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개봉명이 같은 제프 브리지스 및 미셸 파이퍼 주연의 영화에 대한 내용은 사랑의 행로(1989년 영화)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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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행로 (1984) Love Streams | |
<colbgcolor=#010101><colcolor=#E8E8E8> 장르 | 드라마 |
감독 | 존 카사베츠 |
각본 | 테드 알렌 존 카사베츠 |
원작 | 테드 알렌 - Love Streams |
제작 | 메나헴 골란 오람 글로버스 |
주연 | 존 카사베츠 제나 로우랜즈 다이앤 애벗 시모어 카셀 |
촬영 | 알 루밴 |
편집 | 조지 C. 빌라세뇨르 |
미술 | 페돈 파파미하일 |
음악 | 보 하우드 |
제작사 | Cannon Films |
배급사 | Cannon Films |
개봉일 | 1984년 2월 28일 1984년 8월 24일 |
화면비 | 1.85 : 1 |
상영 시간 | 2시간 21분 |
제작비 | ○○ |
북미 박스오피스 | ○○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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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존 카사베츠 감독, 존 카사베츠, 제나 로우랜즈 주연의 1984년작 영화.테드 알렌이 쓴 동명의 연극용 희곡을 원작으로 하며, 제34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해 최고상인 황금곰상을 수상했다.
2. 예고편
▲ 예고편 |
3. 시놉시스
감독이자 배우인 존 카사베츠와 그의 페르소나이자 아내인 지나 롤랜즈가 남매로 등장하는 이 영화는 희망을 찾기 힘든 두 인물의 힘겨운 일상을 그린다. 로버트 하먼(존 카사베츠)에게는 어느 날 알지도 못했던 아들이 찾아오고, 사라 로슨(지나 롤랜즈)은 남편과 이혼한 뒤 어려운 삶을 살고 있는 중이다. 이 감정적으로 상처받은 두 영혼은 수년간 떨어져 있다가 재회한다. 알코올과 광기의 작가인 카사베츠가 미국인들의 숨겨진 망상과 내면을 그린 그의 실질적인 유작.
4. 등장인물
- 제나 로우랜즈 - 사라 로슨 역
- 존 카사베츠 - 로버트 하먼 역
- 다이앤 애벗[1] - 수잔 역
- 시모어 카셀 - 잭 로슨 역
- 마거릿 애벗 - 마르가리타 역
- 제이콥 쇼 - 앨비 스완슨 역
- 에디 도노 - 스완슨 역
- 알 루밴 - 밀튼 크래비츠 역
- 톰 바달 - 샘 변호사 역
- 도 에버든 - 키너 부인 역
- 레슬리 호프 - 조니 역
5. 줄거리
6. 사운드트랙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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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수상 및 후보 이력
- 제34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황금곰상, 국제영화비평가연맹(FIPRESCI)상 수상
- 카이에 뒤 시네마 선정 1985년 베스트 5위
9. 기타
- 카사베츠는 촬영 당시 간경변을 앓으면서 의사로부터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는 등 몸이 좋지 못한 상태였기 때문에 일부 장면은 피터 보그다노비치가 대신 연출을 도와주었다고 한다.[2] 이렇듯 카사베츠의 마지막 독립 영화이자 죽음을 준비하면서 만든 작품인 탓에 카사베츠의 팬들에게는 실질적 유작 취급 받는 작품이기도 하다. [3]
- 카사베츠 작품들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핸드헬드 기법이 사용되지 않은 작품이다.
- 아오야마 신지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한편이었다고 한다. 2012년 사이트 앤 사운드 선정 역대 최고의 영화 투표에서도 역대 최고의 영화 10편 중으로 본작을 뽑았다.
- 원작 희곡은 1980년 초연 당시 남자 주인공 로버트 하먼 역을 존 보이트가 연기했었기 때문에 계획 초기에는 그가 그대로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카사베츠와의 예술적 견해 차이로 인해 하차했다.
[1] 미국의 배우로, 로버트 드 니로의 첫번째 부인이기도 했다.[2] 후일 보그다노비치가 회고하길 처음에는 아주 간단한 작업 뿐일텐데 왜 굳이 내가 필요하냐고 거절했지만 카사베츠가 이건 내가 친구로서 부탁하는 거라고 전화하자 끝내 수락했다고 한다. 실제로도 보그다노비치가 도와준 것이라고는 현장에 와서 카메라 위치를 지시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한 게 없는 단순 작업 뿐이어서 크레딧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을 정도였는데, 몇년이 지나고서야 카사베츠가 자신을 불렀던 진짜 이유가 당시 연인 도로시 스트래튼을 잃고나서 상심해 1년간 운둔하던 자신을 카사베츠가 도와주기 위해 밖으로 부른 것이었음을 알게 되고 무척 감동받으며 고마워했다고 한다.[3] 카사베츠의 진짜 유작은 1986년작 빅 트러블이지만 이 작품은 카사베츠가 창작적 자유를 발휘하지 못하고 고용 감독으로 투입되어 찍은 작품이라 카사베츠 본인도 이건 내 영화가 아니라고 말할 정도로 싫어한 작품이다.