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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BF0404> 엄마와 창녀 (1973) La maman et la puta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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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드라마, 로맨스 |
감독 | 장 으스타슈 |
각본 | |
제작 | 뱅상 말 피에르 코르텔 |
출연 | 장피에르 레오 베르나데트 라퐁 프랑수아 르브런 ,외, |
촬영 | 피에르 롬 |
편집 | 장 으스타슈 데니스 드 카사비앙카 |
의상 | 캐서린 |
제작사 | |
배급사 | |
화면비 | 1.37 : 1 |
상영 시간 | 217분 (3시간 37분) |
제작비 | |
북미 박스오피스 | $40,555 |
월드 박스오피스 | $47,344 |
대한민국 총 관객수 | |
상영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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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26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받아 심사위원특별그랑프리를 수상했다.
강렬한 제목과는 달리 한 남자 주인공과 그와 육체적, 정신적 내연관계에 있는 두 여자 주인공의 소통에 대한 이야기이다.
오랫동안 볼 수 없었던 반쯤 유실 영화였으나 2022년 복원이 완료되어 프랑스에서 재개봉했다.
2. 예고편
▲ 예고편 |
3. 시놉시스
<엄마와 창녀>에 대해서는 많은 글이 쓰여지고 수없이 말해졌다. 68년 5월의 꿈과 당시 장려된 성 혁명의 어두운 면을 보여줬다는 점, 추종자는 없었음에도 누벨바그 이후 프랑스 영화의 전환점을 마련했다는 점은 더이상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다. 특히 <엄마와 창녀>는 장 외스타슈 감독의 마지막 영화는 아니지만 그의 유언과도 같은 작품이다. 오늘날 대배우가 된 베르나데트 라퐁, 프랑소아 르브런, 장 피에르 레오가 연기한 세 인물을 통해 한 시대와 그 풍습을 묘사하는 동시에 사랑과 연인 간의 삶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장 외스타슈는 정서적인 관계의 심연을 위험하게 들여다봤고 이 영화는 그가 본 것을 기록한 일종의 보고서이다. 개봉한 지 50년이 지난 지금, 복원된 버전으로 선보이는 <엄마와 창녀>는 여전히 불편하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 영화이자, 영화사에서 손꼽히는 위대한 걸작 중 하나이다. (문성경) [2023년 24회 전주국제영화제]
[1] 해당 상은 1967년부터 1988년까지 심사위원특별그랑프리 (Grand Prix Spécial du Jury)라는 명칭으로 불렸다. 현재의 그랑프리(심사위원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