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와 줄리 배타러 가다 (1974) Céline et Julie vont en bateau | |
<colbgcolor=#07377F><colcolor=#FD5E0A> 장르 | 미스터리, 드라마, 판타지, 코미디 |
감독 | 자크 리베트 |
각본 | 자크 리베트, 쥘리에트 베르토, 도미니크 라부리에, 뷜 오지에, 마리 프랑스 피지에 |
제작 | 바벳 슈뢰더 |
주연 | 쥘리에트 베르토, 도미니크 라부리에 |
촬영 | 자크 르나르 |
편집 | 니콜 뤼브샹스키 |
음악 | 장 마리 세니아 |
의상 | 장뤽 베르네 |
제작사 | Action Films Les Films 7 필름 뒤 로장주 Renn Productions |
배급사 | 필름 뒤 로장주 |
개봉일 | 1974년 5월 20일 1974년 8월 5일 (로카르노 영화제) 1974년 9월 18일 |
화면비 | 1.37 : 1 |
상영 시간 | 193분[1] |
제작비 | ○○ |
월드 박스오피스 | ○○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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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크 리베트 감독, 쥘리에트 베르토, 도미니크 라부리에 주연의 1974년작 영화. 헨리 제임스의 단편 소설 '다른 집'과 '어느 헌 옷가지에 얽힌 로맨스'에서 부분적으로 원안을 따왔으며, 제27회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특별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현실과 꿈의 구분을 소재로 다룬 영화들 중 대표격으로 꼽히며, 누드 모델과 함께 자크 리베트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작품이기도 하다.
2. 예고편
▲ 예고편 |
3. 시놉시스
내성적인 성격의 도서관 사서 줄리는 공원 벤치에서 마술에 대한 책을 읽고 있다.
나이트 클럽의 마술사 셀린느는 그녀의 곁을 지나가다가 여러 가지 물건을 떨어뜨린다.
줄리는 그것들을 되돌려 주려고 쫓아가지만 셀린느는 줄리가 자신을 추격한다고 생각해 계속 달아난다.
이 사건을 계기로 줄리와 셀린느는 친한 친구 사이로 발전한다.
나이트 클럽의 마술사 셀린느는 그녀의 곁을 지나가다가 여러 가지 물건을 떨어뜨린다.
줄리는 그것들을 되돌려 주려고 쫓아가지만 셀린느는 줄리가 자신을 추격한다고 생각해 계속 달아난다.
이 사건을 계기로 줄리와 셀린느는 친한 친구 사이로 발전한다.
4. 등장인물
- 쥘리에트 베르토 - 셀린느 역
- 도미니크 라부리에 - 줄리 역
- 뷜 오지에 - 카밀 역
- 마리 프랑스 피지에 - 소피 역
- 바벳 슈뢰더 - 올리비에 역
5. 줄거리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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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its flights of fancy can grow wearisome over its lengthy runtime, Céline and Julie Go Boating often justifies its indulgence with wildly imaginative charm.
꿈과도 같은 여정 속에서 기나긴 러닝 타임 때문에 피로감이 솟아날 수도 있긴 하지만, <셀린느와 줄리 배타러 가다>는 상상력 넘치는 매력으로 그런 방종함을 정당화 시켜준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꿈과도 같은 여정 속에서 기나긴 러닝 타임 때문에 피로감이 솟아날 수도 있긴 하지만, <셀린느와 줄리 배타러 가다>는 상상력 넘치는 매력으로 그런 방종함을 정당화 시켜준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저택에 들어가는 행위 자체가 꿈에 진입하는 것처럼 묘사되는 등 현실과 허구 간의 경계를 흐트러트리는 모호한 시공간 묘사, 마술을 통한 영화의 서사 실험 등 리베트의 영화적 특징이 가장 잘 드러난 작품 중 한편으로 평가받는다.
높은 난이도와 방대한 분량 때문에 진입장벽이 있던 리베트가 그나마 대중적으로 주목받게 된 계기가 된 작품이며 [2], 여성 투탑 주인공으로 진행되는 영화라는 점에서 페미니스트들에게도 각광을 받아 '수잔을 찾아서' 같은 미국 영화에도 영향을 미쳤다.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멀홀랜드 드라이브에 영향을 준 작품으로 평자들 사이에서는 언급된다. 두 작품 모두 여성이 주인공이고, 현실과 꿈의 구분이 어려운 모호한 미스터리와 이야기를 자랑한다는 점에서 언급하는 평자들이 많다.[3]
7. 기타
- 엔딩 크레딧에서 주연 배우들이 각본가 부분에 이름을 올린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리베트 감독이 즉흥적인 쪽대본 제작방식을 추구하는 바람에 촬영 당시 배우들에게 직접 각본의 일부를 써오게 하게 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 아웃 원 제작 당시 분량 및 배급 문제로 고생하던 리베트가 상업적인 영화를 만들겠다며 만든 영화라고 한다. 당시 아웃 원에 출연한 쥘리에트 베르토랑 함께 차기작에 대해 고민하던 중, 리베트가 '여자 둘이 나오는 작은 영화를 만들어보면 어떨까?'라고 말했고 그 말에 쥘리에트는 친구인 도미니크 라브리에를 떠올리고 데려왔다. 때문에 이 영화의 셀린느와 줄리의 관계는 실제 쥘리에트와 도미니크의 관계가 반영되어 있다는 평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