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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56:10

산딸기(1957)

'산딸기'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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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fff> 파일:Sight_and_Sound_(2021_logo,_black).svg.png사이트 앤 사운드 선정
역대 최고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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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1위 잔느 딜망
<colbgcolor=#a0522d> 2위 현기증
3위 시민 케인
4위 동경이야기
5위 화양연화
6위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7위 아름다운 직업
8위 멀홀랜드 드라이브
9위 카메라를 든 사나이
10위 사랑은 비를 타고
11위 선라이즈
12위 대부
13위 게임의 규칙
14위 5시부터 7시까지의 클레오
15위 수색자
16위 오후의 올가미
17위 클로즈 업
18위 페르소나
19위 지옥의 묵시록
20위 7인의 사무라이
21위 잔 다르크의 수난
만춘
23위 플레이타임
24위 똑바로 살아라
25위 당나귀 발타자르
사냥꾼의 밤
27위 쇼아
28위 데이지즈
29위 택시 드라이버
30위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31위 8과 1/2
거울
싸이코
34위 라탈랑트
35위 아푸 제1부 - 길의 노래
36위 시티 라이트
M
38위 네 멋대로 해라
뜨거운 것이 좋아
이창
41위 자전거 도둑
라쇼몽
43위 스토커
양 도살자
45위 배리 린든
알제리 전투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48위 오데트
완다
50위 400번의 구타
피아노
52위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집에서 온 소식
54위 경멸
블레이드 러너
전함 포템킨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셜록 주니어
59위 태양 없이
60위 달콤한 인생
문라이트
먼지의 딸들
63위 좋은 친구들
제3의 사나이
카사블랑카
66위 투키 부키
67위 안드레이 루블료프
방파제
분홍신
이삭 줍는 사람들과 나
메트로폴리스
72위 정사
이탈리아 여행
이웃집 토토로
75위 슬픔은 그대 가슴에
산쇼다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78위 선셋 대로
사탄탱고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모던 타임즈
천국으로 가는 계단
셀린느와 줄리 배타러 가다
84위 블루 벨벳
벌집의 정령
미치광이 피에로
영화의 역사
88위 샤이닝
중경삼림
90위 기생충
하나 그리고 둘
우게쓰 이야기
레오파드
마담 드...
95위 사형수 탈출하다
옛날 옛적 서부에서
열대병
흑인 소녀
제너럴
겟 아웃
101위 리오 브라보
검은 집
방랑자
104위 엄마와 창녀
컴 앤 씨
죠스
대부 2
108위 안녕, 용문객잔
오즈의 마법사
산딸기
악의 손길
리버티 밸런스를 쏜 사나이
베이비 길들이기
114위 사느냐 죽느냐
영향 아래 있는 여자
내쉬빌(영화)
쳐다보지 마라
118위 아귀레, 신의 분노
순응자
텍사스 전기톱 학살
더 씽
122위 데어 윌 비 블러드
매트릭스
석류의 빛깔
쟈니 기타
쉘부르의 우산
천사만이 날개를 가졌다
128위 고양(영화)
129위 화니와 알렉산더
그의 연인 프라이데이
분노의 주먹
펄프 픽션
133위 아라비아의 로렌스
오명
멋진 인생
136위
천국의 아이들
와일드 번치
삼비장가
천국의 말썽
제7의 봉인
소매치기
시골에서의 하루
순정에 맺은 사랑
게르트루드
146위 워터멜론 우먼
뱀파이어
에이리언
인디아 송
위대한 환상
차이나타운
152위 트윈 픽스: 리턴
서인도 제도
천국의 나날들
구름에 가린 별
행복
157위 철서구
내 어머니의 모든 것
올란도
비정성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마태복음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아마코드
자기만의 인생
과거로부터
살다
잊혀진 사람들
169위 지난 해 마리앙바드에서
안달루시아의 개
아웃 원
심바이오사이코택시플라즘: 테이크 원
히트
언더 더 스킨
학살의 천사
저개발의 기억
검은 수선화
붉은 사막
석양의 무법자
차룰라타
미지의 여인에게서 온 편지
히로시마 내 사랑
위대한 앰버슨가
185위 매그놀리아
베를린 천사의 시
갈증
탐욕
사랑의 행로
꽁치의 맛
로슈포르의 숙녀들
파리, 텍사스
196위 파리 이즈 버닝
머리 없는 여인
엉클 분미
트리 오브 라이프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자마
파장
전화의 저편
노스페라투
이중 배상
태양은 외로워
내가 가는 곳은 어디인가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블림프 대령의 삶과 죽음
어떤 방법으로
211위 한계
레이더스
핑크 플라밍고
트윈 픽스 극장판
20년 후
멜랑콜리아
그림자 군단
디어 헌터
서스페리아
밀회
이브의 모든 것
식은 죽 먹기
고독한 영혼
저 푸른 바다로
225위 군중
반딧불이의 묘
블루
크래시
해피 투게더
해상화
우연히 나는 아름다움의 섬광을 보았다
쁘띠 마망
녹색 광선
나, 너, 그, 그녀
협녀
나폴레옹
유로파 51
불타는 시간의 연대기
인톨러런스
스타워즈
외침과 속삭임
할란 카운티 USA
243위 마지막 웃음
햇빛 속의 모과나무
베크마이스터 하모니즈
체리 향기
반다의 방
모번 켈러의 여행
개입자
징후와 세기
빛을 향한 노스탤지어
먼 목소리, 조용한 삶
오, 태양
포제션
비디오드롬
캔터베리 이야기
시계태엽 오렌지
무쉐뜨
황야의 결투
불꽃 속에 태어나서
애니 홀
설리반의 여행
판도라의 상자
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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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top:-10px;margin-bottom:-10px;"<tablebordercolor=#fff,#e5e5e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e5e5e5>
파일:BBC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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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e5e5e5 {{{#!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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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BBC는 209명의 국제 영화 평론가들을 대상으로 사상 최고의 외국어(비영어권) 영화 100편을 선정했다.
1위 7인의 사무라이
<colbgcolor=#a0522d> 2위 자전거 도둑
3위 동경이야기
4위 라쇼몽
5위 게임의 규칙
6위 페르소나
7위 8과 1/2
8위 400번의 구타
9위 화양연화
10위 달콤한 인생
11위 네 멋대로 해라
12위 패왕별희
13위 M
14위 잔느 딜망
15위 아푸 제1부 - 길의 노래
16위 메트로폴리스
17위 아귀레, 신의 분노
18위 비정성시
19위 알제리 전투
20위 거울
21위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22위 판의 미로
23위 잔 다르크의 수난
24위 전함 포템킨
25위 하나 그리고 둘
26위 시네마 천국
27위 벌집의 정령
28위 화니와 알렉산더
29위 올드보이
30위 제7의 봉인
31위 타인의 삶
32위 내 어머니의 모든 것
33위 플레이타임
34위 베를린 천사의 시
35위 표범
36위 위대한 환상
37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38위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39위 클로즈업
40위 안드레이 루블료프
41위 인생
42위 시티 오브 갓
43위 아름다운 직업
44위 5시부터 7시까지의 클레오
45위 정사
46위 천국의 아이들
47위 4개월, 3주... 그리고 2일
48위 비리디아나
49위 스토커
50위 라탈랑트
51위 쉘부르의 우산
52위 당나귀 발타자르
53위 만춘
54위 음식남녀
55위 쥴 앤 짐
56위 중경삼림
57위 솔라리스
58위 마담 드...
59위 컴 앤 씨
60위 경멸
61위 산쇼다유
62위 투키 부키
63위 작은 마을의 봄
64위 세 가지 색: 블루
65위 오데트
66위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67위 절멸의 천사
68위 우게츠 이야기
69위 아무르
70위 태양은 외로워
71위 해피 투게더
72위 살다
73위 카메라를 든 사나이
74위 미치광이 피에로
75위 세브린느
76위 이 투 마마
77위 순응자
78위 와호장룡
79위
80위 잊혀진 사람들
81위 셀린느와 줄리 배타러 가다
82위 아멜리에
83위
84위 부르주아의 은밀한 매력
85위 움베르토 D
86위 환송대
87위 카비리아의 밤
88위 마지막 국화 이야기
89위 산딸기
90위 히로시마 내 사랑
91위 리피피
92위 결혼의 풍경
93위 홍등
94위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95위 부운
96위 쇼아
97위 체리 향기
98위 햇빛 쏟아지던 날들
99위 재와 다이아몬드
100위 안개 속의 풍경
같이 보기: 미국 영화, 21세기 영화, 코미디 영화, 비영어권 영화, 21세기 TV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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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베를린 국제 영화제 수상작
파일:베를린 국제 영화제 로고.svg
황금곰상
제7회
(1957년)
제8회
(1958년)
제9회
(1959년)
12인의 성난 사람들
(시드니 루멧)
산딸기
(잉마르 베리만)
사촌들
(클로드 샤브롤)

역대 골든 글로브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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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영화상[1]
제15회
(1958년)
제16회
(1959년)
제17회
(1960년)
소녀와 강
(프랑스)[2]
산딸기
(스웨덴)[3]
처녀의 샘 / 진실
(스웨덴)/ (프랑스)

파일: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jpg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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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 (1957)
Wild Strawberries / Smultronstället
파일:1957 산딸기 포스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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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11E55><colcolor=#B4525F> 장르 드라마, 로드 무비, 로맨스
감독 잉마르 베리만
각본
제작 알란 에켈룬드
주연 빅토르 회스트룀, 비비 안데숀, 잉그리드 툴린, 막스 폰 쉬도브, 군나르 비욘스트란드
촬영 군나르 피셔
편집 오스카 로산데르
미술 기탄 구스타프손
음악 에릭 노드그렌, 예테 로벤
의상 밀레 스트룀
제작사 파일:스웨덴 국기.svg AB Svensk Filmindustri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백두대간
배급사 파일:스웨덴 국기.svg AB Svensk Filmindustri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백두대간
개봉일 파일:스웨덴 국기.svg 1957년 12월 26일
파일:베를린 국제 영화제 로고.svg 1958년 6월 3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4년 7월 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5월 16일 (재개봉)
화면비 1.33 : 1
상영 시간 1시간 31분
제작비 ○○
월드 박스오피스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983명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2세이상_2021.svg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평가6. 수상 및 후보 이력7. 기타8.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1957년 작품으로 스웨덴의 거장감독 잉마르 베리만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 한국에서는 동명의 에로영화 시리즈에 묻혀 있었고 거의 반세기만인 2004년 7월 9일 개봉했고 2013년 5월 16일 재개봉했다.

2011년 개정된 대한민국의 저작권법 42조로 인해 1963년 이후로 개봉한 영화는 모두 저작권이 공표 이후 70년으로 연장되었는데, 해당 작품은 법이 개정되기 전의 효력이었던 50년의 저작권이 모두 만료되어 2007년 이후로 여전히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해당 문서 참조.

영화 제목에 쓰인 'smultron'(스물트론)이란 단어는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산딸기가 아니라[4] 일반적인 딸기의 사촌뻘 되는 야생딸기(wild strawberry)를 말한다. 다만 한반도에서는 일상적으로 보기 힘든 식물이기 때문에[5] 대다수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산딸기로 의역한 것이다. 영문 위키백과에 따르면 'Smultronstället'(스물트론스텔렛)이란 단어는 관용적으로 "개인적으로 추억거리가 있는 장소이지만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장소"를 뜻한다고 한다. 중의적인 제목으로, 먹는 산딸기보다는 이 쪽이 본 영화의 전체적 의미를 나타내고 있다.

2. 예고편

▲ 예고편

3. 시놉시스

꿈과 거울과 환상 속에서 마침내 마주한 삶의 진실

50년 동안 의사 생활을 해온 이삭 보리 교수 (빅토르 시외스트롬)는 명예학위를 받기로 한 날, 자신의 죽음을 예고하는 꿈을 꾼다.
불길한 느낌이 든 보리 교수는 예정되어 있던 비행기 여행을 취소하고 자동차를 타고 학위수여식에 가기로 하고, 며느리 마리안 (잉그리드 툴린)이 긴 여정에 동행하겠다고 나선다.
여행 도중 에 유년 시절을 보낸 여름 별장에 들르게 되면서, 그가 과거에 사랑했던 여자와 이름이 같은 사라 (비비 안데르손)를 만나게 되고, 사라와 두 청년이 여행에 합류한다.
작은 자동차 사고가 나면서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게 하는 부부를 만나기도 하고, 꿈과 환상과 현실이 계속해서 교차되면서 보리 교수는 자신의 과거의 진실을 마주하는 동시에, 현재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돌아보게 되는데…

4. 등장인물


==# 줄거리 #==
50년 동안 의사 생활을 해온 이삭 보리 교수. 본래 학위식 때문에 룬드로 비행기를 타고 가려했지만 죽음을 연상시키는 듯한 꿈을 꾸고 시간이 오래걸려도 자동차로 가기로 맘 먹은 것.

이 여행에 자신의 며느리가 동행한다. 며느리는 남편 에발드에게 임신한 사실을 얘기하며 아이를 갖고자 했으나 아들 에발드는 아내에게 자신이 원치 않는 아이로 태어나서 아버지에게 사랑을 받은 적도 없고 아이를 사랑할 마음이 없으니 아이를 지우길 바랐다고 얘기한다.

이런 말을 듣고 이삭 교수는 본인이 차가운 마음을 가지고 살아왔음을 생각하기 시작한다. 영화 중간에 보면 가는 길에 들른 박사의 늙은 어머니 또한 사람을 차갑게 대하는 모습이 보인다. 이삭은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차가운 심성을 자기가 똑같이 아들에게 물려줬던 것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그 뒤 이탈리아에 여행가기 위해 히치하이킹을 하는 세 남녀를 차에 태워주는데, 이 사라라고 하는 여자(비비 안더슨 분)는 이삭의 젊은 시절 첫사랑과 똑같은 이름을 가졌는데 얼굴마저 닮았다. 안데르스와 빅토르 두 남자는 서로 다른 성격을 가져 자주 다투지만 둘 다 사라를 사랑하고 있는 삼각관계이다. 사라는 이 둘 중 어느 누구를 선택해야할지 몰라 둘 다 데리고 다니고 있는 것.

이러한 구도는 마치 자기 자신이 젊은 시절 사랑했던 사라와 결혼을 약속했지만 전혀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자기 자신보다 더 적극적이었던 동생 시그프리드가 사라의 마음을 훔쳐 결혼했던 과거를 연상시킨다. 이삭은 이로 인해 자신이 차가운 성격을 갖게 된건 이 일 때문이 아닌지 돌이켜 본다.

룬드를 향해 더 달려가다가 운전미숙으로 차를 망가트린 아내와 남편을 만나 그들을 태워준다. 그런데 이 남편이라는 작자는 아내의 실수나 치부를 남들 앞에서 조롱하듯이 얘기하며 상처를 준다. 결국 아내는 폭발하여 차에서 내린다. 근데 이 모습, 마치 이삭 본인이 지금은 죽은 아내에게 보였던 예전 모습이 아닐지 고민에 빠진다. 이삭의 집에서 일하는 가정주부의 말을 들어보면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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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ld Strawberries were never so bittersweet as Ingmar Bergman's beautifully written and filmed look at one man's nostalgic journey into the past.
그 어떤 산딸기도 한 남자의 향수 어린 과거 여행을 아름다운 각본과 촬영을 통해 바라보는 잉마르 베리만의 이 작품만큼 달콤씁쓸하지는 않았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무려 60년이 넘게 지난 흑백영화임에도 불구하고 현시대의 영화와 비교해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상직적이며 환상적인 연출이 돋보이며, 잉마르 베리만의 인생에 대한 가치관이 가장 원숙한 형태로 제시된 명작으로 평가받는 명작이다.

때문에 베리만 입문작 하면 자주 추천되는 영화다.

6. 수상 및 후보 이력


제3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 후보에 진출했으나, 베리만이 직접 아카데미에 다음과 같은 서한을 보내며 철회를 요구한 것으로 유명하다.
스웨덴
1960년 12월 5일 솔나에서
영화 예술 과학 아카데미
캘리포니아 할리우드 46번지 멜로스 어베뉴 9038호

귀하,

산딸기는 소위 말하는 오스카에 출품한 적이 없으므로 이 영화를 노미네이트 하는 것은 잘못되었다 생각하여 "노미네이션 증서'를 반환하고자 합니다.
나는 소위 오스카 노미네이션은 영화 예술에 줄 수 있는 가장 큰 굴욕거리라고 느껴 왔으며 앞으로 심사 대상에서 배제해 주시길 부탁합니다.

진심을 담아

7. 기타

8. 관련 문서



[1] 1986년 이후에 외국어영화상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2] 이외에 두 작품이 함께 수상했다. The Road a Year Long(유고슬라비아, 이탈리아), 로즈마리(서독)[3] 이외에 네 작품이 함께 수상했다. 다리(서독), 흑인 오르페 (이탈리아), 열쇠(일본), 아름답지 아니한가(서독)[4] 스웨덴에서 한국인들이 떠올리는 산딸기(라즈베리)는 'hallon'(할론)이라 부른다.[5] 한반도에도 동속이종인 '땃딸기'(Fragaria yezoensis)와 '흰땃딸기'(Fragaria nipponica)가 있지만 백두산, 한라산 고산지대에서 아주 드물게 볼 수 있는 수준이다.[6] 보통 영어권에서 스웨덴 이름을 설명할때 변모음의 경우 움라우트를 제거한 a,o로 소개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한국어로 표현할 때 자주 오해가 생기는 편이다. 루드비히 란손(Ludwig Görranson)의 경우처럼. 하지만 본래 표기에 의하면 회스트룀이 가장 가까운 표준발음이다. 이때의 회는 한국어같은 ㅎ발음이 아니라 목에서 나는 마찰음으로써 ㅎ를 발음한다. 서부 사투리로는 sjö(바다)를 가 아닌 라고 발음하기도 한다.[7] 영화 배우이면서도 잉마르 베리만, 알프 셰베리와 함께 스웨덴을 대표하는 영화 감독으로 알려졌다. 이 분은 무성영화로서 더 유명했다. 대표작으로는 유령 마차와 릴리언 기쉬가 출연한 바람이 있다. 베리만이 평소 존경하는 감독으로 알려져 있다. 한창 감독으로 활동하다가 본 작품에서 배우로 돌아온 것....이라곤 하나 막상 필모그래피를 보면 배우로서 복귀한 텀이 길지는 않은 듯. 본 작품으로 전미 비평가 협회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고 마지막 연기작이 되었다. 출연 후 3년뒤인 1960년 향년 80세로 타계했다.[8] 잉마르 베리만의 페르소나로 유명했고 그의 여러 작품에서 출연했다.[9] 후보에는 올랐지만 베리만 감독이 후보 지명 자체를 거부해서 시상식에도 참여하지 않았다.[10] 감독인 베리만에게 주어지지 않고 주연을 맡은 빅토르 회스트룀의 연기에게 바치는 헌사격으로 그에게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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