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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22:02:29

인천 유나이티드 FC/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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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FC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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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기본 문서 연고지 인천광역시
구단 인천 유나이티드 FC
주요 인물 현재 선수단 | 조성환 감독
역대 역대 감독 | 역대 주장 | 공식 레전드 | 주요 선수
시설 관련 문서 홈구장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기존구장 인천문학경기장
클럽하우스 인천 유나이티드 축구센터
역사 구단 역사 역대 시즌 | 기록 | AFC 챔피언스 리그
시즌별 일람 역대 스쿼드 | 역대 유니폼 | 역대 등번호
K리그1 2005 (준우승)
FA컵 2015 (준우승)
현재 시즌 2023
유소년 관련 문서 유소년팀 인천대건고등학교 | 인천 유나이티드 U-12
시스템 유소년 시스템
팬덤 관련 문서 팬덤 규모와 인기
응원 응원가 | 서포터즈 파랑검정
팬커뮤니티 인천네이션
라이벌전 파일:FC서울 엠블럼(백색배경).svg 경인더비 | 파일:수원 삼성 블루윙즈 로고.svg 수인선 더비 | 파일:부천 FC 1995 로고.svg 032 더비
논란 사건·사고
마스코트 유티
장내 아나운서 안영민 | 오윤희
기타 잠강라 | 경제인 | 미들스타리그 | 전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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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FC의 등번호 역사를 정리하는 문서.

1. 주요 등번호2. 2000년대3. 2010년대
3.1. 2010~20143.2. 2015~2019
4. 2020년대
4.1. 2020~2024

1. 주요 등번호

인천 유나이티드의 의미 있는 등번호
번호 세부사항
1 여타 구단과 마찬가지로 인천에게도 주전 골키퍼를 상징하는 등번호인데, 특히 인천의 초대 레전드 김이섭이 달았기에 의미가 있는 번호. 김이섭 이후로도 1번을 달았던 선수는 웬만하면 주전 골키퍼로 낙점되었다. 다만 김이섭 다음으로 이 번호를 받은 선수인 윤기원이 의문의 죽음을 맞으면서 비운의 번호로 남기도 했다.

역대 1번의 주인은 김이섭 - 윤기원 - 유현 - 권정혁 - 유현 - 조수혁 - 정산 - 이태희 - 김동헌으로 1번의 주인은 항상 주전이었다. 2024년, 김동헌이 김천 상무로 입대하면서 주인이 잠시 바뀔 예정인데 과연 누가 등번호 1번을 배정받을지 많은 인천 팬들이 주목하고 있었고, 그 주인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받고 돌아온 민성준으로 결정되었다.
4 인천 역사에 큰 역할을 했던 수비형 미드필더 노종건이 4년간 사용한 등번호. 노종건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항상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팀의 든든한 기둥 역할을 해왔고, 2008년에는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주장까지도 역임했었다. 그러나 2009년 부상을 당한 후 컨디션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결국 2010년을 마지막으로 인천을 떠났다. 노종건은 이전에는 26번, 19번, 14번을 사용했다가 이요한의 이적 이후 4번으로 옮겼고, 이후 계속 이 번호를 사용했다. 노종건이 인천을 떠난 후 수비수 디에고가 잠시 달았으나 이 선수는 심각한 부진으로 반 시즌만에 방출되었고, 그 다음은 센터백 김태윤이 달고 있다가 2014년에 수비형 미드필더 배승진에게 번호가 오면서 수비형 미드필더에게 주어지는 번호로 자리매김했다. 그 뒤에 4번을 받은 김원식, 김경민, 한석종도 해당 포지션에서 활약했던 선수.[1] 한석종의 입대 이후에는 새로 영입된 김근환이 4번을 받았는데 이 선수 역시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를 주로 소화하는 선수이다. 하지만 본인의 부진과 이에 따른 재계약 불발로 1년만에 팀을 떠났고, 2019년에는 성남 FC에서 넘어온 센터백 겸 수비형 미드필더인 문지환이 이 번호를 달았다가 2021년에 김천 상무로 입대하면서 결번 상태로 있다가 여름 이적 시장 때 베테랑 수비수 강민수가 입단하면서 4번을 받았다. 그 뒤 강민수가 전남으로 이적하면서 2023시즌부터는 주장 오반석이 쓰게 되었다.
7 역시 타 팀과 마찬가지로 에이스를 상징하는 번호인데, 인천에서는 2010년대 중반부터 새로운 레전드 후보인 김도혁을 상징하는 번호로 자리잡았다. 김도혁이 달기 이전에도 7번을 달은 선수로는 2007년 10-10을 기록했던 김상록, 인천에 있을 당시 인천의 공격을 이끈 이보, 2012년 인천을 먹여살린 남준재, 이적 이후 꼬였으나 인천 시절에는 좋은 미드필더였던 이재권, 그리고 2005 준우승의 핵심 멤버 서동원 등 팀의 에이스 급 선수들이 있었지만[2] 번호가 자주 바뀌는지라 누군가를 상징하는 번호는 아니었다. 그러다가 김도훈이 부임한 이후 김도혁이 7번을 받은 뒤 세 시즌 연속으로 그 번호를 받으며 김도혁 하면 떠오르는 등번호가 되었다. 2017년 말 김도혁이 입대한 후에는 팀의 새로운 크랙송시우가 이 등번호를 물려받았고, 송시우가 상주 상무로 입대한 후에는 과거 인천의 에이스였고 2013년에 7번을 달기도 했던 레골라스 남준재가 인천에 복귀하면서 다시 7번을 받았다. 그러나 남준재가 시즌 중반 제주로 떠나면서 다시 김도혁의 차지가 됐다.
9 주전 공격수의 번호로 유명한 9번이지만, 인천에서는 한동안 저주받은 등번호로 여겨졌다. 멀리 영국에 있는 9번의 저주로 유명한 모 팀처럼 인천 유나이티드 9번의 저주라고 칭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2018년 이전까지는 이 번호를 달고도 좋은 인상을 남긴 선수는 2005년 딱 1년만 이 번호를 달고 있던 방승환[3]이 유일했다. 제난 라돈치치마저도 31번이 아닌 이 번호를 달았을 때는 잉여 소리를 들었고, 이준영은 승부조작으로 인해 흑역사가 되었으며, 오그넨 코로만은 9번을 달자마자 플레이가 읽혀 팀을 떠났고, 사미르 베크리치도 코로만과 별반 다를 것이 없었다. 강수일은 터지지 않는 유망주를 벗어나지 못하다 음주 폭행 시비로 인해 방출되었고, 김명운은 인천 팬들의 기대감을 부숴버린 공격수. 그리고 그 정점을 찍은 것이 돌발 은퇴의 설기현. 설기현 이후로도 9번은 저주를 벗어나지 못했는데, 송제헌은 시즌 초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부상으로 결국 한계를 만났고 달리보르 베셀리노비치는 김명운 이상의 악몽으로 남았다.
이렇게 길고도 길었던 9번과의 악연은 2018년에 드디어 새로 영입된 몬테네그로 국가대표 공격수 무고사유병수 이후 최초로 리그 10골을 넘기면서[4] 이 등번호의 저주를 깨뜨렸다. 그 이후, 무고사를 상징하는 번호가 되었으나, 2022년 여름, 일본 J1리그비셀 고베로 이적하면서 한동안 공번 상태였다. 그러나, 2023년 여름 무고사가 인천으로 복귀하면서 다시 주인을 찾게 되었다.
10 팀의 핵심을 상징하는 10번인 만큼 인천에서도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선수들이 달았다. 대표적인 예시가 K리그 최연소 득점왕 유병수. 그 외에도 데얀, 케빈, 이천수, 셀미르, 아길라르 등 실력 내지는 상징성이 넘치는 선수들이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최초의 10번 조르제 토미치나 이적으로 논란만 일으키다 끝난 알미르, 그리고 먹튀 웨슬리 등 자격이 의심되는 선수들도 꽤 섞여 있었다. 아무래도 이천수가 3년간 10번만을 달고 있었기 때문에 이천수 하면 떠오르는 등번호가 되었다. 이천수가 은퇴한 후에는 팀의 플레이메이커 아길라르를 상징하는 등번호로 자리매김했다. 2023년에는 브라질 공격수 에르난데스가 사용했으나, 시즌이 끝나고 전북으로 이적하면서 현재는 공번 상태.
11 방승환을 제외하면 이 번호를 한 해 이상 유지한 선수가 없고, 그 중에서도 이근호, 오그넨 코로만, 네이선 번즈를 제외하면 모두 그 다음 해에 이적했다. 그마저도 이근호는 2군에만 있었고, 코로만은 급속도로 부진하여 시즌 중도에 쫓겨났고, 번즈는 식물인간이나 마찬가지였다. 심지어 인천의 상징으로 떠오르던 진성욱도 11번을 달고 괜찮은 활약상을 보여주었으나 시즌을 마치자마자 팀을 떠났다. 11번을 단 선수 중 진성욱이나 김인성 등 우수한 플레이를 보여준 선수들도 있었지만 인천에 오래 있지 못했다는 점은 항상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2017년의 박용지가 이 번호를 달고 4골 1도움이라는 그럭저럭 괜찮은 기록을 보인데다가 다음 해에 잔류하는 것에도 성공하면서 간만에 징크스를 깨는 케이스가 될 지 주목됐는데... 그 다음 시즌에는 심각한 부진을 보여주었고 결국 시즌 도중 상주 상무로 입대하게 되면서 다시 결번이 되었다. 여름에 조주영이 임대로 합류하면서 새 주인을 찾았지만, 시즌 말미까지도 리그 한 경기 출전에 그치면서 저주가 이어질 전망이다. 2019 시즌에는 문창진에게 11번이 왔는데 결과적으로 나쁘지 않았지만 나이가 걸려 1년만에 상주 상무로 입대했고, 2020년부터는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넘어온 새로운 에이스 김호남이 11번을 달게 됐으나 1년만에 팀을 떠나면서 2021년에는 주인이 없었다. 2022년에는 J리그 출신 공격수 이용재가, 2023년에는 제주에서 이적해 온 제르소가 이 등번호를 받았다.
14 요한 크루이프, 티에리 앙리, 이천수[5] 등 전설적인 공격수들의 번호였던 14번이지만, 인천에서의 14번은 인천의 저주받은 등번호들 중에서도 끝판왕이다.

초기에 이정수, 노종건에게 이 번호가 주어질 때만 해도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이근호와 트레이드된 윤주일이 14번을 달고 먹튀로 전락하면서 저주가 시작됐다. 윤주일은 반 년만에 나갔고, 그 뒤 칼레가 들어와 이 번호를 받고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활약과는 별개로 반 시즌을 끝으로 또 떠났다. 이후 이장관은 딱 6개월 뛰고 은퇴했으며, 도재준은 2군만을 전전했다. 전 시즌 의외의 활약을 펼친 김민수도 14번을 받자마자 부진에 시달렸고, 이를 이은 안재곤은 도통 경기장에 보이지 않는 사이버 선수였다. 기대감을 모았던 이적생 김창훈도 먹튀로 전락했고, 심지어 2013년의 에이스 이석현조차 2014년에 이 번호를 받고 추락했으며, 그 다음으로 14번을 받은 김재웅이슬기는 2015년에 둘이 합쳐도 인천에서 5경기를 채 소화하지 못했다.[6] 로테이션 멤버로 가능성을 확인받던 윤상호는 2016년에 14번을 받음과 함께 비판 1순위가 되었었고, 2017년에 기대를 받으며 들어온 이학민은 오른쪽 김창훈 소리를 들으며 역시 쓸쓸히 퇴단했다. 이후 2018년에 윤상호가 다시 14번을 달았지만 역시 출장 기회가 적은 것은 마찬가지. 2019년부터는 양준아가 또 저주를 이어간 끝에 2020년을 마지막으로 팀을 떠났고 (...) 2021년에는 기존에 32번을 달았던 정동윤이 달고 있다가 김천 상무로 입대하면서 잠시 결번이 됐으나, 이후 김천 상무에서 전역한 문창진이 그대로 등번호를 이어받았다. 하지만 문창진도 14번을 받은 후로는 출장 기회를 얻지 못하고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하면서 결과적으로는 저주를 이어가게 됐다. 2023년부터는 정동윤이 전역 후 복귀해서 다시 쓰고 있었으나, 24년부터 최우진이 쓰게 되었다.
16 이윤표는 본래 '7'을 좋아했는데, 축구에서 7의 의미[7] 때문에 17번을 선호했다고 한다. 그러나 인천 입단 당시 17번의 주인은 전재호였고, 그에게서 번호를 가져오는 것은 불가능했기에 1+6=7인 16번을 택했다. 그런데 전재호가 떠난 뒤에도 그 번호를 유지한 결과, 이윤표가 임중용전재호의 아성에 도전하는 레전드의 반열이 오르는 시기까지 이윤표가 16번을 가지게 되면서 새로운 상징적인 번호로 떠올랐다. 아쉬운 점은 2015년에 이윤표가 팀을 떠날 뻔했다가 극적으로 잔류한 바람에 이성우에게 잠깐 번호가 넘어갔던 것인데,[8] 당시에는 이윤표가 레전드 소리를 듣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이 중론이어서 이 번호도 크게 의미 없이 넘어갔지만 이후로 이윤표의 활약이 거듭되고 최고참이 될 때까지 잔류하면서 20번에 이은 다른 상징으로 남을 가능성이 보인다. 여담으로 초창기 멤버 중 스타로 꼽힌 최태욱이 16번을 골랐었다. 이윤표가 계약 만료로 인천을 떠난 후에는 새로 합류한 수비수인 강윤구가 16번을 달게 됐는데, 과연 이윤표의 아성을 넘어설 수 있을지가 중요할 듯 했으나 강윤구가 1년만에 등번호를 6번으로 바꾸면서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이적한 이동수가 16번을 받았다. 그러다 24년부터는 신인인 이가람이 본 번호를 받았다.
17 2004년부터 2011년까지 17번의 주인은 항상 전재호였다. 전재호가 인천에서 큰 활약을 한 만큼 17번 하면 전재호가 떠오르는 팬들이 대다수. 다만 그가 떠난 이후에 윙백 내지는 풀백들이 이 번호를 이어갔다면 의미가 있었겠으나 그의 후임 17번은 문상윤이었고 문상윤이 번호를 바꾼 후에는 존재감이 없던 김용찬이 가져가면서 의미가 퇴색되었다. 잠시 김대경권완규가 달면서 비슷한 느낌이 돌아오나 싶었으나 그 다음 주인은 미드필더 이상협. 이상협 자체의 활약은 점차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전재호의 번호라는 의미가 다소 퇴색된 것은 아쉽다. 잘만 하면 20번이 중앙 수비수의 번호가 된 것처럼 갈 수 있었을수도 있었다. 이상협의 입대 이후에 번호를 받은 선수는 고슬기. 고슬기의 활약도도 꽤 괜찮은 편이어서, 어느새 점점 미드필더에 어울리는 번호가 되는 느낌이다. 2019 시즌에도 박세직에게 넘어가서 이제는 미드필더의 번호로 바뀌어가는 추세. 그러다가 2020년에는 새로 합류한 풀백 김준엽이, 2021년에는 윙어 유동규가, 2022년에는 김준엽이 다시 달게 되면서 다시 측면 자원들의 번호가 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19 이정수를 시작으로 비운의 레전드 노종건이 물려받았고, 이후에는 계속 주인이 바뀌다가 2012년부터 박준태를 시작으로 측면 공격수나 백업 공격수들에게 이 등번호가 돌아가기 시작했다. 박준태가 인천을 떠난 후에는 디오고 아코스타, 주앙파울로, 케빈 오리스 등 외국인 공격수들이 사용하다가, 2016년에 신인으로 입단한 송시우가 프로 1년차부터 팀의 특급 조커로 활약하면서 시우타임이라는 별명으로 센세이션을 몰고 옴에 따라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한 등번호이다. 송시우가 잠시 7번으로 바꿨을 때는 아시아 쿼터였던 콰베나 아피아쿠비가, 송시우가 군 복무를 위해 팀을 떠났을 때는 허용준서재민이 사용했으나 모두 송시우만큼의 임팩트는 없었고, 결국 송시우가 전역과 동시에 19번을 되찾으면서 송시우를 상징하는 등번호로 자리매김했다. 송시우가 2023년에 서울 이랜드 FC로 임대를 간 후에는 공번 상태였다가 임대 복귀 후 번호를 다시 가졌다.
20 임중용이 2004년부터 2010년까지[9] 가지고 있었고, 임중용이 2005년 준우승 당시의 주장인데다가 투지와 인기를 갖추었고 또 인천 최초의 시즌 베스트 일레븐 수상자라서 20번은 팀의 상징적인 번호로 남았다. 실제로 20번을 달았던 수비수들은 모두 실력으로는 최고를 인증받은 선수이다. 비록 임중용의 후임 정인환이 이적 사가로 20번의 이름에 먹칠을 하긴 했으나, 정인환 역시 국가대표에 뽑힌 수준급의 선수였다. 안재준인천의 아들 소리를 들을 정도였고, 마테이 요니치2년 연속으로 K리그 클래식 베스트 일레븐에 등재되었을 정도의 두말할 것도 없는 K리그 탑클래스. 고르단 부노자는 논쟁이 있기는 해도 실력은 확실함을 모두에게 인정받았다. 2021년부터는 새로운 아시아 쿼터인 해리슨 델브리지가 이 번호의 주인이 됐으며, 델브리지 또한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인천의 주전 수비수들을 위한 등번호라는 것을 다시금 증명하고 있다.

2. 2000년대

인천 유나이티드 2000년대 등번호
번호 / 시즌20042005 2006200720082009
전반기후반기전반기후반기전반기후반기전반기후반기전반기후반기전반기후반기
1김이섭
2임종훈-최효진김영빈
3이상헌유우람안재준장원석
4이요한노종건
5알파이장우창-김치우-이동원안현식
6김학철제이드
7마에조노서동원김치우김상록
8김우재아기치드라간2-
9라돈치치방승환이준영-강수일
10토미치이준영셀미르바조데얀보르코
11방승환이근호방승환-코로만
12팬들을 위한 영구결번
13김정재셀미르이근호변윤철김태진김종철
14윤여산이정수노종건윤주일칼레이장관도재준
15김현수주호진서기복안재곤유병수
16최태욱황연석김한원서민국손대호
17전재호
18황연석여승원서민국김정현이정열-우성용
19이기부이정수노종건변윤철최영훈정재윤1
20임중용
21권찬수세바스티안권찬수서성철신상우도화성
22최광훈서기복박재현
23김치우박신영김치우-최경준주호진김선우
24여동원권우경하성민권찬수변윤철채지웅
25조성윤이강협-송유걸
26노종건엄형화임택준김태원여승원김태진
27안젤코비치-윤여산최병도조원광안재준
28여승원박종찬장경영강수일이경식
29권우경박승민정혁
30주호진박재현강진호김선우김민구
31성경일라돈치치-라돈치치챠디
32이근호장경진김혁윤병기
33박혁순성경모
34안성훈이준영
35라경호-여동원안재곤박창헌
36김용구김용한양승민
37이용하라경호김민구한덕희
38유효진윤영환이세주
39이혜성장우창윤원일
40이재영-김환최규환이성재
41김진수이호진-
42황정희-이태권강치수김정현
43최만석-한국최지훈김선우오세룡
44유기천-서성철최병도박형근김민수
45-서기복-함민석박종범
46박신영-함준영
47남덕우-선명진
48-김연건
49~50-
51신범철-
52~76-
77-드라간1-임인성
78~98-
99-마니치-

3. 2010년대

3.1. 2010~2014

인천 유나이티드 2010년대 등번호 (1)
번호 / 시즌20102011 201220132014
전반기후반기전반기후반기전반기후반기전반기후반기전반기후반기
1김이섭윤기원-권정혁
2김영빈김한섭전준형박지수용현진
3장원석-전준형이상희
4노종건디에고 -김태윤배승진
5안현식바이야김남일김진환
6브루노배효성김한섭손대호문상윤
7도화성이재권이보남준재이보
8챠디싸비치정혁김재웅구본상
9코로만베크리치김명운설기현
10유병수알미르-빠울로이천수
11강수일루이지뉴엘리오번즈찌아고니콜리치-
12팬들을 위한 영구결번
13이세주이종현박태민
14김민수안재곤김창훈이석현
15-안재곤김재웅윤준하진성욱김대중-
16정혁이윤표
17전재호문상윤김용찬
18남준재카파제이효균프란시스한재웅조수혁
19윤원일김승호박준태디오고주앙파울로디오고
20임중용정인환안재준
21한덕희유준수유현조수혁김도혁
22고경민신동혁난도-유재호권혁진
23선명진권혁진최종환이석현남준재
24채지웅이성용-구본상임하람
25송유걸손대호최종환
26김정현주현재전형섭김용환
27안재준한교원김봉진
28김혜성전준형남일우이효균
29이재권조범석이규로이대명진성욱
30윤기원윤진호진성욱김경민-윤상호-
31-서민국백선규김교빈윤평국
32-박승민장경진김주빈정해권
33성경모박태수-조수철
34이준영안태은이준호번즈권혁진김성은
35박창헌정선비유준수강영연이태희
36최재은이호창김재웅조겸손-김태준-
37장재우박경순신동혁강용-
38김성준이세주-김재연-
39표성훈김바위-김태은-
40윤대근박호용홍선만-
41배원호조광훈김정인윤평국-
42양승민주기호유재호-
43최병도김태은정재윤-
44전보훈-정수운김민수-
45김환지경득조성태-
46권순철이원용김영인-
47-최수빈-서영원-
48-임중용-남준재-
49-
50-서영원-
51-박준태-유현
52~76-
77-권정혁-소콜-
78~99-

3.2. 2015~2019

인천 유나이티드 2010년대 등번호 (2)
번호 / 시즌20152016201720182019
전반기후반기전반기후반기전반기후반기전반기후반기전반기후반기
1유현조수혁정산
2권완규-곽해성노성민황정욱
3김용환-이지훈
4김원식김경민한석종김근환
5김진환김태수채프만강지용-마하지
6윤주열와다이중권최종환김태호
7김도혁송시우남준재김도혁
8안진범김동석윤상호이정빈-
9-송제헌달리-무고사
10이천수케빈웨슬리아길라르하마드케힌데
11김인성진성욱박용지조주영문창진
12팬들을 위한 영구결번
13용재현이현성김진야
14김재웅이슬기윤상호이학민-윤상호양준아
15김대중이재성
16이성우이윤표
17김대경권완규이상협고슬기박세직이상협
18진성욱한남규윤평국박종진김승용
19케빈송시우쿠비허용준서재민
20요니치부노자
21조수혁이태희이진형이태희
22김동석곽성욱-김동석김강국
23윤상호김세훈이정빈김덕중콩푸엉명준재
24박세직-이우혁
25박대한김석호이제호
26조수철박병현김동민곽해성
27이진욱문선민지언학
28백승원이효균-이효균정훈성
29이중권-조병국김보섭
30-김경민원동근최종환김경민김혁중-
31이태희김교빈-이태희김동헌
32-홍정률-명성준정동윤
33-이효균김태훈-하창래정원영이준석
34-김한빈장윤호
35-유재호-김희수-주종대
36-김대경여성해
37-박종진-엔조이호석-김종진김호남
38-김채운
39-임은수
40-최범경
41-김다솔-손무빈
42-
43-김창훈-
44지병주-배승진-김정호
45~46-
47-김동민
48~54-
55-조영준-
56~59-
60-쯔엉-
61~76-
77이윤표-안재준-
78~87-
88-벨코스키-
89~99-

4. 2020년대

4.1. 2020~2024

인천 유나이티드 2020년대 등번호 (1)
번호 / 시즌20202021202220232024
전반기후반기전반기후반기전반기후반기전반기후반기전반기후반기
1정산이태희김동헌민성준
2황정욱-김창수-김건희
3김채운김광석김연수
4문지환강민수오반석
5마하지최원창이명주
6임은수윤용호-강윤구문지환
7김도혁
8안진범김현정혁신진호
9무고사무고사
10케힌데아길라르에르난데스-
11김호남-이용재제르소
12팬들을 위한 영구결번
13김준범-최승구
14양준아정동윤문창진정동윤최우진
15이재성김대중임형진
16강윤구이동수-이가람
17김준엽유동규김준엽
18이상협최범경여름-천성훈
19송시우-송시우
20부노자-델브리지
21이태희김동헌이태희백민규
22김성주김준엽김창수지언학-지언학
23김연수민성준정동윤
24이우혁이강현-김민석
25이제호김민석이범수
26김동민오반석박현빈김성민
27지언학김보섭
28최원창-정혁민경현
29이준석김유성
30이호석박창환최우진김훈
31김동헌이준석-성윤수
32정동윤김채운이주용-강도욱
33표건희김성민김현서
34유성형오재석-하동선
35이종욱-하동선-
36김민석-김대경--
37김종진김유성홍시후
38함휘진-박진홍
39정창용임은수-박현빈--
40최범경-정성원-음포쿠
41김유성-
42~43-
44김정호-김건희-
45~46-
47-김동민
48~49-
50-김대중-김대중-
51~54-
55-권한진
56~65-
66-박대한-김세훈
67~69-
70-구본철-
71~76-
77-네게바-박승호
78~81-
82-요니치
83~87-
88-이종욱
97-구스타보--
98-에르난데스--
99-천성훈-


[1] 김경민은 센터백이 주포이지만, 당 시즌에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할 계획이 있었고 번호도 4번으로 옮겼다. 다만 부진으로 인해 한 해만에 30번으로 복귀. 한석종은 전형적인 수비형 미드필더보다는 공격 성향도 있는 박스 투 박스이지만 수비적인 롤에서 능력이 극대화되는 선수이다.[2] 모든 7번을 달은 선수가 잘 한 것은 물론 아니다. 대표적으로 마에조노 마사키요가 기대에 못 미쳤고, 도화성은 승부조작에 연루되었다. 그리고 김치우는 실력과는 별개로 인천 팬들과 완전히 척을 진 케이스.[3] 그 외의 시즌에는 11번을 배정받았다.[4] 시즌 전체로는 2016년 케빈 오리스가 10골-10도움을 달성했다. 한편 2018년에는 문선민 역시 10골을 돌파하였다.[5] 이천수는 대표팀 한정. 인천에서는 상술했듯이 10번을 달았다.[6] 김재웅은 전반기에 인천에서 14번을 달고 뛰다가 수원 FC로 이적했고, 그 해 후반기에 이슬기가 병역을 마치고 합류하여 14번을 달았는데, 김재웅과 이슬기 2명 다 1경기 출장에 그쳤다.[7] 7번은 기본적으로 우측 윙어들에게 돌아가는 번호이고, 윙어가 아니더라도 10번과 함께 공격을 이끄는 팀의 에이스에게 붙여지는 경향이 있다. 수비수가 7번이나 10번을 받는 경우는 거의 없다.[8] 한편 이윤표는 이 때 7이 두 개인 77번을 골랐다.[9] 2011년에는 플레잉 코치로 전환하면서 번호도 48번으로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