clan Rictus
릭투스 클랜의 족장, 트레치 크레이븐테일
1. 개요
Warhammer(구판)의 등장인물이다. 스케이븐의 스페셜 캐릭터로 릭투스 클랜의 그랜드 치프틴이다.[1]비록 릭투스 클랜의 2인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클랜랫 출신에서 그랜드 치프틴까지 올라간 입지적인 스케이븐 캐릭터. 전임 그랜드 치프틴을 종유석을 추락시켜서 사고사로 죽게 만들고 자리를 차지했다.
2. 설정
클랜랫 출신에서 그랜드 치프틴(Grand Chieftain) 자리까지 올라간 인물이다.다른 스케이븐 군주들도 그렇지만 트레치는 아군이 좀 밀린다 싶으면 "여기서 버텨! 지원군을 데리고 돌아오마!"라고 말하고선 그대로 튀어버리는 겁쟁이[2]다. 때문에 스케이븐 내에서 트레치가 아군과 함께 돌아온다고 말하는걸 절대 믿지 말라는 소문이 파다할 정도다.
하지만 겁쟁이인 것과 별개로 트레치 본인의 능력과[3] 특히 운은 상당히 뛰어난 편으로 그의 경쟁자들은 트레치에게 닥친 여러 불운들을 들을 때마다 기뻐하지만 트레치는 번번히 혼자만 살아돌아와 새로운 위업을 세우곤 한다. 사실상 스케이븐의 생존왕.
3.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 행운의 해골투구(Lucky Skullhelm): 트레치는 행운의 부적으로 패배한 라이벌의 두개골을 착용한다.
4. 엔드 타임
트레치 본인은 언급이 없지만 릭투스 클랜은 본거지를 배드랜드에서 스케이븐블라이트로 옮기기 위해 스크라이어 클랜과 손을 잡았다고 한다.엔드 타임 작가 조쉬 윌리엄스는 스닉치, 불결한 쓰롯, 스크윌 노투스, 트레치 크레이븐테일이 어떻게 되었냐는 질문에 이들은 아마 스케이븐블라이트로 도망가서 모두 살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5. 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
| 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의 전설적인 군주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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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케이븐 | ||
| 2부 | FLC | |
| 퀵 헤드테이커 | 군주 스크롤크 | 트레치 크레이븐테일 |
| The Prophet & The Warlock | The Shadow & The Blade | The Twisted & The Twilight |
| 이킷 클로 | 죽음의 달인 스닉치 | 불결한 자 스롯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 군주 특성 | 대족장 선임자에게 호기롭게 기습을 한 덕분에 트레치라는 호칭과 수하의 군단을 얻게 됐습니다. |
| 속성: 파괴적 측면 공격 (군단 내의 모든 부대) 근접 공격: 매복 중에 +13 (군주의 군단) 근접 공격: 공격했을 때 퇴각 한 후 +13 (군주의 군단) | |
| 격파 특성 | 그야말로 겁쟁이... 증원군과 함께 돌아오겠다며 뒤돌아 달아나는 것은 그냥 날아다는 것입니다.겁쟁이의 특징이지요. |
| 속도: +12% 리더십: 지하 차단전 중에 +4 (군주의 군단) |
| 고유 능력 | ||||||
|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2px -12px;" | "여기 있어라, 내가 도움을 청하겠다!" 도망치는 게 아닙니다. 최상의 이점을 취하기 위한 때와 장소를 아는 겁니다. | |||||
| {{{#!wiki style="margin: -16px -10px;" {{{-3 | <rowcolor=#fff> 종류 |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 범위 / 사거리 | 목표 대상 | 효과 | 비고 |
| 발동 능력 증강(범위) | 35초 90초 | 35m 60m | 범위 내의 아군 전체 | 자신 탐지 불가 동맹암행 리더십: +16 | 사용 횟수: 3 사용 조건: 근접전에서 벗어남 |
| 트레치의 습격대 타인의 약점을 이용하는 데에 달인인 트레치 무리는 항상 예측에서 벗어나고 가장 큰 피해를 가할 수 있는 곳에서 나타납니다. | ||||||
| {{{#!wiki style="margin: -16px -10px;" {{{-3 | <rowcolor=#fff> 종류 |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 범위 / 사거리 | 목표 대상 | 효과 | 비고 |
| 지속 능력 증강(범위) | - | 35m | 범위 내의 아군 전체 근접전 승리 | 기본 무기 피해: +12% 장갑 관통 무기 피해: +12% 근접 공격: +8 |
| 고유 장비 | |||||||
|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 -12px;" | 행운의 스컬헬름 | 매복 성공 확률: +15%(군주의 군대) 속도: +10% 물리 저항: 10% 지속 능력: "행운의 스컬헬름" 이 마법 투구는 살해당한 적의 두개골을 연마해서 제작한 것으로, 물리적이든 마법적이든 모든 유형의 공격으로부터 트레치를 보호해줍니다.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능력: "행운의 스컬헬름" 보기 {{{#!wiki style="margin: -5px 0 -11px;" {{{-3 | <rowcolor=#fff> 종류 |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 범위 / 사거리 | 목표 대상 | 효과 | 비고 | |
| 지속 능력 증강 | - | - | 자신 | 속도: +25% 피해 저항: +40% | 활성화: 근접전 패배 중 | ||
}}}}}}}}} ||
| 고유 스킬 | ||
|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 -12px;" | 트레치의 습격대 | 습격으로 인한 수입: +30% (군주의 군단) 지속 능력: "트레치의 습격대" 돌격 보너스: 해악의 폭풍 부대에 +10 (군주의 군단) 타인의 약점을 이용하는 데에 달인인 트레치 무리는 항상 예측에서 벗어나고 가장 큰 피해를 가할 수 있는 곳에서 나타납니다. |
| 위장의 달인 | 지하대로를 사용할 때 회피 확률: +10%/+20% 매복 성공 확률: +10%/+20% (군주의 군단) 매복 방어 확률: +10%/+20% (군주의 군단) 트레치의 음험하고 기만적인 전술은 스케이븐의 낮은 기준으로 봐도 더럽기 짝이 없습니다! | |
| 사라졌다! | 캠페인 이동 거리: 전투에서 승리한 후 +10%/+15% 속도: 클랜 쥐, 해악의 폭풍 부대에 +10%/+20% (군주의 군단) 사격 저항: 클랜 쥐, 해악의 폭풍 부대에 +10%/+20% (군주의 군단) "내가 돌아보니 놈들이 줄행랑을 치더군! 그 거리를 순식간에 달려나갔다니까? 그게 자연적일 수는 없다고, 그래그래!" | |
| "여기 있어라, 내가 도움을 청하겠다!" | 재사용 대기 시간: "여기 있어라, 내가 도움을 청하겠다!"에 -33%/-50% 능력 사용 횟수: "여기 있어라, 내가 도움을 청하겠다!"에 +2/+3 도망치는 게 아닙니다. 최상의 이점을 취하기 위한 때와 장소를 아는 겁니다. | |
| 귀환 | 사상자 충원 속도: +6% (군주의 군단) 부상 회복 시간: -1 지속 능력: "재생" "우리는 돌아올 거다. 우리는 여기에 다시 올 거다." |
| 토탈 워: 워해머 2에서의 모습 |
6. 출처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Tretch_Craventail7. 관련 문서
[1] 릭투스 클랜은 다크랜드의 크룩백 마운틴을 본거지로 활동하는 스케이븐 클랜인데, 본래는 오크 & 고블린의 일파인 나이트 고블린들이 점거했던 크룩백 마운틴을 함락시킨 후 이를 거점으로 다크랜드의 길목을 독차지해 무지막지한 통행료를 받으며 위세를 유지하는 중이다. 모르스 클랜처럼 용병 활동을 주로 하며 많은 부를 통해 양성한 스톰버민 용병들이 유명하다.[2] 애초에 크레이븐테일이라는 호칭부터가 '겁쟁이 꼬리'라는 뜻이다. 여기에서 craven은 용기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다는 식의 뉘앙스로 일반적으로 겁쟁이라는 뜻으로 쓰이는 cowardly보다도 의미가 더 강한 표현이다. 대충 쫄보 정도로 번역할 수 있을듯.[3] 트레치가 본격적으로 유명해진 계기는 그의 무리를 이끌던 지도자를 스케이븐스러운 모략으로 죽이고 그 자리를 찬탈한 사건이다. 당시 트레치의 상관은 고블린들이 마시는 맥주에 독을 타 고블린들을 몰살시킨 공로로 전리품을 가지고 이동할 임무를 트레치에게 주었으나 트레치는 몰래 고블린을 미치광이로 만드는 버섯 증류주를 숨겨와 자신의 노예들에게 먹였고 이후 어느 터널로 이동해야할지 트레치와 상관이 논쟁을 벌일 때 트레치의 노예들이 미쳐날뛰며 깽판을 쳐 트레치의 상관을 죽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