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포: 리판타지오 Metaphor: ReFantazio メタファー:リファンタジオ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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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de8d8><colcolor=#000000> 개발 | ATLUS 스튜디오 제로 |
유통 | ATLUS, 세가 |
장르 | RPG |
플랫폼 | PS5, PS4, XSX|S, Windows |
ESD | PS Store, MS Store[1], Steam |
출시 | 2024년 10월 11일 |
한국어 지원 | 자막 한국어화 |
심의 등급 | 15세 이용가 |
해외 등급 | IARC 16+ CERO C |
관련 사이트 | | |
상점 페이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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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프닝 |
페르소나 시리즈의 제작진으로 잘 알려진 3인방 하시노 카츠라, 소에지마 시게노리, 메구로 쇼지를 주축으로 개발된 JRPG 게임.
ATLUS의 신규 스튜디오인 스튜디오 제로[2]가 선사하는 완전히 새로운 IP의 신작이자, ATLUS 브랜드의 35주년 기념작이다.
2016년 12월에 PROJECT Re FANTASY란 프로젝트명으로 발표되었으나 오랫동안 제대로 된 정보가 없어 잊히던 와중 2023년 6월 12일 Xbox Games Showcase에서 게임 제목과 트레일러, 홈페이지 등의 상세한 정보가 드디어 공개되었다.
2. 캐치프레이즈
우리의 [ruby(세상, ruby=현실)]은 그들이 꿈꾸던 [ruby(세계, ruby=유토피아)]였다
(僕らの[ruby(世界, ruby=ゲンジツ)]は、彼らの[ruby(理想郷, ruby=ユートピア)]だった)
(僕らの[ruby(世界, ruby=ゲンジツ)]は、彼らの[ruby(理想郷, ruby=ユートピア)]だった)
[ruby(현실, ruby=페르소나)]에서 [ruby(환상, ruby=메타포)]으로
([ruby(現実, ruby=Persona)]から [ruby(幻想, ruby=Metaphor)]へー)
([ruby(現実, ruby=Persona)]から [ruby(幻想, ruby=Metaphor)]へー)
3. 주요 제작진
<colbgcolor=#ede8d8><colcolor=#000000> 프로듀서 | 하시노 카츠라 |
디렉터 | |
캐릭터 디자인 | 소에지마 시게노리 |
음악 | 메구로 쇼지 |
컨셉 아티스트 | 코다 카즈마[3] |
장갑 전차 디자인 원안 | 야마시타 이쿠토 |
아키타이프 디자인 협력 | 히무카이 유지[4] |
4.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 ||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Windows | ||
<colbgcolor=#ede8d8><colcolor=#000>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
프로세서 | Intel Core i5-3470 AMD FX-6300 | Intel Core i5-7600 AMD Ryzen 5 2600 |
메모리 | 6 GB RAM | 8 GB RAM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750 Ti AMD Radeon R7 360 Intel ARC A310 4 GB of VRAM | NVIDIA GeForce GTX 970, 4 GB AMD Radeon RX 480, 4 GB Intel ARC A380, 6 GB |
API | DirectX 11 | |
저장 공간 | 93 GB | |
추가 사항 | 720p @ 30 FPS. | 1080p @ 60 FPS. |
A CPU with AVX support is required. |
==# 발매 전 정보 #==
- 제작진과의 인터뷰 가운데 일부를 발췌한 내용에 따르면 게임의 전체적인 분량은 페르소나 5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한다.# 비교 대상이 무인판인지, 아니면 확장판인 페르소나 5 더 로열인지는 명확하지 않으나 어느 쪽이 되었건 이 게임도 분량이 상당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한편으로는 엔드 콘텐츠 또는 회차 요소의 존재를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하여 유저들의 추측이 오갔다.
- 발매를 보름 가량 앞두고 프롤로그 파트가 수록된 약 5시간 분량의 무료 체험판이 배포되었다. 스팀 버전의 체험판이 일부 PC에서 그래픽 사양이 권장사양을 한참 뛰어넘는데도 정상구동이 안 되는 이슈가 발생했다. 일부 시스템에서 외장 그래픽카드가 아닌 내장 그래픽으로 구동되는 문제가 있지만 이와는 별개로 최적화도 좋지 않으며 아틀라스에서도 이를 인지하고 문제를 파악하고 수정하겠다는 공지를 올린 상태다. #1 #2 이후 두 번의 패치를 통해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 데모판 실황 영상이 여러 웹진을 통해 공개된 후 유저들 사이에서의 반응은 엇갈렸는데, 화려한 UI와 고퀄리티의 BGM, 캐릭터와 적 디자인, 왕권경기회라는 신선한 설정 등에 대해 호평하며 기대감을 내비치는 반응도 많았지만, 페르소나 시리즈 같은 어반 판타지에서나 어울릴 법한 시간 제한을 부여하는 캘린더 시스템을 굳이 그대로 가져온 점과 그다지 높지 않아 보이는 자유도, 방문할 수 있는 지역 가운데 작은 마을 같은 곳들을 달랑 배경 사진 한 장으로 처리한 점, 지나치게 많은 대사량 등을 지적하며 비판하는 의견 또한 적잖이 제기되었다. 또한 장갑 전차를 타고 이동하는 도중에 모어의 나레이션이 자주 흘러나오는데, 이와 관련된 숨겨진 설정이라도 존재하지 않다면 당최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유저가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운 느낌만 강해질 것이라는 지적도 있었다. 페르소나 방식이 아닌 진 여신전생식의 프레스 턴 시스템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렸다.
===# 타이틀 공개 전 #===
콘셉트 비디오 영상 |
콘셉트 비디오 영상(오마케) |
콘셉트 비디오 영상 2 |
- 2016년 12월에 개발 발표 영상이 나오고 2023년이 되기까지 아주 오랜 기간 어떠한 정보도 나오지 않던 게임이다. 2021년 패미통과의 인터뷰에서 "조금씩 전진하고 있다, 적절한 타이밍에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라는 언급을 제외하면 아트샷 하나 나오지 않았다.[6]
메인 비주얼 |
바탕화면용 이미지 |
콘셉트 아트 ① |
콘셉트 아트 ② |
콘셉트 아트 ③ |
- 게임 제목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을 때의 프로젝트명은 PROJECT Re FANTASY였다. 다만 상술한 것처럼 6년이 넘는 오랜 기간 프로젝트명만 공개된 상태였기 때문에 게임 제목보다 프로젝트명이 더 익숙한 유저들도 있는 듯.
세계수의 미궁 X 선착 구입 특전: 새로운 모험가 일러스트 팩 |
- 프로젝트가 발표되고 2023년 정식 발표까지 제대로 된 움직임은 없었으나 사이에 나온 세계수의 미궁 X 선착 구입 특전으로 소에지마 시게노리가 그린 PROJECT Re FANTASY 시절 메인 캐릭터의 일러스트가 모험가용 일러스트 DLC로 배포된 적 있다. 이 캐릭터는 스토리편 영상에 따르면 최종적으로 휠켄베르크로 완성되었다.
4.1. 트레일러
첫 트레일러 |
2nd 트레일러 'The Royal Tournament' |
스토리 트레일러 |
론칭 트레일러 |
5. 스토리
이것은 유대를 이어, 왕으로 선택받기 위한 이야기. |
"선거를 부과하는 마법"에 의한 왕위쟁탈전, 발발. |
6.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메타포: 리판타지오/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7. 아키타이프
자세한 내용은 메타포: 리판타지오/아키타이프 문서 참고하십시오.8. 게임 관련 정보
자세한 내용은 메타포: 리판타지오/게임 관련 정보 문서 참고하십시오.9. 견문록
자세한 내용은 메타포: 리판타지오/견문록 문서 참고하십시오.설정이나 용어 등의 설명은 게임 내의 "견문록" 메뉴에 기록되며, 언제든지 열람할 수 있다.
10. 미디어 믹스
이문수호전, 아나노무지나의 작가인 아마노 요이치(天野洋一)가 V점프에서 코믹스를 연재할 예정이다.11.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333,#555><#333>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333,#555><#333>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333,#55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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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11-20
||2024-11-20
[[https://opencritic.com/game/17289/metaphor-refantazio|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17289/metaphor-refantazio|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11-20
||2024-11-20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67946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1%)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67946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0%)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엠바고가 풀리고 주요 웹진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단숨에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 아스트로봇과 묶여 강력한 2024 Game of the Year 후보 중 하나로 급부상했다. 이후 더 게임 어워드 2024에서 올해의 게임 부문을 비롯하여 총 6개 부문에 후보로 지명되었는데, 이는 2017년 시상식에서 4개 부문에 후보로 지명되었던 페르소나 5를 능가하는 기록이다.
양대 크리틱 모두 2024년 발매된 게임 가운데 최상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11.1. 긍정적 평가
- 몰입감이 높은 UI
디렉터인 하시노 카츠라가 메뉴 제작은 굉장히 성가신 작업이었다고 언급할 만큼 개성있는 UI로 극찬 받았던 페르소나 5, 페르소나 3 리로드와 비교해도 굉장히 독창적인 디자인을 제작해 내었다.[7]
- 퍼즐과 장치가 완성도 높게 구성된 던전
퍼즐의 요소가 심하게 많아 회차 플레이가 꺼려지던 페르소나 5, 던전이 무작위로 생성된 길만 있어 지루하던 페르소나 3과 4 와는 달리, 적절하게 퍼즐을 배치해둬서 부담감이 적어졌고, 각각의 던전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를 통해 탐험하는 느낌이 강해졌다.[8]
- 방대한 규모와 실속 있는 분량
플레이타임은 대체적으로 50~70 시간으로 페르소나 5 더 로열에 비해서는 많이 줄었지만, 일상 파트의 비중을 대폭 줄이고 전투(던전) 파트의 비중은 대폭 늘어나 인게임 시간 상 약 12개월을 플레이하는 페르소나에 비해 3~4개월 밖에 되지 않고 일주일이 5일임에도 훨씬 실속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페르소나 본편과는 달리 페르소나 5 스크램블처럼 전국을 돌아다니기에 지역마다 다채로운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 발전한 전투 시스템
핵 앤 슬래시 전투 방식인 '패스트'와 턴제 전투로 돌입할 수 있는 '스쿼드' 시스템이 혼합된 전투 시스템을 지니고 있으며, 또한 턴제 전투인 스쿼드 시스템은 여신전생 시리즈의 표준이 된 프레스 턴 시스템을 기반으로 아틀러스의 다른 게임에서 채용됐던 여러 전투 시스템들을 적절히 조합한 것은 물론, 캐릭터별 빌드의 다양성 및 개성이 뚜렷한 여러 아키타이프를 배치하여 한층 더 매력적인 전투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 매력있고 복선 회수도 깔끔한 메인 스토리
각각의 이유로 비판점이 큰 페르소나 시리즈[9]와 달리, 배척 받는 종족인 주인공이 루이라는 절대적인 강자에 접근하기 위해 각지에서 활약하며 지지도를 높여나가는 과정을 그린 전형적인 왕도물 스토리로 깔끔하고 납득할 수 있게 전개된다. 그나마 작중 9월 전후로 지나친 급전개에 다소 아쉬운 소리가 나오는 정도.
- 넉넉한 스케줄
스케줄 관리 게임인 페르소나 시리즈의 경우 공략을 보지 않고 1회차에 모든 컨텐츠를 즐기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하지만 메타포의 경우 던전을 여러날에 걸쳐 공략하는 걸 상정해 설계된 덕분에 시간이 넉넉하게 부여됐다. 그덕에 촉박한 스케줄에 시달리지 않고 모든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 개성 높은 인물
차별받는 소수종족인 주인공을 필두로, 각기 다른 종족들이 모여서 여행을 하면서 인연을 쌓아나가게 되는데 여기서 이 멤버들의 특징이나 개성이 전혀 겹치지가 않고, 트롤링, 어그로 등 비호감 행동을 하지도 않으며, 인물들간의 관계도 돋보일 수 있게 잘 만들어졌다고 평가받는다.
11.2. 부정적 평가
- 그래픽과 최적화
본작에서 가장 크게 비판받는 요인이며 실제로 상당수의 매체에서 감점 요인으로 꼽았다. 메타포의 그래픽 수준이 그렇게 좋지 못함에도 불구하고[10] 고사양 PC나 게임기에서도 프레임률 저하 문제가 발생해 논란이 일었다.
디지털 파운드리에서 실험 결과 벽을 쳐다보고 있는 상황에서도 프레임률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했으며, 이를 두고 오클루전 컬링(Occlusion Culling) 또는 절두체 컬링(Frustum Culling)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추측됐다.
한 스페인 게임 렌더링 프로그래머가 게임 디버거들인 Renderdoc과 AMD 라데온 GPU 프로파일러로 메타포 리판타지오를 관찰해 성능이 떨어지는 원인을 분석했다. 먼저 환경 그림자 표현에서 메타포 리판타지오는 근, 중, 원경 캐스케이드 섀도 매핑을 사용하는데, 여기서 어떠한 컬링도 하지 않고 투사하는 바람에 정점 셰이더에서 병목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그림자 텍스처 해상도가 근, 중, 원경 모두 2048×2048인데, 이는 비효율적이다. 그리고 객체 조명 처리에 버그가 있어 컬링이 되지 않아 막대한 오버드로가 발생하고 있다. 그리고 노멀 버퍼의 비트 심도가 16비트나 돼 비디오 메모리 대역폭을 낭비하고 있다.#
아틀러스의 이전 게임들인 페르소나 3 리로드와 진·여신전생 5에서 언리얼 엔진을 썼던 것과 달리, 메타포 리판타지오는 페르소나 5와 댄싱 게임, 스튜디오 제로의 바로 전 작품인 캐서린 풀 보디[11]에서 썼던 자체 엔진을 그대로 사용했는데 이것의 문제로 보인다. 메타포 리판타지오의 그래픽이 볼품없었던 건 페르소나 5 엔진이 플레이스테이션 3 시절에 만들어진 엔진이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스튜디오 제로의 차기작에서는 엔진이 반드시 교체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많이 제기됐다.
또 안티 에일리어싱 기능이 없어 계단 현상 또한 심각했고 과도한 블러 효과 및 화려하고 높은 채도를 사용한 UI에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는 이야기도 있다. 사후 패치를 통해 PC판의 경우 안티 에일리어싱 기능이 생겼으나 게임기판에는 아직 없다. 그밖에도 모션 블러를 켜고 끌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되었다.
- 작은 글꼴(한국어판 한정)
한글 글꼴의 형태 자체는 호불호 영역이나 글꼴 크기 자체는 너무 작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현지화 팀이 실제 플레이를 해보며 검수하지 않았는지 타 언어판에 비해 작은 크기가 본작의 화려한 UI에 마그라 입자와 말풍선이 떠다니는 배경환경과 안좋은 시너지를 내어 눈에 피로감을 가중시킨다. 이 때문에 PC판 한정으로 글꼴 변경 비공식 패치도 나왔다.
- 회차 플레이 시 아키타이프 조기 해금 불가
2회차 인계 요소로는 아이템, 돈, 팔로어 혜택, 아키타이프 레벨 등이 있다. 문제는 아키타이프 해금 여부가 인계되지 않아 팔로어 레벨을 일단 올려야 하는데다 상당수의 아키타이프가 후반부에 몰려서 열리는 바람[12]에, 여신전생 시리즈나 페르소나 시리즈처럼 1회차에서 못 써 보는 조합으로 스토리를 미는 공략이 불가능하다. 본작의 아키타이프가 가지는 상징성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렇게 처리한 것으로 보이지만, ATLUS 게임들의 전통인 '회차 누적에 따라 달라지는 초중반 공략법'의 여지가 원천적으로 봉쇄된 것에 어쩔 수 없이 아쉬운 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었다. 이는 다회차 플레이의 의의를 상당부분 훼손하는 것이기 때문에, 패치될 가능성이 있다.
11.3. 흥행
발매 당일 전 세계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다. 이는 ATLUS 역대 게임 중 최단기간으로, 페르소나 3 리로드가 일주일만에 달성한 기록을 발매 당일로 단축한 것이다. 공식 광고에서도 100만장 판매를 내세웠고, 발빠르게 축전도 나왔다.[13] 일본 첫 주 패키지 판매량은 패미통 집계 기준으로 108,212개.12. DLC
이제는 ATLUS 게임의 전통이 된 코스츔 DLC들이 동시에 출시되었다. 구매해 장착하면 파티원들의 옷과 전투 BGM이 ATLUS 과거작의 그것으로 변경된다. 가격은 모두 6400원.- 메타포: 리판타지오 '페르소나 5' 슈진 고등학교 교복 & 배틀 BGM & 배틀 징글 세트
- 메타포: 리판타지오 '페르소나 4 더 골든' 야소가미 고등학교 교복 & 배틀 BGM & 배틀 징글 세트
- 메타포: 리판타지오 '페르소나 3' 월광관 고등학교 교복 & 배틀 BGM & 배틀 징글 세트
- 메타포: 리판타지오 '페르소나 2' 칠자매 학교 교복 & 배틀 BGM & 배틀 징글 세트
- 메타포: 리판타지오 'PERSONA' 성 에르민 학교 교복 & 배틀 BGM & 배틀 징글 세트
- 메타포: 리판타지오 '진여신전생 5" 죠인 고등학교 교복 & 배틀 BGM & 배틀 징글 세트
- 메타포: 리판타지오 '진여신전생 4' 사무라이 부대 의상 & 배틀 BGM & 배틀 징글 세트
- 메타포: 리판타지오 '세계수의 미궁 시리즈' 직업 코스튬 & 배틀 BGM 세트
다만 ATLUS 브랜드의 35주년 기념작을 기념하기 위한 호화판인 35주년 애니버서리 에디션은 한국에는 패키지판, 다운로드판을 막론하고 정식으로 발매되지 않았기에 그 에디션에 포함된 DLC들도 위에서 언급된 코스튬 & BGM DLC들을 제외하면 구매할 수 없다. 이는 35주년 히스토리북에 있는 14대 쿠즈노하 라이도우 관련 내용 때문으로 추측된다.[14] 35주년 에디션의 DLC들 중에서 한국에서 구매할 수 없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
- 디지털 프리미엄 아트북
- 디지털 스페셜 사운드 트랙
- 아틀러스 브랜드 35th 디지털 히스토리북
- 아틀러스 브랜드 35th 디지털 올 타임 베스트
13. 기타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게임의 테마는 '불안'으로 아키타이프, 마그라 등의 설정도 불안과 관련되어 있다. TGS 2024의 루리웹 인터뷰에 의하면 각성기가 심장 모양인 것은 불안할 때 가장 떨리는 곳이 심장이기 때문이라고 하며, 빌리빌리월드 2024의 Q&A 코너에 의하면 작중 인간이 괴물로 나오는 것도 불안이라는 감정을 인간만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 작중에 나오는 인간들은 처음으로 몬스터를 그렸다고 하는 르네상스 시기의 환상 화가, 히에로니무스 보스의 디자인을 리파인한 것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호모 고를레오, 호모 아바데스는 『세속적인 쾌락의 동산』에 나온다.
- 제목인 리판타지오를 비롯해, 게임 내에서 사용되는 언어는 에스페란토. 본작의 BGM이 주인공의 머릿속에 직접 전달되는 '마법'이기 때문에, BGM의 모든 보컬과 랩(경문) 가사도 에스페란토로 되어 있다.
- 음악의 컨셉은 종교 음악으로, 현실의 종교가 아닌 작중 세계관의 종교를 이미지로 작곡했다고 한다. 그중 6곡은 카나가와현 묘조지의 34대 주지인 난쿄쿠 선생(南極先生)이 독경 랩을 담당했다. 대표적으로 게임 서곡과 선제 공격 전투곡, 일반 전투곡 및 하늘의 거안 던전 배경 음악, 크레딧 음악 등이 있다. 또한 비르가섬의 배경 음악은 남인도의 코나콜(Konnakol)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고 한다.
- ATLUS 사운드 팀의 츠치야 켄이치는 자신은 타악기 연주자 출신인데, ATLUS의 정례 행사인 조시가야의 귀자모신당에서 액막이를 받을 때마다 절묘한 박자의 목탁 소리와 격렬한 랩풍의 염불 때문에 뿜을 것 같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이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신당의 잔향 효과까지 절묘하면 무심코 마이크를 설치하고 싶다고 말했을 정도. 페르소나 3의 등장 인물인 파계승 무타츠가 극중에서 주인공에게 클럽에서 독경 라이브 한 곡 어떠냐고 말한 적도 있는데 이 대사 역시 저것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실제로 영상 댓글마다 '실사판 회전설법'이라며 기존 여신전생 시리즈나 페르소나 시리즈에도 이런 식의 BGM을 내달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 작중 캐릭터들의 복장은 근대에 가까운 60년대 유럽, 정확하게는 런던에서 유행했던 스윙잉 식스티즈[15] 패션을 일부 가져왔다고 한다. 특히 주인공의 경우 모드족 느낌이 물씬 나는 디자인으로 완성되었다. 다만 중세 사회 분위기가 가미된 아케인펑크 계열 컨셉이라, 기사단 복장이나 수도권 외 백성들의 복장은 중세 쪽의 느낌이 많이 나도록 안배해 두었다.
- ATLUS의 완전 신작 IP로 발표되었으나, 제작진들이 말했던 '이 작품을 통해 그동안 발매했던 아틀러스 RPG를 집대성하면서 궁극의 JRPG를 제작하고 싶다'는 포부에 걸맞게 그동안 발매된 아틀라스 게임들의 요소를 융합하여 만든 요소가 잘 드러난다.
- 여신전생 시리즈: 로우/뉴트럴/카오스 성향 대립 구도 스토리, 주 스탯(힘/마/내/속/운)이 캐릭터에게 직접 적용, 마하타루카쟈 등의 일부 스킬 이름[16], 프레스 턴 시스템. 죽어서 조종당하는 동료를 다시 쓰러트리는 이벤트.
- 데빌 서머너 시리즈: 돈/MAG 교환 시스템, 아키타이프 중 데빌 서머너와 소울 해커.[17]
- 페르소나 시리즈: 일부 이펙트 사운드, 심리학 모티프의 제목 및 용어 선정, 페르소나 시리즈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UI, 커뮤니티와 유사한 인연 시스템, 파라미터/스테이터스 시스템과 유사한 왕의 자질 시스템, 벨벳 룸의 문처럼 선택받은 자에게만 보이는 아카데메이아의 입구, 세이프룸 시스템인 마그라의 구멍, 갈리카를 통한 전투 중 기믹 요소, 스토리 보스 공략 기한 일자 등.
- DIGITAL DEVIL SAGA 아바탈 튜너: 캐릭터들이 아키타이프로 변신하는 연출[18], 링케이지 스킬과 유사한 진테제, 헌트 미니게임을 연상시키는 게임 진행 등.
- 세계수의 미궁 시리즈: 전열·후열 시스템, 아이템 감정 시스템, 히무카이 유지의 디자인 협력, 게임 내에 아리아드네의 실의 등장, 지하 유적 ‘신주쿠‘부터 밝혀지는 클리셰.
- 그로우랜서 시리즈: 내비게이션을 겸하는 미니어처 휴머노이드 타입 요정 도우미, 중성적 이미지의 올라운더 타입 오드아이 주인공, 선택지에 따른 성장 타입 유도.
이 외에도, 9월의 성유물 봉헌 이벤트에 등장하는 ‘신기‘들이 어디서 많이 본 것들이다. 얄다바오트의 성배, 데모니카 슈트의 헬멧, 카네시로 쥰야의 저금통을 닮은 오브제들이 잠깐 화면에 비쳐진다.
- 초반은 마법, 후반은 물리가 성능이 좋았던 ATLUS 게임 중에서도 마법 취급이 상당히 좋지 않다. 초반 동료부터 물리 위주 밖에 없고, 마법 위주 동료나 아키타이프는 중후반이나 되서야 합류하거나 상위 아키타이프가 해금되기 시작한다. 또한 전체 차지 스킬은 있지만 전체 컨센트레이트 스킬은 없고, 심지어 주인공의 초기 아키타이프인 탐구자는 마법 위주이지만 후반부 각성 후에 얻는 궁극 아키타이프조차 물리 위주이다. 마법 위주로 플레이 해도 게임 클리어에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성능 차이가 너무 심해 말이 나오는 편이다. 다만 이게 아틀러스 RPG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이다. 마법으로 약점이나 상태 이상을 걸고 데미지는 물리로 주는 방식이 30년 이상으로 오래된 편이라서[19] 이걸 RPG측면의 밸런스 자체의 문제라고 본다면 어쩔수 없지만, 되려 아틀러스가 의도하는 게임의 구성으로 판단해야하는 부분도 있다.
- 완전판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제작진이 발매 수개월 전에 공언했던 P3R과 달리 메타포는 발매가 임박한 시점까지도 완전판 여부에 대해 그 어떠한 대답도 내놓지 않고 있다. 거기에 더해 진 여신전생 5의 완전판인 벤전스의 등장으로 인해 메타포 역시 완전판이 발매될까봐 우려를 표하는 반응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일반적인 사용이 어려워 보이는 아키타이프가 있다는 것에서 어떤 방식으로든 이와 관련된 추가 콘텐츠가 발매될 것이 점쳐지기도 했다. 다만 최근 몇 년간 ATLUS는 기존 작품의 완전판을 내는 대신 페르소나 5 택티카나 소울 해커즈 2처럼 처음부터 추가 시나리오를 DLC로 판매하거나, 페르소나 3 리로드의 익스팬션 패스처럼 추후에 DLC로 추가하는 등 DLC로 내는 경향이 강하고, 특히 메타포의 경우 스위치 독점작의 멀티 플랫폼 이식이라는 나름대로의 명분이 있는 진 여신전생 5V와는 다르게 처음부터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하기에 이번에도 만약 추가 시나리오를 판매할 경우 익스팬션 패스 등의 DLC로 출시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 반론도 있다. 하지만 P3R의 익스팬션 패스는 완전판 상술보다는 조금 더 나을 뿐이라는 점에서 여러 가지로 비판을 받았고, 어디까지나 DLC로 나올 가능성이 높을 뿐이지 완전판이 나올 가능성을 아예 배제할 수는 없다는 점에서 ATLUS가 메타포에 관련해서 어떤 행보를 보일지는 아직 미지수다.
- 영어 더빙은 Pitstop Productions에서 진행했으며 ATLUS 게임 중 최초로 영국 녹음사가 영어 더빙을 진행했다. 영국식 영어가 주는 판타지스럽고 고전적인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서인 듯. 단 주인공과 갈리카, 모어는 미국 성우로 캐스팅 되었기 때문에 미국식 영어를 쓴다.[20]
- PROJECT Re FANTASY로 프로젝트를 시동할 당시 요코오 타로에게 응원 메시지를 부탁했더니 니어 시리즈의 파이가 줄어드니 만들지 말아 달라라는 발언을 프레젠테이션까지 해 가며 한 적이 있다(...). 이후 발매가 한달 남짓 남은 2024년 9월 12일에 업로드된 요코오 타로에게 체험 플레이를 시키고 이를 인터뷰하는 영상에서 해당 사건을 언급했다.
그리고 이번에도 니어 오토마타 홍보를 했다
- 미국의 포뮬러 1 팀인 머니그램 하스 F1 팀이 2024 싱가포르 그랑프리를 앞두고 메타포와 레이스 파트너십을 맺어 화제가 되었다.# 그랑프리가 열리는 동안 팀 선수들의 차량에 게임의 로고와 게임 내 캐릭터인 아이젤린 브루첼리 마이알 휠켄베르크가 표시된다. 본작에 멤버 중 니코 휠켄베르크(Nico Hülkenberg)의 성씨 발음이 해당 캐릭터의 성씨 발음과 똑같아서 그런 것. 참고로 본작에는 F1 선수들의 이름에서 따 온 것으로 추측되는 이름이 총 4개 있는데, 그 중 휠켄베르크가 움라우트가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발음이 똑같은 사례라 해당 추측이 거의 기정사실화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본 작품의 줄거리와 설정들을 보아 관료들의 각종 부정부패, 종족 차별, 진영논리, 선거 등을 주제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모두 정치와 연관되어 있는데, 디스토피아 장르 특성상 이는 당연하기도 하고 현실 사회에서 일어나는 문제와 깊게 관련이 있는 내용이기도 하다. 디렉터인 하시노 카츠라는 페르소나 시리즈 시절부터 게임에 자신들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공공연하게 밝히기도 했다.# 인터뷰에 의하면 하시노는 게이머들은 메시지를 느끼고 싶어서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기에 각자 원하는 대로 느끼면 되고, 게임을 즐겁게 즐기고 덤으로 플레이어들이 뭔가를 얻어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봐서 메시지 전달보다는 게임성이 우선으로 보인다.
- 패미통과의 인터뷰에 의하면 처음 몇 년간은 캐서린 풀 보디의 개발에 착수했기에 소수 인원으로 구상을 짜고 있었으며,[21] 프로젝트 리판타지를 발표(2016년 12월)한지 3년 정도 후에 어느 정도 구상이 끝나 히무카이 유지 등과 접촉을 시작했지만 실제로 제작된 게임 데이터는 거의 없었다고 한다. 또한 하시노 카츠라와 사일런트 힐, 사이렌의 디렉터였던 토야마 케이이치로와의 대담에 의하면 위의 내용에 더해 코로나 때문에 시간이 꽤 걸렸으며, 게임의 내용은 2023년에 조정이 끝났고 2024년 이후론 멀티 플랫폼 대응을 중심으로 작업했다고 한다. 이로 미루어봤을 때 실질적인 게임 개발 기간은 약 4~5년 정도로 추정된다.
TV CM. 배우 혼고 카나타가 출연하였으며, 본 게임의 메인 소재인 ‘선거’를 주제로 삼았다.
- 컷신 재생 중 알트탭으로 게임을 중지하면 그대로 튕기는 문제가 있다. 따라서 컷신을 볼 때는 되도록 게임을 건들지 않는 것을 추천 한다.
[1] Xbox Play Anywhere 지원.[2] 하시노 카츠라는 페르소나 5를 마지막으로 페르소나 시리즈의 개발 스튜디오인 P-STUDIO에서 하차하고 새로운 스튜디오인 STUDIO ZERO를 설립했다.[3] 니어:오토마타, 니어 리[인]카네이션, 스타 오션 6: THE DIVINE FORCE, BABYLON'S FALL,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 JACKJEANNE 등의 컨셉 아티스트.[4] 장갑 전차의 내부 디자인 등에 각종 아이디어를 내기도 했다.[5] 원래는 후루야 토오루였으나 불륜 및 폭행 사건으로 강판되고 코야스 타케히토가 맡게 되었다.[6] 이 게임이 발표된 Xbox Games Showcase 2023의 2일 전에 페르소나 3 리로드나 페르소나 5 택티카의 PV가 유출되는 사고가 일어났지만 이 게임의 PV만큼은 유출되지 않았기에 5년 넘게 감감무소식이던 작품이 쇼케이스에서 갑자기 발표되자 많은 유저들이 충격을 받기도 했다.[7] 캐릭터 디자이너인 소에지마 시게노리에 의하면 자신들이 만드는 게임의 상징적인 부분이기에 굉장히 공을 들여서 만들었으며, 지금까지 만들어왔던 현대적이고 팝한 느낌을 중세풍 판타지에 뚜렷하게 재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며 만들었다고 한다. 심지어 어떤 인터페이스는 4번이나 다시 만들었다고.[8] 용궁 신전 던전은 세계수의 미궁 시리즈를 오마주한 덕분에 아틀러스 던전다운 매운 맛이 느껴진다.[9] 초반부가 지루하고 전체적으로 어두운 3, 작위적인 진행이 흠인 4, 후반부 날림과 캐릭터 비중분배에 실패한 5[10] 다만 모델링이나 그래픽 자체만 보면 전작들과 그다지 큰 차이가 없고, 아틀러스의 아트 스타일은 확실히 잘 살려서 팬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리는 수준의 영역으로 볼 수도 있다.[11] 다만 캐서린 원작은 게임브리오 엔진을 썼다.[12] 이것이 가장 심한 것이 광전사 계열로, 가장 기본인 베르세르크의 개방부터 후반부라 최종 아키타이프의 개방은 훨씬 늦어 실제 사용 가능 시간이 매우 적다.[13] 참고.[14] 연표에 이름이 나와있는 걸 제외하면 딱 한 페이지밖에 안 나오지만 있긴 하다. 또한 한국에서는 라이도우 시리즈 2작은커녕 관련 콘텐츠들도 정식으로 발매되지 않고 있다. 이는 페르소나 5의 아케치 고로 복장이 루리웹 등지에서 논란이 된 것으로 인해 관련 복장 DLC 전부를 한국판에선 구매할 수 없게 된 것이 대표적인 사례로, 이후로도 진 여신전생 3 HD 리마스터 및 소울 해커즈 2 등에서도 라이도우 관련 내용은 한국판에서 전부 제외되었다.[15] 1960년대 68혁명과 성 혁명 물결을 타고 등장한 영국 청년 문화를 일컫는 말. 비틀즈나 롤링 스톤즈 같은 브리티시 인베이전 밴드들이나 트위기, 마이클 케인, 올리비아 핫세, 테렌스 스탬프, 제인 버킨, 제인 애셔가 이 문화에 속하는 인물들이다. 알피나 욕망(영화), A Hard Day's Night(영화), 딥 엔드에서 당시 문화를 확인할 수 있다.[16] 정확하게는 디지털 데빌 스토리 여신전생 기준으로 일부 스킬명을 인용한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면 회복 마법인 디아와 빛 속성 공격 마법인 하마가 DDS 시절 명칭인 '디'와 '한마'로 되어 있는 식. 참고로 DDS와 본작의 발매년도는 무려 37년의 차이가 난다.[17] 데빌 서머너 소울 해커즈는 핵심 개발진 3인방이 처음으로 전부 모여서 제작한 게임이기도 하다.[18] 디렉터인 하시노 카츠라가 인터뷰에서 아바탈 튜너를 언급하며 두 변신의 차이점을 비교하기도 했다.[19] 1992년 게임인 진 여신전생 시절부터 지오 계열로 적을 마비시킨 뒤 더 히어로의 물리기로 악마들을 조졌다.[20] 녹음사인 Pitstop은 미국에도 지부가 있어 영국 성우와 미국 성우가 함께 캐스팅되는 경우가 많다.[21] 이 이야기는 페르소나 5를 본격적으로 개발하기 전에 캐서린을 개발했던 사례와 매우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