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성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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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2015년 기준으로 총 인구 100명 미만인 성씨 한자 표기가 다르더라도 한글 표기가 같으면 합산됨 | }}}}}}}}} |
通川 崔氏 통천 최씨 | |
관향 | <colbgcolor=#fff>강원도 통천군 |
시조 | 최경현(崔景賢) |
집성촌 | 부산광역시 동래구 경기도 고양시·파주시·여주시 전라북도 진안군·임실군·장수군 전라남도 해남군·장흥군·강진군 경상남도 창원시 |
함경남도 함흥시·북청군 | |
인구 | 11,178명(201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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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통천 최씨(通川 崔氏)는 강원도 통천군을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시조는 최경현이다.2. 역사
2.1. 고려
시조는 최경현이며, 그는 고려 정종때에 정의대부 동판밀직사, 중서좌상시, 감찰어사를 지냈다. 무신인 최탁은 윤관의 부사로 여진정벌에 나섰으며, 최록은 홍건적의 침입 때 전투에 참전하였다. 양장공 최운해는 왜구를 격퇴하며 여러 전투에서 큰 공을 세웠으며, 요동정벌에 참여한 기록이 있다.2.2. 조선
조선시대 때에는 최운해의 아들인 정렬공 최윤덕이 김종서와의 4군 6진 개척으로 가문의 이름을 알리며 명문의 입지를 다졌다. 하지만 최윤덕의 아들들이 사육신 사건에 연루되어 단종의 편에 섰다가 가문이 없어질 위기를 겪기도 했다. 이때 가문이 많이 몰락하였다. 성종조에 사육신 사건으로 유배되었던 인물들이 사면, 복권되었지만, 그 후로 세종 대까지 이루었던 명문의 입지는 복구시키지 못했고, 그 후 크게 현달하는 인물들이 나타나지 않았다. 단종의 편을 끝까지 들다가 가문이 큰 화를 입은 것이다. 후에는 선조 대에 외교문서를 작성한 최립, 고종조에 전라좌수사를 지낸 최성온이 이름을 알렸다.왕의 일을 돕던 충신 가문이며 일각에서는 경주 최씨에서 분관된 것으로 보고 있다.
3. 인구
통계청에 의하면 2015년 기준 11,178명이다.위에서 설명했듯이 1000년이 된 역사 깊은 가문임에도 여러 사건들로 인해 후손들이 얼마 없다. 보기 드문 성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