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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46:13

미제사건/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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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사건
대한민국 일본 미국 기타
미제 의심 사건 해결된 미제사건

1. 대한민국의 미제사건 지도 (1950년 이후 ~ 현재)2. 영구 미제사건
2.1. 광복 이전의 한국사2.2. 광복 이후
3. 미제사건

1. 대한민국의 미제사건 지도 (1950년 이후 ~ 현재)

파일:대한민국 미제사건 지도.png
출처

2. 영구 미제사건

  1. 1998년 6월 19일 0시 이전 발생한 성범죄 결합 살인사건과 2000년 8월 1일 0시 이전 발생한 살인사건은 살인죄에 대한 공소시효 폐지 법률이 소급적용되지 않는다.
    2. 범인이 누구인지 확실하지만 행방을 알지 못해 체포하지 못했거나 범인을 체포하였으나 피해자의 신원이 불명인 경우 미제로 분류된다.
    3.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친 대사건은 굵은 글씨로 서술.
    4. 사건이 동일년도에 발생한 경우 먼저 일어난 사건 순으로 정리한다. 연쇄 사건인 경우 최초 사건 발생일을 기준으로 적용한다.
분류
피해자의 신원마저도 불명인 경우
무고한 사람이 누명을 쓴 사건 §
군, 경찰 등의 공권력에 관련하여 발생한 사건
유력용의자를 특정하였으나 공소시효 만료, 또는 재판에서 무죄가 확정되어 일사부재리의 원칙에 따라서 처벌하지 못하는 경우

2.1. 광복 이전의 한국사

2.2. 광복 이후

3. 미제사건

  1. 1998년 6월 19일 0시부터 발생한 성범죄 결합 살인 사건에 대한 공소시효2000년 8월 1일 0시부터 발생한 살인사건에 대한 공소시효는 폐지되었다. 단 해당 사건이 살인이 아닌 과실치사 등으로 처리되면 기존의 공소시효가 그대로 적용된다.
    2. 성범죄의 경우 과학적 증거(DNA, 지문 등)이 있는 경우에만 공소시효가 10년 연장되며, 장애인・만 13세 미만 아동 대상 성범죄의 경우 2013년 6월 19일 이전에 일어났던 각 성폭력 범죄에서 정하는 공소시효[49]가 지나지 않았을 때 폐지되고, 그 외 미성년자 성범죄는 피해자가 성년이 된 날부터 시효가 적용된다.
    3. 사건 발생 시점을 기준으로 날짜를 적되 발생 시점을 특정하기 힘든 경우엔 시신 발견 일자를 적용한다.
분류
용의자를 특정하고 쫓고 있는 사건 #
유력용의자가 있으나 증거부족 등의 사유로 기소되지 않았거나 재판에서 무죄 판결이 난 사건
피해자마저도 신원이 불명인 사건
무고한 사람이 누명을 쓴 사건 §
군 또는 경찰 등의 공권력에 관련하여 발생한 사건
※ 용의자를 잡아 현재 재판 중인 사건은 굵은 글씨[50]로 서술.
[1] 통일 신라의 문인이었던 최치원이 908년 경 마지막으로 머물던 가야산 인근 자택에서 옷가지와, 신발 등을 그대로 남긴 채 사라져버린 사건으로, 이인로가 작성한 파한집이라는 저서에 기록되어 있다.[2] 명종 1년 1월 10일, 서울 남부에서 칼에 의해 난자당하고 불에 타 사망한 여인과 두살 난 아기가 같이 발견된 사건이다. 이 기록 후에 어떻게 되었다는 내용이 없는 것으로 보아 해결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3] 음력으론 1592년 12월 1일에 발생했으나 양력으로 환산하면 1593년 1월 3일이 된다.[4] § 표시가 붙은 이유가 기구하다. 전쟁이 끝난 후에 일본 측에서 조선에 외교관계 재수립을 요청했는데, 조선 측에서 내건 조건 중 하나가 이 선정릉 도굴사건 범인의 송환이었다. 하지만 이미 사건 발생 이후 10년이 훨씬 넘게 지난 시점에 범인을 찾을 수 있을 리 없었고, 협상 담당이었던 대마도주 소 요시토시는 원래 처형 예정이었던 잡범 두 명을 도굴범이라 속이고 보내버린다. 당연히 이들은 조선에서 무지막지한 고문을 당하며 자신들의 무고함을 읍소했고 조선 조정에서도 이들이 도굴범이 아니라는 사실은 알았으나 다시 대마도에 보내기도 어정쩡했던지라 그냥 참수해버린다.[5] 관련 기사[6]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금품을 노린 아동 유괴사건이다.[7] 출처[8] 서울에 있던 대한 고아원에서 김윤정(여, 당시 10세)양과 김윤해(여, 당시 8세)양이 같이 실종된 사건이다. 현재는 대한 고아원이 없어져 어디에 있던 건지도 알 수 없다. 워낙 정보가 적다보니 현재까지도 찾지 못했다.[9] 5.18 민주화운동 이튿날 국가가 광주MBC에서 언론탄압으로 인해 5.18 민주화운동 중에 아무도 다치지 않다고 보도하여 분노한 광주 시민들이 광주MBC에 불을 질러 모두 전소한 사건이다. 이 사건은 권력의 언론 탄압과 이에 영합한 언론의 왜곡 보도, 그리고 시민의 저항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이 되었다.[10] 광주민중항쟁 중에 광주 남구에서 4~5세 남자 어린이가 포대에 감싸진체 살해되어 유기된 사건이다. 광주민중항쟁에 휘말려서 살해된 것으로 추정된다.[11] 피살자의 조카며느리가 범인으로 지목되었으나 누명으로 판결되고 대법까지 가서 무죄 확정. 관심이 있다면 사건 전말이 드러나 있는 판결문을 읽어보자. 무고한 사람을 범인으로 몰아서 올인하는 바람에 정작 진범은 못잡고 영구미제로 남았다. 이 사건은 윤노파 외에 6살 아이와 스무살 남짓인 가정부도 함께 피살된 사건이었다.#[12] 6월 25일경에 외할머니 집에 가기위해 시내버스를 탔고 이후 실종되었다. 그로부터 13일이 지난 1983년 7월6일경 장양과 연락이 닿았는데 누군가 장형연양과 함께 있는것이 확인되어 정황상 납치된것으로 보고있다. 실종당시 8세였고 생존해있을 시 올해 나이로 만 45세다. 지금은 도산되어 사라진 식품회사의 라면에도 이 어린이를 찾는 인쇄광고가 실렸었다.[13] A식품 회사에 "오영권", "원영길", "최준식"과 "이길남"의 이름으로 돈을 주지 않으면 과자에 독극물을 넣겠다는 내용의 편지가 왔는데, 이중 "원영길"과 "이길남"은 동일인물로 밝혀져 신 씨가 검거 되었지만, 나머지 "오영권" 과 "최준식"은 누구인지 밝히지 못했다. 그러다가 잠실에서 탄산소다가 들어간 과자가 발견되었는데, 그것은 신 씨가 투입한게 아니라 하면서 결국 탄산소다를 투입한 사람을 찾지 못하였다. 이 사건을 한국판 글리코 모리나가 사건으로 알려져 있다.[14] 이 사건의 시작이 된 투서를 보낸 사람이 아직 누구인지 알아내지 못했다.[15] 영화 그놈 목소리로 재조명받은 사건이다.[A] 한국 3대 미제사건 중 하나이다.[17] 1991년 2월 25일 월요일 새벽 서구 비산동 경상여상 운동장 벤치에서 알몸으로 숨진 채 발견된 임정자씨(44.여)변사사건도 사체부검결과 사인이 뇌출혈로 밝혀짐에 따라 범인이 구둣발 등으로 마구 때리다 숨지게 한 상해치사사건으로 규정, 잠시 수사가 진행되다 미제로 남아 있다.[18] 일명 개구리 소년 사건으로 유명하다. 영화 《돌아오라 개구리 소년》(1992)과 《아이들…》(2011)로 영화화되었다.[A] [20] 범인을 잡지 못했으나 피해자들의 생명에 지장이 없는 관계로 유야무야 폭발물 법 공소시효 25년이 지났다.#[21] 1991년 7월 19일 금요일 저녁 6시경 경상남도 울산군 두서면 (現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서면) 경부고속도로 옆 하수구에서 캐디가 살해당한 체 발견된 사건이며 피해자는 경주조선컨트리클럽 캐디 하태숙씨(25.여.경주군 현곡면 하구리 921)가 흉기로 온몸이 난자당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사건발생 직후 현장부근에서 범인이 사용했던 흉기를 찾아내고 하씨가 사건전날 경주에서 김모씨(31)란 사람과 함께 부산으로 갔다는 하씨 친구의 진술에 따라 김씨란 인물을 유력용의자로 보고 수사에 활기를 띠는 듯 했으나 아직까지 김씨의 신병확보는 물론 김씨의 이름이 본명인지 가명인지 조차 파악하지 못해 수사가 원점을 맴돌았고 결국 2006년 공소시효 만료됨에 따라 영구미제로 남게 되었다.[22] 1991년 8월 2일 금요일 밤 11시 30분경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7동 796 신정식씨(54)집 앞 골목길에서 이 동네 주민 정순자씨(43.여.노동)가 온몸을 난자당한채 숨졌다. 경찰은 숨진 정씨가 평소 남자관계가 복잡했다는 주위의 말에 따라 치정살인으로 보고 수사전담반을 편성, 정씨주변인물에 대해 집중수사를 했으나 아직까지 정확한 단서를 잡지 못하고 있으며 2006년 공소시효 만료되어 영구미제로 남게 되었다.[23] 1991년 7월 17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경 경상북도 영천군 청통면 신덕1리 속칭「뒷골」입구 논두렁에서 오봉섭씨(27.회사원.영일군 죽장면 방흥리 5의21)가 나일론 끈으로 목졸려 숨진채 이불에 싸여 버려진 사건도 경찰은 내연의 관계인 김모씨(25.여.청통면)의 남편 송모씨(32)가 이날 잠적함에 따라 송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추적중이나 끝내 송씨를 잡지 못했으며 2006년 공소시효가 만료되면서 영구미제로 남게 되었다.[24] 유력한 용의자인 서울신학대학교 경비원이 자수하였으나, 또 다른 용의자인 경비과장이 자살을 하는 바람에 정확한 내막을 밝히지 못하고 수사를 종료했다.[25] 1993년 2월 26일 금요일 밤 10시 40분과 27일 토요일 오전 11시경 전라북도 * 전주시 완산구 다가동1-1 간이주점 실내 포장마차에서 주인 김선희씨와 종업원 장점수 손님 최종오씨등 3명이 숨진채로 잇따라 발견되었다. 주인 김씨는 두손과 두발이 녹색 끈으로 묶인 뒤 머리에서 목부위까지 비닐봉지로 씌워지고 비닐테이프로 입과 코가 막혀 숨진채 1층 안방의 장롱 안에서 발견됐으며 종업원 장씨와 최씨도 2층에서 같은 수법으로 살해됐다. 1층 안방에서 2m쯤 떨어진 벽에는 드릴과 정(연장)을 이용해 구멍을 뚫으려던 흔적이 지름 20cm 크기 정도로 남아 있었으며 이 흔적 아래 바닥에는 공기총 2자루와 망치, 정(연장), 드릴, 절단기 등 공구가 어지럽게 흩어져 있었다 공기총 2자루는 지난 1월초 완산구 효자동 서부총포사에서 도둑맞은 6연발식 공기총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범인들이 은행을 털기위해 훔친 공기총 등을 가지고 침입해 3명을 살해한 뒤 벽을 뚫다가 쉽게 뚫리지 않자 그대로 달아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 사건 역시 2008년 공소시효 만료가 되어 영구미제로 남게 되었다.[26] 이 사건으로 일가족 4명이 타던 승용차(흰색 프린스)가 가해 차량(군청색 프레스토로 추정)과의 충돌로 한강으로 추락해 전원 사망하였으며 가해 차량은 현장에서 도주 뒤 종적을 감추면서 끝내 잡을 수 없었으며 2008년 공소시효가 만료되어 영구미제로 남게 되었다.[27] 1994년 12월 8일 목요일 오후 12시 30분경 부산직할시 사하구 하단1동 592의 19 (주)우일영상 서부산영업소앞 노상에 버려진 자신의 부산 4마 1087호 엑셀 승용차 트렁크에서 실종될 당시 입었던 투피스 차림으로 목이 졸려 숨진채 발견되었는데 변사체 신원조회 결과 지난달 11월 30일 저녁 5시 퇴근하면서 실종됐던 신평국민학교(現 신평초등학교) 2학년 1반 담임교사 46살 유수옥씨로 밝혀졌고 그녀가 자신의 승용차 트렁크에서 살해된체 발견된 사건으로 이 사건은 치정사건일 가능성 높은게 사망한 유씨가 이혼녀라는 사실로 밝혀졌고 학교에서 외부의 남자로부터 전화를 받고 퇴근한 뒤 귀가하지 않고 있다는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유씨의 행적을 추적했으며 유씨는 퇴근후 부산직할시 사하구 다대포동 맘모스커피숍에서 혼자 1시간 가량 앉아 있다가 30대 여자의 전화를 받고 나간 사실까지 확인했으나 이후의 행적을 밝혀내지 못했다. 또한 당시 유씨 퇴근하면서 지난 3월 신평국교에 보조교사로 근무한 바 있는 류모씨(40.경기도 고양시 거주)가 보낸 사람으로부터 물건을 건네받기로 했다며 3만원을 빌려나갔다는 동료 교사들의 진술에 따라 유씨의 연고지에 형사들을 보내 사건관련 여부를 조사를 했었고 또 이날 500만원짜리 유씨의 재형저축이 만기일이었으나 돈이 인출되지 않았던 것으로 미루어 금전관계 보다는 이혼녀인 유씨의 남자관계에 얽힌 사건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주변 인물들에 대한 조사를 함께 벌였으나 특이한점을 찾지 못하였고 유력 용의자로 주목했던 류모씨 또한 범죄정황을 밝혀내지 못하여 결국 2009년 12월 8일 영구미제로 남게되었다.[28] 유력 용의자인 남편에 대해 8년간 5번의 재판이 열렸지만 증거부족으로 결국 최종 무죄판결을 받았다.[29] 서울 익산 2인조 연쇄 살인 사건의 이진구의 범행인 것이 드러났으나 피해자의 신원은 불명이다.[30] 1995년 11월 29일 오후 6시30분께 청주시 흥덕구 사창동의 한 아파트에서 대학교수인 J씨(당시 48세)의 부인 K씨(당시 43세ㆍ여)가 안방에서 이불에 싸여 숨진 채 발견됐다. K씨는 목에 흉기로 긁힌 흔적이 있었으며 왼쪽 손목에 멍이 들어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집안에 있던 현금 50만원 등이 사라진 점 등으로 미뤄 강도살인사건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였으나 용의자조차 특정하지 못하고 미제 사건으로 남게 되었다.[31] 서울 마천동에 거주하던 6살, 3살 자매들이 1997년 1월 16일 하남의 한 야산에서 함께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다.[32] 서울·익산 2인조 연쇄살인 사건의 이진구가 2011년 본인이 한 것이라며 범행을 자백하였으나 지병으로 사망했다.[33] 1998년 3월 25일 목요일 오전에 대학 야구부 숙소를 나간 뒤 실종되었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 야구부 활동을 했었으며 전문선수 못지 않은 실력으로 대학 야구부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올 정도로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였다.[34] 가해자와 공범은 검거되었으나 피해자의 행방은 아직까지도 불명이다.[35] 일명 태완이법으로 불리는 살인죄 공소시효 철폐에 큰 역할을 한 사건. 범인을 특정하였지만, 안타깝게도 해당 사건은 1999년에 발생하여 공소시효 철폐에 소급 적용되지 않아 영구 미제로 남게 되었다.[36] 1999년 9월 28일 화요일 오전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매남리 막띠미산 정상에서 변사체가 발견되었는데 양팔이 결박되어 있고 발목에 테이프가 묶여있는체 발견되었다. 피해자 주변에 샌들과 귀금속이 발견된걸 봤을땐 피해자는 맨발로 쫒기다가 살해당했거나 혹은 피해자랑 가까운 범인하고 둘이 같이 있다가 싸우던 도중 목졸라 살해당하고 산 정상까지 시신을 업고 올라가 매장한걸로 보인다. 국과수가 복원한 변사자의 몽타주 복원본을 방송에 나갔는데 특이사항은 치과치료를 받은 흔적이 있는데 1991년부터 살해 당한 1999년까지 30대 초반의 젊은 치과의사에게 치료를 받았다는 이력이 있다고 한다. 현재 막띠미산은 어느 산인지 위치를 찾아보기가 어렵다. 하지만 몇 안되는 기사에 따르면 경산시 용성면 매남리 일대라고 하며 속칭 막띠미산이라는 것으로 보아 당시에도 정식 명칭은 아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37] 두 달 차이로 태완이법이 적용되지 않아 공소시효가 만료되었으나, 성폭력 범죄로 인한 살인이 밝혀진다면 공소시효 폐지가 성립된다고 한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사건] 발생 22년만인 2021년 유력 용의자가 체포되었으나 객관적 증거가 없어 살인의 고의를 인정할 수 없다고 보아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다.[39] 범인은 체포되었으나 피해자의 신원이 밝혀지지 않았다.[40] 2000년 5월 7일 11시45분 동두천시 동두천동 423 신천강변도로 우회도로 공사장 컨테이너 박스안에서 불이나 잠자던 C종합건설 토목기사 최모씨가 불에 타 숨졌다.경찰은 숨진 최씨의 사체가 완전히 불탄 데다 평소 잠자던 숙소가 아닌 사무실에서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누군가 원한관계로 최씨를 살해한 뒤 은폐하기위해 고의로 불을 지른 것으로 추정하고있다.[41] 이 사건으로부터 3개월 뒤 똑같은 사건이 일어나고 말았다.[42] 7월 27일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의 한 여인숙에서, 당시 37세였던 여성 고모씨가 목 졸려 살해당한 뒤, 시체가 훼손되어 발견된 사건이다. 1개월 뒤 일어난 자매 살인사건 사건으로 조사를 받던 피의자가 자신의 소행이라고 진술하였으나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리되었다.[a][43] 2001년 5월 8일 화요일 대전광역시 동구 용전동 동남주유소 옆길에서 수협직원이 현금 1억3천여만원이 든 가방을 오토바이 탄 2인조에게 날치기당한 사건이다. 2011년에 공소시효가 만료되었다.[44] 이 사건의 범인이 대구 총포사 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이다. 그는 남구 봉덕동에 있는 총포사에 침입해 60대 업주를 흉기로 살해한뒤 엽총 두자루를 훔쳐 현장을 빠져나갔으며, 사건 발생 3일 뒤엔 달서구 성서공단에 있는 기업은행에 복면을 쓰고 침입하여 직원을 엽총으로 위협하고 현금 약 1억 2천만원을 갈취한뒤 사라졌다. 이 사건은 2016년 공소시효가 만료되어 영구미제로 남게되었다.[45] 2002년 5월 27일 오전 11시5분쯤 천안시 수신면 경부고속도로 천안휴게소 하행선 후문 주차장에 세워둔 한국전자금융 천안사무소 소속 승합차 안에 보관 중이던 현금 1억1000만원을 도난당한 사건 해당 차량 왼쪽 앞좌석 유리창을 깨트렸기 때문에 특수절도 사건이다. 범인이 잡히지 않아 2012년 공소시효가 만료되었다. 사건발생당시[46] 특명 공개수배 10화에 나온 사건으로 용의자 2명이 아직 모두 잡히지 않았다.[47] 특명 공개수배 10회 방영. 2007년 이전의 사기 사건은 공소시효 기한이 7년이며, 그 이후의 사건은 10년으로 연장 되었다. 다만 해당 범인을 잡더라도 공소시효가 만료된 상황이라 처벌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48] 특명공개수배 4회에서 수배된 사건이다.[49] 예를 들어 강간, 강제추행은 시효가 10년, 강간 등 치상은 시효가 15년[50] 대법원 최종 공방에서 유죄를 판결받거나 범인이 항소를 포기할 경우, 해결된 미제사건 항목으로 이동한다.[51] 후술할 일본 장기미제사건에도 포함되는 일인데 해당 실종자인 나카무라 미나코가 김포공항에 입국했다는 기록이 있어 한-일 양국에서 동시에 조사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동시 기술한다.[52] 공소시효 만료 직전인 2013년에 공소시효가 15년 연장되었다.[53] 1995년 5월 이후 발생한 성폭력 범죄로 인한 살인사건은 2010년 공소시효가 폐지되었기 때문에 해결의 가능성이 남아있다.[54] 진범 한 명이 2016년 초에 자수, 그 해 말에 항소를 포기해 누명을 썼던 3명의 무죄가 입증됐다. 단, 진범으로 추정되는 1명은 계속 범행 부인 중이다. 강도치사 사건으로서는 사실상 해결된 셈이지만, 범인으로 몰렸다가 무죄가 입증된 이들에게 누명을 씌운 당시의 담당 검사에 대한 조사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아서, 이 부분으로는 여전히 미제사건이다.[55] 백골 시신은 2018년 1월 발견되었다.[56] 재심이 진행 중이다.[57] 사흘 차이로 태완이법에 안타깝게 해당이 안 될 것으로 보였으나, 부산 형사들의 노력으로 인하여 태완이법이 적용되어 공소시효가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58] 2000년 8월14일 남구 달동 한 원룸에서 30대 여성이 흉기에 목이 찔려 살해된 사건이다.[59] 보험 설계사로 광주 각화동 소재 커피 다방에서 마지막으로 목격, 실종되었다. 이날 실종자와 고객으로 만났던 주요 용의자 4인방이 수사 선상에 올랐으나 별다른 혐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60] 서울·익산 2인조 연쇄살인 사건의 주요 용의자들이 최근 이 사건의 새로운 진범일 가능성에 화두가 되고 있다.[61] 2001년 3월 16일에 춘천에서 발견된 신원미상의 남성 노인 변사체 사건이다. 이날 오전 춘천시 동면 감정2리 홍천방면 느랏재 터널 길 옆 야산에서 얼룩무늬에 금색 PASAR란 글씨가 새겨진 야전용 침낭 속에 70대로 추정되는 남자가 숨져있는 것을 박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변사체는 165cm 정도의 키에 아래앞니 2개가 빠져 있었으며 상의는 회색 줄무늬 남방과 진남색 작업복 잠바 차림에 진남색 세로 줄무늬가 있는 바지를 입고 있었다. 우측 가슴 등 3군데에 깊은 상처가 있는 것으로 보아 다른 곳에서 살해된 뒤 유기된 것으로 보이고 사체의 부패 정도와 변사자가 가을 옷을 입고 있는 것으로 보아 2000년 9∼10월쯤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정확한 신원파악을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지만 혈액형이 O형이라는 것 외엔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다.[62] 울산광역시 중구 복산동 함월초등학교 근처 아파트 관리실에서 관리인이 야구방망이에 여러 차례 맞아 사망한 사건이다. 유일한 단서인 야구방망이에서 지문이나 DNA를 채취하려 했으나, 야구방망이에서 아무것도 검출 되지 않아 미제사건이 되었다.[63] 남양주에서 지문이 잘려나간 채 사망한 30대 여성이 발견된 사건이다. 피해자 신원도 파악 못하고 있다는 기사가 있는데 그 기사 이후 아무런 소식이 없는걸 봐서 해결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64] 해당 사건들에 깊이 연루된 용의자는 다른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무기 징역을 선고받아 복역 중이다.[65] 2002년 2월 25일 낮 12시 30분 통영시 명정동 한 주택에서 20대 중반 주부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된 사건이다.[66] 이 사건 피고인 3인조의 강도살인과 5건의 강도치사, 강도상해 등의 혐의 중 강도살인과 강도치사 혐의 모두 무혐의 처리되고 강도상해 등의 혐의만 유죄가 인정되었다. 현재는 강도살인을 제외하고 모두 영구미제사건이 되었다.[67] 해결된 미제사건 문서에 서술된 범인이 잡힌 사건과는 별개의 사건이다.[68] 2002년 10월 18일 창원 중앙동 주택가에서 유흥주점을 운영해온 양모(44)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사건이다. 시신을 부검한 결과 20㎝ 길이의 예리한 흉기에 목과 가슴, 배가 여러 번 찔렸으며 원한에 따른 청부살인으로 보고 수사했으나 사고 현장에서 증거물을 찾지 못한데다 목격자도 없어 현재까지 미제 상태이다.[69] KBS2 공개수사 실종 15화에 방영된 사건이다.[70] 시신의 목 부분이 예리한 흉기로 1/3이 잘려나간채 끔찍하게 살해당했으며 당시 서부경찰서가 수사전담본부를 편성하고 수사를 진행했지만 20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용의자를 검거하지 못했다. 2020년 MBC 표창원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한 이대우 형사가 현재까지도 추적 중인 장기 미제 사건이라고 밝혔으며 방송, 신문 그 어떤 매체에서도 일말의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사건이라고 밝혔다.[71] 해당 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2023년 11월, 강동구 암사 시장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면서 상인들에게 1억여원 상당의 돈을 빌린 뒤 야반 도주를 한것으로 확인되었다. 이후 경찰의 지명수배가 내려졌고, 2024년 8월 29일경, 약 9개월만에 검거가 되었다.관련기사[72] 특명공개수배 23회에서 방영된 사건이다.[73] 특명공개수배 7회에서 방영된 사건이다.[74]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분(증거의 덫 편)에 따르면 범인의 물증 트릭에 속아 경찰이 억울한 사람을 범인으로 잡았고, 1심, 2심 재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으나, 결국 그녀는 대법원에서 사건의 의혹을 들어 무죄 판결을 받고 풀려났다. 하지만 이 사건의 재수사는 이후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진범은 아직도 붙잡히지 않았다.[75] KBS2 공개수사 실종 8화에 나온 사건으로 변사자의 실제 사망시기는 2003년 12월경이었으나 이듬해 5월 1일에 변사체가 발견되어 부검 결과 6~70대의 남성에 틀니를 사용하고 있었다는 것과 겨울용 파카, 청자켓, 어느 회사의 이름이 새겨진 반팔 티셔츠, 침낭 등의 유류품이 발견되면서 실족사 또는 범죄 피해자의 가능성을 놓고 수사하였지만 끝내 미제사건으로 남게 되었다.[76] 거제에서 주유소를 운영하고 있던 P씨가 자신의 가족 3명과 자동차를 타고 행방불명된 사건이다.[77] 정황상 시신없는 살인 사건이 유력하나, 이 사건의 유력 용의자의 살인 정황이 인정되지 않고 사기죄로만 징역 1년 6개월 형이 확정되었다.[78] 2007년 8월 9일 특명공개수배 16회에서 방영된 사건이다.[79] 현재 경찰은 위의 순천 여고생 실종사건과 엮어서, 두 사건이 범죄에 의한 사건일 경우, 동일범의 소행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수사에 임하고 있다.[80] 공개수사 실종에 방송된 바 있으며, 실종자는 전남 화순읍에 거주하는 독실한 개신교인이다. 스포츠 머리에 체구가 큰 편으로, 지적 장애간질 증세를 앓고 있으며, 의사소통이 어렵다고 한다. 2004년 7월 29일경 아침에 집에서 어머니와 조식을 하고 가족들이 잠시 한눈을 판 사이에 집을 나갔는데 지금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다. 실종 당시 24세, 2022년 기준 올해 나이 42세이나, 현재까지 이렇다 할 수사답보가 없다. 개신교 신자인 광운군은 어떤 단체의 도움으로 종종 집에서 멀리 떨어진 시내까지 차를 타고 나가 포교활동을 했었다고 한다. 지적 장애 3급을 앓고있는 광운군이 사이비 단체와 연루되어 범죄에 어떤 표적이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2019년 8월 30일 채널A 사건상황실 클로징에 실종자를 찾는 제보가 나갔다.#[81] 유력 용의자가 있었지만 증거가 부족하여 무죄 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2014년부터 강원경찰청 미제사건 전담팀이 재수사를 하며 2020년 6월, 사건 현장의 샌들 족적이 무죄 판결을 받은 유력 용의자 A씨의 족적과 99.9% 일치한다는 감식 결과가 나온 것을 시작으로 여러 증거 보강 끝에 2024년 6월에 A씨를 용의자로 특정하여 구속 기소하였다.[82] 이 사건는 폭발물 사용에 의한 폭발물에 관한 죄에 해당되어서 공소시효가 25년이기 때문에 2029년에 공소시효가 만료될 것이다.[83] 사건 발생 12년만에 용의자를 검거했으나 핵심 용의자가 1심인 국민참여재판에서 무죄가 선고되었으며 항소심에서도 무죄가 선고된 이후 검찰이 상고를 포기하면서 무죄가 확정되어 미제사건 확정.[84] 기사1 기사2 두 기사의 마지막 문단 참조.[85] 특명 공개수배 19회에 수배되었다.[86] 사건에 대한 자세한 글[87] 2006년 12월 17일 대전 대덕구 법동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던 A씨가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맞아 사망한 사건이다. A씨는 두개골이 골절돼 숨진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아파트 CCTV에 용의자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찍혔지만 범인을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단서가 되지는 못했다. 현장에 범인으로 추정할만한 지문이나 혈흔 등의 단서가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건은 미제사건이 되었다.[88] 경찰은 투신 사고로 의심하고 있지만 200m 아래 추정 지점에서 시신이 발견되지 않아 실종으로 처리되어 있는 상황이다.[89] 2009년 5월에 발생한 60대 노인 살인사건의 범인이 검거되면서 2007년 1월 사건과의 연관성을 조사했으나 밝혀지지 않았다. 이후 범인은 2009년 사건에 대해서만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90] 관련 기사[91] 특명공개수배 4회에서 방영된 사건이다.[92] 1심에서 피고가 15년형을 선고받았으나 2심에서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로 뒤집혔다. 또한 이후 대법원에서 상고기각 판결이 나면서 결국 무죄로 사건은 종결됐다.[93] 2007년 9월17일 오전 1시17분 서귀포시 동홍동 주택가 골목길에서 가정주부 주모(당시 42)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주씨는 날카로운 흉기로 가슴과 배 등을 수차례 찔렸고, 현장을 지나던 택시기사가 주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조사 결과, 주씨는 그날 어젯밤 남편과 함께 택시를 타고 귀가하던 중 인근 마트에서 장을 보고 가겠다며 서귀포시 동문로터리에서 홀로 하차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 후 범인에 대한 어떤 단서도 찾지 못해 미제사건이 되었다. 경찰은 주씨가 2007년 9월16일 숨진 것으로 추정했지만, 집 인근 골목길 현장에서는 범행과 관련된 그 어떤 증거도 확보하지 못했다.[94] 특명 공개수배 33회에서 수배되었다.[95] 2008년 1월경 남구 문현동 다방 여주인 살해사건의 최초 진범이 붙잡혔고 경찰은 앞서 발생한 부산 남구지역 2건의 살해사건과 동일범으로 보았으나 뚜렷한 물증이 없어 불기소처분되었다고 한다. 범인은 현재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중이다. 2018년 5월경에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이 사건의 제보자를 찾는 내용을 올렸다.[96] 피해여성의 동거남이 유력 용의자로 지목되었으나, 그는 경찰의 수사망이 계속 좁혀오자 모텔에 들어가 스스로 자살했다.[97] 유력 용의자를 추려냈으나 용의자가 자살하는 바람에 실종자들의 행방은 영원히 찾지 못하게 되었다.[98] 함평 갯바위 유골 사건과 연관된 사건이라는 시각이 대부분이다.[99] 가게안에서 목이 졸려 숨진채 발견되었으며 현재까지 미제로 남아있다.[100] 실종자의 행적이 마지막으로 확인된 곳이 아래의 안양 h오피스텔 추락사건의 발생 장소였고, 그때가 해당 사건의 발생 시기와 동일하기 때문에, 두 사건이 동일한 사건이라는 것이 유력하다.[혐짤주의] 링크에 첨부된 기사를 클릭시, 바로 문제의 두개골 사진이 나온다.[102] 부산의 무인도인 신자도에서 한 남성의 백골이 발견된 사건이다. 백골의 주인은 섬 인근에서 김 양식을 하던 김씨였다. 김씨는 시신 발견 46일전 배와 함께 실종된 상태였고 김 씨의 배는 김 씨가 실종된지 이틀뒤에 김 씨가 묻혀있던 신자도에서 먼저 발견되었다. 이 사건에서 의문스러운 점은 11월달은 워낙 춥기 때문에 시신이 약 2개월 만에 백골화가 되는건 거의 불가능 할탠데 김 씨는 최대 46일 만에 백골화가 되었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범죄 가능성을 두고 수사를 하였지만 결국 김 씨가 왜 그렇게 됐는지 밝혀지지 않았다.[103] 추가 자료[104] 북한이탈주민 출신의 방송인인 전혜성(예명 임지현)이 동기 불명의 이유로 월북한 사건인데, 일단 경찰은 자진 입북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납북당했다는 일관성 있는 주장들이 계속 나오고 있고, 아직 북한에 거주하는 그녀의 가족들을 두고 북한 당국이 협박을 해서 별 수 없이 월북했다는 설도 있다. 일단은 월북의 동기가 분명하게 밝혀지지는 않은 상태다.[105] 정황상 자살로 위장된 살인사건으로 보인다.[106] 아직 범인 한 명이 잡히지 않았다.[107] 살해당한 남자의 어머니가 범인으로 지목되었지만 왜소한 70대 어머니가 100kg인 거구의 아들을 죽일수 없다고 판단되어 어머니는 무죄로 풀려나며 누가 피의자인지 아직도 정확히 모른다.[108] 2021년 10월 10일 거제 구조라 해수욕장에 신장 160cm 정도의 40대 남성이 발견된 사건이다. 발견 당시 백골화된 하반신만 발견되었으며 아직도 신원을 모른다. 피해자는 범죄에 가담되어 죽은게 아니라 실족사일 확률이 더 높다한다. 국과수는 신원을 파악 할 수 없는 이유는 피해자가 외국인이기 때문에 확인을 못한다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109] 3대째 이 집에 살고 있는 집주인 김철영씨는 선대로부터 50년 넘게 이 능소화 나무를 관리해왔는데, 2022년 들어 누군가가 능소화 나무 줄기 밑둥을 싹둑 잘라버린 사건이 발생해서 말라죽고 말았다. 집주인은 현상수배를 걸어놓은 상태이며#, 궁금한 이야기 Y 2022년 7월 1일 방영분에서 해당 사건을 다루었다. 방송 내용에 의하면 그냥 톱으로 자른 것뿐만이 아니라 독한 제초제 한 병을 부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CCTV가 이 근방에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이런 짓을 한 걸로 추정.# 이 나무 때문에 사람들이 너무 찾아와서 주차하기가 힘들어졌기 때문에, 지역주민들 중 한 명이 앙심을 품고 잘라버린 게 아니냐는 설이 유력. 2022년 10월 경산시 측에서 비슷한 수령의 나무를 확보해 복원을 하겠다고 밝혔으며, # 2023년 어느정도 복원하는 데 성공하였다고 한다.[110] 짧은 기간에 무려 3명의 실종자가 나왔다.[111] 단 해당 사건은 후술할 두 사건과는 달리 납치 혹은 살인이 아닌 자살 등으로 인한 실종이 유력해 보인다.[112] 실종 후 시신이 발견되었으나 하반신만 발견되었고, 실종 뒤 한 달이 지나서야 시체가 발견되었다.[113] 바로 위의 20대 남성 실종 사건 직후 하루 만에 또 실종 사건이 발생했다.[114] 최 이병의 정확한 사망원인이 공식적으로 '해부학적 불명'이다.[115]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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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판결문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