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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2 10:59:28

틀렸다고 오해하기 쉬운 한국어


1. 설명2. 가나다순 단어별 사례
2.1. ㄱ2.2. ㄴ2.3. ㄷ2.4. ㅁ2.5. ㅂ2.6. ㅅ2.7. ㅇ2.8. ㅈ2.9. ㅊ2.10. ㅌ2.11. ㅍ2.12. ㅎ
3. 어미/접미사(-) 및 조사(~)
3.1. 받침 있는 어근에 붙는 접미사의 표기
4. 문장 및 부호5. 사투리나 북한말로 오해하기 쉬운 말6. 일제 잔재로 오해하기 쉬운 한국어7. 표준어가 아닌 비속어은어뜻이 다르면서 모양 또는 발음이 같은 표준어8. 관련 문서

1. 설명

출판사의 교열 담당자들이나 상사들이 자주 저지르는 실수로서 언어의 사회성 등으로 말미암아 자주 틀리는 한국어와 더불어 규정에 신경 쓰지 않고 그저 본인에게 익숙한 대로 생각하거나 올바르게 쓰려고 하지만 예외 규정이 있는 것, 또는 규정이 변경된 것을 모르거나 규정을 지나치게 생각해서 올바른 표현을 그른 표현으로 오해하는 사례도 간혹 벌어진다. 그른 표현임을 알고도 자존심 때문에 인정하지 않거나 일부러 그른 표현으로 바꾸는 사례도 있고, 외국어에 지나치게 치중한 등으로 말미암아 규범상은 옳은 번역임에도 오역으로 오해하는 일도 있다.

표준어이며 문법 문제가 없는데도 관성의 법칙처럼 문법 의식을 버려서까지[1] 동의어/유의어 가운데 덜 쓰이는 건 멀리하고 더 쓰이는 건 가까이하는 작성자도 있고(무시되다→무시당하다 등),[2] 학교 문법이나 외국어 대상 교육 등에서는 거의 안 쓰이는 표현을 아예 그른 표현으로 간주하기도 한다. 규범주의와 기술주의로 따질 때, 자주 쓰이는 표현에는 기술주의를, 거의 안 쓰이는 표현에는 규범주의를 적용하는 셈. 특히 언론인들이 사용/활용을 기피하는 말은 격이 낮아 보이게 되어 일반인들도 기피하기 쉽다. 언론인들의 일이 중요한 것.

대개는 맞춤법과 관련된 사례다.

2. 가나다순 단어별 사례

2.1.

2.2.

2.3.

2.4.

2.5.

2.6.

2.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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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2.10.

2.11.

2.12.

3. 어미/접미사(-) 및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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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받침 있는 어근에 붙는 접미사의 표기


이 페이지에서 북한 맞춤법으로 알려주는 것들 가운데 상당수가 개정 전 남한 맞춤법과 같다. 수십 년 전의 남한에 출판된 책 가운데에는 '나무꾼'을 '나무군' 또는 '나뭇군'으로 표기한 책들이 많다. 따라서 북한 이탈 주민이 아니어도 맞춤법 개정 전에 배운 어르신들은 무심코 이런 맞춤법을 쓸 가능성이 높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연규동(1998년) 『통일시대의 한글맞춤법』에 있다(#). 참고.

4. 문장 및 부호

5. 사투리나 북한말로 오해하기 쉬운 말

6. 일제 잔재로 오해하기 쉬운 한국어

7. 표준어가 아닌 비속어은어뜻이 다르면서 모양 또는 발음이 같은 표준어

8. 관련 문서


[1] 이는 문법화의 원인으로 볼 수도 있다. '번역체 문장/영어·일본어 공통 번역체' 문서에 적힌 일부가 이 예시인 셈.[2] 이는 은연 중 메이저부심 또는 은연 중에 은어로 치부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고, 용법과 뉘앙스까지 완전히 같은 말 가운데 어느 한 쪽이 사어가 되기 쉬운 원인이기도 하다. 또한, 어찌보면 어휘력 감소의 원인으로 볼 수도 있는데, 어휘력 증가에 도움을 주고자 다수 화자에게 익숙치는 않을 표현을 쓰는데 선술된 것처럼 해당 표현이 그다지 안 쓰인다는 이유로 배척하는 것이 있다. 또한, '최전(最前; 처음)', '피해(被害)하다(해를 입다)'처럼 예문이 없는 표준어도 있는데, 해당 표현은 사실상 비표준어로 여겨지는 셈이다.[3] 보다 일반적으로 쓰이는 동의어는 '추렴'이다.[4] '짜부라지다'에서 유래되었으며, 사실 방송계나 기타 공적인 자리에선 부지불식간에 속어나 유행어가 나오면 '전문 용어'라고 에둘러 말하는 경우가 많다.[5] 드라마 도깨비 16화에서 저승사자 앞에 선 사장이 내뱉는 대사다.[6] 극중 사장에게는 도리 자체가 없는 상황으로 비쳤을 법하다.[7] 서태지 9집 소격동에도 분명히 \[되뇌이면서\]로 잘못 발음했지만, 가사지에만큼은 "되뇌면서"로 제대로 표기되어 있다.[8] 이중 피동으로 쓰려면 '모여지다'(모이(다) + -어지다)로 써야 한다.[9] 둘 이상의 단어가 어울리거나 접두사가 붙어서 이루어진 말은 각각 그 원형을 밝히어 적는다.[10] 어원이 분명하지 아니한 것은 원형을 밝히어 적지 아니한다.[11] 뉴스에서 경제 관련 소식에서 등장하곤 하기 때문이다.[12] 어원에서 멀어진 형태로 굳어져서 널리 쓰이는 것은, 그것을 표준어로 삼는다.[13] 자세히 따져서 물음.[14] 알고 있는 사실을 캐어물음.[15] '-양'과 '-량'도 이와 똑같은 규칙을 준수해야 한다. 그렇기에 '가스양', '구름양', '칼슘양'으로 쓰고 '운동량', '작업량'처럼 쓰는 것이 올바르다.[16] 실제로 일본의 인명으로 쓰인다. 물론 발음만 같을 뿐이지만.[17] 이 주장이 실렸던 시기는 박원순이 서울 시장으로 재직했을 시기였고, 이 시기에는 근거 없는 일본어 잔재설을 퍼트려 논란을 일으킨 서경덕 교수가 서울시와 깊은 관련을 맺고 있었다.[18] 한글학회는 홈페이지 관리부터가 엉망이다. 일종의 토론 게시판 역할을 하는 오순도순한마당이름과는 달리 이용자에 대하는 인격 모독을 서슴지 않는다. 곧, 자신네 이권을 무시하면 용서치 않는 셈. 링크 어떻게 저런 이용자를 강퇴시키지 않는지 의문이다.[19] 초·중학교 때 많이 불어봤을 리코더 사용설명서에 '운지법' 파트가 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