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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4 01:11:42

천사만이 날개를 가졌다

'천사만이 날개를 가졌다'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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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fff> 파일:Sight_and_Sound_(2021_logo,_black).svg.png사이트 앤 사운드 선정
역대 최고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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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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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잔느 딜망
<colbgcolor=#a0522d> 2위 현기증
3위 시민 케인
4위 동경이야기
5위 화양연화
6위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7위 아름다운 직업
8위 멀홀랜드 드라이브
9위 카메라를 든 사나이
10위 사랑은 비를 타고
11위 선라이즈
12위 대부
13위 게임의 규칙
14위 5시부터 7시까지의 클레오
15위 수색자
16위 오후의 올가미
17위 클로즈 업
18위 페르소나
19위 지옥의 묵시록
20위 7인의 사무라이
21위 잔 다르크의 수난
만춘
23위 플레이타임
24위 똑바로 살아라
25위 당나귀 발타자르
사냥꾼의 밤
27위 쇼아
28위 데이지즈
29위 택시 드라이버
30위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31위 8과 1/2
거울
싸이코
34위 라탈랑트
35위 아푸 제1부 - 길의 노래
36위 시티 라이트
M
38위 네 멋대로 해라
뜨거운 것이 좋아
이창
41위 자전거 도둑
라쇼몽
43위 스토커
양 도살자
45위 배리 린든
알제리 전투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48위 오데트
완다
50위 400번의 구타
피아노
52위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집에서 온 소식
54위 경멸
블레이드 러너
전함 포템킨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셜록 주니어
59위 태양 없이
60위 달콤한 인생
문라이트
먼지의 딸들
63위 좋은 친구들
제3의 사나이
카사블랑카
66위 투키 부키
67위 안드레이 루블료프
방파제
분홍신
이삭 줍는 사람들과 나
메트로폴리스
72위 정사
이탈리아 여행
이웃집 토토로
75위 슬픔은 그대 가슴에
산쇼다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78위 선셋 대로
사탄탱고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모던 타임즈
천국으로 가는 계단
셀린느와 줄리 배타러 가다
84위 블루 벨벳
벌집의 정령
미치광이 피에로
영화의 역사
88위 샤이닝
중경삼림
90위 기생충
하나 그리고 둘
우게쓰 이야기
레오파드
마담 드...
95위 사형수 탈출하다
옛날 옛적 서부에서
열대병
흑인 소녀
제너럴
겟 아웃
101위 리오 브라보
검은 집
방랑자
104위 엄마와 창녀
컴 앤 씨
죠스
대부 2
108위 안녕, 용문객잔
오즈의 마법사
산딸기
악의 손길
리버티 밸런스를 쏜 사나이
베이비 길들이기
114위 사느냐 죽느냐
영향 아래 있는 여자
내쉬빌(영화)
쳐다보지 마라
118위 아귀레, 신의 분노
순응자
텍사스 전기톱 학살
더 씽
122위 데어 윌 비 블러드
매트릭스
석류의 빛깔
쟈니 기타
쉘부르의 우산
천사만이 날개를 가졌다
128위 고양
129위 화니와 알렉산더
그의 연인 프라이데이
분노의 주먹
펄프 픽션
133위 아라비아의 로렌스
오명
멋진 인생
136위
천국의 아이들
와일드 번치
삼비장가
천국의 말썽
제7의 봉인
소매치기
시골에서의 하루
순정에 맺은 사랑
게르트루드
146위 워터멜론 우먼
뱀파이어
에이리언
인디아 송
위대한 환상
차이나타운
152위 트윈 픽스: 리턴
서인도 제도
천국의 나날들
구름에 가린 별
행복
157위 철서구
내 어머니의 모든 것
올란도
비정성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마태복음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아마코드
자기만의 인생
과거로부터
살다
잊혀진 사람들
169위 지난 해 마리앙바드에서
안달루시아의 개
아웃 원
심바이오사이코택시플라즘: 테이크 원
히트
언더 더 스킨
학살의 천사
저개발의 기억
검은 수선화
붉은 사막
석양의 무법자
차룰라타
미지의 여인에게서 온 편지
히로시마 내 사랑
위대한 앰버슨가
185위 매그놀리아
베를린 천사의 시
갈증
탐욕
사랑의 행로
꽁치의 맛
로슈포르의 숙녀들
파리, 텍사스
196위 파리 이즈 버닝
머리 없는 여인
엉클 분미
트리 오브 라이프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자마
파장
전화의 저편
노스페라투
이중 배상
태양은 외로워
내가 가는 곳은 어디인가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블림프 대령의 삶과 죽음
어떤 방법으로
211위 한계
레이더스
핑크 플라밍고
트윈 픽스 극장판
20년 후
멜랑콜리아
그림자 군단
디어 헌터
서스페리아
밀회
이브의 모든 것
식은 죽 먹기
고독한 영혼
저 푸른 바다로
225위 군중
반딧불이의 묘
블루
크래시
해피 투게더
해상화
우연히 나는 아름다움의 섬광을 보았다
쁘띠 마망
녹색 광선
나, 너, 그, 그녀
협녀
나폴레옹
유로파 51
불타는 시간의 연대기
인톨러런스
스타워즈
외침과 속삭임
할란 카운티 USA
243위 마지막 웃음
햇빛 속의 모과나무
베크마이스터 하모니즈
체리 향기
반다의 방
모번 켈러의 여행
개입자
징후와 세기
빛을 향한 노스탤지어
먼 목소리, 조용한 삶
오, 태양
포제션
비디오드롬
캔터베리 이야기
시계태엽 오렌지
무쉐뜨
황야의 결투
불꽃 속에 태어나서
애니 홀
설리반의 여행
판도라의 상자
대지
}}}}}}}}} ||

파일:미국 국립영화등기부 로고.svg
미국 의회도서관 영구 보존 영화
2017년 등재

파일: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jpg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천사만이 날개를 가졌다 (1939)
Only Angels Have Wings
파일:1939 천사만이 날개를 가졌다 포스터.jpg
<colbgcolor=#0087A4><colcolor=#000000> 장르 모험, 드라마, 로맨스
감독 하워드 혹스
원안
제작
각본 줄스 퍼스만
주연 케리 그랜트, 진 아서
촬영 조셉 워커
편집 비올라 로렌스
미술 라이오넬 뱅크스
음악 디미트리 티옴킨
의상 로버트 캘로치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컬럼비아 픽처스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컬럼비아 픽처스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1939년 5월 12일
화면비 1.37 : 1
상영 시간 2시간 1분
제작비 ○○
북미 박스오피스 100만 달러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6. 평가7. 기타

[clearfix]

1. 개요

하워드 혹스 감독 및 원안, 케리 그랜트, 진 아서 주연의 1939년작 영화.

남미의 외딴 항구 마을에서 계약을 따기 위해 휘하 조종사들의 목숨을 걸어야하는 항공 화물 회사의 사장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2. 예고편

▲ 예고편

3. 시놉시스

남미의 항구바란카에 보니라는 미국인 쇼걸이 도착한다.
혼자 여행 중이던 보니는 우연히 미국 출신 비행사들을 만나
그들이 하는 항공 우편물 수송업무를 보게 되고
비행에 대한 그들의 열정과 동료애 등
낯설기 그지 없는 그들의 생활에 호기심을 느껴 그곳에 남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정작 보니를 떠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은 항공사 사장인 제프라는 인물.
그는 악천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비행을 명하는 냉정한 면모가 있는 사업가인데 보니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이진 않는다.
보니는 그런 제프가 야속하면서도 그의 곁을 떠나지 못하고 맴돈다.

4. 등장인물

5.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남미에서 난 바나나를 싣고 가는 배들이 들르는 기항지 바란카에 보니라는 미국인 쇼걸이 도착한다.

혼자서 여행 중이던 보니는 우연히 미국 출신의 비행사들을 만나 그들이 하는 항공 우편물 수송업무를 보게 되고, 비행에 대한 그들의 열정과 동료애 등 낯설기 그지 없는 그들의 생활에 호기심을 느껴 그곳에 남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사실 그녀를 떠나지 못하게 한 건 항공사 사장인 제프라는 인물이었다.

제프는 악천후에도 아랑곳없이 조종사들에게 비행을 명하는 냉정한 면모가 보이는 사업가로, 보니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이 않지만 보니는 순전히 자신의 뜻으로 그곳에 남는다.

여자에게는 절대 부탁이란 걸 하지 않는다며 버릇처럼 되뇌는 제프는 보니의 선택에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고, 보니는 그런 그가 야속하면서도 그에게 점점 빠져드는 자신을 어찌 하지 못한다.

제프는 누구보다도 진한 동료애를 지닌 남자였고, 악천후 속에서 강행군을 벌인 것도 동료인 더치에게 유리한 조건의 계약을 따주기 위해 약속한 비행 횟수를 채우기 위한 것임이 밝혀진다. 그러던 중 뱃 맥퍼슨이라는 새 비행사가 바란카에 도착하고 또 다른 갈등이 시작된다.

뱃 맥퍼슨은 제프의 옛 애인인 주디의 남편이기도 한데, 그가 바란카에 온 것은 제프의 항공사에 소속되어 있는 비행사, 키드의 동생이 죽은 것과 그가 관련이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킬 갤런이라는 본명을 가진 맥퍼슨은 키드의 동생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가던 중 사고가 나자 그를 기내에 두고 혼자 낙하산을 타고 살아남았다는 과거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 이유로 비행사들 사이에서 평이 좋지 않았다.

비행사들은 맥퍼슨의 영입을 반대하지만, 큰 계약을 앞두고 있는 제프는 맥퍼슨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었고 비행사들간의 갈등과 긴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무리한 비행은 계속되어 간다.

한편 보니는 제프가 회사를 무리하게 몰아세우고 있는 제프가 그 자신도 비행에 참여하다 사고를 당하지 않을까 염려해 권총으로 제프를 막아보려 하고, 제프는 사고로 권총에 맞아 비행을 할 수 없게 된다.

결국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필요한 마지막 비행에는 키드와 맥퍼슨이 동원되고, 그로 인해 키드가 죽는 사고가 발생한 후 비행사들은 모두가 화해하게 된다.

보니는 여전히 자신에게 무관심한 제프를 떠나겠다는 결심에 마지막으로 제프의 마음을 떠보지만, 그 순간까지도 동전을 건네며 동전으로 떠날지 결정하라는 제프를 보고 분노해 제프를 떠나기로 한다.

하지만 제프가 준 동전은 양면이 둘 다 그림이 새겨져있는 동전이었고, 보니는 동전을 보며 행복의 미소를 짓는다.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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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스의 대표작 중 하나로 여겨지는 작품으로, 극중 등장하는 조종사들의 프로의식과 그들의 전문성[1], 비행기 시퀀스 묘사등이 호평을 받았다.

7. 기타



[1] 혹스는 늘 영화 혹에서 아마추어보다는 전문가인 인물들을 우대하고 또 표현하기를 원하는 성향의 감독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