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서 유래되어 통상 봉고차라는 명칭으로 불리우는 차량의 종류에 대한 내용은 원박스카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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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아가 1980년에 첫 출시한 1톤 트럭에서 시작된 소형 트럭, 소형 버스, 소형 밴. 2005년 이후로는 소형 트럭 모델만 생산 중이며, 기아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는 트럭이다.2. 상세
영어로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야생 영양(羚羊)을 뜻한다.# 가봉의 전 대통령이었던 오마르 봉고의 이름에서 따 왔다고 하는 속설이 있지만[2] 사실 1980년 발매 당시 기술 제휴를 했던 일본 마쓰다의 마쓰다 봉고에서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그리고 이 차가 출시된 이후 대부분의 소형 승합차가 봉고차라고 불리게 됐다.[3]
아래 봉고의 원판인 마쓰다 봉고 2세대 모델. 기아 봉고와 달리 가솔린이 기본모델이었다.[4] 참고로 이 봉고도 마쓰다를 먹여살린 차량이었다.[5]
참고로 국내에서도 1980년 도입 극초기에는 1톤 트럭 모델만 생산됐으며, 전면 디자인도 마쓰다의 것을 그대로 하고 있다. 발표 당초인 1980년 6월에 1톤 디젤 트럭으로 도입했으나 모종의 사유로 실제 출고가 연기되다가 1980년 9월에 시판차가 출고되어 구매자들에게 인도되면서 봉고라는 이름이 붙게 됐다.[6] 발매 당시 55마력의 포터 보다도 15마력이나 높은 70마력 엔진 출력 및 국내 1톤트럭 최초의 최초 와이드 로우 적재함[7]으로 짐을 싣고 내리는 것이 더욱 편리해지면서 인기를 끌게 됐다.
마쓰다 봉고 후기형(승합) | 마쓰다 봉고 후기형(트럭) |
원판 마쓰다 봉고 후기형.
승합모델을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승합, 트럭 모델이 헤드램프를 사각형으로 부분변경을 했으며, 이전보다 인상이 깔끔해진다. 트럭이 더 나중에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트럭이 1년 더 먼저 생산됐으며, 오히려 승합차 라인업은 이름을 몇 차례 바꿨으나, 트럭만은 2005년 이후로 봉고의 이름을 유지해 나가고 있었다.
경쟁 모델로는 포터, 그레이스, 바네트, 다마스, 라보, 이스타나, 야무진이 있었는데, 2018년에 포터, 다마스, 라보를 제외한 모델들이 단종됐다. 이마저도 다마스와 라보는 안전규제 때문에 2021년에 단종됐다. 2020년대에는 트럭 모델은 포터와 봉고가, 승합 모델과 밴 모델은 스타리아가 강력히 지킬 것으로 예상된다.[8] 이 단종된 차량들 중 그나마 오래 버틴 것은 그레이스와 이스타나다.[9]
덤으로 국산 자동차 브랜드 중에서는 중간에 명맥이 끊어지지 않고 이어진 브랜드 중에서 최장수 브랜드로 기록된다.[10]
3. 승합차/밴
1980년대에 생산된 봉고 6인승 패널 밴.[11] 출처
이 문단은 봉고 승합차에 대해 다룬다. 트럭과는 달리 현재는 단종됐다. 대한민국 승합차의 역사에서 매우 기념비적인 모델[12]로, 승합차계에선 선전했던 선배격이다. 사람들이 이런 원박스카를 봉고차라고 부르게 된 이유는 1980년대 당시 봉고가 출시됐을 때 어마어마한 양의 차가 팔려나갔고, 그로 인해 망할 뻔한 기아가 다시 살아나게 된 기적이 펼쳐졌기 때문. 대한민국에서는 봉고 코치 이전에 출시된 승합차들의 경우는 신진 미니버스, 현대 HD1000 미니버스, 아시아 AC081 미니버스 모두 종전에 생산되던 1~1.5톤 트럭에다가 당시의 국내 자동차 제조사들의 어설픈 자체 기술로 뚜껑을 씌워놓은 수준에 불과했었으나, 봉고 코치는 마쓰다의 봉고 모델을 도입했는데 이미 일본에서 인기가 높고 검증된 모델을 도입했던 만큼 완성도 자체도 뛰어났고 국내에서는 봉고가 트럭이 먼저 발매되고 이후에 봉고 코치가 발매되기는 했어도 본가인 마쓰다에서는 봉고가 사람이 타는 원박스카 형태가 메인이고 가지치기로 트럭을 내놓았던 만큼[13] 대한민국에서는 이전에 생산되던 다른 승합차들에 비하면 좀 더 승용차에 가깝고 편의성 면에서도 뛰어날 수 밖에 없었다. 특히 전륜서스펜션은 독립형 서스펜션인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을 채택하여 승용차에 좀 더 가까워진 구조였으며, 그 이전까지의 다른 승합차들이 실내가 굉장히 투박했던것과 달리 봉고는 운전석 대쉬보드도 플라스틱 대시보드를 적용하여 승용차같은 느낌이었으며, 실내 인테리어도 승용차 같은 깔끔한 분위기였다.
그러나 경쟁 차종들이 출시된 이후에는 최약체에 가깝다. 그레이스와 이스타나가 너무 셌던데다가 봉고의 후속 모델인 베스타가 결함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힘을 쓰지 못했기 때문. 트럭 부문이라고 다를 바가 없었다. 봉고는 포터에게 늘 밀려왔다. 그래도 엔진은 2012년 이전까지는 봉고가 포터보다 엔진이 더 고배기량 엔진을 사용해서 힘이 좋다는 장점이 있었다. 이것도 2012년에 페이스리프트되면서 봉고 J 엔진에서 현대 엔진을 사용하게 되면서 봉고만의 장점이 사라졌다. 그래도 봉고가 포터보다 프레임, 서스펜션이 튼튼하고, 중량에 매우 강하다.[14]
3.1. 기아마스타 봉고 (BA2, 1981~1986[15])
기아자동차의 승합차 라인업 | ||||
기아마스타 봉고 | → | 베스타 | → | 프레지오 |
봉고 코치 | 봉고 타운 |
1981년 8월에 봉고 트럭[17]의 마이너체인지와 동시에 가지치기 모델로 당시 기아(당시 사명은 기아산업)의 기술제휴 회사인 일본 마쓰다의 봉고 2세대 모델 승합차를 라이센스 도입해서 출시했다. 당시 5공 정권이 자동차공업 통합조치를 발표하자 승용차를 생산할 수 없게 되어 경영난에 빠진 기아산업을 구원해 준 구세주이다. 덕분에 순수한 대한민국 모델이 아님에도 지금도 승합차 및 원박스카 계열의 차량은 죄다 봉고차로 불리고 있다.
시판 당시 광고.(1984년) 캐치프레이즈인 "봉고끼리 만나면 인사해요♡"는 이때부터 시작됐다. 지금 보면 꽤 오글거릴수도 있는 광고지만 당시에는 봉고의 진가를 널리 알리고 사람들에게 친숙하게 해주었다. |
봉고 트럭 모델이나 승합 모델은 모두 기존의 국산차 시장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트림으로, 개발 당시부터 '1톤짜리 조그만 트럭이 필요하냐', 혹은 '사람을 10명 내외나 태우는 미니버스 수요가 도대체 어디에 있다는 것이냐'[18][19]라는 회의론이 자주 있었다. 그 때문이었는지 자동차공업 통합조치의 영향으로 버스와 트럭만 생산할 수 있었으므로 승용차 생산 라인을 철수하고 대량의 직원 해고가 예정되어 있었던 기아의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모 아니면 도 식의, 그러나 그렇다고 무대포 방식의 기획도 아닌 야심찬 계획이었다. 이 봉고 시리즈가 실패하면 기아 회사 자체가 없어질 판이었던 것. 한 마디로 기아의 입장에서 봉고의 런칭은 역대급으로 엄청난 도박이었다.
기쁨 주고 사랑 받는 봉고 삼총사(1985) 전원일기의 김 회장 어머니로 유명한 정애란이 출연했다. |
1981년 런칭 당시 12인승의 봉고 코치만 출시됐고, 1982년에 3인승, 6인승 봉고 밴을 추가, 1983년에 2종 보통 운전면허로도 운전할 수 있는 9인승의 봉고나인이 출시됐으며, 1985년 9인승의 봉고 타운이 라인업에 추가됐다. 수출 전략형으로 출시한 봉고 타운이 같은 9인승인 봉고 나인과의 차이점이 있는데, 바로 엔진이 디젤이 아닌 가솔린이고 뒷바퀴의 크기로서 봉고 타운은 우리가 익히 아는 봉고차들 처럼 앞뒤 바퀴가 동일하고 전륜에 디스크 브레이크를 적용했지만, 봉고 코치/나인은 1톤 트럭처럼 뒷바퀴가 앞바퀴보다 작은 바퀴이면서 복륜인 형태이다. 1.4리터 90마력 TX1400 가솔린 엔진[21]이 장착됐다.
결론적으로 봉고는 기아가 악법으로 쓰러져갈 때 와신상담의 계기가 되며, 소형 승합차라는 새로운 분야에의 도전과 기술력 증강에 도움을 주었던 뜻깊은 모델이다.
사실 본래 현대 미니버스와 봉고간의 사이에는 봉고 코치가 등장하기 1년전인 1980년에 기아산업에서 개발하여 아시아자동차 브랜드로 시판한 AC081이 있었으나, 현대 미니버스에 고전하여 크게 인기를 끌지 못했다. 기아산업 입장에서 봉고 코치는 재수 끝에 크게 성공한 셈이었다.
기아마스타 봉고 나인 (9인승 사양) |
2024년 11월 KIA360에서 열린 'From Moments to Movement' 전시에서 기아 스포티지, 누적 100만 번째 1993년형 프라이드와 함께 복원, 전시가 이루어졌다. 해당 차량은 창고에 있었던 차량이었으나 6개월 간의 복원 작업을 거쳤다고 하며, 당시 차량 가격의 30배나 드는 비용이 복원을 위해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기아의 PBV로 이어졌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스포티지, 프라이드와는 달리 대응되는 전시 차량이 없었던 것이 특징이다.[22]
3.2. 승합모델 후손들
전술했듯 봉고는 기아가 자동차공업 합리화조치 시절 어려움을 겪을 때 회복의 계기가 되며 새로운 분야의 진출과 기술력 증강에 도움을 주었다. 합리화 조치가 풀린 이후 기아에서 승용모델을 쏟아낼 때에도 승합차 라인업은 계속해서 생산했다. 트럭 라인업의 풀체인지를 하면서도 봉고라는 이름을 그대로 유지했으나 승합 라인업은 풀체인지를 하면서 이름을 바꾸었다.[23] 기본 설계나 컨셉트 자체는 별반 변함 없이 만들어지지만, 직계 후손들 모두 초대 봉고의 위상을 넘지는 못했다. 후속 모델은 다음과 같다.- 기아 베스타 (1986~1997) - 직계 후속
- 기아 토픽 (1987~2000) - 베스타의 파생 모델이자 15인승 장축 모델. AC/AV076 후속 모델이기도 하다.
- 기아 프레지오 (1995~2003) - 베스타의 직계 후속. 이 후 "아시아 토픽"의 자리도 물려받았다.
- 기아 봉고III 코치 (2004~2005) - 프레지오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봉고III 트럭이랑 같이 출시되었으나, 출시 1년만에 정신적 후속작인 카니발 2세대의 출시와 각종 안전 규제로 인해 단종되었다.
기아 카니발 (2005~현재) - 직계 후속은 아니지만,[24] 봉고III 코치 단종 이후 그 역할을 카니발이 이어가고 있다.
4. 트럭
파워봉고 전까지만 해도 일본 마쓰다를 따라 E#### 네이밍을 썼지만, 이후 수출형의 경우 K####식의 네이밍으로 수출한다. 현재의 봉고Ⅲ 트럭은 K2500, K2700이라는 이름으로 수출하고 있다. K(KIA)+2*00(엔진 배기량)의 조합이다.4.1. 1세대 (BA2, 1980~1993)
전기형 | 파워 봉고 |
4.1.1. 기아마스타 봉고
1980년 7월 마쓰다 봉고 제 2세대를 기아산업(현 기아)이 도입하여 1세대 모델로 처음 출시했다. 출시초기에는 마쓰다 봉고 제 2세대 제 1차모델과 똑같았지만 1981년 6월에 봉고코치의 출시를 2달 앞두고 봉고코치와 같은 사각형 헤드램프의 프런트 마스크로 페이스리프트를 했으며 이와 동시에 전착도장을 적용하였다. 1톤 트럭 최초로 전륜 현가장치를 더블 위시본 스프링으로 채택했다.
1983년에 이 차를 기반삼은 세레스가 출시되어 봉고 트럭의 고상형 모델을 임시로 단종시킨다. 참고로 원판과의 차이는 캡의 여유공간이 더 있는 킹캡 모델 유무로 원판인 마쓰다 봉고는 그 모델이 없다(현 세대 버전도 마찬가지). 1984년 8월에 캡 뒤쪽에 공간이 생긴 봉고 킹캡(KING CAB)을 출시했는데 프런트 마스크는 봉고 일반캡과는 달리 봉고나인의 것을 적용했으며, 이듬해인 1985년 10월에 픽업이 출시됐다. 1986년 2월 앞면 기아 영문엠블럼이 KIAMASTER에서 KIa mOTORS로 변경되었다.
이후 1986년 3월 베스타가 출시되면서 승합 모델은 한동안 병행생산 이후 이듬해에 단종됐다.
1987년 1월에 출시된 1987년형 모델은 일반캡도 킹캡과 동일한 프런트 마스크로 변경됐다.
4.1.2. 파워 봉고
1987년 2월에 원박스카 모델이 단종된 데 이어서 1987년 8월에 1988년형 모델로 파워 봉고가 출시되면서 프런트 마스크의 대대적인 페이스리프트 및 배기량을 늘린 2400cc급 SF엔진이 적용됐다.1989년 1월에 와이드 봉고가 출시된 이후에도 1993년 12월까지 저가형 모델로 병행판매 됐으나 이때는 와이드 봉고가 주력이 되면서 단종 때까지 큰 상품성 개선은 없었고 다만 측면 데칼이 변경됐다. 당시 수동변속기는 핸들 컬럼식을 사용했었다.
4.2. 2세대 (SR, 1989~1997)
전기형 | 중기형 |
봉고 J2 |
4.2.1. 와이드 봉고
1989년 1월에 마쓰다 봉고 제 3세대 모델 및 봉고 브로니를 베이스로 개발한 것이자 베스타의 차체를 베이스로 1989년형 모델인 "와이드 봉고"를 새로 출시했는데, 수동변속기 레버가 파워봉고 시절에 쓰던 컬럼식에서 플로어시프트식으로 변경됐다. 일반캡 모델은 파워봉고 이전의 1987년형 봉고까지 쓰이던 헤드램프를 다시 사용했지만 킹캡과 더블캡은 파워봉고 처럼 직사각형 할로겐 헤드램프를 사용하는 식으로 1987년형 봉고 이후로 다시 킹캡, 더블캡과 일반캡의 프런트 마스크를 이원화하기 시작했다.1992년 11월에 JS 2700 디젤 엔진을 적용한 1993년형 모델인 와이드 봉고 2700을 출시했으며 일반캡도 킹캡, 더블캡과 동일한 헤드램프로 변경되면서 1987년형 봉고나 파워봉고 시절 처럼 다시 프런트 마스크가 통일됐다. 5단 수동변속기도 RT-10을 사용한다.
1993년 하반기에 앞면에 와이드 봉고 영문 엠블럼을 생략하고, 운전석 출입문에 K2700 대신 와이드 봉고 영문 엠블럼을 부착해 조수석 출입문과 통일성을 이룬 1994년식이 선보였다.
더블캡은 특이하게도 운전석쪽과 뒷좌석쪽의 문손잡이 방향이 달랐다.
1994년 3월에 초장축 사양이 추가됐다. 7월에 LPG 모델이 출시됐다. # 다만 이 모델급은 1995년 1월에 자동변속기 선택이 가능했으나, 자동변속기 모델명은 AW 03-72LE로, 자동변속기 계기판으로 쓰였으며, 특이하게도 자동변속기 전용 계기판이 있었으며, 디지털시계는 같은 해 원가절감으로 삭제됐다는게 흠이다.
4.2.2. 봉고 J2
1995년 6월에 JS엔진을 개량한 83마력 J2엔진을 얹은 페이스리프트 버전인 "봉고 J2"를 출시하며 이 모델부터 자동변속기 선택이 가능했다. 자동변속기 모델명은 AW 03-72LE로, 봉고 프런티어에도 쓰인다. 특이하게도 자동변속기 전용 계기판이 있었으며, 4개월 먼저 출시된 최후기형 하이 베스타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을 적용한 점도 특징이다.[26] 참고로 저 BONGO J2 폰트는 다름아닌 문화방송체이다.1996년 10월, 동급 최초로 ABS를 적용했다.
출력 자체는 포터보다 소폭 높아져서 성능에 많은 기대를 했었으나, 무거운 중량 때문에 연비와 달리기 성능 모두 포터보다 열세인점은 여전해서 개인사업자가 많은 용달시장과 배달시장에서는 또 다시 포터에게 참패를 당하고 말았다. 그러나, 포터보다 약 1톤정도의 중량을 더 적재해도 끄떡없을 정도로 프레임과 하체의 튼튼함이 알려지게 되면서, 특히 부피대비 고중량 화물이 많은 고물상이나 건설현장등에서는 포터보다 인기를 끌게 된다. 판스프링이 일자로 완전히 펴지며, 뒷타이어의 사이드월이 거의 반 정도나 찌그러질 정도가 될 때까지 짐을 쌓고 또 쌓다보면, 포터는 대략 4톤, 봉고는 얼추 5톤 가량 무게의 적재물이 실린다.
4.3. 3세대 (W3, 1997~2004)
4.3.1. 봉고 프런티어
1톤 | 2.5톤 ('프런티어 2.5ton')[27] |
출시 당시 광고영상 |
꿈의 3,000cc 1톤
1997년 4월에 "봉고 프런티어"로 풀체인지가 이루어졌다.[29][30] 엔진은 직렬 4기통 3.0L JT형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대 90마력을 냈다. 다만, 전륜 스틸휠은 여전히 2세대 봉고, 베스타, 토픽, 마쓰다 봉고브로니 1세대 등의 것과 동일하다. 이전처럼 광명 소하리 공장에서 생산하다가 2000년경부터 광주공장으로 생산라인을 넘겼으며, 현재도 후속 모델인 봉고Ⅲ는 광주에서 생산 중이다.1997년 11월에 타이탄의 단종에 맞춰 1.3톤, 1.4톤 모델과[31] 2.5톤 모델[32]을 출시했다. 이 모델들은 '봉고' 브랜드 없이 출시[33]됐다가, 2005년에 배출가스 규제 미달로 인해 단종됐다.
지속적으로 문제가 됐던 힘도, 과감히 연비를 포기하면서까지 엔진의 배기량이 포터보다 400cc나 높아졌고, 최종감속비도 등판형이 채택되어,[34] 드디어 실성능에서의 출력도 포터보다 확실한 우위에 서나 싶었는데 참 운이 없게도 프론티어가 데뷔한 해에 IMF가 터지면서 그 여파로 연비가 중요해짐에 따라 봉고는 또 다시 쓰디 쓴 고배를 마셔야만 했다. 두 번째로 꾸준히 지적되던 소음 문제도 여전히 심각했는데, 데시벨 미터기 상으로는 포터보다 우위를 보였으나, 디젤 치고는 꽤나 부드러운 엔진음의 포터와는 달리 엔진음의 질감이 귀에 거슬리며 도드라지게 들리는 톤으로 인해 정숙성 면에서도 별로 좋은 평가는 받아내지 못했다. 때문에 또 다시 용달시장에서 외면받았고, 봉고는 더더욱 험한 산업현장을 대상으로 한 시장에 말뚝을 박게 된다.
봉고 프런티어와 같은 세대의 뉴 포터와 비교했을 때는 봉고 쪽이 여러모로 편하다.
- 그 당시의 포터는 키 큰 사람이 타면 낮은 천장 때문에 좌절하는데, 예전 남성 평균신장이 160cm 후반 혹은 170cm도 겨우 넘겼을 시절을 기준으로 나온 차인 만큼 지금 같이 170cm 중후반의 남성들이 타면 머리가 천장에 닿았다. 그러나 봉고 프런티어의 경우 180cm 극초반인 사람이 타도 전혀 닿지 않는다.[35]
- 1998년 2월부터 킹캡 모델에 보통 중형 트럭 이상부터 장착되는 틸팅 캡이 옵션으로 나왔고,[36] 덕분에 정비직종 종사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으나, 봉고Ⅲ부터는 틸팅 캡이 삭제됐다. 결국 지금까지도 국산 1톤 트럭에 틸팅 캡을 장착한 사례는 봉고 프런티어가 유일하다. 광고 당시에는 '세계 최초 1톤 트럭 틸팅 캡 장착' 이라고 광고했다.
- 선택사양으로나마 ABS도 있었다.[37]
1999년 12월에 2000년형이 출시되며 4륜구동 트럭인 세레스를 흡수 및 대체하는 4WD 모델이 추가됐다.[38] 포터가 2013년에 4WD 모델을 추가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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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톤의 일등석
2000년 12월에 JT 디젤 엔진을 85마력으로 디튠하고 1톤과 4WD 한정으로 앞 모습을 크게 바꾸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뉴 봉고 프론티어가 출시했다. 다만 1.3톤 및 2.5톤은 기존의 외형을 유지하되, 데칼을 변경했다.[39] 적재함 뒷면은 종래의 타원형 KIA 로고에서 기아의 영문 명칭인 KIA MOTORS로 바뀌었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전면에 타원형 KIA 로고가 부착되어 있다. 2001년 8월 소음과 진동을 줄인 봉고 프런티어 샤일런트를 출시했으며, 원형 밀레니엄 엠블럼이 부착됐다. 그런데 SILENT라는 말이 무색하게 노후화가 진행되며 무지막지한 큰 굉음이 나는 차로 많이 떠올리지만, 그래도 봉고로서는 가장 많은 배리에이션이 나왔고 인기도 많은 것은 사실이다. 특히 앞서 말했다시피 소형트럭 중 가장 편의적인 기능도 있었으니 말이다. 2000년대에 출시된 화물차임에도 모더니즘과 단순함을 겸한 디자인이다.
그리고 1.3톤 모델은 이 시기부터 구난차로 보급되기 시작하였고 2.5톤 모델은 가스통을 배달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되었다.
튀르키예 시장 광고 (한글자막) |
튀르키예 시장 광고가 하나 남아있다.
4.3.2. 뉴 봉고
2002년 말에 2003년형으로 1톤과 4WD 한정으로 프런티어의 이름을 떼고 봉고만 붙인 뉴 봉고를 출시했다. 이 년식부터 수동변속기가 기존 고무 재질 타입에서 현재의 가죽 부츠 타입으로 변경, 봉고 프런티어 대비 에어크리너를 개선하고 흠음재를 대거 적용해 차체진동 및 주행소음의 실내유입을 차단했으며 사각지대를 최소화한 이중 아웃사이드 미러, 인조가죽 시트를 전 차종에 기본 적용했다.이듬해인 2004년 1월, 배출가스 총량제를 충족하지 못하여 3세대 봉고 트럭은 단종됐다.
4.4. 4세대 (PU, 2004~현재)[40]
자세한 내용은 기아 봉고/4세대 문서 참고하십시오.
4.5. 5세대 (2027~예정)
자세한 내용은 기아 봉고/5세대 문서 참고하십시오.5. 문제점
5.1. 1~4세대 공통
5.1.1. 낮은 안전성
충돌시험 결과 사망 위험이 높게 나왔다고 한다. 특히, 봉고Ⅲ의 경우 차체의 변형이 일어났지만 충격을 흡수할 크럼블 존이 부족했고 이에 따라 높은 감속도에 따른 탑승객을 보호하기 위한 에어백과 같은 안전장치의 부재가 충돌 테스트 상황에서 취약할 수 밖에 없는 결과로 나오게 됐다.[41] 그래도 봉고Ⅲ가 안전 규제를 통과하지 못해도 세미보닛형 트럭을 만들지 않고, 포터Ⅱ와 같이 현역인 이유는 앞으로 당겨진 탑승 공간 만큼 짐 칸이 넓어져 같은 휠 베이스라도 짐을 더 많이 실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안전이 실용성과 수익성 등 현실 논리에 밀려 등한시 되고 있는 상황.
당시 같이 생산되던 원박스형 승합차들은 죄다 단종됐는데, 봉고Ⅲ는 사고가 나면 운전자 피해와 적재되어 있는 짐이 작살나는 걸로 끝나지만 프레지오는 사고가 나면 뒷좌석 기준 12명의 인명 피해까지 갈 수 있기 때문에 안전 규제 통과를 못하게 되자 프레지오는 그레이스, 이스타나와 같이 바로 단종됐다.[42] 하지만 프레지오 뒷자리는 카니발이 어느 정도 대체하고 있다. 이 외에 경상용차였던 다마스도 한때는 화물밴만 유지한 채로 2021년까지 생산하다 단종됐다.
5.1.2. 부식 문제
부식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특히 2004년~2011년에 생산된 봉고Ⅲ는 같은 시기에 생산된 경쟁 차종 포터Ⅱ보다도 부식 진행이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캐빈 부분도 그렇지만 특히 카고 모델의 적재함이 심하게 썩는다. 한술 더 떠 포터의 경우 적재함 무상수리가 가능하지만 이건 불가능하다.[43]2012년식부터는 방청 재질을 사용하여 부식 문제가 줄어들긴 했으나 이 역시 관리를 안 하고 막 탄 차량은 부식이 심한 경우도 종종 있다.
하지만 도막이 손상되어 생기는 부식은 어쩔 수 없다. 적재함 잠금장치 부분 등 철판이 직접적으로 맞닿는 부분은 적재함을 열고 닫으며 도막이 까지면서 녹이 쓸 수밖에 없다. 때문에 출고한 지 2~3개월 된 차량에서도 잠금장치 부분에서 만큼은 녹이 쓸어있는 게 대다수다.
5.2. 4세대
자세한 내용은 기아 봉고/4세대 문서의 문제점 부분을
참고하십시오.6. 수출 시장
중동에서 현대자동차의 현대 포터나 현대 마이티와 같이 무장 세력의 손에 굴려지는 기구한 팔자를 살고 있다.- 이라크의 시아파 무장조직인 카타이브 헤즈볼라가 타고 다닌 적이 있었다. 사진 속의 차량은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 있었던 (구)부경자동차학원이 운전 교습용으로 쓰던 봉고 프런티어 2세대 차량이다. 이 학원이 폐업하면서[44] 교습용 1톤 트럭들[45]이 단체로 매각됐는데, 그 중 일부가 외국으로 수출되어 어찌저찌하다 카타이브 헤즈볼라의 손에 들어가게 된 것.
- 봉고 J2와 봉고Ⅲ을 신정 국가를 자칭하는 악당들이 타고 다니거나 이들이 데려온 포로들을 수송하고 다니기도 했고 심지어는 로켓 발사대나 기관포를 장착해 테크니컬로 마개조까지 하는 게 알려졌다. 또한 IS 대원들이 타고 다닌 일부 트럭에는 한국어까지 적혀있는 것으로 봐서 중고차를 개조한 듯하다.
7. 기타
- 2004년에 연두색 외장컬러도 존재했다. 간혹가다 2010년 내지 2011년 사이에 출고된 봉고3 모델에도 연두색 컬러가 보인다. 현재는 초창기 모델의 대부분이 폐차나 수출 말소, 그리고 배출가스 등급제 등으로 인하여 개체수가 적어 길거리에서 보긴 힘들지만 연두색 특유의 밝은 느낌 때문에 연두색을 일부러 구입한 사람도 있었다고. 이후 연식 변경에서 연두색이 단종됐고, 대신에 상술한 퓨어 베이지가 2017년형부터 신규 적용되어 현재 봉고Ⅲ의 인기 색상으로 자리잡았다.[46] 퓨어 베이지 색상이 꽤 인기가 있는지 도로에서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기존의 1톤 트럭하면 백색 아니면 청색이라는 이미지를 돌려준 색상이기도 하다.
- 온라인에서 포터와 더불어 '봉고르기니' 또는 '봉고르기니 무얼실을라고'로 추앙받는다. 운전하기가 상당히 편하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 듯하다. 수동변속기인 봉고3는 힘도 상당하고
K-미드쉽FR에[47] 후륜이므로 스펙도 적절하다. 거기에 황금빛 자태까지 더하면 그 중에서도 프론티어 모델은 프론티엘라고라면서 거리의 무법자로 취급받는다. 이쪽은 무려 관성 드리프트마저 해낸다.[48] 러시아에서도 봉고3의 명성은 이어져 설원의 택배 기사는 봉고3 탑차로 드리프트를 즐긴다고 한다. 구난차는 '봉고르기니 무얼끌으라고'로 불리지만 구난차는 대부분이 렉스턴 스포츠로 대차되어 봉고3 구난차는 대중적이지는 않다. 학생들을 태우고 다니던 봉고3 코치도 이제는 대부분이 퇴역해서 수출되거나 폐차되었다. 봉고 일렉트릭은 전기자동차를 생산하는 테슬라에 빗대어 '봉슬라'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 포터는 유로6 엔진이 적용된 2017년형 이후로 동승석 대시보드의 수납공간이 없어졌지만[51], 봉고Ⅲ에는 2017년형 유로6 이후로도 동승석 에어백이 장착되지 않은 모델만은 글로브 박스 위의 수납 공간이 있었다. 다만, 2020년형부터는 동승석 대시보드의 수납공간이 에어백 장착 여부와 상관없이 없어졌다.
- 출고장에서 검수를 거치는 차종 중 10대 중 7대가 수동변속기일 정도로 개인 및 법인 고객들의 구매가 많다. 특히, 차종 특성 상 농번기에 폭발적으로 팔려나가며, 생계형 직업을 가진 고객들에게도 꽤 나가는 편. 단, 근래에는 자동변속기 모델의 비율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52]
- 포터와 더불어 1종 보통 면허시험용으로 운영되는 차량이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인데 봉고는 2종 보통도 운전할 수 있는 차량이다. 그러나 1종 보통 면허시험용으로 운영되는 이유는 마이티, 엘프, 더쎈은 포터와 봉고보다 커서 코스와 맞지 않고 1종 보통으로만 운전이 가능한 파비스, 노부스, 구쎈의 경우 버스와 맞먹는 크기 때문에 1종 대형 코스를 활용해야만 들어갈 수 있어서 포터나 봉고로 면허시험을 운영하는 것이다. 장내기능시험과 도로주행 연습에는 일반캡이 투입되며 도로주행시험에서는 더블캡이 투입된다.[53]
- 현대 포터와 함께 수요가 장난이 아니라서 판매량이 엄청나다. 특히 불경기일수록 자사의 K3, K5, K7(K8) 세단과 스포티지, 쏘렌토, 모하비 등의 SUV를 뛰어넘는 판매량을 보여 준다. 다만 파워트레인이 동일한 현재에는 힘이 동일해서 소형 트럭 시장의 특성상 봉고의 장점[54]보다는 포터의 장점[55]이 두드러져 판매량으로는 포터에 밀리는 콩라인. 그나마 봉고만의 선택사양으론 포터에는 없는 LPi 모델의 존재[56]인데, 사실 소형트럭의 LPi 모델은 판매량이 거의 없는 수준이라 큰 자랑거리는 못된다. 토크도 낮아서 고중량 짐 옮기는데는 매우 불리하며, 연비도 매우 좋지 않다. 공인연비가 6.8km/ℓ. 결국에는 2022년 10월부로 강화된 배출가스 규제로 인해 단산이 되며 신규 계약이 중단됐다.
- 요즘 세대부터는 봉고를 단순히 소형 트럭으로만 생각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승합차 모델이 단종된 지 18년을 넘었기 때문. 하지만 과거 봉고가 승합차의 대표명사가 됐듯 현재는 포터가 소형트럭의 대표명사로서 여겨지기 때문에[57] 봉고차라는 말은 여전히 승합차를 지칭하는 대명사로 유명하지만, 요즘은 봉고도 그냥 포터처럼 트럭을 지칭할 때 쓰이기도 한다. 사실 이것도 어디까지나 원박스카 얘기고 승합차의 대명사는 스타렉스[58]로 넘어간 지 오래다.
- 선거철이 되면 현대 포터, 현대 마이티 등과 함께 선거 유세차량으로 쓰인다.[59] 소형 트럭이다보니 골목길을 이동하면서도 유세가 가능하기 때문에 주로 국회의원 선거나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선거 입후보자들이 이용하며 광역단체장이나 교육감, 대통령 선거 입후보자들은 시.군.구 연락소 유세차량으로 이용한다.
- 2.4 LPi와 디젤 모델의 수동변속기 구조가 다른데, 디젤 모델의 수동변속기는 6단으로 후진(R) 기어가 맨 좌측 상단에 위치해 있었으며, LPi는 5단이면서 기존 모델처럼 후진 기어가 맨 우측 하단에 위치해 있었다.
- 국산 트럭답게 과적에 매우 강하다. (해외의) 일반적인 소형트럭이라면 언젠가 서스펜션이 주저앉거나 싣고 가다가 엔진이 퍼져서 시동이 꺼져버려도 이상하지 않을 무게이다.[60][61] 심지어는 1.2톤 모델에 6톤도 실었다!
- 차량 번호판 80~97, 800~979번을 부여받는, 법적으로 화물차로 분류되기 때문에 편도 3차로 이상 고속도로 1차로에서는 주행할 수 없다. 간혹 3차로 이상 고속도로에서 1차로로 주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지정차로 위반이다. 봉고와 같은 도로교통법상 화물차로 분류된 차량은 3차로 또는 그 하위 차로에서만 주행하여야 하며, 추월 시에는 일시적으로 2차로까지는 들어올 수 있으나, 1차로는 들어가면 안된다. 설령 1차로에서 추월만 하고 다시 하위 차로로 복귀했다 하더라도 1차로 진입 그 자체가 위반으로 단속 대상이다. 그러나 이러한 법규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도 적은 편이다보니[62] 포터나 봉고[63] 운전시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가변차로의 경우는 15인승 이하 승합, 1.5톤 이하 화물까지는 허용되므로 가변차로는 운행할 수 있다.
- 아무래도 1톤 트럭이라는 게 서민들의 차로 많이 인식되어 있지만,[64] 실제 차주들 중에서는 오히려 재력가들도 상당히 많다. 대규모 농장을 갖고 있는 차주도 있고, 공장을 운영하거나, 화물 및 유통 관련 사업을 하는 차주 역시 많다.[65] 물론 미국에서 픽업트럭은 절대로 싼 차가 아니고 가격대가 5,000만원에서 시작하며 상위 모델들은 700마력대 출력에 1억이 넘기에 직선 비교는 어렵지만, 대략 비슷한 맥락. 이 때문에 포터와 주차시비가 붙었는데 상대방이 "트럭이나 끄는 주제에"라며 무시하고 비아냥을 떨자 포터 차주가 고급 수입차를 끌고 나와 상대방을 데꿀멍시켰다는 도시전설도 있다.
- 트럭이 다 그렇듯 공차상태에서는 경사가 심한 오르막에서 바퀴가 헛돌고 못올라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차량 뒷쪽이 가벼워 후륜 접지력이 약해서 그런 것이다. 이 때는 처음부터 탄력을 받아 치고 올라가는 것이 좋다. 화물이 300kg 정도만 실려 있어도 후륜 접지력이 상승해 올라가는 게 쉬워진다.
- 강원도 및 농경지가 많은 지역 혹은 건설현장에서는 과거 기아 세레스의 영향으로 신차 출고시 포터Ⅱ보다 봉고Ⅲ의 비율이 훨씬 높다. 현재는 포터에서도 4륜구동 모델이 출시되지만 여전히 인식이 봉고는 프레임이 튼튼하고 지상고가 높아 험로 주행시에 탁월하다는 인식이 강하게 박혀있다.[66]
- 한상기 기자가 봉고Ⅲ LPi 모델로 급가속 영상을 촬영하기도 했다.
- 승합차 중 12인승 봉고코치와 9인승 봉고나인은 그나마 개체수가 남아있지만 봉고타운은 개체수가 남아있지 않은걸로 보인다. 봉고타운이 봉고승합차 시리즈 중 가장 늦게 나왔고 가장 고급모델임에도 불구하고 개체수가 없는 이유는 일단은 수출전략형 모델로 나온데다가 나온지 1년여 만에 후속모델인 베스타가 발매되는 바람에 생산시기가 짧았기 때문이다. 또한 엔진이 소형승용차 브리사에 얹었던 1300엔진을 보어를 늘려서 TX1400으로 개량하였기에, 1400cc 90마력의 가솔린 모델이지만 소형차 엔진을 승합차에 얹었으니 2200cc 70마력인 디젤 모델에 비해 힘이 딸릴 수 밖에 없었기에 판매량도 비교적 저조했었던 것으로 보인다.
- 2019년 기아에서 창립기념일에 맞춰 90년대 지면 광고 스타일의 복고풍 광고를 선보였는데, 1995년 2세대 모델의 광고를 패러디하여 4세대 모델을 광고했다. #1 #2
- 2024년 11월 8일부터 KIA 360에서 2번째 헤리티지의 일환으로 봉고코치를 전시하고 있다. 2025년 11월까지 전시한다.
8. 미디어
주로 구급차로 많이 등장했다. 승합차 버전과 트럭개조 버전으로 등장했다. [68]- 변신자동차 또봇의 또봇 ZERO가 2012년식 봉고3 구난차로 등장한다. 최신작인 또봇 V에선 리부트 되어 소방차의 구조 공작차 비슷한 용도가 됐다. 참고로 레스큐 버전은 기본과 달리 휠 디자인이 실제 봉고Ⅲ에 쓰인 휠과 흡사하게 변경. 여기에 4세대 전기형 모델이 트래픽카로 등장한다.
- 극비수사와 택시운전사에서 기아 봉고 코치가 나오는데, 시간 배경이 각각 1978년, 1980년 5.18 민주화 운동 때이므로 사실 반영 오류이다. 1980년에 현대 HD1000이 구급차로서 쓰였으나 해당 기종이 이미 완전히 멸종해서 봉고 코치가 배우처럼 HD1000 구급차로 등장했다 생각하는 게 나아 보인다. 화려한 휴가에서는 하이 베스타가 구급차로서 나온다.
- 포텐독에서 유기견 보호소 패밀리들이 타고 다니는 차량으로 나온다(4세대 전기형으로 추정).
-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 1기 19화에서 4세대 전기형 모델이 트래픽카로 등장한다. 기존 레트로봇 계열 또봇 시리즈에서 사용한 트래픽카용 봉고 3 모델링을 활용하되 전면부 그래픽을 소폭 변경, 헤드램프를 슬림한 가로배치형으로 바꾸었다.
- 영화 서울대작전에서 이실장 일당이 윤희와 준기를 납치하는 차량으로 등장한다.
- 엄마 까투리에서 프론티어 일반캡 모델이 도시 관련 에피소드마다 자주 나온다.
- KBS 스펀지2.0 무서운 스펀지 코너에서 아키하바라 무차별 살상사건의 재연 차량으로 프런티어 2.5톤으로 등장한다.[74]
- STAYC의 Teddy Bear 뮤비에서 4세대 후기형 모델이 윤이 모는 냉장탑차로 나온다.
- 갓 오브 하이스쿨에서 4세대 전기형 모델이 구급차로 나온다.
- 신비아파트 시리즈에서 교통사고의 주범으로 4세대 전기형 탑차 모델이 자주 등장한다.
-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구급차 및 온갖 엑스트라 차량으로 등장한다. 범죄도시2에서는 강홍석이 강해상 추적 작전에 사용한 암행차량으로 봉고 3 우체국 택배 탑차를 사용했다. 고상형 탑차인 탓에 장인숙과 장이수, 장씨 형제와 김상훈 형사가 백화점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자 입구에서 걸리는 바람에 강 형사는 차에서 내려 맨몸으로 지하주차장 끝층까지 달려 내려갔다.
- 팔루자 전투를 다룬 게임인 Six Days in Fallujah에서는 이라크 무장세력이 사용하는 자폭차량(...)으로 등장한다.[75]
9. 경쟁 차량
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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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 피아트 124 | - | K-360, T-600, T-1500, T-2000 | - | |
1970년대 | 브리사, 피아트 132, 푸조 604 | 아시아 P9AMC, 아시아 B버스, 아시아 AB버스, AM버스 | 타이탄, 복사, KB트럭, B-1000 | K-111, K-511, K-711 | |
1980년대 | 프라이드, 캐피탈, 콩코드, 세이블, 봉고(승합 모델), 베스타, AC버스, 토픽 | 콤비, 코스모스 | 봉고(트럭 모델), 세레스, 트레이드, 라이노, AM트럭 | K-311, K-811 | |
1990년대 | 프라이드 전기차 (관용, 일부 기업 판매) 비스토, 아벨라, 리오, 세피아, 슈마, 크레도스, 포텐샤, 엔터프라이즈, 엘란, 스포티지, 록스타, 레토나, 카렌스, 카스타, 카니발, 프레지오, 타우너(승합 모델) | 그랜버드 | 그랜토, 타우너(트럭 모델) | K-131 | |
2000년대 | 모닝, 스펙트라, 쎄라토, 씨드, 포르테, 엑스트렉, 옵티마, 로체, 앙트라지(카니발), K7, 오피러스, 쏘울, 쏘렌토, 모하비, 벤가, 트라벨로, 천리마 | - | 파맥스 | K-911 | |
2010년대 | 레이, K2, K3, K4(중국형), K5, K9, KX3, KX5, KX7, 니로, 스팅어, 스토닉/KX1, 리오 X-라인, 페가스, 즈파오, 텔루라이드, 셀토스, 엑씨드 | - | - | K-151, 중형표준차량 | |
2020년대 | 쏘넷, EV6, K8, 니로 플러스, EV9, EV5, K3(소형차, 리오 후속), K4, EV3, EV2예정, EV4예정, EV7예정, 타스만예정, PV1예정, PV5예정, PV7예정, 시로스예정,TV1예정 | - | - | - | |
회색 글씨 - 단종 차량 |
}}}}}}}}}
- [ 차급별 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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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5141f> 경차 모닝 | 레이 <colbgcolor=#eee,#2d2f34> 비스토 소형차 K3(리오 후속) | 페가스 프라이드 (1994 전기차) | 아벨라 | 브리사 | 천리마 | K2 | 리오 | 피아트 124 준중형차 K4 | 씨드 캐피탈 | 세피아 | 슈마 | 스펙트라 | 쎄라토 | 포르테 | K3 중형차 K5 콩코드 | 크레도스 | 옵티마 | 로체 | 스팅어 준대형차 K8 세이블 | 포텐샤 | K7 대형차 K9 푸조 604 | 엔터프라이즈 | 오피러스 스포츠카 - 엘란 소형 SUV 스토닉 | 니로 | 셀토스 | 쏘울 | KX1 | 쏘넷 | EV3 아시아 록스타 | 레토나 | KX3 | 리오 X-라인 | 니로 플러스 준중형 SUV 스포티지 | EV5 | EV6 | 엑씨드 | 즈파오 KX5 중형 SUV 쏘렌토 KX7 준대형 SUV 텔루라이드 | EV9 모하비 소형 MPV - 벤가 준중형 MPV 카렌스 엑스트렉 중형 MPV - 카스타 대형 MPV 카니발 - LCV - 봉고3 미니버스 | 베스타 | 타우너 | 토픽 | 프레지오 | 트라벨로 PBV PV1예정 | PV5예정 | PV7예정 - 픽업트럭 타스만예정 B-1000 경형 트럭 - T-1500 | T-2000 | 타우너 소형 트럭 봉고 세레스 준중형 트럭 - 파맥스 | 타이탄 | 트레이드 중형 트럭 - 복사 | 라이노 | 트레이드 대형 트럭 - AM트럭 | KB트럭 | 그랜토 준중형 버스 - 콤비 중형 버스 - 코스모스 준대형 버스 - 아시아 AB버스 대형 버스 그랜버드 아시아 B버스 군용차 K-151 | K-311 | K-711 | K-911 | 중형표준차량 K-111 | K-131 | K-511 | K-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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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라인업 | - | 기아 AM버스[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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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전차 | 빅커스 카든-로이드 M1934R, DL43 나우엘R, M4 셔먼R, 셔먼 IC 하이브리드R, 셔먼 VR, 셔먼 VCR, 셔먼 레포텐시아도R | |||
경전차 | AMX-13, SK 105(A1R/A2), 파타곤, TAM (VC/C2) | |||
장갑차 | <colcolor=#373a3c><colbgcolor=#75aadb> 차륜장갑차 | WZ-551, ZBL-08, AML-90, RG-12, LARC-V, UR-416 | ||
궤도장갑차 | M5 하프트랙R, M9 하프트랙R, AMX-VCI, M113, VCTP, M548A1, M577A1 | |||
차량 | 오토바이 | 야마하 TT, 이스즈 DRR, 혼다 XR · 600RR | ||
소형 |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 스프린터, 피아트 듀카토, 험비, 핀츠가우어, 포드 레인저 · F시리즈, 폭스바겐 아마록, CUCV, M151, VLEGA Gaucho, 아그라엘 마루아, MRZR-D | |||
트럭 | 포드 카고, 이베코 스트라리스 · 트래커 · 카발리노 · 유로카고, 피아트 697/619, 폭스바겐 컨스텔레이션, M35, M54, M939, 벤츠 우니모크 · 1041A, 인터네셔널 페이스타, 기아 베스타, FMTV | |||
자주포 | 자주곡사포 | AMX Mk F3, VCA 155* | ||
다연장로켓 | SLAM Pampero, CITEDEF CP-30, VCLC | |||
※ 윗첨자R: 퇴역 차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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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카타이브 헤즈볼라 (2003 ~ 현재) كتائب حزب الله | |||||
기타전차 | ||||||
MBT | <colbgcolor=yellow> 1세대 | T-55 | ||||
2세대 | T-72S | |||||
3세대 | M1A1 에이브람스, T-90 | |||||
장갑차 | 차륜장갑차 | |||||
궤도장갑차 | MT-LB, M113 (ZU-23-2)C/M | |||||
차량 | 소형 | 험비 | ||||
트럭 | 기아 봉고 | |||||
자주포 | 자주곡사포 | |||||
자주박격포 | ||||||
대공 체계 | 자주대공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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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트남 시장 수출명.[2] KBS 역사스페셜 199화(2003. 06. 07. 방영) "가봉의 봉고 대통령, 그는 왜 한국 최고의 국빈이 됐나" 에피소드에서 실제 생전의 그를 직접 인터뷰를 했을 때 정작 당사자는 자신의 이름을 그대로 따 온줄 알았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생각했다고 한다.[3] 일본어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일본도 비슷하다고 한다.[4] 추후에 디젤 모델도 나왔다. 기아에서 생산한 모델과 동일하다.[5] 당시 마쓰다의 경영 상태가 워낙 좋지 못해서, 1세대 봉고가 단종된 1975년 이후에도 후속 모델을 내지 못했다. 그러던 도중 코스모 AP가 대박을 치면서 개발 자금이 생기자 재빨리 개발에 1977년에 출시, 마쓰다를 먹여 살리기도 했다. 하지만 또 워낙 잘 팔린 바람에 후속 모델이 일찍 나오기도 했다. 사실상 봉고차는 기아, 마쓰다 모두를 구원한 셈이다. 다만 일본에서는 우리나라의 ‘봉고차’에 해당하는 단어는 ‘하이에이스’인데, 이는 소형 승합차중에서는 하이에이스가 가장 잘 팔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마쓰다 본사 소재지인 히로시마현 등 일부 지역에서는 마쓰다 봉고의 인기의 영향으로 인해 중장년층에 한하여 승합차를 봉고라고 칭하는 경우도 있긴 하다.[6] 트럭 출시 초기에는 봉고가 아닌 '기아마스타 1톤 디젤'이란 이름으로 나왔었다. 당시 광고[7] 원판인 마쓰다 봉고 트럭 2세대의 경우도 1977년 발매 당시 일본 내 1톤트럭 최초의 와이드 로우 적재함으로 일본에서 꽤나 인기를 끌었었다고 한다.[8] 카니발도 있지만 카니발은 밴 모델이 없어서 상용차량이 아니다.[9] 둘 다 배기가스와 강력해진 안전 규제로 인해 2003년 12월 31일 이후로 생산이 중단된 후 2004년에 재고 처리됐다.[10] 사실 포터가 1977년 2월에 현상모집으로 차명을 확정하고 1977년 4월부터 시판하면서 브랜드 자체는 포터가 3년 먼저 등장했지만, 포터의 경우는 만악의 근원인 자동차 공업 합리화 조치로 인하여 1981년에 강제로 단종되어 1986년까지 공백이 됐다.[11] 경부고속도로 청주IC에서 청주 시내를 잇는 가로수길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측된다. 2000년대 중반 이후 확장 공사가 이루어지고 최근에는 가끔 차량 정체까지 발생해서 이렇게 운치있는 분위기는 나지 않는다.[12] 하지만 정작 기아는 이 차를 자사의 RV모델로 인정하지 않고 있는데, 공식적으로 자사 최초의 RV모델을 1990년에 출시한 아시아 록스타로 인정하고 있으며 RV차량 누계 생산댓수도 록스타 이후로 치고 있다.#[13] 1세대 마쓰다 봉고의 경우는 원박스카 형태가 메인이고 가지치기 개념으로 트럭을 만들기는 했으나, 2세대 마쓰다 봉고의 경우는 모종의 이유로 트럭을 선행 출시하고 4개월 후에 원박스카 형태로 내놓았었다. 그래도 마쓰다 봉고 자체가 원박스카로 시작했고 원박스카가 메인이었던 만큼 2세대 봉고도 개발할때 애초부터 사람이 타는 원박스카로서의 목적을 크게 상정하여 편의성이나 승차감 같은것을 많이 고려할 수 밖에 없었다.[14] 상대적으로 강성이 우세한 차체 특성상 4륜모델이나 소형 덤프, 청소차 등 특장 부문에서도 포터에 비해 약간 우위를 점하고 있다. 그리고, 봉고는 1.2톤 모델이 지금도 현역이다.[15] 생산은 1986년 12월까지 했고, 재고차량을 1987년 2월까지 판매했다.[16] 광고영상 BGM은 아시아의 One Step Closer.[17] 당시 기아마스타 1톤 디젤이었다.[18] 비록 자동차공업 통합조치로 단종되기는 했지만 봉고 코치 출시 이전만 해도 12인승 미니버스 시장은 현대 HD1000이 독점하고 있었고, 기아산업에서는 봉고 코치 출시에 앞서 현대 HD1000 보다도 3인승이 많은 15인승이라는 무기로 타이탄 1.4톤을 기반으로 AC081을 만들어 현대 HD1000에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이때 까지만 해도 결과는 신통찮았다. 게다가 그 HD1000도 그렇게 잘 팔린다고 보기는 어려웠다. 그러니 기아 내부에서도 회의론이 생길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19] 지금은 1톤 트럭은 화물차와 구난차에 사용되고 승합차는 시설이나 구급차로 사용된다.[20] 다만 최근에는 캠핑카 용도로 일부러 대형 승합차를 구입하는 경우도 있고, 제조사들도 아예 승용 수요를 겨냥하여 승합차 차체에 7~9인승을 내놓기도 한다[21] 브리사 1300에 들어가던 TC 엔진의 보어를 늘려서 만든 엔진이다.[22] 만약, PBV 라인업 대신 전시 차량을 둘 기회가 있었다면 위기를 극복했다는 점(봉고의 경우는 자동차산업 합리화조치, 카니발은 IMF 외환위기로 인한 회사의 부도)을 강조하기 위해 기아 카니발을 활용했을 수도 있다.[23] 트럭:봉고→와이드 봉고→봉고 프런티어→봉고Ⅲ 트럭
승합차:봉고→베스타→프레지오→봉고Ⅲ 미니버스[24] 봉고코치가 카니발보다 두 체급 아래이므로 직계 후손과는 더더욱 거리가 멀어진다.[25] 영화 괴물의 소독차다.[26] 여담으로 와이드 봉고가 1톤 트럭 최초로 자동변속기를 적용했다고 한다. 경쟁 모델인 포터는 1996년에 출시된 3세대 AU 모델부터 적용했다.[27] 더블캡 모델이다.[28] 당시 광고영상의 나레이션은 성우 최원형과 박기량이다. 그 외에 이혁재편은 <야인시대> 내레이션을 맡은 이강식 성우가 맡기도 했다.[29] 3세대 봉고는 이름만 봉고지 실질적으로는 마쓰다 타이탄 대쉬(1톤)나 타이탄과 같은 급으로 한 체급 승격됐다. 사실상 이때부터는 마쓰다 봉고와는 이름만 같은 차가 되어 기아 단독 개발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30] 오히려 마쓰다보다 풀체인지가 빨랐다. 마쓰다 봉고는 1999년에 풀체인지가 이루어졌지만 이마저도 실질적으로는 마이너체인지에 가까웠다. 그리고 캡은 이스즈 엘프 5세대와 비슷해도 이스즈와는 관련이 없다. 거기다 2020년부터 마쓰다 봉고는 순수한 봉고차가 아닌 다른 회사의 동급 차종을 마크만 바꿔서 즉, 배지 엔지니어링 생산하는 중이다.[31] 1톤처럼 일반 캡, 킹캡이 있고, 더블캡 모델도 소수 있었으며 1.4톤의 경우는 2000년대 초반에 배출가스 규제(적재중량 1.4톤 이상의 트럭은 그 이하보다도 배출가스 규제가 빡세게 적용됐다)미충족으로 표기 적재중량을 1.3톤으로 줄인 적이 있었기에 실질적으로 1.4톤과 1.3톤은 년식의 차이일 뿐, 같은 차종이었다. 다만, 더블캡의 경우 봉고Ⅲ로 체인지한 이후에는 생산하지 않으며, 1.3톤의 경우는 봉고Ⅲ에 와서 적재량이 다시 1.4톤이 됐다가 2008년 이후 배출가스 규제 때문에 1.2톤이 됐다.[32] 마이티와 경쟁했던 2.5톤 모델로, 정확히는 고급형인 파맥스와 저가형인 프런티어 2.5톤으로 이원화된 것이었다. 프런티어는 타이탄의, 파맥스는 트레이드의 후속 모델이다.[33] 출시 전에는 뉴 타이탄이라는 가칭을 썼었다.[34] 이 때문에 5단 4,000rpm까지 있는 힘껏 열심히 가속해 봐야 140km/h도 안 나가서 사람들이 3,000cc가 맞냐고 의심했을 정도다.[35] 183cm가 넘어가면 봉고 프런티어도 머리가 천장에 닿는다.[36] 측면에 영문으로 'CAB TILT' 또는 'TILT'라고 적혀있는 것이 틸팅 캡 모델이다.[37] 1998년에 기아에서 무상으로 ABS를 장착을 해주는 프로모션도 있었다.[38] 물론 1980년에 나온 초창기형 봉고 1톤에도 고상형이 있었지만 1983년에 출시된 세레스로 분리됐고, FR을 기본으로 4WD 옵션을 제공했다. 봉고 4WD는 농업용 트럭이자 배기가스 문제로 생산이 중단된 세레스의 후속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봉고 프런티어 4륜구동이 통합되어 동시에 4WD가 나오면서 봉고의 고상형이 부활했다(휠은 세레스와 똑같은 디자인이 적용됐다.).[39] 프런티어 2.5톤의 경우 초기형은 점보타이탄 2.5톤이나 트레이드에 들어갔던 SH 엔진이 들어갔으나, 2000년에 트레이드의 단종 및 파맥스 출시에 맞춰서 마이티Ⅱ나 파맥스와 같은 D4AL 엔진으로 변경됐다.[40] 원래 명칭은 봉고Ⅲ 트럭이었으나, 2005년 봉고Ⅲ 미니버스가 단종되면서 단독으로 쓰이고 있다.[41] 사실 A필러가 접히고 스티어링 휠이 운전자의 상체로 밀고 들어오는 저 상황에서는 에어백이 있어봤자 큰 도움이 못 된다. 그래도 최근에는 안전규정 구색을 맞추려고 에어백이 장착되고는 있다.[42] 요즘은 중고차 시장에서 원박스형 승합차들의 가격이 엄청나게 비싸다. 이유는 차가 성능이나 승차감이 좋아서가 아니라, 작은 차체에 많은 인원을 태울 수 있는 이런 차는 두 번 다시 새 차로 살 수 없기 때문이다. 학원차나 인력 시장 외국인 노동자의 출퇴근이나 사회 취약 계층의 집단 이동에 이런 차들이 아직 쓰이고 있다.[43] 하지만 포터 역시 무상수리는 가능하다 해도 대기기간이 워낙 오래 걸려 무상수리를 포기하는 차주들도 상당하다.[44] 학원이 있던 곳은 2006년 12월에 두산 위브 포세이돈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섰다.[45] 조수석 보조 브레이크, 클러치 페달을 없앴다.[46] 단, 특장 모델 중 탑차는 순백색만 적용되어 있다. 대신 4WD 특장 모델은 순백색이나 파란색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47] 정확히는 캡오버 타입으로 좌석보다 살짝 뒤쪽에 엔진이 위치하고 있다. 더블캡의 경우 캡의 정 중앙에 위치[48] 전남 장흥군 관산읍 부평리 99-4[49] 육, 해, 공, 합, 국 표시된 일반 번호판 또는 차체나 범퍼에 부대번호, 차량호수 표시[50] 이는 공군 계통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고 육군도 흔치 않지만 적어도 한 번씩는 볼 수 있다.[51] 동승석 에어백을 장착하지 않아도 없었다.[52] 특히 이 경우는 택배 용도로 사용되는 탑차에서 많이 두드러진다. 2종 보통도 택시운전자격증과 화물운송종사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되면서 자동변속기 옵션이 늘어난 것이다.(버스운전자격증은 1종 보통 이상 취득 가능)[53] 이유는 도로주행시험에는 차 1대당 응시생 2명과 감독관 1명이 탑승해야 하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응시생들은 수험생과 참관인으로 나뉜다.[54] 봉고Ⅲ의 장점은 선대 봉고의 전통이라 할 수 있는 프레임, 서스펜션이 튼튼하다. 한마디로 중량에 매우 강하다는 얘기. 이는 자체 탑차든 개조 탑차든 모두 해당되는 점. 특히 자동변속기 선택 시 하드 서스펜션(기본 서스펜션에서 한 장이 더해진다)이 기본으로 적용(수동변속기는 옵션으로 추가 가능)되어 중량짐에 더 강력해진다.[55] 포터Ⅱ의 장점은 트럭치고는 승차감이 우수하고 차가 가벼워서 가속력이 좋다.[56] 카고는 물론이고 탑차도 LPi 모델이 있다. 단, 킹캡 + 5단 수동변속기 사양만 판매한다.[57] 잘 모르는 사람들은 봉고도 포터라고 부른다. 과거 그레이스나 이스타나도 봉고차라고 불렸던 것과 마찬가지다.[58] 현재는 스타리아지만 스타렉스 명칭이 유명하다.[59] 차량제작사가 아닌 사설 특장업체를 통해 화물칸을 개조하여 만들며, 주로 선거운동 개시 전에 제작하고 선거일 전후로 해체한다.[60] 1.2톤 소형트럭에 약 5톤의 연탄을 실었다! 봉고 트럭의 최대적재량(카탈로그 상)은 1,200kg이니 봉고 트럭 1.2톤 모델을 4대 끌고 오거나 메가트럭 5톤 모델에 싣고 가야 할 걸 1.2톤 트럭 한 대에 싣고 간 셈.[61] 사실 사진만 보면 한 대에 충분히 실을 수 있는 양 같아보여서 트럭 4대를 부르니 메가트럭을 써야 하느니 하는 이야기가 과장같아 보일 수도 있고, 잘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과적인지도 모르겠지만, 연탄은 구멍만 빼고 전부 석탄이다. 직접 들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한 장에 약 3.5kg이니까 가로세로 10개×10개씩 해서 100장만 실어도 350kg이다. 참고로 연탄의 성분인 탄소의 밀도는 물의 2배를 넘는다.[62] 2011년 6월 까지는 1.5톤 이하 소형 화물차는 승용차와 동일하게 2차로가 지정된 차로였고, 추월 시에는 1차로 진입이 가능했으나, 개정 이후로는 화물차의 지정차로에 맞게 주행해야 한다.[63] 이 외에도 화물차로 분류되는 현대 스타렉스 밴 모델이나, 쌍용 코란도 스포츠, KGM 렉스턴 스포츠, 쉐보레 콜로라도 같은 픽업트럭도 포함.[64] 실제로 영화나 드라마 같은 미디어 매체에서 등장인물들이 트럭을 끌며 힘겹게 살아가는 묘사가 많고, 광고 역시 그런 컨셉으로 유지해오고 있다.[65] 포터나 봉고 등 1톤 트럭 한 대만 소유하고 있는 것이 아닌 다른 개인 승용차를 가지고 있다. 특히나 픽업트럭 수요가 많은 미국 같은 경우는 대농장주나 건설업주 역시 픽업트럭을 자가용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66] 대부분 토목이나 수도업자 등 험한 짐을 많이 싣는 현장에서는 주로 봉고를 많이 사용하고, 설비기사들은 포터를 많이 사용한다. 이 경우 주로 슈퍼캡 뒷공간에 설비공구들을 보관해놓는다.[67] 1.2톤 기반으로 개조되었다.[68] NewJeans의 OMG 뮤비에 정신병원 구급차로 나온다.[69] 참고로 이 모델은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단종됐기에 보기가 쉽지 않다.[70] 이형표 감독의 1982년 개봉영화.[71] 21분 55초쯤에 나온다.[72] 배경으로 여러 대 등장한다. #[73] 1990년 제작, 1991년 개봉된 영화로 그 당시엔 흔하게 볼 수 있었다.[74] 실제 범행 차량은 이스즈 엘프 5세대 2톤 트럭 모델.[75] 실제로 한국에서 운용되다가 해외로 팔려나간 중고차들 가운데 이러한 무장세력들에 구매되 테크니컬로 개조된 예가 많다. 과적에 강한데다 성능도 좋아서 꽤 잘팔리는 축에 속한다고 한다. 그다지 좋지는 않은 부분.[A] EV 모델 한정.[A]
승합차:봉고→베스타→프레지오→봉고Ⅲ 미니버스[24] 봉고코치가 카니발보다 두 체급 아래이므로 직계 후손과는 더더욱 거리가 멀어진다.[25] 영화 괴물의 소독차다.[26] 여담으로 와이드 봉고가 1톤 트럭 최초로 자동변속기를 적용했다고 한다. 경쟁 모델인 포터는 1996년에 출시된 3세대 AU 모델부터 적용했다.[27] 더블캡 모델이다.[28] 당시 광고영상의 나레이션은 성우 최원형과 박기량이다. 그 외에 이혁재편은 <야인시대> 내레이션을 맡은 이강식 성우가 맡기도 했다.[29] 3세대 봉고는 이름만 봉고지 실질적으로는 마쓰다 타이탄 대쉬(1톤)나 타이탄과 같은 급으로 한 체급 승격됐다. 사실상 이때부터는 마쓰다 봉고와는 이름만 같은 차가 되어 기아 단독 개발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30] 오히려 마쓰다보다 풀체인지가 빨랐다. 마쓰다 봉고는 1999년에 풀체인지가 이루어졌지만 이마저도 실질적으로는 마이너체인지에 가까웠다. 그리고 캡은 이스즈 엘프 5세대와 비슷해도 이스즈와는 관련이 없다. 거기다 2020년부터 마쓰다 봉고는 순수한 봉고차가 아닌 다른 회사의 동급 차종을 마크만 바꿔서 즉, 배지 엔지니어링 생산하는 중이다.[31] 1톤처럼 일반 캡, 킹캡이 있고, 더블캡 모델도 소수 있었으며 1.4톤의 경우는 2000년대 초반에 배출가스 규제(적재중량 1.4톤 이상의 트럭은 그 이하보다도 배출가스 규제가 빡세게 적용됐다)미충족으로 표기 적재중량을 1.3톤으로 줄인 적이 있었기에 실질적으로 1.4톤과 1.3톤은 년식의 차이일 뿐, 같은 차종이었다. 다만, 더블캡의 경우 봉고Ⅲ로 체인지한 이후에는 생산하지 않으며, 1.3톤의 경우는 봉고Ⅲ에 와서 적재량이 다시 1.4톤이 됐다가 2008년 이후 배출가스 규제 때문에 1.2톤이 됐다.[32] 마이티와 경쟁했던 2.5톤 모델로, 정확히는 고급형인 파맥스와 저가형인 프런티어 2.5톤으로 이원화된 것이었다. 프런티어는 타이탄의, 파맥스는 트레이드의 후속 모델이다.[33] 출시 전에는 뉴 타이탄이라는 가칭을 썼었다.[34] 이 때문에 5단 4,000rpm까지 있는 힘껏 열심히 가속해 봐야 140km/h도 안 나가서 사람들이 3,000cc가 맞냐고 의심했을 정도다.[35] 183cm가 넘어가면 봉고 프런티어도 머리가 천장에 닿는다.[36] 측면에 영문으로 'CAB TILT' 또는 'TILT'라고 적혀있는 것이 틸팅 캡 모델이다.[37] 1998년에 기아에서 무상으로 ABS를 장착을 해주는 프로모션도 있었다.[38] 물론 1980년에 나온 초창기형 봉고 1톤에도 고상형이 있었지만 1983년에 출시된 세레스로 분리됐고, FR을 기본으로 4WD 옵션을 제공했다. 봉고 4WD는 농업용 트럭이자 배기가스 문제로 생산이 중단된 세레스의 후속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봉고 프런티어 4륜구동이 통합되어 동시에 4WD가 나오면서 봉고의 고상형이 부활했다(휠은 세레스와 똑같은 디자인이 적용됐다.).[39] 프런티어 2.5톤의 경우 초기형은 점보타이탄 2.5톤이나 트레이드에 들어갔던 SH 엔진이 들어갔으나, 2000년에 트레이드의 단종 및 파맥스 출시에 맞춰서 마이티Ⅱ나 파맥스와 같은 D4AL 엔진으로 변경됐다.[40] 원래 명칭은 봉고Ⅲ 트럭이었으나, 2005년 봉고Ⅲ 미니버스가 단종되면서 단독으로 쓰이고 있다.[41] 사실 A필러가 접히고 스티어링 휠이 운전자의 상체로 밀고 들어오는 저 상황에서는 에어백이 있어봤자 큰 도움이 못 된다. 그래도 최근에는 안전규정 구색을 맞추려고 에어백이 장착되고는 있다.[42] 요즘은 중고차 시장에서 원박스형 승합차들의 가격이 엄청나게 비싸다. 이유는 차가 성능이나 승차감이 좋아서가 아니라, 작은 차체에 많은 인원을 태울 수 있는 이런 차는 두 번 다시 새 차로 살 수 없기 때문이다. 학원차나 인력 시장 외국인 노동자의 출퇴근이나 사회 취약 계층의 집단 이동에 이런 차들이 아직 쓰이고 있다.[43] 하지만 포터 역시 무상수리는 가능하다 해도 대기기간이 워낙 오래 걸려 무상수리를 포기하는 차주들도 상당하다.[44] 학원이 있던 곳은 2006년 12월에 두산 위브 포세이돈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섰다.[45] 조수석 보조 브레이크, 클러치 페달을 없앴다.[46] 단, 특장 모델 중 탑차는 순백색만 적용되어 있다. 대신 4WD 특장 모델은 순백색이나 파란색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47] 정확히는 캡오버 타입으로 좌석보다 살짝 뒤쪽에 엔진이 위치하고 있다. 더블캡의 경우 캡의 정 중앙에 위치[48] 전남 장흥군 관산읍 부평리 99-4[49] 육, 해, 공, 합, 국 표시된 일반 번호판 또는 차체나 범퍼에 부대번호, 차량호수 표시[50] 이는 공군 계통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고 육군도 흔치 않지만 적어도 한 번씩는 볼 수 있다.[51] 동승석 에어백을 장착하지 않아도 없었다.[52] 특히 이 경우는 택배 용도로 사용되는 탑차에서 많이 두드러진다. 2종 보통도 택시운전자격증과 화물운송종사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되면서 자동변속기 옵션이 늘어난 것이다.(버스운전자격증은 1종 보통 이상 취득 가능)[53] 이유는 도로주행시험에는 차 1대당 응시생 2명과 감독관 1명이 탑승해야 하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응시생들은 수험생과 참관인으로 나뉜다.[54] 봉고Ⅲ의 장점은 선대 봉고의 전통이라 할 수 있는 프레임, 서스펜션이 튼튼하다. 한마디로 중량에 매우 강하다는 얘기. 이는 자체 탑차든 개조 탑차든 모두 해당되는 점. 특히 자동변속기 선택 시 하드 서스펜션(기본 서스펜션에서 한 장이 더해진다)이 기본으로 적용(수동변속기는 옵션으로 추가 가능)되어 중량짐에 더 강력해진다.[55] 포터Ⅱ의 장점은 트럭치고는 승차감이 우수하고 차가 가벼워서 가속력이 좋다.[56] 카고는 물론이고 탑차도 LPi 모델이 있다. 단, 킹캡 + 5단 수동변속기 사양만 판매한다.[57] 잘 모르는 사람들은 봉고도 포터라고 부른다. 과거 그레이스나 이스타나도 봉고차라고 불렸던 것과 마찬가지다.[58] 현재는 스타리아지만 스타렉스 명칭이 유명하다.[59] 차량제작사가 아닌 사설 특장업체를 통해 화물칸을 개조하여 만들며, 주로 선거운동 개시 전에 제작하고 선거일 전후로 해체한다.[60] 1.2톤 소형트럭에 약 5톤의 연탄을 실었다! 봉고 트럭의 최대적재량(카탈로그 상)은 1,200kg이니 봉고 트럭 1.2톤 모델을 4대 끌고 오거나 메가트럭 5톤 모델에 싣고 가야 할 걸 1.2톤 트럭 한 대에 싣고 간 셈.[61] 사실 사진만 보면 한 대에 충분히 실을 수 있는 양 같아보여서 트럭 4대를 부르니 메가트럭을 써야 하느니 하는 이야기가 과장같아 보일 수도 있고, 잘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과적인지도 모르겠지만, 연탄은 구멍만 빼고 전부 석탄이다. 직접 들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한 장에 약 3.5kg이니까 가로세로 10개×10개씩 해서 100장만 실어도 350kg이다. 참고로 연탄의 성분인 탄소의 밀도는 물의 2배를 넘는다.[62] 2011년 6월 까지는 1.5톤 이하 소형 화물차는 승용차와 동일하게 2차로가 지정된 차로였고, 추월 시에는 1차로 진입이 가능했으나, 개정 이후로는 화물차의 지정차로에 맞게 주행해야 한다.[63] 이 외에도 화물차로 분류되는 현대 스타렉스 밴 모델이나, 쌍용 코란도 스포츠, KGM 렉스턴 스포츠, 쉐보레 콜로라도 같은 픽업트럭도 포함.[64] 실제로 영화나 드라마 같은 미디어 매체에서 등장인물들이 트럭을 끌며 힘겹게 살아가는 묘사가 많고, 광고 역시 그런 컨셉으로 유지해오고 있다.[65] 포터나 봉고 등 1톤 트럭 한 대만 소유하고 있는 것이 아닌 다른 개인 승용차를 가지고 있다. 특히나 픽업트럭 수요가 많은 미국 같은 경우는 대농장주나 건설업주 역시 픽업트럭을 자가용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66] 대부분 토목이나 수도업자 등 험한 짐을 많이 싣는 현장에서는 주로 봉고를 많이 사용하고, 설비기사들은 포터를 많이 사용한다. 이 경우 주로 슈퍼캡 뒷공간에 설비공구들을 보관해놓는다.[67] 1.2톤 기반으로 개조되었다.[68] NewJeans의 OMG 뮤비에 정신병원 구급차로 나온다.[69] 참고로 이 모델은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단종됐기에 보기가 쉽지 않다.[70] 이형표 감독의 1982년 개봉영화.[71] 21분 55초쯤에 나온다.[72] 배경으로 여러 대 등장한다. #[73] 1990년 제작, 1991년 개봉된 영화로 그 당시엔 흔하게 볼 수 있었다.[74] 실제 범행 차량은 이스즈 엘프 5세대 2톤 트럭 모델.[75] 실제로 한국에서 운용되다가 해외로 팔려나간 중고차들 가운데 이러한 무장세력들에 구매되 테크니컬로 개조된 예가 많다. 과적에 강한데다 성능도 좋아서 꽤 잘팔리는 축에 속한다고 한다. 그다지 좋지는 않은 부분.[A] EV 모델 한정.[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