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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포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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起亚 狮铂拓界
기아 스포티지 홈페이지

1. 개요2. 모델별 설명
2.1. 1세대 (NB-Ⅶ, 1993 ~ 2002)
2.1.1. 초기형: 스포티지 (1993 ~ 1998)
2.1.1.1. 라인업
2.1.2. 페이스리프트: 스포티지 아멕스 (1998 ~ 2002)2.1.3. 오프로드 모델로서
2.2. 2세대 (JE/KM, 2004 ~ 2010)
2.2.1. 초기형: 뉴 스포티지 (2004 ~ 2007)
2.2.1.1. 라인업
2.2.2. 페이스리프트 (2007 ~ 2010)
2.3. 3세대 (SL, 2010~2015)
2.3.1. 초기형: 스포티지 R (2010 ~ 2013)
2.3.1.1. 라인업
2.3.2. 페이스리프트: 더 뉴 스포티지 R (2013 ~ 2015)
2.4. 4세대 (QL, 2015 ~ 2021)2.5. 5세대 (NQ5, 2021 ~ 현재)2.6. 중국 전용 모델
2.6.1. 스포티지 (NP, 2018 ~ 현재)2.6.2. KX5 (QL, 2016 ~ 2022)
3. 제원
3.1. 1세대3.2. 2세대3.3. 3세대3.4. 4세대3.5. 5세대
4. 비판과 논란
4.1. 3세대, 4세대 공통
4.1.1. 후진등과 후방 방향지시등의 위치 문제4.1.2. 양카로서의 악명
4.2. 3세대
4.2.1. 저압EGR
4.3. 4세대4.4. 5세대
5. 기타6. 미디어에서7. 모형화8. 경쟁 차량9. 둘러보기

1. 개요

파일:KIA-SPORTAGE-01.jpg파일:KIA-SPORTAGE-02.jpg
1세대부터 5세대 전기형까지의 스포티지[2]

기아에서 1993년부터 생산하는 전륜구동/4륜구동 준중형 SUV 이다.[3]

1993년 첫 출시된 이후 2002년에 1세대 쏘렌토에게 프레임을 넘겨주고 잠시 단종됐다가[4] 2년이 지난 2004년에 투싼과 형제차가 되어 SUV로 재출시됐다.

2023년 7월부로 출시 30주년을 맞이했으며, 국산 SUV 중 가장 오랜 기간 생산되고 있는 최장수 모델이다.[5][6][7] 해외 시장에서도 기아를 이끌어주는 명실상부한 베스트셀링이자 2023년까지 전 세계에서 700만 대 이상의 판매량을 달성했다.

당시 한국에서 몇 안 되는 자체적으로 독자개발한 모델로서 한국 자동차 역사에서 개발 의의가 매우 크다. 또한 전 세계 최초로 개발된 도심형 컴팩트 SUV이다.

또한, 현재 4세대, 5세대 모델이 모두 판매 중이다.[8]

2. 모델별 설명

한 편의 스포티지 역사

2.1. 1세대 (NB-Ⅶ, 1993 ~ 2002)[9]

2.1.1. 초기형: 스포티지 (1993 ~ 1998)

파일:Heritage_Sportage_Outside03_08.jpg
無限生活 승용차
세계를 앞선 RV
세계를 앞선 승용감각 4륜 구동
기아가 개발한 첫 4WD SUV 차량이자 독자개발한 플랫폼을 적용한 두번째 모델이다.[10] 1991년 도쿄 국제 모터쇼에 개발 중이던 컨셉트 모델을 내놓으면서 그 이름을 알렸다. 세계 최초의 도심형 컴팩트 SUV 차량인데다[11] 한국에서 자체적으로 독자개발한 것이라 한국 자동차 역사에서 개발 의의가 매우 크다.

본래 개발은 1987년부터 기아와 포드 모터 컴퍼니의 합작 프로젝트로 시작한 WD-15였다. 이미 두 회사는 페스티바(프라이드의 수출명)의 성공적인 합작을 이끌어 낸 바가 있었고, 때마침 도심형 컴팩트 SUV의 잠재력을 예견한 포드에서 기아와의 또 다른 합작 프로젝트로 제시한 것이었다.

그러나 프로젝트를 제시하면서 포드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기아의 지분을 기존 10%에서 50%로 늘려줄 것과 경영권, 그리고 기아 생산공장 중 가장 크고 생산차량의 종류가 많았던 화성공장을 별도로 법인화해 줄 것 등을 요구했다. 사실상 기아를 내놓으라는 이야기였다. 기아 측은 이를 거절했고, 포드는 개발을 포기하고 자신의 지분을 처분하면서 둘의 합작은 결렬됐다. 그런데 기아는 이미 개발이 진행 중이던 프로젝트를 그대로 버리기는 아깝다고 여겼고, 1988년에 출시된 국내 최초의 스테이션 왜건형 SUV인 코란도 훼미리가 가족 중심의 여유로운 레저 활동에 관심을 가지던 중산층들을 중심으로 판매 호조를 보이며 수요가 급증하자 기아 또한 국내에서도 스테이션 왜건형 SUV의 시장성이 충분히 있다고 판단하여 독자적으로 개발을 진행한다.[12]
파일:external/magazine.hankyung.com/b47de0feffdea5cdfc14cc4884e3ab80.jpg
1991년 도쿄 국제 모터쇼에 전시된 모습
기아는 자동차 시장에 진출한 후 대부분 일본 마쓰다의 파워트레인 및 차체를 기반으로 차량을 설계하고 생산하던 터라 개발 초기부터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다. 그러다가 마침내 1991년 최초의 컨셉트 모델을 도쿄 국제 모터쇼에 선보였는데, 큰 호평을 받음과 동시에 승용차 느낌의 SUV 디자인 경향을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13] 1993년과 1995년 시즌에도 다시 출품되어 주목을 이어갔다.[14]

최초의 도심형 소형 SUV라는 점에선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이미 그 당시 출시때부터 적당한 온로드 성능과 적당한 오프로드 성능이 공존하는 차는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설령 있더라도 도심에선 그 디자인이 너무 터프했었다.[15] 또한 비록 바디 온 프레임 형식이지만 애시당초 설계의 과정에서 페스티바(기아 프라이드)를 AWD로 만들어 테스트도 했고 이 차도 스포티지 개발의 단계에 있었으며 실제 스포티지의 차체 구조는 바디 온 프레임 이긴 하지만 그당시 유니 바디 승용차의 골격구조 및 충돌 대응 구조가 과감하게 적용됐다.[16] 다만 바디 온 프레임으로 설계가 된 것은 아무래도 기아의 최초의 독자모델이다 보니 기술력의 부족도 있었고 또한 "4WD는 오프로드를 뛰어야 한다."라는 그 시대의 강박관념 비슷한 것이 있어서 바디 온 프레임 형식으로 설계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버행을 극단적으로 짧게 가져가서 오프로드를 위한 디자인으로 보일지 모르나 되려 온로드 주행성능에 관련된 휠베이스는 전장대비 매우 길었다. 오프로드를 위한다면 차체를 최대한 높이거나 휠베이스를 짧게 가져가야 험로 주파력이 높아지나. 되려 스포티지는 반대로 차체도 낮았으며 프레임도 상당히 낮게 깔리는 형상이고 휠베이스도 긴 편에 속했다. 거기다가 핸들링 성능도 그때 나온 국내 어떤 SUV보다도 오프로드보다는 온로드의 성능에 중점이 되게 설계됐으며 이 점은 서스펜션 셋팅도 오프로드 보다는 온로드 셋팅에 가까웠다. 하지만 이 점은 결국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중간함이 돼서 대중이 스포티지를 잘 선택하지 않았던 이유가 되기도 했다. 또한 "오프로드는 쌍용차다"라는 이미지만 더 굳어지게 만들었다. 물론 도시와 오프로드를 오가는 SUV라는 개념 자체는 지프의 4WD 왜건형 차량이 처음 출시됐을 때부터 꾸준히 있어왔다.[17] 그걸 작은 차체에 담고 도심형 소형 SUV의 최적의 비율을 제시한 차이기도 하다.

승용차와 SUV의 크로스오버라는 개념도 AMC이글이 만든 개념이고 출시 시기는 훨씬 앞선다(1979).[18] 오프로드를 아예 염두에 두지 않은 SUV 모양을 했을 뿐인 승용차는 라브4 등을 위시한 크로스오버 SUV들이 맞다. 다만, 라브4는 첫 컨셉 발표(라브-FOUR, 1989)만 빠를 뿐, 발매가 1년 늦다. 어느 정도는 기아의 담당자들이 자부심을 가져도 될 요소다. 또한 AMC 이글, 피아트 판다 4X4, 지프 체로키 XJ, 스즈키 에스쿠도 등이 추구했던 "승용차풍의 SUV"이자 "크로스오버 SUV형 승용차"가 주류 세그먼트가 되어가는 단계를 밟아가던 주요 모델 중 하나이자 이를 "도심형의 4륜구동 컴팩트 승용차"의 형태로 정착시킨 주요모델 중 하나라는 의의도 가질 수 있다.

컴팩트 SUV라는 장르에서도 최초가 아니다. 최초의 민수용 지프부터 거의 현 경차의 크기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그것을 차치하더라도 기아가 스포티지를 미국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수 있었던 것도 스즈키의 사무라이에스쿠도 등이 소형 SUV라는 장르를 개척해 놓았기 때문이고, 이는 사무라이가 미국 내에서 판매가 중단된 이후 사무라이의 대체제, 그리고 당시 현역이었던 에스쿠도[19]의 대안으로서 인기를 끈 것이다.

다만, 당시의 다른 스테이션 웨건형 SUV들뿐만 아니라 스포티지의 직접적인 경쟁상대였던 에스쿠도나 록키 같은 컴팩트 SUV조차도 하나같이 직선 위주의 각지고 마초적인 디자인이었던 반면, 스포티지의 곡선 위주의 유선형 디자인은 스타일링 면에서 시대를 앞섰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20] # 이후 이를 의식한 것인지 에스쿠도의 풀 모델 체인지된 2세대 모델(1997년)이나 록키의 후속인 테리오스(1997년)도 스포티지처럼 곡선 위주의 유선형 디자인으로 변모하게 된다. 같은 시기에 나온 미국이나 일본의 SUV들과 비교하면 당시 기준으로 매우 시대를 앞선 디자인은 확실히 맞는데, 하필이면 비교 대상이 됐던 차들이 지금도 역대급 디자인으로 회자되는 사기급 디자인인 무쏘나 뉴 코란도다 보니 국내에서는 묻힌 감이 없지 않아 있다.
파일:ASDWDEDEE.jpg
파일:기아 스포티지 1세대 엑스포 과학공원.png
<rowcolor=#fff> 1993년 파리-다카르 랠리 최초 출전 당시 모습 엑스포 과학공원에 방치된 모습 (2016년)[21]
파일:기아 스포티지 1세대 대전교통문화연수원.jpg
대전교통문화연수원에서 보존중인 모습
양산형을 출시하기 전에 기아에서는 이 차량을 파리-다카르 랠리에 출전시켰다. 이때 2대를 출전시켰지만 한 대가 탈락하고 한 대만 완주해 비공식 기록으로 남아있다.[22] 그리하여 랠리에서 발견된 기술적 문제점을 출시차에 반영하기로 하고 생산을 지연, 컨셉 발표 2년 후인 1993년 7월 9일에 출시됐다. 지금 기준에서도 모터스포츠를 통해 결함을 찾아내고 차를 개발한 몇 안되는 국산 자동차 중 하나이다. 당시 변변한 해외 수출망을 갖추지도 못한 상태였지만 밀려드는 딜러의 요구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좋은 평을 받으면서 꾸준히 팔려나갔다.

출시 당시 국내에서는 최초로 60km/h 이하에서 구동방식을 바꿀 수 있는 시프트 온 플라이 시스템을 선보였다. 최초 출시 때는 콩코드에도 사용됐던 마쓰다의 4기통 2.0L SOHC 가솔린 엔진과 베스타에 적용된 2.2 마그마 디젤 엔진에 5단 수동변속기[23]를 장착한 모델이 먼저 출시됐다. 1994년 3월에 역시 콩코드에 사용됐던 2.0L DOHC 가솔린 엔진과 아이신 03-7x 4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모델이 추가됐다. 같은 엔진을 썼던 콩코드가 1.8L 엔진부터 적용됐던 것과 다르게 출시부터 2.0L로 장착된 것은 차체의 무게가 더 나갔던 데에 원인이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제원상 차체의 무게가 가볍고 엔진의 힘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어느 정도냐 하면 90년대 당시 인기리에 판매됐던 갤로퍼 1세대 숏바디와 롱바디의 공차중량이 각각 1,600kg, 1,800kg이었고, 엔진의 체급이나 수가 낮았던 것에 비해 스포티지는 2~400kg이나 가벼웠다. 바디 온 프레임 SUV 주제에 같은 엔진에 유니 바디 세단인 포텐샤와 비슷한 무게였다. 무게에 대비해 엔진의 이나 출력, 배기량도 그렇게 작지 않아 출력은 SOHC가 99, DOHC가 136으로 각각 최고속도가 156km/h, 170km/h로 당시에는 SUV차량 치고는 파격적인 주행성능이었다.

개발 컨셉이 컴팩트 SUV였기 때문에 차량 크기도 아담했고, 길이도 그리 길지 않아 같은 4도어 SUV였던 갤로퍼나 무쏘보다도 작았다. 하지만 이점이 오히려 장점이 되어 주로 SUV를 운전하기 어려워하지만 SUV를 운전하고 싶은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다.
파일:mfrOKYs.gif
프레임의 모습
획기적인 구상으로 바퀴 부분의 프레임을 크게 휘어놓아 최저지상고를 대폭 낮췄는데, 1세대 스포티지에 들어간 프레임은 레토나, 쏘렌토 1세대, 모하비는 물론, 승용차 플랫폼 기반으로 만드는 라브4CR-V에도 영향을 줬다. 바퀴 부분의 프레임을 휘어놓은 방식이 스포티지가 최초는 아니고, 당시에 출시된 다른 바디 온 프레임 차량에서도 보이는 부분이지만 바퀴 부분의 프레임 굴곡을 더 많이 주어 최저지상고의 높이가 상대적으로 훨씬 낮아 당시 출시된 다른 차량들에 비해 포장도로를 더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었다. 이 당시의 SUV들에서는 보통 전륜에 더블위시본 토션바 스프링, 후륜에 판스프링을 채택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1세대 스포티지는 전륜과 후륜 모두 코일 스프링을 채택했다.

하지만 초기형 숏바디의 경우 실내가 몹시 좁았고, 뒷좌석은 성인 남성이 타기 불편했다. 차체 길이가 4미터를 겨우 넘어 현재 판매되는 소형 SUV들보다 작다. 스포티지 1세대를 보면 통통한 승차-적재공간에 비해 엔진이 들어간 앞부분이 많이 짧다. 작은 크기 내에서 실내공간을 키우려고 꽤 고심한 흔적으로 보인다.[24]

서스펜션 등은 스프링 코일을 채택했음에도 조금 딱딱한 느낌으로 오늘날 판매되는 도심형 SUV와 비교하면 과속방지턱을 넘거나 울퉁불퉁한 길을 주행할 때 딱딱해 승차감이 불편하다.[25] 다만, 출시 시기인 1990년대 초반을 기준으로 이야기하면 SUV 치고는 주행성능과 주행감이 상당히 준수하고 좋은 편이었다. 대개 당시 출시된 SUV 차량들의 크기가 크고, 무게가 많이 나갔던데에 비해 스포티지는 무게가 가벼운 편이었고, 무게에 비해 엔진의 힘이 크게 나쁘지 않아 가속감이나 주행감이 경쾌한 편이었다. 게다가 당시에 스포티지만큼 무게나 크기가 가벼웠던 짐니록스타의 경우 애초에 도심주행용으로 설계되지 않은 탓도 있고, 판 스프링을 채택한데다 기본차고가 스포티지보다 높아 주행감이나 주행성능이 뒤떨어졌다.

디젤 모델의 경우 초기형에는 마쓰다의 2.2L 로나(마그마) 엔진을(1995년 이후 2.0 터보 인터쿨러로 대체) 채택했는데, 레토나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엔진에 걸맞은 기어를 쓰지 않고 숏기어를 쓴 통에 미션과 엔진의 궁합이 영 좋지 않았고, RPM 구간에서는 베스타 시절부터 내려오던 엔진의 실린더 헤드가 녹아내리는 고질적인 결함이 있었다. 출시 때부터 2002년에 단종될때까지 8년간 꾸준히 엔진결함의 개선을 시도했지만 끝내 엔진의 헤드 파손에 대한 궁극적인 해결책을 내놓지 못했다. 이 문제는 동일 디젤 엔진을 사용하는 레토나에까지 이어져 아주 골치 아픈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특별한 해결 방법이 없어 평소 주행 시 높은 RPM 사용을 자제하거나 어느 정도의 운행거리가 충족되면 예방정비 차원에서 미리 엔진의 헤드를 교체한다는 식으로 대처하는 경우가 많다.

기아가 마쓰다와 기술 제휴를 맺고 있었던 까닭에 디젤 엔진과 마찬가지로 가솔린 모델도 마쓰다의 2.0 SOHC/DOHC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는데, 마쓰다가 본래 가솔린 소형 스포츠카를 제작하는 데 특화된 회사인지 마쓰다제 엔진은 성능이 좋은데다 잔고장이나 결함이 적으며 내구성이 좋았고, 차량 자체가 가벼웠기 때문에 연비나 주행성능도 뛰어나 국내와 해외에서 호평을 많이 받았다. 특히 가솔린 차량이 많은 해외에서 인기가 좋았다. 현재까지 20년 이상의 연식을 지녔음에도 현역으로 운행하는 스포티지는 대부분 SOHC와 DOHC를 장착한 가솔린 모델이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국산 SUV들은 가솔린 모델[26]이 가뭄에 콩 나듯이 보이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사실 위의 언급되어 있는 문제의 디젤 엔진 장착 차량도 한창 쌩쌩할 적에는 꽤나 보였으나, 이 마저도 터보 엔진이 적용된 95년식 이후 모델과 아멕스에 한해서이고, 2.2L 마그마 엔진이 달린 MR 모델은 사실상 사라진 지 오래됐다.

한국에서 앞륜의 허브를 수동으로 개조하는 것, 스프링 탈착 방지장치를 하는 것, 쇽업소버를 변경하는 것 등은 전부 합법이나, 바디업은 불법이며, 스프링과 쇽업소버를 통한 리프트업도 차고가 일정치 이상이면 정기점검에서 불법개조로 판정받는다. 통상 타이어는 휀더를 돌출하지 않는 것을 기준으로 타이어 규격은 235/65R15의 규격까지 합법으로 허용하지만 점검소마다 합/불 여부가 다르다는 이야기가 있다.

2000년대 이전 기아 생산 모델들의 공통적인 사양으로 구형 모델의 경우 에어컨 필터가 별도로 부착되어 있지 않다.

"세계 최초"로 무릎 에어백을 적용한 차량이기도 하다(옵션 제공).

처음에는 숏보디 5도어만 출시됐지만 1995년 후반에는 출시 초기의 베스타용 마그마 엔진이 개선된 것으로 바뀌었고, 1996년 1월에 리어 트렁크 룸을 늘린[27] 롱 바디 사양인 그랜드가 추가됐다. 3도어 하드탑 모델도 출시하려고 했지만, 안전 문제 때문에 출시하지 못했다. 1997년 8월에는 그랜드를 기본으로 한 2인승 밴 사양인 "빅 밴"이 출시됐다. 하지만 빅 밴은 많이 팔리지 않았다. 빅 밴 이후에 나온 무쏘 밴 및 갤로퍼2 5도어 밴이 단종된 후, QM6 퀘스트가 나오기까지 한동안 5도어 SUV 기반의 화물 밴이 없었다.

K-131의 민수용인 레토나는 2도어 모델을 기반으로 해서 군용 사양에 맞춰 외장을 바꾸고 서스펜션을 강화한 1세대 스포티지와 동일 플랫폼을 쓰는 형제 차량이기도 하다. 유럽 시장의 경우는 카로체리아빌헬름 카르만 유한회사[28]가 현지생산을 담당하기도 했으며, 전용 한정판 "카르만 스포츠"가 등장한 적도 있다.
파일:ZMgRnRe.jpg
스포티지 소프트탑
숏바디를 기반으로 한 소프트탑도 있었고, 1998년부터 수출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됐다. 여기에 하드탑을 씌운 2도어 모델이 한때 국내 카탈로그에 실린 적도 있었고, 실제로 국내에 전시차량도 있긴 했지만 대한민국에는 팔리지 않았다. [29] 아쉽게도 21세기 들어 이러한 형태의 차종이 거의 나오지 않고 있다.
2.1.1.1. 라인업

2.1.2. 페이스리프트: 스포티지 아멕스 (1998 ~ 2002)

파일:xkowv8a.jpg
파일:EO35WLp.jpg
<rowcolor=#fff> 숏바디 롱바디 (그랜드)
1998년에 외관의 라디에이터 그릴, 테일램프, 휠 디자인 변경을 통해 소소한 변화를 거쳤으나, 계기판 디자인은 그대로 두고 실내 내장재를 대폭 바꿔서 컵홀더를 추가하여 이전모델의 단점을 보완한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스포티지 아멕스가 출시됐다.
파일:gmvqZVe.jpg
2000년 8월에 크롬도금된 라디에이터 그릴, 범퍼 가드 디자인 변경으로 소소한 변화를 주고 거리계가 전자식으로 표시되는 계기판 및 실내 디자인을 변경한 마이너체인지 모델이 출시되어 5도어(숏바디)로만 출시됐다.

1세대 스포티지는 1세대 쏘렌토에게 프레임을 넘겨주게 되어 국내에서는 2002년 9월에 먼저 단종됐고, 수출은 2005년까지 했다. 최종적으로는 국내에서 약 9만대, 해외에서 약 45만대가 팔리면서 해외수출 물량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2.1.3. 오프로드 모델로서

관련 영상
도심형을 염두에 두고 설계했지만 오프로드 성능도 좋아서 오프로드 성능은 스포티지 시리즈 중 이 모델이 가장 좋다. 후속 모델들의 경우 유니 바디 차체이기 때문에 비록 섀시 기술이 좋아져서 도로주행이나 돌발 상황 발생 시 추돌사고나 전복사고에서는 강할지 모르나 난이도가 있는 험로에서 하체가 충격을 받을 경우 비틀림 강성이 뛰어나지 못하여 1세대만큼 오프로드에서 좋은 활약을 하기가 힘들다. 국제적으로는 1993년 출시 직전 다카르 랠리에 2대를 출전시켜(2대 중 1대가 탈락하여 비록 우승하지는 못했지만) 남은 1대가 완주에 성공하는 비공식 완주 기록이 있으며, 99-2000년 기아그룹 부도 이후 미주 법인이 단독으로 다카르 랠리에 출전시켜 완주한 기록이 있다.
파일:Cover-Story_Sub_2-1024x692.jpg
2000년 파리-다카르 랠리 완주 당시의 모습
물론 출전 차량들은 오프로드에 적합토록 개조한 것이다. 동영상에 제시된 차량들도 영상에 따라서는 리프트업을 거친 것 혹은 타이어와 휠, 쇽업소버만 간단히 교체한 것도 있다. 순장상태에서 오프로드 성능도 크게 나쁘지 않은지만, 본격적으로 이차를 가지고 오프로드를 뛴다면 타이어나 휠[41], 스프링과 쇼크업소버(쇼바)의 변경을 해주는 경우가 많다. 개인의 기량이나 주행환경의 난이도에 따라서는 순정사양으로 타이어만 교체한체 오프로드를 뛸 수도 있으나, 난이도가 높은 험로에서는 순정스프링은 차량 하체에서 이탈할 수도 있고, 차량하부가 지면과 닿을 수 있다.

통상 전륜의 동력을 전달하는 자동허브의 내구성은 좋지 않다는 평가가 매우 많기 때문에, 오프로드 주행이 취미가 아닌 운전자라 할지라도 수동으로 동력전달/차단을 조정하는 수동허브로 개조가 많이 되는 편이다.

SUV 치고는 부속의 값이 저렴한 편인데, 일반 저가형 세단차량과 부속값이 비슷하거나 더 저렴하여, 예컨데 등속조인트 교환비용이 그냥 전륜구동 승용차와 비슷하다. 게다가 부속수급도 단종된지 오래된 차 치고는 잘되어, 수리나 개조등이 용이하여, 간단하게 리프트업이나 타이어, 휠교체 등의 작업을 거친뒤 오프로드를 위한 차량으로 개조하는 경우도 드문드문 있다. 간단한 작업만으로도, 웬만한 험로에서도 잘 달리기 때문에 중소 오프로드 대회에서도 드물기는 하지만 참전 및 우승기록이 있으며, 유튜브에서는 해외 동호회의 주행영상도 찾아볼 수 있다.

전반적으로는 차체가 작고 짧은데다 앞륜과 후륜의 간격이 넓지않아 오르막이나 내리막, 둔덕과 구덩이 주행 및 선회 주행에서 유리하며, 바디 온 프레임 형식임에도 공차중량이 1,400kg으로 가볍기 때문에 다른 무거운 차량들에 비해서 험로를 주파하거나 탈출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때문에 설사 늪이나 험지에 빠졌을 때도 견인 및 구출하기가 쉽다.

하지만 반대로 다른 차량을 구조 및 견인할 때에는 다른차들에 비해 차가 너무 가벼워서 불리한 편이다.

러시아에서 유독 이차의 오프로드용 개조형이 많고 리프트업이나 타이어, 휠의 크기도 순정보다 과대하게 큰 형태가 많은데, 전국적으로 노면의 상태가 극도로 좋지 않고 차량 관련 법제가 국내와 다른 탓으로 보인다. 사실 러시아는 규제는 커녕 노후 일본, 한국, 유럽 중고차가 무분별하게 들어와서 도시 대기질이 매우 나쁘다.

오프로드 차량 리뷰로 유명한 모터 트렌드 채널에서 출연한 적이 있다. 국내에서는 유통되지 않는 1999년식 가솔린 소프트 탑 모델로 차주가 붙인 이름은 김치였다. 값싼 SUV차량으로 내비게이션없이 야지를 주행하여 통과하는 과제였는데, 잔고장 없이 자갈과 돌길, 진흙탕, 도강등에도 무사 통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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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세대 (JE/KM, 2004 ~ 2010)[42]

2.2.1. 초기형: 뉴 스포티지 (2004 ~ 2007)

파일:7926372587.jpg
파일:79263725827.jpg
<rowcolor=#fff> 뉴 스포티지
ONE FOR ALL.[43]
다 줘도 안바꾼다.[44]
No.1 Mind[45]
세상 가장 높은곳에 오르다. 스포티지에 오르다.[46]
이후 2004년 8월 17일, 아반떼 XD(3세대)쎄라토의 플랫폼(J3 플랫폼)을 공용하는 신형 모델인 프로젝트 KM이 스포티지의 이름을 달고 출시됐다. 스포티지라는 이름은 그대로 이어받았지만 2세대부터 실질적으로 투싼의 배다른 형제로 봐야 하는 모델이다.[47]

오프로드 성능도 탁월했던 1세대와 달리 2세대는 완전하게 도심형 소프트로더로 변신했다. 오프로드 마니아들은 이에 대해 뷰티풀 코란도 처럼 아직도 불만을 많이 제기하나, 결과적으로는 소프트로더 성격의 2세대 이래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기아의 판단이 옳았음을 입증하고 있다.[48] 실제로 국내시장에서는 투싼보다 훨씬 더 잘 팔렸다.

그리고 한때 내수 모델에 밀레니엄 엠블럼을 달았던 기아도 이 차량이 나옴과 동시에 모든 모델에 다시 원래의 CI를 적용했다.[49] 이때부터 2년 정도 계보가 끊겼던 스포티지가 다시 나오게 됐으며, 연료 주입구는 현대자동차의 플랫폼을 사용했기 때문에 좌측으로 옮겨졌다.

엔진은 I4 2.0L 가솔린 엔진, 2.0L 디젤 엔진이 장착됐고, 초기형 디젤 모델은 WGT CRDI 방식이 적용됐으나, 2006년 1월에 VGT로 변경되어 출력이 기존의 115마력(ps)에서 143마력으로 상승했다.[50] 이와 동시에 수동변속기도 M5GF1 5단에서 M6GF2 6단으로 변경됐고, 자동변속기는 기존의 4단이 계속 쓰였으며, 품명이 F4A42에서 F4A42-2로 바뀌었다.

여담으로, 국내 최초로 DVD 시스템이 내장된 AV 시스템 내비게이션이 적용된 모델이다.
2.2.1.1. 라인업
- 전기형- 2006년형- 2007년형

2.2.2. 페이스리프트 (2007 ~ 2010)

파일:xtFYsT4.jpg
2007년 10월 10일에 도입된 2008년형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오프로드 SUV스러운 인상을 주던 바디/범퍼의 투톤 컬러가 모노톤으로 바뀌었고, 전면 안개등과 그 주변 범퍼 디자인이 단순해졌으며, 라디에이터 그릴의 크롬라인 또한 두 개에서 하나로 줄이는 등 전체적으로 매끈하고 심플한 느낌을 주었다. 디젤엔진은 출력이 151마력으로 상승했고, 이때부터 가로가 긴 번호판을 뒤에 달 수 있게 됐다. 이때부터 USB/AUX ipod 단자를 지원하는 오디오가 적용됐지만, 블루투스 핸즈프리는 지원하지 않는다. 또한 페이스리프트와 동시에 배두나이선균을 앞세워 뉴욕파리를 테마로 한 광고를 내보낸 것도 도심형 SUV임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때부터 유럽 사양이 씨드와 함께 기아 슬로바키아 현지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2009년 5월 21일에는 2010년형으로 연식변경을 통해 경제 운전 안내 시스템과 트립컴퓨터에 평균 연비 게이지가 추가됐다. 그러나 LCD화면이 내장된 슈퍼비전 클러스터, 크루즈 컨트롤[132], 블루투스 핸즈프리, 버튼 시동 스마트키, 심지어는 사이드미러 내장 LED 방향지시등도 적용되지 않았다.[133] 이 기능은 2010년 3월 스포티지 R로 풀체인지 돼서야 적용되기 시작했다.

여담으로 초기형 모델과 페이스리프트 모델 모두 2000년대에 생산됐던 국산 RV 중에서 1세대 쏘렌토와 더불어 가장 흔하게 보이는 차량이다.[134] 그만큼 차량의 내구성이 꽤 좋은 듯하다. 무엇보다도 관리를 하지 않고 타는 막장 주인들의 차가 아닌 이상, 차체에는 부식이 없는 모습도 많이 보인다. 특히 초기형 중에서도 극초기에 생산된 2005년식 스포티지에서 이러한 면이 두드러진다. 하지만, 2024년 기준으로는 출시된 지 20년[135]이 넘었고, 특히 초기형의 경우, 차체는 멀쩡해도 하부기기에는 부식이 발생한 경우가 꽤나 많이 있으니[136] 중고차로 2세대 스포티지를 구입하고 싶다면 꼼꼼히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다. 추가로 2006년식까지 적용된 CRDi WGT 엔진은 5등급이기 때문에 폐차를 하거나 DPF를 장착해 수명을 연장해야 한다.[137]

2.3. 3세대 (SL, 2010~2015)[138]

2.3.1. 초기형: 스포티지 R (2010 ~ 2013)

파일:xurHUkA.jpg
SMART INSIDE.
2010년 3월 23일, 프로젝트 SL로 풀체인지를 거쳐 스포티지 R이라는 이름을 달고 출시했다. 선대 모델 때와 같이 투싼 ix에도 사용되는 YF 쏘나타의 플랫폼(N1 플랫폼)을 공유하며,[139] 파워트레인도 184마력 2.0L R 엔진[140]/2.0L 세타 2 MPI 엔진을 탑재하여 6단 자동변속기/수동변속기와 맞물린다. 폭스바겐 티구안을 잡는 것을 목표로 개발했다고 한다.[141]

디자인은 2005년에 공개됐던 KCD-3 큐(KUE)컨셉트카 및 KND-4 컨셉트카의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양산차에 적용하여 이전 세대에 비해 파격적이면서도 날렵하게 변화했는데, 외관과 순정 18인치 휠 모두 1세대 K5 못지않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2011년 3월 2011년형 모델의 출시와 동시에 261마력의 출력과 37.2kg.m의 토크를 발휘하는 2.0 T-GDi 엔진이 추가됐으며, 듀얼 타원형 싱글팁 머플러가 적용된다. T-GDi에도 AWD는 선택할 수 있으나 6단 수동변속기는 선택할 수 없다.

그러나 T-GDi 모델이 오토뷰 성능테스트에서 구동손실률이 무려 26.4%로 매우 높게 나왔다.계측기 상에서 측정된 최대출력은 200마력도 안되는 192마력. 4륜구동임을 감안하더라도 200마력 조차 넘기지 못한 부분은 매우 아쉬운 수치이다. 뿐만아니라 그 엔진은 바로 그 악명 높은 세타2 엔진이다. 지금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서 그런지, 많이 잠잠해졌지만 그 당시에는 개발 초기단계였기 때문에 내구성 문제로 오너들의 골머리를 썩이기도 했다. 다만 디젤 모델이 압도적으로 많이 팔려서 가솔린 자연흡기/터보 모두 매우 보기 힘들다.

2011년 세계 올해의 차 자동차 디자인 부문에 후보로 올라갔으나 애스턴 마틴 라피드가 수상됐다.
2.3.1.1. 라인업
초기형
<rowcolor=#fff> - LX TLX LIMITED
<colbgcolor=#b11116><colcolor=#fff> R2.0[디젤] <colbgcolor=#ddd,#000> 2WD[FF] 19,900,000원[MT]/21,600,000원[AT] 고급(21,400,000원[MT]/23,100,000원[AT])
최고급(24,400,000원[AT])
프리미엄(25,900,000원[AT])
28,200,000원[AT]
4WD 21,700,000원[MT]/23,400,000원[AT] 26,200,000원[AT] 30,000,000원[AT]
2.0[가솔린] 18,550,000원 21,350,000원 25,150,000원

2011년형
<rowcolor=#fff> - LX TLX LIMITED
<colbgcolor=#b11116><colcolor=#fff> R2.0[디젤] <colbgcolor=#ddd,#000> 2WD[FF] 20,350,000원[MT]/22,050,000원[AT] 고급형(21,870,000원[MT]/23,240,000원[AT])
최고급형(24,990,000원[AT])
프리미엄(26,150,000원[AT])
28,450,000원[AT]
4WD 21,700,000원[MT]/23,400,000원[AT] 26,200,000원[AT] 30,000,000원[AT]
2.0 T-GDI[터보] 2WD[FF] 20,750,000원[AT] 23,990,000원[AT] 27,100,000원[AT]
4WD - 25,790,000원[AT] 28,900,000원[AT]

2012년형
<rowcolor=#fff> - LX TLX LIMITED
<colbgcolor=#bb162c><colcolor=#fff> R2.0[디젤] <colbgcolor=#ddd,#000> 2WD[FF] 20,350,000원[MT]/22,050,000원[AT] 고급형(21,900,000원[MT]/23,600,000원[AT])
최고급형(25,030,000원[AT])
프리미엄(26,250,000원[AT])
28,550,000원[AT]
4WD 22,150,000원[MT]/23,850,000원[AT] 26,830,000원[AT] 30,350,000원[AT]
2.0 T-GDI[터보] 2WD[FF] - 24,030,000원[AT] 27,200,000원[AT]
4WD - - 29,000,000원[AT]

2.3.2. 페이스리프트: 더 뉴 스포티지 R (2013 ~ 2015)

파일:s3mZ5Bu.jpg
FIRST MOVER
2013년 7월에는 "더 뉴 스포티지 R"이라는 이름으로 2014년형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됐으며, 외관에서는 범퍼 디자인, 그릴 디자인, 휠 디자인, 후미등 디테일 변경 및 LED 적용이 있었으며 그 외에도 NVH 성능 향상, 편의사양 일부 개선[194]등의 소규모 변경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T-GDI 모델과 디젤 수동 모델에서 4WD가 단종되어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파일:external/i.auto-bild.de/Kia-Sportage-2-0-CRDi-AWD-Spirit-1200x800-d506a3f9480b5213.jpg
외부와 내부 여러가지를 분해한 모습
유럽에서 많이 팔리는 모델답게 독일 아우트 빌트에서는 10만km 주행한 스포티지의 분해 및 내구도 평가를 시행했다.
파일:중국형 스포티지 R 전측면.jpg 파일:중국형 스포티지 R 후측면.jpg
중국형 페이스리프트
중국 시장에서는 2015년에 페이스리프트를 한번 더 하고 3세대 빅 마이너체인지(NP) 모델 출시 이후에도 한동안 병행 판매됐다. 그리고 중국 시장에는 세타 엔진 대신 누우 엔진이 얹혀서 판매된다.

디젤 2.0L 모델의 경우, 휠마력 손실이 이상할 정도로 매우 적은데,[195]# 알고보니 기아 측이 성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환경규제를 무시하고 EGR 밸브를 임의로 조작하는 꼼수를 쓴 것이다. 영상 4분 45초쯤에 전세대(SL)에 대한 문제점 언급 결국 후술할 4세대(QL)부터는 EGR 밸브를 정상적으로 되돌려 놓은 것인지, 실제 휠마력을 측정했을때 약 155마력으로 측정됐다.

이후 4세대 스포티지가 해외로 수출 판매되며 3세대 스포티지는 단종되었다.

2.4. 4세대 (QL, 2015 ~ 2021)[196]

파일:APDFogU.jpg
파일:SPORTAGE The Bold.jpg
<rowcolor=#fff> 초기형 페이스리프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기아 스포티지/4세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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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5세대 (NQ5, 2021 ~ 현재)

파일:스포티지NQ5정측면.jpg
파일:NQ5후면.jpg
초기형
파일:스포티지 NQ5 페리 전면.jpg파일:스포티지 NQ5 페리 후면.jpg
페이스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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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중국 전용 모델

2.6.1. 스포티지 (NP, 2018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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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KX5 (QL, 2016 ~ 2022)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기아 KX5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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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원

3.1. 1세대

====# 초기형: 스포티지 #====
SPORTAGE/1세대
<colbgcolor=#b11116><colcolor=#fff>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석천리
코드네임 NB-Ⅶ
차량형태 2/5도어 소형[197] SUV
승차인원 5명
전장 3,760mm (2도어) / 4,045mm / 4,350mm (그랜드)
전폭 1,735mm
전고 1,655mm
축거 2,360mm (2도어) / 2,650mm
윤거(전) 1,440mm
윤거(후) 1,440mm
공차중량 1,375 ~ 1,520kg
연료탱크 용량 53L (2도어) / 60L / 65L (그랜드)
타이어 크기 205/75R15
구동방식 앞엔진-4바퀴굴림(F4)
전륜 현가장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리지드 액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드럼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rowcolor=#fff>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기아 FE (SOHC) 2.0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998cc 99ps 17kgf·m 5단 수동변속기
4단 자동변속기
기아 FE (DOHC) 139ps 18.5kgf·m
디젤
기아 HW 2.2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2,184cc 70ps 14.5kgf·m 5단 수동변속기
4단 자동변속기
기아 RT 2.0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998cc 91ps 20.5kgf·m

====# 페이스리프트: 스포티지 아멕스 #====
SPORTAGE/1세대(F/L)
<colbgcolor=#b11116><colcolor=#fff>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석천리
코드네임 NB-Ⅶ
차량형태 5도어 소형 SUV
승차인원 2명 (밴) / 5명
전장 4,125mm / 4,430mm (그랜드)
전폭 1,735mm
전고 1,655mm
축거 2,650mm
윤거(전) 1,440mm
윤거(후) 1,440mm
공차중량 1,425 ~ 1,530kg
연료탱크 용량 60L / 65L (그랜드)
타이어 크기 205/75R15
235/65R15
구동방식 앞엔진-4바퀴굴림(F4)
전륜 현가장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리지드 액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드럼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rowcolor=#fff>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기아 FE(DOHC) 2.0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998cc 136ps 18.5kgf·m 5단 수동변속기
4단 자동변속기
디젤
기아 RT 2.0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998cc 87 → 83 → 85ps 20.5 → 19.5 → 20kgf·m 5단 수동변속기
4단 자동변속기

3.2. 2세대

====# 초기형: 뉴 스포티지 #====
SPORTAGE/2세대
<colbgcolor=#b11116><colcolor=#fff>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동
코드네임 JE/KM
차량형태 5도어 준중형 SUV
승차인원 5명
전장 4,350mm
전폭 1,820 ~ 1,840mm
전고 1,695 ~ 1,730mm
축거 2,630mm
윤거(전) 1,540mm
윤거(후) 1,540mm
공차중량 1,540 ~ 1,615kg
연료탱크 용량 58L
타이어 크기 215/65R16
235/60R16
플랫폼 현대 J3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앞엔진-4바퀴굴림(F4)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듀얼링크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드럼 브레이크 / 디스크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rowcolor=#fff>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현대 베타
(G4GC)
2.0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975cc 142ps 18.8kgf·m 4단 자동변속기
디젤
현대 D
(D4EA)
(WGT)
2.0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991cc 115ps 26.5kgf·m 5단 수동변속기
4단 자동변속기
현대 D
(D4EA)
(VGT)[198]
143ps 32kgf·m 6단 수동변속기
4단 자동변속기

====# 페이스리프트 #====
SPORTAGE/2세대(F/L)
<colbgcolor=#b11116><colcolor=#fff>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동
코드네임 JE/KM
차량형태 5도어 준중형 SUV
승차인원 5명
전장 4,350mm
전폭 1,820 ~ 1,840[199]mm
전고 1,695 ~ 1,730[200]mm
축거 2,630mm
윤거(전) 1,540mm
윤거(후) 1,540mm
공차중량 1,480 ~ 1,685kg
연료탱크 용량 58L
타이어 크기 215/65R16
235/60R16
235/55R17
플랫폼 현대 J3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앞엔진-4바퀴굴림(F4)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듀얼링크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드럼 브레이크 / 디스크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rowcolor=#fff>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현대 베타
(G4GC)
2.0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975cc 142ps 18.8kgf·m 4단 자동변속기
디젤
현대 D
(D4EA)
(VGT)
2.0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991cc 151ps 32kgf·m 6단 수동변속기
4단 자동변속기

3.3. 3세대

====# 초기형: 스포티지 R #====
SPORTAGE/3세대
<colbgcolor=#bb162c><colcolor=#fff>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동
코드네임 SL
차량형태 5도어 준중형 SUV
승차인원 5명
전장 4,440mm / 4,450mm (가솔린 터보)
전폭 1,855mm
전고 1,635mm
축거 2,640mm
윤거(전) 1,596 ~ 1,614mm
윤거(후) 1,597 ~ 1,615mm
공차중량 1,410 ~ 1,625kg
연료탱크 용량 55L
타이어 크기 215/70R16
225/60R17
235/55R18
플랫폼 현대 N1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앞엔진-4바퀴굴림(F4)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rowcolor=#fff>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현대 세타II
(G4KD)
2.0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1,998cc 166ps 20.1kgf·m 6단 자동변속기
현대 세타II
(G4KH)
싱글터보 261ps 37.2kgf·m
디젤
현대 R
(D4HA)
2.0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995cc 184ps 40kgf·m 6단 수동변속기
6단 자동변속기

====# 페이스리프트: 더 뉴 스포티지 R #====
SPORTAGE/3세대(F/L)
<colbgcolor=#bb162c><colcolor=#fff>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동
코드네임 SL PE
차량형태 5도어 준중형 SUV
승차인원 5명
전장 4,440mm (디젤) / 4,450mm (가솔린)
전폭 1,855mm
전고 1,635mm
축거 2,640mm
윤거(전) 1,596 ~ 1,607mm
윤거(후) 1,597 ~ 1,608mm
공차중량 1,514 ~ 1,625kg
연료탱크 용량 55L
타이어 크기 225/60R17
235/55R18
플랫폼 현대 N1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앞엔진-4바퀴굴림(F4)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rowcolor=#fff>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현대 세타II
(G4KH)
2.0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998cc 261ps 37.2kgf·m 6단 자동변속기
디젤
현대 R
(D4HA)
2.0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995cc 184ps 41kgf·m 6단 수동변속기
6단 자동변속기

3.4. 4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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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5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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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비판과 논란

4.1. 3세대, 4세대 공통

4.1.1. 후진등과 후방 방향지시등의 위치 문제

자동차에 있어 등화장치는 중요한 안전요소 중 하나이다. 그런데 스포티지는 후진등과 후방 방향지시등이 범퍼 하단부에 위치해 잘 보이지 않아 도로에서 다른 차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고 있다. 운전자 또한 자신의 신호가 도로 위의 다른 차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는 불안함을 갖고 운전하게 한다. 그리고 대형 사고로 이어지기 쉬운 차체가 높은 트럭들에게 범퍼 하단부에 위치한 방향지시등은 시인성이 더더욱 떨어지게 해 간담이 서늘해지는 부분 중 하나이다. 이 때문에 사고가 나기도 하며, 스포티지 오너들도 차선을 변경할 때는 최대한 조심한다고 한다. 후방 등화장치가 범퍼 아래로 내려와서 잘 보이지 않을 뿐더러 4세대 모델은 후술하겠지만 전방 등화장치는 쓸데없이 높이 올라가 있어서 상향등을 켜지 않아도 앞에서 오는 차량에게 시각테러를 한다. 높이는 지면으로부터 73cm(3세대), 60cm(4세대) 가량이다.

그리고 이 부분은 비단 스포티지뿐만 아니라 K3, 카니발[201], 니로, 코나, 싼타페, 투싼, 캐스퍼, 코란도, 올 뉴 렉스턴[202], GV70[203], GV60, 볼트 EV, 볼트 EUV도 후면 등화가 범퍼에 위치해 같은 문제를 공유한다.[204][205]

5세대 모델에서 방향지시등이 다시 위로 올라오며, 전면의 헤드라이트의 위치도 3~4세대보다 내려가는 것이 확인되어 방향지시등 위치 문제와 후술할 헤드라이트 밝기 문제는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후진등은 여전히 범퍼 중앙에 일자로 하나만 있다. 그리고 3세대 모델은 후방 방향지시등만 범퍼 하단부에 있으며, 후진등이 위쪽에 있다.
파일:SL_Sportage.png
방향지시등은 보기와는 달리 범퍼를 내리지 않고도 교체는 가능하다. 하지만, 일반적인 테일램프는 트렁크만 열면 자가로 손쉽게 교환이 가능한데, 범퍼에 위치한 등화는 범퍼 아래로 들어가야 하는 등 불편함이 따른다.

4.1.2. 양카로서의 악명

파일:서퍼티지.jpg
K5, 카니발과 더불어 양카 3대장으로 꼽힌다. K5와 카니발이 워낙에 유명해서 그렇지, 렌트 번호판을 달고 있는 흰색 스포티지 또한 만만치 않은 과학 취급을 받는 편이다. K5와 다른점이라면 K5는 일명 김여사 이미지까지 포함되어있는 편인 반면, 스포티지는 주로 남성 운전자들이 많아 난폭운전의 사례가 더 많은 편이다. 그나마 5세대인 NQ5로 넘어와서는 다소 얌전해지긴 했으나 여전히 난폭운전하는 경우가 적진 않은 듯. 단, 양카 튜닝을 하는 대다수가 감가가 많이 진행된 중고차를 구매하여 튜닝하는 경우가 많아서 아직은 3~4세대가 많이 보인다.

4.2. 3세대

4.2.1. 저압EGR

DPF관리를 잘못해 줄 경우 수리비 폭탄을 맞을 수 있다. 저압EGR이 달린 페이스리프트 된 더 뉴 스포티지 R 디젤차량의 경우 문제가 생기면 걷잡을 수 없다. 해당 차종의 경우 DPF를 통해 나온 고온의 배기가스를 저압EGR 쿨러를 통해 냉각시켜 터보 뒷단이 아닌 앞단에 넣어주게 되는데, 만약 이 때 DPF가 깨져 터보 앞단의 임펠라로 들어가게 되면 매연이 떡지게 되고 터보의 기능이 저하되며, 심하면 터보가 사망하고 엔진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동일 연식의 투싼ix와 쏘렌토 등의 R엔진 장착 차량들도 같은 문제를 안고 있으며, 현대자동차그룹에서도 이 문제를 인식했는지 다음 세대의 엔진부터는 저압EGR이 삭제됐다. 이는 현대자동차그룹 자동차 뿐 아니라 저압EGR이 달린 수입차들도 동일한 문제를 안고 있다. 아무래도 유로5 규제의 막차를 타는 차량들의 문제인 듯. 이후 나온 차량들은 LNTSCR등의 방식으로 바꾸며 유로6 배기가스 규제를 충족하게 됐다. 물론 EGR은 다시 압력을 높여서 계속 들어가고 있다. 애초에 처음부터 요소수를 사용할 것으로 설계를 조정한 엔진이 아닌 이상 EGR을 탈거하면 SCR장치에 필요한 고온환경을 얻기가 힘들어서...

해당 차량을 구매하고자 하는 예비 중고차 차주들은 구매에 신중하도록 하자. 언론에서 이슈가 되지도 않았고, 결함이 인정되지는 않았지만 디젤차량에 대한 이해도가 없다면 절대 구매를 삼가는 것이 좋다.

4.3. 4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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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5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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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기아에서 생산, 판매 중인 차량 중 단일 차명으로는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4세대(2016년 3월 기준)까지 통산 누적판매량 400만대 이상이다.[206] 2023년 1월 기준으로는 누적 702만대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2000년, 2001년 미주법인 주도로 스포티지가 다카르 랠리에 나가 완주했고 1993년 출시 직전 황운기 선수가 이 차를 타고 랠리에 나선 바가 있다. 나간 모델은 둘 다 초대 모델이었고, 현재는 쏘렌토가 이 자리를 물려받아 나서고 있다.
기타리스트 임정현이 연주한 캐논 변주곡 락 버전 음악이 2006년형 모델의 광고음악으로 사용됐다.

최근의 동향을 보면 2012년 1월 열린 ScanCovery Trial 2012에서 스포티지 R이 55위를 기록했다. 다른 국산차의 성적을 보자면 싼타페는 7위에 올랐으며, 쌍용자동차 최초의 모노코크 모델인 코란도C가 우승을 차지했다. ScanCovery Trial은 일반적인 레이스·랠리와 달리 일반 도로에서 교통 법규를 준수하며 달리는 새로운 형식의 모터스포츠 대회다. 교통법규를 위반할 때마다 벌점이 누적되는데, 코란도C를 가지고 참가한 네덜란드 쌍용자동차 공식 딜러인 쌍용 베네룩스의 포타위즌 팀이 다른 팀보다 낮은 벌점인 136점을 기록하며 우승하게 된 것이다. 코스는 눈·빙판으로 뒤덮인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7,000㎞구간이다.

2012년 3월, 가솔린 터보 모델이 급발진 사고를 냈다.#

2012년 9월 KIA 타이거즈 투수 손영민유스퀘어 근처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내면서 김명제, 이용찬과 더불어 스포티지 하면 음주운전을 떠올리는 야구 팬들도 다수 존재한다.

2018년 8월 14일, 2005년식 2.0 CRDI 모델에서 주행 중 화재가 발생했다. #

인터넷 방송 시사대담 진행자이자 방송에서 렉스턴 도난 사건으로 알려진 개그맨 황봉알이 3세대를 풀옵션으로 소유하는 중이라고 한다.

2019년 기아에서 창립기념일에 맞춰 90년대 지면 광고 스타일의 복고풍 광고를 선보였는데, 1994년 1세대 모델의 광고를 패러디하여 4세대 모델을 광고했다. #1 #2

2020년대에는 일명 서퍼티지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다. 해당 내용에서 유래된 것으로 음성지원이 되는 발음 단어로 인해 유명해졌다. 덕분에 5세대 스포티지 외관을 공개했을 때 댓글에 서퍼티지가 도배되어 있는 풍경을 볼 수 있었다.

위에서도 쓴 것처럼 1세대 스포티지의 플랫폼은 1세대 쏘렌토, 모하비에 이어 K-151TK1에도 계속 쓰이고 있다. 무려 30년 된 플랫폼인 것. 프레임바디는 플랫폼 세대교체 주기가 매우 길기 때문에 역사가 긴 프레임은 장수만세로 쳐준다.

2022년 12월, 우크라이나 육군 제125여단에 인도된다는 정보가 알려졌다.#

2023년 7월 18일부터 27일까지 약 1주간 30주년 기념으로 KIA 360에 꿀뚝 엠블럼이 달린 1세대 초기형(93년식) 모델의 실물을 전시했으며, 2~4세대는 디지털 전시로 이루어졌다. 정황상 현대자동차그룹 연구소에 보관된 것으로 추측된다. 퀴즈를 맞출 시 무료 커피 쿠폰을 증정해줬다. 2024년 11월 8일부터 헤리티지 2탄으로 2025년 11월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1세대 스포티지 한정으로 디젤과 가솔린을 구분할 수 있는 의외의 방법이 있는데 디젤 모델의 속도계는 최고시속이 180km/h까지 표기돼있고 가솔린 모델의 속도계는 최고시속이 200km/h까지 표기되어 있으며, 실질적으로 1세대 스포티지의 후속이라 볼 수 있는 쏘렌토 1세대 역시 디젤은 200km/h까지만 표기되고, 가솔린 모델은 220km/h까지 표기된다. 2세대 스포티지부터는 디젤 가솔린 모두 220/h로 통일되고, 쏘렌토 역시 2세대로 넘어오면서부터는 속도계가 통일된다.

2024년 11월 15일부터 24일까지 오징어 게임(시즌 2)와 콜라보를 진행하고 있다.

6. 미디어에서

파일:마코 모리 아역.png
* 2013년 영화 퍼시픽 림 1편에서 카이주의 습격으로 폐허가 된 일본 도쿄 도심에서 마코 모리(아시다 마나 분)가 등장했던 장면에서 뒷배경으로 등장한 차량으로 파괴된 1세대 스포티지가 등장한다.
파일:tenetkia.png
* 2020년 영화 테넷에 등장한다. 2세대 스포티지 옆의 등장인물은 이다.
파일:Screenshot_20190426-025752_Chrome.jpg
* 2013년에 개봉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국정원 요원들이 타는 차량으로 2세대 스포티지가 등장한다.
파일:심슨스포티지.jpg
* 심슨 가족 시즌 30의 한 에피소드에서 호머 심슨마지 심슨이 나갔던 TV 서바이벌 쇼 신비의 섬(The Amazing Plece)의 협찬 중에 기아 스포티지 4세대 모델이 있었다. 난데없이 숲속 한가운데에서 등장한다.
파일:걸캅스스포티지.jpg
* 2019년에 개봉한 영화 걸캅스에서 2세대 스포티지가 등장한다. 이성경의 차량으로 나오는데, 한 차례 강한 정면충돌에 수 차례 충격했는데도 에어백은 터지지 않았다. 또한 1차 충돌 때 분명 범퍼가 떨어져 나갔는데, 다시 범인을 추격하는 씬에서는 찌그러지긴 했지만 범퍼가 붙어는 있다. 엔진도 살아있었는지 굴러간다.
파일:또봇 Z 차량 임시 수정1.png
변신자동차 또봇에 등장하는 3세대가 또봇 Z의 모델이기도 하다. 어드벤처는 2세대 쏘렌토 R 페이스리프트로 변경됐다.

7. 모형화

8. 경쟁 차량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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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5141f> 구분 승용차, SUV, RV, 승합 / 경상용차 버스 트럭 군용차
1960년대 피아트 124 - K-360, T-600, T-1500, T-2000 -
1970년대 브리사, 피아트 132, 푸조 604 아시아 P9AMC, 아시아 B버스, 아시아 AB버스, AM버스 타이탄, 복사, KB트럭, B-1000 K-111, K-511, K-711
1980년대 프라이드, 캐피탈, 콩코드, 세이블, 봉고(승합 모델),
베스타, AC버스, 토픽
콤비, 코스모스 봉고(트럭 모델), 세레스,
트레이드, 라이노,
AM트럭
K-311, K-811
1990년대 프라이드 전기차 (관용, 일부 기업 판매) 비스토, 아벨라, 리오, 세피아, 슈마,
크레도스, 포텐샤, 엔터프라이즈, 엘란,
스포티지, 록스타, 레토나, 카렌스, 카스타,
카니발, 프레지오, 타우너(승합 모델)
그랜버드 그랜토, 타우너(트럭 모델) K-131
2000년대 모닝, 스펙트라, 쎄라토, 씨드, 포르테,
엑스트렉, 옵티마, 로체, 앙트라지(카니발), K7, 오피러스,
쏘울, 쏘렌토, 모하비, 벤가, 트라벨로, 천리마
- 파맥스 K-911
2010년대 레이, K2, K3, K4(중국형), K5, K9,
KX3, KX5, KX7, 니로, 스팅어, 스토닉/KX1, 리오 X-라인,
페가스, 즈파오, 텔루라이드, 셀토스, 엑씨드
- - K-151, 중형표준차량
2020년대 쏘넷, EV6, K8, 니로 플러스, EV9, EV5, K3(소형차, 리오 후속),
K4, EV3, EV2예정, EV4예정, EV7예정, 타스만예정, PV1예정, PV5예정, PV7예정, 시로스예정,TV1예정
- - -
회색 글씨 - 단종 차량

}}}}}}}}}
[ 차급별 구분 ]
||<rowbgcolor=#05141f><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tablecolor=#373a3c,#ddd> 차급 || 시판 차량 || 단종 차량 ||
<colbgcolor=#05141f> 경차 모닝 | 레이 <colbgcolor=#eee,#2d2f34> 비스토
소형차 K3(리오 후속) | 페가스 프라이드 (1994 전기차) | 아벨라 | 브리사 | 천리마 | K2 | 리오 | 피아트 124
준중형차 K4 | 씨드 캐피탈 | 세피아 | 슈마 | 스펙트라 | 쎄라토 | 포르테 | K3
중형차 K5 콩코드 | 크레도스 | 옵티마 | 로체 | 스팅어
준대형차 K8 세이블 | 포텐샤 | K7
대형차 K9 푸조 604 | 엔터프라이즈 | 오피러스
스포츠카 - 엘란
소형 SUV 스토닉 | 니로 | 셀토스 | 쏘울 | KX1 | 쏘넷 | EV3 아시아 록스타 | 레토나 | KX3 | 리오 X-라인 | 니로 플러스
준중형 SUV 스포티지 | EV5 | EV6 | 엑씨드 | 즈파오 KX5
중형 SUV 쏘렌토 KX7
준대형 SUV 텔루라이드 | EV9 모하비
소형 MPV - 벤가
준중형 MPV 카렌스 엑스트렉
중형 MPV - 카스타
대형 MPV 카니발 -
LCV - 봉고3 미니버스 | 베스타 | 타우너 | 토픽 | 프레지오 | 트라벨로
PBV PV1예정 | PV5예정 | PV7예정 -
픽업트럭 타스만예정 B-1000
경형 트럭 - T-1500 | T-2000 | 타우너
소형 트럭 봉고 세레스
준중형 트럭 - 파맥스 | 타이탄 | 트레이드
중형 트럭 - 복사 | 라이노 | 트레이드
대형 트럭 - AM트럭 | KB트럭 | 그랜토
준중형 버스 - 콤비
중형 버스 - 코스모스
준대형 버스 - 아시아 AB버스
대형 버스 그랜버드 아시아 B버스
군용차 K-151 | K-311 | K-711 | K-911 | 중형표준차량 K-111 | K-131 | K-511 | K-811
}}} ||

[1] SportPortage의 합성어이다. 2004년 2세대 스포티지가 나오면서 Sports와 Masstige의 합성어로 바꿨다.[2] 왼쪽 사진은 왼쪽부터 오른쪽 순서대로 1세대~5세대 전기형 모델이며, 오른쪽 사진은 왼쪽부터 1세대-3세대-5세대 전기형-4세대-2세대 모델이다.[3] 5세대 부터는 차체가 중형 SUV 규격 정도로 커진 탓에 일부에서는 중형 SUV로 언급하기도 한다. 경쟁 차종인 쏘렌토 역시 마찬가지로 4세대 부터는 일부에서 준대형 SUV로 언급되는 편이다.[4] 다만, 수출용은 계속 생산되어 국내에서 단종된 지 약 1년 동안은 미국 수출용 한정으로 계속 생산돼서 정확히는 2003년경에 완전 단종됐다. 그 뒤 2004년에 뉴 스포티지가 출시돼서 그냥 햇수에 포함한 듯하다.[5] 2023년 기준 생산 중인 장수 모델은 최장기간 순서대로 봉고, 스포티지, 그랜버드, 카니발이다.[6] 이름이 바뀌지않고 하나의 이름으로 제일 오래 생산되고 있는 국산 SUV이기도 하다.[7] 또한 스포티지가 나올 당시 코란도와 코란도 훼미리는 각각 CJ-7, 이스즈 트루퍼(빅혼)란 차를 베이스로 만들어서 독자 모델이라 보기 힘들었고, 갤로퍼 또한 미쓰비씨 파제로의 도입 모델이었기에 스포티지가 최초의 국산 독자 SUV가 되는 것이다. 다만 같은 1993년도에 역시 쌍용에서 만든 국산 SUV인 무쏘가 나왔지만 스포티지보다 1달 늦게 출시됐다.[8] 4세대 모델은 스포티지 에이스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9] 수출은 2005년까지 했다.[10] 참고로 기아의 독자 플랫폼을 처음 적용한 모델은 준중형차인 세피아다.[11] 논란의 여지가 있는 표현이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12] 이후 스포티지가 완성되어 시장에 출시된 1994년에 포드와 마쓰다에서 스포티지를 OEM으로 공급해달라고 기아에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으나, 기아 측에서는 자사 브랜드로 판매하겠다고 고수하면서 거절한 일화도 있다.# 마쓰다는 스포티지를 OEM으로 공급받는것이 거절되자 그 대신에 경쟁차종인 스즈키 에스쿠도를 OEM으로 가져와서 프로시드 레반테 라는 이름으로 판매했었다.[13] 당시 기아에서 일한 황순하는 일본 업계인들이 스포티지 쇼카 앞에서 SUV를 이렇게 만들 수도 있다는 말과 함께 열의를 보이면서 각종 메모를 하고 갔다고 자서전 "자동차 문화에 시동 걸기"에서 회고했다.[14] 이에 기아는 한 술 더 떠서 스포티지를 일본에 수출할 계획을 세우기도 했으나, 기아의 경영 문제로 인해 불발되었다.[15] 지오 트래커, 스즈키 에스쿠도[16] 그 당시 같이 개발하던 승용차 세피아에서 자랑하던 주요 특장점 중 하나인 T바 같은 엔진이 실내에 침입하는 것을 방지하는 보강 구조물도 스포티지에 있었다.[17] 그 예시가 지프 왜고니어지프 체로키다.[18] 다만 이러한 형태는 SUV라기보다는 볼보 크로스 컨츄리 같은 왜건에 사륜을 넣고 차고를 올린 방식의 컨셉이라 일반적인 SUV의 컨셉과는 차이가 있다.[19] 스즈키 명의로 판매하다가 미국 GM의 지오 브랜드로도 공급 중이었다.[20] 1991년 처음 공개됐던 당시에는 SUV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유선형 디자인이 꽤나 파격적이었기에 마치 풍선처럼 부푼 디자인이라는 평도 있었는데, 사실 이러한 디자인의 특징이 어찌보면 스포티지가 최초의 도심형 SUV라고 주장할 수 있는 근거이기도 하다.[21] 옆에 있는 방치된 붉은색 차도 1세대 스포티지인데, 사실 생산 2호차이다. 한동한 대전의 한 폐차장에 방치되다가 결국 2019년에 폐차됐다.[22] 랠리 과정은 1993년 MBC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사막의 영웅들>에서 다뤄졌고, 이 차는 엑스포 과학공원에 있는 자동차관에 있었지만 2004년 철거되어 우주탐험관으로 옮겼으나, 이마저도 나중에 철거되자 밖으로 그대로 나와 한동안 방치차 신세가 됐다. 후에 이 차는 대전교통문화연수원에서 보존 중이다.[23] 게트락의 설계를 받아 기아그룹에서 양산된 기종이 탑재됐다.[24] 2017년 기준으로 기아 SUV 라인업의 막내인 스토닉의 길이보다 1.5cm 짧고 폭은 2.5cm 짧다. 스토닉보다 더 작은 차체에 프레임을 집어넣었다는 점에서 기아의 용자근성을 알만하다.[25] 소문으로는 베스타의 4륜구동 모델인 베스타 레인보우의 플랫폼으로 만들어서 승차감이 나쁘다는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플랫폼을 아예 그대로 쓴건 아니고 프레임 자체는 기아에서 독자적으로 새로 설계하고(1세대 스포티지의 프레임은 차체를 낮추기 위해 가운데를 상당히 휘어지게 만들어서 베스타 레인보우와 프레임은 많이 달랐다.) 서스펜션 부품 일부나 4륜구동 시스템 일부, 파워트레인 정도만 가지고 왔다고 한다. 해외에서는 이것이 와전되어 1세대 스포티지가 마쓰다 봉고 기반으로 알려진 경우가 있다.##[26] 갤로퍼 V6, 무쏘/코란도 3200, 테라칸 VX350, 싼타페 2.7, 스포티지R T-GDi, 모하비 460 등.[27] 2세대 랜드로버 디펜더 130이 이런 형태다.[28] 컨버터블 사양 차량을 주로 제작해온 독일의 기업으로, 원래 기아와는 세피아 컨버터블의 양산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이후 스포티지로 계획이 변경됐다.[29] 다만 몇 대가 역수입되어 현역 운행중이다.[가솔린] [SOHC] [가솔린] [DOHC] [4도어] [그랜드] [디젤] [디젤] [4도어] [그랜드] [2도어] [41] 휠은 선택사항이다. 순정 휠로도 낄 수 있는 오프로드용 타이어가 많다[42] 한국 내수 시장에서는 3세대 모델이 출시가 된 2010년에 단종됐으며, 해외 일부 국가 및 시장에서는 2015년까지 연장 생산 및 판매를 했다.[43] 2004~2005년식.[44] 2004~2006년식.[45] 2007~2010년식.[46] 2007년식.[47] 순수한 스포티지의 후속은 현재 모하비가 이어받고 있다. 물론 중간에 1세대 쏘렌토가 직속으로 이어받고 쏘렌토도 2세대 풀 체인지를 거치면서 그 프레임을 모하비에게 넘겨준 것이다.[48] 그도 그럴 것이 프레임바디이긴 했어도 1~2세대 코란도와는 달리 도심형 성격이 강한 차였다.[49] 수출용에는 원래부터 계속 CI를 썼으나, 2세대 초기 테스트카에는 밀레니엄 엠블럼이 적용되어 있었다.[50] 이 모델부터 계기판 숫자 폰트가 달라졌는데 기존보다 글자의 굵기가 얇아지고 크기가 약간 커졌으며, 기울임 체가 적용되었다. 그리고 VGT 모델부터 안전벨트 경고음도 약간 달라졌다.[디젤] [FF] [MT] [AT] [MT] [AT] [MT] [AT] [MT] [AT] [AT] [AT] [63] 외장 컬러로 체리 흑색, 커피 원두색만 선택이 가능하다.[64] 외장 컬러로 하와이안 블루만 선택이 가능하다.[AT] [AT] [MT] [AT] [MT] [AT] [MT] [AT] [MT] [AT] [AT] [AT] [AT] [AT] [가솔린] [AT] [디젤] [FF] [MT] [AT] [MT] [AT] [MT] [AT] [MT] [AT] [MT] [AT] [MT] [AT] [MT] [AT] [AT] [AT] [AT] [AT] [101] 자동변속기 선택불가[MT] [MT] [MT] [가솔린] [AT] [디젤] [FF] [MT] [AT] [MT] [AT] [MT] [AT] [MT] [AT] [MT] [AT] [MT] [AT] [AT] [AT] [AT] [AT] [125] 자동변속기 선택불가[MT] [MT] [MT] [가솔린] [AT] [AT] [132] 수출형에는 초기형부터 크루즈 컨트롤이 적용된다. 내수형 모델에는 적용되지 않지만, 계기판 연료 게이지 게이지 아래에 크루즈 표시등이 존재하기는 한다. 이는, 수출형과 같은 부품을 공유하기 때문이다.[133] 이 기능들은 같은 시기에 생산된 쏘렌토, 모닝, 프라이드, 포르테에도 적용된다.[134] 1세대 싼타페, 투싼 등의 다른 SUV들도 흔하게 보이지만 이 2세대 스포티지나 1세대 쏘렌토만큼은 아니다.[135] 2024년 8월 17일이 출시 20주년이다.[136] 심한 경우, 거의 트라제 XG 수준으로 부식이 심한 차량들도 있다.[137] 2006년에 출시된 2007년식 VGT 엔진 장착 모델부터 수도권 진입이 가능한 유로4 기준의 4등급이므로 중고차 구매 시 참고하자.[138] 한국 내수 시장에서는 4세대 모델이 출시가 된 2015년에 단종됐으나, 일부 국가에서는 2018년까지 생산 및 판매됐고 몽골 시장에는 2022년까지 판매되었다.[139] 사실 이 플랫폼은 투싼이 먼저 사용했다.[140] 유로 5로, 이 디젤 엔진이 탑재된 차량부터 배출가스 3등급이다.[141] 출력과 토크는 티구안을 제쳤다. 티구안은 170hp/30kgm이고 스포티지 R은 184hp/40kgm이다.[디젤] [FF] [MT] [AT] [MT] [AT] [AT] [AT] [AT] [MT] [AT] [AT] [AT] [가솔린] [디젤] [FF] [MT] [AT] [MT] [AT] [AT] [AT] [AT] [MT] [AT] [AT] [AT] [터보] [FF] [AT] [AT] [AT] [AT] [AT] [디젤] [FF] [MT] [AT] [MT] [AT] [AT] [AT] [AT] [MT] [AT] [AT] [AT] [터보] [FF] [AT] [AT] [AT] [194] 2열 시트 리클라이닝, 2열 에어벤트, 동승석 통풍시트 추가[195] 최대출력 184마력, 실제로 스포티지R의 실제 휠마력은 172마력이나 나왔다. 같은 파워트레인을 공유하고 약 7개월 가량 일찍 출시된 투싼ix를 측정했을때도 158마력으로 측정됐다. 그런데 스포티지R에서 갑자기 14마력이나 상승한 172마력을 찍었으니 수상하지 않을 수가 없는 부분이다. 심지어 그 수치는 같은 계열의 R엔진 디젤 2.2L의 성능과 대등한 수준이다.[196] 한국 내수 시장에서는 5세대 모델이 출시가 된 2021년에 단종됐으나, 파키스탄 등 일부 국가에서는 2024년 현재 까지 생산 및 판매되고 있다.[197] 크기 상으로[198] 2006년 1월부터 WGT에서 변경되었다.[199] 사이드 가니쉬 적용 시[200] 루프랙 적용 시[201] 4세대 초기형 한정.[202] 페이스리프트 전 G4렉스턴은 해당되지 않는다.[203] 2024년5월에 출시된 페이스리프트 모델부터는 방향지시등이 위로 올라가고 원래 지시등 자리에 반사판이 달려 나온다.[204] 현대 아이오닉 5도 하위트림에는 방향지시등과 후진등이 범퍼에 전구 타입으로 위치해 있다. 다만, 상위트림에는 위쪽 테일램프에 LED 형태로 되어 있기에 이 차종에서는 이 부분이 문제되지는 않았다.[205] 르노코리아는 이러한 문제를 가진 차량이 없다.[206] 300만대 레벨로 프라이드(리오)가, 쏘울씨드가 100만대를 넘겼다. 다만 프라이드의 경우 1987년부터 2000년까지 팔린 원조를 포함하면 약 430만대로 기아의 역대 브랜드 중 가장 많이 팔렸다. 초대 프라이드를 제외하는 이유는 현행 프라이드의 수출명이 리오로 통일되어 있기 때문이다. 다만 2023년 중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리오의 풀체인지 모델의 프로젝트명이 BL7인걸 보면 초대 프라이드(Y-CAR)를 1세대로 간주하고 있는걸로 보인다.[207] 여담으로, 조인성은 2007년 스포티지 광고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208] 최초 출시때는 중형 SUV였고 지금도 명목상으로는 중형이지만, 그사이 준중형 SUV들이 덩치가 커지면서 사실상 준중형 SUV로 취급되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