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446fb0><colcolor=#fff> BUZZBEE TV 버즈비 TV | |
플랫폼 현황[1] | 구독자 수 : 5.09만 |
총 조회수 : 59,896,230회 | |
유튜브 가입일 | 2011년 7월 3일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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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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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영상 |
전신은 프리버드의 유튜브 채널 투데이스기어에서 악기 리뷰를 진행하던 진행자 김병호와 박인우가 버즈비로 이적한 뒤 진행하던 기어타임즈로, 현재(2024년)까지도 여전히 해당 채널의 가장 핵심이 되는 코너로서 진행되고 있다.
모든 코너들에 해당되는 이야기지만, 리뷰 진행자들의 음악적 성향 차이는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옆동네 프리버드의 투데이스기어와 동일한 악기에 대한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라질 때도 있다. 어디까지나 해당 방송은 악기 구매 전 자신의 성향과 맞을지를 간략하게 알아보는 정도에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2. 코너
2.1. 메인 코너
- 기어타임즈
버즈비TV의 대표 코너. 일렉트릭 기타와 베이스 기타의 리뷰가 이루어진다.[2] 2024년 6월 11일 기준으로 무려 4024회라는 경이로운 회차 수를 가지고 있으며, 국내에서 일렉트릭 기타와 베이스의 사운드 데모, 리뷰 영상 중에서는 가장 높은 조회수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3] 악기 리뷰보다는 고정 출연진인 김병호와 박인우의 입담이 좋아서 본다는 사람도 많으나, 간혹 하라는 악기 시연은 안 하고 영상 절반 가까이를 수다만 떠는게 보기 싫다는 불호 의견도 있는 편이다. 가끔 리뷰하기가 까다로운 악기들이 입고될 경우, 게스트 뮤지션을 따로 불러와서 대리 시연을 맡기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4]
- 어쿠스틱 타임즈
어쿠스틱 기타의 리뷰가 이루어지는 코너.
- 이펙터 타임즈
각종 일렉트릭 기타용 이펙터들의 리뷰가 이루어지는 코너. 어쿠스틱 기타용 이펙터는 어쿠스틱 타임즈에서, 베이스용 이펙터는 베이스 기어타임즈에서 주로 리뷰한다.
- 레코딩 타임즈
특정 기어를 사용하여 실제 세션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박인우와 김은총이 레코딩을 시연해보는 코너. 홈 레코딩에 필요한 각종 정보들을 얻을 수 있어 그 쪽에 관심을 가지는 구독자들의 반응이 아주 좋은 코너이다.
- 플레이어스 가이드
어떠한 주제를 정해놓고 해당 주제와 관련된 궁금증들을 풀어본다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코너. 각종 악기들의 비교나 기능시연, 특정 브랜드나 시리즈의 탐구 등, 기어타임즈나 이펙터 타임즈가 악기나 장비 하나를 전반적으로 리뷰한다는 느낌이라면, 플레이어스 가이드는 특정한 주제를 좀 더 심도있게 탐구해 본다는 느낌으로 진행된다. 여담으로 기어타임즈와 함께 해당 채널에서 가장 역사가 긴 코너로, 원래는 기어타임즈와 마찬가지로 박인우와 김병호가 진행하는 코너였으나 이 둘이 진행하던 원조 기어타임즈는 30회로 완결되고, 김은총과 김현PD가 진행하는 새로운 플레이어스 가이드 코너가 출범하여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 썬데이 기어타임즈
일주일에 한 번씩 일요일에 업로드되는 이펙터 리뷰 코너로, 주로 하이엔드/부띠크 이펙터나 장비들을 리뷰하는 이펙터 타임즈에서는 잘 리뷰하지 않는 보급형 이펙터나 장비들의 시연이 진행된다.
- 쇼미더잇템
각종 부가적인 악세사리(긱백, 페달보드, 클립 튜너 등)들을 리뷰하고 실제 사용해본다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코너.
2.2. 완결/종영된 코너
- 음악생활백서
음악계에서 화제가 된 각종 뉴스나 가십거리, 소식들을 진행자들의 주관적인 의견들을 담아 풀어내는 온라인 팟캐스트 컨셉의 코너. 총 11화로 종영되었다.
- 의뢰인(The Client)
버즈비 TV의 진행자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정해진 예산 내에서 의뢰인이 원하는 장비들을 구해온 뒤, 만족도 평가를 받고 승패를 결정짓는 코너. 나름 버즈비측에서 야심차게 준비했으나 단 1화만에 종영되었다. 아마 출연자를 섭외하기 힘들다는 점. 진행자들의 노동력 및 시간투자에 의존하는 부분이 크다는 점. 제작에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 대비 이익이 크지 않다는 점이 폐지 원인으로 보인다. 0화 1화
- 버즈비 브랜드 스토리
일렉트릭 기타, 베이스계의 전설로 남은 각종 브랜드들의 성장 스토리나 비하인드를 소개하는 코너. 시즌1 펜더편이 총 8화로 완결되었다.
3. 출연진
3.1. 고정
3.1.1. 박인우
박인우 | |
출연 코너 | 기어타임즈(기타, 베이스), 어쿠스틱 타임즈, 레코딩 타임즈 |
링크 | 박인우 개인 홈페이지 |
기어타임즈 412회[7] | 기어타임즈 2863회[8] |
- 기어타임즈 인트로에 나오는 기어타임즈~ 목소리의 주인공이다. 본인이 직접 인증하였다.#
- 탈모가 진행중인 듯하다. 만 서른을 넘기자 확실히 리뷰 초기에 비해 머리의 풍성함이 사라져가는데 눈에 띌 정도다.
본인은 격렬히 부정하고 있지만
- 2020년경에는 잠깐 콧수염을 기른 적도 있다. 우측 상단 펜더 커스텀 샵 잉베이 시그니처 스트랫 리뷰 영상에서도 확인 가능.
- 외국계 게스트들이 출연했을 때 거의 항상 진행 및 통역을 맡고 있다. 게스트 출연자들 대부분 구미권 출신들이라 영어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는데, 길면 거의 2, 30분을 내리 영어로만 리뷰를 진행할 수 있는 수준이니 회화실력은 정말 좋은 편이라 볼 수 있다. 2023년 6월 8일에는 게스트로 이치카 니토가 출연하면서 처음으로 일본어를 사용하여 리뷰 및 진행을 했는데# 일본어 회화실력도 대단한 편으로 밝혀져 뭇 기어타임즈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11]
- 그외에도 많은 드라마와 다큐멘터리에 음악감독, 작곡가로 참여하였고,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약 460여곡이 등록되어 있다. 2024년에는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다큐멘터리 일본사람 오자와가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을 받으면서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영상
- 2024년 3월에 결혼에 골인하면서 버즈비TV 기타리스트 중에서는 세 번째로, 기어타임즈만으로 한정하면 김은총에 이은 두 번째 기혼자가 되었다.
3.1.2. 김병호
김병호 | |
출연 코너 | 기어타임즈(기타), 선데이 기어타임즈 |
또한 본인 전문인 1960년대, 70년대 블루스 록 계열 외의 악기/장르에는 귀차니즘이 극도로 달해 대충대충 리뷰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메탈용 이펙터가 나올 때는 항상 귀찮아하면서 대충하는 편. 대놓고 메탈 기타로 나왔는데 클린 톤은 왜 치니? 같은 드립을 칠 정도다.[13][14] 그래도 메탈 뮤지션들을 좋아하는 듯 하기는 한데, 이교형과 함께 1980년대 메탈 전성기 시절을 회상하며 "메탈이 다시 부활하면 그 때처럼 10년만 잘되고 흐지부지 되지 말고 몇 십년 동안 이어갔으면 좋겠다."라고 할 정도. 사실 메탈 밴드보다도 펑크 록 밴드를 정말 싫어한다... 펑크 밴드 아티스트 시그니쳐를 할땐 항상 한줄평에 "저는 000을 싫어합니다" 라고 하니... 아무래도 블루스 록과는 상극에 있는 음악인데다 조선 펑크라 할 수 있는 한국 펑크씬은 1990년대 후반 포스트 펑크쪽이기 때문에 더욱 접점이 적다. 그런데, 정작 펑크는 싫어하면서 펑크 뮤지션이랑 비슷하게 위에 열거한 것들보다도 더더욱 싫어하는 거라면 만지는 거 많은 기타/이펙터. 이펙터/앰프 리뷰에서 노브와 버튼이 많으면 한숨부터 내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냥 손에 잡히는 대로 감으로 후리던 버릇을 오래 유지해서 그런 듯.
블루스나 하드 록 외에는 칠 줄 아는 게 없다는 악평도 있지만, 비교적 최근 영상 중 하나인 EVH 프랑켄스트랫 리뷰에서는 밴 헤일런 앨범 수록곡들 시연하는 동시에 멋진 80년대 스타일 헤비메탈 솔로를 보여주기도 했다.
국내에 단 2대만 들어온 펜더 아메리칸 빈티지 '70s 스트라토캐스터 리뷰#때는 그 중 메이플 지판쪽 모델을 계속 구매하려 해서 자기 기어 리뷰냐는 박인우의 농담을 듣기도 했다. 실제로 구매하진 못했고 다른 버전을 샀다. 해당 리뷰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50년대, 60년대보다도 70년대 CBS 시기 라지헤드 펜더 스트랫을 더욱 좋아한다는 듯 하다.
- 예전 영상과는 달리, 최근에는 머리가 많이 희끗희끗해진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2023년 기준으로는 거의 반 백발이다. 초창기 리뷰때 중/고등학생이었던 애청자들이 사회인이 되어감과 함께, 시간이 많이 흘렀다는 것을 실감케 해준다.
- 리뷰에서 손버릇대로 곡을 치다보니 어느정도 자주 나오는 곡들이 있다. 로리 갤러거의 What in the World 인트로[15], ZZ TOP의 La Grange 리프, 레너드 스키너드의 Sweet Home Alabama, 테드 누겐트의 Cat Scratch Fever 등
- 기어타임즈와 가깝게 지낸 혹자에 의하면 사적인 성격은 방송에 나오는 그대로라고 한다.
- 앤디 티몬스가 내한했을 때는 즉흥적으로 무대에 올라 함께 블루스 잼을 펼치기도 했다. 이때 많은 팬들이, 앤디의 등장보다 큰 환호성을 질렀다. 잼이 끝나자마자 앤디가 포옹을 해주고, 다들 괜찮냐며 "KIM~"하고 이름을 불러주기도 했다.앤디티몬스 with 김병호 잼 영상
- 나름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직설적인 한줄평들이나 시연 스타일에도 불구하고 그 특유의 털털한 감성을 좋아하는 팬들도 꽤 많은 편이며, 일부에서는 더 나아가 김병호 선생님 은퇴하시면 기탐을 보는 의미가 없다.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도 꽤 보인다. 의외로 나이많은 기타 인구가 많은 뮬보다도 젊은 기타 인구들이 대다수인 일마갤에서 더 추앙받는 감도 있는 인물이다.
- 과거 한 인터뷰에서 낙원상가의 몰락에 대한 소신발언이 여러 기타 연주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의미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folding [ 인터뷰 펼치기 · 접기 ]
권용범: 다른 주제로 낙원상가가 점점 축소돼가는 상황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신지 궁금합니다. 악기점 직원분은 아니지만 오랫동안 악기 관련 전문 리뷰어로써 아쉬운 점이 많을 것 같습니다.
김병호: 아쉬운 것은 저변인구가 안되는 거죠. 그 사람들이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는 저변인구를 늘렸어야 하는데, 정치적 측면은 아니지만 1가구 1악기 정도는 진행했어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초등학교 때 하모니카를 배우든지, 유치원에서 기타를 친다든지 했어야 돼요. 옛날에는 집집마다 업라이트 피아노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보기 드물죠. 이건 일본 따라 우리가 배워야 돼요. 저변인구를 확대를 못한 건은 우리 모두의 실수입니다. 그리고 낙원상가 분들은 개인적으로는, 과거 몇 개의 악기점들의 악습(폭리)을 취한 대가라고 생각합니다. 기득권을 가지고 있다 보면 부패하길 마련이기 때문이죠. 통상 거래 가격의 4배를 취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원가 공개가 된 순간 점차 어려워지는 거죠. 그것을 관세, 중간 마진 등 여러 이유로 근거를 제시하지만 부당한 이득을 취한 사실을 덮기는 어려운 거죠.
사운드네트워크와의 인터뷰 中 원문}}}
김병호: 아쉬운 것은 저변인구가 안되는 거죠. 그 사람들이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는 저변인구를 늘렸어야 하는데, 정치적 측면은 아니지만 1가구 1악기 정도는 진행했어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초등학교 때 하모니카를 배우든지, 유치원에서 기타를 친다든지 했어야 돼요. 옛날에는 집집마다 업라이트 피아노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보기 드물죠. 이건 일본 따라 우리가 배워야 돼요. 저변인구를 확대를 못한 건은 우리 모두의 실수입니다. 그리고 낙원상가 분들은 개인적으로는, 과거 몇 개의 악기점들의 악습(폭리)을 취한 대가라고 생각합니다. 기득권을 가지고 있다 보면 부패하길 마련이기 때문이죠. 통상 거래 가격의 4배를 취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원가 공개가 된 순간 점차 어려워지는 거죠. 그것을 관세, 중간 마진 등 여러 이유로 근거를 제시하지만 부당한 이득을 취한 사실을 덮기는 어려운 거죠.
사운드네트워크와의 인터뷰 中 원문}}}
김병호 개인 홈페이지
3.1.3. 황명흠
황명흠 | |
출연 코너 | 어쿠스틱 타임즈 |
- 간혹 아직 앨범으로 발매되지 않은 몇몇 곡들을 어쿠스틱 타임즈 시연에서 앞서서 선보이기도 한다.
- 2012년 경인방송 기타킹 경연대회에 출전하여 2위를 수상했다. 라일린 연주영상 당시 비록 2위였지만 심사위원 분들께 좋은 인상을 보여서 기타를 선물받았다고 한다. 이후 그 기타로 마틴 어쿠스틱 & 보컬 콘테스트에서 드림 씨어터의 Another Day를 핑거스타일로 편곡하며 1위를 수상했다. 앵콜무대
- 2022년 말엽부터 콧수염을 기르고 뿔테안경을 쓰고 출연하기 시작했다.# 댓글에서는 마치 코주부를 떠올리게 만드는 인상으로 변했다는 평. 2023년 중반부터는 면도를 해서 다시 본래 이미지로 되돌아왔다.
- 마찬가지로 어쿠스틱 타임즈를 함께 진행하는 박인우와 함께 어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소속사 홈페이지 소개
3.1.4. 김은총
김은총 | |
출연 코너 | 기어타임즈(기타), 이펙터 타임즈, 레코딩 타임즈, 플레이어스 가이드 |
2017년 김현PD와 함께 이펙터 타임즈 코너를 개설하면서 버즈비TV에 합류하게 되었다. 기어타임즈에서는 범용 세션 기타의 리뷰를 담당하며, 계열리뷰를 전담한다. 레코딩 타임즈에서는 실제 세션들이 녹음하는 과정을 재현하며 리뷰를 진행한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폭넓은 연주 스펙트럼을 보여주어, 시청자들로부터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김병호가 시연하지 않는 비펜더/깁슨계 하드 록 성향의 기타의 리뷰에 주로 참여한다. 샤벨 Pro-Mod[17],아이바네즈 AZ,쉑터의 슈퍼스트랫 시리즈나, 듀젠버그 세미 할로우 모델등 팝에서 하드록까지 동시에 커버하는 넓은 사운드 레인지의 기타도 리뷰하고 있다.
2018년에 쉑터의 Schecter Japan SD-2-24-AL 모델을 시작으로 버즈비에 입고된 쉑터 시리즈 리뷰를 출중한 실력으로 선보인 덕에 쉑터 기타 판매에 크게 일조하였고, 2020년에는 쉑터와 엔도스먼트 계약을 체결하여 쉑터 엔도서가 되었다.
- 2022년 결혼하면서 버즈비TV 기타리스트 중에서는 두 번째[18]로, 기어타임즈로만 한정하면 첫 번째
험버커기혼 기타리스트가 되었다. 박인우 왈 싱싱험 조합(...).2024년에는 박인우까지 결혼에 골인하면서 이젠 험싱험 조합이 되었다.
김은총 개인 유튜브 채널
3.1.5. 이승채
이승채 | |
출연 코너 | 기어타임즈(베이스) |
현재는 앨범 작업과 기어타임즈 일을 병행하며 가끔 베이스 세션으로 참여하는 모양이다. 건강상의 이유인지, 2016년 5-6월 운동과 다이어트의 영향으로 20kg 가까이 체중감량을 한 것으로 보인다. 날렵한 턱선이 살아나며 전에 없던 지적인 느낌까지 든다.
- 오른손 엄지를 자세히 보면 두 손가락이 붙은 형태의 다지증이라 일반인에 비해 두껍다.
3.1.6. 송지아
송지아 | |
출연 코너 | 선데이 기어타임즈, 쇼미더잇템 |
3.2. 반고정
특정 성향, 스타일의 악기를 리뷰할 때만 출연하는 리뷰어들이다.3.2.1. 이교형
출연 코너: 기어타임즈(기타)1986년 5월 13일생.
밴드 플라잉독의 기타리스트로 아이바네즈, 잭슨, 크레이머같은 슈퍼스트랫류나, 펜더,깁슨에서 빈티지 라인업이 아니거나, 김병호가 별로 치고 싶지 않아하는(...)[21] 메탈 기타 리뷰에 출연해 메탈곡의 시연을 담당하고 있다. 대략 2021년 이후로는 솔로잉에 특화된 메탈 특화 기타들의 부진과 동시에 범용 슈퍼스트랫은 김은총에게, 젠트에 주로 쓰는
본래 드럼을 쳤었으나, 다리를 다치게 되어 못치게 되는 동안 기타를 치다가 기타로 전향했다고 한다.[22]
현재 재직중인 밴드인 플라잉독은 팝 성향의 하드 록 밴드이지만, 그 전에 했던 밴드 활동은 모두 메탈 밴드였다고. 베이스를 쳤던 경력도 있으니 기타, 베이스, 드럼을 모두 연주 가능한 능력자인 셈.
본인 스스로도 즉흥연주 타입이 아니라고 한다. 클린 연주에서는 G코드를 유난히 자주 잡으며, 정말 G코드만 치다가 끝난 적도 있다.[23]
카피를 본인스타일로 굉장히 잘하는 편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사장님이 괴상한(?) 카피를 요구한다고 한다. 애초에 기어타임즈에 캐스팅된 이유가 사장님이 폴 길버트의 Techincal Difficulties의 커버 영상을 봤기 때문이라고. 최근에는 한번에 제이슨 베커, 그렉 하우(퓨전 재즈 기타리스트)를 카피한적도 있다. 거기다가 돈 받으러 갔더니 "거스리 고반도 해야지?" 라고 사장님이 압박한다고...
- 기타를 사면 무조건 톤 팟은 다 빼버린다고 한다. [24] 1볼륨 기타를 선호하는 다른 메탈 기타리스트들처럼 특히나 단순한 톤을 선호하는 듯. 클린톤은 아예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메탈기타를 주로 시연하는 바, 모던한 범용 기타가 유행하는 요즘 추세에 맞춰 출연이 점점 뜸해지고 있다. 한 때 쏠쏠한 출연료를 챙기던 시절이 그리워 메탈기타를 많이 사랑해달라며 눈물에 찬 호소중이다.
- 버스비 기어타임즈 리뷰 출연자 중에 시청자나 구매예정자들이 원하는 사운드테스트가 뭔지 가장 잘 알고 있다는 평이 있으며,
나쁜 손버릇으로 톤을 가리는너무 복잡하게도, 너무 정신없게도, 너무 심심하지도 않게 본인만의 스타일로 리뷰 연주를 해주어서 기타의 성향을 가장 잘 파악할 수 있게 해주시는 가장 참된 자세의 리뷰어라는 평도 있다. 덕분에 오랜만에 이교형이 버즈비에 출연하자 정말 그리웠다며 시청자들이 베스트 락/메탈 기타 리뷰어라고 두손 들고 환영하고 있다.
- 리뷰를 위한 시연 보다 진짜 본인도 기타를 실제로 테스트하면서 치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발매 예정인 신곡 기타녹음을 아직 안했었는데, 마침 본인이 갖고 싶었던 Jackson Japan MJ Series Dinky DKR를 리뷰 하게 되면서, 리뷰 할 때 해당 곡을 원없이 연주 해보면서, 사리사욕(?)을 채우고 갔다.
이쯤 되면 한대 정도는 주셔야 하지 않냐고 사장님께 열심히 어필했지만, 돌아오는 사장님의 반응은 묵묵부답
- 그리고 최근 모두가 기피하던 잉베이 기타 시리즈를 연주해본 경력이 발각(?) 당해, 곧 버즈비의 잉베이 기타 리뷰 전담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버즈비 발탁 경위가 폴 길버트의 Technical Difficulities 커버를 버즈비 사장님이 들어서라니 실력은 충분히 갖추고 있었던 것.
- 위와 같이 모두가 기피하는 헤비하거나 특이한 기타 리뷰를 많이 떠맡게 되면서 "버즈비TV 폭탄처리반"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그외에 "잘 알려진 비밀병기", "천천히 빨리 오는 기타리스트", "차가운 불꽃의 기타리스트" 등 다양한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 이하 이교형의 밴드 재직 경력.
- 중학교 밴드부 Random ( 2000 ~ 2001 ) 드럼
- 고등학교 밴드부 태극파사 ( 2002 ~ 2004 ) 기타
- Slipdeth ( 2002 ~ 2004 ) 기타
- 주작 ( 2004 ) 기타
- 사혼 ( 2004 ~ 2005 ) 기타
- Efreet ( 2006 ~ 2008 ) 기타
- SEED ( 2008 ) 기타
- WON ( 2008 ~ 2010 ) 기타
- Dark bone ( 2009 ~ ??? ) 기타
- Zihard ( 2011 ~ 2014 ) 베이스
- Flying Dog ( 2011 ~ ) 보컬[25] , 기타
- Daddy O Radio ( 2017~ ) 보컬, 기타
- ETC) Shadows Fall 내한공연게스트
- 수요예술무대 출연 (게리 무어 추모콘서트)
밴드 플라잉독 페이스북 페이지
3.2.2. 조광현
출연 코너: 기어타임즈(기타)재즈 기타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연도 재즈 기타로 재즈곡을 주로 연주한다. 주로 할로우 바디나 세미 할로우 바디 기타 리뷰에 투입된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 졸업 (독일어/철학 전공)
-서울재즈아카데미 디플로마 과정 기타과 졸업
-서울재즈아카데미 프로과정 기타과 졸업
- 경력
- 한일뮤직페스티벌(일본 펜스쿨 초청) 공연
- 청계천 재즈 컨테스트 대상 및 서울시 Jab Fair 초청공연
- 퓨전국악밴드 '소리연' 정기연주회 기타세션
- 가수 Inoo 라이브 및 레코딩 기타세션
- KBS홀 푸른코러스 기타세션
- 가야금 연주자 루나 기타세션
- 마포FM 공개방송 인디씬 콘서트 참여
- 뮤지컬 "토끼와 거북이"레코딩 세션
- 휘핑크림 디지털싱글 "Love it", "마도요"기타세션
- 드라마 "빛과 그림자" 밴드 편곡 및 세션
- 드라마 "친애하는 당신에게" 웅산밴드 기타세션
- 그외 다수 공연
- (Evans, 상상마당, Soul to God, Jass, Crack,
쌈지스페이스, 오뙤르, 롤러코스터, Che 등)
3.2.3. 조원준
출연 코너: 기어타임즈(기타)심포닉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 '에픽소드'의 기타리스트. 7, 8현 기타 등 기존의 폭발물 처리반(?)을 담당하던 박인우에게 바통을 넘겨받아, 2020년부터 기어타임즈의 게스트 리뷰어가 되었다. 프로그레시브 씬의 아티스트답게, 복잡하고 정교한 고난이도의 연주를 들려준다.
조원준 개인 유튜브 채널
3.2.4. 정마토
출연 코너: 기어타임즈(기타)G.O.D. GUITARISTS ON DEMAND 콘테스트 우승자 출신의 2001년생 기타리스트. 본명은 정현욱. 해가 갈수록 늘어나는 메탈 코어, 젠트 성향 일렉트릭 기타 모델들의 리뷰를 위해 섭외되었다. 고정 오프닝 멘트는 "젠틀(Djentle)한 남자 정마토입니다."이며, 첫 출연부터 고정 출연자인 김병호, 박인우를 깜짝 놀라게 만들 정도로 깔끔하고 절륜한 속주를 보여주어 댓글창을 화제로 몰아넣었다. 박인우曰 "연주 보다가 톤 모니터링을 못했다." 라고. 샘플 시연때도 클린톤임에도 매우 까다로운 리프나 솔로 테크닉을 속주로 어렵지 않게 구사하며, 하이게인이 디폴트인 젠트 기타리스트답게 디스토션이나 게인이 걸리기만 하면 파워풀한 사운드를 뿜어내서 형님들 曰, "기타로 욕하는 거 같애."라고 해서 기타 욕쟁이라는 닉네임을 얻었다.[26] 너무 잘치니까 형님들이 가끔 장난처럼 그지같이 쳐달라고 할 정도(...). 실제로 중저가 엔트리급 모델을 가지고도 연주력으로 톤이나 사운드 해상도를 덮어서 황명흠에 이은 2대 사기꾼(...)소리를 들으며 앞으로는 엔트리 모델 리뷰때는 정마토 부르면 안되겠다고 할 정도. 기타가 정마토빨 받는다는게 실감이 될 정도.
그 전까지
- 폴란드의 커스텀 일렉 기타 브랜드인 스커베슨(Skervesen)의 엔도서이다. 기어타임즈 첫 출연도 버즈비에 입고된 스커베슨 악기들의 리뷰를 위한 투입이었다.
- 특별한 밴드 활동 없이 개인활동 중이며, 클로저스, 창공의 수호자등 여러 게임 OST들의 메탈 장르 기타 세션에 많이 참가하였다. 본인도 비디오 게임을 좋아하며 특히 메탈기어 시리즈와 코지마 히데오의 광팬이라고.
- 상술했듯 그 전까지 박인우가 도맡아 하던 테크니션들의 시그니처 모델들 리뷰를 이어받아 폴리피아의 두 기타리스트 (팀 헨슨, 스콧 르페이지), 조 새트리아니, 제이슨 리차드슨, 거스리 고반, 잉베이 말름스틴의 시그니처 모델 등을 리뷰하였다.
-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 노 게임 노 라이프같은 일본 애니메이션, 게임 등의 OST 및 우타이테 곡을 커버한 적도 있다. 개인 유튜브에서 확인 가능.
정마토 개인 유튜브 채널
3.3. 게스트 출연 회차
3.3.1. 2010년대
업로드 일시 | 코너 및 회차 | 게스트 | 리뷰 | 바로가기 |
2015.06.12. | 기어타임즈 1201회 | 토신 아바시 (Animals as Leaders) | Ibanez TAM10 | |
2015.06.28. | 기어타임즈 1215회 | 제프 베를린 (前 브루포드) | Cort Rithimic | |
2016.12.12. | 어쿠스틱타임즈 319회 | 프랭크 갬발리 (칙 코리아 일렉트릭 밴드, 리턴 투 포에버) | Cort Luxe | |
2017.02.24. | 어쿠스틱타임즈 351회 | 정성하 | Lakewood Sungha Jung Signature | |
2018.03.23. | 기어타임즈 2074회 | 손예원 | YAMAHA RS502 | |
2018.03.23. | 기어타임즈 2075회 | 손예원 | YAMAHA RS502T | |
2018.11.19. | 어쿠스틱타임즈 622회 | 스텔라 장 | YAMAHA CSF3M | |
2018.12.05. | 기어타임즈 2295회 | 양재인 | YAMAHA SA2200 | |
2018.12.05. | 기어타임즈 2296회 | 양재인 | YAMAHA RSP20CR | |
2019.03.16. | 어쿠스틱타임즈 670회 | 이한철 | YAMAHA LJ36 ARE | |
2019.03.16. | 어쿠스틱타임즈 671회 | 이한철 | YAMAHA LS36 ARE | |
2019.07.23. | 기어타임즈 2494회 | 박창곤 | Mooer Audio GE300 1편 | |
2019.07.24. | 기어타임즈 2495회 | 박창곤 | Mooer Audio GE300 2편 | |
2019.12.11. | 어쿠스틱타임즈 786회 | 앤디 런드[27] | 그것을 알려주마 - 테일러 특집 1편 | |
2019.12.11. | 어쿠스틱타임즈 787회 | 앤디 런드 | 그것을 알려주마 - 테일러 특집 2편 | |
2019.12.18. | 어쿠스틱타임즈 790회 | 론 "범블풋" 탈 (前 아시아, 건즈 앤 로지스) | Cort Gold-A6 |
3.3.2. 2020년대
업로드 일시 | 코너 및 회차 | 게스트 | 리뷰 | 바로가기 |
2020.01.30. | 기어타임즈 2658회 | 타미 킴 | Mooer Audio GE250 1편 | |
2020.01.31. | 기어타임즈 2659회 | 타미 킴 | Mooer Audio GE250 2편 | |
2020.02.03. | 기어타임즈 2661회 | 타미 킴 | Mooer Audio GE250 3편 | |
2020.04.10. | 어쿠스틱타임즈 839회 | 양재인 | YAMAHA LL-TA | |
2020.04.12. | 어쿠스틱타임즈 840회 | 양재인 | YAMAHA A5R ARE | |
2020.04.15. | 어쿠스틱타임즈 841회 | 양재인 | YAMAHA FGX5 | |
2020.08.05. | 기어타임즈 2819회 | 임정현(funtwo) | YAMAHA THR30 II Wireless 30W | |
2020.08.06. | 기어타임즈 2820회 | 임정현, 진형철[28] | YAMAHA PAC612VIIFM | |
2022.09.21. | 어쿠스틱타임즈 1196회 | 피포 로메오[29] | Tierra Audio New Twenties | |
2022.09.21. | 어쿠스틱타임즈 1197회 | 피포 로메오 | Tierra Audio Bamboo(Passive Ribbon Mic) | |
2022.11.09. | 어쿠스틱타임즈 1206회 | 김광석[30] | Cort Gold-P6 (w/Fishman Matrix Infinity) | |
2022.11.11. | 어쿠스틱타임즈 1207회 | 김광석 | Cort Gold-P8 (w/Fishman Matrix Infinity) | |
2023.04.12. | 어쿠스틱타임즈 1250회 | 앤디 런드 | 그것을 알려주마 2 - 코로나 기간 테일러에 무슨 일이? | |
2023.04.14. | 기어타임즈 3661회 | 라베아 마사드[31], 맥스[32] | Neural DSP Quad Cortex 1부 | |
2023.04.14. | 어쿠스틱타임즈 1251회 | 앤디 런드 | Taylor AD12e-SB | |
2023.04.17. | 기어타임즈 3663회 | 라베아 마사드, 맥스 | Neural DSP Quad Cortex 2부 | |
2023.04.19. | 어쿠스틱타임즈 1252회 | 앤디 런드 | Taylor BE 814ce | |
2023.04.21. | 어쿠스틱타임즈 1253회 | 앤디 런드 | 당신의 기타를 찾아 드립니다. | |
2023.05.03. | 어쿠스틱타임즈 1258회 | 이요섭[33] | Taylor NT 넥 시스템 소개 및 시연 | |
2023.06.08. | 기어타임즈 3708회 | 이치카 니토 | 이치카 니토 특집 1 (ft. Ibanez 일렉기타 ICHI00, ICHI10) | |
2023.06.09. | 기어타임즈 3709회 | 이치카 니토 | 이치카 니토 특집 2 (ft. Ibanez 일렉기타 ICHI00, ICHI10) | |
2023.08.07. | 기어타임즈 3759회 | 임선호 (마커스워십) | 마이클 터틀 Michael Tuttle J-Master | |
2023.08.08. | 기어타임즈 3760회 | 임선호 (마커스워십) | 마이클 터틀 Michael Tuttle Custom Classic S HSH | |
2023.11.13. | 기어타임즈 3843회 | Vinai T[34] | Nux Trident NME-5 1편 | |
2023.11.14. | 기어타임즈 3844회 | Vinai T | Nux Trident NME-5 2편 | |
2024.03.08. | 기어타임즈 3943회 | 고태영 | Line6 HX One 1편 | |
2024.03.11. | 기어타임즈 3945회 | 고태영 | Line6 HX One 2편 | |
2024.03.19. | 어쿠스틱타임즈 1358회 | 김세환 | Cort GA-LE CE HK 1부 | |
2024.03.21. | 어쿠스틱타임즈 1359회 | 김세환 | Cort GA-LE CE HK 2부 | |
2024.04.23. | 어쿠스틱타임즈 1368회 | 김세환 | Cort Seven Stars Limiteds 1부 | |
2024.04.23. | 어쿠스틱타임즈 1369회 | 김세환 | Cort Seven Stars Limiteds 2부 | |
2024.05.02. | 기어타임즈 3990회 | 양재인 | Yamaha PACP12M | |
2024.05.03. | 기어타임즈 3991회 | 양재인 | Yamaha PACP12 | |
2024.06.10. | 기어타임즈 4023회 | 임선호 | Nash S-63 HSS Medium Aged - Shell Pink 1부 | |
2024.06.11. | 기어타임즈 4024회 | 임선호 | Nash S-63 HSS Medium Aged - Shell Pink 1부 |
4. 여담
- 만우절마다 기어타임즈 특집 리뷰를 업로드한다.
- 2013년 만우절에는 그 충격적인 저퀄리티 빌드로 뜨거운 감자가 되었던 스폰지밥 일렉 기타를 리뷰했다. 원래 김병호와 박인우 둘 다 프리버드에 있었을 때도 한 번 리뷰했던 기어였으나, 기어타임즈로 이적하고 한 번 더 리뷰하게 된 셈. 리뷰하는 내내 해당 제품의 형편없는 마감과 연주감을 반어법으로 신나게 비꼬았다.#
- 2014년 만우절에는 뜬금없이 코너명을 튜나 타임즈로 바꾸고 참치회(!?)를 리뷰했다.[35] 그래도 명색의 악기 리뷰 방송이라고 와사비를 TS-9 오버드라이브 페달로, 무순을 리버브 이펙터로, 간장을 래커 피니쉬로 비유하는 등 컨셉을 잡는 모습이 일품.#
- 2015년 만우절에는 인터 그래비티라는 이름으로 4차원 공간에서 워시번 N1 일렉기타를 리뷰하였다. 중력이 뒤바뀐 환경에서의 리뷰라 안색이 안 좋아보이는 리뷰어들의 모습이 인상적인 회차(...)[36]#
- 2016년 만우절에는 한창 화제였던 알파고의 아이디어에서 착안. 기타를 연주하면 AI가 자동으로 라인을 인식하여 베이스/드럼/키보드 세션을 붙여주는 M.U.Z사의 EASY-LONG 기타 이펙터를 리뷰하였다.[37] 아예 자사 홈페이지에 공들여 제작한 마케팅 자료까지 업로드하여 수많은 시청자들을 낚았다.#
- 2017년 만우절에는 옆동네 프리버드 투데이스기어의 정실장을 데려와 함께 리뷰를 진행했다.#
- 2018년 만우절에는 다이소와 합작하여
다즈비다이비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하고, 기타 생활 및 관리에 필요한 6가지 도구들을 담은 세트를 리뷰했다. 백미는 F# 음을 맞추기 위해 설계된 절대음감 트레이너겸 튜너.# - 2019년 만우절에는 구라워즈: 교형의 반란이라는 이름으로 이교형만으로 이루어진 리뷰단이 출현하여 Ivanez 일렉트릭 기타를 리뷰하였다.#
- 2020년 만우절에는 촬영 스튜디오에 치킨을 시켜놓고 게릴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였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컨셉으로 QnA를 진행하였고, 라이브 채팅창에서 온갖 주옥같은 드립들이 터져나왔다. 당시 코로나 사태 초기로 인해 유튜브 트래픽이 급격하게 상승하였던 터라 유튜브 측에서 라이브 해상도를 크게 열화시켜 화질 하나만 놓고 보면 거의 2000년대 초 버디버디 시절에서 날아온 방송이 되어버렸다.
3분 21초에선 김병호가 엄준식 화이팅을 외치는 진귀한 장면이 나왔다.# - 2021년 만우절에는 뮤직맨의 JP16을 리뷰했는데, 평소같은 기어타임즈로 진행되나 싶었다가, 평소 블루스 릭만 후린다는 인식이 있던 김병호가 무려 드림 시어터의 Overture 1928을 시연곡으로 연주하는 귀한 광경이 연출되었다.[38] 그러다가 갑자기 어쿠스틱 타임즈의 황명흠으로 시연자가 바뀌더니, 최종 SCUD 산출에서는 또 김병호가 박인우의 자리를 꿰차는 등... 댓글에서는 다들 평행세계의 버즈비 드립을 치고 있다.#
- 2022년 만우절에는 기타의 재발견이라는 컨셉 아래 작년에 꽤 핫한 이슈였던 펜더의 어쿠스타소닉 스트라토캐스터를 메탈 머신(!)으로서 리뷰했다. 메탈 머신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튜닝을 다 틀어놓고 치는 게 일품.#
- 2023년 만우절에는 한창 이슈였던 OpenAI사의 ChatGPT를 사용하여 만든 대본으로 Fender Custom Shop Lexus LC Stratocaster를 리뷰하였다. 50대 블루스 기타리스트와 30대 작곡가/프로듀서가 대담 형태로 진행하는 것처럼 대본을 짜달라고 요청하였으나, 병호라는 이름이 사라지고 쌤으로 강제개명당한 마티니 애호가 김병호와 멘트들에 완전히 영업당하는 인우를 바탕으로 배경에 AI로 그린 두 리뷰어의 그림/사진 및 여러 장의 스폰지밥 일러스트[39]가 등장하는데, 다들 불쾌한 골짜기를 자극하는 어딘가 어색한 모습이 감상 포인트. 두 리뷰어 모두 AI를 이런 분야에 사용하기에는 아직 부족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버즈비 만우절 특집 리뷰에 AI가 테마로 등장한 것은 2016년도 만우절 특집 리뷰 이래 7년만이다. #
- 2024년 만우절에는 버즈비 사상 최초로 어떠한 만우절 특집 영상도 올라오지 않았다. 당연히 버즈비 최대 명절이라 손수 이름붙여진 만우절을 그냥 넘긴다는 부분에서 많은 시청자들이 의문을 표했으나, 3월 말에 버즈비TV의 가장 핵심적인 인물인 박인우가 결혼에 골인하면서 순간적으로 바빠진 것이 24년도 만우절을 패싱한 원인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 기어타임즈 베이스 리뷰의 경우, 진행자들이 4현 제품보다는 5현 제품을 선호하므로 동일 모델이라도 5현 악기의 평점이 (10점 만점 기준으로) 1~2점 가량 높은 경향을 보인다.
- 출연진인 김병호와 박인우는 다른 쇼핑몰인 프리버드의 리뷰 방송인 투데이스기어에서도 레귤러로 활동한 전적이 있다. 이게 모종의 뒷얘기가 있어서였는지는 몰라도 방송 시에 당시의 상황에 대해 언급하는 일은 없었다가 2014년도에 프리버드를 통해 현 투데이스기어의 레귤러인 정실장이 기타 브랜드인 "비욘드"를 런칭하여 버즈비에도 판매 물량을 맡기면서 간만에 투데이스 기어의 시절의 이야기를 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일단 각 프로그램의 레귤러들이 각 방송에서는 쇼핑몰간의 간단한 경쟁 의식 정도는 있을런지는 몰라도 서로간의 사이가 나쁘지는 않다고 한다.[40] 실제 버즈비 사장과 프리버드 사장은 개인적으로도 친분관계가 있다고 한다. 얼마 뒤에 스쿨뮤직에서도 비욘드를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공지사항에 "우리 프리버드랑 친해요"라는 문구를 집어넣어 많은 악기 구입자들을 격뿜시키기도 했다.
- 일렉기타 커뮤니티에서 밈으로 유명한 KORG의 Miku Stomp[41] 역시 리뷰한 적이 있다.# 9분 11초경에 등장하는 X발X끼와 신문물(...)에 적응하지 못하고 리뷰 내내 실소를 내뿜는 두 리뷰어의 모습이 인상적인 회차.
- 간혹 가다가 리뷰 중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거나 정제되지 않은 발언들이 나오기도 한다. 악기 구매를 마음에 두고 있다면 기어타임즈만 의존하기 보다는 교차 검증을 할 필요가 있다. 대표적으로 1980년대부터 활동한 펑크 밴드 랜시드(Rancid)를 듣보잡 로컬밴드로 취급하여 펑크 팬들의 공분을 불러일으키키도 했다.
- 2023년 7월 24일에는
마침내깁슨 커스텀 샵 1968 레스폴 커스텀 리뷰가 올라왔는데, 썸네일부터 봇치가 언급되는데다, 자료화면으로 봇치 더 록! 애니메이션 8화 기타 솔로 씬과 단행본 1권 표지까지 등장했으며, 화룡점정으로 리뷰어 김은총이 그 밴드를 시연곡으로 연주하는 진귀한 광경까지 연출되었다.# 리뷰 마지막에는 BECK: Mongolian Chop Squad과 그레치 화이트팔콘 이야기까지 나오며 '기타 브랜드 마케팅 팀들이 못하는 것을 일본 애니메이션이 해주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평을 남겼다.그리고 그때 왜 벡텔레를 안샀을까를 후회했다
[1] 2024년 2월 1일 기준[2] 원래 채널 초창기에는 악기는 물론이거니와 기타 앰프부터 이펙터까지 일렉 기타와 베이스 관련된 모든 리뷰를 도맡아 하던 코너였으나, 채널이 리뉴얼되고 각 전문 분야별로 코너가 찢어지면서 일렉 기타 및 베이스 리뷰만 전문적으로 맡게 되었다.[3] 아예 이 문서의 예전 이름이 기어타임즈였을 정도였다.[4] 이는 김병호의 주력 플레이가 블루스나 하드 록에, 박인우와 김은총의 주력 플레이가 세션 스타일 연주에 치중되어 있기에 적임자가 없어 발생하는 상황에 가깝다.[5] 기탐만 보는 사람은 모를 수도 있는데 실제로 프로 작곡가이며,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에 세션으로도 활동 중이다. 쇼미더머니 등에서도 방송 출연은 하지 않았으나 음원용으로 기타세션을 녹음하는 등의 활동을 하기도 했다.[6] 방송 중에 언급했는데 고등학생 시절 드림 씨어터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하며, 실제 드림 씨어터의 곡들을 이맘때 즈음 카피하며 꽤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말을 한 적도 있다. 그래서인지 뮤직맨 기타의 시연은 대부분 인우에게 기타가 넘어가고 (뮤직맨 최대의 엔도서가 바로 그 존 페트루치.) 그때마다 드림 씨어터의 괴물같은 곡들을 커버하곤 한다...[7] Fender USA Yngwie Malmsteen Signature Stratocaster 리뷰 中[8] Fender Custom Shop 2018 Yngwie Malmsteen Signature Stratocaster 리뷰 中[9] 그냥 평범한 스트랫으로 연주한 것도 아니고, 지판에 스캘럽이 되어있는 스트랫으로 연주했다. 실제로 연주해본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스캘럽 처리 탓에 1번, 6번 현은 핑거 피킹이 살짝만 삐끗해도 바로 지판 밖으로 미끄러져 나가버릴 정도로 연주가 까다롭다고 한다. 안그대로 70년대 스펙 펜더라 다른 연식들보다도 너트 넓이가 좁고, 최외곽 현들이 갓쪽으로 치우쳐져 있는데다 지판에 스캘럽 처리까지 되어있으니 적응이 되지 않으면 연주하기 쉬운게 이상한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잉베이 말름스틴 항목 참조.[10] 희철이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한 몇 안 되는 사람들 중 한 명이다.[11] 작곡가라는 직업 특성상 외국어를 사용할 일이 잘 없음에도 회화 실력에 부족함이 없다는 점은 본업에 충실한 와중에도 꾸준히 외국어 회화 실력을 갈고 닦았거나 아예 뛰어난 언어 능력을 타고난 케이스로 보인다.[12] 장르별 전문 게스트가 다양화된 현재는 주로 펜더나 깁슨으로 대표되는 빈티지 계열 기타들을 주로 리뷰한다.[13] 이건 메탈 기타 전담 리뷰어인 이교형도 비슷한 편인데, 아무리 그래도 메탈러들이 보기에는 좀 대충한다는 느낌이 심하다고 할 정도이다. 클린 톤은 대충 넘기는건 둘째치고 메탈용 하이게인 디스토션 계열의 이펙터를 리뷰하는데 싱글 픽업의 할로우 바디 기타로 시연 몇 번 하고 끝인 경우 등 싫어하는 사람들은 꽤 많이 까고 다니는 편. 젊은 시절 메탈 밴드도 해봤다는 사람이 수준이 메탈 초보에 머물러 있으니 메탈 팬들은 싫어한다.[14] 메탈 기타를 시연할 때도 블루스 스케일을 그대로 갖다 쓰는 이해 못할 행동을 하기도 하는데, 뮤직맨 존 페트루치의 시그니처 모델처럼 블루스 기를 확 뺀 현대적인 메탈을 위해 만들어진 물건으로 블루스 스케일을 치니 당연히 사운드가 이상하게 나온다. 사실 그래서 게스트 리뷰어가 따로 필요하기도 한 것.[15] 특히나 펜더 스타일 악기들 리뷰할 때 질리도록 들을 수 있다.[16] 본명인 은총을 각각 Silver(銀)와 Gun(銃)으로 옮긴 것이다.[17] 펜더에 인수된후 펜더에서 직접 하지 않은 슈퍼스트랫 계열 범용기타 라인업을 한몸과 같은 브랜드인 잭슨과 같이 책임지고 있다.[18] 어쿠스틱타임즈를 진행하는 황명흠이 버즈비TV의 첫 번째 기혼자 기타리스트이다.[19] 2016년 12월 31 공개분 기탐 왕중왕전에서 밝히길 2016년 동안엔 기탐출연 이외엔 아무 활동도 안 했다고 한다.[20] 빈시트트옴니아에서 개명[21] 앞서 김은총이 리뷰하는 기타들과 결정적 차이점이다. 김은총이 리뷰하는 기타는 마샬앰프 게인 시연때 김병호에게 기타를 넘기지만, 이교형이 리뷰하는 기타는 마샬 게인 시연조차 없다.[22] 중학교 밴드부에서 드럼을 담당했었다.[23] 리뷰 도중 정말 어쩌다 몇 번 삐끗한 적 있는데, 이걸 가지고 박인우가 태클을 걸어서(G조있는 연주) 나중엔 아예 자기 캐릭터로 잡아버렸다. 누가 뭐라하지 않았는데도 G를 알아서 잡는다거나[24] 이렇게 할 경우 기타의 볼륨량이 5%~10% 커진다고 한다.[25] 2014년도부터 보컬도 겸하고 있다.[26] 시그니처 욕(...)은 피킹 하모닉스 스윕피킹.[27] 테일러 기타의 아시아 지역 총괄 담당자이다.[28] 야마하 챌린지 우승자 출신이다.[29] 스페인 카디스 출신의 작곡가, 기타리스트이다.[30] 가수 김광석과는 동명이인. 세션 아티스트로 잘 알려져있다.[31] 밴드 Frog Leap의 기타리스트 겸 영국의 기어 리뷰 채널인 앤더톤즈 뮤직의 리뷰어로 활동했다.[32] 라베아의 엔지니어 겸 최고 비평가이다.[33] 테일러 기타의 국내 수입처인 '어쿠스틱기타 앤 뮤직'의 영업 담당 직원이다.[34] 태국의 기타리스트. 수많은 커버 영상들과 자작곡 Move the Sky로 유명하다. 유튜브 채널[35] 이 아이디어 자체는 박인우가 내었다고 한다.[36] 영상 말미에도 나오지만 바닥에 크로마키 천을 깔고 누워서 리뷰를 진행한 것이다.[37] 당연히 이런 이펙터는 아직 기술력 부족으로 출시되지 못했다. 영상 말미에 어떻게 반주를 만든 건지 나오는데, 카메라 뒤쪽 사각에 세션들이 줄줄이 앉아서 연주하고 있었던 것... 부피가 커서 스튜디오에 들어오기 힘든 드럼은 오디오 믹서의 남는 채널에 드럼머신같은 기기를 연결해서 연출한 것으로 보인다.[38] 영상 말미에 나오지만 실제 연주는 황명흠이 했다.[39] 2013년도 만우절 스폰지밥 일렉트릭 기타 리뷰로부터 정확히 10주년째의 리뷰라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40] 프리버드에서 갈라져 나온 것이 버즈비이며, 그 와중에 투데이즈기어를 진행하던 김병호와 박인우도 버즈비로 간 것이다. 기어타임즈의 초창기 방송을 보면 두 사장은 그냥 사이 좋게 분사를 한 거라고 언급을 했다.[41] 하츠네 미쿠의 음성을 스톰프박스 이펙터에 내장하여 일렉기타로 보컬로이드 음성을 낼 수 있도록 만든 이펙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