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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4 02:54:33

2024년 텔레그램 딥페이크 음란물 유포 사건

텔레그램 딥페이크에서 넘어옴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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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딥페이크 음란물 유포 사건
발견 일자 2024년 8월 20일[1]
발생 국가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발생 지점 전국 100여개 이상의 교육기관, 군 부대 및 텔레그램
관련 법률 협박 (형법 제283조)
아동ㆍ청소년성착취물의 제작ㆍ배포 등 (청소년성보호법 제11조)
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행위[2] (성폭력처벌법 제13조)
허위영상물 등의 반포등 (성폭력처벌법 제14조의2)
피해자 교육부 집계 196명 (2024. 08. 27. 기준)[3]
경찰청 집계 51명 이상 (2024. 07. 말 기준)[4]
국방부 집계 13명 이상 (2024. 09. 05. 기준)[5]
가해자 경찰청 집계 52명 이상[6]
현황 경찰 수사 중[7]

1. 개요2. 유형3. 전개
3.1. 8월 19일 ~ 22일3.2. 8월 26일3.3. 8월 27일3.4. 8월 28일3.5. 8월 29일3.6. 8월 30일3.7. 9월 1일3.8. 9월 2일3.9. 9월 3일3.10. 9월 4일3.11. 9월 5일3.12. 9월 6일3.13. 9월 8일3.14. 9월 9일
4. 반응
4.1. 정부4.2. 정당
4.2.1. 국민의힘4.2.2. 더불어민주당4.2.3. 조국혁신당4.2.4. 개혁신당4.2.5. 진보당4.2.6. 사회민주당4.2.7. 기본소득당4.2.8. 원외정당
4.3. 연예계4.4. 사회 각계4.5. 외신4.6. 중국
5. 논란 및 사건 사고
5.1. 가해자 수 왜곡 보도 논란
5.1.1. 한겨레5.1.2. 뉴시스
5.2. 검증되지 않은 피해 학교 명단 공개5.3. 가해자 헛지목 문제5.4. 아카라이브를 타겟으로 한 허위사실 유포
6. 대처7. 여담8. 관련 정보
8.1. 관련 문서8.2. 관련 미디어8.3. 관련 청원8.4. 관련 사건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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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0년부터 시작된 텔레그램에 개설된 단체 채팅방을 통해 학생·교원 등 교육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음란물이 유포되는 디지털 성범죄 행위가 발생하였던 사실이 2024년 8월 말 동시다발적으로 발견되고 알려진 사건이다.

2. 유형

파일:텔레그램 딥페이크.webp
이미지 출처: 한겨레 기사[8]

주로 가해자들은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등의 게시물에서 셀카를 여러 장을 무단으로 수집해 AI에게 학습시켜 기존 음란물에 얼굴만 갈아 끼우는 식으로 합성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셀카가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곳에 업로드하면 누군가는 그 사진을 가져가 딥페이크 음란물을 만들어 텔레그램에 유포하는 식으로 보인다. 중·고등학생 또한 범죄의 표적이 된 것으로 추정되며 겹지인방이라는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지역이나 학교 등 범위를 제한하여, 일반인의 신상을 특정하고 이렇게 특정된 신상에 대해 미디어 사료를 수집하여 딥페이크를 제작하는 방식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고 한다.[9] 일부는 텔레그램이 아닌 Discord로 공유한다고 한다. #

3. 전개

3.1. 8월 19일 ~ 22일

2024년 8월 19일 MBC 뉴스데스크가 단독으로 보도하면서 이슈가 시작되었다. 보도 내용은 인하대 졸업생 유 씨가 자신의 얼굴이 텔레그램 방에서 개인정보와 함께 딥페이크로 합성된 음란물이 유포되고 있다는 인스타그램 DM을 받았고, 음란물 중 딥페이크 사진 등도 있었으며 음성 파일도 포함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해당 방 안에 있는 음란물을 이모티콘화시켜 조리돌림하였으며 유 씨가 이 채팅방의 존재를 알아내자 방 참가자들끼리 직접 유 씨의 인스타그램 등으로 조롱이 섞인 DM을 보냈고, 연락을 받지 않자 가해자들은 DM을 통해 "너 때문에 지인들까지 피해 보는 거다", "흉기로 지인을 해칠 것"이라는 보복 협박까지 이어나가는 등 피해자를 조롱하였다.

MBC는 해당 보도에서 해당 텔레그램 방이 마치 인하대생 천수백 명이 모여 있는 인하대 내부 텔레그램 방인 것처럼 왜곡보도하였으나, 실제로는 전국의 불특정 다수 천수백 명이 모여 있는 방이었으며 그 안에는 피해자들이 전국 70여 개 소속 대학별로 분류되어 있었고 그 피해자들 중에 인하대생도 있는 것이었다. # 인하대 측에서는 MBC를 비롯한 언론들의[10] 이런 왜곡보도에 대해 입장문을 내기도 했다. #

대학교 뿐만 아니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방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모여 '겹지인'에 해당하는 인물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합성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구체적으로 지역, 대학별로 모여 특정 여성을 아는지 확인하고 겹치는 여성이 있으면 해당 여성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성범죄물을 나아가 특정 여성의 딥페이크 합성물이 대량으로 생성되면 '김아무개 능욕방'과 같은 채널을 따로 만들어 가해하기도 했다. #

3.2. 8월 26일

이외에도 군인을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범죄와[11] # 군대 이외에도 특정 직업군을 대상으로 세분화된 불법합성물 채널도 여럿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이에는 교사, 간호사를 포함하여 운동 선수까지 포함되었다. # 심지어는 여동생·엄마 등 가족을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까지 등장하기까지 할 정도였다. #

이와 같이 여러 피해사례가 발견되자 SNS에서는 딥페이크 영상물이 만들어진 지역과 학교 명단도 공유되었다. 실제 이 학교 소속 학생들의 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명단에 올라 있는 전국 중·고교와 대학교 이름만 수백곳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었다. 가해자 신상이라며 다수의 이름과 얼굴 등이 담긴 게시물도 빠르게 번졌으나 이것 역시 진위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 경찰과 교육 당국이 대응에 나섰다. #

3.3. 8월 27일

대구시교육청은 피해 사례가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구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온라인에 올라온 지역의 학교 명단을 확인하고 피해자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면서 대구경찰이 지금까지 수사한 딥페이크 관련 사건도 해당 학교들과 관련성이 없다고 밝혔다. #

울산시교육청은 피해 사례를 파악했으나 아직까지 피해 사례는 한 건도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제주경찰청은 현재까지 딥페이크 성범죄 관련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었다면서 해당 게시물에 대해서도 근거가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제주 경찰은 게시물 진위 여부를 조사 중이다.

제주도교육청은 도내 학교에 미확인 정보들로 인해 일부 학생들이 2차 피해를 입을 수 있어 허위사실 유포 주의 등을 교육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주서도 '딥페이크' 공포…확인되지 않은 명단 떠돌아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학교에서 접수된 피해 신고가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밝혔다. #

경기도교육청은 '디지털 성범죄(불법 합성 및 유포) 대응 및 예방 교육'이라는 가정 통신문을 배포했다. 다만 경기도교육청은 도교육청에 접수된 피해 사례는 아직까지 없다면서 확인된 피해 사례는 없지만 경찰과 함께 피해 학교들이 있는지 계속 확인해 있으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각 학교에 관련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 또한 대전 지역은 피해사례가 1건임을 대전교육청이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딥페이크 음란물 관련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면서 신고는 없지만 예방 차원에서 피해 의심 학교를 중심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해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서거석 교육감이 "최근 딥페이크 사건이 확산하고 있다. 이에 대한 예방과 대응 강화가 필요하다"고 민주시민교육과에 대응책 마련을 긴급 지시했다. 서거석 전북교육감 "딥페이크 등 사이버범죄 대응 강화하라" - 뉴스1

서울특별시경찰청은 딥페이크를 이용한 성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교육청에 긴급스쿨벨 2호를 발령하여 일부 텔레그램 채널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 '딥페이크' 긴급스쿨벨…텔레그램 채널 내사 착수 - 연합뉴스

국가수사본부는 8월 28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7개월간 '딥페이크 성범죄 관련 특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딥페이크 성범죄' 7개월간 집중단속…학교 첩보수집 강화 - 연합뉴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가 9월 4일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긴급 현안질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3.4. 8월 28일

국무회의에서는 불법 해외직구 통관 안전성 검사를 94억원을 들여 확대함과 동시에 딥페이크 성범죄가 잇따르는 것에 따라 관련 영상·음성 분석 예산 27억 원을 편성, 투입하기로 의결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딥페이크 예방 예산 20억 원을 포함해 내년도 예산을 19조 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딥페이크 탐지 고도화 및 생성 억제 기술 개발에 10억 원, 자가진화형 딥페이크 탐지 기술 개발에 10억 원 등 총 20억을 투입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과기정통부 소관 R&D 예산은 올해보다 16.1% 증액된 9조 7000억 원이 되었다. #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차관신영숙 여성가족부차관, 신보라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원장이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현장방문을 했다. #
오석환 교육부차관은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브리핑실에서 언론 브리핑을 가지고 피해자 수가 학생 186명, 교원 10명으로 총 196명으로 밝혀졌다고 발표했다. 브리핑 올해 학생·교사 딥페이크 피해 총 196건…179건 수사 의뢰 - 연합뉴스 교육부는 최대 9호 처분(퇴학)까지 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12]

오세훈 서울특별시장류희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긴급 회동해 딥페이크 영상물을 신속하게 삭제하기 위해 지자체 최초 방심위와 핫라인을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서울특별시경찰청은 8월 28일부터 7달 동안 사이버수사과에 TF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

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근 불거진 '딥페이크(인공지능(AI) 기반 합성기술) 성착취물 사태'와 관련해 "삭제나 유통 방지 등 제재를 가하는 것이 가능한지 법률적 검토를 해볼 것"이라고 밝혔다.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8일부터 '딥페이크 위기 대응 지원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강원교육청은 현재까지 도내 학교에서 딥페이크 피해 신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

강원경찰청은 본 사태에 대해 강폴 알람을 사상 처음으로 발령했다. #

3.5. 8월 29일

당정이 본 사태와 관련해 입법적 측면에서 현행 최대 징역 5년인 '허위영상물' 유포 등 형량을 '불법 촬영물'과 마찬가지로 최대 징역 7년으로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촉법소년의 기준도 낮추는 방안도 검토한다고 했다. 연합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본 사태로 인해 디지털 성폭력 예방교육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

충청북도경찰청도 2025년 3월 31일까지 7개월 동안 딥페이크 성범죄 특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원석 검찰총장검찰청에 최근 텔레그램을 기반으로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신속히 엄정대응하라고 지시했다. #

최재해 감사원장이 본 사태에 대한 정부의 대처가 적절했는지를 점검하는 감사를 진행하라고 감사원 사무처에 지시했다. #

인천남동경찰서는 교사 2명을 상대로 딥페이크 합성물을 만들고 유포한 남고생 2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

기자들을 상대로 한 딥페이크 '기자 합성방'의 존재마저 확인되었다. 이로 인해 언론의 자유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생기고 있다. #

3.6. 8월 30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대응과 관련해 글로벌 협의체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

서울경찰청 TF는 딥페이크를 비롯한 허위 영상물 279개(피해자 246명)를 제작하고 자신이 운영하는 텔레그램 채널에 유포한 20대 남성을 8월 22일 긴급체포해 구속하고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

3.7. 9월 1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 착취물 확산 사태를 계기로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X(트위터), TikTok, Tumblr, 핀터레스트, 윅스, 왓패드, 미디엄 등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들과 10월 중으로 첫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

심우정 법무부차관 겸 검찰총장 후보자는 국회에 제출한 서면 답변문에서 '딥페이크 성 착취물' 확산에 대해 "취임하면 디지털 성범죄 전담 검사를 확대 지정하고 경찰과 신속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지난주 한 주 동안 딥페이크 피해 88건이 접수됐고, 이 중 특정된 피의자는 24명"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올해 1~7월 접수된 피해신고는 297건으로 주당 평균 10건이 안 됐는데, 지난주에만 88건이 접수됐으니 거의 10배 수준"이라고 말했다. 2024년 7월까지 특정된 피해자는 총 51명이다. #

3.8. 9월 2일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시내 전체 초·중·고를 대상으로 딥페이크 성범죄 확산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교육감, 변호사, 경찰관 등이 강사로 나서는 '법 교육'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

부산광역시경찰청도 수사부장을 주재로 TF가 설치된다고 밝혔다. #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은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프랑스에서 했듯이 서울경찰청이 텔레그램 법인에 대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며 "혐의는 이번 범죄(허위영상물 등 범죄) 방조에 대한 것"이라고 밝혔다. # 또한 유사시 창립자 등에 대한 인터폴 적색수배를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

조지호 경찰청장은 딥페이크 성범죄 문제와 관련해 "보안 메신저에 대해 직접적으로 방조 혐의를 적용해 수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딥페이크 성착취물' 확산 사태를 계기로 관련 ARS(1377)를 간소화시켜 상담원 연결까지 걸리는 시간을 종전 2분30초에서 40초로 줄였다고 전했다. #

3.9. 9월 3일

텔레그램은 동아시아 지역 관계자의 공식 이메일 서한을 통해 "최근 한국 당국이 자사 플랫폼에서 불법 콘텐츠를 다루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언론보도를 알게 됐다"며 허위영상물 삭제와 동시에 "현재와 같은 상황 전개는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양측간에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면 사과한다", "한국 사용자들에게 텔레그램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방심위와 신뢰관계 구축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

3.10. 9월 4일

국회에서 여성가족위원회를 주재로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긴급 현안질의가 진행됐다. # 신영숙 여성가족부차관을 비롯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법무부, 경찰청 등 실무자들과 여야 의원들이 참석했다. #

경찰청여성가족위원회에 제출한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 대책'에서 야간, 공휴일 등 긴급한 경우에도 '신분 비공개 수사'가 개시될 수 있도록 청소년성보호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방송통신심의위원회텔레그램이 전용 이메일을 제공한 것과 관련해 "(유관 기관에서 필요한 경우) 즉시 텔레그램 측에 요청해 삭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부산광역시교육청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딥페이크 등 디지털성범죄영상물에 대한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밝혔다. #

3.11. 9월 5일

국방부의 조사결과 일주일 새 피해자 13명이 확인되었고 피해를 입은 여군 중에선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한 것으로 밝혀졌다. 피해자 중 한 명은 익명으로 제보를 받았으며 본인에게 알리는 이유를 추궁하자 '도용당했는데 알려드려야죠. 본인이 신고를 하셔야지.'라는 등 마치 본인은 이 사건과 무관하며 피해자에게 진실을 알리고자 한 행동인 것마냥 꼬리자르기하려는 행동을 보인다. 이어 '어떻게 나라고 확신하고 연락했나'라는 질문에 '공군인 친구가 알려줬다'며 본인의 이름과 계급 등에 대해선 끝까지 언급하지 않았다. #

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이 네이버 본사인 네이버 1784에 현장방문을 했다. #
국회에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주재로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 긴급 토론회가 진행됐다.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차관을 비롯한 국회입법조사처, 메타코리아,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3.12. 9월 6일

충청남도금산교육지원청은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및 대응 강화를 위한 학교장 회의를 개최했다. #

3.13. 9월 8일

국방부는 딥페이크 성 착취물 사태를 계기로 장병 및 군무원, 공무원의 사진을 비공개 조치했다. #

3.14. 9월 9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딥페이크(Deepfake·이미지 합성 기술) 성범죄'의 온상으로 지목되는 텔레그램 운영자와 관련 "혐의 내용과 범죄 사실이 특정되면 체포 영장을 발부 받을 수 있고 인터폴 수배가 가능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

4. 반응

4.1. 정부

4.2. 정당

4.2.1. 국민의힘

4.2.2. 더불어민주당

4.2.3. 조국혁신당

4.2.4. 개혁신당

4.2.5. 진보당

4.2.6. 사회민주당

4.2.7. 기본소득당

4.2.8. 원외정당

4.3. 연예계

<colbgcolor=#fff,#1c1d1f> ADOR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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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도어입니다.

당사는 뉴진스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멸칭 사용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을 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주요 진행 상황을 안내드립니다.

온라인 상에서 아티스트를 음해하려는 목적의 근거 없는 악의적인 게시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당사는 팬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자료와 자체적인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국내외 모든 채널을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악성 게시글 및 댓글을 채증하여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아티스트의 국적 및 외모 등을 조롱하고 모욕하는 게시글,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게시물과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댓글을 작성한 자들을 고소장에 전부 포함했습니다.

지속적인 법적 조치에 따라 기존 고소 건들 중 여러 피의자들에게 벌금형이 확정되었습니다. 또한 나머지 피고소인들에 대해서도 법적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특히, 아티스트의 초상을 합성해 허구의 음란성 사진을 유포 및 판매하는 등 도저히 용인될 수 없는 행위를 한 자들의 범죄행위에 대해 경찰에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고, 그 중 일부는 1심 판결에서 형사처벌이 결정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아티스트 권익 침해 관련한 법적 대응 과정에서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습니다. 미성년자 멤버도 있다는 점을 고려해 모니터링 및 수집 과정을 더욱더 철저히 진행하여 증거자료를 확보하고 법적 조치를 진행하여, 시일이 걸리더라도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팬 여러분의 관심과 제보가 법적 대응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어도어 법적 대응 계정([email protected])을 통한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립니다.

뉴진스를 향한 팬 여러분의 애정과 헌신에 늘 감사드리며, 어도어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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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This is ADOR.

We regularly take legal action against authors of malicious posts about NewJeans for offenses such as defamation, personal attacks, sexual harassment, the spread of false information, ill-intentioned criticism, and use of pejorative names. We want to provide an update on our progress.

We are seeing an increase in the number of malicious posts aimed at discrediting the artist with unsubstantiated rumors online. We have collected comprehensive evidence from all domestic and overseas platforms through valuable fan reports and our real-time monitoring system, and we have filed complaints with an investigative agency.

The authors of posts and comments that mock and insult the nationality or appearance of the artist, that cause sexual humiliation or disgust, and that spread false information were all included in the complaints.

As a result of our continual legal response, fines have been confirmed for several defendants in the existing lawsuits. Legal proceedings are ongoing against the remaining defendants. In particular, the police are investigating individuals who have committed unacceptable offenses including the dissemination and sale of fake, obscene photos of the artist. Some of the cases have resulted in criminal penalties in the first trial.

There will be no leniency or settlement under any circumstances in the legal proceedings regarding the artist’s rights. Given that underage members are involved, we will remain vigilant in our monitoring and evidence-collecting processes to hold authors of malicious posts accountable to the fullest extent of the law, regardless of how long it may take.

Your interest and reports are tremendously helpful in our legal response. Please do not hesitate to report to ADOR’s official legal response hotline by e-mail at [email protected]

We deeply appreciate your unwavering love and support for NewJeans. ADOR will continue to work to ensure that the rights of our artist are fully protected.

Thank you.
<colbgcolor=#fff,#1c1d1f> 울림엔터테인먼트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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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권은비양의 권익 침해 보호를 위한 법적 대응과 관련해 진행 상황 안내드립니다.

당사는 권은비양에 대한 성희롱, 인신공격성 게시물, 허위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 등 심각한 명예훼손 행위로 인해 아티스트의 정신적 피해를 공지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는 권은비양에 대한 무분별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게시, 아티스트의 초상을 합성해 허구의 음란성 사진을 유포하는 행위를 한 자들의 범죄 행위에 대해 다수 게시물을 취합하여 1차 고소장을 제출하였으며, 경찰에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수집된 증거자료를 토대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 및 형법상 모욕죄에 해당하는 건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선처 없는 강력한 형사적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앞으로도 악성 게시물에 대한 증거자료 수집 및 자체 모니터링을 적극적으로 하여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팬 여러분께서도 소속 아티스트의 악의적인 게시물, 명백한 범죄 행위 등을 발견하실 경우 공식 이메일 계정으로 제보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의 인격권 보호, 명예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olbgcolor=#fff,#1c1d1f> 모드하우스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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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드하우스입니다.

최근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 사건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걱정해 주시는 팬분들의 목소리도 듣고 있으며, 현재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모드하우스는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면밀하게 모니터링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어떠한 형태로도 당사의 아티스트들이 악용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팬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모드하우스 소속 아티스트의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 사례를 발견하신다면, 아래의 메일 주소로 제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빠른 대응을 위해, PC 화면의 PDF 파일로 제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드하우스 아티스트 권리침해 대응팀 : [email protected]
<colbgcolor=#fff,#1c1d1f> JYP엔터테인먼트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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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YP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최근 당사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AI 기반 합성) 영상물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는 명백한 불법 행위이며, 현재 관련 자료를 모두 수집하고 있는 바, 전문 법무법인과 함께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하는 모든 행위를 절대 좌시하지 않고, 끝까지 단호하게 대처할 것임을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colbgcolor=#fff,#1c1d1f> FCENM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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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FCENM 입니다.

최근 저희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AI 기반 합성 영상물이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이와 같은 행위는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심각한 범죄이며, 저희는 이를 매우 엄중히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당사는 현재 모든 관련 증거를 확보하는 중이며, 전문 법률팀과 협력하여 강력한 법적 대응을 추진 중입니다.

아티스트의 권리와 명예를 침해하는 그 어떤 불법 행위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FCENM은 앞으로도 아티스트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여 모든 가능한 조치를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colbgcolor=#fff,#1c1d1f> ATRP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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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TRP입니다.

당사는 최근 소속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영상물 확산에 대해 아티스트 권익을 침해하고 있음은 물론이고, 사회적으로도 매우 중대한 문제로 인지하고 있음을 전합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익을 보호해 나가기 위해 이 모든 행위를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선처없이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예정입니다.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어떠한 형태로든 악성적인 영상물 제작 및 확산에 대한 증거 자료 수집을 이어나갈 것이며, 팬 여러분들께서도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게시물 등을 발견할 경우 공식 이메일을 통해 제보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colbgcolor=#fff,#1c1d1f> CTDENM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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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씨티디이엔엠입니다.

당사는 최근 AI 기술을 활용한 불법 딥페이크 합성 영상물이 사회 적 문제로 대두됨을 인지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불법 행위와 관련하여 선처 및 협의 없이 강력하게 대 처할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당사 아티스트와 관련된 불법 합성물을 발견하신 경우 아래 주소 를 통해 제보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팬 여러분의 걱정과 우려에 귀 기울이고, 아티스트의 권익 이 침해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olbgcolor=#fff,#1c1d1f> YG엔터테인먼트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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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G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들과 관련하여 부적절한 딥페이크(AI기반 합성 영상물)제작물이 제작 및 유포되고 있는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광범위하고 악의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해당 불법행위를 계속 모니터링 하고 불법 영상물을 삭제/차단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형사절차를 포함하여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인격과 명예에 심각한 위해를 미치는 모든 불법행위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강경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Notice Regarding Actions Against Deepfakes Involving YG Entertainment’s Artists

Hello, this is YG Entertainment.

We are seriously concerned about the ongoing creation and circulation of inappropriate deepfake content (AI-based synthetic videos) involving our artists.

We are continuously monitoring these extensive and malicious illegal activities, actively working to remove and block such content. We are also pursuing all possible legal measures, including criminal proceedings, to address these issues.

We are committed to firmly and rigorously responding to any illegal acts that significantly harm the dignity and reputation of our artists.

Thank you.
<colbgcolor=#fff,#1c1d1f> 큐브엔터테인먼트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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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한 악의적인 딥페이크(AI 기반 합성 영상) 제작물이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정신적 고통을 초래하는 명백한 범죄 행위이기에 매우 엄중한 상황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현재 해당 사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자료 수집 중에 있으며, 딥페이크 제작자 및 관련 유포자에게는 선처없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인격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모든 불법 행위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colbgcolor=#fff,#1c1d1f> 사람엔터테인먼트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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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람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박규영 배우를 대상으로 딥페이크(AI 기반 합성 영상물) 제작물이 불법 제작 및 유포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에서는 엄중히 대응하고자 합니다.

당사에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련 자료를 수집할 예정이며, 관련한 사례를 발견하시면 아래 메일 주소로 제보 부탁드립니다.

[email protected]

앞으로도 배우와 관련한 불법 행위들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colbgcolor=#fff,#1c1d1f>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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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입니다.

당사는 최근 당사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AI 기반 합성 영상) 제작물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을 인지하고, 이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 자체적인 모니터링뿐만 아니라 팬분들의 제보 등 관련 증거와 자료 수집 중에 있으며, 전문 법률팀과 협력하여 대응을 준비 중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이 모든 불법행위를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제작자를 비롯한 관련 유포자에게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예정입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앞으로도 아티스트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여 모든 가능한 조치를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4. 사회 각계

4.5. 외신

4.6. 중국

5. 논란 및 사건 사고

5.1. 가해자 수 왜곡 보도 논란

5.1.1. 한겨레


상기 기사에서 22만명이라는 인원 수가 처음으로 언급되었으며, 특히 영문판 제목에서는 "220,000+ member Korean Telegram room"이라는 표현을 썼다. 이는 번역하면 "22만 명의 멤버가 있는 한국의 텔레그램방"이라는 뜻인데 이 텔레그램방은 한국에서 사용된 사례가 존재할 뿐 특별한 상관은 없어서 오보라는 지적을 받았다. 이후 영미판 제목은 8월 30일에 Korean을 없애는 것으로 수정되었다.

기사에 언급된 텔레그램방은 딥페이크 음란물을 제작하는 1:1 봇 채널 중 하나인데, 해당 봇 채널은 해외에서 개발 및 운영되고 있으며 이용자 또한 한국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다. 첨부된 스크린샷에서 한국어로 대화하는 이유는, 해당 봇 채널에 기기의 언어를 감지하여 자동으로 번역되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운영체제의 언어를 바꾸고 접속하면 바뀐 언어로 말을 거는 봇을 볼 수 있다.

2024년 8월 2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의 질의응답에 따르면 한국인 이용자 22만 명이 텔레그램 대화방에 참여했다는 것은 오보이며, 해당 텔레그램 대화방은 한국인이 아닌 해외 개발자가 만든 봇으로 국내 이용자가 아닌 해외 이용자 수가 포함되어 22만 명이 있는 것이라고 밝혀졌다.[21] 다만 텔레그램 봇은 직접 내부의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간단한 호출 명령어를 사용해도 사용자로 집계되기 때문에 해당 채널의 딥페이크 기능을 사용한 사람은 실제보다 적을 가능성이 있다.

실제 한국인 이용자 수가 몇 명이나 되는지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전체 텔레그렘 이용자 중 한국인 비율이 0.33%이므로 (실제 가해자가 이보다 많을지 적을지는 모르겠으나) 산술적으로는 이 텔레그램방 역시 한국인 멤버가 726명 정도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물론 이는 단순계산이고 해당 텔레그램방의 이용자 중 한국인 비율이 반드시 전체 텔레그램 이용자 중 한국인 비율과 일치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파일:국회과방위발표자료33.jpg[22]

5.1.2. 뉴시스

[단독]22만 '딥페이크' 텔레방에 이어 40만 유사 텔레방 확인

뉴시스에서 보도한 40만 명 텔레그램방 기사 역시 오해의 소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22만 명이라는 수치가 "전 세계에서" 이용하는 사람에 해당하는 것처럼, 해당 기사에서 서술하는 40만 명 또한 "한국인만" 포함하고 있는 게 아니다. #

5.2. 검증되지 않은 피해 학교 명단 공개

사건 발생 후 인스타그램, X(트위터)SNS 등지에서 피해 학교 명단 등이 공유되고 있는데, 해당 학교 내 피해자 실존 여부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으며 단순히 해당 학교 이름으로 된 텔레그램 채팅방이 있다는 것 또는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증언 등으로 추가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피해 학교 리스트는 신뢰에 주의가 필요하다. 마찬가지로 피해 학교 지도 또한 이러한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23]

물론 실제 피해자가 있을 수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문제는 검증을 하지 않고 올리는 경우도 있다는 점이다.

파일:딥페이크 오정보.jpg
실제로 누군가 피해 학교 수집 과정의 허술함을 비꼬고자, 실존하지 않는 학교의 이름인 '봉하고'와 피해자 수를 '523명'이라고 제보하였으나 이를 검증없이 목록에 추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

파일:46894683498319.jpg 이제는 신규로 방을 만들고 허위로 제보하는 경우까지 생겼다. "주제 생성됨"이란 글은 채팅방이 만들어지고 아무 채팅도 없을 시 뜨는 메시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또한 피해사례 목록에 추가되었다. #

5.3. 가해자 헛지목 문제

X(트위터), 디시인사이드, 인스타그램 등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공유되는 일부 잘못된 정보로 인해 애꿎은 사람이 욕을 먹는 일이 생기고 있다. 일부 피해 학교 명단에 올라온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한 학생을 여러 가지 이유로 가해자로 몰아가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데, 상술했듯이 아직 피해 학교 명단은 신뢰성이 높지 않을 뿐더러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이 실제 가해자가 아닐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이러한 사실을 공유하면 최악의 경우 명예훼손죄 등으로 법적 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

8월 26일에는 출처와 진위가 불명확한 가해자 명단이 올라와 명단에 오른 대학생을 놓고 해당 학교 커뮤니티엔 신상정보와 함께 “퇴학시켜야 한다” 등 요구가 빗발쳤다. 정작 가해자로 지목된 또 다른 네티즌은 “두 아이의 엄마로, 텔레그램은 하지도 않는다”며 경찰에 진정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문화일보

또다른 헛지목 피해자가 있다. 해당 유저는 글에서 언급된 계정이 본인의 계정이고 염탐 계정이며 안 쓴 지 오래 됐다고 하는데 갑자기 왜 본인의 계정이 갑자기 가해자 신상이라고 올라오는지 모르겠다고 말하였다.

심지어는 텔레그램에 일절 가입하지 않았거나 재미 삼아 자신의 얼굴을 딥페이크로 변형한 학생을 가해자로 몬 사례까지 확인되었다. MBC충북 해당 기사에 언급된 피해자 중 1명의 가족이 에펨코리아에 작성한 게시글

5.4. 아카라이브를 타겟으로 한 허위사실 유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아카라이브/사건 사고 문서
2.5.1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더쿠, 남연갤, X(트위터)여초 커뮤니티 등지에서 남초 커뮤니티아카라이브에 딥페이크 성착취물이나 아동 나체등을 업로드 한 사실이 있다고 주장했으나, 아카라이브 운영진이 데이터베이스에서 찾아본 결과 그러한 게시글은 존재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아카라이브는 이전부터 포르노, AV나 AI 이미지생성과 같은 그림이나 애니메이션 그래픽 등의 가상이 아닌 실사 형태로 된 음란물 사진, 동영상의 업로드가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었다.

해당 소식을 공론화한 기자가 해당 사실을 공론화한 트위터 계정주에게 인터뷰 요청을 남겼으나 부담스럽다는 입장과 함께 거부했다고 한다. 대신 본인이 올린 자료들은 기사로 작성해도 된다고 말하면서 조작 의혹이 나왔다.

2024년 9월 6일에는 공론화 측에서 오마이뉴스와 인터뷰한 기사가 올라오기도 했다.

이에 대해 아카라이브 운영진은 여러 차례에 걸친 공지를 통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1차 공지, 2차 공지 3차 공지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고.

6. 대처

파일:딥페이크행동요령1.jpg

경기도는 딥페이크 불법 영상물 초기 대응 지침을 관계부처에 발송했다. 본 대처법은 이 공식 자료를 기반으로 기술되었다.

7. 여담

파일:20240829172650_WuFp6pEgUI.jpg

8. 관련 정보

8.1. 관련 문서

8.2. 관련 미디어

8.3. 관련 청원

8.4. 관련 사건

9. 둘러보기

대한민국의 성범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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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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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년부터 발생하였던 것이 2024년 8월 20일에 대거 발견되며 보도되었다. 대학생 1천명 채팅방에 4년간 ‘딥페이크 영상’ 공유 - 국민일보 이후 현재까지 사건이 진행형이다.[2] 통매음[3] 초등학생 8명, 중학생 100명, 고등학생 78명, 중등교원 9명, 고등교원 1명. 교육부 브리핑 영상, 교육부 보도자료[4] #[5] #[6] #[7] #[8] 단, 이미지에 쓰여진 인원수는 교차검증되지 않았고, 이런 식으로 불확실한 수치를 단정하여 자극적으로 보도하는 기자의 행태에 관해 논란이 있다.[9] [단독]中3이 ‘딥페이크 성착취물’ 177건 만들어 돈벌이[10] MBC에서 먼저 보도한 후 타 언론들에서도 이를 베껴 쓴 보도가 잇달았다.[11] 현역 군인들이 참가한 것으로 추정되는 텔레그램 단체 채팅방에서 타 군인을 '군수품'으로 지칭하며, 딥페이크 범죄에 사용할 피해자 사진을 요구하는 것을 '상납 양식'으로 표현하고 있다. 현역 군인인 A씨는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실제 제작된 여군 성착취물을 확인해 보니 피해자 얼굴, 이름, 소속, 사단 마크까지 적나라하게 나와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 피해자는 수년 전 자신의 사적 SNS에 올린 정복 사진이 성착취물에 활용된 사실을 실제로 확인했다. 이미 전역한 B씨는 "해당 착취물에 내 이름과 성희롱 발언이 적혀 있었고, 이를 본 군동기가 연락을 해서 피해 사실을 인지했다"고 말했다. B씨는 "과거 사진을 누군가 오랫동안 보유하고 있다가 최근 성착취물을 만든 것으로 의심된다"면서 "여러 사람이 해당 착취물을 접했을 거라 생각하니,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움츠러들게 된다"고 말했다.[12] 다만 이는 교육부가 집계한 것이기 때문에, 군과 수사당국의 수사가 큰 진척을 맞지 않은 점, 학생 및 교직원에 대해서만 조사한 것이라는 점, 한 사람이 246명의 피해자를 발생시킨 사례도 있다는 의혹이 보도됐다는 점 등을 이유로 정확한 규모가 아닐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13] 방심위, ‘대학가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착수 - 경향신문[14] 여가부 '대학가 딥페이크 사건, 신고 접수 시 영상 삭제 지원' - 서울경제[15] 학교·군대 이어 가정까지 파고든 딥페이크 성착취물···‘대책이 없다’ - 경향신문[16] “딥페이크 가해자 22만명”… 박지현, ‘국가재난’ 선포 촉구[17] 아래의 TWICE가 가장 먼저 공지했다고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ARTMS가 더 빠르게 공지했다.[18] 이 소식을 들은 해외 누리꾼들도 레딧, X(트위터) 등을 통해 단호한 법적 대응을 해야 한다며 추가 피해를 우려하기도 했다. 관련기사[19] 딥페이크로 의심되는 영상을 시스템에 올리면 즉각 진위 여부를 판별해 결과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수정] 2024/08/30에 수정[21] 과방위 회의 내용에 따르면 사실관계를 확인하였을 때는 국내에서 만든 봇이 아니고 해외 개발자가 만든 봇으로 나왔는데 해외 시스템으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오보라고 말하였다.[22] 0.33%를 0.0033%로 잘못 표기하였다. 계산 결과인 726명은 문제가 없다.[23] 딥페이크 영상 확산…대전교육청, 디지털 성범죄 특별주의보 - 연합뉴스[24] 대신 공개 계정을 상대로 스토리나 하이라이트 등을 열람 이력을 남기지 않고 갈무리해주는 서드파티 플랫폼은 존재한다.[25] 이는 로그인 위치 기록 시에 GPS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인터넷 연결로만 기록하기 때문에 서버 등의 위치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26] '딥페이크 성범죄, 잡힐 확률 0%'라고? "사실 아냐" - 오마이뉴스[27] 전 세계 딥페이크 생성물의 94%는 연예인을 합성한 경우라고 한다. 최근에는 K팝의 세계적 인기로 인해 한국 아이돌이 주요한 타겟이 된 것으로 보이며, 미국 전문지 롤링스톤에 따르면 한국 연예인의 딥페이크 영상은 대부분 중국에서 제작된다고 한다.[28] 왜냐면 가해자 중 "내가 했소"라고 자수하는 경우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성범죄처럼 비난 가능성이 높은 범죄라면 더더욱 그렇다. 괜히 자수가 감형 요소가 되는 게 아닌 셈. 게다가 설령, 정말 범죄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고 해도 텔레그램의 이미지가 워낙 나쁘다 보니 더더욱 답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미 커뮤니티에서는 저기에 자길 괴롭힌 일진 이름, 마음에 안 들었던 반 찐따 이름, 정치인 이름을 쓴다는 등 조롱이 이어지고 있다.[29] 텔레그램 개발자이며 현재 CEO이다. 본 사건이 한창이던 8월 24일 텔레그램 부실 관리 혐의로 프랑스 파리에서 체포되었다. 본 사건에 직접적인 관여를 한 것은 아니고, 체포 시기 역시 단순히 우연하게 겹친 것이긴 하지만 체포 사유가 텔레그램 상에서 이뤄지는 각종 범죄 행위에 대한 방관과 수사 비협조임을 감안하면 딥페이크 성범죄와 연관성이 없다고 보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