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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쏘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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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모델별 설명
2.1. 1세대 (BL, 2002 ~ 2009)2.2. 2세대 (XM, 2009 ~ 2014)
2.2.1. 초기형: 쏘렌토 R (2009 ~ 2012)2.2.2. 페이스리프트: 뉴 쏘렌토 R (2012 ~ 2014)
2.3. 3세대 (UM, 2014 ~ 2020)
2.3.1. 초기형: 올 뉴 쏘렌토 (2014 ~ 2017)2.3.2. 페이스리프트: 더 뉴 쏘렌토 (2017 ~ 2020)
2.4. 4세대 (MQ4, 2020. 03 ~ 현재)
2.4.1. 초기형: 쏘렌토 MQ4 (2020.3 ~ 2023.8)2.4.2. 페이스리프트: 더 뉴 쏘렌토 (MQ4 PE, 2023.8 ~ 현재)
3. 제원
3.1. 1세대3.2. 2세대3.3. 3세대3.4. 4세대
3.4.1. 페이스리프트: 더 뉴 쏘렌토 MQ4 PE
4. 여담5. 문제점 및 논란
5.1. 1세대5.2. 3세대
5.2.1. 시트 녹 사건5.2.2. 엔진룸 누수 논란5.2.3. 타이어 청킹 해프닝5.2.4. 에바포레이터에서 나오는 백색 가루(일부만 해결)5.2.5. 기타 불량 사례
5.3. 4세대
5.3.1. 요소수 시스템 문제5.3.2. 하이브리드
5.3.2.1. 하이브리드 모델 사전계약 중단 사태5.3.2.2. 하이브리드 모델의 헬기소리와 머플러 침전5.3.2.3. 1.6T 하이브리드 엔진오일 증가 이슈5.3.2.4. 하이브리드 차량의 밝은 시트 강제
5.3.3. 페이스리프트 컨버전 계약5.3.4. 기타(내장재 반사, 투톤, 디자인 표절 등)
6. 경쟁 차량7. 미디어 출연
7.1. 영화7.2. 드라마7.3. 만화, 애니메이션7.4. 그외
8. 둘러보기


KIA SORENTO[1][2]
进口起亚 索兰托
기아 쏘렌토 홈페이지

1. 개요

기아에서 2002년부터 생산하는 전륜구동/4륜구동 중형 SUV.[3]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과 미국 조지아 주에 위치한 공장에서 생산된다.

1세대부터 지금까지 기아의 SUV 라인업을 지탱하고 있는 모델 가운데 하나이다.

2002년 출시때부터 고급형 SUV를 지향하여 대한민국 SUV의 고급화를 성능향상을 이끈 모델이며, 2023년 기준 전 세계적으로 누적 413만대를 판매한 스테디셀러 모델이다.

모든 세대가 전체적으로 내구성이 매우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 지금도 1세대부터 현재의 4세대까지 모두 골고루 도로를 현역으로 누비는 신비한 풍경을 보여준다.

2005년식 쏘렌토부터 현재까지의 가격변화 및 옵션 변화는 쏘렌토 신차가격표에서 볼 수 있다.

2. 모델별 설명

2.1. 1세대 (BL, 2002 ~ 2009)

파일:bGSGPbz.jpg
파일:wrSIIiv.jpg
전기형 후기형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기아 쏘렌토/1세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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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세대 (XM, 2009 ~ 2014[4])

2.2.1. 초기형: 쏘렌토 R (2009 ~ 2012)

파일:uz6TsnQ.jpg
World-class Premium.

2009년 4월 2일에 출시됐으며, 이 2세대는 말 그대로 이름빼고 다 바꿨다. NF 쏘나타의 플랫폼을 활용해 제작되어 이 때부터 싼타페와 형제차가 됐다. 고로 차체 방식도 바디 온 프레임에서 모노코크로, 구동 방식도 새로배치 후륜구동 기반에서 가로배치 전륜구동 기반으로 변경됐다. 또한 현가장치는 맥퍼슨 스트럿/더블 위시본 기반의 멀티링크 조합으로 바뀌었다.[5] 차명 뒤에 R이 붙어 쏘R이라 줄여서 부르기도 한다.

엔진은 초창기에는 디젤, 가솔린, LPi 엔진이 얹혀 나왔다.[6] 디젤 라인업에는 1세대에 비해 다운사이징된 2.2L R 엔진이 탑재됐고, 그 외 라인업으로는 2.4L 세타-Ⅱ 엔진을 얹은 가솔린 사양과 2.7L 엔진을 얹은 LPi 사양이 있었다. 그러나 가솔린과 LPi 라인업은 2.0L R 엔진을 얹은 디젤 사양[7]의 출시와 함께 단종됐다.[8] 외형적인 특징으로는 파노라마 선루프 채택 등등 1세대 모델에 비해 좀 더 고급화된 모습이 돋보이며, 피터 슈라이어가 제창한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직선의 단순화'와 '슈라이어 라인'을 제대로 도입하며 1세대 모델에 비해서는 약간 날렵해진 모양을 하고 있다. 크기는 1세대에 비해 축거만 10mm 짧아졌을 뿐, 다른 모든 부분이 많이 커졌다.

뿐만 아니라 내수모델에 한해 수동변속기를 아예 단종하고 수동겸용 6단 자동변속기를 기본으로 했다.[9] 단, 유럽형은 6단 수동변속기도 선택할 수 있었다.[10]

또한, 이 세대부터 주유구와 머플러가 각각 좌측, 우측으로 옮겨졌다. 늘 그랬듯이 현대자동차들과 차체 플랫폼을 공유하기 때문.

2세대부터 북미형은 한국에서 생산되지 않고, 미국 조지아주 기아 현지공장에서 생산된다[11]. 선대 모델인 1세대 쏘렌토가 호평받아서 기대를 받긴 했지만 이 정도까지 분전할 줄은 몰랐다는 평이 대세이다. 미국 미드사이즈 SUV 시장 판매 1위를 두고 분전하며 형제차 싼타페를 멀찌감찌 따돌리며 월 1만대 판매를 바라보는 기아의 주력 차종으로 자리매김했다.
파일:A0hW7Hs.jpg
북미형 모델
북미형에는 최상위 트림 전용으로 외관 디자인에 차별화를 두었다. 스포티한 디자인의 범퍼와 번쩍이는 크롬 휠, 바디 컬러 클레딩이 특징이다.

2.2.2. 페이스리프트: 뉴 쏘렌토 R (2012 ~ 2014)

파일:sf8TSAr.jpg
조립 광고
더 신기한 것은 이 광고를 진짜 수작업으로 촬영했다고(...) 60초 버전에 따르면 2012년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촬영됐으며 총 소요시간은 38시간이다.[12]

2012년 7월 10일,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뉴 쏘렌토 R이 공개됐다. 서브 프레임 부분에 변화가 생겼으며 이때 NF 쏘나타 플랫폼인 현대 Y 플랫폼에서 YF 쏘나타 플랫폼인 현대 N 플랫폼으로 갈아엎었다. 겉으로 드러나는 변화의 폭은 미미하지만 보이지 않는 하체에서 상당한 개선이 이루어졌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임에도 플랫폼을 바꾼 다소 이례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다.

기어 레버가 기존의 스텝게이트식에서 부츠 타입으로 변경됐다. 또한 LED 포지셔닝 램프, 코너링 램프가 적용됐다.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01-Kia-SorentoR-Exterior.jpg
2014년형 모델
2013년 6월 3일 새롭게 적용된 19인치 크롬 스퍼터링 휠이 추가된 2014년형 모델을 출시했다. LED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LED 아웃사이드 미러, 루프랙, 인조가죽시트, 독립제어 풀오토 에어컨,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자외선 차단 글라스 (앞유리), 센터페시아 무드 램프,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등을 모두 기본 적용했다.

2.3. 3세대 (UM, 2014 ~ 2020[13])

2.3.1. 초기형: 올 뉴 쏘렌토 (2014 ~ 2017)

파일:0e3Dgkt.jpg
프리런칭 광고
Man on the Road
2014년 8월 28일 정식 출시됐다. N2 플랫폼으로 제작됐으며, 전반적으로 2세대 쏘렌토에 비해서 차체가 커진 대신 무게도 같이 늘었다. 무게 증가를 최소화하기 위해 파노라마 선루프 지지 프레임을 CFRP로 만드는 등 자잘한 노력이 들어가 있다.

외부 디자인은 2세대의 형태를 비슷하게 가져가면서도 쏘렌토 이전에 출시된 올 뉴 카니발과 비슷해서 초기 스파이샷이 유출됐을 때 카니발의 숏바디 모델이 아닌가 하는 오해도 받은 적이 있었다. 카니발 SUV 버전 뿐만 아니라 더욱 커진 차체 때문에 모하비의 후속 모델이라는 루머가 존재하기도 했다. 모하비 오너들과 동호회에서는 초기 UM 스파이샷이 포착됐을때 모하비의 후속에 대한 마지막 희망을 가졌지만, 안타깝게도 모하비의 후속이 아닌것으로 판정되고, 이후 모하비는 페이스리프트로 다시 한번 사골 우려먹기에 들어가 대부분의 모하비 오너들은 실망했다고 한다.

100mm가량 커진 차체에 걸맞게 수출용도 7인승 모델이 추가됐다. 맨 뒤쪽에 3열을 추가한 형태. 역시나 폴딩이 되어 공간 활용도 가능하다. 미니밴이 아니다 보니 3열 자리는 단거리 이동에 적합한 수준. SUV에 제대로 된 3열을 바라려면 에스컬레이드 ESV(장축형)쯤 돼야 한다.기름 먹는 하마라는 건 함정 대신 북미 지역에는 싼타페의 북미 시판용과 마찬가지로 엔진 라인업에 세타 2.0 T-GDi가 추가됐고, 5인승과 7인승[14]으로 탑승 인원이 달라지는 변화가 있다.[15] 수출용 한정으로 2.4L 자연흡기 GDi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초기형 한정으로 패밀리 SUV라는 포지셔닝에 비해 상당히 단단한 서스펜션 세팅을 했다는 특징이 있다. 이는 15년 전후 현대, 기아차 서스펜션 세팅의 특징으로 물침대 서스펜션에 익숙한 운전자라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포인트. 페이스리프트 이후 좀 더 물러진 서스펜션 세팅으로 회귀했다.
파일:jPkZUSZ.jpg
북미형 모델
이전 세대처럼 북미 시장용으로는 상위 트림 전용으로 외관 디자인에 차별화를 두고 있다.
파일:2016 쏘렌토.jpg
2016년형 모델
2015년 8월 3일 2016년형 모델을 출시했다. 그간 북미형에서 밖에 볼 수 없었던 LED 안개등이 내수용에도 드디어 적용된 점이 외관에서의 변화다. 또한 국산차로는 4번째로[16], 기아자동차 내수 라인업 중에서는 최초로 어드밴스드 에어백이 기본 적용됐다. 또한, 조수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가 옵션으로 추가됐고. 동급 최초로 패들 시프트,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를 옵션으로 구비함으로써 싼타페 더 프라임의 출시에 맞춰 경쟁력을 확보했다.
유로 NCAP 충돌 테스트 영상
유로 NCAP 테스트에서는 별 5개를 받았다.

그리고, 여담으로는 쏘렌토가 경쟁 차량인 N1구형플랫폼인 싼타페DM보다 N2플랫폼인 신형인데도 불구하고 싼타페가 쏘렌토보다 판매량이 높은 이유는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가치가 기아자동차보다 더 높은 점도 있고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의도적으로 현대자동차에 먼저 엔진 공급을 하고 그다음으로 기아자동차에 엔진 공급을 해 준다. 그렇게 의도적으로 기아자동차의 출고 지연이 일어나고, 소비자들은 출고 기간이 짧은 싼타페로 가게 된다. 2016년 1월 판매량을 보면 기아자동차로 엔진 공급이 이루어지자 싼타페보다 판매량이 높음을 알 수 있다.

여러모로 쏘렌토의 이미지를 많이 바꿔놓은 모델로 UM을 계기로 국내 가정형 SUV의 표준은 싼타페에서 쏘렌토로 단숨에 뒤집혔다. 디자인이 그만큼 고급스럽게 잘 나오기도 했고 각종 첨단 사양을 당시 기준으로 많이 탑재했었기 때문.
[17]
남자의 존재감
2016년 9월 2017년형이 출시되면서 AEB가 추가됐고 그래비티 블루 컬러가 추가됐다. 또한, 스타일 옵션(노블레스 스페셜은 기본사양) 적용 시 안개등 커버와 프론트 범퍼에 유광으로 처리됐으며, 페달은 알로이 페달이 적용됐다.

2017년 3월 9일, 싼타페와 더불어 쏘렌토도 240마력 세타 2.0리터 가솔린 직접분사 터보 모델이 추가됐다. 전륜구동4륜구동 모두 출시되며,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의 복합연비는 전륜구동 9.2km/L, 4륜구동 8.2km/L.

파키스탄 시장에서는 모닝과 함께 현역 차종으로 현지에서 생산되어 판매되고 있다.#

2.3.2. 페이스리프트: 더 뉴 쏘렌토 (2017 ~ 2020)

파일:더뉴쏘렌토2.jpg
파일:더뉴쏘렌토22222.jpg
<rowcolor=#ffffff> 전측면 후측면
OVER THE UPPER CLASS

2017년 7월 20일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쏘렌토가 출시됐다.

국산 동급 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으며, 이 변속기는 그랜저 IG, 올 뉴 K7, 더 뉴 맥스크루즈 등에도 사용되고 있다. 이 변속기가 킥다운이 상당히 늦다는 지적들이 있다.[18] [19] 전 사양 R-MDPS가 기본이라고 한다.

그리고 K7처럼 FULL LED 헤드램프가 탑재됐고, 기어봉이 변경되고 머플러가 외장형으로 변경됐다.[20] 그리고 2017년 현대기아차의 추세에 따라 노블레스 스페셜 기본 장착인 스마트 오디오 혹은 옵션으로 표준형 5세대로 바뀐 내비게이션을 장착할 시 CD 플레이어가 삭제됐다. 전반적으로 외장은 큰 변화가 없었지만 못생겨졌을 것이라는 대중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오히려 전보다 더 세련된 모습으로 바뀌었고, 전조등, 후미등, 그릴 등만 소소하게 변경됐다.[21] 그리고 스티어링 휠도 3스포크 휠에서 모하비 2차 페이스리프트와 같은 디자인인 4스포크 휠로 변경되었으며, 공조기 또한 현재 공조 모드를 확인 할 수 있는 화면이 추가되며 디자인이 달라졌다. 추가로 LKAS가 옵션으로 탑재됐다.

유로6 후처리방식으로 SCR 장치를 넣지 않고 여전히 LNT 방식으로 규제를 만족했다고 한다. 그 이유로는 가격 인상 부담,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라 한계가 있어서 LNT 방식을 고집했다고 한다.[22] 그러나 정부에서 2017년 9월부터 강화되는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6C의 기존 차량 유예기간을 2년으로 정함에 따라 다음 세대 모델은 SCR을 탑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일례로 2018년 상반기에 출시된 싼타페 TM은 SCR 탑재가 확정됐다.

자동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대체로 가솔린 모델은 디젤 모델에 비해 옵션이 약간 빈약하다고 하며, HUD가 탑재되지 않아서 아쉽다고 한다. 가솔린 모델은 최상위트림에도 후측방 경고 옵션을 선택할 수 없었다.[23] 가솔린 모델의 가속영상을 보면 제로백 8초 초반 정도 나온다.

2017년 9월 자동차 판매량에서 그랜저 IG를 이어 2등을 했으며, 10,000대를 돌파했다.

'쏘렌토 더 마스터'라는 서브네임이 붙은 2019년형 연식변경부터는 싼타페와 제대로 대결하기 위해 여러 가지 편의장비를 탑재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4세대부터 적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장비들이 모두 3세대 후기형부터 적용됐다. 요소수,[24] HUD, 후석 승객 알리미, 2.0L 디젤 엔진에도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고 UVO 3.0, 더 추가된 운전자 주행 보조 시스템 등 시스템을 대거 추가하고 드라이브 와이즈와 후측방 충돌 경고가 하나로 통일되어 가솔린 모델에도 후측방 경고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2020년형으로 연식변경된 쏘렌토는 첨단 안전사양 기본 적용 범위 확대 및 신규 기술 탑재로 편의성 향상과 새로운 트림 신설[25] 및 기본 트림 사양 강화 등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고 한다. 그리고 새로운 디자인의 다크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디젤 2.0, 디젤 2.2, 가솔린 2.0 터보 등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고 마스터 모델에는 북미형 쏘렌토에 들어갔던 19인치 크롬 스퍼터링 알로이휠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2019년 7월부터는 신형 싼타페 TM의 굳히기와 QM6의 상품성 개선으로 인해 중형 SUV 시장 점유율 3위로 하락했다.

2.4. 4세대 (MQ4, 2020. 03 ~ 현재)

2.4.1. 초기형: 쏘렌토 MQ4 (2020.3 ~ 2023.8)

파일:4세대 초기형 쏘렌토.jpg
파일:4세대 초기형 쏘렌토1.jpg
<rowcolor=#ffffff> 전측면 후측면
새로운 시대의 라이프 플랫폼
New Life Platform
2020년 3월 17일에 출시되었으며, 코드네임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로운 프로젝트명에 따라 MQ4가 되었다.

앞으로 나오는 기아의 SUV 디자인은 텔루라이드 기준으로 각지고 근육진 차체 모양을 가진다고 하며, 쏘렌토 역시 예외가 아니다. 시트 배열은 모하비와 같이 5인승(2+3 배열), 6인승(2+2+2 배열), 7인승(2+3+2 배열) 총 3가지 타입으로 나온다.

외관이 외부에 유출됐는데, 전면은 셀토스익스플로러를, 측면은 베라크루즈를 닮았다는 의견이 많다.[26] 뒷모습은 팰리세이드텔루라이드와 유사한 세로형 리어램프가 들어가며, 특이하게 2분할된 테일램프가 들어간다.[27] 전면부의 그릴과 헤드램프, 하단 공기흡입구가 더 각진듯한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사이드미러도 싼타페 TM처럼 플래그 타입으로 변경됐고 뒷 유리에는 히든 타입 와이퍼가 탑재된다.[28]

동급 최초로 쏘나타 DN8에 들어가는 3세대 플랫폼(N3 플랫폼)을 사용하며,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 2열 독립시트,[29]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가 옵션으로 탑재된다.

휠의 경우 하이브리드 모델은 17, 19인치로, 디젤, 가솔린 모델은 18, 20인치로 나온다. 실내의 경우 옵션으로 OTA를 지원하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이 들어가며, 시트와 도어트림의 일부가 쏘울, 텔루라이드와 비슷하다. 최근 현대기아차 SUV 추세에 따라 터레인 모드 조그 셔틀이 들어가며, 변속기는 다이얼식 기어가 탑재된다.[30]

차량 제원은 전세대와 비교하면 전장, 전폭, 전고 각각 10mm 늘어났고 축거는 35mm 늘어나서 예상과 다르게 차체 크기가 확 커지지는 않았다.

기아 최초로 센터 사이드 에어백과 카 페이 시스템이 들어간다. 센터 사이드 에어백[31]이 추가돼서 도합 8개의 에어백이 달려나온다(전방 4세대 어드밴스드 에어백+운전석 무릎 에어백+1열 사이드 에어백+커튼 에어백+센터 사이드 에어백). [32] 기아 카 페이는 주유소의 양방향에서의 결제뿐만 아니라 드라이브 스루 같은 차량을 이용한 모든 결제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하며, 주요 카드사와 협력을 맺어 대금이 처리될 것이라고 한다.

파워트레인은 개량된 2.2L R2 엔진을 탑재한[33] 디젤 모델, 감마-Ⅱ 1.6T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을 우선 내놓는다. 2.2 디젤 모델은 전작과 비교해서 출력은 그대로이지만 현대자동차그룹의 자동차들 중 최초로 8단 습식 DCT가 탑재된다.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합산 최대 출력 230마력, 합산 최대 토크 35.7이며,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감마 엔진 최초의 가솔린 하이브리드[34]이자 국산 최초의 하이브리드 SUV이며 출시 이후로 2021년 7월까지 유일하게 4WD가 적용됐었다.[35]

2020년 11월 2일부터는 더 뉴 싼타페와 동시에 가솔린 모델도 출시하며 세타3 2.5T 엔진으로 나왔다.[36] 같은 엔진의 G80이 300마력이 넘지만 쏘렌토는 전륜구동 기반의 차량이라 최고출력은 281마력으로 디튠하고 최대토크는 43kgf·m으로 동일하다. 연비도 공개됐는데, SUV임에도 비슷한 무게의 스팅어와 다르게 DCT 효과로 비슷한 연비를 구현했다.

쏘렌토 MQ4는 트렌디,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 그래비티로 총 5개의 트림으로 구성된다.[37] 이 중 그래비티는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에만 적용되었지만 후술하듯 연식변경으로 디젤 모델에도 적용되었다.

감마 1.6T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대한민국에서 시장성이 낮아 수출형만 출시됐다.[38] 전기 충전구는 토요타/렉서스같이 리어 펜더에 있다.

2020년 2월 4일, 디자인 티저 이미지가 정식으로 공개됐다. 그리고 같은 날 해외에서 위장막을 하나도 안 씌운 미네랄 블루 색상의 쏘렌토가 노골적으로 찍혔다. 번호판을 자세히 보면 광고 촬영 중에 찍힌 것으로 보인다.

사전 계약은 2월 20일부터 진행됐으며, 3월 17일에 출시했다. 사전 예약 반나절 만에 15,000여대가 계약됐으며, 대한민국 자동차 역사상 최고기록인 18,941대가 계약됐다.[39] 특히 사전 계약 첫날 하룻동안 하이브리드 모델이 약 70% 가량 계약됐다고 한다.

그러나 후술할 논란으로 인해 하이브리드 모델은 2020년 2월 21일 오후 4시부로 사전 계약이 중단됐으며, 정식 출시 이후에도 계약을 일절 받지 않았다.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연 생산량이 5,500대인데 사전계약 이틀 동안 16,000여대를 계약받았기 때문에 3년 가까이 사전계약분만 열심히 생산하기도 벅차다. 4월에는 9,270대가 팔려나가 순조롭게 시작했다. 5월에도 9,297대가 생산돼서 소비자에 인도됐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수출이 막혀서인지 현기차의 국내 인도 물량이 무지막지한데 5월의 쏘렌토 하이브리드 생산량이 2천대에 달해서 1년 내로 사전계약 물량이 처리 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세제혜택 필요없으니 그냥 출시라도 해달라는 등 소비자들의 요청이 빗발쳐서인지 2020년 7월 9일부터 쏘렌토 하이브리드를 재출시하지만 결국에는 무슨 수를 써도 연비를 최소 L당 0.5km 이상 올리는 것이 쉽지 않고 자연흡기 엔진을 넣자니 몸집 대비 최고 출력 등 성능이 부족한 바람에 세제혜택을 받는 것은 끝내 실패했다. #[40] 대신 저공해차 2종으로 분류되어 혼잡통행료 감면, 공영주차랑 할인 등의 혜택은 받을 수 있다. 8월에는 신차효과가 끝나 6,116대에 그쳤으며, 108대 차이로 페이스리프트된 싼타페에 중형 SUV 선두를 헌납했었다가 9월에는 9,151대가 판매되어 다시 중형 SUV 선두를 탈환했다. 2021년 들어서도 싼타페QM6을 제치고 중형 SUV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수요가 늘고 있으나, 반도체 부족으로 인해 생산량이 줄어 출고 대기기간이 30주 이상이다![41] 2021년 10월 2일 기준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은 납기 대기 기간이 11개월(50~55주) 이상이다. 2023년에도 가솔린 터보와 디젤 모델은 많이 단축된 상황이지만, 하이브리드는 무려 14개월이 소요된다.

차량이 전세대 대비 많이 경량화됐다. 스포티지 더 볼드와 무게 차이가 적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뛰어난 연비는 무게도 한몫했던 셈이다. 경량화 덕에 2.5T 가솔린 모델도 중형 SUV 치고는 좋은 공인연비를 받아냈다. 덕분에 2.5T의 가속력이 탁월한데, 같은 엔진의 스팅어와 제로이백이 동일하다. 디젤 모델은 DCT의 조합으로 전작도 꽤 좋았지만 이번 모델은 더더욱 좋아져서 스포티지 수준의 연비가 구현된다. 전 차종 LED 헤드램프가 탑재됐지만 대신 가격이 전체적으로 300 정도 올라서 전작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핵심사양 중 2가지였던 HUD와 어라운드 뷰를 선택하려면 4천만원에 근접한다. 특히 HUD는 K5도 기본형부터 선택 가능한데 쏘렌토는 값비싼 노블레스부터 선택 가능하고 어라운드 뷰는 선택이 불가능하고 노블레스부터 포함되는 점은 아쉬운 점이다. 전작의 풀옵가격은 4천 중반이었지만 이번 풀옵션은 4천만원 후반이다.

하이브리드 동력계를 선택할 경우 시트 색상을 브라운과 그레이 중에서만 고를 수 있고, 블랙 시트를 선택할 수 없다. 이른바 "아빠차"로서 아이들을 태우는 패밀리카로 판매되는 수요가 높은 것을 감안하면 오염과 이염에 취약한 밝은 색 시트만 고를 수 있도록 한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다. 게다가 수출용 사양에서는 하이브리드도 블랙 시트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내수 차별이라는 평가도 존재한다.
파일:2021-kia-sorento-x-line1.webp
파일:2021-kia-sorento-x-line2.webp
전면부 후면부
X-LINE

미국 시장에서도 2020년 9월 23일에 공개가 이루어졌다. 미국 사양은 하이브리드, SX, X-라인 형태로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42] 오프로드 성능이 올라간 쏘렌토 X-라인은 지상고가 일반 모델보다 25mm 높아지고 검은색 20인치 알로이 휠과 브리지형 루프랙, X-라인 전용 범퍼 및 외관 디자인이 적용되고 X-라인은 4WD이 기본으로 들어간다. 북미 시장에서 판매되는 PHEV 및 하이브리드 사양은 미국 현지에서 생산되지 않고 수출로 판매하는 듯하다.

아쉽게도 국내 오프로드 시장이 작은 만큼 한국에는 X-라인 출시를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파일:2022 기아 쏘렌토.webp
2022년형 모델
새로운 시대의 플레이
2021년 7월 1일 출시된 2022년형 모델에는 기아의 새로운 엠블럼이 적용됐으며, 가솔린 터보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에만 있었던 그래비티 트림이 디젤 모델에도 추가됐다. 그리고 기존에는 새들 브라운 인테리어 선택 시, 6인승 모델에만 투톤 스티어링 휠이 적용됐으나, 2022년형부터는 인승 상관 없이 노블레스 트림 이상부터는 무조건 투톤 스티어링 휠이 적용된다. 그리고 하이브리드 모델에도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가 적용됐으며, 드디어 하이브리드 모델이 친환경차 분류 개정[43]에 따라 친환경차 인증을 받았다. 하지만 이것도 싼타페 하이브리드와 마찬가지로 2WD 모델만 세제혜택을 받으며, 4WD 모델은 친환경차 인증을 여전히 받지 못해 세제혜택을 받지 못한다.

광고는 총 5편이 나왔다. 하이브리드 편, 디젤 편, 가솔린 터보 편, 아빠 편, 고구마 편이 있으며, 이 중 디젤 편과 고구마 편의 광고음악은 Wildflowers의 Here I Go이고#, 아빠 편에서 사용된 음악은 Mondays의 Perfect이다.#

2022년 1월부터 디젤 모델은 환경규제가 강화되어 배출가스 저감장치가 추가됐으며, 출력이 기존 202마력에서 194마력으로 8마력 낮아졌다.
세차 편 (1세대) 발레파킹 편 (3세대)[44]
그때도 지금도 앞으로도 시리즈
2022년 6월에는 출시 20주년을 맞이해서 전 세대의 차량들이 나오는 광고도 만들었다. 기존 기아차 광고와 달리 전 세대의 차량들을 보여주며 쏘렌토의 브랜드가치를 다시 다졌다. 단, 1세대 전기형과 3세대 후기형만 등장했으며, 2세대는 등장하지 않았다.

2022년 7월에 2023년형 연식변경 모델을 조용히 출시했다. 기존 중앙 하단에 크게 위치해있던 차량 모델명 레터링이 1~3세대처럼 좌측 하단으로 위치가 이동함과 동시에 띄어쓰기 없이 레터링이 붙었으며, 서체도 K8부터 적용중인 스타일과 비슷하게 변경되었다. 그리고 파워트레인 또는 구동계 관련 레터링[45]은 오른쪽 하단으로 이동하면서 최신 기아 로고와 비슷한 느낌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1열 이중접합 유리가 전 트림 기본화로 바뀌었으며,[46] 시그니처 이상 트림에는 2열에도 이중접합 유리가 적용된다.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스마트폰 무선 충전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여담으로, 경기도 고양시의 한 자동차 정비소 건물 5층에서 쏘렌토 한 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건물 5층의 높이는 최소 10m 정도는 되거나 그보다 더 높은 경우도 있는데, 그 높이에서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차량을 옮기던 직원의 부상 정도가 경상에서 그치는, 상당한 수준의 안전성을 보여주었다.[47]

2.4.2. 페이스리프트: 더 뉴 쏘렌토 (MQ4 PE, 2023.8 ~ 현재)

파일:기아_더_뉴_쏘렌토(1).jpg
파일:기아_더_뉴_쏘렌토(2).jpg
<rowcolor=#ffffff> 전측면 후측면
파일:기아 쏘렌토 MQ4 F/L 실내.jpg
<rowcolor=#ffffff> 실내
The Mainstream

2023년 7월 25일 정식 공개됐으며, 동년 8월 18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외관의 전면부는 모닝의 부분변경과 비슷하게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한 세로형 헤드램프, 스타맵 시그니처 주간주행등, 입체적인 그릴 패턴을 적용해 디자인을 큰 폭으로 바꿨으며, 휀다/도어 가니쉬도 형상을 다듬었다. 후면부는 테일램프 금형을 그대로 두되, 패턴을 셀토스 페이스리프트와 비슷한 느낌으로 변경했으며, 후진 가이드 램프가 적용됐다.

인테리어도 12.3인치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이 하나로 이어진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및 이어진 송풍구를 적용해 크게 바꿨으며, EV9에 적용된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ccNC, 소프트웨어도 무선으로 업그레이드하는 OTA, e hi-pass, 스트리밍 플러스, 빌트인 캠 2, 디지털 키 2가 탑재됐다. 스티어링 휠과 도어트림 부분은 그대로며, 인포테인먼트/공조 전환 및 지문인증 기능, 다이얼 기어 조명이 들어갔다.

외장 색상은 스노우 화이트 펄, 오로라 블랙 펄은 유지되고 플라티늄 그라파이트, 미네랄 블루, 런웨이 레드가 사라진 대신 시티스케이프 그린, 인터스텔라 그레이, 볼케닉 샌드 브라운이 추가됐고, 내장 색상은 기존의 블랙, 네이비 그레이는 유지되며 새들 브라운이 올리브 브라운으로 변경됐다. 2열 좌/우측 사이드 에어백이 추가된 10개의 에어백이 달린다. 모든 트림에 다이얼식 기어, 12.3인치 내비게이션이, 노블레스 트림부터 12.3인치 클러스터, 전동 테일게이트가 기본 적용됐다. HUD 옵션의 단독 선택이 불가능해졌고, 강제로 빌트인 캠 2을 사용해야 HUD를 추가할 수 있다. 12.3인치 클러스터(프레스티지 트림 59만원, 노블레스 트림 이상 기본) 적용 후 119만원을 추가로 지불하면 HUD + 빌트인 캠 2 옵션을 적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측방 주차거리 경고, HDA2 등 주행 보조 기능이 강화되고,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팰리세이드에 적용된 것과 동일한 디지털 센터 미러, 스마트 운전자세 메모리 시스템 등 탑승자 편의 기능이 추가됐다.

18인치 휠은 전면가공(가솔린, 디젤) 및 올 블랙(하이브리드)의 차이점을 제외하면 같은 디자인을 공유한다. 17인치 및 20인치 KIA genuine accessories 휠은 기존과 동일하다.

파워트레인은 내수형 기준 281마력 2.5T 가솔린+8단 DCT, 합산 235마력 1.6T 하이브리드+6단 자동 이외에, 싼타페 MX5가 하이브리드 비중 증가로 인한 수요 저조, 전동화 전환, 2025년경 시행 예정인 유로 7 환경규제 강화 등으로 인한 비용 부담으로 디젤 모델을 완전히 배제시킨 것과 달리, 쏘렌토는 2.2L 디젤 모델을 그대로 유지한다.[48] 수출형은 2.5L 가솔린 자연흡기, 합산 260마력 1.6T PHEV도 판매한다.# [49]

가격은 2.5T는 3,506~4,193만원, 2.2L 디젤은 3,679~4,366만원, 1.6T 하이브리드의 2WD는 3,786~4,455만원(세제혜택 기준), 4WD는 4,161~4,831만원부터 시작한다. 깡통 트렌디 트림이 삭제되고,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옵션과 편의사양을 추가했기 때문에 200만원 정도 오른 편이다.

차체 크기의 경우 기존 대비 전장이 5mm 늘어났으며 차량 무게도 1810~1830kg로 최저 무게가 살짝 늘어났다.
파일:2025 북미형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_(1).jpg
파일:2025 북미형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_(2).jpg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2025 북미형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_(3).jpg
}}}}}}
하이브리드
파일:2025 북미형 기아 쏘렌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_(1).jpg
파일:2025 북미형 기아 쏘렌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_(2).jpg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일:2025 북미형 기아 쏘렌토 X-프로_(1).jpg
파일:2025 북미형 기아 쏘렌토 X-프로_(2).jpg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2025 북미형 기아 쏘렌토 X-프로_(3).jpg
}}}}}}
X-프로
북미형 페이스리프트

북미 시장에는 2023년 11월 17일 LA 오토쇼에서 공개됐으며, 2024년 1분기부터 해외 판매를 시작한다. X-Pro는 18인치 휠에 BF굿리치 터레인 타이어가 장착되며, 일반/하이브리드는 바람개비 형상의 19인치 휠이 달린다. 전용 블루 내장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북미형 모델의 경우 이번에도 다이얼식 기어는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만 적용되며, 내연기관 모델은 부츠타입 기어 변속 레버가 들어갔다.

3. 제원

3.1. 1세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기아 쏘렌토/1세대 문서
3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2. 2세대

====# 초기형: 쏘렌토 R #====
SORENTO/2세대
<colbgcolor=#131e29>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석천리
코드네임 XM
차량형태 5도어 중형 SUV
승차인원 7명
전장 4,685mm
전폭 1,885mm
전고 1,710 ~ 1,755[50]mm
축거 2,700mm
윤거(전) 1,618mm
윤거(후) 1,621mm
공차중량 1,675kg (가솔린)
1,800 ~ 1,860kg (디젤)
1,755kg (LPG)
연료탱크 용량 70L (가솔린, 디젤)
82L (LPG)
타이어 크기 235/65R17
235/60R18
플랫폼 현대 Y5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앞엔진-4바퀴굴림(F4)[51]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더블 위시본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 DIH
파워트레인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현대 세타Ⅱ
(G4KE)
2.4L 직렬 4기통 자연흡기 2,359cc 175ps 23kgf·m 6단 자동변속기
디젤
현대 R
(D4HA)
2.0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995cc 184ps 40kgf·m 6단 자동변속기
현대 R
(D4HB)
2.2L 직렬 4기통 2,199cc 200ps 44.5kgf·m
LPG
현대 뮤
(L6EA)
2.7L V형 6기통 자연흡기 2,656cc 162ps 25kgf·m 6단 자동변속기

====# 페이스리프트: 뉴 쏘렌토 R #====
SORENTO/2세대(F/L)
<colbgcolor=#131e29>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석천리
코드네임 XM
차량형태 5도어 중형 SUV
승차인원 5/7명
전장 4,685mm
전폭 1,885mm
전고 1,700 ~ 1,745[52]mm
축거 2,700mm
윤거(전) 1,621mm
윤거(후) 1,618mm
공차중량 1,776 ~ 1,874kg
연료탱크 용량 70L
타이어 크기 235/60R18
235/55R19
플랫폼 현대 N1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앞엔진-4바퀴굴림(F4)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 DIH
파워트레인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현대 R
(D4HA)
2.0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995cc 184ps 40kgf·m 6단 자동변속기
현대 R
(D4HB)
2.2L 직렬 4기통 2,199cc 200ps 44.5kgf·m

3.3. 3세대

====# 초기형: 올 뉴 쏘렌토 #====
SORENTO/3세대
<colbgcolor=#131e29>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석천리
코드네임 UM
차량형태 5도어 중형 SUV
승차인원 5/7명
전장 4,780mm
전폭 1,890mm
전고 1,685 ~ 1,690[53]mm
축거 2,780mm
윤거(전) 1,628mm
윤거(후) 1,639mm
공차중량 1,790 ~ 1,885kg (가솔린)
1,840 ~ 1,952kg (디젤)
연료탱크 용량 71L
타이어 크기 235/60R18
235/55R19
플랫폼 현대 N2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앞엔진-4바퀴굴림(F4)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 DIH
파워트레인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54]
현대 세타Ⅱ
(G4KH)
2.0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998cc 240ps 36kgf·m 6단 자동변속기
디젤
현대 R
(D4HA)
2.0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995cc 186ps 41kgf·m 6단 자동변속기
현대 R
(D4HB)
2.2L 직렬 4기통 2,199cc 202ps 45kgf·m

====# 페이스리프트: 더 뉴 쏘렌토 #====
SORENTO/3세대(F/L)
<colbgcolor=#131e29>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석천리
코드네임 UM
차량형태 5도어 중형 SUV
승차인원 5/7명
전장 4,800mm
전폭 1,890mm
전고 1,685 ~ 1,690[55]mm
축거 2,780mm
윤거(전) 1,628mm
윤거(후) 1,639mm
공차중량 1,770 ~ 1,885kg (가솔린)
1,820 ~ 1,980kg (디젤)
연료탱크 용량 71L + 18L(요소수)[56]
타이어 크기 235/60R18
235/55R19
플랫폼 현대 N2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앞엔진-4바퀴굴림(F4)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 DIH
파워트레인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현대 세타Ⅱ
(G4KH)
2.0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998cc 240ps 36kgf·m 8단 자동변속기
디젤
현대 R
(D4HA)
2.0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995cc 186ps 41kgf·m 6 → 8[57]자동변속기
현대 R
(D4HB)
2.2L 직렬 4기통 2,199cc 202ps 45kgf·m 8단 자동변속기

3.4. 4세대

====# 초기형: 쏘렌토 MQ4 #====
SORENTO/4세대
<colbgcolor=#131e29>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석천리
코드네임 MQ4
차량형태 5도어 중형 SUV
승차인원 5 ~ 7명
전장 4,810mm
전폭 1,900mm
전고 1,695mm
축거 2,815mm
윤거(전) 1,637 ~ 1,651mm
윤거(후) 1,647 ~ 1,661mm
공차중량 1,755 ~ 1,880kg
0 ~ 100km/h 7.4초(FF) / 7.6초(4WD) / 9.2초
연료탱크 용량 67L (하이브리드, 가솔린) / 71L (디젤)
타이어 크기 235/65R17 (하이브리드)
235/60R18 103H (가솔린, 디젤)
235/55R19 (하이브리드)
255/45R20 105V (가솔린, 디젤)
플랫폼 현대 N3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앞엔진-4바퀴굴림(F4)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가솔린, 디젤)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하이브리드)[58]
파워트레인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현대 스마트스트림 G2.5
(세타Ⅲ, G4KP)
2.5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2,497cc 281ps 43kgf·m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디젤
현대 스마트스트림 D2.2
(NEW-R, D4HE)
2.2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2,151cc 202 → 194[59]ps 45kgf·m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하이브리드
현대 스마트스트림 G1.6
(감마Ⅱ, G4FT)
1.6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598cc 230ps 35.7kgf·m 6단 자동변속기

3.4.1. 페이스리프트: 더 뉴 쏘렌토 MQ4 PE

SORENTO/4세대
<colbgcolor=#131e29>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석천리
코드네임 MQ4 PE
차량형태 5도어 중형 SUV
승차인원 5 ~ 7명
전장 4,815mm
전폭 1,900mm
전고 1,695mm
축거 2,815mm
윤거(전) 1,637 ~ 1,651mm
윤거(후) 1,647 ~ 1,661mm
공차중량 1,810 ~ 1,830kg
0 ~ 100km/h 7.4초(FF) / 7.6초(4WD) / 9.2초
연료탱크 용량 67L (하이브리드, 가솔린) / 71L (디젤)
타이어 크기 235/65R17 (하이브리드)
235/60R18 103H (가솔린, 디젤)
235/55R19 (하이브리드)
255/45R20 105V (가솔린, 디젤)
플랫폼 현대 N3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앞엔진-4바퀴굴림(F4)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가솔린, 디젤)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하이브리드)[60]
파워트레인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현대 스마트스트림 G2.5
(세타Ⅲ, G4KP)
2.5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2,497cc 281ps 43kgf·m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디젤
현대 스마트스트림 D2.2
(NEW-R, D4HE)
2.2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2,151cc 194ps 45kgf·m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하이브리드
현대 스마트스트림 G1.6
(감마Ⅱ, G4FT)
1.6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1,598cc 235ps 37.4kgf·m 6단 자동변속기

4. 여담

파일:external/bluemembers.hyundai.com/19050611418_20090219170611419120052.jpg
다카르 랠리에 출전한 모습
2009년 다카르 랠리에 초대 쏘렌토가 참가해 완주, 2010년 다카르 랠리에도 참가했는데 2대가 나섰으나 1대만 완주했다. 드라이버는 지난 2009년 다카르랠리에서도 쏘렌토를 탄 우터 반 더 비트(Wouter Van Der Beek) 선수. 지난 2009년에도 쏘렌토가 팀을 실망시키지 않았다는데, 이번에도 완주에 성공했다.

2010년 슈퍼볼 중간광고에 등장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국회의원 시절 타던 장기렌트 2세대 쏘렌토를 인수 후에 아직까지 소유하고 있다.[61]

테니스 선수인 라파엘 나달이 출연한 해외 광고[62]

사실 나달이 말하려던 대사는 이것.
장애물은 힘든 경쟁 상대도
나를 강하게 하는 것도
매일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도 아니다
장애물은 이 광고를 10개 언어로 찍어야 하는 것이다

속뜻은 이렇다. 나달 자신이 힘든 상대를 만나 경쟁하거나 자신을 강하게 하거나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은 얼마든지 이겨나갈 수 있으니, 제일 큰 난관은 광고를 10개 언어로 찍는(...) 것이라는 것이다.

변신자동차 또봇의 등장 또봇인 또봇 어드벤처 Z의 모델이기도 한데, 사용된 것은 2세대 후기형 모델이다. 대신 이걸로 활용한 뒤 2세대는 단종되긴 했지만.

2세대 후기형 F/L 모델은 또봇 어드벤처 Z 모형으로 발매한 바가 있으며, 단품과 델타트론, 기기세븐 합체 파츠로 발매됐다.
몇몇 기아자동차의 차량들과 현대자동차의 차량들처럼 수출용에는 뜬금없이 쏘렌토보다 하위급인 차량들의 안전벨트 경고음이 적용됐다. 3:18초 부분 참조. 어째선지 내수용 쏘렌토 일반 계기판에 적용되는 JF K5, 올뉴 카렌스, 신형 기아자동차 차임과 달리, 수출용 쏘렌토는 아반떼, K3 하위트림과 같은 구형 하이톤 경고등이 적용됐다. 그리고 웰컴/굳바이 사운드도 없다. 그리고 참조, 아반떼, K5 기본형 안전벨트 경고음.

반대로 카니발은 안전벨트 차임이 있으나, 시동걸때 국내사양에서는 아무소리도 나지 않고 K5 마저도 기본인 웰컴사운드도 슈퍼비젼 계기판을 선택해야 적용할 수 있다.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BravadoGresley-Front-GTAV.png
파일:vkfks.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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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Theft Auto V에 쏘렌토를 일부 모티브로 삼은 브라바도 그레즐리라는 차량이 등장하는데, 출시(2013년 9월 17일) 당시까지만해도 락스타가 쏘렌토를 오마주했다는 느낌이 강했던 차량이 오히려 신형이 나오면서 오히려 기아차가 그레즐리의 디자인을 따라한듯한 느낌이 든다.

영종도에서는 택시로도 사용되기도 한다. # 그 외에도 나주(찍힌 곳은 수원), 울산, 서울에서도 목격됐다.

현대기아차의 컬렉션 브랜드인 Innocean Worldwide[63]에서 1:38 스케일 다이캐스트로 출시됐다(3세대 모델). 제조는 웰리(WELLY)에서 담당한다. 2016년 부산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현재는 온라인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사이트 이 제품은 이 블로그에서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4세대 역시 K5와 함께 2021년에 출시됐지만, HK COGO라는 회사에서 만들었다.[64] 기아로 브랜드를 전환한 후에는 K5와 함께 앰블럼이 변경된 버전으로 등장했다.(딜러버젼 한정 출시) 그리고 시쿠(SIKU)에서도 1:64 스케일의 다이캐스트 모델로 3세대 모델이 출시되어 판매중이다.

기아 북미 법인에서는 3세대 쏘렌토(UM F/L) AWD로 오프로드를 하는 영상을 찍었다. 미국에서 가장 험난한 산악 오프로드 장소중 하나인 미국 서부 유타주 동부에 위치한 모압에서 진행했다. 차량은 오직 오프로드 타이어 장착, 스테빌라이저 링크 제거, 오일팬 보호를 위한 스키드 플레이트 추가를 했다고 한다. 영상을 보면 끝까지 올라간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유튜브 댓글을 보면 뒷범퍼가 편히 잠들었다는 등 (R.I.P) 뒷범퍼에 대한 애도를 표하는 댓글도 볼 수 있다.# 후에 이 영상은 재미교포를 위한 광고 버전으로도 활용됐다. #, #

영국, 호주, 이스라엘, 요르단 등에서는 경찰차로 사용된다.

2020년 기아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정규시즌 경기에서 김현수가 기아 쏘렌토 홈런존에 공을 맞히면서 선물로 쏘렌토 한 대를 가져갔다.

유튜버 해성이가 2세대 쏘렌토 R을 탄다.

5. 문제점 및 논란

5.1. 1세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기아 쏘렌토/1세대 문서
번 문단을
문제점 및 논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2. 3세대

5.2.1. 시트 녹 사건

문제의 영상
쏘렌토 동호회에서 밝혀진 사건. 대부분의 차량 1열, 2열과 3열에서 시트 녹이 발견됐다. 이는 코란도C티볼리에서도 발견된 사항이다. 역시 문제는 동일하게 2열 시트를 공급해주는 회사에서 방청 처리를 하지 않고 출고하여 차에 그대로 장착된 것이 문제[65]. 사태를 파악하고 기아자동차에서는 무상으로 방청 작업을 진행해주고 있으나 해당 방청유의 경우 수명이 1개월도 채 안되는 방청유#라고 한다. 방청 작업은 슈퍼에서 파는 수세미로 녹을 박박 긁고 그 위에 방청유를 발라주는데, 그것도 2열 시트에만 해준다. 1열 시트와 3열 시트의 녹은 수리에 관한 지침이 없어 못한단다. 일부 차주들의 경우 이 사건으로 소송에 나섰다. 그런데 2018년 1월 9일 기준으로 합의가 됐다고 한다. #

5.2.2. 엔진룸 누수 논란

문제의 영상
2014년 출시 초기에 일어난 논란. 올 뉴 쏘렌토는 강한 수압으로 엔진룸 쪽으로 물을 분사하면 엔진룸에 물이 흥건하게 들어가 전자장비에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하여 크게 논란이 인 적이 있다. 실제로 모터 그래프에서 확인해본 영상에서는 세차용 고압수를 이용하여 실험을 하기도 했다. 물론 영상처럼 작정하고 몇 분간 보닛과 그릴에 고압수를 쏘면 물이 안 들어갈 차가 없기는 하지만 보닛 바로 아래의 엔진 커버에 까지 물이 젖는 걸 보면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다.[66] 물론 고장으로 직결된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는 문제지만 기아차에서 엔진룸에 물이 들어가도 요즘 차들은 문제가 없다고 해명하면서 논란을 더 키운 감이 있었다. 이 논란은 현재는 잘 얘기되고 있지 않지만, 쏘렌토의 이미지에 악영향을 미쳤던 해프닝이었다.

5.2.3. 타이어 청킹 해프닝

2016년형에서 타이어가 뜯겨나가는 청킹 현상이 일어났다며 논란이 일었다. 19인치 휠과 미쉐린 프리미어 LTX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에서 주로 있었던 논란인데, 이 타이어는 닳을수록 타이어 그루브가 넓어져서, 젖은 노면에서 성능이 처음과 비슷하게 유지되는 미쉐린의 신기술인 에버 그립이 적용되어 있다. 그런데 타이어가 닳으면서 컴파운드 내부의 넓은 그루브가 드러나는 모양이 꼭 타이어 청킹과 비슷해보여서 논란이 일었던 것.

제조사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클레임이 끊이지 않자 2017년부터 콘티넨탈 크로스콘택 LX 스포츠로 출고 타이어가 변경됐다. CCLXS도 좋은 타이어지만, 미쉐린 프리미어 LTX는 미국 최대의 타이어 사이트인 타이어랙에서 크로스오버 SUV 투어링 타이어 분류 소비자 평점 1위를 출시 이후부터 지금까지 계속 유지해오고 있는 북미, 아시아 시장의 끝판왕급 타이어인데, 심미적인 이유와 소비자의 불신으로 퇴출되어버린 어처구니 없는 해프닝이었다.

5.2.4. 에바포레이터에서 나오는 백색 가루(일부만 해결)

후기형은 한온공조로 변경했지만 해당차량과 3세대 스포티지에 에어컨 가동시 백색가루가 송풍되어 최근에 청와대 게시판까지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공조장치의 실외기를 역할하는 에바포레이터 부품에서 산화 알루미늄으로 추정되는 가루가 송풍구를 통해서 나타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있을만큼 중요한 사안인데도 기아 측에선 리콜 대신 무상수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67]

국가공인기관 검사결과 '수산화 알루미늄'으로 드러났다.[68] 해당 뉴스 해당 기사

5.2.5. 기타 불량 사례

출고한 지 하루 만에 시동을 걸자마자 연료가 새는 조립 불량 사례가 발생한 적이 있었다. 이에 대하여 기아에서는 환불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로 내비게이션이나 블랙박스로 전력을 많이 쓸때 ISG가 작동이 안되는 사례가 있다.[69]

5.3. 4세대

5.3.1. 요소수 시스템 문제

디젤차 한정 문제이다. 요소수 시스템을 사용하는 쏘렌토 MQ4 디젤차량에서 주로 발생되며, 주행 시 갑자기 '요소수 시스템을 점검하십시오.' 혹은 '000KM 후 재시동 불가!' 라며 계기판 시스템을 가리면서 주황색 경고등이 발생한다. 이 경고등은 절대로 요소수가 부족해서 발생하는 문제가 아니다. 이것이 문제가 되는게, 만약 계기판 보기 설정을 숫자로 차량속도 보기로 해놨다면 그것을 이 경고창이 완벽하게 가려 속도를 왼쪽의 계기판으로 확인해야하며, 이 경고창을 운전자 혼자 끌 수 없으니 매우 불편하다.

문제 발생 시 무조건 서비스센터를 가야하며, 기아오토큐에서는 배터리를 점검하고 시스템 점검을 돌려본다. 이 점검으로 요소수 에러코드가 제대로 잡히면 다행이지만, 문제는 요소수 과사용 이라며 에러코드가 없는 경우이다.

이럴 경우 후 차를 들어올려 육안으로 요소수 새는곳이 있는지 확인한다. 그래도 이상이 없으면 차량을 뜯어내어[70] 요소수 밸브, 배관을 정밀 점검하여 확인하여 교체한다.

문제는 이렇게 해서도 오류가 수정 안되면 결국 모르겠다 라며, 겨울철이라면 기온문제라며 날 풀리면 괜찮아질거라며 경고등을 서비스센터에서 꺼주며 나중에 뜨면 다시 와라, 혹은 배터리 방전 문제라며 블랙박스를 주차시에 끌것, 혹은 주행 1시간 이상 해 배터리를 충전할 것. 아니면 경고창 뜰때마다 점검받으러 와서 경고등을 꺼라. 이런식으로 밖에 안내하지 않는다. 이런식으로 가볍게 해결 될 문제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이게 1만~3만KM 이상 주행한 차량 뿐만 아니라, 출고한지 몇달 채 되지도 않은. 심지어 1000KM도 주행하지 않은 신차급 차량에서도 발생한다!

이렇게 요소수 문제가 발생해 무시하고 다니다가 괜찮아지면 다행이지만, 더 심해져서 '000 KM후 재시동 불가!' 가 뜨면 골치아파진다. 이럴 경우 잘못되어 시동이 안걸리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해결은 해야한다.

따라서 쏘렌토 디젤 신차를 뽑을 때, 반드시 공회전을 강하게 밟아[71] 요소수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반드시 체크 해봐야 하며, 그 당시 멀쩡하다 하더라도 후에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으며, 현재 기아오토큐에서는 요소수 배관, 밸브 교체 말고는 위에 서술한 저런 해답밖에 내놓지 않으므로 언제든지 문제가 생길 여지가 있으니 가솔린을 뽑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5.3.2. 하이브리드

5.3.2.1. 하이브리드 모델 사전계약 중단 사태
기아가 2020년 2월 21일 오후 4시 부로 하이브리드 계약을 중단시켰는데, 정부 에너지 소비효율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서 친환경차 세제혜택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기아 측에서 뒤늦게 파악했기 때문이다. 고시된 지 오래인 정부 기준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것은 빼도 박도 못하는 기아자동차의 잘못이지만 산업통상자원부 기준도 후진적인 것이 자동차세와 마찬가지로 과급기가 전혀 고려되지 않고 배기량만을 따른 연비 기준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배기량은 1,598cc로 1,000~1,600cc 구간에 속하기 때문에 세제혜택을 받으려면 연비가 15.8km/l를 넘어야 한다. 그러나 쏘렌토 하이브리드 전륜구동 모델의 연비는 15.3km/l(17인치 타이어 기준)라서 한 체급 아래인 토요타 라브4 하이브리드(2WD 기준)보다 겨우 0.6km/l 낮은 뛰어난 연비임에도 불구하고 산자부 기준을 0.5km/l 차이로 충족하지 못했다. 엔진 다운사이징이 이루어지지 않은 동급 파워트레인인 2.4~2.5L 자연흡기 하이브리드의 경우 11.8km/l만 넘기면 산업부 기준을 만족한다. 정부 기준이 배기량만 따지기 때문에 순수 내연기관 차량의 경우 엔진 다운사이징이 자동차세에서 이득을 가져다 주지만 하이브리드 차량에서는 과다한 연비 기준 때문에 손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므로 정부 기준을 출력 등 과급 여부를 포함할 수 있게 바꾸는 것이 합리적이다.

세제혜택은 개별소비세, 교육세, 부가세 등을 합해서 143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모델을 산 고객은 등록시점에 취득세를 최대 90만 원을 더 내야 한다.

결국 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의 가격이 변동될 예정이며, 이미 계약한 고객에게는 별도의 보상안을 마련해 개별적으로 연락하겠다고 밝혔다.

2020년 3월 6일에 정부의 에너지소비효율 기준을 맞추지 못한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보상안이 나왔는데, 쏘렌토 하이브리드 사전계약자에게 친환경차 혜택금액 전액을 현금으로 보상하기로 했다. 즉, 인당 143만원의 세제혜택과 취득세 최대 90만원을 합해서 233만원을 배상해 준다.

이 사건으로 현대기아차의 하이브리드 SUV 출시가 전부 연기되는 바람에 전동화 전략이 차질을 빚었다. 이 영향 탓인지 이후 출시된 투싼 NX4 하이브리드는 내수에만 4WD가 적용되지 않았고, [72] 싼타페 TM 페이스리프트 하이브리드는 후술할 친환경차 분류기준 개편과 판매부진에 따라 2021년 7월에 출시했다.

2021년 7월 1일부터는 친환경차 분류 기준이 배기량에서 차급으로 변경됨에 따라 쏘렌토 하이브리드도 2WD 한정으로 하이브리드 세제혜택을 받는다. 앞서 비슷하게 세제혜택을 받지 못했던 말리부 하이브리드 때는 조용하던 산업통상자원부가 쏘렌토 하이브리드 사태에선 신속히, 아예 기준을 뜯어고치는 행보를 보여 모종의 거래가 있지 않았겠냐는 우스겟소리가 심심찮게 보인다.
5.3.2.2. 하이브리드 모델의 헬기소리와 머플러 침전
동호회에서 공회전시 헬기소리와 굉장히 흡사한 소음이 나는 경우가 간간히 올라오고 있다. 물론 모든 차량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워낙 크다보니 증세를 겪지 않는 오너까지 불안함에 떠는 경우가 많다. 주로 야외주차+겨울+냉간시동 조합에서 나타나는듯. 기아에 따르면 결함은 아니라고 한다.

또한 하이브리드 모델의 머플러에 침전수가 고이는 문제가 있었다. 보통의 내연기관 차량은 항시 배기가스를 배출하므로 머플러 안의 수분을 밖으로 밀어내는데 큰 문제가 없지만, 하이브리드 모델은 엔진이 동작하지 않는 때가 많아 머플러 안의 수분을 충분히 밀어내지 못했다. 이렇게 빠져나가지 못한 수분이 침전수로 고여있다가 얼면서 동파를 유발한다는 사실이 2020년 12월 전후로 확인됐다. 이에 침전수가 지면에 배출되도록 머플러에 구멍을 뚫는 무상수리를 진행했다. 해당 문제가 2020년 겨울에 확인된 만큼, 2021년 1월부터의 생산 차량에는 처음부터 구멍이 뚫린 머플러가 장착되어 출고되고 있다.
5.3.2.3. 1.6T 하이브리드 엔진오일 증가 이슈
현재 진행형인 이슈로 1.6T 하이브리드 모델의 엔진오일 증가 문제가 나오고 있다. 쏘렌토 뿐만 아니라 같은 파워트레인을 얹은 스포티지, 투싼, 싼타페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으며 기아측에선 ECU 업데이트를 통해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

크랭크 케이스로 연료가 유입되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다고 한다. 참조 실린더 블록이 과다하게 냉각된 상태이거나, 피스톤 링이 비정상적으로 마모돼서 연료가 크랭크케이스로 혼입되는 등 원인은 다양할 수 있다. 해당 엔진의 경우 겨울철에만 엔진 오일이 증가하는 점을 보았을때 피스톤 링의 마모로 인한 문제보다는, 1.6T의 경우 고압으로 연료를 실린더 내부로 직분사하는 방식 + 실린더 블록의 과냉 상태의 원인으로 연료가 크랭크 케이스로 누출되어 엔진 오일이 증가하는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응축된 연료와 엔진오일이 섞일시 엔진 오일의 점도가 낮아지게 되며, 오일 게이지가 F선을 넘는 상황에서는 엔진 가동에 방해가 되는 등 최적의 상태보다는 좋다고 말할수 없다. 자동차 메이커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의 대해서는 0W16의 점도에 해당하는 엔진 오일을 기준으로 가이드라인을 두기도 하는데, 현대기아의 감마 터보 하이브리드의 순정 엔진오일의 점도는 일반 내연기관에도 적용되는 0W20으로 두는 이유가 연료 누출에 의한 오일 점도 저하를 어느정도 고려한 것으로 추정된다.

2022년 8월 기준으로 2020년 2월 21일부터 2022년 7월 28일까지 생산된 쏘렌토 하이브리드에 대해 무상 수리가 실시된다. 업데이트는 ECU, TCU, MCU, HCU에 대해 SW 업데이트가 진행된다고 하며 시간은 약 1시간 ~ 2시간 걸린다고 한다. 쏘렌토 하이브리드 이후에 감마 터보 하이브리드 장착 차량에도 SW 업데이트가 수평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엔진오일 증가 이슈 관련해서 펌웨어로 수정한다는 것을 보았을때 엔진이 과냉되지 않게 엔진을 강제 구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업데이트 후기를 보면 EV 모드 진입시에 엔진 가동 시간이 길어지고 모터 구동 상황에서도 직렬형 하이브리드처럼 엔진이 따로 가동되는 시간이 늘어났다고 한다.[73] 실차주들에 따르면 연비는 기존과 비슷하게 나온다고 하며, 변속감도 더 부드러워졌다고 한다.
5.3.2.4. 하이브리드 차량의 밝은 시트 강제
한국에서는 파워트레인을 하이브리드로 선택하면 실내 시트를 밝은 색상(네이비그레이, 브라운)으로만 선택할 수 있고 블랙시트는 선택할 수 없다. 가솔린, 디젤, 하이브리드 모두 시트 색상은 2개씩만 있지만, 문제는 하이브리드의 경우 오염에 취약한 밝은 색상들만 선택지에 있고, 블랙시트는 아예 고를 수 없다는 것이다. 쏘렌토는 이른바 '아빠차'로서 아이를 태우기 위해 사는 수요가 상당한데, 동호회에서는 블랙시트를 살 수 없게 해놓은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74] 더군다나 해외수출형 쏘렌토의 경우 하이브리드와 블랙시트의 조합도 있어서 내수차별로 거론되기도 한다.
밝은 시트는 어린이 관련 오염에도 취약하지만, 성인 승객이 입은 옷에 의한 이염에도 노출되어 있다. 밝은 시트에 진하게 이염되면 가죽클리닝으로도 완전히 지우기 어렵다. 이염 문제가 곤란한 것은, 이따금 이염을 일으키는 옷이 있을 수 있으며 그걸 미리 알기 어렵다는 것이다. 청바지만 입어도 이염이 없다는 사람도 있는데, 그건 다행히 이염이 없는 청바지만 갖고 있어서 그렇다. 운이 없으면 이염을 발생시키는 면바지가 걸릴 수도 있다. 동호회의 후기를 보면, 잘 타다가 어느 날 한 번에 심한 이염이 발생한 사진 후기가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이염에 민감한 사람들은 밝은 시트로 차량을 운행하면 항상 스트레스를 받는다.

페이스리프트가 된 현재 모델에서도 블랙 시트는 하이브리드에서 선택할 수 없다.

5.3.3. 페이스리프트 컨버전 계약

2023년 7월 25일부터 7월 27일 11시까지 기존 계약 고객의 페이스리프트에 대한 사양 변경 기간이 주어졌는데, 변경된 색상에 대한 샘플이나 트림 및 옵션별 가격에 대한 정보 없이 사양을 정해야 해서 기존 계약 고객의 원성을 자아냈다.

HEV 2WD에 한해 8월 8일까지 사양 변경 기간이 연장됐다.

첫날인 7월 25일에 공개된 공식 자료는 내/외장에 각각 새롭게 추가된 색상인 볼캐닉 샌드 브라운과 올리브 브라운이 적용된 사진 3장이 전부였고, HEV 2WD를 제외한 사양 변경 마지막날까지도 휠 디자인이나 색상표 정도가 공개된 공식 자료의 전부였다.

5.3.4. 기타(내장재 반사, 투톤, 디자인 표절 등)

6. 경쟁 차량

7. 미디어 출연

7.1. 영화

7.2. 드라마

7.3. 만화, 애니메이션

7.4. 그외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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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브리사, 피아트 132, 푸조 604 아시아 P버스, 아시아 B버스, 아시아 AB버스, AM버스 타이탄, 복사, KB트럭, B-1000 K-111, K-511, K-711
1980년대 프라이드, 캐피탈, 콩코드, 세이블, 봉고(승합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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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트럭
K-311, K-811
1990년대 비스토, 아벨라, 리오, 세피아, 슈마,
크레도스, 포텐샤, 엔터프라이즈, 엘란,
스포티지, 아시아 록스타, 레토나, 카렌스, 카스타,
카니발, 프레지오, 타우너(승합 모델)
그랜버드 그랜토, 타우너(트럭 모델) K-131
2000년대 모닝, 스펙트라, 쎄라토, 씨드, 포르테,
엑스트렉, 옵티마, 로체, 앙투라지(카니발), K7, 오피러스,
쏘울, 쏘렌토, 모하비, 벤가, 트라벨로, 천리마
- 파맥스 K-911
2010년대 레이, K2, K3(준중형차), K4(중국형), K5, K9,
KX3, KX5, KX7, 니로, 스팅어, 스토닉/KX1, 리오 X-라인,
페가스, 즈파오, 텔루라이드, 셀토스, 엑씨드
- - K-151, 중형표준차량
2020년대 쏘넷, EV6, K8, 니로 플러스, EV9, EV5, K3(소형차, 리오 후속),
K4예정, EV2예정, EV3예정, EV4예정, EV7예정, EV8예정, 타스만예정, PV1예정, PV5예정, PV7예정, AY예정
- - -
회색 글씨 - 단종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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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급별 구분 ]
||<rowbgcolor=#07131f><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tablecolor=#06141f,#ddd> 차급 || 시판 차량 || 단종 차량 ||
<colbgcolor=#07131f> 경차 모닝 | 레이 <colbgcolor=#eee,#2d2f34> 비스토
소형차 K3(리오 후속) | 페가스 프라이드 | 아벨라 | 브리사 | 천리마 | K2 | 리오 | 피아트 124
준중형차 K3 | K4예정 | 씨드 캐피탈 | 세피아 | 슈마 | 스펙트라 | 쎄라토 | 포르테
중형차 K5 콩코드 | 크레도스 | 옵티마 | 로체 | 스팅어
준대형차 K8 세이블 | 포텐샤 | K7
대형차 K9 푸조 604 | 엔터프라이즈 | 오피러스
스포츠카 - 엘란
소형 SUV 스토닉 | 니로 | 셀토스 | 쏘울 | KX1 | 쏘넷 아시아 록스타 | 레토나 | KX3 | 리오 X-라인
준중형 SUV 스포티지 | EV5 | EV6 | 엑씨드 | 즈파오 KX5
중형 SUV 쏘렌토 KX7
준대형 SUV 모하비 | 텔루라이드 | EV9 -
소형 MPV - 벤가
준중형 MPV 카렌스 엑스트렉
중형 MPV - 카스타
대형 MPV 카니발 -
LCV - 봉고3 미니버스 | 베스타 | 타우너 | 토픽 | 프레지오 | 트라벨로
PBV 니로 플러스 | PV1예정 | PV5예정 | PV7예정 -
픽업트럭 타스만예정 B-1000
경형 트럭 - T-1500 | T-2000 | 타우너
소형 트럭 봉고 세레스
준중형 트럭 - 파맥스 | 타이탄 | 트레이드
중형 트럭 - 복사 | 라이노 | 트레이드
대형 트럭 - AM트럭 | KB트럭 | 그랜토
준중형 버스 - 콤비
중형 버스 - 코스모스
준대형 버스 - 아시아 AB버스
대형 버스 그랜버드 아시아 B버스
군용차 K-151 | K-311 | K-711 | K-911 | 중형표준차량 K-111 | K-131 | K-511 | K-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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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래는 이탈리아의 도시이면서 미국 캘리포니아샌디에이고 부근의 도시. 대신 철자가 약간 다르다(Sorento. R이 하나 빠졌다.).[2] 출시 전 홈페이지에서 이름 설문을 했는데, 5만 명이 참가했으며, 쏘렌토, 쎄라토(포르테의 전신인 차의 이름인 그 쎄라토가 맞다.), 메이사(MESA) 중에서 쏘렌토가 절반 이상의 표를 얻었다.[3] 1세대 한정으로 프레임바디 FR 기반의 SUV이다.[4] 한국 내수 시장에서는 2014년에 단종됐으나, 해외에서는 2021년까지 생산 및 판매됐다.[5] 자세한 건 현대 Y 플랫폼 문서를 참조.[6] 한때 기아자동차에서 최초의 3연료 SUV라고 언급했었는데, 동급 최초의 3연료 SUV는 1세대 싼타페이다. 물론 2세대 싼타페도 싼타페 더 스타일로 출시할 때 2세대 쏘렌토처럼 3연료 체제를 부활시켰지만 이쪽도 마찬가지로 2.0 R 엔진 출시와 함께 단종됐다. 그 외에 더 거슬러 올라가자면 97년도에 출시된 갤로퍼Ⅱ 역시 가솔린 모델이 없는 것으로 아는 사람들도 있으나, 실제로는 LPG 모델이 한참 팔리던 99년도에 내수용으로 풀린 개체도 존재한다.[7] 쏘렌토 R 중 해당 엔진 사양은 2010년 12월 이전에 판매된 7인승에 한해 DPF가 없어 배출가스 4등급이다. 나머지는 배출가스 3등급.[8] 당시 국내 SUV 시장은 거의 디젤 모델이 중심이었다는 것을 이해하자.[9] 초기 모델은 스텝게이트식, 페이스리프트 모델부터 부츠타입으로 바뀌었다.[10] 이 때까지만 해도 유럽 등지에서는 수동변속기 수요가 60%를 넘었다.[11] 현지 공장에서 출시된 양산차 1호는 현지 공장 근로자들과 임직원들 사인이 본체를 뒤덮은 모습으로 애틀란타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에 전시 중이다.[12] 60초 버전 우측 상단의 시간 흐름이 나오며, 6월 10일에 16시간 촬영 후 잠깐 불이 꺼졌다가, 6월 11일과 12일 연속하여 22시간 동안 조립한다.[13] 한국 내수 시장에서는 2020년에 단종됐으나, 해외 일부 국가에서는 2024년 현재까지 생산 및 판매되고 있다.[14] 싼타페 북미형과 다르게 이쪽은 7인승이 별도의 옵션으로 채택된다.[15] 2.0 T-GDi의 경우 국내 출시도 고려 중인 모양인지 뱃지 달고 다니는 테스트카가 자주 발견됐고, 2017년 3월에 출시됐다.[16] 2015년형 제네시스가 첫 번째, 싼타페 더 프라임이 2번째, 2016년형 쏘나타가 3번째다.[17] 광고에 쓰인 음악은 2014 롤드컵의 주제곡이기도 한 이매진 드래곤스의 Warrior다.[18] 킥다운이 늦는 것을 넘어 특정 조건에서 가속 반응이 매우 느려진다. 천천히 브레이크를 잡을 때 정차 직전 킥다운을 걸면서 엔진브레이크가 걸리는 이질감이 느껴지는데, 이게 시도때도 없이 걸려서 브레이크를 떼는 시점을 변속기가 전혀 예상을 하지 못하며 재가속을 걸어도 2초 정도 멍을 때리다가 뒤늦게 휠스핀까지 일으키며 튀어나간다. 특히 핸들이 일정 각도 이상 돌아가면 이 증상이 훨씬 심해지는데, 말로만 들으면 크게 문제될 것 없어보이지만 교차로에서 좌, 우회전을 할 때 이 증상이 자주 터진다. 완전 정차했다가 출발하는 것이거나 속도가 좀 높은 상태이면 상관없지만 앞차가 있어 속도를 줄였다가 재가속을 할 때 이 상황이 터지면 한숨만 나오고, 익숙하지 않은 운전자는 차가 2초동안 가속이 안되다가 튀어나가다보니 식은땀이 날 정도로 크게 놀란다.[19] 2.2L R 엔진, 2.0T 모델 한정. 2018년 5월 기준 전 모델 8단 자동변속기 기본.[20] 싼타페 TM과 동일하게 가솔린 터보 모델은 타원 형태의 싱글 머플러가 적용되고, 디젤 모델들은 전부 작은 머플러 두개가 붙어있는 트윈 머플러가 적용되었다.[21] 후미등 방향지시등 커버의 색깔이 하얀색에서 주황색으로 변경됐다. 그리고 사실 안개등과 후면 반사판의 디자인 변경으로 앞 뒤 범퍼 모양도 미묘하게 달라지긴 했다.[22] 그런데 스파이샷 사진에서는 요소수가 달린 페이스리프트 차량이 찍힌 적이 있다. 아마 기아자동차에서 요소수를 넣은 모델을 출시할지 말지 심히 고민한 것으로 보인다.[23] 하지만 2017년 하반기에 공개되고 2018년 상반기에 출시될 경쟁자 싼타페 TM은 HUD와 강력한 옵션으로 무장해서 출시한 덕분에 연식변경때 쏘렌토도 옵션이 추가됐다. 참고로 UM 전기형도 처음에는 경쟁차량들에 있는 일부 옵션은 없었지만 현대 스마트 센스 2.0을 비롯한 새로운 옵션들이 연식변경을 통해 추가됐다.[24] 이 때문에 더 뉴 쏘렌토 2018년식과 다르게 요소수를 위해 주유구가 기존의 둥근 모양에서 네모난 모양으로 변경됐다. 즉, 차체 쿼터 판넬 일부가 변경됐다.[25]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이 폐지됐고 마스터 스페셜 트림이 신설됐다.[26] 인지도가 낮지만 4세대 쏘렌토를 디자인할 때 참고를 많이 한 모델은 DS 7으로 추정된다. 앞모습에 유사한 점이 많다.[27] 바깥쪽이 브레이크등/미등, 안쪽은 방향지시등이다. 방향지시등이 꺼져있을 때는 빨간색 램프로 보인다.[28] 참고로 히든 타입 와이퍼는 2018년 넥쏘에 적용을 시작으로 쏘렌토, 카니발, 투싼, 스포티지에도 적용되어 있다.[29] 모하비와는 달리 차급 구분 등을 이유로 2열에 통풍시트가 들어가지 않는다.[30] 단, 하위 트림은 부츠타입 기어봉이 탑재되며, 옵션으로 다이얼식 기어를 탑재할 수 있다.[31] 운전석 시트 오른쪽 내부에 장착되어 충격이 감지되면 0.03초만에 에어백이 부풀어오른다. 운전자 혼자 탑승한 경우에도 작동해 보조석 쪽의 측면 충격이나 유리 조각 등 충돌 파편으로부터 운전자를 보호한다. 현대자동차의 자체 실험에 의하면 이 에어백이 장착되면 머리 상해를 80%를 줄여준다고 한다.[32] 하지만 북미 수출형은 센터 사이드 에어백이 삭제된 채 출시됐다. (북미 수출형 : 전방 4세대 어드밴스드 에어백+운전석 무릎 에어백+1열 사이드 에어백+커튼 에어백).[33] 이전 세대와 비교하면 디젤 엔진 종류가 2.0L/2.2L 2종에서 2.2L 1종으로 줄어들었다.[34] 감마 엔진 최초의 하이브리드는 아반떼 HD포르테 1.6 LPi 하이브리드다.[35] 2021년 7월에 경쟁 모델인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출시되며 4WD도 출시하지만 쏘렌토와 마찬가지로 세제혜택은 없다. 또한 스포티지도 12월 중으로 하이브리드 4WD 모델이 출시된다고 알려지면서 선택지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스포티지에 하이브리드 4WD가 적용된 만큼 투싼 하이브리드에도 적용이 사실상 확정됐다.[36] 3.5L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의 경우 국내형에 적용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 배기량으로 세금을 매기는 대한민국의 자동차세 특성상 특히 쏘렌토 같은 중형 SUV에 3L 이상급 엔진은 인기가 없을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다.[37] 하이브리드는 프레스티지부터 시작[38] 차이점은 완속 OBC 추가에 고전압 배터리 용량이 13.8kWh이며, 구동 모터 출력이 66.9kW급으로 기존 하이브리드 대비 20kW 더 모터 출력이 높다. 다만, 연료탱크 용량은 47L로 기존 하이브리드 연료 용량인 67L 대비 20L 작은 용량이다. 순수 EV 모드 주행 가능 거리는 대략 50km정도 된다.[39] G80의 등장으로 기록이 깨졌다.[40] 오히려 무거운 차체를 저출력 저배기량으로 굴리면 성능도 볼 수 없는데다 연비 효과도 저하된다.[41] 30주면 한 달을 4.5주로 계산하면 6.7개월 이상이다.[42] 북미형은 하이브리드 모델 외에는 전자식 변속기가 아닌 일반 부츠타입 변속기가 들어간다.[43] #[44] 27초부터 3세대의 번호판이 '14소 0828'로 나오는데, 쏘렌토 3세대의 출시일자인 2014년 8월 28일에서 따온 걸로 보인다.[45] 4WD는 "4X", Eco Hybrid는 "HEV"로 변경되었다.[46] 기존에는 시그니처 이상 트림에만 적용되었다.[47] 다만, 추락한 위치에 주차된 차량 2대가 있었으며, 그 차량들이 일종의 쿠션 역할을 했음을 감안해야 한다.[48] 컨버전 가격표에도 디젤이 표기됐음을 알 수 있으며, 하이브리드 비중이 무려 85%에 달한다고 한다.(2023년 9월 기준 하이브리드는 무려 납기가 1년(12개월)이 걸린다.) 기아 측은 상품성 개선 모델인 만큼 디젤 특유의 토크를 중시하는 고객들을 위해 그대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아마 중형 SUV의 디젤을 쏘렌토로 단일화한 다음, 차기 풀체인지(MQ5)에서 제외시킬 가능성이 매우 높다.[49] PHEV 모델의 경우 풀체인지(MQ5)부터 국내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50] 루프랙 적용 시[51] 2.0 디젤은 4륜 모델이 없음[52] 루프랙 적용 시[53] 루프랙 적용 시[54] 2017년부터 추가[55] 루프랙 적용 시[56] 2019년형부터 추가[57] 2019년형 이후[58] 초기 제원상에는 하이브리드 모델도 그냥 디스크라고 되어있지만, 하이브리드 모델의 후륜 디스크 로터를 자세히 보면 전륜의 것처럼 냉각용 베인이 있다.[59] 2022년형 이후 저감장치가 추가돼 출력이 줄어들었다.[60] 초기 제원상에는 하이브리드 모델도 그냥 디스크라고 되어있지만, 하이브리드 모델의 후륜 디스크 로터를 자세히 보면 전륜의 것처럼 냉각용 베인이 있다.[61] 2022년 재산 목록에도 포함되어 있다.[62] 항목에도 언급됐지만 그가 무려 신인이던 시절부터 스폰서 계약을 맺은 것이라 양쪽 모두에게 뜻깊기도 하다. 특히 나달에게 있어서는 스타덤에 오르기 이전부터 그에게 스폰서로 후원한 곳이라서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대회 부상으로 타사의 자동차를 받았어도 '기아만큼은 아니어도 좋은 차'라고 할 정도로 기아에 대한 애착이 깊다.[63] 문서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사실 현대기아차 그룹의 광고대행사이다.[64] 여담으로, 이 회사에서 처음 만든 다이캐스팅 자동차라고 한다. 그러다 보니 제품 마감은 좋지 않다는 평이 좀 있다.[65] 이로 인해 녹이 있는 상태로 출고된 차량도 다수 있다고 보고됐다.[66] 보닛으로 덮힌 한가운데이므로 아래쪽이나 그릴에 고압으로 물을 쏜다고 젖을 부위가 아니다. 윈드실드쪽에서 보닛 내부를 타고 물이 내려간다는 뜻이므로 그부위에 대한 처리가 미흡하다는 증거다. 이런 부분은 다른 차도 그렇다는 식으로 말하는 건 억지다.[67] 하지만 무상수리 이후에도 백색가루가 나온다는 차주가 있는 것을 보면 완벽한 해결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68] 인체에 유해한 가루로, 장기능 노출시 폐섬유증, 기종, 기흉, 뇌병증, 폐병변, 뇌기능 저하, 심혈관 질환, 치매 유발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69] 장거리 운행으로 배터리가 충분히 충전되면 평소 주행 거리에 따라 1일~3일 정도 정상 작동하다 다시 작동이 되지 않는다.[70] 이럴 경우 기아오토큐에서 1급 오토큐로 가라며 안내해준다.[71] 보통 노란불의 딜레마존 돌파 등, 급가속을 하다가 요소수 에러가 자주 발생한다. 따라서 반드시 엑셀을 꾹 오래 밟아봐야 한다.[72] 단, 스포티지 NQ5 하이브리드는 2021년 10월에 세제혜택 개정으로 4WD에도 친환경차 혜택이 적용되는 것으로 보아 투싼 하이브리드도 곧 4WD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73] 원래도 초반 스타트시 모터 독립구동시에도 엔진 웜업을 위해 엔진이 동시에 가동됐다. 다만, 그 과정이 길어졌다고 보인다.[74] 밝은 시트가 고급차의 요소이긴 하지만, 쏘렌토는 럭셔리가 아닌 실용성으로 팔리는 SUV인데 실용성을 희생해가며 밝은 시트를 강제로 넣는다고 해서 쏘렌토가 럭셔리 SUV가 되지는 않는다.[75] 기아에서는 다이아몬드 패턴이라고 부르지만 사용자들은 전부 비늘, 용비늘이라고 부른다.[76] 일반적으로 상급트림으로 올라가면 은색 플라스틱 내장재가 우드그레인으로 바뀌는 것과는 정반대다.[77] QM6는 업계나 소비자들 중 많은 이들이 D세그먼트 중형 SUV로 인식하지만, 크기나 가격적 측면에서만 봤을때는 스포티지와도 경쟁이 가능하다.[78] GMC 터레인은 쉐보레 이쿼녹스와 같은 플랫폼, 같은 사이즈로, 5인승 컴팩트 크로스오버 이다. 쏘렌토와 같은 사이즈인 5인승 미드사이즈 차량이 아니다. GMC에서는 쉐보레의 블레이저와 같은 5인승 미드사이즈 차량 출시를 안하고 있으나, 쉐보레의 트래버스와 같은 플랫폼의 GMC 아카디아가 현재 2세대 6인승 모델로 출시 되어있다. (트래버스와 블레이저의 중간 모델 처럼 나와 있으나 트래버스, 캐딜락 XT6와 같은 플랫폼이다) 1세대 7인승, 3세대에는 트래버스와 함께 최대 8인승으로 돌아갈 예정, 결론은 GMC 터레인은 쏘렌토와 경쟁 차량이 아니다. 기아 스포티지와 경쟁 차량이다.[79] 황하영(진서연)의 차량은 전조등이 할로겐 헤드렘프와 18인치 휠인 것으로 보아 하위 트림으로 보인다.[80] 이병헌은 이후 KBS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기아 K7을 타기도 했으며 2011년까지 광고모델으로도 활동했다.[스포일러] 이 차량은 마지막화에서 지은탁이 브레이크가 풀린 덤프트럭이 덮치려던 어린이집 승합차를 지키기 위해 덤프트럭을 가로막으면서 자기 주인과 함께 명을 달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