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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9 00: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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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명칭3. 특징4. 여담5. 대중매체

1. 개요

파일:T-back Illustration.jpg
뒷부분이 T자 모양으로 되어 있어 노출도가 높은 팬티. 속옷의 특성상 편의성이 최우선시되는데, 예외적으로 T팬티는 장기간 착용 시 국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섹스어필만을 위한 속옷이라는 평이 다수다. 다만 운동용으로 입는 경우도 있다.

2. 명칭

파일:G스트링.jpg
G스트링

한국에선 티팬이라고 줄여서도 부르며, 속어로는 똥꼬팬티라고 한다. 그리고 T팬티와 G스트링을 구분하지 않고 퉁쳐서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G스트링은 국부를 가리는 천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 전부 끈으로 되어 있지만 기본 형태가 T팬티와 매우 유사하다. 한국엔 끈팬티란 명칭도 있는데, 어형을 따지면 G스트링에 대응해야 하지만 전문 쇼핑몰에서도 T팬티를 끈팬티라고 소개하는 사례들이 많다.

영어권에서는 보통 thong이라고 칭한다. 그리고 여기서도 보통 G-string을 thong의 일종으로 보며[1], 애초에 두 속옷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2] 그런데 thong의 복수형인 thongs는 흔히 조리라고 부르는 flip-flop 슬리퍼를 가리키는 말이다. 슬리퍼는 두 개가 한 짝이므로 복수형을 쓰는 것. 미드 프렌즈에서 조이의 여자친구가 thongs를 신겠다고 한 것을 조이는 thong을 입겠다고 한 것으로 알아듣고 좋아하는 언어유희가 나온다. 예외적으로 호주에서는 그냥 thong이라고 해도 슬리퍼로 알지 팬티로 알아듣는 사람들은 별로 없다. 클럽의 바운서들이 "thong 착용한(신은) 사람은 출입 안됩니다~"라고 말하는 판이다. 일반적인 영미권 사람들이 호주에 놀러 왔다가 이 말을 듣고 "뭐? 내가 속옷 뭐 입고 왔는지 검사하겠다고?!"라고 오해하는 일이 좀 있다고 한다.

일본에선 T백(Tバック, T-back)이라고 하는데 이 T백은 재플리시[3]로 G스트링까지 포함하는 개념이다.

3. 특징

T팬티는 뒷부분이 말 그대로 T자 모양으로 뒷부분의 천이 좁다. 대개 허리와 엉덩이 사이 윗부분 정도만 가리기 때문에 엉덩이 살이 에누리 없이 노출되는 건 당연하다. 때문에 엉덩이에 셀룰라이트가 보이거나 쳐져 있으면 잘 어울리지 않는다. 무엇보다 일단 항문을 가리거나 막기때문에 방귀를 방출하기 어렵다는 단점도 있다. T팬티는 항문에 밀착하여 엉덩이를 전혀 잡아주지 못하니 엉덩이가 축 처질 수 있다는 말도 있다. 패션 모델이나 타이츠 계통을 입는 에어로빅 선수, 스키니진, 핫팬츠, 레깅스 착용자 등은 옷의 태를 살리기 위해 이걸 착용하기도 한다. 괜히 일반적인 팬티 입었다가 팬티 라인이 겉으로 뚜렷하게 드러나면 다른 사람에게 대놓고 팬티를 보여주는 거나 다름없어 민망하다는 의견들이 많다.

T팬티는 라인을 없애는 섹시한 속옷이지만 팬티로서의 기능성이 다른 팬티들에 비해 떨어진다. 동시에 가격도 일반 팬티에 비해 비싼데다 천이 적고 끈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빨래할 때도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고 관리를 잘하지 못하면 금세 걸레짝이 될 비운의 속옷이다. 그래서 손빨래를 하거나 빨래망에 넣어 세탁기로 돌리는 것이 가장 좋다. 또한 위생상 오래 입을 수 없기에 매일 갈아 입어야 한다.

당연한 얘기지만 수명이 짧은 속옷인 데다 다른 속옷에 비해 금방 더러워지기 때문에 T팬티를 입고 싶다면 초보자는 흰색을 입지 말 것. 괜히 처음부터 흰색을 입다간 바로 분비물 및 이물질 문제로 버려야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입문자는 검은색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특히 여성은 생리대를 부착할 공간 자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월경 기간에는 유의해야 하며 T팬티를 입기 전에는 국부와 사타구니와 항문을 깨끗이 씻고 나서 입기를 추천한다.

중세 유럽의 여자 속옷 중 가장 먼저 입는 속옷도 이와 유사한 형태다.

서양에서는 삼각팬티를 할머니 팬티 취급한다는 풍문도 있는데 엉덩이를 덮는 넓은 팬티는 그냥 다 싸잡아서 'Granny pants(할머니 팬티)'라고 불리며 놀리는 경우가 분명히 있기는 하지만 서양에서도 그러는 건 소위 '노는 애들'의 관습이고 미국 아마존에서 "women underwear"로 검색해 보면 거의 삼각팬티이며 젊은 여성 모델의 착용샷도 있다.[4] 물론 삼각팬티라도 종류가 다양해서 섹시함을 강조한 속옷도 있고 한국 젊은 여성들이 착용하는 삼각팬티와 그다지 큰 차이가 없다고 보면 될 듯하다. 미드 프렌즈에서 여친이 슬리퍼 신겠다고 한 것을 T팬티 입겠다고 한 걸로 알아 듣고 좋아하는 클리셰가 나오는 것을 봐도[5] 서양에서도 T팬티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좀 야하고 변태적인 느낌이 내포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남친이 음흉한 상상을 하며 좋아하는 장면으로 대중들을 웃겼으니까.

혈액 순환이 원활해져서 건강에 좋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좁은 면 부분이 항문에 꼭 끼이기 때문에 여러모로 위생적인 측면에서나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쓸려서 상처도 생길 위험도 있다고 하니 마냥 편한 속옷은 아닌 듯. 실제로 어느 유튜버는 티팬티를 입고 외출을 했지만 항문주름이 다 없어지는 것이 아닌가 할 정도로 쓸려서 아팠다고 한다. 살 때 재질이나 천의 촉감을 잘 확인해야 한다. 천 자체가 까실까실하면 나중에 치질의 위험도 있다. 일반적으로 스피드 스케이팅과 같은 특수한 재질로 된 운동복을 입는 선수들은 움직임을 위해 티팬티를 입고 복장을 착용한다. 여자 배구, 축구, 육상 선수들이 입는다. 엉덩이가 커서 바지랑 팬티를 자주 먹는 경우에도 나름 실용적이다.

서양에서는 통이 큰 로우라이즈 바지를 티팬티 끈이 보이게 입는 것이 패션 유행 중 하나다. “thong fashion” 이라고 검색하면 나온다. 실제 티팬티를 입지 않고 바지에 끈만 다는 경우도 있다.

스키니진이나 레깅스 위로 선명하게 보이는 팬티 자국에 충격 받은 사람들이 햄라인 팬티나 노라인 팬티 등을 시도하다가 결국 티팬티를 착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티팬티를 입었음에도 겉옷 원단이 너무 얇으면 이런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이거는 어차피 뭘 입어도 보일 수준이니 비단 T팬티만의 문제가 아니기는 하지만...

필라테스피트니스, 요가 등 운동을 통해 몸매를 관리하는 여성이 트렌드로 자리잡아 레깅스를 입을 때, 팬티 자국을 없애기 위해 안에 입는 속옷으로 떠오르는 추세다. 그래도 여전히 T팬티가 부담스럽거나 적응이 안 되는 사람은 심리스라는 자국이 안 남는 속옷도 착용하기도 한다.

흔히 여성용 속옷으로 알려졌지만 남성용 제품도 있고 남녀공용도 있다. 일본 남자 연예인 야마자키 호세가 방송에서 T팬티 인증을 한 적도 있다. 젊거나 여자 같은 사람이 아니고 그냥 아저씨. 본인 말로는 편하고 엉덩이가 잘 보인다는 듯. 모델은 바지 라인 때문에 직업적으로 입기도 하는 모양. 김성수가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 입었다고 방송에서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리고 G스트링을 넘은 C스트링도 존재한다.

한 속옷 디자이너는 남성용 T팬티는 현재 일반 속옷브랜드에서는 거의 나오지 않고 성인용품점에서 주로 팔린다고 얘기를 하였다. 수요가 있긴 한데 수요 자체가 극소수인지라 그렇다고. 오프라인에서는 잘 안 나와도 온라인 시장에서는 어느 정도 수요가 있는 편인지라 구글에 남성용 T팬티라고 치면 다양한 색과 종류가 나온다. 마냥 마이인 때문에 직업적으로 입기도 하는 모양. 김성수가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 입었다고 방송에서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리고 G스트링을 넘은 C스트링도 존재한다.

한 속옷 디자이너는 남성용 T팬티는 현재 일반 속옷브랜드에서는 거의 나오지 않고 성인용품점에서 주로 팔린다고 얘기를 하였다. 수요가 있긴 한데 수요 자체가 극소수인지라 그렇다고. 오프라인에서는 잘 안 나와도 온라인 시장에서는 어느 정도 수요가 있는 편인지라 구글에 남성용 T팬티라고 치면 다양한 색과 종류가 나온다.

T팬티를 고를 땐 평소에 입는 삼각팬티 사이즈보다 한 사이즈 작게 주문하는 게 좋다. 신축성이 좋아서 잘 늘어나기 때문.

4. 여담

가수 레이디 제인이 '여우비행'이라는 예능에서도 T팬티가 편한 속옷이라고 인증했다.

가수 김소정도 즐겨입는 팬티다. 19살 때 처음 입어봤다고 하며 입어본지는 10년 정도 되었다고.

가수 제시도 즐겨입는 팬티라고 한다. 14살 때부터 입기 시작해서 16살에 한국 연남동에 사러 왔을 정도라고. 2018년 여름 워터밤 페스티벌에서도 시스루 원피스를 입었는데 속에도 T팬티만 입고 본인이 수영복이 아닌 속옷이라고 인증하며 공연했다.

박지영은 본인의 유튜브 방송에서 본인이 입는 빅토리아 시크릿 레이스 티팬티들을 아예 하나씩 보여주었다. 엄상미도 큰 힙 때문에 티팬티를 주로 입는다고 한다.

남성들 중에서도 즐겨 입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추성훈은 팬티라인이 보이는 게 싫어서 입는다고 스스로 밝혔다.

종종 남성의 트렁크 팬티와 삼각팬티의 호불호가 다르듯 이 경우도 같은 상황이라는 주장도 있는데 이는 남성 T팬티 착용자들을 무시한 처사다.

밴드 럼블피쉬의 멤버였던 심호근이 입어봤다고 했다. T팬티를 입어본 이유가 재미있는데, 럼블피쉬의 여성 멤버인 최진이가 입어보라고 추천하면서 T팬티를 선물해주었다고 한다. 자기가 입었던 T팬티는 아니고 남성용 T팬티를 선물했다고 한다. 심호근의 말로는 생각보다 편해서 공연시에도 입고 평상시에도 입었다고 한다.

여행 및 미니멀 유튜버 미니멀 유목민도 과거 발병했던 치핵을 관리하는 데도 유용하고 세탁 및 관리하기 편하서 지금까지 착용한다고 한다.

영화 미이라에서 이모텝을 연기한 아놀드 보슬루는 이모텝의 묘하게 국부를 가린 찢어진 누더기를 입느라 연기 내내 T팬티를 입어야 했다고 한다.[6]

일본에서는 T팬티 페티시와 흡사한 밴드만 붙이는 것, 소위 마에바리(前貼り)가 있다. 외형은 C스트링과 닮았는데 원래는 에로 영화에서 촬영 중 있을지도 모를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 여배우의 몸에 살색 테이프로 공사하는 것을 가리킨다고. 전형적 페티시지만 모에속성으로도 각광받고 있는 모양이다.

남성 무용수들은 타이즈나 의상 밑에 무용 전용 티팬티를 입는데(서포트 또는 댄스벨트 라 부른다) 이는 하체동작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그렇다. 처음 무용 시작하는 학생들은 많이 꺼리지만 익숙해지면 팬티 입고 하는 게 어색하다. 이는 비단 남성들만이 아니라 여성들도 레오타드를 입을 때 속에 티팬티를 입는 경우도 있다.

영미권에서는 이 팬티를 살짝 노출시킨 패션이 유행하기도 했는데, 'Whale Tail' (고래 꼬리) 라고 불린다.

Hell's Kitchen에서 고든 램지가 설익은 파스타를 여기에 비유했다.
파일:external/themanthemyth.com/Dorian-Yates.jpg
보디빌더 도리안 예이츠
보디빌더들은 최대한 몸의 모든 근육을 노출해야 하므로 국부만 가리는 극단적인 형태의 T팬티가 경기복이다.

일본의 AV를 비롯한 성인물에서는 부르마나 수영복 등 특정 컨셉물이 아니라면 거의 항상 티팬티가 등장한다. 오히려 일반적인 삼각팬티가 더 드물게 나올 정도.

만화나 일러스트 등에서도 주로 여성 캐릭터의 둔부를 적나라하게 표현할 때 T팬티를 입히기도 하는데 좀 더 수위가 높은 일러스트레이션에선 항문의 라인을 드러내기도 한다. 이럴 경우 18금 표시가 붙기도 한다.[7] T팬티를 입힌 상태에선 보는 각도에 따라서 팬티 라인이 보이지 않으면 팬티를 입지 않은 모습으로 오해를 사기도 한다.

여름에만 개장하는 한강 고수부지 수영장 등에서 천이 넓은 티팬티[8]를 입고 태닝을 즐기는 여성과 남성이 늘어났다고 한다. 2019년 이후 해수욕장, 워터파크, 풀빌라, 호텔 수영장에서 반쯤 티팬티 형태의 비키니나 티팬티 수영복를 입고 수영하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났다. 과거에는 SOS 해상구조대 같은 서양권 드라마에서만 보였던 의상이지만, 바디 프로필 열풍과 더불어 티팬티 형태의 비키니가 선정적인 의상이 아닌 자기관리를 잘 보여주는 의상으로 통하는 것이다.

아르헨티나에서는 동네에서 여장 남자의 성매매가 성행하자 이에 분노한 노인이 티팬티를 입고 항의하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 나우 뉴스

5. 대중매체

해당 캐릭터들은 대부분 색기담당이며, 특히 엉덩이를 강조하는 연출이 많다.

남성이 입었다면 ☆
엉덩이를 노출하고 있다면 ☏


[1] 참고 포스팅: insidehook.com, 7 Things You Never Knew About G-Strings(2022.5.7)[2] Quora올라온 질문[3] 쇼가쿠칸 디지털 다이지센에서도 일본어(和)로 규정했다.[4] 미국의 삼각팬티는 Brief, Hi-cut, Hipster, Bikini,Boyshort 등 스타일이 다양하며 bikini는 팬티 옆의 봉제선 길이가 새끼손가락 길이보다 약간 짧은 팬티를 의미한다. 한국에서의 팬티 구분은 맥시, 미디, 미니로 나뉘는데 미니에 해당한다.[5] 여친이 평소에는 T팬티를 안 입는다는 의미다.[6] 프로레슬러 커트 앵글 역시 T팬티를 입는다는 게 매치 중에 드러났다.[7] 참고로 일본 서브컬쳐에서 항문은 생식기관이 아닌 소화기관이라는 이유로 모자이크 등의 검열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다.[8] 하프백 팬티라고 부른다. 엉덩이를 덮는 팬티이지만, 일반 삼각팬티보다는 덮는 면적이 좁으며, 보디빌더들이 입는 트렁크와 매우 유사한 팬티이다.[9] 직접적이진 않지만 등장구도가 엉덩이인 경우가 많다[10] 평범한 T팬티가 아니라 좌우를 끈으로 묶어서 입는 형식의 끈팬티로, 종합적으로 보면 갈스패닉 S의 캐릭터 중 속옷 씬의 노출도가 가장 높다. 그래서인지 게임 제작진이 섹시한 고등학생으로 어필하고 있다.[11] 정면에서 보여주진 않으나, 반측면으로 보면 엉덩이 면적이 굉장히 비어 있는 걸 알 수 있다.[12] 직접 벗는다.[13] 일반 CG 한정. 모든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팬티 면적이 좁은 캐릭터다. 그러나 애니메이션 작화에서는 그다지 특징 없는 팬티로 열화되었다.[14] 진흙 비키니 레슬링 한정.[15] 수영복 한정[16] 하이레그 형태.[17] 데미지로 인해 치마가 사라지면 판모로로 다니게 된다.[18] 첫 등장했을 때 '이 T팬티에는 슬픈 전설이 있어'라는 댓글이 베댓이 되었다. 그리고 그 화에 등장한 덴마는 이 광경을 보고 토한 다음 '이런 강렬한 자식...'이라고 평해버렸다.[19] 네레이스 작업복 한정.[20] 훈도시만 입지만 치마나 수영복을 입을 때는 T팬티를 입는다.[21] 바니걸 스킨과 스킨을 기반으로 한 다키마쿠라에서 후면부는 끈팬티 하나로 엉덩이를 가리는 엄청난 수위로 나왔다. 그마저도 허리끈을 제외하면 엉덩이가 팬티끈을 다 먹어 묻혀 있고, 다키버전은 그나마 엉덩이를 가리던 스타킹도 역바니형으로 바뀌어 훤히 엉덩이가 노출되어 가리는 거라곤 토끼꼬리와 엉덩이에 다 묻혀 허리끈만 나온 끈팬티가 전부다. 설정화에서는 끈팬티 없이 엉덩이 사이로 끈 하나만 가로질러 올라가 등 부위 고정대에 묶여 있다.[22] 옆가슴과 가슴 사이, 등까지 시원하게 파인 드레스를 사는데, 드레스를 판 점원이 전용 속옷이라고 추천해서 사서 입는다.[23] 드레스 버전에선 T팬티 착용이 확인되었으나, 평상시에는 입는지 불명이다.[24] 첫 작품 한정이며 불타라에서는 복장이 변경되었다.[25] 정확히는 T백 하이레그다[26] 아래쪽 엉덩이만 살짝 보인다.[27] 작중 여자 파일럿 수트가 T백 하이레그지만 시즈루가 보편적이다.[28] 초반 한정. 오아시스 항구편 부터는 레깅스를 입는다.[29] (애니메이션 10화에서)직접 보여주지는 않고, 아이리스와 알렉시아에게 자신도 T팬티를 입고 있다고 말하면서 둘에게 스커트를 들춰서 보여준다. 다만 직접적으로 연출되지는 않고, 대사로만 상황을 유추할 수 있는 수준.[30] 루나(=감마)의 추천에 추천받아 구매했으며, 한 벌은 아예 직접 입어보기까지 한다. 이때 약간이지만 엉덩이가 노출되었다.[31] 피부에 자국이 안 남아서 애용하는 편이라고 한다.[32] 오사와 아카츠키의 속옷을 뺏기는 수모를 당하지 않기 위해 벗기기 힘든 속옷이어서 어쩔 수 없이 입는다.[33] 착용하는 갑옷 한정.[34] 설정상 개머리판이라 어쩔 수 없는 속옷이라고 한다.[35] 위의 보디빌더용 경기복이 모티브이다. 가로우편 이후에는 바지를 입고 다닌다.[36] 작중에서 위즈가 야한 속옷을 입는다고 하며 PS Vita 게임 이벤트 중 카즈마가 팬티의 주인을 맞추는 이벤트가 있는데 그중의 T팬티가 위즈의 것이라는 게 증명[37] 하의실종이라 판모로에 가깝다.[38] 첫 화부터 현재 연재중까지 계속 한 T팬티만 입고 다닌다.[39] 코믹스 1권에서부터 게임으로 모험을 떠나기 전부터 T팬티를 챙기는 모습과 애니에선 길드 멤버끼리 첫 던전을 돌 때 슬라임에 의해 T팬티를 입은 것을 드러냈다.[40] 작품 내에서는 나오지 않지만, 작가가 공식 T팬티라고 인증했다.[41] 주인공인 코타를 유혹하기 위해 몇 번 입기도 하고 같이 사는 남동생인 타유라가 빨래를 널었을 때 빨랫감에 보면 T팬티가 다수 많다.[42] 통칭 '못생긴 암컷 돼지에 더러운 빗치의 팬티'.[43] 기본적으로 대부분 캐릭터가 T팬티 차림이다.[44] 기본적으로 무녀복을 입었지만 하카마 안에 입었다.정확히는 훈도시에 가까운 흰색 T팬티.[45] 나뭇잎으로 만든 팬티[46] 뱀의 꼬리부분이 T백 역할을 한다[47] 아레인과 같은 엘프족이라서 똑같은 나뭇잎 T팬티다.[48] 이쪽은 사람이 아닌 오토마톤[49] 루나루나와 비슷한 레오타드 형 T팬티[50] 팬티라고 하기엔 애매하고 스트링샷에 가깝다[51] 다크니스로 변신 한정.[52]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한정.[53] 한쪽은 스타킹이나 레깅스로 감싸져 있다.[54] 에이프런 차림이 더해져 꽤 화제가 됐었다.[55] 나머지 캐릭터들도 입지만 OVA 수영복 한정.[56] 비키니 수영복 한정.[57] 피규어, 애니 한정[58] 정확히는 t팬티나 v팬티가 아닌 고무줄이 아니라 끈으로 묶어 골반에 고정하는 영어로 사이드-타이 팬티라고 하는 것이다.[59] 통칭 ‘각개빤쓰‘. 붉은색의 숏 팬츠나 후면 묘사가 불분명한 삼각 형태의 팬티로 묘사된다. 이를 티팬티로 표현한 대표적 사례는 괴즈나나 해병만화로 유명한 창작자 끾뀪이의 작품.[60] 루비 폼과 사파이어 폼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