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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4-16 19:56:42

Lucid Fall

Lucid Fall
파일:external/img.maniadb.com/129990_f_1.jpg
<colbgcolor=#fefeda><colcolor=#8b7872> 발매일 2001년 2월 5일
스튜디오 하자 스튜디오
장르 포크, , 힙합
재생 시간 41:14
곡 수 10곡
레이블 RADIO Music
프로듀서 루시드폴
타이틀 곡 너는 내 마음속에 남아

||<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4d3a93><width=80>
파일:KBestAlbums100.jpg
||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
49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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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BestAlbums100.jpg
||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
2007년 49위 ||

파일:100BEAT 로고.png


1. 개요2. 상세3. 트랙 리스트
3.1. 새 (Band)3.2. 풍경은 언제나3.3. 나의 하류를 지나3.4. 은행나무 숲3.5. 너는 내 마음속에 남아3.6. 해바라기3.7. 새 (Acoustic) (Feat.이규호)3.8. Take 13.9. Why Do I Need Feet When I Have Wings To Fly?3.10. Outro
4. 크레딧5. 여담
[clearfix]

1. 개요

2001년 발매된 루시드폴의 첫 번째 솔로 앨범.

2. 상세

미선이 1집 발매 이후 멤버들의 입대로 활동이 불가능해지자, 병역특례업체에 취업한 조윤석은 1년 반 동안 주말마다 서울에 올라와서 루시드폴 1집을 작업했다. 주변에서는 미선이라는 이름으로 계속 활동하기를 권유했지만, 언젠가 원년 멤버들이 다시 모여 활동하기를 희망했던 조윤석은 완전히 새로운 이름의 프로젝트를 만들었다.

앨범은 미선이 시절의 록 음악 사운드와 사회 비판적인 가사와는 상이한 분위기인데, "새 (Band)"나 "Take 1" 정도를 제외하면 어쿠스틱 기타와 색소폰, 아코디언, 오보에, 드럼 등의 어쿠스틱 악기로 구성되었으며 여기에 스트링이나 사운드 이펙트, 샘플링 등이 간혹 더해진, 뉴에이지 음악에 영향을 받은 세련되고 현대적인 사운드와 잔잔하고 서정적인 멜로디, 그리고 쓸쓸하면서도 시적인 분위기의 가사가 돋보이는 잔잔한 모던 포크 앨범이다. "새", "너는 내 마음속에 남아" 등 루시드폴의 대표곡들이 대거 수록되어 있으며, 루시드폴의 앨범 중 최고의 명반으로 꼽힌다.

2007년 가슴네트워크와 경향신문이 선정한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2차 리스트 49위. 2010년 음악웹진 100BEAT가 선정한 2000년대 100대 명반 9위. 2018년 Melon이 선정한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3차 리스트 65위에 올랐다.

3. 트랙 리스트

수록곡
<rowcolor=#8b7872> # 제목 작사 작곡 편곡 길이
1 (Band) 조윤석 5:03
2 풍경은 언제나 4:31
3 나의 하류를 지나 4:23
4 은행나무 숲 4:09
5 너는 내 마음속에 남아 3:56
6 해바라기 3:57
7 (Acoustic) (Feat.이규호) 4:39
8 TAKE 1 김정찬 조윤석 김정찬 4:41
9 Why Do I Need Feet When I Have Wings To Fly? - 조윤석 3:15
10 Outro - 2:20

3.1. 새 (Band)

새 (Band)
새벽녘 내 시린 귀를 스치듯

3.2. 풍경은 언제나

풍경은 언제나
긴긴밤 몰아세우며

3.3. 나의 하류를 지나

나의 하류를 지나
나는 이미 찾는 이 없고

3.4. 은행나무 숲

은행나무 숲
두려운 네 목소리

3.5. 너는 내 마음속에 남아

너는 내 마음속에 남아
가을처럼 슬픈 겨울이 오면

3.6. 해바라기

해바라기
매일 아침에 잠을 설친 그대보다 먼저

3.7. 새 (Acoustic) (Feat.이규호)

새 (Acoustic)
새벽녘 내 시린 귀를 스치듯

3.8. Take 1

Take 1
너무 많아 쓰레기 같은 사회서 노예가 된

3.9. Why Do I Need Feet When I Have Wings To Fly?

3.10. Outro


4. 크레딧

5. 여담



[1] 조윤석의 첫 밴드 '곰돌이의하루' 멤버였던 김성찬은 미선이 시절에도 객원 래퍼로 참여했다. 2006년 요절한 이후 루시드폴은 그를 기리며 3집 <<국경의 밤>>을 만들었다.[2] 멜론 하트 수가 Outro보다도 적다(...)[3] '합법이 불법이면 불법이 합법이고 불법이 합법이면 합법이 불법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