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의 연인 프라이데이 (1940) His Girl Friday | |
| | |
| <colbgcolor=#FFFFFD><colcolor=#09285F> 장르 | 코미디, 드라마, 로맨스 |
| 감독 | 하워드 혹스 |
| 제작 | |
| 각본 | 찰스 레더러, 벤 헥트, 모리 리스킨드 |
| 원작 | 벤 헥트의 희곡 "제1면 (The Front Page)" |
| 주연 | 케리 그랜트, 로절린드 러셀 |
| 촬영 | 조셉 워커 |
| 편집 | 진 해블릭 |
| 미술 | 라이오넬 뱅크스 |
| 음악 | 시드니 쿠트너, 펠릭스 밀스 |
| 의상 | 로버트 캘로치 |
| 제작사 | |
| 배급사 | |
| 개봉일 | |
| 화면비 | 1.37 : 1 |
| 상영 시간 | 1시간 32분 |
| 제작비 | ○○ |
| 북미 박스오피스 | ○○ |
| 상영 등급 | |
[clearfix]
1. 개요
하워드 혹스 감독, 케리 그랜트, 로절린드 러셀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신문 편집자 월터 반스와 신문사의 에이스 기자이자 반스의 전처인 힐디 존슨이 새 약혼 상대를 데려오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작품으로, 벤 헥트의 희곡 "제1면 기사"와 그를 원작으로 한 루이스 마일스톤 감독의 영화 '프론트 페이지' (1931)를 리메이크 한 작품이다.[1]
2. 예고편
| ▲ 예고편 |
3. 시놉시스
월터와 힐디는 한때 부부였으나 지금은 이혼한 상태이다.
언론인으로서 그들은 유능한 콤비였으나
지나치게 일에만 몰두하는 월터의 모습에 염증이 난 힐디가 그를 떠나버렸던 것.
힐디가 새로운 약혼자와 함께 월터의 사무실에 나타나 결혼계획을 알리자,
월터는 짐짓 아무렇지도 않은 듯 행동하지만 잔꾀를 부려 어떻게든 힐디의 재혼을 막으려 든다.
언론인으로서 그들은 유능한 콤비였으나
지나치게 일에만 몰두하는 월터의 모습에 염증이 난 힐디가 그를 떠나버렸던 것.
힐디가 새로운 약혼자와 함께 월터의 사무실에 나타나 결혼계획을 알리자,
월터는 짐짓 아무렇지도 않은 듯 행동하지만 잔꾀를 부려 어떻게든 힐디의 재혼을 막으려 든다.
4. 등장인물
- 케리 그랜트 - 월터 번즈 역
- 로절린드 러셀 - 힐디 조슨 역
- 랄프 벨라미 - 브루스 볼드윈 역
- 진 록하트 - 셰리프 하트웰 역
- 헬렌 맥 - 몰리 멀로이 역
- 포터 홀 - 머피 역
- 어니스트 트러스 - 로이 V. 벤싱어 역
5. 줄거리
6. 평가
[include(틀:평가/영화 평점,로튼토마토=his_girl_friday, 로튼토마토_tomato=99, 로튼토마토_popcorn=90,
IMDb=tt0032599, IMDb_user=7.8,
레터박스=his-girl-friday, 레터박스_user=4.0,
알로시네=2729, 알로시네_presse=, 알로시네_spectateurs=3.9,
Filmarks=5196, Filmarks_user=3.8,
도우반=1299231, 도우반_user=7.8,
왓챠=m5GXaNW, 왓챠_user=3.7,
키노라이츠=40031, 키노라이츠_light=62.5, 키노라이츠_star=3.1,
MRQE=his-girl-friday-m100002543, MRQE_user=89,
TMDB=3085-his-girl-friday, TMDB_user=74,
네이버시리즈온=391346, 네이버시리즈온_user=7.44, 네이버시리즈온_heart=3,
엠파이어=girl-friday-review, 엠파이어_user=5, ## 엠파이어_highlight=display,
)]
Anchored by stellar performances from Cary Grant and Rosalind Russell, His Girl Friday is possibly the definitive screwball romantic comedy.
케리 그랜트와 로절린드 러셀의 눈부신 연기에 큰 힘을 업은 <그의 연인 프라이데이>는 스크류볼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결정판과도 같은 작품이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케리 그랜트와 로절린드 러셀의 눈부신 연기에 큰 힘을 업은 <그의 연인 프라이데이>는 스크류볼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결정판과도 같은 작품이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하워드 혹스 감독의 '20세기', '베이비 길들이기' 등과 함께 현대 스크류볼 코미디의 원형 중 한편으로 평가받는 작품으로, 프랭크 카프라의 어느 날 밤에 생긴 일과 더불어 오늘날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고전기 스크류볼 코미디 작품 중 한편이다.
극중 인물들이 쉴틈 없이 쏟아내는 속사포 같은 대사들의 속도감이 일품인 작품으로[2] 첫 시사회 당시 루이스 마일스톤의 원작 영화와 함께 상영되어 원작을 훨씬 능가하는 대사처리 속도로 기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그렇게 빠른 대사들 속에서도 은근한 성적인 암시와 시대에 대한 비판, 남성과 여성의 지위에 대한 적극적인 균형성들을 담아낸 혹스적 대사 운용의 묘미가 넘치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원작에서 남자였던 인물을 여자로 캐스팅하기도 했던 만큼 신사는 금발을 좋아한다와 함께 혹스의 코미디 영화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는 모티브인 '성 역할의 뒤바뀜'이 가장 잘 드러난 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기도 한다.
7. 기타
- 쿠엔틴 타란티노가 수다쟁이스러운 그답게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로 자주 꼽는 작품으로, 사이트 앤 사운드 선정 역대 최고의 영화 10편 투표에도 본작을 투표했다.
- 본작에서 로절린드 러셀이 연기한 여자 기자 힐디 조슨은 슈퍼맨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로이스 레인 캐릭터에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